4. 자유를 살리는 시스템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덴마크 사회는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그것은 얼터너티브 교육의 발전에 순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배경에는, 이하에 설명하는 바와 같이, 자유를 플러스의 방향으로 살리는 텐션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보조금이고, 보조금을 얻는 감사이고 학교 평가 체계이다. 1) 보조금 독립학교의 예산의 7할은 정부로부터의 보조금이며, 3할은 부모로부터의 수업료 등에 의한다. 보조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비영리 단체임
- 학교 이외의 인물이나 조직에 지배되는 조직이 아닌 독립 조직으로서 이익이 학교 자체에 적용되는 것
- 건물과 토지가 혼잡한 것(분교를 가지지 않는 것)
- 최소 5명의 이사회를 가진 것
- 이사는 무료로 일한다.
- 교육 활동에 책임이 있는 교사의 머리가 있는 것
- 국가와 독립학교의 노동단체 사이에는 취업조건에 대하여 일정한 동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든 교사가 이 취업조건에 관한 규정에 따른다.
- 최저 28명의 학생이 있는 것(1년째에 12명, 2년째에 20명, 3년째에 28명이 되면 좋다)
출처) Henrik Koeber. The Danish Independent Schools and the State Subsidies to the Schools (EFFE: The European Forum for Freedom in Education 2000 회의 배포 자료). 2000.
보조금을 받더라도 수업료 등 일부는 부모가 부담한다. 예를 들어, 필자가 방문한 파보르그 시 교외에 있는 엥가베 프리스콜레에서는 월액으로 585크로네(약 7,800엔)를 어느 부모도 지불하고 있다. 이 프리스콜레의 학교 예산 내역은 정부로부터 71%, 부모로부터 17%, 그 외(기부나 바자 등으로부터의 수입)가 12%였다. 지출의 분은, 교사의 급여가 56%, 탁아소의 운영비가 11%, 교재비가 10%, 건물의 관리·유지비가 10%, 사무비가 2%, 그 외가 11%였다 . 학교에 따라 수업료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은 싸고 도시는 높다. 지방에 따라서는 400크로네의 곳도 있고, 도시에서는 그 2배의 곳도 있다. 또, 탁아소를 가지는 독립학교에서는, 탁아소에 대한 시로부터의 보조금은 없기 때문에, 별도 800크로네 정도 지불하는 학교도 있다. 보조금의 계산 방법은 택시 미터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이것은 공립교와의 균형을 맞춘 독자적인 산정법이다 (13). 2) 독립학교의 교육평가 및 경영감사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학교 만들기가 일상 감각으로 행해지고 있는 덴마크에서는, 학교의 평가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창설시에는 아동·학생수 등 이외에 인가되기 위한 어려운 장애물은 없지만, 공적 자금이 투입되면 그만한 감사가 들어간다. 다만, 감사라고 해도 미국의 차터 스쿨과 같은 미세하게 들어가는 감사는 아니다. 즉, 모든 독립학교에는 부모의 모임이 있어, 그(녀)들이 감사역을 외부로부터 선택해, 몇 페이지의 보고를 해에 1번 실시해 주는 것이다. 이 감사역에는 부모가 선택하는 한 원칙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림-2와 같은 직업의 인물이 선택되고 있다. 그림-2 감사원의 직업 ![감사원 직업](https://lh3.googleusercontent.com/blogger_img_proxy/AEn0k_u2jLEG3GwJx0S3dTdr8xwNjpM2wSJyFak97XBxtcZUZLuaG3hzotpOgiUbT_2XJtNqVs1SP_T6OHKFgtI6yzcD_uFueSJDjSx1NS4Xrnh2Y7NIiD9hA0U0otYEQBI=s0-d)
출처) Dansk Friskoleforening Arsberetning 2000. 2001. 적당한 인물이 주위에 발견되지 않는 경우는 시(지방자치단체)에게 감사를 대행하도록 의뢰할 수 있고, 실제로 시에 의뢰하는 학교는 20% 가까이 있다. 선정된 인물은 연간 며칠부터 10일 정도 학교를 방문해, 최소한의 과목이 행해지고 있는지, 경영적으로 안정하고 있는지, 규정의 통학일(연간 200일)이 지켜져 하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평가한다. 이러한 방문 후 보고서를 만들고 교육부나 시 당국이 아니라 매년 열리는 부모총회(식사나 합창도 겸하고 토의는 4~5시간에 이른다) 및 이사회에 보고한다. 그 보고서는 겨우 몇 페이지의 것으로,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프리스코레의 감사 보고서 예에 대해서는 자료 1을 참조). 덴마크에서는 오랜 세월 이러한 친밀성이라고 할 수 있는 평가가 이루어져 왔지만, 최근, 전문적으로 하도록 정부로부터의 활동이 보인다. 확실히 선택된 감사 위원에게도, 어떤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지 모두 눈 검토가 붙지 않는다는 당황도 있어, 정치가 중에는 교육 수준을 저하시키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2001년 감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처음 만들어졌다(14). 감사 결과,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을 경우, 개선의 요청을 감사역은 학교에 실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시 당국에 통보하게 되어 있다.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교육부가 특별 감사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시 당국이 액션을 일으키는 경우는 결코 많지 않지만, 최근에는 이민의 학교에 대해서 행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교육성에 의한 감사 수준에 이르는 경우는 독립학교법이 제정된 1992년 이래 10건밖에 없다. 그중 5건은 결과가 나오고 있어 바이링갈 스쿨(덴마크어를 모어로 하지 않는 이민의 학교) 1교만 폐교가 되었지만, 4교는 개선되어 존속하고 있다. 나머지 5건은 심의 중이다. 요컨대, 최근 10년 정도로 감사의 결과, 폐교가 된 것은 1교만으로, 예외중의 예외라고 할 수 있다. 즉 매년 경영상의 문제로 부서지는 학교는 몇 학교 존재하지만, 교육 내용이 문제로 폐교가 되는 학교는 전무와 같다. 또, 에프터스 코레의 경우도, 지난 10년간에 3교가 폐쇄되었지만, 모두 경영난의 끝에 폐교한 류이다(그중 2교는 페로 제도등의 참지 때문에 학생감으로 폐쇄 에 몰린 케이스이며, 다른 1교는 경영 곤란교 때문에 인근의 에프터스 코레에 학생이 흐르고 폐교한 케이스이다). 그러나 현장의 감각으로서는, 「교육 만들기에 관한 자유도는 아직 높지만, 최근, 정부로부터의 요청, 특히 기숙제의 독립 학교에 대한 요청이 보다 어려운 내용이 되고 있다」라고 오스테즈·프리스 코레/에프 타스콜레 교장은 말했다. 특히 최근, 토빈드 스쿨(15)이 경리상의 문제로 재판이 된 이래 감사도 어려워지고 경영적으로 재검토를 요구되는 학교는 상당히 있다고 한다. 독립학교법 제21조제2항에는 “이 법 또는 교육상이 정한 제규칙에 따르지 않는 학교에 대하여 교육상은 보조금을 보류 또는 실효시킬 수 있으며 보조금 산정의 기본 조건에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보조금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이 조항에 따라 2000년도까지 지난 5년간 보조금을 중단한 독립학교는 7개교였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에도 5 개의 독립 학교가 검토를 요구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폐교를 강요당할 수도있다. 정계에는, 독립학교에는 상응하는 세금이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경영면에서의 평가 뿐만이 아니라 독립 학교법에서 구해지고 있는 교육의 질에 대해서도 정당하게 평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주장이나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교육 만들기를 독립학교를 포함해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1999년에는 전국교육평가연구소가 설립되어 덴마크 국내 모든 학교의 교육의 질을 유지·향상한다는 목적으로 독립학교의 평가도 본 연구소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독립학교 협회가 강하게 반대한 끝에 의무화는 회피되었다. 현재도 독립학교 평가 방법을 둘러싸고 독립학교 심의회와 정부가 협상 중이다. 3) 이사회와 교장 독립학교의 한가지 특징은 학교이사회이다. 이사회는 통례, 부모를 중심으로 5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모든 이사가 부모일 수도 있고, 지역 주민을 넣을 수도 있다. 회의에는, 부모 외에 교장이나 부교장, 교사나 학생의 대표도 참가하지만, 교장이나 교사에게는 투표권은 없다. 이는 교장이나 교사의 고용과 파면도 이사회가 하는 민감한 사정을 반영하고 있다. 자유학교협회에서는 현재 교사도 투표권을 가진 이사에 넣도록 토의하고 있다. 이사회는 통례, 매월 개최되어 교육내용이나 재정 등에 대해 몇 시간 논의한다. 위와 같은 최고의 의사결정 조직으로서의 이사회와 피고용자로서의 교장이라는 쌍방의 자리매김을 생각하면, 교장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는 구조라는 포착 방법도 있겠지만, 실정은 결코 아니. 필자가 방문한 프리스 콜레도 에프터스 콜레도 릴레스 콜레 모두 뛰어난 리더십이 발휘된 공동체였다. 일례이지만, 코펜하겐 교외의 가장 부유한 지역사회에 있는 홀숀 릴레스콜레의 예를 들고 싶다. 이 학교는 1970년에, 이 지역의 공립교가 대규모이므로, 보다 작은 클래스에서의 학습을 부모들이 원해, 옛 포르케 호이스 콜레의 건물을 개조해 설립했다. 그러나 동교의 현교장 비욘 고트 한소 씨가 착임할 때까지, 동교에서는 교사와 교장, 교사끼리, 교사와 학생은 서로 교제해, 연소아가 매우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에 없었다고 한다. 거기서 이사회가 논의해, 공립교의 교장을 맡고, 경영 수완에 뛰어난 한서씨를 채용했다. 그 때 한수씨는 고용 조건을 내고 킬케골과 그의 실존주의 사상의 흐름을 흘리는 게슈탈트 심리학자인 월터 켐플러의 개인주의와 연대를 중시하는 사상에 기초한 학교로 한다면 착임해도 좋다. 의 조건을 나타냈다. 이사회도 부모회도 이 제안을 받아들인 이래 한소씨의 리더십 아래 학교 개혁이 진행되어 현재는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공동체로서 변모를 이루고 있다. 4) 교육부와 독립학교의 관계 홀숀 릴레 스콜레의 한수 교장의 “국가는 우리를 공정하게 다루고 있다”는 말은 많은 독립학교장 관계자들의 감각을 대표할 것이다. 교육성의 얼터너티브 교육에 대한 태도에 대해 독립학교 직원이나 교장에게 물어봤지만 예외없이 쾌적한 인상을 받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또 인터뷰를 한 4곳의 독립학교협회 사무국장도 전원 교육성에 대해 같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자유학교협회의 호가드 사무국장은 “교육성은 언제나 열려 있고 협력적이며 친절하며 우리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라고 한다. 교육성 홈페이지의 독립학교에 관한 해설문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독립학교의 등록에 관해서는 공적재정지원에 관한 상세한 규칙이 준비되어 있지만, 교육내용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결정이 부과되고 있을 뿐이다. 를 요구해도 좋고, 교육부는 필요에 따라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16). 독립학교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성과는 협력관계에 있어도 예산을 획득할 때 교환이 있는 재무성과는 적대관계를 느낀다는 견해도 보였다. 그 때 교육부는 자신들의 백업을 해준다고 한다. 많은 나라에서 얼터너티브 교육 실천자와 정부 담당관이 대립관계에 있는 현황과는 큰 차이이다. 다만, 독립학교와 시(지방자치단체)와는 섬세한 현실적인 문제로 대립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필자가 방문한 프리스콜레에서는, 시의 수영 풀은 공립학교의 아이는 무료인데, 독립학교의 아이는 지불을 요구되고, 시영의 스쿨버스의 이용은 공립학교가 우선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그 때마다 협상하고 있다. 얼터너티브 교육에 있어서 자유가 중요한 것은, 관민 쌍방의 공통 인식인 것 같다. 교육부의 독립학교 담당관인 트래블그씨는 이런 것이다. “영국의 독립학교는 자유를 얻거나 보조금을 얻는지에 대한 두 자택일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여름 힐은 보조금을 버리고 자유를 선택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재정적인 감사로 걸렸던 독립학교는 과거에 10건 정도 있었지만, 교육적인 내용으로 문제가 된 학교는 전혀 같지 않기 때문에 독립학교의 질 높이와 그에 대한 정부의 신뢰 학위의 높이가 방증됩니다. 섬세한 일로 독립학교와 시 당국이 하는 것은 있어도 중앙 정부의 독립학교에 대한 태도는 매우 협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5) 유연한 조직 운동체 그룬트비와 콜의 영향하에 시작된 덴마크의 민중교육운동이지만, 그들은 지금도 운동체로서 확산을 보이고, 대체 교육 전체로서는 결코 쇠퇴하지 않고 오히려 학생수를 늘리고 있다(표-1 ). 이 배경에는 친권과 자유라는 기본적인 '심'은 계속 유지하면서도 바꿀 수 있는 곳은 적극적으로 바꾸어 가겠다는 창의 궁리가 있는 운동 정신이 지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프터 스콜레는 지난 1세기 반의 역사 속에서 '얼터너티브 속의 얼터너티브'를 계속 만들어 왔다. 한때는 그룬트비와 콜의 교육 사상에 근거한 에프터 스코레가 대부분이었지만, 1950년대에는 종교적인 경건주의를 중시한 YMCA나 YWCA의 운동의 영향을 받은 학교가 설립되어 노동 운동 이나 정치적인 좌익운동이 융성했던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걸쳐서는 진보적인 슬로건을 간판에 내거는 학교가 늘어나, 80년대와 90년대는 학습 장애가 있는 아이를 위한 학교도 각지에 창설 현재는 개인의 흥미 관심을 중시하는 현대적 기호를 반영하여 스포츠와 음악, 드라마, 자연환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학교가 늘고 있다. 현재는 그룬트비와 코르식의 학교는 36%, 종교적인 학교는 22%, 음악이나 드라마 등의 예술이나 체육계의 학교는 15%, 학습 장애나 학습 곤란한 아이를 위한 학교는 14% 라고 다변화하고 있고, 2001년도 9월 단계에서 이미 4개 학교가 설립되어 총체수는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마다의 니즈를 선점하는 특성에도 앞서 '5개의 자유'와 같은 기본적 정신은 보편적인 원리로서 항상 숨쉬고 있는 것은 강조될 수 있다. 6. 미래의 과제 1)어디까지 자유가 허락되는지 앞서 언급했듯이, 독립학교의 지원협회에 따라서는, 시민그룹으로부터 새로운 학교를 만들기 때문에 협회에 소속하고 싶다고 하는 리퀘스트가 왔을 경우, 회원으로서 인정할지 어떨지의 결정을 내리지 않아서 안 된다. 각 협회의 사무국장들에게 인터뷰를 하고 있어 때때로 다음과 같은 화제가 되었다. 만약 네오나치 그룹이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신설교 만들기를 위한 신청을 해오면 어떻게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 프리스콜레 협회의 올레 미켈슨은 이렇게 대답한다. 「네오나치이지만, 『5개의 자유』를 근거로 하고 있는 한, 협회로서 우리는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나치도 소수파인 한, 설립의 허가를 거절하는 이유는 정부에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설립 후 현실에 문제가 발생하면 학교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에프터스 콜레 협회 사무국장의 엘스 홀런드 씨는 "원칙적으로 교육성은 비록 나치라고 해도 그(여)다름한 가치관을 존중하고 소수파로서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에프터스 콜레나 포르케 호이스 콜레의 경우, 기본적인 가치관으로서 「생을 위한」교육을 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연대, 생을 위한 엔라이트먼트"라는 교육 목표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이나 목표와 나치의 사상이 맞지 않는 경우는, 협회에의 신청은 각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교육부 에프터스콜레 담당관인 요른 호이어 페델슨은 “설립 후 사회에 폭력적인 해를 끼칠 때 정부는 어떠한 처치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네오나치 그룹이 학교 설립을 신청해 와도, 그(녀)들이 마이너리티인 한, 정부로서 그 설립을 거절하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라고 명언한다. 페델슨 씨에 의하면, 「비록 나치즘적 사상을 가진 집단이 학교를 만드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해도, 정부는 처음부터 폐쇄시키려고 하지 않고, 마이너리티 옹호의 기본에 준거해, 학교 만들기를 허가하기 때문에 "라고 말한다. 그리고 "잠시 관찰 기간을 거쳐 위험 여부를 판단하고 위험한 경우에는 보조금을 정지하는 등의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다. IPC의 교사이자 두 아이를 엘시노아의 릴레 스콜레에 통과시키는 요른 보이 닐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덴마크에서는 어떠한 사상의 소유자에 대해서도 사상적인 문제로 학교 설립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 단체의 활동이 폭력에 호소하는 성질인지 아닌지 입니다.” 에프터스콜레의 해설서에는 「에프터스콜레의 자유」라고 제목을 붙인 다음과 같은 일문이 있다. “커리큘럼과 이데올로기의 자유 : (전략) 학교가 정치적 또는 종교적, 교육적 주의에 따라 자신의 커리큘럼을 결정하더라도 국가는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원칙적으로 정부는 다음과 같은 커리큘럼, 학교를 인가할 것입니다.즉, 학생을 국가 전복으로 향하게 하는 목표가 명기된 커리큘럼, 자의대로 성서를 강독하는 커리큘럼, 교실에서의 티칭이 숍이나 필드 에서의 작업을 대신하는 학교, 커리큘럼에 하나의 과목 밖에 두지 않고 학생과 교사가 그 때 그 자리에서 학습 테마를 결정하는 학교 등이다.」(17) 컬트 집단의 교육에 관여하여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일본 사회에서는 위에 소개한 발언이나 해설문은 위험한 표현으로 파악될 수 있다. 그러나 네오나치를 인증한다는 것 자체가 나치즘에서 가장 멀거나 나치즘을 다시 낳지 않기 위해서는 그것을 소수파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하면 너무 아이러니컬일까 . 관민 쌍방의 전문가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몇 번이나 덴마크의 교육 관계자의 <감성>, 환언하면, 적년의 민중 운동으로 길러진 <소국의 지혜>라고도 칭해야 할 정신 문화에 접한 생각 했다. 2) 최근의 사회 변화
시민의 학교 만들기에 대한 정부의 역할은 어느 쪽인가 하면 컨트롤보다 서포트라고 하는 인식이 시민 측에도 정부 측에도 정착하고 있다. 물론 건전한 경영과 기초 학력 유지에 대해서는 퀄리티 체크의 일단을 정부가 담당하지만, 그것이 시민의 창의 궁리를 저해하도록 기능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시민에 대한 신뢰가 조금씩이지만 흔들리고 있다. 에프터스콜레 사무국장 엘스 홀런드는 "최근 정부는 교육 만들기를 시민에게 맡기지 않게 됐다"고 한다. 이러한 발언의 배경에는 덴마크 사회의 이민 문제가 있다. 덴마크 이민자의 대부분은 터키와 팔레스타인, 레바논 등의 이슬람 국가와 구 유고슬라비아의 사람들이다. 이민 인구는 전국민의 약 6%를 차지하고 특별한 정책을 잡지 않는 한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1994년에는 약 6%였던 취학연령의 이민아이 인구는 6년 후에는 전취학아동·학생의 10% 가까이를 차지하는 기세로 증가의 일단을 따랐다(18). 이들은 정주지에서 자신들의 학교를 만들고, 플리스콜레 협회 산하에서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학교의 교육 내용은 덴마크어나 영어를 중시하는 것이 아니고, 덴마크의 역사도 충분히 가르치지 않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이런 사태를 근거로 정치인으로부터 덴마크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교육수준을 습득하기 위한 표준이 불가결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성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이슬람계 소수민족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을 임명하고 교육내용 등에 대해 토론하고 필요하다면 개선을 요구하게 되었다. 2001년 9월, 교육부는 프리스콜레 등의 독립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교육상의 이름으로 배포했다. 1세기 반의 민중교육사에서는 이례적인 사건이며, 향후의 동향이 주목된다. 7. 무스비로 돌아가서 : 소수파라는 뜻 덴마크의 교육 시스템을 하나의 이상적인 모델로 하는 견해는 적지 않다. 특히 얼터너티브 교육 관계자는 파타나리즘에 견인되지 않고 발전해 온 동국의 교육 시스템을 칭양하는 경향에 있는 것 같다. 필자와의 회견에서, 미국의 얼터너티브 교육 자원 센터 사무국장은 덴마크의 교육 시스템을 「믿을 수 없지만 기능하고 있다」라고 표현해, 한국의 홈 스쿨 연구자는 덴마크를 교육의 유토피아라고 하는 의미로 「에듀 토피아」라고 칭하고 있었다. 확실히 덴마크 교육에서 배우는 곳은 적지 않다. '생을 위한 학교' 교육이나 삶에서의 대화의 중시, 연대의 문화 등 유니버설한 정신성을 덴마크의 교육에서 읽는 것은 비교적 용이하다. 또, 부모의 학교 참가, 지역 주민을 말려들어의 학교 만들기, 독자적인 학교 평가법, 정부에 의한 얼터너티브 교육의 적극적 지원 등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배우는 곳은 적지 않다. 더욱 강조해야 할 점은, 교육법으로 해도, 교육 시스템으로 해도, 상당히 큰 프레임의 프레임이며, 그 내실을 결정하고 있는 것은, 개별의 부모나 학생, 그 외의 학교 운영자들의 상식이고 양식이라는 것이다.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일본의 학습지도 요령과 같은 규정은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덴마크어, 영어, 산수(수학)등의 기초과목의 습득은 요구되고 있지만, 그 이외는 당사자 맡김이다. 덴마크에서는 이러한 세부 사항에 걸치는 규정을 하지 않는 메커니즘이 시민의 양식과 판단력을 키웠다고 할 수 있다. 얼터너티브 교육 지원 협회 사무국장들이 덴마크의 '명문화하지 않는 문화'에 대해 말할 때 이러한 메커니즘에 의해 길러져 온 스스로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덴마크의 교육시스템에서 무언가를 배우려는 경우 얼터너티브 교육뿐만 아니라 전체상을 봐야 한다는 게 현지조사를 마친 인상이다. 덴마크에서는 국가 시스템 하에서도 매우 어려운 것을 매우 쉽게 실현하고 있는 것 같다. 일견, 누구라도 완전히 자유롭게 학교를 만들 수 있는 제도로 생각되는 것이며, 어쨌든 그것은 잘못은 아니지만, 얼터너티브한 교육을 제도로서 확립시키고 있는 것은, 공립학교와의 미묘한 길항관계로 또는 관과 백성과의 체크 앤 밸런스이거나 한다. 택시미터라고 하는 독자적인 이론에 준거한 보조금 평정법을 취해도, 독립학교 시스템과 공립학교 시스템과의 매우 미묘한 관계 위에 성립되고 있는 것이 지적되어 좋다. 이러한 섬세한 주름을 보지 않으면 덴마크의 얼터너티브 교육은 여전히 불가사의한 것에 머물러 있다. 여기서 덴마크의 얼터너티브 교육과 공교육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덴마크의 공립학교와 독립학교는 쌍방 모두 상대를 통하여 보지 않는 존재를 확인하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독립학교가 낳는 쇄신적 실천이 '알람 효과'를 주고 공교육도 개혁되어 왔다는 경위가 있다. 홀숀 릴레 스콜레의 한수 교장은 “여기서 실험적인 시도를 교사가 하고 싶다고 상담하러 오면 곧 '해보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립학교에서는 그러한 자유가 허용되지 않고, 교사들의 선진적인 시도나 자주성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그러니까 독립학교에서 선진적인 프로젝트가 태어나 공립학교에도 퍼져가는 일이 자주 있다 입니다”라고 독립 학교의 교육 시스템 전체에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엥가베 프리스콜레의 한센 교장도 공립학교와 독립학교의 관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덴마크에서는 공립교와 독립학교는 서로 자극을 주고 좋은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독립학교에서 실험적인 실천이 태어나 그것이 공립교에도 파급해 갔습니다 」. 실제, 현재는 공립학교에서도 보급된 팀 티칭이나 프로젝트 베이스드 워크, 또는 유치원의 교사와 초등학교 교사와의 협동(교과가 아니고 생활을 보다 중시하는 유치원 교사가 초등학교의 실내 환경 등을 개선한다 효과) 등은 모두 독립학교에서 발한 아이디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얼터너티브 교육이 소수파라는 것의 의의에 대해 접해, 억지로 하고 싶다. 필자는 프리스콜레 협회 사무국을 방문해 사무국 직원의 오레 미켈슨씨와 이야기했을 때, 얼터너티브 교육의 의미와 의의에 대해 재고하는 계기를 주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올레 미켈슨](https://lh3.googleusercontent.com/blogger_img_proxy/AEn0k_sTxMIEOmKmH0HHigmhQiyXZk8ldpGNkOtE2N8Z7NtDrXg-hN5xqaN1FIdaZA5uWCoXmuwxfZFsxH64Q5RqzC9Tlx8Jyq5mJxiBTIdKMJwPZRhD_ZaWUU-uNMapdHgmbg=s0-d)
프리스콜레 협회 사무국 오레 미켈슨 미켈슨은 소수파로서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얼터너티브 교육이 소수파라는 것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 중요한 것입니다.덴마크의 얼터너티브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는 1할 정도입니다만, 그 1할인 것의 의의는 특별히 큰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회 전체의 밸런스입니다.」이러한 미켈슨씨의 <감성>은 다음과 같은 힌트를 우리에게 주는 것은 아닐까. 즉, 얼터너티브 교육에 대해 말할 때 자녀의 자주성이나 주체성, 권리 등 우리는 어쨌든 교육의 질에 주의를 환기하고 그들을 보편적인 가치로 보급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교육 시스템 전체적으로 양적인 균형이라는 시점은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보다 많은 놀이와 모험, 경우에 따라서는 기발함이나 좋은 가감함까지도 허용되는 시스템의 구축, 환언하면, 사회 시스템 중에서 1할 정도의 <투명간>을 열어 두는 것을 소중히 하는 것 같은 문화를 양성해 나간다는 인식이야말로 교육 개혁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미켈슨 씨의 말은 다음 사에키 씨의 말을 상기시켜 주었다. 즉, 「미지성을, 무리하게 의도적으로 도입해 둔다」 것, 「제도안에, 그 제도 자체를 부정하고 반증하는 요인을 소중히 보호해, 기르고, 어느 시점에서는 철저 개혁을 실시한다」 라는 시점의 중요성이다 (19). 덴마크의 얼터너티브 교육 관계자가 「자유」나 「아이 중심」등의 신교육 운동의 표어보다, 「소수파」 또는 「소수파의 권리」를 표방하는 것이 많은 것도, 시스템 개혁이라는 테마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점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최종 보고서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싶다. <주> (1) OECD-CERI. 2001. p.49. 확실히 최근에 실시된 OECD 학생의 학습 도달도 조사(PISA)의 분석 결과와 같이, 교육비의 지출 대신에 학생의 실적은 결코 뛰어난 편이 아니라는 데이터도 있다(OECD. 2001. p.91.). 그러나 국제비교조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준으로는, 나중에 접할 휴머니스틱한 교육 혹은 「민중의 사회적 자각」(시미즈만 1993, p.62.)에 근거하는 교육<성과>는 반드시 계측된다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2) 관련 법령에 대해서는, 사사키 마사하루 「덴마크 국민대학 성립사의 연구」, pp.40-50.를 참조. (3) 덴마크 정부가 만든 교육 브로셔를 보면 풀뿌리의 움직임에 상당한 평가를 두고 그러한 문화를 자부하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예 : Royal Danish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Danish Folkehojskole. ). 또 후술하는 바와 같이, 교육성 직원에의 인터뷰에서도 시민 운동을 지원하려고 하는 의식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4)자세한 것은, 시미즈만 「생을 위한 학교:덴마크에서 태어난 프리스쿨 「포르케 호이스 코레」의 세계」, 1993, 신평론을 참조. (5) 공립학교에 관한 「국민학교법」에 대해서는, 지바 타다오 감수 「덴마크 국민학교법」을 참조. 또한 얼터너티브 교육 관련 독립학교법에 대해서는 본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방역 중이다. (6) 덴마크에서 전국적으로 설립된 초등교육 수준의 얼터너티브 교육교. 공적 조성을 받고 있지만, 커리큘럼이나 교수법, 교과서 등에 대한 요청은 매우 적다. (7) 2001년 9월 10일, 교육부에서의 인터뷰. (8) 덴마크 교육부의 Henrik Koeber의 논고에 따라 공비가 상당한 비율로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본고에서도 사립학교가 아닌 독립학교라고 부르기로 한다. (The Danish Independent Schools and the State Subsidies to the Schools. EFFE (The European Forum for Freedom in Education)의 2000년 회의에서 제출된 논문) (9) 로스킬데시 교외의 오스테드 에프터스콜레에서의 인터뷰. 2001년 9월 13일. (10) 「전국 사학 연맹」 사무국장 에이브 포르스베르그 씨와의 인터뷰. 2001년 9월 10일. (11) 첫 프리스콜레가 설립된 것은 1852년이다. (12) 자유학교 협회 사무국장에의 인터뷰. 2001년 9월 10일. (13) 자세한 내용은 Henrik Koeber. The Danish Independent Schools and the State Subsidies to the Schools를 참조하십시오. (14) Undervisningsmin. Bekendtgorelse af lov om Friskoler og Private Grundskoler mv, Lovbekendtgorelse Nr. 529 af 6. juni 2001. 참조. (15) 1960년대의 카운터 문화 운동 시대에 태어난 얼터너티브 학교이다. 국내외에서의 매우 라디칼한 실천으로 알려져 있다. 학교는 국내에서도 10개 이상이 되어, 카리브해역 등의 도상국에서도 호텔이나 텔레비전국을 경영해 나갈 때까지 성장했다. 세금이 교육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의혹이 있었고 1996년 인가가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국가로부터의 교육의 자유'의 침해가 아닌가로서 국민적인 논의를 일으켰다. (16) http://www.uvm.dk/eng/ (17) Efterskolerne. Meet the Danish Efterskole. Kobenhavn. 1992. p.8. (18) http://www.uvm.dk/eng/publications/factsheets/fact9.htm (19) 사에키 씨의 「미지의 것의 제도적 도입」론, 혹은 「윤리적 태도로서의 미지성」, 「미지성에 대한 신뢰의 윤리성」에 대해서는, 「키메 방법」의 논리:사회 적 결정 이론에 대한 초청 '(도쿄 대학 출판회, 1980, pp. 299-310)을 참조한다. <사사> 얼터너티브 교육에 대해 연구할 때, 어쨌든 개개의 실천의 퀄리티에 눈을 돌리는 경향이 있었던 우리의 연구 프로젝트에 있어서, 「무스비로 돌아가서」로 접한 것처럼, 「제도의 질적 측면'과 '윤리적 태도'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은 큰 수확이었다. 여기에는 덴마크의 현지 조사에서 미켈슨씨를 비롯한 정책 담당자의 <감성>에 접한 것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또, 2001년 11월에 태국의 아이 마을 학원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 얼터너티브 교육 세미나로 향할 때의 버스 중, 당 연구회의 연구 분담자인 요시다 아츠히코씨와 교제한, 문득한 대화 위의 <깨달음>에 대해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켈슨씨와 요시다씨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싶다. <참고 문헌> 사사키 마사하루 "덴마크 국민 대학 성립사 연구"카자마 서방, 1999. 시미즈 만 「생을위한 학교 : 덴마크에서 태어난 프리 스쿨 "포르케 호이스 코레"의 세계"신평론, 1993 치바 타다오 감독, 덴마크 국민 학교법 『유네스코편 세계교육백서 1999』(World Education Report 1998. UNESCO Publishing, 1998.)[일본유네스코협회연맹감역, 도쿄서적], 1999. OECD. Knowledge and Skills for Life: First Results from PISA 2000. OECD, 2001. OECD-CERI. Education Policy Analysis. OECD, 2001. 출처:국제 얼터너티브 교육 연구회 「얼터너티브한 교육 실천과 행정의 본연의 자세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중간 보고 사례집)」(2001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