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알라딘: [전자책]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라딘: [전자책]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eBook]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은이)
오래된미래2020-02-10 

책소개

류시화 시인이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후 '치유와 깨달음'이라는 주제 하에 8년 동안 모은 시를 책으로 펴냈다. 이른바 힐링 포엠 Healing Poem. 이는 여러 명상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를 채택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명명이다.

힐링 포엠의 선두 주자인 미국의 텔레비전 저널리스트 빌 모이어스는 "시인들은 우리 모두를 대신해 삶이 안겨 주는 상처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며, 우리는 치유에 접근하기 위해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서기관부터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다드는 여러 시인들의 시가 포함된다. 메리 올리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옥타비오 빠스, 잘랄루딘 루미, 오마르 카이얌, 이누이트 족 인디언들, 티베트의 현자 등이 쓴 시 77편이 실려있다.

루미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기쁨, 절망, 슬픔/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그대를 청소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라 노래한다.

또 나짐 히크메트는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이상 알 수 없을 때/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라 말한다.

시집에 실린 시들은 한결같이 삶은 생존하는 것 이상임을 일깨운다. 시인들은 노래한다.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하라고, 자신이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 그 하나만을 제외하고. 류시화 시인은 해설에서 말한다.

"한 편의 좋은 시가 보태지면 세상은 더이상 전과 같지 않다. 좋은 시는 삶의 방식과 의미를 바꿔 놓으며,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다. 그 상처와 깨달음을. 그것이 시가 가진 치유의 힘이다. 우리는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얼음을 만질 때 우리 손에 느껴지는 것은 다름 아닌 불이다. 상처받은 자기 자신에게 손을 내밀라. 그리고 그 얼음과 불을 동시에 만지라."

목차

초대
여인숙
생의 계단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슬픔의 돌
기도
삶을 위한 지침
그때 왜
너무 작은 심장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봄의 정원으로 오라
금 간 꽃병
눈물
인생 거울
생명은
나는 배웠다
침묵의 소리
생이 끝났을 때
중세기 회교도의 충고
별들의 침묵
사람과의 거리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첫눈에 반한 사랑
늙은 철학자의 마지막 말
사막
농담
옹이
이별
나의 시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여행
이누이트 족의 노래
의족을 한 남자
사이치에게 남은 것
이제 난 안다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가
내가 알고 있는 것
무사의 노래
사랑
나에게 바치는 기도
자연에게서 배운 것
세상의 미친 자들
내가 태어났을 때
나는 누구인가
뒤에야
세례를 위한 시
단 하나의 삶
선택의 가능성들
태초에 여자가 있었으니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예수가 인터넷을 사용했는가
신을 믿는 것
회교 사원 벽에 씌어진 시
사막의 지혜
어부의 기도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한 방울의 눈물
옳은 말
진정한 여행
나이
죽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린다
여섯 가지 참회
구도자의 노래
신과의 인터뷰
우리 시대의 역설
도의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
또 다른 충고들
태양의 돌
힘과 용기의 차이
일일초
하나, 둘, 세 개의 육체
축복의 기도

해설 -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시인들

====
책속에서
첫문장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지... 더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더보기 - 살인교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 더보기 - 21soony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 더보기 - 21soony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33p.쪽 - 21s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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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류시화 (엮은이) 
시인.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시 창작을 접고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오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바바 하리 다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무닌드라 등 영적 스승들의 책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서울과 인도를 오가며 생활해 왔다.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발표했다. 세상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인생의 불... 더보기
최근작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마음챙김의 시>,<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 총 139종 (모두보기)

평점 분포
    9.0


100자평
    
정서와 지혜를 담고 있는 이 시들을 오래 전에 가까이 했었지만 당시에는 나의 입술에 담긴 말 같지 않은 시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젠 모두 내가 읊조린 시어인 것만 같다. 세월이 지혜와 더불어 거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시들을 시와 함께 세월을 건너려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구매
이하라 2020-12-08 공감 (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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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엣 분은 별 10개도 모자란다면서 왜 4개임..?ㅋㅋ 난 4개는 안 줌... 류시화 시인,,  구매
우주에먼쥐 2011-06-01 공감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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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책이 끌리시면 구입하세요. 제가 이 책이 왜 끌렸는지 읽어보니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시도 다 좋구요. 마지막부분에 작가의 글이 뇌리에 남습니다. 감정은 상처 받아도 영혼은 상처받지 않는다.  구매
짱구85 2013-10-08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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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도 좋지만 뒷부분의 류시화시인이 시에 대해 쓴 글이 완전 감동  구매
hilongju 2016-06-23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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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고 싶은데 어떤 시집을 선택할지 모를때 누군가가 엮어 놓은 시집이 좋은 것 같다. 아직까지 시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입문서로 좋은 것 같다.  구매
아트 2016-11-04 공감 (3) 댓글 (0)
===
마이리뷰
     
^^ 새창으로 보기 구매
이제까지는 시를 이해 하려고만 했었는데 이제부터 시를 그냥 느끼려고 합니다. 이 시집은 나에게 시를 느끼는 방법을 가르쳐 줬습니다.^^ 왜 이제서야 시의 매력을 알게되었는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시집으로 인해 시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정이 2005-06-26 공감(9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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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구하는 잠언집 새창으로 보기 구매
류시화가 두번째 잠언 시집을 내었다. 알라딘에 냉큼 주문하고 받아든 책은 표지의 도안이나 감촉부터가 마음에 꼬옥 들었다. 무엇보다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초대'로 시작하여 같은 이의 시 '춤'으로 끝나는 이 시집은 읽는 이에게 알 듯 모를 듯한 행복감을 안겨주는 좋은 책이었다.

많은 시들이 실려 있지만 하나하나가 다 인생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그냥 시시덥하게 누구를 사랑했네 누구를 그리워했네 라는 얘기가 아니라 산다는 건 생존 이상의 그 무엇이며 육체의 몸을 빌어 이 땅에 존재하는 영혼들은 그래서 삶을 잘 살아나가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잘 살아가는 건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에 대해 애정을 가지며 세상에 대한 열렬함을 마음에 지니는 것이라고도 한다. 어찌 보면 도덕경같은 이야기들이 운율을 따라 노래처럼 내게 다가와 심장을 에워싸고 머리에 향긋함을 더한다. 

내게 있어 시는 학교에서 시험치기 위해 배우는 것에 불과했다. 시인들이 말하는 건 너무나 천편일률적이고(조국을 노래하거나 연인을 흠모하거나 하는 것들 돌려 말하는 것에 불과한) 그걸 해석하는 것도 너무 진부해서 그다지 호감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여기 실린 시들을 눈에 담아가면서 내가 시와 제대로 된 만남을 거의 못했었음을 깨닫는다. 아주 먼 옛날의 선조로부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방대한 스펙트럼 속에 살았던, 많이 알려졌거나 혹은 아예 몰랐거나 하는 사람들의 글들을 한데 모아 보니 그들이 느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은 것이구나 생각된다. 시는 그렇게 사람들의 기반을 이루는 마음들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절한 형식이로구나 하는 생각까지.

세상은 엄청나게 변화하는 것 같은데 나는 여전히 수십년 전의 삶을 살아가는 듯한 막막함으로 위축되고 늘 비슷비슷한 일상 속에 지루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귀기울여볼 여유조차 없다며 불평하는 동안 시인들은 삶에 대한 애정과 나에 대한 소망,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그렇게 하자고 속삭인다. 나는 어느새 그들의 소리에 마음을 실어 그들을 닮아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 소리는 맑고 영롱했다. 오염되고 타락한 음성이 아니라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수많은 사람들의 진심어리고 순수한 권고요 초대였다.

시를 외워보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 책을 외우는 데에는 그다지 재주가 없는 나여서 얼마나 많은 시들을 외울런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 높여 읽어가며 마음결 내가 원하는 것에 맞추어지는 공명소리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마디로, 팍팍한 삶에 나날이 지쳐가는 우리에게 한줄기 샘과 같은 글들이다. 그리고 시의 리듬에 맞추어 내 마음의 소리를 일깨우는 묘한 힘이 있는 책이고.

우리 모두를 존재 속으로 내쉬는 위대한 들숨과
그 영원한 정지 속에서
나와 함께 춤을 추라.
그 공허감을 바깥의 어떤 것으로도 채우지 말고
다만 내 손을 잡고, 나와 함께 춤을 추라.

<춤> 中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

살아가야 한다면 그 삶을 지탱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나임을 잊지 말자. 다른 무엇으로 자꾸만 나를 가리지 말고 내 안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 장단에 맞추어 잠시 빌린 이 육체를 춤추게 하자. 그것이 행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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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4-30 공감(62)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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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새창으로 보기 구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시집자체는 얇은데 생각보다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책을 받은지는 꽤 된거 같은데 거의 5일가까이 읽은것 같다..

한번에 후다닥 읽을수도 없는 책이었으니까...

어딜 가면서 버스에서도.. 기차에서도 한편씩 읽어나갔다..

누군가를 기다리면서도...

시는 영혼의 목소리라고 한단다...

맞는 말인거 같다.. 일상에서 쓰지않은 영혼의 말인것 처럼들렸다..

시한편으로 마음이 가라앉았고.. 때론 격동했으며...

때론 사랑하고,, 때로는 아팠다...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문학...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많은 않았던 문학....

그래도 한편의 시가.. 기분을 좋게하는 즐거운.. 독서였다..

 

 read, 20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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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muse 2007-02-15 공감(4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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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멈추고 듣는 시...

한 5년쯤 전에, 류시화가 엮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감명깊게 읽고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도 많이 읽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얼마나 우리가 아는 것이 부족한가 말이다.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이 적은지... 지나 놓고 나면 늘 후회뿐인 우리 삶에, 잠언 시집들은 일깨움을 주는 감로수와 같다.

삶에서 필요한 것을 나열한다면 끝도 없을 수 있지만, 사실 나는 몇 가지 적을 것이 없고, 별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지금 내가 살아 있을 것. 그 외에는....

삶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단 한 가지는 <이것 또한 지나간다>는 것. 그래서 우리 삶은 멀리서 본다면 한 조각의 <퀼트> 작품처럼 그렇게 완성된다는 그런 것을 미리 알려주는 이 책은 널리 읽히고 싶은 책 중 하나다. 몇 가지 시들을 적어 본다.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으 ㄹ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아메리칸 퀼트>에서...

그때 왜... 저 사람은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 저 사람과는 결별해야 겠어.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나의 수많은 거짓말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남을 너무 미워해. 저 사람과는 헤어져야겠어.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내가 수많은 사람을 미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너무 교만해. 그러니까 저 사람과 그만 만나야지.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나의 교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너무 이해심이 없어. 그러니까 저 사람과 작별해야지.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내가 남을 이해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이 사람은 이래서, 저 사람은 저래서 하며, 모두 내 마음에서 떠나보냈는데, 이젠 이곳에 나 홀로 남았네... 김남기...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

우리 시대의 역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낮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고,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제프 딕슨이 처음 인터넷에 이 시를 올린 뒤, 많은 사람들이 한 줄씩 덧보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이런 좋은 글들을 만나게 되는 아침이면 마음이 서늘하다.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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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5-09-08 공감(42) 댓글(3)
===
     
기도 새창으로 보기 구매
검사 결과를 듣던 날,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아이를 쓰다듬어 주는 것 밖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무력했던 나.

며칠을 눈물로 지새우다 휘청거리며 서점에 가서 집어 든 한 권의 책이 나를 변화시켰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제목처럼 상처받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내 아이를 사랑하리라.

그렇게 무력했던 엄마는 책을 읽었고,

손뜨개를 배웠고,

음악을 들었다.

그러면서 알아갔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를 사랑할 힘을 준 책.

내 아이를 지켜준 책.

오늘도 나는 한 편의 시를 읽으며 아이에게 내 마음을 전한다.

"아가 사랑해!"

 

<기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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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05-04-26 공감(36)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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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Shiva Ryu – 루미에게서 배우는 다섯 가지 지혜

(20+) 류시화 Shiva Ryu – Posts | Facebook
류시화 Shiva Ryu 

  · 
<루미에게서 배우는 다섯 가지 지혜>

지금의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터키의 코냐 지방에서 활동한 잘랄루딘 루미는 13세기 페르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처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종교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던 중 37세에 종교를 초월한 떠돌이 탁발승 샴스 우딘 타브리즈와 운명적으로 만나 불과 며칠 만에 내적 혁명을 경험했다. 이후, 학자의 생활을 버리고 시인으로 변신해 죽을 때까지 수많은 시를 통해 ‘세상에 나 아닌 것은 없다’는 자신의 영적 깨달음을 노래했다. 수피 춤의 창시자이며 세계 최고의 신비주의 시인으로 꼽히는 루미의 시는 오늘날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다.

   1. 너 자신의 신화를 펼쳐라

   그런 이야기들에 만족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들에.
   너 자신의 신화를 펼쳐라.
   복잡하게 설명하려 하지 말고.
   누구나 그 여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너에게 모든 것이 열려 있으니.
   걸음을 옮겨라.
   두 다리가 점점 지쳐 무거워지면
   너의 날개가 펼쳐져
   너를 들어올리는 순간이 올 것이니.

열아홉 살 때 나는 랭보처럼 방랑의 시를 쓰고 싶었고, 일 년 후에는 카뮈처럼 반항적으로 살고 싶었으며, 또 일 년 후에는 헤밍웨이처럼 아프리카를 횡단하고 싶었다. 헤세나 마르셀 프루스트처럼 사색의 정원을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그 이듬해의 일이다. 바슐라르 같은 미학적인 글들을 반드시 써야 한다고 벽에 써 붙인 것도 그 무렵이다. 학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라즈니쉬처럼 수염을 기르거나 크리슈나무르티처럼 단정한 모습의 영적 스승 둘 다 매혹적이었다. 서른 살에 이르러서는 까비르나 루미 같은 시를 써야겠다고 결심했으며, 마흔 살에는 바쇼처럼 파초로 둘러싸인 은둔처에서 시만 쓰며 (실제로는 명상서적 번역에 전념하면서) 살고 싶었다. 그리고 쉰 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나는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지금 나는 나를 완전히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평생 함께 지내 온 나를.
세상에는 많은 영웅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성공한 작가, 위대한 음악가, 뛰어난 화가와 배우들의 이야기가. 루미는 그들의 이야기에 만족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너 자신의 길을 걸어, 너 자신의 목적지에 이르라고. 네가 무엇을 원하며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복잡하게 설명하려고 하지 말라고. 네가 걸으려는 길을 설명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럴 시간에 너 자신의 길을 걸으라. 그러면 그 길이 너의 신화가 될 것이고, 사람들은 자연히 너의 여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완전해지려면 약간의 불완전함이 필요하다. 내가 할 일은 '그들'이 아니라 나에게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나의 삶을 사는 것이다. 다른 시에서 루미는 설명한다.
"그대가 힘든 시기를 통과할 때, 모든 것이 그대에게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 때, 단 1분도 더 참을 수 없다고 느낄 때, 결코 포기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때가 바로 흐름이 바뀔 시간과 장소이기 때문이다. 새들은 자유롭게 하늘에 큰 원을 그린다. 어떻게 그것을 배웠을까? 추락하고 추락하면서 날개를 얻는다."

   2. 세상은 내 노래의 메아리

   세상은 산이다.
   그대가 말하는 것마다
   그대에게로 메아리쳐 돌아올 것이다.
   '나는 멋지게 노래했는데
   산이 괴상한 목소리로 메아리쳤어.'라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대학교 신입생 때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같은 과 선배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나를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내가 고개를 끄덕일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나를 정말로 자기보다 선배라고 굳게 믿었다. 물론 얼마 후 사실을 알고 나서 분노했으나 내 잘못이 아니었다. 원인이라면 신입생답지 않게 너무 늙어 보이는 내 얼굴 때문이었다. 나아가 세상의 고뇌를 혼자 짊어진 것처럼 암울한 얼굴이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한 것이다. 졸업할 무렵의 사진을 보면 누가 학생이고 누가 교수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훗날 그 노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했는가? 많이 웃고, 많이 여행하고, 많이 사랑했다.
루미가 말하듯이, 우리는 거울이자 그 속에 비치는 얼굴이다. 우리는 고통이며 고통을 치료하는 약이다. 우리는 샘물이며 그것을 퍼내는 힘이다. 우리는 비밀의 보물 운반꾼이며 그 보물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남자가 잠을 자는데 그의 영적 스승이 전화를 걸어 말했다.
"제자여, 일어나게. 내가 지금 그대를 만나러 가는 중이네."
일 년 전 세상을 떠난 스승인데도 제자는 왠지 그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여겨졌다. 마침내 스승이 생전의 모습 그대로 흰 옷에 터번을 두르고 나타났다. 스승은 긴 설명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내가 저 위에 가서 지내며 위대한 성자와 학자와 스승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대에게 꼭 해 줄 말이 있어서 왔네. 나중에 읽어 보게."
그러면서 그는 탁자 위에 접힌 종이 한 조각을 놓고 홀연히 사라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펴 보니,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으면, 먼저 그대 마음 안에 아름다움을 품으라.'

   3. 그대는 그대가 찾고 있는 그것

   만약 빵을 찾고 있다면
   그대는 빵을 갖게 될 것이다.
   만약 영혼을 찾고 있다면
   그대는 영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비밀을 이해한다면
   그대는 알 것이다.
   그대는 그대가 찾고 있는 그것이라는 것을.

이 삶에서 나는 무엇을 찾아 헤맸는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왔는가? 어느 아메리카 인디언이 백인 친구와 함께 뉴욕에서 가장 번화한 맨해튼 한복판의 타임스 스퀘어를 걷고 있었다.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이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자동차들은 경적을 울려 대고,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고, 도시의 온갖 소음으로 귀가 안 들릴 정도였다. 그때 갑자기 그 인디언 남자가 말했다.
"어디서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들려."
백인 친구가 말했다.
"뭐라고? 제정신인 거 맞아? 이 소음 속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어떻게 들린다고 그래?"
인디언은 말했다.
"아냐, 분명히 귀뚜라미 소리를 들었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
그 인디언은 잠시 멈춰 서서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더니 도로를 건너가 시멘트 화분에 심어져 있는 관목 쪽으로 다가갔다. 가지들 밑을 살피던 그는 정말로 작은 귀뚜마리 한 마리를 발견했다. 친구가 놀라서 소리쳤다.
"믿어지지 않아! 자네는 초인간적인 청력을 가졌군."
인디언이 말했다.
"그렇지 않아. 내 귀는 자네의 귀와 하나도 다를 바 없어. 단지 자네가 무엇을 들으려고 하는가에 달린 일이지. 자네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에 달린 거야. 내가 예를 보여 주지."
그렇게 말하고 나서 인디언은 주머니에서 동전 몇 개를 꺼내 인도에다 떨어뜨렸다. 그러자 귀를 멍멍하게 하는 소음 속에서도 반경 5미터 안에 있는 사람들의 고개가 일제히 동전 쪽으로 향했다. 인디언이 웃으며 말했다.
"봤지?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에 달린 일이야."

   4. '그것'을 잃지 않는다면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 시는 사랑의 시로 인용된다. 연인에 대한 사랑, 신에 대한 사랑. 동시에 이 시는 말하고 있다. 네 가슴속 푸른 불꽃은 무엇인가?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집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또 가슴속 푸른 불꽃을 잃지 않았다면, 그것들이 없다 해도 전혀 공허한 일이 아니다.
만약 내가 글을 쓰지 못한다면, 아무리 오래 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웃고 떠든다 한들 무엇이 참 기쁘고 즐겁겠는가? 반면에 만약 내가 글을 쓸 수만 있다면 하루 한 끼 식사라도 족하지 않겠는가? 고독해도 충만하지 않겠는가? 더 진실하지 않겠는가? 이 진리를 나한테 가르쳐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이미 알고 있기에.
루미는 썼다.
"내 안에는 열정이 있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열정이."
그리고 또 이렇게 썼다.
"그대가 진정 사랑하는 것이 이끄는 신비한 힘에 끌려가라. 그 힘은 결코 그대를 그릇된 길로 이끌지 않을 것이다."

   5. 아름다움이 그대의 삶이 되기를

   그대가 사랑하는 아름다움이 그대의 행동에서 스며 나오기를.
   무릎을 꿇고 땅에 입맞추는 방법에는 수백 가지가 있다.

얼마 전 저자 사인회에서 만난 한 남자가 다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그는 오래 전 고등학생 시절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에서 주최하는 문예현상 공모에 장원을 해 무시험 장학생으로 입학 자격을 갖췄으나, 사정에 의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평생을 트럭 운전사로 살아왔다고 했다. 놀랍게도 내가 동일한 자격으로 입학해 문학을 전공한 그 대학이었다.
중요한 것은 그와 내가 어떤 다른 삶을 살았는가가 아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어떤 인간이 되었는가이다. 어떤 길을 걸었든 오래 걸은 사람들은 같아진다. 노랫말이 필요없는 노래가 된다. 존 러스킨이 말했듯이 고통이 주는 가장 큰 결실은  무엇을 성취했는가가 아니라 그 시련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십 대에 나는 불후의 명시를 쓰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위대한 시인의 반열에 오르는 것. 언어의 연금술사가 되어 나의 문학과 나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내가 쓰는 글이 본연의 나를 능가해서 더 멋있게 보이지 않는 일이다.
루미가 말한 대로 우리는 다리가 몇 개 달렸는지에 따라 이름을 붙이지만, 신은 내면의 정체에 따라 이름을 붙인다. 일상 속에 아름다움을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그리고 땅에 입맞추는 내 방법만이 유일하게 가치 있다고 믿는다면 나는 이 여행에서 실패한 것이다.
루미는 다른 시에서 썼다.

'남에게 친절하고 도움 주기를 강처럼 하라.
연민과 사랑을 태양처럼 하라.
타인의 단점을 감추기를 밤처럼 하라.
화냄과 원망을 죽은 사람처럼 하라.
겸손과 낮춤을 땅처럼 하라.
인내를 바다처럼 하라.
자신의 있는 그대로 존재하거나
보이는 대로 존재하라.'

The Forty Rules of Love - Wikipedia /

I have read the Turkish writer Elif Safak's "Forty rules of love".

Its a brilliant novel by the talented writer.

I came to know a lot about the great poet Rumi and Sufism by reading this book. Its one of the best books i have read till date.

Now i am reading the Rumi's classic poems.

The book is brilliantly written and structured.

Read the book once , you will fall in love both with Rumi and the book.



The Forty Rules of Love - Wikipedia

The Forty Rule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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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ty Rules of Love cover.jpg
AuthorElif Shafak
CountryTurkey
LanguageEnglish
GenreLiterary Fiction
PublisherPenguin Books
Publication date
March 2009
Pages354
AwardsPrix ALEF* - Mention Spéciale Littérature Etrangère
ISBN9780141047188

The Forty Rules of Love is a novel written by the Turkish author Elif Shafak,[1][2][3] The book was published in March 2009.[4] It is about Maulana Jalal-Ud-Din, known as Rumi and his companion Shams Tabrizi.[5][6] This book explains how Shams transformed a scholar into a Sufi (mystic) through love.[7] More than 750,000 copies of this book were sold in Turkey and France.[8]

Synopsis[edit]

"A novel within a novel, The Forty Rules of Love tells two parallel stories (The technique placing two story together is called juxtaposition in literature) that mirror each other across two very different cultures and seven intervening centuries."[9] It starts when a housewife, Ella, gets a book called Sweet Blasphemy for an appraisal.[10] This book is about a thirteenth century poet, Rumi, and his spiritual teacher, Shams.[9] The book presents Shams's Forty Love Rules at different intervals.[11][12] The story presented in the novel is basically on "love and spirituality that explains what it means to follow your heart".[13]

The letter "b"[edit]

Every chapter of the book starts with letter "b".[10] It is because the secret of Quran lies in Surah Al-Fatiha and its spirit is contained in the phrase Bismillah ir Rehman ir Rahim (In the name of Allah, the most Beneficent and the most Merciful).[14] The first Arabic letter of the Bismillah has a dot below it that symbolizes the Universe as per Sufism thoughts.[15]

Reception[edit]

The Forty Rules of Love won Prix ALEF* - Mention Spéciale Littérature Etrangère.[16] It was also nominated for the 2012 International IMPAC Dublin Literary Award.[16] On November 5, 2019, the BBC News listed The Forty Rules of Love on its list of the 100 most influential novels. It was included in the "Love, Sex & Romance - February" category of Novels That Shaped Our World.[17][18]

References[edit]

  1. ^ “Our Compass” Archived 2019-08-03 at the Wayback Machine,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November 27, 2013
  2. ^ "Looking for God: Following the Path of Love","alif.id",October 13, 2019
  3. ^ "Books of the week: From Stephen King's The Institute to Margaret Atwood's The Testaments, our picks","www.firstpost.com",September 16, 2019
  4. ^ “Analysis: The Forty Rules of Love” Archived 2019-08-03 at the Wayback Machine, “Analysis of Love”, 2010
  5. ^ “The Forty Rules of Love – review” Archived 2016-09-13 at the Wayback Machine, “The Guardian”, December 5, 2014
  6. ^ Rashid,Yamna."The Forty Rules of Love taught me What i know now, it's been my motivation ,inspiration and has helped me become a better person and it holds a speshal place in my heart","SHIFA KHAN(FUTURE BEST TIMESSELLER",June 1, 2017
  7. ^ Kazim, Maisam. “Overview of Forty Rules of Love”, “Pamir Times”, March 3, 2018
  8. ^ “Forty Rules Of Love by ELIF SHAFAK”, “lagazetteverdun”, November 29, 2016
  9. Jump up to:a b “Elif Shafak” Archived 2018-08-22 at the Wayback Machine, “Literary Festivals UK”,
  10. Jump up to:a b Alev Adil.“The Forty Rules of Love, By Elif Shafak” Archived 2019-08-03 at the Wayback Machine,“The Independent”, July 9, 2010
  11. ^ “Sham’s of Tabriz’s 40 Rules of Love”, “The Vision Weekly”, November 4, 2011,
  12. ^ Imran Ali Buth."The Forty Rules of Love","www.greaterkashmir.com",May 4, 2017
  13. ^ "Five must-read books that help shape the way we think about the world","www.thenational.ae",June 7, 2019
  14. ^ “Book Review: The forty Rules of Love by Elif Safak”, November 3, 2014
  15. ^ Shweta. “Elif Shafak — Book Review of “40 Rules of Love”(Rumi & Shams of Tabriz )”, “Medium”, May 18, 2019
  16. Jump up to:a b “The Forty Rules of Love Reader’s Guide”, “Penguin Random House”,
  17. ^ "100 'most inspiring' novels revealed by BBC Arts"BBC News. 2019-11-05. Retrieved 2019-11-10The reveal kickstarts the BBC's year-long celebration of literature.
  18. ^ "The Novels That Shaped Our World: BBC reveals 100-strong list","www.thebookseller.com", November 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