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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알라딘: [전자책] 명상의 철학적 기초 - 한자경

알라딘: [전자책] 명상의 철학적 기초 - 이화학술총서

[eBook] 명상의 철학적 기초 - 이화학술총서  | 이화학술총서
한자경 (지은이)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2008-05-30 



명상의 철학적 기초 - 이화학술총서



종이책 페이지수 : 284쪽
책소개

불교의 배경이 되는 인도의 요가 명상을 소개하면서 불교· 도교· 유교의 명상수행론에 대한 기본적 지식의 전달과 함께 그런 수행이 전제하고 있는 인간관 및 우주론에 대해 논하는 연구서이다. 
동양적 명상이 인간의 표면적인 의식 너머로 나아가 심층 마음에 이르고자 한다는 점에서 
서양의 무의식 분석과 비교될 수 있으므로, 
후반부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융의 분석심리학을 덧붙여 비교.고찰한다.

목차
서론: 명상의 기본 원리
1. 명상이란 무엇인가?
2. 명상은 어떻게 가능한가?
3. 명상의 기본 방향
4. 주체의 의미

제1장 인도의 명상법: 요가 - 신인합일의 길 -
1. 인도 경전에 나타난 명상의 전통
2. 요가의 수행 방식
3. 요가와 탄트라의 비교

제2장 불교의 명상법: 지관 - 심해탈과 혜해탈의 길 -
1. 불교적 명상의 특징
2. 심해탈의 길: 번뇌의 극복
3. 혜해탈의 길: 무명의 극복

제3장 도교의 명상법: 단학 - 불로장생의 길 -
1. 도가와 도교
2. 도교와 단학
3. 쿤달리니 요가와 단학의 비교

제4장 유교의 명상법: 존심양성 - 성인이 되는 길 -
1. 유교의 인간 이해
2. 이발공부와 미발공부
3. 유교의 마음공부와 불교의 명상법의 비교

제5장 서양의 정신분석학: 무의식의 분석 - 심리장애 극복의 길 1
1. 서양철학에서 의식과 무의식
2. 정신분석학에서 무의식의 해명
3. 동양의 명상과 서양의 정신분석학의 비교

제6장 서양의 심리치료: 인지치료와 명상치료 - 심리장애 극복의 길 2
1. 인지치료
2. 명상치료
3. 동양의 명상과 서양의 심리치료의 비교

결론: 동·서 사유의 비교

=====
책속에서

동양 철학에서는 인간의 앎에 절대적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다. 궁극의 진리와 신성을 인간 각자의 내면 깊이에서 찾아내어야 할 보석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일상적 차원에서는 인간의 인식 한계 바깥에 놓여 있다고 생각되는 것, 궁극적인 것, 인생의 비밀과 우주의 신비, 그것을 깨달을 수 있고 또 깨달아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일상적 인식의 한계 바깥으로 나가 예전에는 도저히 알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런 지혜를 몸소 얻고자 노력한다. 그것이 깨달음인 각(覺)이고 득도(得道)이고 체인(體認)이다. 불교의 부처나 도교의 신선이나 유교의 성인은 그런 경지에 이르러 신적 지혜를 얻은 자이고 그 지혜를 통해 만물과 소통하며 만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이다. 사적인 자아의 울타리를 벗어나 타인, 자연, 우주 만물과 하나가 된 자이다. 오늘날 우리가 생각할 때 신적 경지에 이른 자이다.

동양 철학이 강조하는 것은 그런 신적 경지의 특정 존재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런 존재가 되라는 것이다. 나 자신이 이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면, 누가 그 경지에 있다는 것, 그것이 신이든 부처든 예수든, 그걸 믿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동양 철학은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고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따라서 동양 철학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하면 부처가 되고 신선이 되고 성인이 될 수 있는지를 논한다. 그래서 동양의 존재론은 곧 수행론이며, 이론은 실천수행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명상과 철학을 연관지어 ‘명상의 철학적 기초’를 논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동.서 사유의 비교] 중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한자경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철학(칸트)을 공부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서우철학상 수상), 『불교의 무아론』(청송학술상 수상), 『실체의 연구: 서양 형이상학의 역사』, 『한국철학의 맥』, 『명상의 철학적 기초』, 『자아의 연구』, 『자아의 탐색』,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동서양의 인간 이해』, 『일심의 철학』, 『불교 철학의 ... 더보기
최근작 : <불교의 무아론>,<의지, 자유로운가 속박되어 있는가>,<매거진 G 3호 우리는 왜 여행하는가?> … 총 4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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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불교의 배경이 되는 인도의 요가 명상을 소개하면서 불교· 도교· 유교의 명상수행론에 대한 기본적 지식의 전달과 함께 그런 수행이 전제하고 있는 인간관 및 우주론에 대해 논하고 있는 연구서이다.
불교, 도교, 유교가 각각 수행을 통해 부처, 신선(神仙), 성인(聖人)이라는 신(神)적 존재가 되고자 하는 것이라면, 
요가는 브라만이라는 신적 존재에 각각의 인간이 합일하는 범아일여의 경지를 추구한다. 
신에 합일한다는 것이 결국 신적 경지에 이른다는 것, 신이 된다는 것과 다를 바 없고 인간이 스스로 수행하여 신적 존재가 될 것을 설하는 것은 불교나 도교, 유교도 마찬가지이다.

이와 더불어, 동양적 명상이 인간의 표면적인 의식 너머로 나아가 심층 마음에 이르고자 한다는 점에서 서양의 무의식 분석과 비교될 수 있으므로, 책의 후반부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융의 분석심리학을 덧붙여 비교.고찰하고 있다. 

그들이 표층 의식 이면의 심층 무의식을 무엇으로 이해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동양의 명상과 어떻게 다른지를 논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불교 명상을 정신의학적으로 응용한 서양의 명상치료와 인지치료를 불교와 연관하여 정리하고 있으며 이 모든 비교 연구를 통해서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의 근본적 차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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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에 도달하려는 실천 과정으로서 명상, 이론적 근거를 밝히는 작업이 철학...  구매
현정 2008-07-26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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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불 선 정신분석학 그리고 인도의 명상에 대한 철학적 설명을 한 책. 
명상은 신비로운 무조건적 믿음이라는 통념을 거부하는 사상이 담긴 책. 저자가 한자경 교수라서 설명이 참 친절하다...
LineIDsecondto0 2018-01-03 공감(17)

알라딘: 한국철학의 맥 - 일심사상 한자경 2018

알라딘: [전자책] 한국철학의 맥 - 이화학술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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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철학의 맥 - 이화학술총서 | 이화학술총서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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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 464쪽

책소개

한국철학의 기본 정신은 무엇이며,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상들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고찰한다. 단군신화를 비롯한 고대 무교에서부터 삼국시대와 고려의 불교, 조선의 유교를 거쳐 현대 서양철학의 수용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 사상의 흐름을 따라가며 한국철학 전체를 살핀다.

한국철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여 전체 사상을 관통하여 흐르는 맥으로 이해하고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철학의 기본정신을 하나의 큰 마음, 한 마음, 즉 일심(一心)으로 보고 긴 역사를 통해 한국인의 사유방식이나 사상체계에 내재하는 일관된 흐름이 바로 일심사상이며, 
이것이 한국적인 불교와 유교 및 현대철학을 형성해왔다고 논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1부 한국철학의 기본 정신
1장 한국사상의 원형: 단군신화
2장 한국의 무교문화
3장 한국인의 심성과 철학적 지향

2부 불교적 전개
1장 원효: 일심의 원융성과 자각성
2장 의상: 존재의 평등성
3장 지눌: 주체의 자각성

3부 유교적 전개
1장 정도전: 불교와 유교의 갈등
2장 권근: 천인합일과 심
3장 이황과 기대승: 사단칠정론에서 인간의 성(性)과 정(情)
4장 이이, 송시열, 김창협: 심과 미발지각

4부 서학과의 갈등
1장 이익, 신후담, 안정복: 유교와 천주교의 갈등 (1)더보기
2장 정약용: 유교와 천주교의 갈등 (2)
3장 최제우: 유교, 서학, 무교, 불교 그리고 동학
4장 동학의 종교성과 혁명성
5장 박종홍의 서양철학 수용



저자 및 역자소개
한자경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철학(칸트)을 공부하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서우철학상 수상), 
『불교의 무아론』(청송학술상 수상), 
『실체의 연구: 서양 형이상학의 역사』, 
『한국철학의 맥』, 
『명상의 철학적 기초』, 
『자아의 연구』, 
『자아의 탐색』,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동서양의 인간 이해』, 『일심의 철학』, 
『불교 철학의 전개: 인도에서 한국까지』, 
『칸트 철학에의 초대』, 『나를 찾아가는 21字의 여정』,『불교철학과 현대윤리의 만남』(원효학술상 수상), 『헤겔 정신현상학의 이해』, 
『대승기신론 강해』(불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 
『화두: 철학자의 간화선 수행 체험기』,
 『선종영가집 강해』, 『심층마음의 연구』(반야학술상 수상),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 『성유식론 강해: 아뢰야식』,
 『마음은 어떻게 세계를 만드는가: 일체유심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피히테의 『인간의 사명』, 『전체 지식론의 기초』와 셸링의 『인간 자유의 본질』,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자연철학의 이념』이 있다. 접기


최근작 : <불교의 무아론>,<의지, 자유로운가 속박되어 있는가>,<매거진 G 3호 우리는 왜 여행하는가?> … 총 48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한국철학의 기본 정신은 무엇이며,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상들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자세하게 고찰하고 있다. 즉 단군신화를 비롯한 고대 무교에서부터 삼국시대와 고려의 불교, 조선의 유교를 거쳐 현대 서양철학의 수용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 사상들의 흐름을 따라가며 한국철학 전체를 살펴보고 있다. 시중에 한국의 철학에 관한 연구서들이 없지는 않으나 불교나 유교, 이황 또는 정약용 등 주로 몇몇 대표적 사상이나 사상가 각각을 다루고 있을 뿐 전체를 아울러서 정리한 ‘한국철학사’가 없는 실정이다. [한국철학의 맥]은 한국철학을 단편적으로 고찰한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철학서들과는 차별화된다.

이 책은 한국철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여 전체 사상을 관통하여 흐르는 맥으로 이해하고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철학의 기본정신을 하나의 큰 마음, 한 마음, 즉 일심(一心)으로 보고 긴 역사를 통해 한국인의 사유방식이나 사상체계에 내재하고 있는 일관된 흐름이 바로 일심사상이며, 이것이 한국적인 불교와 유교 및 현대철학을 형성해왔다고 논하고 있다. 

고대 제천의식과 현대 노래방 문화에서 음주가무로 하나가 되고자 하는 풍류 정신이나, ‘중생이 곧 부처’라는 불교 정신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를 외치는 붉은 악마와 공동체 의식에 입각한 촛불 시위 등 한국 문화와 사상의 기본 중심으로 작용한 것이 바로 일심사상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한국철학에 면면히 이어오는 ‘하나’와 ‘보편’에의 추구가 곧 한국인의 민족성을 이루며 사회 문화의 일면을 설명한다고 할 때 오늘날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한국철학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서양철학에 비해 등한시되어온 한국의 사상들을 재조명하고 언젠가 ‘한국의 정신’으로서 확연하게 밝혀질 ‘한국철학의 맥’을 드러내보고자 했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물론 [한국철학의 맥]이 한국철학의 깊이와 폭을 모두 드러낸 완성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보다는 우리 철학에 대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 맥을 찾고자 애쓴 저자의 고심의 흔적이라고 하겠다. 흔히 철학을 어려운 학문이라 생각하고 철학서를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반인을 위해 깊이가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씌어졌으며, 부연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꼼꼼하게 각주를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철학대회를 계기로, 한국에서 철학을 하는 학자로서 한국 고유의 철학을 되짚어보고 정리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이 한국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더불어 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 책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 [한국철학의 기본 정신]에서는
 한국철학의 시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단군신화를 비롯한 무교 문화와 한국사상의 기본 정신이자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일심(一心)사상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단군신화와 바리데기신화에서 그 사상의 핵심은 전체를 하나로 감싸 안는 포괄적 ‘하나’의 정신임을 밝히고 그 안에 나타나는 무교적 특성을 한국적인 일심사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2부 [불교적 전개]에서는 
한국불교의 거장으로 불리는 원효와 의상,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한국 선(禪)의 대표자 지눌의 사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들 모두 한국적인 ‘큰 하나’, 즉 ‘한’의 정신을 ‘일심’으로 해석하여 한마음의 주체성과 평등성을 강조했음을 고찰한다. 나아가 한국불교가 일심을 기반으로 불교의 여러 사상들을 하나로 회통하여 이해하는 회통불교를 확립하려 했다는 점에서 중국의 불교와 구분됨을 밝히고 있다.

3부 [유교적 전개]에서는 
조선 건국 후 배불숭유 정책에 따라 국교로 채택된 유교 사상을 여러 유학자들을 통해 고찰하고 있다. 유교로써 불교를 비판한 정도전, 유교를 천인합일 사상으로 전개함으로써 한국적 일심사상의 맥을 이어가고 권근, 그 외에 이황과 이이, 송시열 등의 사상을 통해 한국의 일심사상, 심(心)의 주체성과 평등성에 대한 사유가 유교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밝혀준다.

마지막으로 4부 [서학과의 갈등]에서는 
17세기 조선에 전래된 천주교와 역학, 천문학 등 서양사상인 서학이 수용되는 과정과 당시 지배 사상인 유교와의 갈등에 대해 다룬다. 또한 동학의 교조인 최제우의 기본 사상을 알아보고 그에 기반을 둔 동학혁명을 논하고 있다. 끝으로 해방 이후 서양식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박종홍이 어떤 방식으로 서양철학을 수용했는지, 이를 수용하는 그의 자세가 오늘날의 서양철학 전공자들의 태도와 비교해 볼 때 얼마나 자주적이고 주체적이었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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