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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로고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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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최근 수정 시각: 
1. 철학 용어
1.1. 그리스도교에서의 의미
2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 세력3로펌4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5마블 코믹스의 우주적 존재6매트릭스 트릴로지의 등장 메카닉7. 광주에 있는 클럽8키포지의 세력9. 관련 문서
9.1. 부정적 관점인 논리적 오류


λόγος

1. 철학 용어[편집]

로고스(Logos)는 그 어원 상 ''을 뜻하며 곧 말해질 수 있는 것, 이성의 원리. 즉 진리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스토아 학파가 중시한 개념으로, 스피노자 등의 사상가들이 차용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서구 철학의 대전제이자 가장 주요한 개념 중 하나가 로고스였다. 소위 자연철학이라 여겨지는 밀레토스 학파의 저작에서도 이미 로고스 개념에 대한 탐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플라톤에 이르러서는 이성으로서의 로고스와 직관으로서의 누스의 구분이 보다 엄밀해졌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면 로고스는 미토스와 구분되는 하나의 세계관으로, 신화적 세계관과 이성적 세계관을 구분짓는 기준이 된다. 이후 근세 유럽을 휩쓸었던 계몽주의의 열풍은 바로 세계를 로고스가 지배하는 질서정연한 체계로 파악하고자 했던 시도였고, 이런 시도는 칸트와 니체에 이르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완성된다.[1]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 사건 이후, 로고스의 지배가 폭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20세기 중엽 이후 대두된 포스트모더니즘의 화두는 바로 로고스중심주의(logocentrism)의 해체였다. 아도르노나 자크 데리다[2]와 같은 학자들은 로고스 개념에 내재된 인식론적 폭력을 드러내고자 했고, 이러한 작업의 일환이었던 <계몽의 변증법(Dialektik der Aufklärung)>은 20세기의 고전으로서 현대까지도 그 비판적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1.1. 그리스도교에서의 의미[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로고스(기독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 세력[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로고스(기동전사 건담 SEED) 문서
 참고하십시오.

3. 로펌[편집]

대한민국의 로펌 중 하나. 2000년 9월 1일에 개신교 신자인 변호사들이 모여 창립한 로펌이다. 평범한 변호사들이 들어오기는 하나, 가끔씩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이 합류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다.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초기 구성원 중 하나였고, 김승규 부산고검장이 2003년에 검사 퇴직 후에 이 로펌의 공동대표로 합류했다가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잠시 이탈했던 적이 있다. 윤영철 헌법재판소장도 소장 임기를 마치고 이 로펌에 합류했다. 2009년에는 문효남 부산고검장이 퇴직하자 그를 영입했다.[3] 2016년에는 김제식 전 국회의원을 영입했다. 2020년에는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2022년에는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을 영입했다.

시사프로그램 패널로 많이 출연하는 여상원 변호사도 로고스 소속이다.

이름은 1번 항목에서 유래했다.

4.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편집]

마왕 팜이 날개를 이용한 기술로 지향성을 가진 파괴 음파지만 소니아 빈과 싸울 떼 소니아의 능력 때문에 그냥 소멸되었다.

5. 마블 코믹스의 우주적 존재[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로고스(마블 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6.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등장 메카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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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시온의 호버크래프트로 함장은 모피어스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나이오베(Niobe). 설명상으로는 시온의 다른 호버크래프트보다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빠르다는 묘사가 있다...만 해머호의 사례로 볼 때 함장빨이 큰 것으로 보인다(…).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에서도 대활약한다.

매트릭스 2 리로디드 후반부에 센티널의 습격을 받았지만[4] EMP를 발사하는 통에 정지되어 있다가 이 쪽 소식을 들으러 파견된 해머호의 백업을 받아 함선을 되살릴 수 있었다. 이후 기계도시에 가려는 네오의 요청을 받아들여 로고스를 빌려주고 나이오베는 해머호를 몰아 시온으로 간다.[5]

네오와 트리니티가 타고 기계도시로 향하다가 기계들의 건물로 추정되는 곳에 헤딩하고 리타이어.

7. 광주에 있는 클럽[편집]

2017년 비스타로 이름이 바뀌었다. 비스타 문서 참조.

8. 키포지의 세력[편집]

로고스(키포지) 문서 참조.

9. 관련 문서[편집]

9.1. 부정적 관점인 논리적 오류[편집]

[1]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을 따르자면, 칸트가 완성한 계몽의 개념은 바로 자연을 지배하는 '동일한 이성의 담지자들 사이의 치열한 대립'을 토대로 성립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대립에 근거하는 계몽은 언제나 야만으로 추락할 위험성을 갖고 있다. 또한 니체는 가장 무자비한 계몽의 완성자로서, 오히려 계몽과 '유토피아의 표피를 벗겨내고 그 본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니체의 교리는 분명 무자비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솔직하기도 하다. 칸트가 밝은 편에 선 낙관적인 계몽주의자라면, 니체는 계몽의 가장 무자비하고 어두운 편을 대표하는 계몽주의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 첨언하자면, 아도르노는 비판이론가지 포스트 모더니스트는 아니었다. 그가 비판했던 것은 헤겔에서와 같은 절대관념론의 로고스지배, 즉 모든 것이 로고스라고 하는 절대정신의 독단일 뿐 로고스 그 자체는 아니다. 그는 계몽과 이성을 믿었으며, 관념론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기에 포스트 모더니즘의 계기가 되는 철학자 정도로 평가해야 옳다. 로고스 그 자체에 본격적인 회의를 품는 작업은 이후 데리다와 같은 후기 사상가들에 의해 진행된다.[3] 다만 문효남 변호사는 2011년을 끝으로 법무법인을 나간 상태.[4] 느부갓네살과 비질런트를 원킬했던 폭탄도 여러 발 날라왔는데 살아남았다. 니오베의 정신나간 조종술과 승무원인 고스트의 신들린 사격 능력 덕에.[5] 철학에서 로고스는 이성을 의미한다. 네오는 이성을 뜻하는 배를 넘겨 받고 명백히 자살행위로 보이는 기계도시를 향해 간다. 나이오베는 '이성'을 넘기고 위험한 구 하수도를 통해 시온으로 가려고 한다. 절묘하다.

2022/06/10

화엄교학 - 위키백과,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

화엄교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화엄교학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화엄교학(華嚴敎學)은 《화엄경》을 근본 경전으로 하여 현수대사 법장(法藏: 643-712)이 대성한 화엄종의 교학이다. 천태지자대사 지의(智顗: 538-597)가 대성한 천태교학(天台敎學)과 더불어 중국 불교의 대표적인 교학 중 하나를 이룬다.

화엄교학은 심원하고 광대한 불교의 세계관을 확립하였는데, 주요 교의로는 법계연기(法界緣起) · 십현문(十玄門) · 육상원융(六相圓融)이 있다.[1] 불교의 근본적인 진리인 연기설(緣起說)의 입장에 서서 현상과 차별(差別)의 현실 세계를 체계적으로 설파한 것이 화엄의 세계관이다.[2] 특히, 법계연기 중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는 연기론의 극치로서 화엄교학의 특징을 이루는데, 중중무진(重重無盡)의 법계연기(法界緣起) 또는 법계무진연기(法界無盡緣起)라고도 불린다.[1][3]

오교십종(五敎十宗)은 두순(杜順: 557-640)에 의해 기초가 놓인 것을 법장이 완성한 화엄종의 교판이다.[4]

성립 역사[편집]

화엄경(華嚴經)》이 처음 중국에서 한역된 것은 동진(東晋)의 불타발타라(佛馱跋陀羅: 395~429)에 의해서이다.[1] 그 후 《화엄경(華嚴經)》의 연구자가 많이 배출되었으나, 화엄의 교학은 이들 경전 연구자들보다는 수나라(隋)에서 당나라(唐) 초기에 걸쳐 활약한 선관(禪觀)의 실수자(實修者)인 두순(杜順)에서 비롯되어, 지엄(智儼)을 거쳐 현수대사 법장(贅首大師法藏)에 의해 대성되었다.[1] 법장의 저서인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 · 《화엄오교장(華嚴五敎章)》 등에 의해 화엄 교학이 확립되었다.[1]

특징 및 성격[편집]

화엄교학은, 천태교학이 실천으로서의 지관(止觀)을 중시한 데 비해, 심원하고 광대한 불교의 세계관("중중무진(重重無盡)의 법계연기(法界緣起)")을 이론적으로 확립하였다는 특징이 있다.[1] 천태교학에서는 구체적인 실천으로서의 관법(觀法)을 중시했던 반면 화엄교학에서는 이론면에 편중하였기 때문에 화엄교학에 기반한 화엄종은 살아 있는 종교로서의 생명력이 약간 부족했다.[1]

법계연기[편집]

중중무진의 법계연기(重重無盡의 法界緣起)는 화엄교학의 특징이다.[1]

중중무진의 법계연기에 의하면 이 현상세계(現象世界)는 법신으로서의 비로사나불(毘盧舍那佛 · Virocana Buddha · 대일여래)이 현신(顯身)한 것으로, 따라서 법계(Dharmadhatu)라고 한다.[2] 그리고 법계는 한 티끌(一微塵) 속에 세계 전체가 반영되어 있으며, 일순간 속에 영원이 포함되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2] 즉 하나를 들면 거기에 전우주가 관계되고, 일체(만물 전체)가 개개의 사물 속에 포함되며, 서로 주종(主從)이 되어 무한히 관계되고 융합되며 서로 작용을 주고 받는다.[2] 즉, 일즉일체(一卽一切) · 일체즉일(一切卽一)의 관계에 있다고 한다.[2]

화엄교학에서는 법계를 아래와 같은 사법계(事法界) · 이법계(理法界) · 이사무애법계(理事無礙法界) ·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의 4종으로 나누었는데,[1][2] 이를 사법계(四法界) 또는 사법계관(四法界觀)이라 한다.

  1. 사법계(事法界): 현실의 미혹의 세계이다. 우주는 차별이 있는 현상 세계라는 세계관이다.
  2. 이법계(理法界): 진실에 대한 깨달음의 세계이다. 우주의 모든 사물은 진리가 현현(顯現)된 것이라는 세계관이다.
  3. 이사무애법계(理事無礙法界): 이상으로서의 깨달음의 세계가 현실의 미혹의 세계와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즉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현실즉이상(現實卽理想)의 세계이다. 모든 현상과 진리는 일체불이(一體不二)의 관계에 있다는 세계관이다.
  4.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 현실의 각 존재가 서로 원융상즉(圓融相卽)한 연기관계(緣起關係)에 있는 세계이다. 현상계는 서로 교류하여, 1개와 여러 개가 한없이 관계하고 있다는 세계관이다.

사법계(四法界) 중 특히 제4의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는 화엄교학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중중무진(重重無盡)의 법계연기(法界緣起) 또는 법계무진연기(法界無盡緣起)라고도 불린다.[1][3]

사사무애법계관(事事無礙法界觀)에 따르면, 일체의 존재는 타(他) 존재와 상즉상입(相卽相入)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一)를 들면 그 밖의 모든 것은 그 속에 수용되며, 하나를 주(主)로 하면 그 밖의 것은 반(伴)이 되어 일체의 것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게 되고, 차별의 세계 자체가 부처의 목숨이 된다.[1]

화엄교학은, 사사무애법계관(事事無礙法界觀)을 통해, 우리들이 현재 살고 있는 생사의 세계야말로 부처의 주처(住處)이며, 연기(緣起)하는 일체의 것이 변화하고 생멸(生滅)하는 무상(無常) 속에 부처 자체의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절대적 현실긍정관(現實肯定觀)을 세웠다.[1]

이와 같은 법계연기설은 십현문(十玄門)과 6상원융(六相圓融) 등의 교설로 강설되며 화엄교학의 중심을 이루었다.[1]

십현문[편집]

십현문(十玄門) 또는 십현연기무애법문의(十玄緣起無礙法門義)은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의 연기설을 강설하는 데 사용되는 교의로,[1] 사사무애법계의 특징을 10가지 측면에서 설명한다.

십은 만수(滿數), 현은 심현(深玄), 문은 사사무애(事社無礙)의 법문이란 뜻이다. 십현문의 하나의 문에 깨달아 들어서면, 열가지 모두를 깨닫게 되는 관계에 있다. 지엄(智儼)이 세운 것을 구(舊) 10현 또는 고십현이라 하고, 현수법장(賢首法藏)이 『오교장(五敎章)』에서 이것을 계승하고, 『탐현기』 제1권에 표시한 것을 신(新) 10현이라 한다. 현재의 십현문은 신십현을 말한다. 십현문의 한가지 문에만 들어서면, 불교 최고의 깨달음 경지인 사사무애 경지를 완전히 이룬 것이 된다.

  1. 동시구족상응문(同時具足相應門)
    십현문의 총설(總說)이며 나머지 9문은 별설(別設)이라고 한다. 불설수능엄삼매경에 즉시에 우주의 모든 부처님의 신통력을 모두 갖춘다고 나온다.
  2. 광협자재무애문(廣狹自在無碍門)
    고십현의 제장순잡구덕문(諸藏純雜具德門)이다. 명상 속에서, 아무리 좁은 구멍도 출입이 자유롭고, 별보다 큰 의자에 앉는 것도 자유롭다. 유마경에 큰 의자에 앉는 신통력이 나온다.
  3. 일다상용부동문(一多相容不同門)
  4. 제법상즉자재문(諸法相卽自在門)
    명상 속에서, 부처는 우주의 모든 다른 부처님을 포함해서, 그 어떤 중생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다.
  5. 은밀현료구성문(隱密顯了俱成門)
    고십현의 비밀은현구성문(秘密隱顯俱成門)이다. 명상 속에서, 부처는 허공의 몸으로 바꿀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다른 부처님도 모든 우주의 그 어떤 존재도 허공의 몸이 된 그 부처님을 찾을 수 없다. 그럼에도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그 누구도 찾을 수가 없기에, 그 누구도 위해를 가할 수도 없어서, 매우 편안하게 그 자리에 존재한다.
  6. 미세상용안립문(微細相容安立門)
    명상 속에서, 수미산을 겨자씨에 넣고, 삼천대천세계를 한 티끌 속에 넣어도, 현상태를 파괴하지 않고 각각 그 분수를 지켜 서로 수용하고 서로 안립(安立)한다. 유마경열반경에 부처는 명상 속에서 수미산을 겨자씨에 넣을 수 있다고 나온다.
  7. 인다라망경계문(因陀羅網境界門)
    인다라망이 모두 보배로 이루어진 것과 같으니, 보배의 밝게 사무침으로 인하여 영상이 서로 나타난다. 하나의 구슬 속에 나타나면, 나머지 영상도 다 하나를 따라 그러하면서 더 이상의 오고 감이 없다. 이제 서남쪽을 향하여서 한 알의 구슬을 취하여 시험하면, 이 하나의 구슬이 일체 구슬의 영상을 단박에 나타낼 수 있다. 하나의 구슬이 그렇다면 나머지 하나하나도 마찬가지다.[5] "하나의 털구멍에서 아승기의 모든 부처가 세상에 출현함을 봄으로써 법에 들어가는 무진장을 얻는다"는 경지이다.[6]
  8. 탁사현법생해문(托事顯法生解門)
  9. 십세격법이성문(十世隔法異成門)
    명상 속에서, 한점 티끌 속에 과거, 현재, 미래 3세(三世)의 모든 부처님 세계(佛刹)를 넣을 수 있다. 현재의 한 사건에 과거 현재 미래의 전부가 비추어 나타난다는 관법(觀法)이다. 열반경에 무량겁의 시간을 일초로 줄일 수 있고, 일초의 시간을 무량겁으로 늘일 수 있다고 나온다. 수천억년의 명상 수행을 일초만에 끝낼 수 있다.
  10. 주반원명구덕문(主伴圓明具德門)
    고십현의 유심회전선성문(唯心廻轉善成門)이다.

육상원융[편집]

육상설(六相說)은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의 연기설을 강설하는 데 사용되는 교의로, 모든 존재는 총상(總相) · 별상(別相) · 동상(同相) · 이상(異相) · 성상(成相) · 괴상(壞相)의 여섯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1]

육상원융(六相圓融)은 모든 존재가 여섯 가지 모습, 즉 육상(六相)을 갖추고 있는데, 모든 존재 전체와 각 부분이 서로 원만하게 융화되어 있으며 또한 각 부분과 각 부분도 서로 원만하게 융화되어 있다는 교의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