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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연애 - Wikipedia [일어]

연애 - Wikipedia [일어]



연애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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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에서는 인간 감정과 인간 관계로서의 연애 (사랑)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작품에 대해서는 「사랑」을 봐 주세요.
「연애」라는 이름의 작품에 대해서는 「연애(애매함 회피)」를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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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신 쿠피도 (큐피드)

본 기사에서는 연애 (恋愛)나 사랑 (こい)에 대해 해설한다.


목차
1사전에 정의
2역사
2.1고대
2.2중세 철학의 사랑
2.3중세~근대 문학작품에서 연애
2.4스탠다르의 『연애론』
2.5근세 철학의 사랑
3종교와 연애
4현대 각국의 연애
4.1동양의 사랑
4.2서양의 연애
5일본과 연애
5.1일본어의 「연애」
5.2일본 연애의 역사
5.3현대 일본의 연애
5.4인기 기간
5.5연애학
6경제학
7유명한 연애론
8연애의 형태
9각주・출전
9.1주석
9.2출처
10관련 항목
11외부 링크
사전에서 정의 [ 편집 ]

각각의 국어 사전 에서 연애라는 말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히로사엔」 제6판에서는 「남녀가 서로 상대를 하는 것. 또, 그 감정. . 그 '그리다'는 '1 떨어져 있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몹시 사랑스러워서, 힘들 정도로 마음이 끌리는 님', 2 .

' 삼성도 국어사전 ' 제7판의 '연애'는 '(대개) 사랑(잉어)을 하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적는다. 그중 '사랑'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만나고 싶어, 언제까지나 곁에 있고 싶다, 채워지지 않는 기분(을 가지는 것)', '사랑'은 '1 <상대/물건>을 굳이 생각해, 붙이려고 하는 기분" "2 사랑(잉어)을 느낀 상대를 굳이 생각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한다.

신명해 국어 사전』은 제5판에서 「특정 이성에 특별한 애정 을 주고, 고양한 기분으로, 둘이서만 함께 하고 싶은, 정신적인 일체감을 나누고 싶다, 가능하다면 육체적 한 일체감도 얻고 싶으면, 항상 할 수 없고, 할 수 없는 생각에 달려가거나, 드물게 이루어져 환희하거나 하는 상태에 몸을 두는 것"이라고 했다 [주1] . 제6・7・8판에서는, 「특정의 이성에 대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해도 회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애정을 받고, 항상 상대를 생각하고는, 둘만만 하고 싶다. 사람만의 세계를 나누고 싶으면,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해서는 기쁨,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기면 불안해진다고 하는 상태에 몸을 두는 것"이라고 적고 있다 [주2] .

' 디지털 대사천 '은 '특정 이성에 특별한 애정을 느끼고 그리워하는 것. 또 남녀가 서로 그런 감정을 가진다'고 했다. 「베네세 표현 독해 국어 사전」은 「남녀간에 특정의 상대를 서로 그리워하는 것」이라고 했다.

고대 그리스어 에서는 특정 이성을 추구하는 기분에 대해서는 ' 에로스 '라고 부르며 
다양한 사랑, 좀 더 고급스러운 사랑(형제애, 인류애 등)과는 분명히 구별했다. 
현대 프랑스어에서는 Amour 아무르, 현대 영어에서는 Love 러브라고 하는데, 이것은 사랑뿐만 아니라 널리 ' 사랑 '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특정한 이성이나 특정한 사람에 한하지 않고, 자신의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널리 사람들을 소중히 하거나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랑 의 기사를 참조할 것.

영어 「falling in love」의 번역어 로서도 「연애」는 이용되고 있다. 그리스어로는 분명히 구별되고 있던 개념을, 영어에서는(특히 미국 영어에서는), 쭈그리고 해서 안이하게 「love」라고 부르게 되어 버리므로, (특히, 고대어 등을 배운 것이 없는 미국의 젊은이등에서) 다른 개념이 엉망이 되어, 결과적으로 (자기 본위인) 사랑까지가, 마치 고급인 것처럼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이 기사에서는, 「사랑」(연애)에 대해 해설하고, 그 관련으로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역사 [ 편집 ]

연애에 대해서는, 옛날보다 많은 문학 이나 철학 의 주제가 되어, 논해져 온 역사가 있어, 예술 작품으로 다루어지는 주제이다.

사랑(남녀의 감정, 특정한 사람에 대한 감정, 특정한 사람에게만 집착하는 감정)은 기독교 의 전통에서는 좋지 않은 것, 질이 낮은 것, 피해야 할 것으로 취급되어 왔다. キリスト教で大切にされたのは、男女の恋などではなく、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示された、つまり<<神の愛>>(アガペー、神が全ての人類を公平・公正に愛し、見返り기대하지 않는 사랑)이나 인간이 자신의 가족·친족·민족·인종 등에 구애받지 않고, 널리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널리 사람들을 자비하는 마음( 형제 사랑·우애 , 이웃사랑)이다 . 사랑 은 정신생활의 기본적인 감정이며, 또한 윤리학 사상 가장 중요한 개념의 하나로 여겨지며, 특히 기독교의 영향을 많거나 적게 받아들이고 있는 서양철학 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1] .
고대 [ 편집 ]그리스 철학의 사랑

플라톤 은 궁극적인 사랑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아이디어 가 불멸이기 때문에 영원한 불변의 아름다움의 아이디어에 대한 사랑과 인식은 신적이고 가장 뛰어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2] .

엠페도클레스 는 사랑 philotēs, storgē와 미움 neikos를 우주 생성의 원리로했다. 만물의 뿌리인 불, 공기, 흙, 물의 4원을 결합시키는 사랑과 분리시키는 증오가 교대로 우세 지배적이 되어 세계사의 4기가 영원히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사랑 erōs는 선한 것의 영구의 소유를 향한 것이며, 육체적으로도 심령적으로도 아름다운 것 속에서, 생식하고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멸망해야 하는 것의 본성은 가능한 한 무궁불멸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단지 생식에 의해 낡은 것 대신에 항상 다른 새로운 것을 긁어 가는 것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이 사랑을 하나의 아름다운 육체로부터 모든 육체의 아름다움으로, 심령상의 아름다움으로, 직업 활동이나 제도의 아름다움에, 한층 더 학문적 인식상의 아름다움에의 사랑에 승화시켜, 마침내 아름다움 그 자체인 아이디어의 나라 의 인식에 있던 것이 사랑의 비밀이다. 플라토닉 러브는 본래 이런 선미적인 진실재로서의 아이디어의 세계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추구이며, 진리인식에 대한 철학적 충동이기도 하다. 그러나 플라톤은 아름다운 육체에 대한 사랑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며, 아이디어에 대한 사랑을 육체적인 것에 대한 사랑과 끊기는 생각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3]

플라톤의 연애는 엄격하게 이원적이다. 이른바 천상적인 연애라는 것은 지상적인 연애로부터 뗏목이 되는 것이며, 이른바 성욕의 승화로서 연애를 생각하는 생각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 천상적인 연애는 다음에 붙은 상기설 과 삐걱거림, 인간이 갖고 있는 불멸의 생명이 천상의 근원의 것이며, 우리의 육체와 흠뻑 빠지기 전에 선미의 극에 있는 것을 상기 , 그것에 대한 동경으로 본 경우가 진정한 연애라는 것이 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지상의 인간은 육체에 흠뻑 빠져 있기 때문에 지상적인 연애에 대한 저항에서 서로 사랑하는 인간끼리가 서로를 정신적으로 향상시키고 사랑을 통해 더 아름다운 것을 낳는 형태 에서 구체적인 연애가 생각되고 있다. 그 점은 『파이드로스』phaidoros에서 특히 어려운 [4] .

상기설은 진정으로 무엇을 알고 있다는 것은 아는 것 자신의 자발성에 다시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플라톤의 교육설의 근본이 되고 있다. 전술한 연애론 에 있어서 뮤토스 mythos 가 여기에도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단순한 <<<생각 없음>>(doxa 독사 )로부터 진정한 이해, 혹은 지식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으로서도 생각되고 있다 . " 메농 " 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그것은 질의 응답 방식 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의 영혼을 정화하는 과정으로 간주됩니다 . [5]

중세 철학의 사랑 [ 편집 ]

アウグスティヌスは、「融合和一を求める生活が愛であり、神に対する愛が人間の最大至上の幸福である」としたが、こういう考えはアンセルムスエックハルト[要曖昧さ回避]、ブルーノ[要曖昧사피 ] , 스피노자 , 라이프 니츠 [ 요애스러움 회피 ] , 피히테 등 많은 철학자들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중세 철학, 가톨릭 교회 일반을 특색짓는 관점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사랑의 종교」라고 불리는 기독교 에서는, 사랑은 모든 덕 가운데 최고의 것으로 되어, 예언보다, 로고스보다, 지식보다 상위에 놓여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갓으로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 하고 이웃 의 사랑 . 하나님의 사랑, 즉 하나님을 직접적인 목적으로 은혜 가 주신 사랑은 애덕 chāritās 카리타스라고 불리는, 스콜라 철학에서 말하는 정신적 사랑 amor intellectivus, 자선적 사랑 amor benevolence 중에서 최상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6]

중세~근대 문학 작품에서 연애 [ 편집 ]

장미 이야기』 사본(1420-30), 사랑의 신의 론드

중세 프랑스 에 기원이 보이는 기사도 이야기 에 있어서는 로맨스 적 사랑(=로마풍의 사랑. 「로마풍」이란 「라틴풍」이 정식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민중적·세속적인」 라는 어감을 가진)이 태어나 기독교적 사랑 (= 아가페 . 하나님이 나타내는 무료의 사랑)과는 다른 것, 이상한 것으로 서술되기 시작했다.

13世紀中世フランスにおいてギヨーム・ド・ロリスフランス語版)とジャン・ド・マンフランス語版)によって書かれた『薔薇物語』は恋愛作法の書として多数の写本が作られ、当時 貴婦人たちの사이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세 독일 에서는 오늘날 일반적인 연애 관계에 따른 결혼(러브 결혼)이 9세기교회 씨와 집에서 결혼을 불법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중요했다( Jippe - Sigmund 참조).

목숨을 끊게 된 로미오와 줄리엣

16세기 영국 셰익스피어 ( 1564 ~ 1616 )는 " 로미오와 줄리엣 "에서 연인들이 집안 사이에 갈등 을 빚고 , 비극 은 미제가 특별한 사랑을 그린다는 것이었다(1595년 개봉 전후). 불후의 명작으로서 발레 , 뮤지컬 ,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리메이크되고 있다.

17세기 후반의 영국 , 즉 셰익스피어 직후의 시대에는, 현대 이용되는 「신체를 부정하는 정신만의 사랑」이라고 하는 의미에서의 플라토닉 러브 라고 하는 표현이 나타난 것 같다 [7] .

시라노는 록산느에 대한 연심을 계속 숨겼다. (『시라노 드 베르쥬락』)

19세기 말기 프랑스에서 에드몬 로스탄 이 희곡 ' 시라노 드 베르 쥬락 '을 쓰고 록산느라는 여성에게 연심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면으로 향해 전할 수 없고, 연심을 숨기고 자신의 사랑을 성취시키는 대신에 젊고 미남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 보였다( 1897년 초연). 이 희곡은 파리 사람들을 대열광시켰다고 하며, 1897년 초연부터 500일간 400회 연속 상연되고, 그 후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상연되고 있으며, 영화와 뮤지컬에 여러 번 리메이크되어 보입니다. 계속되고있다.
스탠다르의 『연애론』[ 편집 ]

스탕달 ( 1783 - 1842 ) "입니다 사랑 이론 의는"특정 사를 사랑, 그것은이었다. 열정적 연애, 취미 연애, 육체적 연애, 허영 연애이다 [8] . 아무리 말린 불행한 성격의 남자라도, 16세가 되면(육체적 연애로부터) 연애를 시작한다. 또한 사랑은 감탄, 자기 질문, 희망, 사랑의 발생, 첫 번째 수정 행동, 의심, 마음의 두 번째 수정 동작의 7단계를 따릅니다 [9] . 모든 연애는 6개의 기질에 기인하여, 다혈질(프랑스인), 담즙질(스페인인), 우울질(독일인), 점액질(네덜란드인), 신경질, 역사질의, 각각의 영향이 연애의 여러 상에 참여, 했다 [10] .
근세 철학의 사랑 [ 편집 ]스피노자

[11] 스피노저 에 따르면 모든 것은 <<자기보존 노력>> conatus 코나 투스 를 갖고, 인간은 심신을 보다 큰 완전성으로 옮기는 것, 즉 기쁨을 욕망하고 슬픔을 피하고 기쁨을 준다 외물을 사랑하고 슬픔을 주는 외물을 미워한다. 그들은 욕망 , 기쁨 , 슬픔 이라는 세 가지 근본 감정에서 기하학적으로 다양한 사랑과 증오를 분석한다. 그런데 우리의 정신이 사물을 영원한 상하에, 즉 필연적 연관에서 인식하는 것은 정신을 보다 완전하게 하는 기쁨이며, 이 십전한 인식은 사물을 (=자연=실체) 의 모습으로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쁨은 외부의 원인으로서의 하나님의 관념에 따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신의 지적 사랑' amor Dei intellectualis라고 했다.칸트

칸트 는 경향에 기초한 pathologisch(감성적인) 사랑과 이성적 의지에 기초한 praktisch(실천적인) 사랑을 구별하고, 후자만이 도덕적이었다. 경향성으로서의 사랑을 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웃 에 대한 사랑이란, 이웃에 대한 모든 의무 를 철저히 수행하는 것. 그리고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이 그것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는 것이 도덕적 심술의 최고의 완성이었다고 했다.헤겔

헤겔 은 정신의 통일성이 자신을 느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한다. 사랑은 일반적으로 나와 다른 사람과 통일의 의식. 사랑에서 나는 나만으로 고립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고립적 존재를 포기하고 자기 타의 통일로 보지 않는 것을 알면서만 자기 의식을 얻는 사랑의 첫 번째 계기는 내가 나만의 독립 누군가를 원하지 않고, 그런 나를 결함 있고 불완전한 것으로 본다는 것, 두 번째 계기는 내가 다른 곳에서 자신을 잡을 수 있는 것, 즉 내가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처럼 타자가 나 에서 자신을 얻는다는 것. 그러므로 사랑은 오성의 풀 수 없는 가장 현저한 모순이다. 모순의 산출이며 동시에 그 해제이기도 하다. 해제로 사랑은 인륜적 결합이라고 한다.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 는 모든 형태의 사랑이 삶에 대한 맹목적 의지에 인간을 연결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사랑을 단죄한다. 그러나, 그 주저에는 독자적인 「성애의 형이상학」의 고찰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에 따르면, 사랑은 모든 성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미래 세대의 생존은 그것을 만족시키는 데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적 본능은 예를 들어 '객관적인 찬양의 생각'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바꾸어 표현할 수 있다. 성적 결합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종을 위한 것이며, 결혼은 사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편의를 위해 이루어진 것일 뿐이다.

이 쇼펜하우어의 성애론에는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의 이론 내용을 선점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 점 흥미롭다. 프로이트는 성욕의 에너지를 리비도라고 명명하고, 무의식 세계의 역학의 해명에 힘썼지만, 특히 유아성욕의 문제는 기존의 상식적인 통념에 큰 충격을 주어 성애 문제의 현대적 의미의 추구에 길을 열었다. 예를 들어 DH 로렌스 의 문학은 성애의 말하자면 현대문명론적인 의미의 탐구를 하나의 중심과제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르트르 , 보보와르 등의 실존주의자 들에게도, 인간론의 중심 문제로서의 사랑, 성욕의 문제에의 진입한 규명의 시도를 볼 수 있다.
종교와 연애 [ 편집 ]유대교

유대인들 사이에서, 연애는 가도 좋지만 연인끼리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을 가르치고, 연애에 너무 많이 빠지는 것은 파멸을 의미한다고 탈무드 에서 가르치고 있다 [12] .기독교

아브라함 카이퍼 는 '칼비니즘'에서 '자유연애가 결혼의 신성을 어지럽히려고 한다'고 말하듯 [13]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 연애가 “일종의 위엄을 가지고 연인에 대한 전면적 헌신··을 요구하고 하나님처럼 말한다”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가 절대적인 복종을 요구해 와서 악마 화하고 우상화할 위험이 있다고 그리스도자 학생회 의 타카기 실 주사는 지적하고 CS 루이스 의 '네 사랑'을 인용하고 있다 [14] . 또 CS루이스는 『악마의 편지』에서 연애는 악마가 퍼뜨린 사상이라고 하고 있다 [15] . 사랑과 관련될 수 있는 문제, 복음주의혼전 성관계를 금지합니다 [16] [17] [18] . 가톨릭 교회 는 혼전 협상을 금지하고 있으며, 피임 은 대죄이다 [19] [20] .이슬람

이슬람 국가 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현재도 연애는 부도덕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대 각국의 연애 [ 편집 ]

키스」( 구스타프·크림 트작)

현대에서는 서양 국가나 일본 에서도 문학 , 연극 , 회화 , 드라마 , 가요곡 ,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애가 다루어지고 있다.

동양의 사랑 [ 편집 ]

불교 에서는 탐애 (톤아이)· 염오애 (젠마아이)와 신애 (불염오애)의 구별이 설해진다. 전자는 중생 이 해탈할 수 없는 근본 원인으로 십이인연 의 하나로 꼽힌다. 재욕, 명예욕, 색욕 등의 오욕이 그것이다. 신애는 신심으로 사장을 사랑하는 것 같고, 탐욕 번뇌를 겪고 선법을 치르고 중생을 자비하는 것이다. 그 가장 뛰어난 것이 자비 라고 불린다.

중국에서는 옛날 BokukoKen'ai 이론 , 즉, 자선 평등의 이단적인 주장은 유명합니다. 역사상, 현종황제양귀비 에 우울증을 빼고, 그 친족에게 편의를 도모해, 국정을 실망시키지 않고, 마침내 나라를 멸망시켜 버린 것이 중국 사람들에게는 강하게 기억되고 있다. 현대의 중화인민공화국 에서는 18세 미만의 저연령자가 연애를 하는 것을 「조연」이라고 부르고, 학업 성적의 저하뿐만 아니라 생활의 혼란이나 가출, 동거 등의 비행 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유식자가 많아, 흑룡강성 에서는 2009년 8월 말 미성년자의 연애에 대해 “부모나 감독 책임자는 비판, 교육, 제지, 교정을 해야 한다”고 정한 조례가 제정되었다 [21] .

일본 사상의 사랑 은 애틋한 감정이고,부처 사상의 영향이 현저하지만, 야마카와 쿠사키와 후게츠 가초에 대한 강한 애정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2]

서양의 연애 [ 편집 ]

유럽과 미국에서는 상황이 다르므로 나누어 설명한다.유럽

위 절에서 설명한 것처럼 기독교에서는 연애에 대해서는 엄격한 태도를 취하는 생각을 가르치고 있으며, 솔직한 신도는 그 가르침을 자신 가운데 받아들여 자신의 생각으로도 하는 것이므로 유럽인의 연애 에 대한 견해는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또 그리스도인이라도 참혹한 그리스도인인지 형태만의 그리스도인인지로 견해는 나누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 연애에 대한 가르침은 카톨릭과 개신교에서도 경향이 다르며 개신교의 하나 하나의 교파마다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

19세기나 20세기 초까지는 서유럽 국가에서는 가톨릭 신도의 비율이 대체로 90% 정도로 매우 높았다. 그것이 20세기 동안 오른쪽 어깨 아래로 줄어들어 그 결과 연애에 대해 가톨릭의 가르침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1960년에는 86.6%가 가톨릭이었지만, 2013년 시점에서는 75.3%까지 떨어지고 있다 [23] . 게다가 유아세례 등을 받아 일단 가톨릭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교회에는 거의 전혀 가지 않고 신부의 설교도 듣지 않고 성경도 읽지 않고, 가톨릭의 사고방식을 거의 모르고, 그때 멀어진 삶의 방식을 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카톨릭의 가르침에 묶이지 않고 연애에 대해 비교적 자유롭게 생각하게 되어 있다. 프랑스인은 기본적으로는 각 사람의 선택을 중시하기 때문에, 카톨릭에서 벗어난 경우는, 예를 들면, 연애에 흥미가 있는 사람은 연애하면 좋고 흥미가 없는 사람은 하지 않으면 좋다, 등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다.

연애와 함께 사는 것( 동거 )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들을 묶어서 생각하는지는 유럽에서도 나라마다 상당히 다르다. 스페인에서는 20세 이상으로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동거하고 있는 비율은 8.8%이다 [24] . 대조적으로, 폴란드그리스 에서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동거하는 사람의 비율은 스페인의 1/4 밖에 없다 [24] . 한편 (성적으로 대단한 것으로 유명한) 스웨덴 에서는 결혼한 커플의 99%가 그 전에 동거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유럽 내에서도 나라마다 상당히 다르다.

덧붙여 프랑스에서는 연애해 동거한다고 해도, 동거와 결혼은 분리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원래 옛날부터 있는 「결혼」이라고 하는 제도는, 남녀 사이에서의 돈이나 재산의 이동에 관한 규정을 수반한다(여자가 남자의 수입을 대고 기생하는 것 같은) 제도라고, 그 본질을 보면서,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남녀가 정말 순수하게 사랑한다면 그런 제도의 틀 안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남녀가 오랜 세월 함께 사는 경우에서도 PACS 라는 틀을 선택해, 돈 는 각각 다른 방식을 적극적으로 선택했고 '결혼'이라는 형태는 단호하게 취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비율이 이미 50%를 넘었다. 최근 수십 년의 프랑스인은 그러한 '금목적'과 같은 불순한 것이 상당히 싫어하고, 그런 것은 빼고 싶다고 남성도 여성도 원한다. 특필해야 할 것은 금목적 동기가 짜여진 불순한 '결혼'이라는 제도를 여성 측에서 적극적으로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쟌느 다르크 의 나라이며, 프랑스 여성은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의 책이라도 역사의 교과서에서도 차분히 잔느 다르크의 생명을 읽고 자라기 때문에, 프랑스 여성의 정신의 DNA에는 자립 정신, 남성에 의존해 오히려 오히려 남성을 선도하고 잡아당기는 기골 등이 뿌리 내리고 있다.이성애와 동성애

덧붙여 유럽에서도 교제는 남녀의 2자간의 관계가 기본으로 폴리아모리 는 소수파이지만, 사회적으로 동성애나 LGBT 가 받아 들여짐에 따라, 그러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서양 문학에서는 남성이 남성에게 사랑하는 기분(남성의 동성애 의 기분)도 표현되어 온 역사가 있다. 셰익스피어 는 '소넷 시집'으로, 오스카 와일드 는 ' 두리안 그레이의 초상화 '로, 토마스 맨 은 ' 베니스에 죽는다 '로 남성이 남성에게 사랑하는 기분을 표현했다. 프랑스 장준 은 ' 도둑 일기 ', ' 장미의 기적 ' 등으로 그런 기분을 묘사했다.

현대 가요곡에서도 그러한 동성에 대한 연애 감정이 표현되고 있는 것이 다수 있다. 남성에 대한 연애 감정을 털어놓을 수 없는 괴로움·슬픔을 정면에서 노래한 작품도 있다. 반대로 기쁘게 그런 연애 감정을 표현하는 노래도 있다. 또, (누구라도 확실히 동성애라고 모르는 듯한 완곡적인 표현 방법으로, 혹은 게이 의 사람이나 경찰이 좋은 청취자에 한해서 알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있는 것도 많다. 예를 들어 엘튼 존 의 'Your song' ' My song is your song ', Wham Wham ( George Michael is a)' Wake Me Up Before You Go-Go ' "흥분한 Wake Me Up" 등.


일본과 연애 [ 편집 ]

일본어의 「연애」[ 편집 ]

일본어 로 「연애」라고 하는 표현은, 1847-48 년의 메드허스트에 의한 「영화 사전」에 보이는 것이 가장 오래되었지만, love의 번역어로서가 아니라, 오늘의 「연애」의 의미로서 사전에 등장 한 것은 메이지 20년( 1887년 )의 '불화사림'에서 amour의 번역어로서 '연애'의 말이 맞은 것이 최초로 된다 [25] . 다만 정착은 늦어, 키타무라몬 타로(후의 키타무라 토야 )도 메이지 20년에서는 「러브」라고 가타카나 표기하고 있다 [26] . 그 이전에는 현대인이 일반적으로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색', '정보', '사랑'은 '사랑'으로 불렸다 [25] .
일본 연애의 역사 [ 편집 ]

일본 에서는 옛부터 사랑은 와카문학 의 주요 소재이다.

' 만요집 '의 ' 상문가 '와 ' 고금 와카집 '에서 연가 를 찾을 수 있다. 상문 중에서도 특히 걸작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아카네 사스 시로 행 표고 행 야수는 보지 않아—  이마다 오 (권 1·20)
시쿠사노의 희미한 여동생을 미워하는 유부녀 유즈에게 사랑 히메야모—대해인  황자 (권1·21)

보라색 위를 시바가키로 응시하는 겐지(토사코 기필『겐지 이야기 획첩』「와카시」)

이야기 문학 에서도 『이세 이야기』나 『겐지 이야기』 등 귀족의 사랑 모양을 그린 작품이 다수 있다. 이 시대 남자가 여자의 곁으로 다니는 ‘통혼’이 통례였고, 남녀는 시간을 만들어 사랑을 키운 뒤 여측 부모가 결혼을 승낙해 부부가 되었다. 헤이안 시대의 남녀의 윤리는 (후의 봉건 시대에 비해) 아직 자유(다른 말을 하면 「오라카」 「어쩔 수 없다」)였다 [27] . 귀족의 남성은 복수의 여성과 병행적으로 관계를 갖고, 어느 남성의 아이가 이쪽의 여성의 배꼽에서 태어나는 것이 일반적, 또 어느 여성이 낳은 아이의 아버지가 도대체 ​​누구인지 모른다(주위 의 사람에게도, 때로는 낳은 여성 자신에게도)라고 하는 일도 많았다.

이러한 남녀윤리가 바뀐 것은 봉건시대 가 되고 나서이다 [27] . 헤이안 시대의 귀족과 같은 남녀 윤리에서는 세상은 혼란에 흐트러진다 [27] .

간토 지방의 명문 가문의 딸인 호조 마사코 는 부모가 정하는 상대를 거절하고 가문의 운명을 걸고 사랑에 빠진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를 선택했다. 하지만, 겐요쿠 아침 쪽은 교토의 귀족의 습관을 익히고 있고(처음은 생각이 달게) 그러한 귀족풍의 남녀 관계를 그대로 자신의 혼인에도 가져오고 다른 여성들과도 관계를 가지려고 했지만, 마사코는 그것을 용서하지 않았다 [주 3] . 두 사람은 서로 강력한 파트너가 되고, 마사코는 관동에 있어서의 인맥력이나 인심장악력을 구사해 가마쿠라 막부를 북돋우고, 요미사토를 일류의 남자에게 밀어 올렸다.

중세경에는 불교 계율의 하나의 여범에 관한 것(불음계)의 영향이 보여지고 [주4] , 특히 남성사회 측에서 연애를 위험시한다(혹은 거리를 두어야 할 대상으로 파악할 수 있음) 경향이 생겼다. 권문 체제 를 유지하는 수단으로서 남성이 부역·조세의 대상으로 되는 한편, 여성을 재산이라고 파악해, 교환이나 증여의 대상으로 하는 경향이 확인되어 연애를 사회 질서를 파탄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서 부정적으로 파악하는 경향이 생겼다. 이 경향은 에도시대 유교 문화에도 계승되어 여대학 에서 볼 수 있는 연애를 한정적으로 잡는 윤리관과 가족제도·사회규범에 대한 헌신을 칭양하는 문화에 계승되었다.

메이지 시대에는 중류계급에서는 가제도에 의한 부모가 결혼 상대를 결정할 만한 결혼이 많았다. 남성에게 있어서는 결혼은 적어도 법률상은 결혼 후의 자유로운 연애·성애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고, 지위 있는 남성이 배우자 이외에 애인 을 가지는 것은 자주 보였다. 사회도 기혼남자가 미혼여성과 교제하기에는 관용이었지만, 기혼여성이 애인을 가지는 것은 법률상 허용되지 않았다( 간통죄 ).

메이지에서 다이쇼 까지 문화인을 중심으로 로맨주의 의 영향도 있고, 연애 결혼 이 이상적인 것으로 인식이 퍼지고, 다이쇼 시대에는 연애 결혼을 동경하는 여성과 보수적인 부모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다 [28] .

일본 여성은 쇼와 시대부터 연애 소설을 읽고, 고베 를 당기고 그 연애 운에 관한 문장의 문장 하나에 일희 일우거나, 점쟁이에게 연애 상담을 해 보거나, 연애 성취의 부적 을 사봐 , 라고 하는 것 감히 하고 , 영화에서도 그것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남성의 대부분은, 그러한 일은(쇼와 시대에서도 헤세이 시대에서도) 일절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그러한 것에는 흥미가 없다.

고도경제 성장기 이후에는 연애결혼의 대중화로 연애는 보통 남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란 풍조가 퍼졌다. 또,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의 버블 경기 의 일본에서는 연애로 소비 행동이 중시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되어 「이 때(이벤트)에 데이트 한다면 여기(유행의 가게 등)」 「무엇 두번째 데이트라면 어디로 간다'는 매뉴얼적인 연애가 여성지나 남성용 정보지, 트렌디 드라마 등으로 활발히 대접되었다.

현대에서는 부모의 의향에만 근거한 일치 결혼의 비율은 상당히 적고, 부부 사이의 애정을 중시하는 연애 결혼이 대다수가 되고, 일치 결혼이라도 본인의 의향을 존중하는 것이 많다 되었다 [29] .

이와 같이 연애의 세계에서 격차사회화 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연애자본주의', 연애자본에 의한 '매력격차', ' 연애격차 ' 등이라는 말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정세 속에서 연애나 성교섭을 경험한 적이 없는 중년층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다 [30] . 또 세상에 '물건'이 대량으로 흘러넘치는 가운데 커플 의 저속화가 지적되는 것도 늘었다. 점차 일본 남성은 여성에게 흥미를 나타내지 않게 된다(혹은 일본의 여성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연애의 대상으로 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 라고 젊은 일본 남성은 냉정하게(냉각) 판단하게 된다), 2006년에는 ' 초식계 '라는 용어로 그러한 (연애에 대한 의욕을 느끼지 않는) 남성이 불리게 되었다.

최근에는 젊은 남녀의 연애 떨어져가 외치고 있어, 일본 TV 는 그 예로서 「교제 상대를 원한다」라고 대답한 신성인의 비율이 2000년 은 남성이 91.6%, 여성이 88.5%였던 것에 대해 하지만 2016년 은 남성이 63.8%, 여성이 64.2%였고, 사실 교제 상대가 있는 신성인이 1996년 은 50%였던 반면, 2016년은 26.2%였다. 연애 떨어져의 원인으로 비정규 고용의 증가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의 보급 등을 들 수 있다. 마케팅 라이터의 쇠고기 은혜 는 "비정규 고용이나 연봉이 낮은 남성은 '어차피 자신 같은가'라고 자기 긍정감이 낮고, 자신으로부터 여성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고 분석. 저출산 저널리스트시라카와 모모코 는 "여성은 출산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수입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상대에게 완벽함을 요구하기 위해 연애나 결혼에 신중해진다"고 분석하고 있다. 교육평론가오키 나오키 는 연애 떨어져의 원인을 SNS의 보급으로 하고, “SNS의 보급으로 모든 것이 가상이 되어 버려, 젊은이의 정신적인 성숙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 성적인 성숙도 늦게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31] . 한편, 젊은이들의 연애 떨어져는 거짓말이라는 지적도 있다. 도요 경제 신보 사는 약혼자 / 연인이있는 사람의 비율그는 1982년 에서 2015 으로 의 이행 을 인용하며 "방금 1980년대 수준으로 돌아왔다" [32] , 초식남성의 증가도 거짓말 [33] 이라고 지적했다 .

넷게임이나 동영상 편집 소프트 등 디지털화된 공간에서는 인간의 음성이나 흔들림 등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불가피하게 부자연스러움이 포함되는 부분이 제거되고 있어 이상적인 인물상이 현실 떨어져 있는 상대를 바란다 처럼 되어 있다. 또 연애를 ​​했을 때 동기부여가 높아지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어 연애를 하고 있을 때에만 일어날 수 있는 뇌내 신경세포의 변화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고 활동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발명되고 있다.

현대 일본의 연애 [ 편집 ]

현대에 있어서의 연애의 어려움에는 사상 최초의 성질이라고도 할 요소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그것은 세계에 있어서의 「인권 문제 (아이의 인권이나 남녀 평등 사상을 포함한다)」나, 거기에 수반하는 「개인주의 의 대두」가 크게 관여하고 있어, 막히는 곳 「좋은 남자와 좋은 여자의 정의가, 사회에 의해 좋다とされていたものから、異性が本音でいいと感じるものへと変わっていった」[34]ことにより、「恋愛をする上での努力の指針」が曖昧になってきていることや、スマートフォン・인터넷·SNS등의 보급에 의해, 사람과의 「인연」이 소중히 되지 않게 되어 온 것 등을 들 수 있다. 또, 최근의 학교 교육 등에서는 연애를 금지하는 풍토는 있어도 추천하는 풍토가 없었던 적도 있어, 스스로 연애를 경험해 향상해 나가는 일부 사람들이 많은 이성들을 독점해 버리는, 상기의 「연애 격차」는, 젊은이의 가치관 및 현대 일본 사회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연애를 테마로 한 한국 드라마의 시청이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본래는 체감하는 것이지만, 평화 사회에서 오락의 분야로 변천하고 있어, 병리적이라고도 말하는 일본의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인기 기간 [ 편집 ]

「인생에 있어서, 사람은 이성으로부터 선호되는(모테루) 시기가 3번 있다」라고 하는 도시 전설이 있어, 그것이 속에 「모테기」라고 불리고 있다. 소문의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감한 경험에서 속삭이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대해 "사람의 성장과정과 세상의 유행이 일치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즉, “사람은 시기에 따라 가치관과 센스가 바뀌고, 똑같이 유행도 바뀐다. 유행은 많은 젊은이들이 높이 평가하는 가치관이므로, 그 유행이 이성에 선호되는 한, 자연과 그 사람도 많은 이성에 선호하게 된다.이 우연의 산물 는 자신이나 유행의 변화에 ​​의해 그 맞물림을 무너뜨린다. 이 일련의 변화가 인기 기간이다」[35] 라는 설이다.
연애학 [ 편집 ]

현대 일본에서 연애의 노하우를 ' 학문 '으로 고찰하고 세상에 퍼진 것이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교수의 모리카와 토모요 시이다. 위의 ' 연애 격차 사회'에 일석을 던지는 그의 '인간의 연애는 과학적인 연구가 가능하다'는 사상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도 함께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제학 [ 편집 ]

경제학 에서는 합리적인 인간은 '효율'이라는 기준으로 하루 24시간·금을 일·사랑·놀이에 할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6] . 경제학에서는 남성의 경우 비용 (여성과의 데이트를 돌이키는 시간·금)과 편익(여성과의 연애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만족)을 비교하여 편익이 비용보다 클 때 그 사랑은 "효율적"이라고 표현한다 [36] . 이것이 경제학의 기본 사고이다 [36] .

경제학자로버트 프랭크 는 사랑이 합리적인 계산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37] . 프랭크는 철학자의 블레이즈 파스칼 의 말을 인용하고 “비용·편익을 합리적으로 계산하는 인간에게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38] .


유명한 연애론 [ 편집 ]

스탠 다르연애론ISBN 4102008055
Plutarch "사랑에 대한 대화" ISBN 4003366425
드니 드 루즈몬 "사랑에 대해" ISBN 4582760147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ISBN 4122019915
아우구스트·베벨「부인론」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붉은 사랑'
샤를 푸리에「사랑의 신세계」
이븐 하즘 ' 비둘기 목 장식 사랑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논란'
주가와 시라무라 “근대의 연애관”
후쿠나가 타케히코『사랑의 시도』ISBN 4101115060
엔도 주작『연애란 무엇인가』ISBN 4041245052
키타무라 토츠야『게세시가와 여성』
사카이 리히코『자유연애론』
타치하라 마사아키『사랑을 둘러싼 인생론
요시모토 타카아키「초 연애론
하시모토지『연애론』
오자와 마유키『연애의 불가능성에 대해』
오타니노 아츠시『대접없는 남자』
혼다 토오리『모에 있는 남자』
야노 유야 「공회하지 않는 연애의 스스메」
연애의 형태 [ 편집 ]

현대에서는 종종 연애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하트마크
사랑
원거리 연애
이성애
동성애
순애
로맨틱 러브
불륜
여러 연애 (폴리아 모리)
플라토닉 러브
실연
각주·출처 [ 편집 ]
[ 각주 사용법 ]

주석 [ 편집 ]
^ 이 기술에서는 성애 의 측면을 중시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짝사랑 에서도 연애는 성립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 여섯번째 버전에서 성애에 관하여 계정이 삭제되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확실한 것이 되었다.
우지 픽 유 이야기』, 『도세이지
출처 [ 편집 ]

평범사 철학사전 P1
모리진 일역, 『향연』, 신시오 문고, 1968 [ 요점 번호 ]
평범사 철학사전 P1
평범사 철학사전 P1211
평범사 철학사전 P1211~1212
평범사 철학사전 P1
나가시마 테츠야 「사랑의 발명과 개의 탄생--사상사적인 관점에서--」비교 사상론 2004.6 [1] [2]
^ "사랑 이론" 오카 쇼헤이 번역 [ 페이지 번호 필요 ]
『연애론』[ 요점 페이지 번호 ]
^ 덧붙여 스탠다르 자신은 『연애론』의 서문( 1826년 )에 있어서, 「이 책은 성공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어, 이론의 전개는 「반드시 이유가 없어서는 안된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 항목, 平凡社 철학 사전 P1, 2에 의한
^ 유대의 힘 (힘) - 유대인은 왜 머리가 좋은지, 왜 성공하는가! (지적 살아있는 문고) 카세 히데아키 [ 요점 번호 ]
아브라함 카이퍼 의 『칼비니즘』성산사 p.96
^ 타카기 실저 「생과 성-창세기 1-3장에 보는 「남자와 여자」」생명의 말사 p.67
CS 루이스「악마의 편지」나카무라 묘코 번역, 히라 범사 [ 요점 번호 ]
고교생 성서 전도 협회『그리스도인 라이프 Q&A』생명의 말사 [ 요점 번호 ]
^ 오야마 레이토『결혼의 준비』생명의 말사 [ 요점 번호 ]
찰스 스윈들『성과 생명의 문제』생명의 말사 [ 요점 번호 ]
카톨릭 프로 라이프
공교요리』[ 요페이지 번호 ]
^ “너무 빨리 연애”는 안돼! 고등학교 규칙에 "남자와 여자는 44cm 이상 떨어져" - 중국 [ 링크 끊어짐 ]
철학 사전 P2
^ [3]
^ a b EU 통계
^ a b Satomi Kanno, "소비된 사랑 이론 Taisho 지식 사람과 섹스" p9- Seikyusha, 2001 ISBN 978-4787231888
^ 양배, 「투야의 여성관 : 어린 시절의 투야가 여성으로부터 받은 영향」『Comparatio』 14권 p.17-26 2010년, 규슈대학 대학원 비교 사회문화학교 비교문화연구회, doi : 10.15017 /24627 , hdl : 2324/24627
a b c 와타나베 쇼고 『 양진비초의 연애와 서민상』 이와타 서원, 2005 p.10-13
카토 히데이치 「연애 결혼은 무엇을 가져왔는가」치쿠마 서방 [ 요점 번호 ]
리크루트 「결혼 트렌드 조사 2006」
^ 와타베 신 「중년 동정」후소사 신서 [ 요점 번호 ] 등
^ "데이트 파트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왜?"젊은이의 연애 "" . " Nippon Television News24 " ( NTV ). (2016 년 1 월 20 일) 2018 년 3 월 2 일에 확인함 .
^ “모든 일본인이 100년 전에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 . 토요 경제 온라인 (Toyo Keizai Inc.). ( 2018년 1월 2일) 2018년 3월 2일에 확인함 .
^ ""초식남의 증가"라는 큰 오해" . 토요 경제 온라인 (Toyo Keizai Inc.). (2016년 12월 8일) 2018년 3월 2일에 확인함 .
^ 야노 유야 「공회하지 않는 연애의 스스메」디자인 에그 주식회사 , 2015년 8월 17일 초판, 6페이지부터 인용
^ 야노 유야 「공회하지 않는 연애의 스스메」디자인 에그 주식회사 , 2015년 8월 17일 초판, 14페이지부터 인용
^ a b c 다나카 히데토미 『마지막 『겨울 소나』론』 오타 출판, 2005년, 126쪽.
^ 다나카 히데토미 『마지막 『겨울 소나』론』 오타 출판, 2005년, 129-130페이지.
^ 다나카 히데토미 『불근심한 경제학』 코단샤〈고단샤 biz〉, 2008년, 4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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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 행동
외부 링크 [ 편집 ]
아라키 세이지, 「연애와 연애 결혼 이데올로기의 탄생에 대해 : 일유럽 비교 문화의 관점에서 (소특집 : 문학 미디어와 젠더의 역사)」 「군마 대학 사회 정보 학부 연구 논집」 13 권 p.231-248 2006 년, 군마대학 사회정보학부, NAID 110005001648
오오타 노부히로, 「그림 동화와 『일본의 옛 바나시』의 비교 : 연애 결혼을 둘러싸고」 「인문논총」 미에 대학 인문학부 문화학 연구 기요 21권 p.99-118 2004년, NAID 110004692283 , ISSN 0289-7253
미즈노 쿠니오, " 사랑심리학 척도의 생성과 사랑성향의 특성에 관한 연구: 이의 이론(인간심리학과) 에 기초한" Seisen Ronso, No. 14, p.35-52 2006, NAID 110006426471
나가시마 테츠야 「사랑의 발명과 개의 탄생--사상사적인 관점에서-- ( PDF )」비교 사상론 2004.6
야마네 히로시, " 사랑" - 메이지 20년대의 성 ( PDF ) " "리츠메이칸 언어문화연구" 제19권 4호, p.315-332, 리츠메이칸대학 국제언어문화연구소 , 네이 디드 4001598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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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년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 교과서의 결정판이다. 옥스퍼드 대학교·프린스턴 신학교·맥길 대학교·리젠트 칼리지·휘튼 칼리지 등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접기



    목차


    세부 차례│감사의 글│서문│학생들에게│교사들에게│이 책의 구조│동영상과 오디오 자료들

    1부 길라잡이: 시대·주제·인물로 본 기독교 신학

    01. 교부시대: 약 100년-700년
    초기 신학 활동의 중심지들
    교부시대 개관
    용어 해설│교부시대의 신학적 의제
    주요 신학자들
    순교자 유스티누스│리옹의 이레나이우스│테르툴리아누스│오리게네스│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아타나시우스│카파도키아 교부들│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주요 신학 논쟁과 발전
    정경 신약성서의 범위│전통의 역할: 영지주의 논쟁│에큐메니컬 신조들의 확정│예수 그리스도의 두 본성: 아리우스 논쟁│삼위일체 교리│교회론: 도나투스 논쟁│은총론: 펠라기우스 논쟁
    02. 중세와 르네상스: 약 700년-1500년
    ‘중세’의 정의
    서부 유럽의 중세 신학적 지표
    중세기 신학 교육기관의 등장│대학교들의 설립│신학 교재: 『네 권의 명제집』│정신의 대성당: 스콜라주의│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인문주의의 발흥
    비잔틴 신학: 중심 주제들
    주요 신학자들
    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신(新)신학자 시메온│캔터베리의 안셀무스│토마스 아퀴나스│둔스 스코투스│오캄의 윌리엄│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주요한 신학적 논쟁과 업적
    교부시대 유산의 통합│신학에서 이성이 맡는 역할에 대한 탐구│스콜라주의: 신학 체계의 발전│성례전 신학의 발전은총 신학의 발전│구원 과정 속의 마리아의 역할│르네상스: 신학 원전으로의 회귀
    03. 종교개혁 시대: 약 1500년-1750년
    종교개혁 시대의 주요 운동들
    독일의 종교개혁: 루터교회│스위스의 종교개혁: 개혁교회│급진 종교개혁: 재세례파│영국의 종교개혁: 성공회│가톨릭 종교개혁│제2차 종교개혁: 교파화 과정
    종교개혁 이후의 운동들
    가톨릭주의의 강화│청교도주의│경건주의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논쟁

    주요 신학자들
    마틴 루터│울리히 츠빙글리│장 칼뱅│아빌라의 테레사│테오도르 베자│로베르토 벨라르미노│요한 게르하르트│조나단 에드워즈
    주요한 신학적 논쟁과 업적
    신학의 자료들│은총론│성례전론│교회론
    신학 문헌들의 발전
    교리문답서│신앙고백서│조직신학 저술들
    04. 근현대: 약 1750년-현재
    서구의 문화 발전과 신학
    종교 전쟁과 종교적 무관심│계몽주의의 발흥│기독교 신학에 대한 계몽주의의 비판: 사례 연구│마르크스주의: 기독교에 맞선 지적 경쟁자│다윈주의: 인간의 기원을 밝힌 새 이론│제1차 세계대전: 위기의 신학│포스트 모더니즘: 현대 신학의 의제들을 넘어서
    세계화: 세계 기독교와 세계 종교
    인도│아프리카│세계화와 서구 기독교 신학
    주요 신학자들
    슐라이어마허│존 헨리 뉴먼│칼 바르트│폴 틸리히│칼 라너│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위르겐 몰트만│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현대 신학의 주요 운동들
    자유주의 개신교│모더니즘│신정통주의│해방신학들│페미니즘│흑인신학과 여성신학│후기자유주의│급진 정통주의

    2부 자료와 방법론

    05. 서론: 예비적 고찰
    믿음이란 무엇인가?
    신학의 정의
    신학의 잠정적 정의│역사 속에서 발전해 온 신학 개념│학문 분과로서 신학의 발전
    신학의 구조
    성서신학│조직신학│철학적 신학│역사신학│실천 신학과 목회 신학│영성 또는 신비신학│변증학
    프롤레고메나의 문제
    신학에서의 헌신과 중립
    정통과 이단
    역사적 측면│신학적 측면
    기독교와 세속 문화의 관계
    순교자 유스티누스│테르툴리아누스│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20세기의 리처드 니버
    06. 신학의 자료
    성서
    구약성경│신약성경│제2정경과 외경 문헌들│구약과 신약의 관계│정경 성서: 역사적 쟁점과 신학적 쟁점│하나님의 말씀│이야기 신학│성서 해석의 여러 가지 방법│성서의 영감 이론
    전통
    전통의 단일 원천 이론│전통의 이중 원천 이론│전통의 철저한 거부│신학과 예배: 예전 전통의 중요성
    이성
    이성과 계시: 세 가지 모델│계몽적 합리주의│계몽적 합리주의에 대한 비판
    종교경험
    경험은 기독교 신학의 기초가 된다│신학은 인간 경험을 연결한다│신학은 경험을 해석하는 틀이다│신은 인간 경험의 잘못된 해석이다
    07.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자연적 지식과 계시된 지식
    계시의 개념
    계시의 모델들│교리로서의 계시│하나님의 현존으로서의 계시│경험으로서의 계시│역사로서의 계시
    자연신학: 범위와 한계
    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신학│장 칼뱅의 자연신학│르네상스: 하나님의 두 책│동방정교회와 자연신학│칼 바르트와 에밀 브루너 논쟁
    자연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론들
    인간 이성│세상의 질서│세상의 아름다움
    자연과학과 기독교 신학: 상호작용의 모델들
    전쟁: “갈등” 유형│고립: 비중첩 유형│강화: 상호보완 유형
    08. 철학과 신학: 대화와 논쟁
    철학과 신학: ‘시녀’라는 관념
    하나님의 존재는 증명이 가능한가: 네 가지 접근법
    캔터베리의 안셀무스와 존재론적 논증│토마스 아퀴나스의 ‘다섯 가지 길’│칼람 논증│고전적인 설계 논증: 윌리엄 페일리
    신학 언어의 본질
    신학 언어는 어떤 실재를 가리키는가?│부정의 방법과 긍정의 방법│유비│은유│조정│사례 연구: 코페르니쿠스 논쟁

    3부 기독교 신학

    09. 신론
    하나님은 남성인가
    인격적인 하나님
    ‘인격’의 정의│대화적 인격주의: 마틴 부버
    하나님도 고난을 당하는가
    고전적 견해: 하나님의 무감각│20세기: 패러다임 변경│고난당하는 하나님: 위르겐 몰트만│하나님의 죽음?
    하나님의 전능
    ‘전능’을 정의하기│하나님의 두 가지 능력│하나님의 자기 제한
    세상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특수한’ 행위와 ‘일반적’ 행위│이신론: 하나님은 자연법칙을 통해 일하신다│토마스주의: 하나님은 이차원인을 통해 일하신다│과정신학: 하나님은 설득을 통해 일하신다
    창조자 하나님
    창조론의 발전│창조론과 이원론│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창조론│무로부터의 창조 이론│창조론에 담긴 의미│창조자 하나님을 설명하는 모델들│창조론과 기독교의 생태학 이론
    신정론: 악의 문제
    리옹의 이레나이우스│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칼 바르트│앨빈 플랜팅가│최근에 이루어진 발전들
    10.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역사적 출발점이다│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계시한다│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담지자다│예수 그리스도가 구속받은 삶의 형태를 규정한다
    신약성경의 그리스도 칭호
    메시아│하나님의 아들│사람의 아들│주│구주│하나님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교부시대의 논쟁
    초기의 탐구들: 에비온주의와 가현설│순교자 유스티누스: 로고스 그리스도론│아리우스 논쟁: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 가운데 최고 존재다”│아타나시우스: 하나님의 성육신이신 예수 그리스도│알렉산드리아 학파│안티오키아 학파: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속성의 교류칼케돈 공의회
    중세 그리스도론에서 성육신과 타락의 관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관계
    고대와 현대의 그리스도론 모델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실체적으로 임재한다│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다│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계시로 임재한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상징적 임재다│성령의 담지자인 그리스도│거룩한 삶의 모범인 그리스도│영웅인 그리스도│자기 비움의 그리스도론
    역사적 예수 탐구
    역사적 예수에 대한 최초의 탐구│예수의 종교적 인격에 대한 탐구│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비판│정체된 탐구: 루돌프 불트만│역사적 예수에 대한 새로운 탐구│역사적 예수에 대한 제3의 탐구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과 의미
    계몽주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다비드 프리드리히 슈트라우스: 부활은 신화다│루돌프 불트만: 부활은 제자들의 경험 속에 일어난 사건이다│칼 바르트: 부활은 비판적 탐구를 초월하는 역사적 사건이다│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부활은 비판적 탐구에 개방된 역사적 사건이다
    11. 구원의 본성과 기초
    기독교의 구원 이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구원│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형태가 정해지는 구원│구원의 종말론적 차원
    구원의 근거: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제물로서의 십자가│승리로서의 십자가│십자가와 용서│하나님 사랑의 본보기인 십자가│폭력과 십자가: 르네 지라르의 이론
    남성 구원자가 여성을 구원할 수 있는가: 페미니즘과 속죄
    그리스도 안의 구원: 고전과 현대의 모델들
    바울의 구원 이미지│신화(神化): 신처럼 되기│하나님 앞에서 의로움│개인적 성결│인간의 본래적 실존│정치적 해방 영적 자유
    구원의 전유
    구원의 수단인 교회│대표자로서 그리스도│그리스도에 참여하기│대리자로서 그리스도
    구원의 범위
    보편구원론: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오직 신자들만 구원받는다│특별한 구속: 오직 선택받은 사람들만 구원받는다
    12. 성령
    성경적 증언
    교부시대
    초기 교부들의 성찰: 리옹의 이레나이우스│아타나시우스: 성령의 신성에 관한 논쟁│콘스탄티노플 공의회│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사랑의 끈인 성령│성령의 상징들: 비둘기, 불, 기름
    필리오케 논쟁
    성령: 최근의 논의들
    대각성 운동: 조나단 에드워즈│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성령 이해│‘해방신학’: 성령과 능력│페미니즘: 성령과 관계성
    성령의 기능
    세계 안에서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현존│계시의 조명│구원의 전유│기독교인의 삶을 새롭게 하다
    13. 삼위일체론
    기독교 삼위일체론의 접근법
    삼위일체론의 명백한 불합리성│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술인 삼위일체│기독교의 하나님에 관한 진술인 삼위일체│삼위일체론에 대한 이슬람의 비판
    삼위일체론의 성경적 기초
    삼위일체론의 역사
    삼위일체 용어들의 출현│삼위일체 개념들의 등장│합리주의의 삼위일체론 비판: 삼위일체론의 퇴보│삼위일체 유비: 시각화에 따른 문제점│경륜적 삼위일체와 본질적 삼위일체
    삼위일체와 관련된 두 이단
    양태론: 시대적 양태론과 기능적 양태론│삼신론
    삼위일체: 고대와 현대의 여섯 가지 견해
    카파도키아 교부들│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칼 바르트│칼 라너│존 맥쿼리│로버트 젠슨
    최근의 삼위일체 논의
    슐라이어마허와 삼위일체 교리의 위치│위르겐 몰트만의 사회적 삼위일체│에버하르트 융엘의 삼위일체와 형이상학│캐서린 모리 라쿠냐의 삼위일체와 구원│사라 코클리의 페미니즘과 삼위일체
    삼위일체론의 르네상스: 몇 가지 사례
    삼위일체론적 선교신학│삼위일체론적 예배신학│삼위일체론적 속죄신학│삼위일체론적 교회론
    14. 인간의 본성과 죄와 은총
    피조물 안에서 인간의 위치: 초기의 성찰들
    하나님의 형상│죄의 개념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 논쟁
    의지의 자유│죄의 본질│은총의 본질│구원의 근거
    중세에 이루어진 은총론의 종합
    아우구스티누스의 유산│조력 은총과 상존 은총│상존 은총에 대한 중세 후기의 비판│공로의 본질과 근거에 관한 중세의 논쟁
    은총 교리를 둘러싼 종교개혁 시대의 논쟁
    ‘은총에 의한 구원’에서 ‘신앙에 의한 칭의’로│마틴 루터의 신학적 혁신│루터와 칭의 신앙│법정적 칭의 개념│장 칼뱅의 칭의론│트리엔트 공의회의 칭의론
    예정론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가톨릭의 논쟁들: 토마스주의·몰리니즘·얀센주의│개신교의 논쟁들: 칼뱅주의·아르미니우스주의│칼 바르트│예정과 경제학: 베버의 논제
    다윈주의 논쟁과 인간의 본질
    젊은 지구 창조설│오랜 지구 창조설│지적 설계론│진화론적 유신론
    15. 교회론
    성경에 나오는 교회 모델
    구약성경│신약성경
    초기 교회론의 발전
    도나투스 논쟁
    개신교 초기의 교회론
    마틴 루터│장 칼뱅│급진 종교개혁
    그리스도와 교회: 20세기의 주제들
    그리스도는 성례전을 통해 현존한다│그리스도는 말씀을 통해 현존한다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해 현존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
    친교로서의 교회│하나님의 백성인 교회│은사 공동체인 교회
    교회의 표지
    하나의│거룩한│보편적인│사도적인
    사제직과 교회 사역: 주요 주제들
    16. 성례전
    초기의 성례전 신학
    성례전의 정의
    도나투스 논쟁: 성례전의 효력
    성례전의 다양한 기능
    성례전은 은총을 전달한다│성례전은 신앙을 강화한다│성례전은 일치와 헌신을 키운다│성례전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재확증한다│성만찬의 기능
    성만찬: 실재적 임재의 문제
    실재적 임재를 둘러싼 9세기의 논쟁│중세의 ‘표징’과 ‘성례전’ 관계│화체설(化體說)│의미변화와 목적변화│공재설(共在說)│실재적 부재: 기념설
    유아세례에 관한 논쟁
    유아세례는 원죄의 죄책을 없애 준다│유아세례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맺은 언약에 근거한다│유아세례는 정당하지 않다
    17. 기독교와 세계 종교들
    서구 다원주의와 타종교의 문제
    객관적 접근법│신앙적 접근법
    다양한 종교 이론
    계몽주의: 종교는 원초적 자연종교가 타락한 것이다│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종교는 인간의 감정을 객체화한 것이다│칼 마르크스: 사회경제적 소외의 산물인 종교│지그문트 프로이트: 소원 성취로서의 종교│에밀 뒤르켐: 종교와 제의│미르체아 엘리아데: 종교와 신화│J.R.R. 톨킨과 C.S. 루이스: 신화로서의 종교│칼 바르트와 디트리히 본회퍼: 인간의 고안물인 종교│삼위일체론적 종교신학
    타종교를 바라보는 기독교의 시각
    배타주의│포괄주의│다원주의
    18. 마지막 일들: 기독교의 희망
    마지막 일들에 관한 교리의 발전
    신약성경│죽은 후의 재결합: 로마와 초기 기독교의 믿음│아우구스티누스: 두 도시│피오레의 요아킴: 세 시대│단테 알리기에리: 『신곡』│계몽주의: 종말론은 미신이다│20세기: 종말론의 재발견│루돌프 불트만: 종말론의 비신화화│위르겐 몰트만: 희망의 신학│헬무트 틸리케: 윤리와 종말론│세대주의: 종말론의 구조│베네딕토 16세: 「희망으로 구원된 우리」│N. T. 라이트: 천국에 가기(가지 않기)
    마지막 일들
    지옥│연옥│천년왕국│천국
    신학용어 해설│인용 자료 출전│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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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나는 기독교 신학이 누구라도 공부하고 싶어 할 만큼 큰 매력을 지닌 학문이라는 확신을 품고 이 책을 썼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신학 공부를 가능한 한 쉽고 보람찬 것으로 만드는 데 있으며, 내가 원하는 관심사는 나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의 풍요로운 내용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리키는 일이다.

    이번 6판은 더욱 분명한 전달을 위해 본문 전체를 검토했고, 여러 독자들이 요청한 많은 분량의 중요한 자료들을 추가로 포함하였다. 또한 20년이 지난 지금, 대학과 신학교가 신학을 가르치는 방법을 조금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 책을 구조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분명해졌다. 많은 독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6판에서는 성령론을 다루는 새 장을 추가했다. 이런 긍정적인 발전으로 인해, 개념들을 가능한 한 최선의 형태로 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재배치해야만 했다.

    출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된 이 새로운 개정판이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 기독교 신학의 지적·영적 보화와 비밀들을 발굴하고 기쁨과 논쟁점들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독자들이 방대한 정신세계에 대한 탐험을 시작할 때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크나큰 명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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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글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변증학 석좌교수):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풍성한 유산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뜨겁게 논의되는 쟁점들을 성경과 전통에 비추어 그 뼈대를 세워 간다. 맥그래스의 신학에 대한 열정은 우리에게 기쁨과 도전을 준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교수,『니고데모의 안경』 저자): 이 책은 기독교 신학 전반에 대한 조망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신학의 역사와 연구 분야에 관한 소개가 망라되어 있다. 정통 신학의 유산이 무엇인지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텍스트로는 이보다 좋은 안내서는 없다.
    정성욱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본서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심오한 신학적 통찰과 지혜가 녹아 있는 최고 수준의 신학 입문서다. 평소 신학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했던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신학자나 목회자들뿐 아니라, 신학적인 이슈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독자들이 말할 수 없이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신학 입문서로서 이만한 책을 찾기는 어려울 정도로 이 책의 가치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맥그래스는 신학사·신학서·조직신학이라는 세 권의 책을 하나로 잘 엮어 냈다. 내용과 번역과 편집에서 여러모로 새로워진 최신 6판이 다시 소개된다니 여간 반갑지 않다. 신학도들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하며 적극 추천한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역사신학 교수, 나그네교회 담임): 단 한 권의 책으로 이천 년 신학사의 열매를 맛볼 수는 없을까?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살피는 듯한 답답함으로 신앙의 질문과 답을 찾기에 애를 쓴 이들에게, 맥그래스는 그 길을 밝혀 주었다. 내용과 범위 그리고 무게를 생각할 때, 이 책은 신학 입문서로서 최고의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처럼 한 권으로 기독교 신학에 입문할 수 있게 할 다른 책은 없다.
    케빈 벤후저 (교수,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맥그래스의 명료하고 공정하며 깔끔한 설명과 정리는 독자들이 신학이라는 학문으로 나아가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과거와 현재의 목소리를 빌려 말하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학의 성찬을 맛보게 될 것이다.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신학이란 무엇인가』만큼 신학생, 목회자, 일반인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신학 입문서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신학적 개념과 교리가 발전되는 역사적 궤적을 능수능란하게 풀어내는 전문성, 동시대의 여러 신학적 담론을 꼼꼼히 끌어모으는 성실함, 다양한 전통과 교단을 존중히 다루는 개방성과 균형감은 신학 교사로서 맥그래스가 가진 뛰어난 장점이다. 이 책을 안내 삼아 기독교의 세계에 한 발짝씩 들어가다 보면,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했던 이 오래된 종교가 얼마나 아름답고 광활하며 다채롭고 매력적인지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정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다. 저자가 신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의 관점에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신학자와 신학 개념들에 대한 저자의 평이하면서도 명쾌한 설명은 신학에 생소한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신학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다.
    J. I. 데니스 응이엔 (틴데일 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맥그래스는 뛰어난 재능과 명료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능력으로 학생과 교사들이 기독교 전통에 속한 과거와 현재의 위대한 사상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방대하고 체계화된 책은 가르침과 깨우침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으며, 개신교와 가톨릭, 정교회를 아울러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모든 일로 우리는 저자에게 큰 빚을 졌다.
    이안 S. 마크햄 (버지니아 신학교 총장): 맥그래스가 포괄성과 명료성, 일관성으로 다듬어진 최고의 교과서를 펴냈다. 독자들은 엄밀함과 흥미를 가지고 신학이 베푸는 선물을 누리고 기억 속에 담게 될 것이다.
    M. 더글라스 믹스 (밴더빌트 대학교 신학과 교수): 맥그래스는 복잡한 신학을 간단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하는 일에서 대가의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신학 전통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맥그래스에게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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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지은이: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교리의 기원>,<하나님을 사랑한 사상가 10인>,<리처드 도킨스, C.S.루이스 그리고 삶의 의미> … 총 465종 (모두보기)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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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김기철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 총 21종 (모두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학이란 무엇인가』『하나님 나그네 된 백성』『예언자적 상상력』『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제자가 된다는 것』『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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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리 시대 탁월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대표작!
    『신학이란 무엇인가』 출간 25주년 기념, ‘전면개정 제6판’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풍성한 지적 유산과 전통으로 안내하는 최고의 텍스트이자 신학 입문서의 표준이다!"
    ―신국원, 정성욱, 김병훈, 권연경, 김진혁, 김정형, 케빈 벤후저, 마이클 호튼 추천

    ∎ 이 책의 특징
    - 2천 년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 교과서의 결정판
    - 옥스퍼드 대학교·프린스턴 신학교·맥길 대학교·리젠트 칼리지·휘튼 칼리지 등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
    - 네덜란드어·핀란드어·독일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 출간
    - 성령론 및 현대 비서구권의 신학 등 새롭고 중요한 영역의 자료들이 추가된 전면개정 제6판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있는 장정,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페이지 줄이고 판형 최적화)

    독자 대상-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
    -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알기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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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새 2018-02-23

    내용관련 좋은 말씀 많으니 다른 소리 하고싶다.천쪽 넘게 볼륨 맞추고 5만원에 가깝게 책정된 가격은 안타깝다.원서는 오백쪽이 채 안되며 이런 가오 따윈 전혀없는 전형적인 학부 교과서.살 사람은 살 거라는 독서대중의 선의에 너무 기댄 건 아닌지.출판시장 어려움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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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빵~ 2014-05-20

    전도사님 추천으로 구매했어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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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elo 2014-12-03

    깊이와 넓이를 놓치지 않은 책. 나의 올해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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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파편 2014-06-09

    대학교 신학교과서라로 할 수 있어요. 여러 신학이론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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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S 2021-07-09

    제본과 편집 상태를 보니 딱 한국 기독교 현재 모습.외화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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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까지야 2014-04-05

    뭐..두께로만 따지면..베개로 삼아도 될듯....^^;;; 그러나 내용은 너무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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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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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lee-1004 2019-09-03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단을 넘어서는 신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요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기독교교리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최근의 현대사상까지 객관적인 지식을 다뤄주고 있어 유익하다

    책의 전개 방식이 다른 개론서와는 달리 장과 장사이 연결을 짚어주고 심화자료를 연결시켜 주고 있어 맥락을 놓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마다 생각해볼 문제들을 배치해서 그룹토의를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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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페이퍼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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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 Paradiso 2021-02-11



    에밀 브루너는 <기독교와 문명>에서 문화를 가리켜 **‘의미의 물질화’ materialization of meaning라고정의하였다. 278
    토마스 아퀴나스가 말한, "은총은 문화를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시킨다"는 유명한 공리가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 견해를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87
    문화를 변혁하는 그리스도: 이 견해에는 세속 문화의 가치와 목표를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쪽으로 개종시키고자 노력하는 ‘개종주의자들’이 속한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장 잘뱅과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도 비슷한 견해를 취한다.- P287
    칼뱅은 구약과 신약은 경륜 administratio에서는 다르나 실체 substantia에서는 동일하다. 실체와 내용 면에서 두 성경 사이에는 불연속성이 전혀 없다.- P298
    바르트는 ‘하나님 말씀의 삼중태’라는 개념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구현된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에 대한 성서의 증언,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앙 공동체의 *설교를 통한 말씀의 선포라는 세 가지 요소를 구분한다.- P304
    이야기 신학은 학문적 신학 저술의 특성으로 여겨지는 추상 abstraction이라는 따분한 관념을 거부한다. 일반화를 추구하는 추상적인 신학 방법은 옆으로 밀려난다. 인격적 개입의 상상력, 곧 *현실성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신학을 개념적으로 연구하는 방식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P307
    *복음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개인의 삶과 *나라들의 역사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다룬다.- P308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약성경은 구약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에 의해 열린다"라는 한 문장으로 다듬어 냈다.- P313
    전통 tradition이라는말은 라틴어 트라디치오(넘겨줌이나 물려줌, 전해줌) traditio에서 왔다.- P324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오류들 때문에, 보편 교회의 규칙을 따라예언자와 사도들을 해석할 수 있는 규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 지금 보편 교회 안에서 가장 크게 관심을 두어야 할 사항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이 믿어 온 것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 규칙은 진정으로 보편적인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 준다. 이 규칙은 모든 것을 보편적으로 이해하는 이성과 언어의 기준에서 봐도 확실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 *하나의 신앙을, 곧 *전체 교회가 *세상 어디서나 고백하는 *신앙을 *참되다고 인정한다면, 우리는 **‘보편성‘universality)을 따르는 것이 된다.

    만일 우리가 위대한 *성도들과 선조들이 분명하게 선포한 그 가르침에서 이탈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고대성‘ antiquity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 우리가 이러한 고대성을 인정하면서 *주교와 지도자들이 가르친 것을 모두(혹은 거의 모두라도) 따른다면, 우리는 **일치성‘ consensus을 지키는 것이 된다.

    이 **보편성과 **고대성과 **일치성이라는 세 가지 기준은 **‘빈켄티우스의 원리’ Vincentian canon 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근래에 들어와 에큐메니컬 논의에서 큰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 P327
    20세기에 가톨릭과 정교회에서 똑같이 **’전통’과 ‘전통주의’를 구분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졌다.

    **전통주의란 *과거의 교리나 *도덕 형식들에 *융통성 없이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것을 의미하며,

    이에 반해 **전통이란 *전승되어 온 신앙을 교회가 *생생하고도 *충실하게 지키는 것을 가리킨다.- P328
    참된 전통은 언제나 살아있는 전통이다.
    전통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동일하다.
    변하는 까닭은 그 본질적인 내용이 바뀌기 때문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전통의 내용은 추상적인 명제가 아니라
    "내가 곧 진리다"라고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P330
    이성과 합리주의의 차이점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

    **이성은 증거와 논증을 기초로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능력이다. 이성은 신학에 대해 중립적이며, 이성을 하나님 지식의 유일한 우너천이라고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신앙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성을 하나님 지식의 *유일한 원천으로 생각하는 순간 이성은 *합리주의로 변한다.

    **합리주의란 배타적으로 *인간 이성만을 의지하고 *신의 계시에는 어떠한 가치도 허용하지 않는 태도다.- P342
    임마누엘 칸트는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1793에서 *이성과 *양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보다 앞선다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예수는 이성이 가르치는 것을 인정하는 한에서만 존경받을 수 있으며, 이성을 벗어날 때는 배척당하게 된다.- P343
    / 계몽적 합리주의에 대한 비판


    한 때는 오직 *하나의 합리적 원리가 존재한다고 주장되었지만 점차로 **다양한 ‘합리성들’이 존재하고 또 존재해 왔다는 사살이 인정되고 있다.

    철학자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는 진리와 의미에 대한 합리주의 견해를 역사적으로 깊이 연구한 책인 <누구의 정의이고 어떤 합리성인가?> whose justice? Which rationality?에서, *계몽주의는 **실제에서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정당화 기준을 주장한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P345
    ‘보편적 합리성’이라는 관념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허구에 불과한 것을 대접받는다.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다양한 합리성들이 존재하며 그것들 *각각은 *그 자체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합리성들을 판정할 수 있는 *특권적인 관점, *보편적인 *이성 개념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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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쟈 2021-01-30


    리처드 도킨스의 새 책이 나왔다. <신, 만들어진 위험>(김영사). 그래소 과학서로도 분류되지만, 제목대로 신(종교)을 다룬 책이라 종교학 분야의 책으로도 분류된다. 도킨스의 책으로는 2007년에 나왔던 화제작 <만들어진 신>의 뒤를 잇는 것이면서 최근에 나온 공저로는 <신 없음의 과학>의 뒤를 받치는 책이기도 하다.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그가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친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의 매력은 어렸을 때부터 뇌리에 깊게 각인된 신과 성서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뒤흔든다는 점과, 생명의 복잡성 문제로 시작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무신론 변론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재작년 가을 영국문학기행 때 런던의 서점에서 본 책이기도 하다. 서가 하나가 무신론 관련서로 채워져 있어서 인상적이기도 했었다.




    도킨스 덕분에 생각난 이는 같이 옥스퍼드대학에 재직했던 신학자 앨리스터 맥그레스다. 1953년생으로 1941년생인 도킨스보다는 10년 이상 젊다.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과학자에서 신학자로 변신한 특이한 경력의 학자로 C.S. 루이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도킨스 등의 무신론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자이기도 하다(일종의 기독교 대표라고 할까).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비판한 <도킨스의 신>이 국내에 두번이나 번역돼 나왔고, 공저도 한권 더해졌다.




















































    신학자로서 맥그레서의 책은 국내에 많이 소개돼 있는데, 정확하게 가늠이 되진 않지만 현대신학자들 가운데서는 가장 많이 번역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대표 신학자라고 해서 나도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기독교의 역사> 등 몇 권 구입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루이스의 책이 새로 나온 게 있어 주문하면서 맥그레스의 책은 아니지만 <현대 신학이란 무엇인가>도 구입했다. 맥그래스의 책과 짝이 될 것 같아서.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는 루이스의 책으로는 <순전한 믿음>이 가장 유명한데, 내가 더 관심을 갖는 쪽은 문학론이다. <이야기에 관하여>가 최근에 나와서 주문해놓았다. 앞서 나왔던 책은 <오독>(원제가 <문학비평에서의 실험>이다).






















































    내친 김에 <순전한 기독교>를 개정판으로 다시 구하면서 <순전한 기독교 전기>도 구입했다. 맥그래스의 평전 <C. S. 루이스>도 번역돼 있길래 같이. 게다가 오랜만에 종교학과 종교이론에 대한 책들도. 도킨스의 신간 때문에 공연한 신학 분야의 책들도 잔뜩 손에 들게 되었는데, 도스토예프스키 강의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핑계를 댔다. 루이스를 강의에서 읽을 계획은 없는데, 20세기 초반의 최대 변증가 체스터턴의 작품은 강의한 터라 두 사람의 관계도 궁금하다.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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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의 책다방 2018-12-18
    요즘 유투브에 올라온 청어람 아카데미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강의를 들으며『신학이란 무엇인가』와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을 함께 읽고 있다. 보통 ‘신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강의는 평신도를 위한 강의라 재미있고 들을 만하다.

    올해는 안셀무스가 얘기한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혹은 앎을 추구하는 믿음(fides quaerens intellectum, faith seeking understanding)‘을 추구하는 해였던 것 같다. 나는 담임 목사님의 헌금불법횡령으로(뉴스에도 나왔다) 교회를 나온지 좀 됐는데 아직도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떠돌고 있는 차에 ‘청어람 아카데미‘를 알게 되고, 강의 뿐만 아니라 매달 여는 북토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교회를 나와도 매주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묵상과 기도생활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믿는 성도들과 교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웠었다. 청어람에서 하는 세속성자 수요모임도 있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물론 서울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럴 정도의 열의가 없는 것일 것이라.) 그래서 대신 기독양서들을 읽고, 인터넷으로 청어람 강의를 듣는다. 책은 거의 알라딘에서 주문하는데 최근 알라딘 북플을 알게 되었다!!(이런 신세계가 있다니!!) 이미 많은 독서가들이 이 앱을 사용하고 있었다! 멋진 분들을 팔로잉하고 위안을 삼고 있다.

    최근에 출간된『세속성자』를 거의 다 읽어간다. 교회에서만 크리스챤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 답게 사는 ‘세속성자(a secular saint)‘가 되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요지이다. 신작인『세계관 수업』도 읽기 시작했는데, 그가 한동대에서 ‘기독교 세계관‘ 과목을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고 덧붙여 묶은 책으로 지금까지 연구된 기독교 세계관을 모두 집약한 멋진 입문서이다.

    이제서야 비로서 눈이 뜨이는 느낌이다. 교회에서 목사만을 매개로 한 신앙은 결코 해답을 주지 못한다(매개의 역설). 스스로 고민해보고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요즘은 좋은 가이드와 선생님이 많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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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의 책다방 2018-12-17
    연말연초에 청어람 아카데미의 강의와 함께 읽어보려 한다. <세속성자> 연계 독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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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thema 2016-10-09




    이 책은 5판의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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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asmus 2016-07-09


    기독교인들은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신학을 공부할 필요를 느낀다. 왜 그러지 않겠는가? 일반 성도들과 목회자의 차이는 사실상 신학공부를 했느냐 그렇지 않느냐 선에서 갈라지는 것이 보통이니 그러하다. 그러나 신학공부란 것이 사실상 신학교 학부나 신학대학원 신학석사(M.Div 과정은 국내에서는 보통 3년) 정도의 공부이니 그것이 소위 평신도와 성직자란 이원론적 구조를 정당화하기엔 그리 거대한 지식은 아니다. 게다가 열심 있는 평신도들이 요즘 읽어내는 신학서적의 양과 질은 어설프게 공부한 목회자들의 수준을 종종 능가하기도 한다.







    1. '신학이란 무엇인가?'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책은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학이란 무엇인가(Christian Theology: An Introduction)>(복있는사람, 2014/ 영어본 2011년 제5판의 번역이다)이다. 전세계적으로 아마 신학입문이나 개론서로 가장 널리 사용될 것이다. 문체도 단정하고 번역도 잘 되었다. 조직신학적 체계를 따라 서술되어 있지만, 초반에 교회사와 신학의 기본적 방법론 등을 적절히 잘 다루어 주고 있어서 충분히 망라적이다. 저자는 영국 성공회 출신이고 복음주의 신학자인데, 굳이 따지자면 그의 배경과 관심이 분명히 녹아있긴 하지만 이 책은 교과서적 서술에 충실한 편이라 교단과 교파의 차이에 따른 호불호의 편차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 달리 말하자면 이 정도의 내용은 전세계적으로 무리 없이 통용되는 신학 이해이니 그런 맥락에서 국내의 특정한 신학전통이 어느 위치에 놓여있는지를 거꾸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겠다.




    번역서가 1100쪽에 이르는 분량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이를 총 20회로 나누어 동영상 강의한 것이 유튜브에 있으니 읽어나가는데 활용할 만하다. (클릭 ==> 세속성자를 위한 교양신학 by 청어람ARMC )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이 책을 탐독했다. 사전처럼 필요할 때 궁금한 항목만 찾아봐도 괜찮은 편제로 되어있어서 과거 집집마다 '기독교 대백과' 같은 것을 구해놓던 관행을 대체할만한 책이다.












    좀더 고급한 개론서로는 다니엘 밀리오리의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Faith Seeking Understanding: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Theology)>(새물결플러스, 2012/ 2004년 개정판의 번역이다)이 있다.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오랫동안 가르친 밀리오리의 이력을 감안하면 이 책은 미국의 주류교회(mainstream churches)에서 접할 수 있는 조직신학의 표준적 개론서로 간주할만하다(국내 번역자도 현재 장신대 교수들이다). 역시 매우 깔끔한 책이지만 맥그래스의 책에 비해 정보전달 측면보다는 각 주제에 대한 신학적 숙고와 성찰이 더 묵직하다.








    세번째 추천할 책은 앞의 두권에 비해 교과서적 위상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신학의 주요한 논쟁 주제들을 놓고 상반되는 견해를 대비시키며 각 입장을 서술해나간다는 점에서 읽기에 동기부여를 강하게 촉발한다. 그레고리 보이드는 미국의 목회자인데, 약간은 특이한 신학적 이력을 갖고 있다. 복음주의 배경을 갖고 있지만, 그는 개방신론(Open Theism, "신은 과연 미래를 다 알고 정해놓았는가?"란 질문을 다루는 신학 논의)이란 신학 논쟁에 개입해서 하나님에게도 미래는 개방된 가능성으로 존재한다는 입장을 옹호하는 편에 서기도 했고, 이라크 전쟁 시기에는 이를 반대하는 설교로 성도들의 상당수가 떨어져나가는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최근에는 교회를 평화교회(peace church) 노선의 메노나이트로 교단을 옮긴 것으로 알려진다.




    이 책은 미국의 대표적 복음주의 학교인 휘튼컬리지에서도 교재로 사용되는 등 신학 토론을 위해서 매우 흥미로운 구성을 갖고 있는지라 저자의 신학적 노선과는 별개로 읽힐 가치가 있는 책이다. 국내 번역의 질은 검토해보지 못했다.

    2. 교회사에 대한 관심





    조직신학적 접근은 언제나 교회사를 깔고 들어가긴 하지만, 철학적-신학적 논쟁을 중심으로 기술되는 경향이 있어서 구체적인 맥락을 떠나있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들여다 보는 것은 늘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시 맥그라스의 책은 권하기에 부담이 없다. 학문적 기본을 갖추고 있지만 과도하게 기울지 않는 교과서나 개론서의 미덕을 잘 갖고 있으면서도 대중서로서의 흥미와 관심을 충분히 유발하는 좋은 저술가이다.
    최근에 나온 <기독교의 역사(Christian History: An Introduction)>(포이에마, 2016/ 영어판은 2013이다)를 최우선으로 추천할 만하다. 연대기적으로 최근까지 고스란히 훑어내려오는데, 관심있는 장만 펼쳐 읽어도 좋고, 쭉 통독을 하면 맥락을 파악하기도 좋다. 그는 최근의 이슈들까지 적절히 포함시키는데, 교회사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주의환기하는 대목이 여러 번이고, 성령운동이나 제3세계에서의 기독교 약진 현상 등도 이 책에 잘 포괄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 쓴 챕터도 있다.)
    맥그라스는 기독교 변증가로서의 면모도 갖고 있다. 그가 쓴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2009)는 종교개혁 시기를 다루고 있고,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포이에마, 2011)는 초기 기독교사의 주요한 이단과 관련된 논쟁을 다루고 있다. 그는 결국 이런 과거에 대한 논의를 통해 현대사회와 기독교를 비춰보자는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 셈이다.

    3. '성경이란 무엇인가?'
    이 항목은 나중에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날 때 채워넣어야 할 것 같다. 의외로 성서학, 성경해석 등을 통으로 다루는 개론서가 마땅치 않다. 잠시 검색을 해서 보니 도올이 <기독교 성서의 이해>(통나무, 2007)에 내놓은 것이 보인다. 그의 기독교 관련 강의를 듣다 보면 신학지식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듯한 인상을 가끔 받았는데, 목차만 놓고 본다면 이에 필적하는 성서입문 책이 나와주면 좋겠다.






    (투 비 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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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으로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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