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몸-마음, 젠더, 생태, 평화 Scapbook

2021/04/18

알라딘: 의식 혁명 Power vs. Force, David R. Hawkins 1995, 2006, 2011,

알라딘: 의식 혁명

의식 혁명 -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은이),

백영미 (옮긴이)판미동2011-09-02

원제 : Power vs. Force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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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쪽

치유와 회복 - 의식은 어떻게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기는가

놓아 버림 - 내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항복의 기술

의식 혁명 -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총 9권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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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의식 지도 - 과학과 종교 너머 올바른 앎을 향하여

치유와 회복 - 의식은 어떻게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기는가

나의 눈 -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눈을 여는 법

놓아 버림 - 내 안의 위대함을 되찾는 항복의 기술

의식 혁명 - 힘과 위력, 인간 행동의 숨은 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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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작을 백영미 역자가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새롭게 소개한다. 우리 삶이 고통에 잠겨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늘 제대로 된 선택을 내리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에게는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을 구분하는 객관적 잣대가 없었고 영적 진실은 설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해 왔다. 호킨스 박사의 연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렇게 무시당해 온 영적 진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했기 때문이다.

호킨스 박사는 우리의 몸이 해로운 자극에 노출되면 근육이 즉각 약해지는 현상에 주목했다. 이후 ‘근육테스트법’으로 발전한 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우리 몸은 생명을 지지하는 것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그렇지 않은 것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호킨스 박사는 20년에 걸쳐, 모든 연령대와 성격 유형을 망라하는 각계각층의 피험자 수천 명에 대한 수백만 건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 바로, 영적 진실의 과학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을 알린 ‘의식 지도’였다.

호킨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성, 자발성, 사랑, 기쁨, 평화로 대표되는 힘을 따르느냐 무감정, 두려움, 욕망, 분노, 슬픔으로 표현되는 위력을 따르느냐에 따라 사회, 문화, 정치 분야에서 우리가 얻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이 둘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위력에 따라 행동할 때 우리의 삶은 폭력, 전쟁, 죽음으로 대표되는 부정적 에너지를 끌어들일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했다. 즉, 힘과 위력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숨어 있는 결정자인 것이다.

편집자의 말

서문

서론

1부 _ 도구

1장 지식의 임계적 발전

2장 역사와 방법론

3장 테스트 결과와 해석

4장 인간 의식의 수준들

5장 의식 수준의 사회적 분포

6장 연구의 새로운 지평

7장 일상적 임계점 분석

8장 힘의 근원

2부 _ 힘 대 위력

9장 인간 태도에서 힘의 패턴

10장 정치에서의 힘

11장 시장에서의 힘

12장 힘과 스포츠

13장 사회적 힘과 인간 영

14장 예술 속의 힘

15장 천재와 창조성

16장 성공에서 살아남기

17장 신체적 건강과 힘

18장 건강과 질병 과정

3부 _ 의미

19장 의식의 데이터베이스

20장 의식의 진화

21장 순수의식 연구

22장 영적 투쟁

23장 진실의 탐구

24장 결론

4부 _ 부록

부록 A 장별 진실 수준 측정

부록 B 근육테스트에 관하여

부록 C 용어 해설

부록 D 주석

부록 E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접기

책속에서

자부심의 그늘은 오만함과 부정이다. 이런 특징은 성장을 가로막는다. 자부심 안에서는 중독에서 회복되는 것이 불가능한데, 왜냐하면 자부심은 감정상의 문제나 성격 결함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부정의 문제 전체가 자부심의 문제다. 그래서 자부심은 진짜 힘의 획득을 가로막는 육중한 장애물인데, 진짜 힘은 진정한 위상과 위신으로 자부심을 대체한다. 접기 - revoman

진실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드러납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덮을 때 쯤 ˝난 항상 그걸 알고 있었어!˝라고 크킨다면, 이 책은 성공한 것입니다. - 꿈과현실

P. 27

그들이 세상과 세상의 외관을 초월한 어떤 수준에서 치유를 경험했다는 얘기로밖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내가 그 안에 존재했던 내적 평화는, 시간과 정체 너머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나는 온갖 고통과 괴로움은 신이 아니라 오직 에고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환자들의 마음으로 말없이 전해준 진실이었지요. 접기 - dadokdadok

P. 26

본질적으로 그와 같은 일이 무수히 많은 환자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일부는 세상의 눈으로 볼 때 회복되었고 일부는 그렇지 않았지만, 임상적 회복이 일어났는지 여부는 환자들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내면의 고뇌는 끝났습니다. 자신이 사랑받고있음을 느끼며 내면이 평화로워질 때 고통은 그쳤습니다. 그러한현상은 현존의 연민이 환자 개개인의 실상을 재맥락화하여, 접기 - dadokdadok

추천글

호킨스 박스의 저작은 신성하과 아름다운 선물과 같다. 읽는 동안 기쁨과 사랑, 열정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 마더 데레사 (노벨 평화상 수상)

지난 10년간 읽은 책 중에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책이다. -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의도의 힘>의 저자. 심리학 교수)

우리가 좀 더 높은 상태의 의식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무한한 능력과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과학적’ 발견은 사람이 곧 경쟁력인 이 시대에 아주 큰 의미가 될 것이다. - 윤태익 (《나답게》의 저자)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 받고 처음엔 어려워 몇 번을 포기했다. 2010년 어느 날 다시 펼쳐 본 『의식 혁명』은 나에게 큰 변화를 주었다. 조혜련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이 책을 만나고 빛을 발하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조혜련 (코미디언,『조혜련의 미래 일기』 저자)

저자 및 역자소개

데이비드 호킨스 (David R. Hawkins) (지은이)

마더 테레사가 상찬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영적으로 진화한 상태와 의식 연구 및 참나로서의 신의 현존에 대한 각성이라는 주제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했다. 그는 1952년부터 정신과 의사로 일했으며, 미국 정신과 학회의 평생회원이었다. 1973년 노벨상 수상자 라

이너스 폴링과 함께 펴낸 『분자교정 정신의학』은 이후 수많은 정신과학 연구자들에게 자극을 주는 기념비적 저서가 되었다.

수많은 영적 진실이 설명의 부족으로 인해 오랜 세월 동안 오해받아 온 것을 관찰한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수준을 1부터 1000까지의 척도로 수치화한 지표인 ‘의식 지도’를 제시했다.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는 『의식 혁명』을 시작으로 『나의 눈』, 『호모 스피리투스』, 『진실 대 거짓』, 『의식 수준을 넘어서』,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치유와 회복』, 『놓아 버림』 등의 저서를 연이어 출간하며 세계적인 영적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하버드 대학과 옥스퍼드 포럼 및 캘리포니아 의대 등에서 강연을 했고, 「바바라 월터스 쇼」를 비롯한 다수의 TV 방송에 출연했다. 인간 경험을 의식 진화의 관점에서 재맥락화하고 마음과 영, 양자에 대한 이해를 생명과 존재의 기층이자 지속적 근원인 내재적 신성의 표현들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강연 활동과 저술활동을 펼쳤다.

2012년 9월 19일 호킨스 박사는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 있는 자택에서 향년 85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접기

최근작 : <현대인의 의식 지도>,<치유와 회복>,<나의 눈> … 총 109종 (모두보기)

백영미 (옮긴이)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황금 두루마리의 비밀』,『죽음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는가』,『타이타닉의 수수께끼』,『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6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데이비드 호킨스는 이 책에서 시작되었다

‘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작을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만나다

마더 테레사가 상찬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대표작이자 『진실 대 거짓』『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의식 수준을 넘어서』 등 이후 저작들의 출발이 된 첫 저서이기도 한 『의식 혁명』(원제: Power vs. Force, 초판 1995, 개정판 2002)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수많은 영적 진실이 설명의 부족으로 인해 오랜 세월 동안 오해받아 온 것을 관찰한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1부터 1,000까지의 척도로 수치화한 지표인 ‘의식 지도’를 제시했다. ‘신체운동학kinesiology’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는 『의식 혁명』은 ‘의식 연구의 과학화’라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의 출발점으로써 그 가치를인정받고 있다.

호킨스 박사는 이 책을 시작으로 『나의 눈The Eye of I』(2001) 『호모 스피리투스I: Reality and Subjectivity』(2003) 『진실 대 거짓Truth vs. Falshood』(2005)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Discovery of the Presence of God』(2006) 『의식 수준을 넘어서nscending the Levels of Consciousness』(2006) 등의 저서를 연이어 출간하며 세계적인 영적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판미동에서는 『의식 혁명』『호모 스피리투스』와 함께 호킨스 박사의 ‘초기 3부작’으로 불리는 『나의 눈』과 2009년 최신간이자 화제작인 『치유와 회복Healing and Recovery』을 2012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_ 영적 진실을 측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의식 지도

우리 삶이 고통에 잠겨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늘 제대로 된 선택을 내리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가 종교를 찾고 영성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을 구분하는 객관적 잣대가 없었고 영적 진실은 설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해 왔다. 호킨스 박사의 연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렇게 무시당해 온 영적 진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했기 때문이다.

● 인간의 의식 수준을 총망라하다

_ 1부터 1,000까지의 척도로 수치화한 인간 의식 수준

이 책의 1부에는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단계별 특성을 담고 있다.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1부터 1,000까지의 측정치로 표현하여, 그것을 다시 17단계로 나누었다. 가장 낮은 수준인 수치심(의식 수준 20)으로부터 인간 의식의 정점인 깨달음(700~1,000)까지의 17단계를 중 호킨스 박사는 특히 용기에 해당하는 200 수준을 눈여겨보았다. 200은 생명에 대한 긍정적 영향력과 부정적 영향력을 구별해 주는 임계선으로, 온전성 및 용기와 결합된 수준을 나타낸다. 이 수준을 기준으로 그 이하의 모든 태도, 생각, 느낌, 단체, 실체, 역사적 인물은 사람을 약하게 한다. 그 이상으로 측정되는 것은 피험자를 강하게 한다. 결과만 두고 보자면 200 이하의 수준은 모두 부정적인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그렇게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다.

박사는 우리가 흔히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슬픔(의식 수준 70)이나 분노(의식 수준 150)와 같은 수준을 색다른 측면에서 바라보았다. 가령, 아무런 의지도, 동기부여도 없는 절망만 가득한 무감정보다는 슬픔을 드러냄으로써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기 때문에 슬픔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보았다. 분노에 대해서 역시 역사적으로 사회적 불의와 불공평함에서 발생한 분노로 사회변화가 가능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에너지 수준 20: 수치심

수치심의 수준은 위험하리만큼 죽음에 가깝다. 죽음은 수치심으로 인해 의식적 자살로서 선택될 수도 있고, 혹은 삶을 연장하기 위한 조처의 불이행으로 보다 미묘하게 결정될 수도 있다.

에너지 수준 50: 무감정

이 수준의 특징은 가난, 절망, 희망 없음이다. 세계와 미래는 황량해 보이고 비애가 삶의 주제다. 무감정은 무력함의 상태다. 모든 면에서 결핍되어 있는 무감정의 희생자들은 자원뿐 아니라 이용 가능한 것을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결여되어 있다.

에너지 수준 75: 슬픔

이것은 비애, 상실, 낙담의 수준이다. (…) 비록 슬픔은 삶의 무덤이지만, 그래도 이것은 무감정에 비하면 많은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정신적 외상을 입은 무감정 환자가 울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가 좋아지리라는 것을 안다. 일단 울기 시작하면, 그는 다시 먹을 것이다.

에너지 수준 100: 두려움

두려움은 인격의 성장을 제한하고 억압으로 인도한다.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억눌린 자는 도움 없이는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 그래서 두려워하는 이들은 자신들을 두려움에 대한 예속에서 벗어나게 해 줄, 두려움을 극복한 것처럼 보이는 강한 지도자를 구한다.

에너지 수준 150: 분노

비록 분노는 살인과 전쟁으로 인도할 수도 있지만, 하나의 에너지 수준으로서의 분노는 그 밑에 있는 것들에 비해 죽음에서 훨씬 멀어져 있다. 분노는 건설적 행위에도 혹은 파괴적 행위에도 이를 수 있다. (…) 분노는 좌절된 욕구에서 비롯되므로, 분노의 바탕에는 그 밑의 에너지 장이 있다.

에너지 수준 175: 자부심

자부심의 그늘은 오만함과 부정이다. 이런 특징은 성장을 가로막는다. 자부심 안에서는 중독에서 회복되는 것이 불가능한데, 왜냐하면 자부심은 감정상의 문제나 성격 결함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부정의 문제 전체가 자부심의 문제다. 그래서 자부심은 진짜 힘의 획득을 가로막는 육중한 장애물인데, 진짜 힘은 진정한 위상과 위신으로 자부심을 대체한다.

에너지 수준 200: 용기

200 수준에서 처음으로 힘이 나타난다. (…) 용기는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는 그리고 삶의 변화와 도전에 대치하려는 자발성을 의미한다. (…) 이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만큼의 에너지를 세상에 돌려준다.

의식 지도상에는 우리가 흔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부분이 200 이하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 한 예가 자부심(의식 수준 175)인데, 호킨스 박사는 방어적이고 오만한 자부심으로 인해 인간은 상처를 받기 쉽다고 했으며 그것이 변질되어 나타난 극단적 민족주의를 예로 들었다. 200 이상의 중립, 자발성, 수용, 사랑, 기쁨, 평화에 이르는 수준들은 하나같이 긍정적이다. 이들 수준을 특징으로 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의식 성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식 상태를 생명 자체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자 한다. 주로 우리가 영적 스승으로 일컫는 이들이 이들 수준에 이른 사람들이며, 깨달음의 단계에 해당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크리슈나, 붓다처럼 신과 연결된 지고의 존재들이다.

이처럼 인간 연구의 미답 영역이 갖는 범위와 그 지형을 묘사한 의식 지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접근할 수 없었던 잠재적 지식 분야들에 대한 탐구가 가능하다. 또한 가장 앞선 이론적 탐구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이나 사회문제, 제품 개발, 과학 연구, 의학, 산업 등 가장 일상적인 실용적 질문들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다. 호킨스 박사가 주목한 것도 이 부분이었다.

● 위력은 힘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

_ 참된 힘과 위력

의식 수준 200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을 구분해 주는 임계점이라는 점 외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용기를 나타내는 바로 이 수준은 힘이 부여되는 지점으로, 우리는 힘으로 인해 삶의 기회에 대응할 수 있고 그러한 기회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위력 덕분에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자신이 아무런 통제력을 갖고 있지 못한 힘에 지배당하지만 힘은 노력이 필요 없는 까닭에,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게 움직이는 것이다.

이런 오해로 인해 사람들은 의식의 도약을 이루지 못한 채 부유하고 있다. 위력과 힘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호킨스 박사는 의식 지도를 통해 위력force과 참된 힘power을 구별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삼았다.

이 책의 2부에서 호킨스 박사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실제 우리 삶에서 위력과 힘이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힘을 발휘할 때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어떤 상태로 도약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동시에 위력이 작용했을 때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위력과 힘의 극명한 차이를 드러내고자 한 것이다. 우리 삶에 작용하는 위력과 힘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우리가 왜 위력에서 벗어나 힘을 따라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 위력에서 벗어나 힘을 따르라

_ 인간 행동을 결정하는 숨은 결정자, 힘과 위력

호킨스 박사가 예로 든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은 어떨까. 호킨스 박사는 간디가 대영제국을 상대로 한 투쟁에서 이긴 것은 그의 위치가 훨씬 더 큰 힘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간디가 바란 것은 평화(의식 수준 600)였던 반면, 대영제국의 식민주의는 자만심의 수준인 175로 측정된다. 이것이 바로 자만심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발생한 극단적 민족주의 결말이었다. 이번에 끝난 대구육상대회 같은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를 떠올려보자. 호킨스 박사에 의하면 관중들은 인간 한계를 극복하거나 새로운 수준을 성취하는 데 요구되는 영웅적 분투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때 활기를 띤다. 인간 한계라고 생각했던 100미터 9초대를 돌파한 선수나 그 기록을 넘어서고자 분투하는 선수들을 볼 때면, 비록 결과가 좋지 않아도 관중들은 열광한다. 3시간을 넘겨 마라톤 결승선을 끊는 선수를 끝까지 응원하는 것도 선수들이 조국이나 그 경기 자체의 명예를 생각하고 뛰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반면 선수들이 본인 스스로의 자부심을 드높이고자 경기에 임할 경우 뜻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때가 있다.

호킨스 박사는 또한 위력과 힘을 구분함으로써 본인의 이익에 영합하고자 하는 정치인과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며, 우리의 의식 수준을 끌어내리는 예술 작품과 보기만 해도 의식 수준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예술 작품을 구분하는 일 역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호킨스 박사에 따르면 우리가 살아가며 아주 큰 가치를 부여하는 건강 문제 역시 힘과 위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긍정적 태도에 따라오는 반면, 분개, 시기, 적의, 자기연민, 두려움, 불안 등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불러들인다는 것이다. 각종 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의 근원 역시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있다. 어떤 이에게는 이혼이 절망이 되는 반면, 어떤 이에게는 평화를 주기도 하듯이.

참된 힘은 생명을 지지하고 영적인 것과 연결되는 반면, 위력은 곧 약함을 나타내고 죽음과 연결된다. 힘과 연결되어 깨달음에 이른 사람들,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들은 큰 힘의 통로가 되며 그들의 가르침은 길게는 몇 천 년이 넘는 시간에 거쳐 영향을 미친다.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지난 2천 년간 인간 역사의 중심에 있었듯이. 이처럼 힘을 나타내는 측정치 가운데 가장 높은 측정치는 한결같이, 역사 속의 위대한 영적 스승들의 가르침과 결합되어 있다.

● 우리 안에는 위대한 힘이 내재되어 있다

_ 절망을 벗어나 평화에 이르게 하는 힘

위력에 따라 행동하느냐, 힘을 따르느냐에 대한 결과는 우리 자신에게서 끝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위력에 작용을 받아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을 국민의 대표로 선출했다고 생각해 보라. 호킨스 박사는 우리 개인의 의식의 나아가 우주 전체에 파문을 일으켜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이런 그의 생각은 단지 신비적이거나 공상적인 것이 아니다. 우주 속의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새로운 이론 물리학의 기본 교의다. 이 책에서 진행된 연구는 우리 안에 진실(힘과 정렬하는 것)과 거짓(위력과 정렬하는 것)의 차이를 알아볼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는 깨달음으로 우리를 이끈다.

호킨스 박사는 우리 모두는 내면에 천재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가능성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의식 수준이 높은 에너지와 자신의 목표와 추구하는 가치를 일치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다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위력에 휘둘리며, 삶의 긴 시간을 그런 사실에 대한 절망 속에서 보낸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생각의 에너지가 부정적 생각이 갖는 에너지보다 엄청나게 더 강하다는 단순한 사실에 따르면, 우리는 사랑을 선택하는 것으로써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 우리의 본질 안에 내재한 그 힘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그럴 때 우리를 둘러싼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접기

평점 분포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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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대한 느낌이 나만 그런 것은 아니군. 고수를 찾아 재번역을 맡겨야 할 듯.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구매

이렇게좋은날 2013-08-05 공감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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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번역기를 돌린것같은 문체를 ˝역자가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란 말로 미화하고 동작의 정신을 흐리게하고 한글로 써져있음에도 영문을 읽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구매

pharmacy0 2012-09-08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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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 책에 쏟아낸 설교는 대부분 도그마에 불과하다. 때로 통찰력으로 반짝이는 문장도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로등 불빛을 반사하는 깨진 소주병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주장을 강요하면 사이비가 된다. 구매

다자인(Dasein) 2011-12-18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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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너무 어렵게 한듯해요..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단어가 많습니다.

여러번 읽어야 이해할듯.. 구매

인어공주 2011-11-10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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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강의 듣고 사는건데 사람들이 좋다네용 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사봤더니 진짜 음 .. 뭐랄까 첫번째로 읽으면 뭔가 이해가 안되는데 두번 세번 읽다 보면 이해가 잘되기도 하고 해서 집에 소장하려고 합니 구매

ˇ。영˚ 2011-10-30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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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혁명입니다 새창으로 보기 구매

저도 다른 분들과 같이 조혜련씨 강심장을 보고 구입하였는데요

대체 무슨 말인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으나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다른 여러분 들과 같이 시크릿부터 시작하여 꿈다방

치즈옮기는거 생각버리는거 아침일찍일어나는거 자기혁명하는거 자기를 와칭하라눈거

청춘이니까 아픈거 절대인간인거 법륜스님말씀하신거등등등등....

너무 많은 자기계발서를 거쳐서 여기까지 왔는데요

(아마 시중에 나온 자기계발서는 90%이상 읽은 것같습니다)

(한 번 자기계발서에 빠지면 그 외 인문서적이나 소설은 당췌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말입죠)

그래서

지금

호킨스 박사님 저서 3번째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중간부분 이제 들어갔습니다.

결론은

이건 아주 제 사적인 의견입니다만

모든 자기계발서를 통합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좋은 생각을 해야하는지

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남을 용서해야하는지

왜 눈에 보이는 것이 눈에 보이지않는 것의 그림자라 했는지

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게 자신에게도 행복한건지

이 책은

자신이 행복해지기위해 무엇을 해라 따위의 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책을 덮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냥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주파수를 맞추고

그림을 그리고

이미 되어버린 모습을 상상하라는

내 위주의 책이라면

너무 좋겠는데요

내맡기라네요

나쁜마음 슬픔 두려움미움절망 등은 쉬운데요

정말 맡겨버리고 어디 삼청동같은데 놀러가고싶은데요

어떤일들의 내의견 그들과 나의 잘잘못 그들과 관련된 나의 옳고 그름 내 심정 내 판단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나의 기호

그리고 어떻게 되고싶다는 욕망을요 ㅠㅠㅠㅠ

차라리 노력하라가 훨씬 조으다요

참 나 는

깨달음은

노력해서 획득되어지는 것이 아닌

내 안에 이미 있는

그래서 활성화되어지길 기다리고 있다는 박사님의 말씀...

아 이런 모든것들 내맡기는 거 왜 이리 힘드는것일까요

(의식수준200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하지만정말 200이상인삶을살아보고싶다굽니다)

즉

왜 그런 건지 왜 이렇게 살고있는건지 원리가 무엇인지

나는 우리는 누구인지 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인간이 세상이 종교가 역사가 사회가 우주가 말입니다요)

시간개념은 없습니다

고로 인과관계는 허구랍니다

아 저는 왜 이리 문장력도 딸리고 이해력은 더욱더 부족하고

믿음은 쥐콩만큼도 없는걸까요

아마 저는 더 이상의 자기계발서는 읽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엉망진창인 저를

아니

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야

내가 이책을 보게 될테니까

그래서 였던걸까요?

그리고 이 리뷰를 누가 보기라도 할까요?

아뭏든

저는 지금 공사중이지만

다시 새로짓는 저의호텔은

참나가 많이 참여하길바랍니다

그니깐

이 책이 저에겐

저를 깨닫게 해주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제 인생의 no.1책입니다

사족을 덧붙인다면

자신 스스로 읽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지 모를 이 황당한 리뷰를 읽은 분들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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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nnystar 2012-03-11 공감(7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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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옷을 입은 불경 새창으로 보기 구매

저자는 어렸을 때 신비체험을 했고 높은 수준의 영적 단계에 도달 후 - 저자에 의하면 깨달은 자들은 날 때 부터 그 영적 수준이 정해진다고 하니, '도달' 보다는 태생적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발현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겠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환자 개개인의 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모든 깨달은 자들이 그러하듯, 무지로 인해 고통받는 대중을 깨우치고자 결심한다.

이 책은 인간과 우주와 진실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정확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어떻게 임상적으로 설명할 것인가 고뇌한 끝에, 근육테스트 기법과 끌개장, 카오스 이론등을 통해,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진실 수준을 측량하여 수치화 하는데 성공한 일련의 과정과 결과물이다.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이 정설이니, 진실 혹은 영의 단계를 수치화한다는 서구식 발상이 웃기기도 했지만, 어쨌든 그 시도와 방식 자체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근육 테스트라는 것이 알고보니 오링 테스트와 같은 원리인데, 수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여러 번 실험해도 동일한 결과치를 얻었다 하니, 만약 있다 하더라도 실험상의 오류를 끄집어낼 판단 능력 부족 문제로, 일단 옳다고 믿는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참이라는 가정하에, 저자가 들려주는 진실과 세상과 인간과 영혼에 관한 직관과 통찰들은 지극히 철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이라 마치 불교 경전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많지 않지만 관련 분야 책들을 쭉 읽어본 결과, 모든 저자들이 예외없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 이는 진실은 하나이며 단지 그 시대의 언어로 달리 표현될 뿐이라는 사실을 더욱 굳히며, 믿음을 강하게 만든다.

이 모든 전제하에, 이 한 권의 책 안에, 도로지 영적 수준 200 혹은 그 이하를 맴돌지도 모르는 나의 영적 수준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우주의 신비, 존재의 기원, 삶의 의미 등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정답 - 정답이 아니라면 적어도 힌트 정도는 되겠지 - 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신기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불교 경전이다. 심오하다.

* 책 접기

' 사람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위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는 드러나 있지 않은 근원에서 나온, 자신이 아무런 통제력을 갖고 있지 못한 힘에 지배당합니다. 힘은 노력이 필요 없는 까닭에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게 움직입니다. 위력은 감각을 통해 경험되지만, 힘은 내적 앎을 통해서만 인지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가동시킨 엄청나게 강력한 끌개 에너지 패턴과 정렬함으로써 현 상태에 묶여 있습니다. 사람은 순간순간 위력의 에너지에는 구속당하고 힘의 에너지에는 추진되면서, 현재의 진화 상태에서 부유하고 있습니다.'

'기쁨으로 가는 열쇠는 사신의 생명을 포함하는 전 생명에 대한 무조건적 친절이다. 우리는 그것을 가리켜 연민이라고 한다.'

'즉 용서하는 것은 용서받는 것이다. 반복해서 관찰한 것처럼,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는 우주에서 우연한 사건같은 것은 없다. 그리고 우주를 벗어나 있는 것은 없다. 원인의 힘은 보이지 않고 결과의 나타남만 관찰할 수 있으므로 우연한 사건이라는 환상이 있는 것이다. 갑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사건은 두서없게 보이고 또한 관찰 가능한 원인들과는 무관하게 보일 수 있지만, 연구를 통해 그것의 실제 기원을 추적할 수 있다.'

'인과는 연쇄라기 보다는 동시성으로 일어난다.......두 사건 사이의 연결은 오직 관찰자의 의식 속에서만 일어난다. 관찰자는 연결을 보고, 어떤 관계를 가정하면서 두 사건의 결합에 관해 묘사한다. 관계는 관찰자의 마음 안에 있는 개념이다.'

'그 때, 시간은 이미 완전한 상태로 있는 홀로그램과 흡사하다. 그것은 점차적으로 이동하는 어떤 관점의 주관적 감각 효과다. 홀로그램에는 시작이나 끝이 없고, 그것은 이미 어디에나 완전하게 있다....접혀진 우주와 펼쳐진 우주는 없으며, 오직 되어가는 앎이 있을 뿐이다......세계는 무한한 차원들을 갖는 홀로그램 세트이다.'

- 접기

Friday 2012-02-05 공감(7)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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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의식 혁명 새창으로 보기 구매

크리스천인 나로서는 이 책을 보기 전 감수해야하는 위험성이 있었다.

그것은 저자께서 불가지론자이기 때문이었다 ~

어쩌면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알고 싶었다, 순수하고 한결 같은 영적인 힘이 무언지.

애초에 예수님이 계실 때 함께한 베드로도 그렇게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며, 많은 제자들이 문제가 꽤나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가며 전해진 현재의 기독교 종교생활 안에서는,

예수님의 그 인성과 신성을 내가 조금이라도 더 근접하게 알아갈 수 있을지, 한계점을 느낀 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함에 있어, 한 7개 월 전에 사놓은 이 책을 보는데 있어,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어느 정도 영적 성장을 이루고, 성령님 임재 속에 분별력이 있어야지만, 이 책을 보면서, 신비적 사상에 빠지지 않고, 또는 이원적 사고를 하지 않고, 좋은 건 흡수하고 아닌 건 건너뛰며, 또는 저자의 입장과 내 위치의 간격을 따로 분리시키며 주님이 주시는 시선으로 볼 수 있을 테니 말이었다.

이 책을 다 보고 난 나는, 마음의 창에 묻은 티끌을 더 닦아낸 것만 같다.

이쯤이면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 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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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2017-12-09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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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식)에 용기를 얻고 푼 분들에게 추천 새창으로 보기 구매

이 책은 읽으면서 저자가 주장하는 주제부분이 감성적 인지 부분이다 보니 논리적으로 잡기도 철학적으로 구분하기도 애매합니다. 우선 심리나 철학, 또는 이성과 관련된 인문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제의 심도가 약할 것 같습니다. 학부생 정도는 심리적 자극제가 될 수 있으나 전공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마도 어디 책의, 아니면 누구의 논리를 사용했구나가 군데군데 보일 것 같은 책입니다. 마음에 용기를 잠깐 얻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sorekara 2011-10-06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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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지은이),

이종수 (옮긴이)한문화2006-04-22

원제 : Power vs. Force

[구판절판] Power vs. Force (Paperback, Revised)

책소개'신성이나 불성이 인간에게 이미 깃들여 있다'는 색다른 명제에서 시작하는 책. 저자는 근육 반응 시험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얼마든지 표면화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표면의식에서는 모른다고 생각되는 것도 인간의 깊은 잠재의식에서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결국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이 시험을 활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

1. 앎의 도약

2. 역사의 방법론

3. 의식수준의 사회적 분포

4. 삶의 자세와 잠재력의 패턴

5. 사회의 잠재력과 삶이라는 경우

6. 의식의 데이터베이스

7. 순수 의식탐구

Letting Go: The Pathway To Surrender by David R. Hawkins | Good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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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ing Go: The Pathway To Surrender
(Power vs. Force #9)
by
David R. Hawkins
4.10 · Rating details · 8,011 ratings · 758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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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over, 368 pages
Published 2012 by Veritas Publishing
Original Title
Letting Go: The Pathway of Surrender
ISBN13
9781933885988
Edition Language
English
Series
Power vs. Forc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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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13 Lisa Shultz rated it it was amazing
Shelves: impactful-books, spiritual
A profound book. I will re-read for the rest of my life. If I had to suggest one book that I would like everyone to read, it would be thi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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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5, 2017 Stan rated it did not like it
Shelves: books-i-have-on-paper
When I started this book I had good hopes, a lot of 4/5 star reviews, a topic that interests me and a promising introduction. Only during the process of reading this book, the statements and stories became more and more bizarre. I was actually astonished by the amount of illogical, random and false statements in this book. When I came to page 200 I could not take it anymore and had to burn the book. Some examples of the crap that was written in this book.
`Positive energy increases muscular strength by 500 %`. Come on... I have been weightlifting for 5 years now and being in a good or bad mood doesnt matter at all for muscular strength.
`I desired a nice appartment in New York, then I let go of my desire and got an appartment. Therefore it must be because of the letting go technique.`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coincedence and causation...
We need to let go of negative energy and move towards the opposite positive energy, at the same time nonduality is the most positive energy while nonduality actually means that there is no positive or negative. Huhh??
I can go on but you get the point, new age crap.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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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2, 2014 Cloris Kylie rated it it was amazing
Let’s follow the pathway of surrender:

First, picture a big chain around your ankles that prevents you from moving toward the life you desire. That’s the image I give to my audiences when I talk about attachments.

Second, think of the similarity between a peanut butter sandwich, a satellite signal, and a thought. They are all forms of energy. They only differ by the wavelengths at which they vibrate. Negative thoughts and emotions are aligned with low, slow-moving energies. Positive thoughts and emotions are aligned with high, fast-moving energies.

Third, put it all together by using the energy of thoughts and emotions to eliminate attachments. The blueprint to accomplish this is in David Hawkins’ Letting Go: The Pathway of Surrender.

I’ve studied the works of Dr. Hawkins for years, and I must say that Letting Go has the most practical value. The stories and examples in the book allowed me to deepen my understanding of the Scale of Human Consciousness (a logarithmic scale of energetic power from 0-1000 that Dr. Hawkins created based on 20 years of scientific study.)

There are myriad lessons and topics for contemplation in Letting Go, but I will share a few of the principles that were most interesting and applicable for me.

Stress is our reaction to a stimulus, and our reaction depends on our belief system. This means that instead of trying to “treat” stress by focusing on its aftereffects (e.g. muscle relaxation) we need to remove the source of the underlying tension, which is repressed and suppressed negative feelings.

Healing from an unpleasant event or loss will be a lot easier if we focus on finding the lesson in the experience. In my case, figuring out what I could learn from the breakdown of my marriage allowed me to heal and even to help others heal by writing “Magnificent…Married or Not.” As Dr. Hawkins says, “In some cases, it seems in retrospect that there was actually this unconscious purpose behind the event, as though our unconscious knew that something important had to be learned and, painful as it was, it was the only way it could be brought into experience.”

When faced with negative emotions, it is best to gradually move up the scale toward higher, faster energy fields. This means that when we transition from apathy to anger, we’re actually making progress, because we feel energized when we’re irritated or angry. The key is to not remain in an angry state for too long.

Love is more than an emotion or a thought; it’s a way of being which can only be achieved when we surrender our negative emotions. The energy of love is so high and powerful, that we can heal our bodies and help others heal by being love.

Besides reaching a state of love, letting go allows us to grow and to finally solve our problems. Opportunities open up, and our mind is clear so we can take action to live a joyful life. Dr. Hawkins illustrates this with the example of someone learning how to dance. If we’re anxious about following specific steps, it seems that we’ll never learn. When we relax and let our bodies follow the flow of the music, we can dance.

One of the most powerful benefits of conscious surrender is a state of inner freedom. Our happiness doesn’t depend on what someone says or does, or on the outcome of a situation. Our joy is not tied to what we do or what we own. We discover “something that remains constant and the same, no matter what goes on in the external world or with the body, emotions, or mind.”

This discovery is our inner self.

Break free of the chains of attachment and surrender your negative emotions. Letting Go: The Pathway of Surrender is a great way to start!

For more on taming the ego, please visit my site, www.cloriskylie.com!

FTC Disclosure: I received this book for free from Hay House Publishing for this review. The opinion in this review is unbiased and reflects my honest judgment of the product.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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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7 Neil Funsch rated it did not like it
As much as I wanted to like this book...I didn't. Upon finishing I did some belated research on the author and it isn't good. In fact his Wikipedia page has been deleted (How does that happen?...check it out and find out) and he is not well reviewed on websites which evaluate spiritual teachers. His PhD is from the now closed Columbia Pacific University which has been charitably described as a diploma mill. This doesn't make him a bad man and there is an occasional nugget of insight in 368 pages which are otherwise awash in simplistic anecdotes and outlandish unsubstantiated claims. I'm letting go now.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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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3 Matthew Treya rated it it was amazing
A wonderful distillation of all of Dr. Hawkins' teachings, written just before his passing. Most elegantly simple. A true gift, a classic, a gem. What else can one say?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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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3, 2016 Ypatios Varelas rated it did not like it
Written by a medical doctor. Sad. How can an MD completely miss the logic and purpose of negative emotions, ignore their foundation in our childhood and treat them as the cause of all disasters and problems?

The author nicely writes about how repression of negative emotions creates problems, however the "letting go" process in this book is actually a repression strategy! The whole book is based on cognitive reframes, belief changes and positive empowerment, which are processes trying to regulate negative emotions. Sometimes they succeed, sometimes they do not.

I've lost count in this book of false, vague and new age nonsense statements.
- "Attachment and dependence occur because we feel incomplete within ourselves; therefore, we seek objects, people, relationships, places, and concepts to fulfill inner needs."
- "Guilt accompanies all of the negative emotions and, thus, where there is fear, there is guilt."
- "One of the laws of consciousness is: We are only subject to a negative thought or belief if we consciously say that it applies to us. We are free to choose not to buy into a negative belief system."
- "That part of us to which we refer as our “greater Self ” loves rather than seeks love. Consequently, there comes the awareness that we are at all times surrounded by love, which is unlimited. Love is automatically attracted to the person who is loving."
- "By the very nature of our being and by the very nature of the life energy that flows through us and empowers us to breathe and to think, we all have that same vibrational energy level of love within us."
- "The impossible becomes possible as soon as we are totally surrendered. This is because wanting blocks receiving it and results in a fear of not getting it. The energy of desire is, in essence, a denial that what we want is ours for the asking."
- "The state of infinite peace radiates forth unconditionally of its own from the energy field of the teacher or saint."

And how about some classic new age myths:
- "What one holds in mind tends to manifest"
- "Fear is healed by love"
- "We are only subject to what we hold in mind"
- "Health and well-being, then, are generally the automatic consequence of the letting go of guilt and other negativities, as well as the letting go of our resistance to the positive states of health and well-being."

Sad to see so many four and five star reviews. People are really confused about how emotions and our brain work. Please read some good neuroscience books to liberate yourself from such nonsense.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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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16 Red Hand rated it did not like it
Shelves: utter-crap
So I'm holding off on actually rating until I finish the audio book...but so far, I am deeply unimpressed. This book would be about half it's actual length if you cut the lists to manageable size and removed the outlandish claims (such as it being able to cure allergies). It usual riddled with false claims about auras (debunked) and other New age claptrap.
I honestly hope it gets better because right now, one star is too high.
Edit: So apparently, if multiple books are written on a subject then it must be true (ie near death experiences giving you psychic powers, the debunked theory of auras, This Cat In The Hat). This guy gives the vaguest examples and sits back as if he's said something profound. he refers to his own points as "glaringly obvious" if you "just think about it" in an effort to deride philosophers who disagree with him. my favorite so far is him talking about "pointless intellectualizing"...given that I haven't seen him make an actual point thus far, this is the height of hypocrisy.
All he does is rattle off fifty item lists and repeat the same question ten to fifteen times using different wording. I have concluded that mushrooms must have been involved.
This man somehow had a PhD...
He describes everything in terms of the instant. "You will instantly find" is probably the number one most used phrase in this book.
One star because I can't give less.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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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15 Will Mitchell rated it it was amazing
Cannot possibly say how much this book helped me manage my anxiety and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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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 2015 Doug rated it liked it · review of another edition
Shelves: kindle, mindfulness, 2015
The first half of this book has some incredibly useful advice for learning to let go of anxiety and negativity, but the second half is a bit too new age-y for me. It starts jumbling science and spirituality with grand claims about how surrendering negative thoughts will make all your dreams come true, including healing physical ailments AND telekinetically summoning your waiter in restaurants ¯\_(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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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0 Kimber rated it it was amazing · review of another edition
Shelves: spirituality
Hawkins, Ph. D in philosophy, Director of the Institute for Spiritual Research teaches the Letting Go technique as a treatment for emotional pain, issues, neurosis, anxiety and depression. But more than that it is a pathway to enlightenment, or simply put surrender to who you already are. This book is a meditative tool for the student to learn to surrender more in life and more of a journey of inner peace and to uncovering yourself/your soul. This could be the most important book you will ever read.

Hawkins writes," Enlightenment is not something that occurs in the future, after 50 years of sitting cross-legged & saying OM. It is right here, in this instant. The reason you're not experiencing this state of total peace & timelessness is because it is being resisted. It is being resisted because you're trying to control the moment. If you let go of trying to control the moment & if you constantly surrender it like a tone of music, then you live on the crest of this exact alwaysness...."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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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1, 2012 Curt rated it it was amazing
Recommends it for: searcher for Truth
Finally! The book that explains the actual technique the good Dr. used to solve his many health dilemmas.
Having pre-ordered it months ago, it finally arrived this week.
Only two or three chapters in I already think this may be his most important work yet.
If you're human you want to read this one.
link: publisher's site
[image error]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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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1, 2018 Owen Tuleja rated it really liked it
If you had told me four months ago that I would read a book called "Letting Go" and find its contents helpful and even life-changing, I would have laughed out loud. Such are the vagaries that life presents us.

One of the central tenets of Hawkins' book is to direct the reader away from focusing on thoughts and towards focusing on feelings. One (negative) feeling can cause a thousand (negative) thoughts: relinquish that one negative feeling and you have "cured" yourself of a thousand negative thoughts. This is the meaning of "letting go". By letting go of the feelings that cause destructive thoughts (because those thoughts express doubt, anger, pessimism, etc.) we prime ourselves to be happier and more effective.

Of course, how to actually let go of these feelings is a different question. While Hawkins does provide many useful cues as to how to do this, I think that most readers will find that they will have to seek other sources to find more practical and direct advice. One thing is clear: you cannot relinquish these negative feelings by suppressing them, pretending they are not there, or by engaging in escapism. So much of our time wasted in front of screens is a coping mechanism that allows us to not experience the pain associated with what it is really like to be ourselves.

One very useful part of the book centers around our tendency to hold grudges against people. Here, Hawkins describes the little emotional kick we get from a feeling of moral superiority, self-righteousness, or victimhood and asks "Is this temporary jolt wort it? Is it worth isolating yourself from the world in order to feel superior? Isn't it time to let bygones be bygones?"

Another central tenet of the book is the levels of consciousness. Here, Hawkins describes 12-15 levels of consciousness and their associated emotions. In the low consciousness zone we find shame, guilt, and apathy. Above apathy are fear and anger. These levels are coded above apathy because they can at least motivate someone to act in a positive way. (Recall the saying "The opposite of love is not hate but indifference".) For Hawkins, the gateway from low consciousness to higher consciousness is the level of courage. Courage is the level above which all other levels trend upwards and below which all levels trend downwards. My conception of this level of consciousness comes not from Hawkins' book but from Nathaniel Branden's description of self-esteem: "The disposition to experience oneself as competent to cope with the basic challenges of life and as worthy of happiness."

It is amazing how someone who has never met you can describe your most inner thoughts and feelings to a T. While reading this book, I was dealing with a personal situation that had the tendency to appear nuanced and somewhat unique to me. In several passages, Hawkins describes perfectly my situation and the causes of my feelings and fears. Because he is both trained and objective, his ability to describe me and then offer advice was invaluable. "The more personal, the more universal."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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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18 Mehrsa rated it liked it
There are definitely nuggets of truth and great wisdom in here, but it’s quite repetitive. Also, it’s pretty out there. If you follow this protocol, you’ll lose weight, have great sex, succeed in life, etc. I guess I don’t buy most of the aura stuff either. But I do believe in letting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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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15 Alison rated it really liked it
I read this entire book and got a lot out of it, though at the end I thought I had somehow missed the whole "letting go technique". That being said, Hawkins composes thoughts, ideas, strategies about the concept of letting go - which has been addressed in many and various ways by both psychological and spiritual traditions - that do seem somewhat novel. I especially appreciate his explanation of the "hierarchy" of emotions and their actual frequency levels. One thing that annoyed me is that he would tell stories or use examples about an individual but without pronouns (i.e., instead of saying "I" or "He" the story would read: "The illness kept occurring until one day the realization occurred that something different should be tried." I realize the idea was probably to separate attachment from the "small self" but it read very awkwardly.) I really did get a lot out of this book and plan to read it again - especially to make sure I didn't miss the magic technique! But I believe, as with many promised methods of gaining inner peace and freedom, this is not about a quick fix, but a daily - hourly - yearly - consistent practice.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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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0 Hissa marked it as dnf · review of another edition
I. Fucking. Give. Up.
Annoying. Full of Mumbo-jumbo.
This book claims so many things but don’t follow through with it’s claim.
The book also blame everything bad on the person! Bad things happen.. it doesn’t mean I am bad or I need to fix me so bad things wont happen to me.
The most annoying this is that he discusses many things but doesn’t go into how to properly practice these concepts.
So i know what letting go means.. but how to achie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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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6, 2018 Kilian Markert rated it really liked it
Shelves: spirituality, therapy-coaching
I have ambiguous feelings about this book, but end it on a positive note.

The Negative:

*Starting with high-expectations, I soon realized that the book offers a lot of pseudo-science and new age claims without any justification (see other reviews). His justification of most claims is: "it's glaringly obvious". Good job, David.

*It seemed to me that the author itself has still a strong attachment to his ego. The calibrations of his kinesiology test seem to be subjectively biased. (US Constitution, Churchill, patriotism.) His books score higher on his scale of consciousness than Buddhism.

*His kinesiology arm test supposedly doesn't work with atheists, because they negate the effect of this "mechanism of truth" such as hate negates love.

* The technique of letting go itself could be described in way more detail.

The Positive:

Why would I still give a 4-star rating?

Because the central message is of enormous value. I would distill it into the following takeaways:

Don't resist anything. Whatever you resist persists. Allow yourself to fully feel your emotions. Let them run their course and let them go.
The source of mental suffering and blocks are repressed experiences. Become aware of them and let them go.
Let go of strong desire and attachment. Transcend your ego, your pride, and your blind spots. Be open to learning and being humbled. Show love towards everything.

This love and acceptance of every moment by letting go of the resistance to feeling and being present to this moment put you in the perfect situation to change it.

For a complementary read check out Eckhart Tolles's "The Power of Now".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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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17 Ana rated it it was ok
This was recommended to me by my therapist and I must say I'm disappointed yet deeply unimpressed. I don't necessarily disagree with everything -in fact, I do find the technique useful- but a lot of his conclusions are just...stupid, delusional if you will, and the fact that he uses Mother Theresa and Ghandi as examples takes some credibility away from him, in my opinion. I mean, forgive me if I don't find reassuring Hawkin's use of a raging misogynist, racist and anti jew like Ghandi as a symbol of love, as an example to follow.

Also, his writting is quite repetitive, which is something I've found to be very common among books on spirituality but it didn't bother me as much, I guess I was just too busy rolling my eyes and staring into the void indefinitely wondering how a book like this could've been published.

HOWEVER I'm glad I've read it since it has rekindled my interest in meditation and mindfulness, so I guess there's a silver lining to everything.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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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19 Cheese rated it it was amazing
“Ignore thoughts. They are just endless rationalisations of inner feelings.”

Letting Go goes into detail about the different emotional states of consciousness and rates them from 0 - 1000, 0 being suicidal/shame and 1000 being enlightened.

There is a mid table line where someone goes from being unhappy to happy and it also explains each emotion and how it affects us in everyday life.

All this is good an well, but the title of the book is about the method of surrendering. Letting go is about growing as a person and the method of surrender is how to get there. By surrendering your hatred for example, you can move up the table to anger. If you surrender your anger you move up to courage, to love and so on.

Overall I found the book fascinating. A great book. One I’d recommend to anyone.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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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13 Heiki Eesmaa rated it it was amazing
Quite different from the rest of DRH's work. While surrender itself is Lester Levenson's releasing, currently best known as Sedona Method, the Doc puts so different a spin on it that the origin of the technique is just a side remark.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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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17 Pål Fiva rated it did not like it
Bought it on a whim. Contains some interesting ideas and observations, but they drown in the tsunami of logical fallacies, junk science and overall mumbo ju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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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5 Cheryl rated it it was amazing
What can I say here except "Well done David R Hawkins!!"? I have read most of his work starting with Power vs Force which Wayne Dyer was recommending during one of his tours. I was immediately struck with the excitement that comes whenever I read something that totally resonates. This was at the beginning of conscious seeking & I have been reading his successive works since, while mastering thoughts, feelings & finally falling into Awakening.

And then I see this book (also recommended by Wayne Dyer)for only a couple of bucks on Kindle. So I thought "Well it`ll be nice to read something by him again..." Well it was a lot more than nice! Such a wonderful & simple solution to any & all contraction & resistance. I was using the technique (as he calls it)by the 2nd or 3rd chapter & can already feel it clearing, clearing, clearing all of of the stuff that`s been getting me stuck. It`s so simple & beautiful. And all the great Masters have talked about this, so it`s nothing new, but somehow the way he states things is so clear & concise it just became part of my practice with no effort whatsoever.

Amazing work, David & thanks you for putting it out there Wayne & the people at Amazon!!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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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reviews from other countries

Thomas W.

Reading this book is probably the best thing you'll ever do in your life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13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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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discovering this book, my life was the complete opposite as to what I feel now. I was chained down by deep negative emotions which ultimately effected every bit of my reality. The worst thing was, I wasn't even aware of how I felt and why I was doing the things I did. I would plague myself with limiting beliefs. I would worry myself over every little thing and felt fear constantly. I would tense my eyebrows into a frown when I tried to sleep, as if in constant agony. I would feel "off" with the world without even knowing why. Life felt hard and I hated many aspects of it and eventually the pressure of such heavy (and often subconscious) emotions just got too much. I knew change needed to happen.

After studying the teachings of Dr David Hawkins in this book (along with his others), my life has been completely changed. I have never felt such deep, profound peace before. Ever. This book inspired me to follow other teachings of the nature of reality, consciousness, emotions, psychology etc... and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my perspective and awareness of the world has evolved exponentially. It is by far the best thing I have ever come across in my life, I am so grateful for this book and everything it has taught me; It is simply not possible to truly describe the expansiveness of life now. The author's elegant and comprehensible writing style conveys ideas in a way that no hyper-technical knowledge is required in order to understand what is being conveyed. That being said, it is advisable to read it with an open mind, with the intent of wanting to understand and reflect upon what is being said. You may find it a little far-fetched at the beginning,almost surreal at first, but upon further reading and contemplating, you'll start to understand the true essence of what is being said. The penny drops and it hits you like a tonne of bricks.

To anyone wishing for a profoundly deeper connection with your own 'inner-world', as well as the outer-world and live a much more fulfilling/magical life, please give this book a go. It is the most incredible piece of work I have ever come across; The level of peace and happiness that can (and has been) be obtained through said knowledge has no boundaries.

183 people found this helpful

P. J. Kosinski

Some good advice early on but later on dangerous to those with real medical problems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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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is full of horrible pseudoscience, for example at one point author questions the existence of viruses. It is scary as some people could stop their life saving treatment by reading this pile of crap.

I wanted to learn how to let go of negative emotions, how to move on from the things that bother me and clear my mind so I can focus on the positive things in my life. The first part of the book was manageable, some techniques there seemed to be grounded in psychology and actually work. This is the reason why its such danger to others - as more impressionable people might harm themselves by following the advice in later parts of the book.

Why so many 5* reviews? Because of our fear of lack of control, this book tells us that if we 'Let go' of negativity or stress, or even later on material possessions we will safeguard ourselves from horrible diseases later in life. We all fear that which we can't control and this book plays on that. We try to explain it away, so the fear goes away and we feel completely in control - which of course is an illusion and a paradox if you think about what the book is called.

Do not get me wrong though - there is plenty of utility in learning on how to let go. I would suggest however that you do not learn it from this book and instead look for other books.

There is nothing wrong with believing in life energy and how it all connects us. There is nothing wrong with belief that our mind can cure us or that beliefs can make life easier and aid our recovery from illness. However, those beliefs should never go against modern science and medicine, they should work in tandem. if you believe in God then you should believe that medicine was put here for a reason, that science and researchers who uncover it exist for a reason.

Your beliefs should be a supplement to medicine and psychology, not a replacement.

39 people found this helpful

RobG

Absolute tosh.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29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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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compelled to write the review I wish I had read before wasting my money on this rubbish. Forget any pretence the author may have to be a man of science. This book is complete mumbo jumbo, pseudoscience of the worst kind. Lurches from cliche to cliche. Victim is responsible for their own misfortune. A broken heart leads to heart attack. On and on. Avoid

44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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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ighly recommend this book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19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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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ighly recommend this book. It would not be an exaggeration if I said I owe all my recovery, and personal growth to this book and to this author.
I was able to let go some of the most stubborn emotional residue which were in the unconscious level as well.
I believe that the approach introduced in this book is highly effective for anyone who is sincere, ready, and willing to try.

55 people found this helpful

Hassan

Great book, BUT.....

Reviewed in Canada on 30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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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ook, great material.
HOWEVER, from a practicality standpoint, many readers may find the question arise: "How do I let go?"
Let me help you out, where the writer failed to give a practical stance on doing 'the work'.
1. Sit comfortably, silence the mind with a some deep breaths (give yourself about 5-10 minutes).
2. Next, ask some probing questions such as, "what grief, apathy, jealousy am I feeling right now? , "when was the last, and first time i felt these sensations in my body" Continue to focus on your attention on the sensations (tightness, upset, etc) in your body AND breathe into them
3. After maximizing the sensations to as much as you possibly can, start visualizing yourself breathing them out and letting them run their course.

What i found was that one does not feel happier, but there is a sense of lightness. Eventually in the days coming forward, those sensations will run their course and you will re-experience what you have been meant to process and resolve.

I wish you luck on your endeavour to release the past and future anxieties. You will find peace!

88 people found this help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