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9

타니사로 스님이 spiritual에 대해 뭐라고 하셨는지 찾아보았습니다.

 타니사로 스님이 spiritual에 대해 뭐라고 하셨는지 찾아보았습니다.

One of the most important insights leading up to the Buddha's Awakening was his realization that the act of comprehending pain lay at the essence of the spiritual quest.

The Buddha was like a doctor, treating the spiritual ills of the human race. The path of practice he taught was like a course of therapy for suffering hearts and minds. This way of understanding the Buddha and his teachings dates back to the earliest texts, and yet is also very current.

From a spiritual point of view, his power and position are not assets. They're liabilities. At the end of the sutta he has to take leave of the Buddha, not because he has exhausted the issues he would like to discuss, but because one of his courtiers tells him it's time to go. All in all, not an enviable position.

That's the big spiritual question, we're told, or "What's the purpose of life? What's the meaning of life?" And the Buddhist answer is, basically, you are what you define yourself to be, and your purpose in life is what you decide it's going to be. There's no overarching purpose to the universe.

On an obvious level, it points out the spiritual poverty of a life devoted to wealth, status, or sensual pursuits; but it also forces us to take a hard look at other more "worthwhile" goals that our culture and its sub-cultures tend to exalt, such as social acceptance, meaningful relationships, stewardship of the planet, etc.

spiritual이란 말의 아주 상식적인 이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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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2  Sāmaññaphala Sutta | The Fruits of the Contemplative Life  —  King Ajātasattu, disappointed with the other spiritual teachers of the day, approaches the Buddha and asks, “What are the fruits of the contemplative life, visible in the here and now?” His account of why other teachers disappointed him with their answers to this question shows clearly both what the Dhamma is not and also how a teacher should not teach: In all the cases, the teachers present a canned doctrine that doesn’t address the question. The Buddha’s answer, which does address the question, gives a comprehensive account of what the Dhamma is—a path of training leading to a clear goal—illustrating each stage of the training with vivid si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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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90  Kaṇṇakatthala Sutta | At Kaṇṇakatthala  —  A case study in how social advantages can be a spiritual liability. The discussion focuses on the factors needed for release—attainable by all people, regardless of caste or race—while the gently satirical frame story shows how the life of a king, or any highly placed person, presents obstacles to developing thos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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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1:6  Decline  —  The various actions and attitudes that lead to spiritual dec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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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4:11  Quarrels & Disputes  —  The Buddha is questioned on the source of quarrels and disputes, and on the highest level of spiritual at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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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nnial Issues | The Karma of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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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웰컴 투 지구별 - YES24

웰컴 투 지구별 - YES24



웰컴 투 지구별  로버트 슈워츠 저 /

황근하 역 | 샨티 | 2008년 06월 16일 | 원제 : Courageous Souls



출간일 2008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책소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암과 같은 난치병에 걸린 사람, 알코올 중독에 빠진 사람, 사랑하는 이를 갑자기 잃은 사람, 사업 실패로 졸지에 노숙자가 된 사람, 끔찍한 사고로 큰 상처를 입은 사람…… 왜 우리는 이처럼 원치 않는 시련을 겪어야 하는 걸까? 왜 착한 사람한테 더 큰 고통과 아픔이 따르는 걸까? 전생에 큰 잘못을 저질러 정말로 그 업보를 받는 걸까?



이 책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 삶의 힘든 시련들을 미리 계획했다고 말한다. 그 시련들이 내가 계획한 것임을 알 때 삶의 고통은 크게 줄어든다. “만일 내가 정말 태어나기 전에 이 경험을 계획한 것이라면 어떨까? 나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삶의 시련에 새로운 의미가 생기고, 자기 발견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나아가 내가 그 시련들을 무슨 이유로 계획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면 그 시련으로부터 배움을 끌어내고 남을 도우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고 분노하고 억울해하고 남을 탓하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 성장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그 시련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에는 그와 같은 아픔과 시련이 태어나기 전 스스로 계획한 것임을 채널러의 도움으로 알아가는 보통 사람 10명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서문



1. 태어나기 전에 삶을 계획하다



2. 병을 앓기로 계획하다

존의 이야기 - 에이즈와 자기존중

도리스의 이야기 - 유방암과 판단 내려놓기



3. 장애아의 부모가 되기를 계획하다

제니퍼의 이야기 - 자폐증과 진실한 소통



4. 장애를 갖고 살기를 계획하다

페넬로페의 이야기 - 청각장애와 연민

밥의 이야기 - 시각 장애와 감정적 독립



5. 중독 또는 중독자 돌보기를 계획하다

샤론의 이야기 - 약물 중독 아들과 돌봄

팻의 이야기 - 알코올 중독과 영적성장



6.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을 계획하다

발러리의 이야기 - 사별과 공감



7. 사고당할 것을 계획하다

제이슨의 이야기 - 사지 마비와 자유로운 사고

크리스티나의 이야기 - 폭발 사고와 의식의 확장



8. 결론



에필로그

부록 1- 용감한 영혼들

부록 2 - 영매와 채널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접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로버트 슈워츠



2003년, 자신의 문제로 치유를 받던 저자는 채널러의 도움으로 비물질적 존재들과 놀라운 대화들을 나누게 된다. 그 존재들은 자신이 살면서 해온 일들은 물론 자신의 생각과 감정까지 다 알고 있었다. 비물질적 존재들은 저자가 지금까지 겪은 수많은 어려움들이 실은 태어나기 전 영혼의 단계에서 스스로 계획한 것들이라고 들려준다. 그는 이와 같은 전생 계획에 대해 알고 난 뒤 커다란 치유를 경험하고, 자신이 겪어온 삶의 시련들이 사랑의 실현이라는 더욱 깊은 목적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후 저자는 3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채널러와 비물질적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전생 계획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우리가 몸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원대한 영혼적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깨닫고 우주적 차원의 진리가 사랑의 원리에 따라 얼마나 섬세하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며 감사하게 된다. 저자의 이메일 주소: CourageousSouls@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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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황근하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 《사우스 마운틴 이야기》 《당신도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 《라 트라비아타 살인사건》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와인을 즐기는 방법》 《나를 미치게 하는 너》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출판사 리뷰



불의의 폭발 사고로 인생이 뒤바뀌어버린 젊은 여성 크리스티나는 그 사고를 통해 결코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일지라도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 또 자신은 눈에 보이는 몸 그 이상의 존재이며, 세상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반평생을 알코올 중독자로 살며 아내와 자녀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줬던 팻은 그 상처와 낭비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자신을 그토록 괴롭힌 고독감이 기실은 그가 결코 한 순간도 홀로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바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날 때부터 청각 장애와 시각 장애를 갖고 있었던 페넬로페와 밥은 장애로 겪은 외로움과 고통을 통해서 사람들 사이에 경계를 허물고 진정으로 공감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몸에 수치심과 혐오감을 느꼈던 도리스는 유방암으로 양쪽 가슴을 모두 도려낸 뒤에야 자신에 대한 수치심과 혐오감을 버리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옳으니 그르니 하는 판단을 내려놓고 깊은 내적 평화에 이를 수 있었다. 동성애적 성 정체성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온 존은 오늘날 어떤 질병보다도 부끄럽게 여겨지는 에이즈에 걸림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을 기회 그리고 관용과 연민을 생생하게 표현할 기회를 주었다. 또 자폐 등의 장애를 가진 아이가 세 자녀 중 둘이나 되는 제니퍼는 세상과의 소통에서 느끼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확신 속에 질서 있는 삶을 유지하고 삶에 진지하게 집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저자는 “우리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련을 계획한다. 영혼의 존재인 우리는 윤회를 거듭하며 그 사이에 많은 것을 배우지만, 배움은 물질계에서 구체적으로 경험할 때 더욱 깊이 각인된다. 영혼의 세계에서 배우는 것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 같지만, 이 지구의 삶에서 배우는 것은 배운 것을 적용하고 시험할 수 있는 실습과 같다. 그리하여 앎은 깊어지며, 이는 영혼에게 더없이 중요한 경험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생에서의 삶, 그것도 고통스러운 삶을 태어나기 전 계획했다는 말은 충격적으로 들릴 수 있다. 전생 계획이니 채널링이니 하는 개념도 낯설고 기이하게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을 독자들에게 납득시키는 것은 이 책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다만 저자는 이런 관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를 당부한다. “만일 그 말이 맞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태어나기 전에 이 경험을 계획한 것이라면? 나는 왜 그랬을까?” 하고 질문을 던져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시련에 새로운 의미가 생기고 자기 발견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실제로 성장이란 우리가 어떤 경험을 계획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 경험 자체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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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흥미진진하고 중요한 책” ―자넷 보이어



“삶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접근법” ―케이티



“고통스런 삶의 시련들에 힘있게 대처하게 해주는 책” ―신시아 수 라슨



“영적 치유에 관심 있는 모든 이의 필독서” ―K. 앤더슨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치유를 돕는 놀라운 책” ―헬런 카도나



“삶의 비밀스런 진실을 드러낸 책” ―레벨 42 fan



“생각을 위한 양식, 감동과 위안을 주는 책” ―엘 프린시플



“저자에게 퓰리처 상을!” ―애비드 리더



“삶에 대한 경이로운 가르침” ―C. 케네디



“고통과 비극, 상실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 ―밥 올슨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책 중의 하나” ―다이언 개리스



“읽을수록 빨려 들어가는 책” ―H. 프리맨



“판단하기를 멈추고 생각의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뎁 C.



“자신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사라.” ―K. 루써포드



“왜 좋지 않은 일들이 착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베스 도나휴



“이 책을 읽고 나는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었다.” ―재리 홀랜드 벅



“이 책보다 쉽고 깊은 책을 보지 못했다.” ―제니퍼 빙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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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0/ 10.0



내.인생 최고의 책으로 꼽고 싶을 만큼 고마운 책 감사합니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indo37 | 2018-09-02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0651968



나의 세계관을 확장 시켜준 고마운 책..

세계관이 아니고 인생관 우주관인가 ㅎㅎ

여튼 너무나 감사하다 이리 이책을 만나게 됨이...

일년만에 리뷰를 쓰는데 이책을 읽기전의 나와 그 후의 나는 너무 달라 생경하기도 한데 넘 좋다 행복하다 나를 온잔히 바라볼 수 있게 된 큰 점 하나를 찍어준 책... 내게 올 때가 되어 뚜벅뚜벅 걸어와 준 이책에 감사하다

나 자신을 온전하게 진심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우주가 내게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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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오래된 책이지만 구매했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aias | 2017-10-31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9956020



오래된 책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책을 읽다가 책 옆에 있는 광고를 보고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구입했어요.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은데, 조금 옛날 스타일의 문장과 글자의 분위기가 있고 문체가 장황한 편이라 읽으면서 조금 피로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에 동의가 되기는 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작가가 본인 스스로 깊은 명상이나 계시 등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영매와 이야기를 하고나서부터 영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나서 책을 쓰게 되었다는 말에 같은 인간이구나 하는 약간의 실망감은 들었어요. 물론 그것이 오히려 솔직하게 말을 한 것이고 오히려 사기꾼들은 그런 식으로 말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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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지구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pury1104 | 2017-04-23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9470742



기쁨의 파동





물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처럼

우리 각자는 세상 전체의 색조를 바꿀 수 있다.

비록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쁨의 느낌을 만들어냄으로써

다른 이들이 기쁨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파동을 보낸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 투 지구별》중에서 -





* 모든 물질은

저마다 고유의 파동이 있습니다.

납과 철, 돌과 수정의 파동이 다릅니다.

사람도 저마다 다른 특유의 파동이 있습니다.

나타나면 갑자기 방안이 싸늘해지는 사람도 있고,

온 방안이 훈훈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내는 작은 기쁨의 파동이

세상을 기쁘게 합니다.

(2012년 9월2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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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지구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보리수 | 2015-08-26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8173005



전생 계획이란 태어나기 이전, 영원한 영혼 상태의 우리가 지금의 생을 위해 짜놓은 계획을 말하는데, 그 계획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의 자녀로 태어날지, 어떤 학교를 다니고, 살면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미리 정한다고 한다. 물론 그 안에는 삶의 어떤 시련을 겪을지도 들어있다. 그렇다면 대체 왜 그토록 고통스러워 보이는 시련을 계획하는 것일까? 바로 그 고통을 겪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통해 우리 영혼이 더 높은 존재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p.348



거리를 지나가거나,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친숙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다. 한번도 본 적 없는, 꿈 속에서 본 것들이 눈앞에 나타날 때도 있었다. 정말 묘한 느낌이었다. 책에 의하면 이런 데자뷰(기시감)는 전생 계획의 기억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나하나 사소한 것 까지 태어나기 이전 삶을 계획한다니 놀랍지 아니한가?



무엇을 깨닫고자 삶을 미리 계획하고 설계하고 흘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이 생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의미있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전생계획에 대해서만 나와 있을 뿐 생에 또다른 영향을 미치는 카르마와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어 아쉽지만,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오늘도 사랑하고 감사하고 용서하며 살아가자.

더 고차원적인 영혼의 성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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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겪는 영혼을 힐링으로 안내하는 지침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눈초 | 2013-06-08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7278753



자신이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을 때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부정하는 단계, 왜 자신의 운명에 분노하는 단계, 그래도 운명을 피할 길은 없는지 타협하는 단계,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절망하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수용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죽음을 맞는 사람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상실수업; http://blog.yes24.com/document/2346003), 마찬가지로 살면서 부딪히는 장애, 병, 불의의 사고와 같이 절망스러운 상황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시련에 맞서지 못하고 삶을 접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합니다.







<웰컴 투 지구별>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에이즈, 유방암을 앓게 된 환자,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와 장애를 가진 환자, 약물중독인 아들을 가진 어머니와 딸, 사랑하는 이와 사별한 사람, 그리고 생각도 못한 사고로 평생 장애우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에 닥친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들은 모두 태어나기 전에 이미 시련을 겪기로 예정된 삶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적성숙을 얻기 위하여 시련을 당하는 삶을 선택하였다는 것인데, 심지어는 시련을 안기는 사람 역시 영혼들의 사전협의를 통하여 역할을 담당하기로 동의하였다는 주장이고 보면 솔직하게 공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시련을 당하고 자신의 시련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겠다 싶기는 합니다.







이 책에서는 영혼과 영매 그리고 채널러라는 존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혼들은 저자가 특정하지 않은 방에 모여 환생하게 되는 영혼의 삶을 계획하는데 참여한다고 합니다. 현세에서 부모, 자녀의 역할을 각각 맡게 되는데 심지어는 환생하는 영혼을 현세에서 살해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영매와 채널러는 다양한 존재들과 소통하는데 그 안에는 길잡이 영혼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길잡이 영혼은 대부분 육체의 윤회를 수차례 이상 경험한, 고도로 진화된 비물질적 존재로, 이러한 윤회를 통하여 얻은 깊은 지혜로 물질계에서 일반영혼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영혼에 대한 저자의 인식이 어디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모호하기는 합니다. 영혼이 불멸의 존재가 될 때까지 다시 태어나며 꼭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불교의 윤회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매 코비가 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제니퍼에 관한 세션을 시작하면서 드리는 다음과 같은 기도를 보면 기독교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주의 어머니이자 아버지이신 하느님, 오늘 이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과 보호하심, 긍휼히 여기심, 그리고 지혜와 진실의 빛으로 저희를 감싸주소서. 진실을 말하고 진실만을 듣게 하여주소서.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96쪽)”







뿐만 아니라 끈이 중심점에 연결되어 있는 여러 개의 차원에서 환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은 우주생성에 관한 끈이론을 연상케 합니다. 영혼이 정신이나 몸이 겪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데, 점성학에서는 한 사람의 성격과 소질, 신체적 특성을 별자리를 보고 파악하기도 하고, 한 사람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세포정보, 즉 DNA의 전달이라고 하는 점에 이르면 현대 종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론이다 싶습니다.







생전에 계획된 삶은 경우에 따라서 현세에서 부딪히는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계획으로 변경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시련을 겪는 영혼을 돌보는 길잡이 영혼을 비롯하여 관련된 영혼들이 삶의 계획을 새롭게 세우게 된다고 합니다. 시련을 겪는 사람들이 때로는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는가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화는 에너지라고 합니다. 그 에너지를 자신을 향해 내뿜지 말고, 스스로를 단련하고 시각화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진정한 영혼의 성장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시련이란 영혼이 자기 주변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 선택한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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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지구별

로버트 슈워츠 저 / 황근하 역 | 샨티 | 2008년 06월 16일 | 

원제 : Courageous Souls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회원리뷰(6건) | 판매지수 6,153 판매지수란? 

베스트 세계종교 2위 | 종교 top20 2주



출간일 2008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 536g | 148*210*30mm



책소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암과 같은 난치병에 걸린 사람, 알코올 중독에 빠진 사람, 사랑하는 이를 갑자기 잃은 사람, 사업 실패로 졸지에 노숙자가 된 사람, 끔찍한 사고로 큰 상처를 입은 사람…… 왜 우리는 이처럼 원치 않는 시련을 겪어야 하는 걸까? 왜 착한 사람한테 더 큰 고통과 아픔이 따르는 걸까? 전생에 큰 잘못을 저질러 정말로 그 업보를 받는 걸까?



이 책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 삶의 힘든 시련들을 미리 계획했다고 말한다. 그 시련들이 내가 계획한 것임을 알 때 삶의 고통은 크게 줄어든다. “만일 내가 정말 태어나기 전에 이 경험을 계획한 것이라면 어떨까? 나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삶의 시련에 새로운 의미가 생기고, 자기 발견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나아가 내가 그 시련들을 무슨 이유로 계획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면 그 시련으로부터 배움을 끌어내고 남을 도우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고 분노하고 억울해하고 남을 탓하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 성장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그 시련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에는 그와 같은 아픔과 시련이 태어나기 전 스스로 계획한 것임을 채널러의 도움으로 알아가는 보통 사람 10명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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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서문



1. 태어나기 전에 삶을 계획하다



2. 병을 앓기로 계획하다

존의 이야기 - 에이즈와 자기존중

도리스의 이야기 - 유방암과 판단 내려놓기



3. 장애아의 부모가 되기를 계획하다

제니퍼의 이야기 - 자폐증과 진실한 소통



4. 장애를 갖고 살기를 계획하다

페넬로페의 이야기 - 청각장애와 연민

밥의 이야기 - 시각 장애와 감정적 독립



5. 중독 또는 중독자 돌보기를 계획하다

샤론의 이야기 - 약물 중독 아들과 돌봄

팻의 이야기 - 알코올 중독과 영적성장



6.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을 계획하다

발러리의 이야기 - 사별과 공감



7. 사고당할 것을 계획하다

제이슨의 이야기 - 사지 마비와 자유로운 사고

크리스티나의 이야기 - 폭발 사고와 의식의 확장



8. 결론



에필로그

부록 1- 용감한 영혼들

부록 2 - 영매와 채널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접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로버트 슈워츠

2003년, 자신의 문제로 치유를 받던 저자는 채널러의 도움으로 비물질적 존재들과 놀라운 대화들을 나누게 된다. 그 존재들은 자신이 살면서 해온 일들은 물론 자신의 생각과 감정까지 다 알고 있었다. 비물질적 존재들은 저자가 지금까지 겪은 수많은 어려움들이 실은 태어나기 전 영혼의 단계에서 스스로 계획한 것들이라고 들려준다. 그는 이와 같은 전생 계획에 대해 알고 난 뒤 커다란 치유를 경험하고, 자신이 겪어온 삶의 시련들이 사랑의 실현이라는 더욱 깊은 목적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후 저자는 3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채널러와 비물질적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전생 계획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우리가 몸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원대한 영혼적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깨닫고 우주적 차원의 진리가 사랑의 원리에 따라 얼마나 섬세하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며 감사하게 된다. 저자의 이메일 주소: CourageousSouls@yahoo.com

접어보기

역자 : 황근하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 《사우스 마운틴 이야기》 《당신도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 《라 트라비아타 살인사건》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와인을 즐기는 방법》 《나를 미치게 하는 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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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불의의 폭발 사고로 인생이 뒤바뀌어버린 젊은 여성 크리스티나는 그 사고를 통해 결코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일지라도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 또 자신은 눈에 보이는 몸 그 이상의 존재이며, 세상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반평생을 알코올 중독자로 살며 아내와 자녀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줬던 팻은 그 상처와 낭비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자신을 그토록 괴롭힌 고독감이 기실은 그가 결코 한 순간도 홀로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바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날 때부터 청각 장애와 시각 장애를 갖고 있었던 페넬로페와 밥은 장애로 겪은 외로움과 고통을 통해서 사람들 사이에 경계를 허물고 진정으로 공감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몸에 수치심과 혐오감을 느꼈던 도리스는 유방암으로 양쪽 가슴을 모두 도려낸 뒤에야 자신에 대한 수치심과 혐오감을 버리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옳으니 그르니 하는 판단을 내려놓고 깊은 내적 평화에 이를 수 있었다. 동성애적 성 정체성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온 존은 오늘날 어떤 질병보다도 부끄럽게 여겨지는 에이즈에 걸림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을 기회 그리고 관용과 연민을 생생하게 표현할 기회를 주었다. 또 자폐 등의 장애를 가진 아이가 세 자녀 중 둘이나 되는 제니퍼는 세상과의 소통에서 느끼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확신 속에 질서 있는 삶을 유지하고 삶에 진지하게 집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저자는 “우리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련을 계획한다. 영혼의 존재인 우리는 윤회를 거듭하며 그 사이에 많은 것을 배우지만, 배움은 물질계에서 구체적으로 경험할 때 더욱 깊이 각인된다. 영혼의 세계에서 배우는 것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 같지만, 이 지구의 삶에서 배우는 것은 배운 것을 적용하고 시험할 수 있는 실습과 같다. 그리하여 앎은 깊어지며, 이는 영혼에게 더없이 중요한 경험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생에서의 삶, 그것도 고통스러운 삶을 태어나기 전 계획했다는 말은 충격적으로 들릴 수 있다. 전생 계획이니 채널링이니 하는 개념도 낯설고 기이하게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을 독자들에게 납득시키는 것은 이 책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다만 저자는 이런 관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를 당부한다. “만일 그 말이 맞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태어나기 전에 이 경험을 계획한 것이라면? 나는 왜 그랬을까?” 하고 질문을 던져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시련에 새로운 의미가 생기고 자기 발견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실제로 성장이란 우리가 어떤 경험을 계획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 경험 자체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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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흥미진진하고 중요한 책” ―자넷 보이어



“삶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접근법” ―케이티



“고통스런 삶의 시련들에 힘있게 대처하게 해주는 책” ―신시아 수 라슨



“영적 치유에 관심 있는 모든 이의 필독서” ―K. 앤더슨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치유를 돕는 놀라운 책” ―헬런 카도나



“삶의 비밀스런 진실을 드러낸 책” ―레벨 42 fan



“생각을 위한 양식, 감동과 위안을 주는 책” ―엘 프린시플



“저자에게 퓰리처 상을!” ―애비드 리더



“삶에 대한 경이로운 가르침” ―C. 케네디



“고통과 비극, 상실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 ―밥 올슨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책 중의 하나” ―다이언 개리스



“읽을수록 빨려 들어가는 책” ―H. 프리맨



“판단하기를 멈추고 생각의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뎁 C.



“자신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사라.” ―K. 루써포드



“왜 좋지 않은 일들이 착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베스 도나휴



“이 책을 읽고 나는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었다.” ―재리 홀랜드 벅



“이 책보다 쉽고 깊은 책을 보지 못했다.” ―제니퍼 빙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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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 (6)



내.인생 최고의 책으로 꼽고 싶을 만큼 고마운 책 감사합니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indo37 | 2018-09-02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0651968



나의 세계관을 확장 시켜준 고마운 책..

세계관이 아니고 인생관 우주관인가 ㅎㅎ

여튼 너무나 감사하다 이리 이책을 만나게 됨이...

일년만에 리뷰를 쓰는데 이책을 읽기전의 나와 그 후의 나는 너무 달라 생경하기도 한데 넘 좋다 행복하다 나를 온잔히 바라볼 수 있게 된 큰 점 하나를 찍어준 책... 내게 올 때가 되어 뚜벅뚜벅 걸어와 준 이책에 감사하다

나 자신을 온전하게 진심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우주가 내게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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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오래된 책이지만 구매했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aias | 2017-10-31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9956020



오래된 책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책을 읽다가 책 옆에 있는 광고를 보고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구입했어요.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은데, 조금 옛날 스타일의 문장과 글자의 분위기가 있고 문체가 장황한 편이라 읽으면서 조금 피로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에 동의가 되기는 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작가가 본인 스스로 깊은 명상이나 계시 등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영매와 이야기를 하고나서부터 영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나서 책을 쓰게 되었다는 말에 같은 인간이구나 하는 약간의 실망감은 들었어요. 물론 그것이 오히려 솔직하게 말을 한 것이고 오히려 사기꾼들은 그런 식으로 말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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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지구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pury1104 | 2017-04-23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9470742



기쁨의 파동





물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처럼

우리 각자는 세상 전체의 색조를 바꿀 수 있다.

비록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쁨의 느낌을 만들어냄으로써

다른 이들이 기쁨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파동을 보낸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 투 지구별》중에서 -





* 모든 물질은

저마다 고유의 파동이 있습니다.

납과 철, 돌과 수정의 파동이 다릅니다.

사람도 저마다 다른 특유의 파동이 있습니다.

나타나면 갑자기 방안이 싸늘해지는 사람도 있고,

온 방안이 훈훈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내는 작은 기쁨의 파동이

세상을 기쁘게 합니다.

(2012년 9월2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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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지구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보리수 | 2015-08-26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8173005



전생 계획이란 태어나기 이전, 영원한 영혼 상태의 우리가 지금의 생을 위해 짜놓은 계획을 말하는데, 그 계획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의 자녀로 태어날지, 어떤 학교를 다니고, 살면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미리 정한다고 한다. 물론 그 안에는 삶의 어떤 시련을 겪을지도 들어있다. 그렇다면 대체 왜 그토록 고통스러워 보이는 시련을 계획하는 것일까? 바로 그 고통을 겪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통해 우리 영혼이 더 높은 존재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p.348



거리를 지나가거나,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친숙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다. 한번도 본 적 없는, 꿈 속에서 본 것들이 눈앞에 나타날 때도 있었다. 정말 묘한 느낌이었다. 책에 의하면 이런 데자뷰(기시감)는 전생 계획의 기억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나하나 사소한 것 까지 태어나기 이전 삶을 계획한다니 놀랍지 아니한가?



무엇을 깨닫고자 삶을 미리 계획하고 설계하고 흘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이 생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의미있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전생계획에 대해서만 나와 있을 뿐 생에 또다른 영향을 미치는 카르마와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어 아쉽지만,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오늘도 사랑하고 감사하고 용서하며 살아가자. 

더 고차원적인 영혼의 성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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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겪는 영혼을 힐링으로 안내하는 지침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눈초 | 2013-06-08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7278753



자신이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을 때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부정하는 단계, 왜 자신의 운명에 분노하는 단계, 그래도 운명을 피할 길은 없는지 타협하는 단계,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절망하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수용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죽음을 맞는 사람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상실수업; http://blog.yes24.com/document/2346003), 마찬가지로 살면서 부딪히는 장애, 병, 불의의 사고와 같이 절망스러운 상황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시련에 맞서지 못하고 삶을 접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합니다.







<웰컴 투 지구별>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에이즈, 유방암을 앓게 된 환자,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와 장애를 가진 환자, 약물중독인 아들을 가진 어머니와 딸, 사랑하는 이와 사별한 사람, 그리고 생각도 못한 사고로 평생 장애우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에 닥친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들은 모두 태어나기 전에 이미 시련을 겪기로 예정된 삶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적성숙을 얻기 위하여 시련을 당하는 삶을 선택하였다는 것인데, 심지어는 시련을 안기는 사람 역시 영혼들의 사전협의를 통하여 역할을 담당하기로 동의하였다는 주장이고 보면 솔직하게 공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시련을 당하고 자신의 시련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겠다 싶기는 합니다.







이 책에서는 영혼과 영매 그리고 채널러라는 존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혼들은 저자가 특정하지 않은 방에 모여 환생하게 되는 영혼의 삶을 계획하는데 참여한다고 합니다. 현세에서 부모, 자녀의 역할을 각각 맡게 되는데 심지어는 환생하는 영혼을 현세에서 살해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영매와 채널러는 다양한 존재들과 소통하는데 그 안에는 길잡이 영혼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길잡이 영혼은 대부분 육체의 윤회를 수차례 이상 경험한, 고도로 진화된 비물질적 존재로, 이러한 윤회를 통하여 얻은 깊은 지혜로 물질계에서 일반영혼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영혼에 대한 저자의 인식이 어디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모호하기는 합니다. 영혼이 불멸의 존재가 될 때까지 다시 태어나며 꼭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불교의 윤회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매 코비가 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제니퍼에 관한 세션을 시작하면서 드리는 다음과 같은 기도를 보면 기독교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주의 어머니이자 아버지이신 하느님, 오늘 이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과 보호하심, 긍휼히 여기심, 그리고 지혜와 진실의 빛으로 저희를 감싸주소서. 진실을 말하고 진실만을 듣게 하여주소서.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96쪽)”







뿐만 아니라 끈이 중심점에 연결되어 있는 여러 개의 차원에서 환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은 우주생성에 관한 끈이론을 연상케 합니다. 영혼이 정신이나 몸이 겪는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데, 점성학에서는 한 사람의 성격과 소질, 신체적 특성을 별자리를 보고 파악하기도 하고, 한 사람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세포정보, 즉 DNA의 전달이라고 하는 점에 이르면 현대 종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론이다 싶습니다.







생전에 계획된 삶은 경우에 따라서 현세에서 부딪히는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계획으로 변경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시련을 겪는 영혼을 돌보는 길잡이 영혼을 비롯하여 관련된 영혼들이 삶의 계획을 새롭게 세우게 된다고 합니다. 시련을 겪는 사람들이 때로는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는가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화는 에너지라고 합니다. 그 에너지를 자신을 향해 내뿜지 말고, 스스로를 단련하고 시각화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진정한 영혼의 성장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시련이란 영혼이 자기 주변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 선택한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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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geous Souls: Do We Plan Our Life Challenges Before Birth?

by Robert Schwartz (Goodreads Author)



 4.20  ·   Rating details ·  249 ratings  ·  36 reviews

Please note that as of March 24, 2009, Courageous Souls is out of print. 

It has been reissued under the new title, Your Soul's Plan: Discovering the Real Meaning of the Life You Planned Before You Were Born (ISBN 9781583942727).



Courageous Souls explores the premise that we are all eternal souls who plan our lives, including our greatest challenges, before we re born for purposes of spiritual growth. The book contains ten true stories of people who planned physical illness, having handicapped children, deafness, blindness, drug addiction, alcoholism, losing a loved one, and severe accidents.



Because very different life challenges are often planned for similar reasons, readers who have not faced these specific challenges will nevertheless see themselves - and their motivations as a soul - in these stories.



As readers come to realize that they themselves planned their lives, suffering that once seemed purposeless becomes imbued with deep meaning. Wisdom may be acquired in a more conscious manner; feelings of anger, guilt, blame, and victimization are healed and replaced by acceptance, forgiveness, gratitude, and peace.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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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back, 328 pages

Published December 16th 2006 by Whispering Winds Press (first published 2006)

Original TitleCourageous Souls: Do We Plan Our Life Challenges Before Birth?

ISBN0977679454 (ISBN13: 9780977679454)

Edition LanguageEnglish

Other Editions (9)

Anime coraggiose: come programmiamo le nostre vite prima di nascere 

111x148 

Храбри души: Сами ли избираме предизвикателствата в живота, преди да се преродим? 

Odważne dusze. Czy planujemy swoje życie przed przyjściem na świat? 

Cesur Ruh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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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ow by Lawrence H.  SolaHow Green Was My Valley by Richard LlewellynSmashed, Squashed, Splattered, Chewed, Chunked and Spewed by Lance CarbuncleJude the Obscure by Thomas HardyReplay by Ken Grimwood

The obscure: Best books most haven't read (or even hear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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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iswell

Sep 16, 2007John Wiswell rated it liked it

Recommends it for: New Age readers, people interested in supernaturalism

Recommended to John by: Robert Schwartz

Despite the title, this book does not explore or answer the question of if we plan our lives before birth. In the introduction Schwartz plainly admits he will not pursue a logical argument for the belief structure, but rather asks readers to merely entertain the possibility. His goals are clearly to encourage emotional healing and help people mentally get past physically impassable challenges rather than to justify supernaturalism - which is fine, but goes against the title. The lack of arguments for the veracity of psychics and mediums, or the possibility of angels and non-theistic predestination will probably drive skeptics mad, or lead them to dismiss it immediately. I don’t recommend this book to them. It certainly didn't convert me, but if you're interested alternative value systems and beliefs systems and can keep an open mind, it may be worth a look.



Rather than make the case for it, Schwartz goes straight to the healing messages of the work. Even total non-believers should find the stories of struggles with homosexuality in homophobic cultures, cancer, AIDS and the loss of children to be provocative, and the path of emotional healing to be at least interesting, if not helpful. Beyond the metaphysics, Mr. Schwartz has written a book about forgiveness and coming to terms with many grave problems. In essence, most of the great evils in most lives were designed so that people could learn and grow as individuals, giving the psyche a sense of the greater experiences (including traumatic ones), and so while they are very painful, you do not have to grieve over them or loathe the world, and you can come to terms with it and simply experience things. Many of the resolutions and spiritual explanations seemed too pat or strange to me, but the stories of lives made it compelling.



There is one dangerous aspect to his idea. People could easily come to emotionally think they are to blame for problems that are otherwise out of their control, for their own pain and for any trouble they cause others – especially in what they cause others, which is not the focus of this book. Someone suffering from survivor’s guilt could easily spiral into even deeper depression if she came to believe she designed the scenario that killed others, regardless of Mr. Schwartz’s assertion that the souls of those others agreed to the life plan. A disabled boy who already feels bad about inconveniencing his father with all his daily needs could feel worse for coming to believe he designed the scenario. Mr. Schwartz’s book is careful to try to explain its way around such problems, but I fear many people would fall to such emotional and intuitive reactions that would be enormously self-destructive and contrary to Mr. Schwartz’s hope of a healing message. He could easily write a second book about just those sorts of people. Interpretations of the unrepentant would be particularly interesting, even if those sorts of people would be the least likely to submit to his belief system.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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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wormy1

May 29, 2008Ebookwormy1 rated it did not like it

Shelves: non-fiction, 2-caution

I read this book at the request of a friend who said "it was the best summary i've ever encountered about what I truly believe about life." Well, I should clarify, I started this book. I read all the intro, and the intro chapter and the first study and then I picked from interesting chapters going forward. In the end, there are many things my friend and I disagree on, but we agree that we like to discuss them.



I agree with this book that our lives are planned, that there is meaning/ growth/ purpose in suffering, and there is a spiritual dimension to life. However, I think God the Father, Jesus Christ His Son, the Holy Spirit and the Bible are at the center of this, not a self-directed pre-birth reincarnation process.



Speaking of reincarnation, I do not agree in reincarnation at all. It's just too risky. Everything points to having only one time around. I figure if I'm wrong I get a 999 life bonus (accepting my friend's theory that we have about 1000 times around), but if you live your life thinking you have all sorts of other opportunities and you are wrong, suddenly you are out 999 lives.



I do not agree that seeing a medium is necessary in order to make sense out of life and it's challenges. I think seeing a medium is dangerous. The tone, content and terminology of this book made me feel like i was reading "Screwtape Letters" (CS Lewis), but this book was serious, deadly serious, in my opinion. I think there is a reason the Bible prohibits consultation with mediums. Of course, there is always the reasonable argument that many of them are frauds, so what's the harm. My question is: why waste your time and money. And for those that are not frauds, how do we know the power they are tapping is good? No mediums for me.



In the end, there were twoish (i say twoish because my second one has three points!) major stumbling blocks for me. 1) Sin. I believe in it. I see it in myself and others. It's a problem. Not only does this book fail to recognize it, it asserts those who do evil things have chosen a "noble" path that others might suffer and be enlightened by their actions (therefore, terrorists, child molesters, murderers, etc are "noble" because of what they contribute to the reincarnation process). That's not nobility, at least not one I can affirm.



2) In the end, I find religious/ spiritual systems focused on meditation/ seeking an inner spiritual guide to be focused entirely on the self. This is utterly distasteful to me for three reasons. First of all, it's a matter of AUTHORITY. I don't think I have the knowledge/ authority in myself to determine why we are here, what we are to be doing, and what happens when it is all over. I'm not comfortable with that kind of authority. But this system of belief encourages people to assume that authority. It's true, I'm trusting in an all-powerful God, who created us, humbled himself to reach down into humanity to reveal Himself, wrote a book, protected that book through centuries and is using that book to speak to and transform my life today. But the authority rests with Him, not with me. I have merely chosen to submit myself to Him and trust Him to get done what I cannot (taking care of that sin problem, for example). I have chosen to humble myself instead of seeking my own answers and explanations.



Secondly, it's a matter of ACCESSIBILITY. These spiritual philosophies involve much meditation, consultation of mediums and shedding of the cares and concerns of the world, etc. This basically mean that most people on the planet (those that have to struggle to survive) are exempt from salvation as they have neither the luxury of time for this intense inner focus nor the resources for the training/ medium consultation/ monastic life. I don't think that is right. I think salvation is available to everyone through Jesus Christ, and it may be a difficult thing (after all, Jesus had to come here and die), but it's accessible to everyone.



Thirdly, it's a matter of SERVICE. Jesus stated the entire teaching of the Old Testament can be summarized in two commands: Love God and Love Others. I've already mentioned a bit about love God. This philosophy negates the need to love others. It teaches they have "chosen" to be poor, addicted, abused, oppressed, in order to learn and teach others. Therefore, there is no need to feel an obligation to help them. Rather we should honor their difficult road as noble and good. I find that wholly unsatisfactory. Biblical Christianity mobilizes us to reach out to others and seek to lighten their load, in order that we might be more like Christ, who lightened our load by paying the penalty for our sin. In fact, Jesus paid for our sin that we might be willing to sacrifice ourselves for others.



Reading this book reaffirmed my commitment to Biblical Christianity, as well as highlighted how beneficial Christianity is to society. I'm not saying we should set up a theocracy. What I am saying is that a nation in which most people (freely, not under coercion) chose to follow Jesus will have a much better thing going on than if the majority of people chose to follow the philosophy presented here.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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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PING Herald Newsletter

Sep 02, 2008BLEEPING Herald Newsletter rated it it was amazing

Book By Robert Schwartz



Review by Tedi Elliott



Once I heard a group of people talking about a tragic, fatal accident, in which a small child had been killed when a garage door closed on him. They were trying to come to terms with why such inexplicable things happen in life and spoke of how horrible it was and how heartbreaking this must be for all those close to the child. Someone wondered why God would allow such an awful thing to happen. I wondered why too, and started in on a thought process that went a little something like this:



First, I pictured an uncaring, disinterested God, (long, white beard… sitting on a cloud) randomly picking out accidents and tragedies and illnesses for whoever happened to be in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Even worse, what if God actually punishes people this way? What if there is no God? Are these simply the natural consequences of living life on Earth? Is it just that accidents happen? Do we all have to be constantly on guard at all times to avoid these disasters? How could I possibly cope if something so horrible happened to me?



In his excellent first book, Courageous Souls, Robert Schwartz plants the seed of a very compelling idea on how and why our great life challenges come about: that we, ourselves, make intricate plans before we are born into the physical plane, about the kinds of experiences we want to have in order to assist our growth on the soul level. In making our plans, we have lots of help from our spirit guides and various discarnate beings. These beings love us a great deal and act in our best interest in all things. In fact, love is the basis for this entire idea.



What we come here to learn (or remember) is that we are love, that we are never disconnected from each other, and that we are eternal. We agree in advance to have these challenging life experiences and nothing is forced on us or decided for us by anyone else. Although specific plans are made, free will always remains available to us during our lives so that when choices present themselves, we may opt to continue with our plans or not....

to read the rest of this review, check out http://www.bleepingherald.com/aug2008...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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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lcinea Contreras

Oct 11, 2010Dulcinea Contreras rated it it was amazing

"Each human has made a spiritual plan prior to arriving in one's current earthly experience according to Robert in this unique book. He delves deep into the perspectives of the human experience, including suffering, questions life and its meaning, and suggests that challenges are opportunities that reflect to us our feelings about ourselves. The ultimate message encompasses several eternal truths, including earth is temporary, we are eternal beings and not just a physical body, and reiterates that this planet is one huge classroom to learn and grow. This book has meaningfully captured that life lessons are eternal gifts of wisdom for our higher, spiritual selves, so begin today to embrace the love in life's offerings." ~Dulcinea Contreras, 2008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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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 Aberle

Oct 14, 2008Lori Aberle rated it it was amazing

Excellent, excellent, excellent!!!



Robert Schwartz investigates past lives and the possibility that our eternal souls actually PLAN not only our incarnations and who we are likely to meet, but also the challenges we face throughout our lives.



This book gives some amazing insight to the reality of "heaven" or whatever else you want to call the world between lives. Read this with an ope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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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y

Nov 28, 2008Grady rated it it was amazing

Recommends it for: sensitive readers

Pondering the Possibilities Outside the Box



Robert Schwartz is an eloquent spokesman for his explorations in the realm few of us have even considered, much less explored fully: the concept of pre-birth planning as a convention of souls who make decisions about incarnation - place, time, circumstances, and challenges - that will heighten the overall improvement of not only their repeated growth in the process of rebirth but also the gift to the betterment of mankind.



Schwartz' manner of writing i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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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ul 12, 2007Robert rated it it was amazing  ·  (Review from the author)

Shelves: booksiwrote

Please note that I am the author of this book. For those interested in spirituality, I am posting below a review of my book from the June 2007 issue of New Age Retailer magazine.





New Age Retailer magazine

June 2007 issue

Pre-Birth Contracts | Spiritism

Courageous Souls: Do We Plan Our Life Challenges Before Birth?

Robert Schwartz

$14.95 QP, 9780977679454, 327 pages, 5.5" x 8", Whispering Winds Press, 800/742-0148, www.courageoussouls.com



The serene cover of Courageous Souls belies the punch with which Robert Schwartz communicates the results of his research into pre-birth planning. Working with four experienced channelers, he asked 10 people, each facing different challenges (AIDS, blindness, addiction, or death of a loved one), to delve into the reasons why they agreed, before birth, to put themselves in such difficult situations. Each entry begins with an interview in which the person’s story is told from his or her point-of-view. Information via a medium is used to provide insight and sometimes actual pre-birth conversations about the goals or life lessons desired, contributing past-life factors, and the people who contracted to play major roles in the person’s present incarnation. Moving us away from the idea of karma as punishment, Schwartz introduces the idea of learning through contrast, for instance, a soul wishing to fully experience her or his compassionate side might choose to be born into a family that lacks compassion.



In addition to the considerable wisdom provided from the spirit side, Schwartz writes a summary at the end of each chapter in which he adds some of his own insight garnered during years of metaphysical study. Overall, it is one of the best books of this kind I have come across.



Courageous Souls will trigger interest in both past lives and spirit-guide contact. Display alongside books by best-selling authors such as Brian Weiss, M.D., and Doreen Virtue Ph.D., or with Ruth Montgomery’s works, A Search for the Truth, A World Beyond, and Companions Along the Way.



Anna Jedrziewski, Spirit Connection New York, New York, N.Y.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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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rix

Aug 26, 2015Bellatrix rated it really liked it

(Book read in polish.)

Very interesting point of view, something to consider for everybody, who seeks the answers about the world, soul mates and free will.

A book for people interested in New Age and it requires an open mind.



A couple of months ago, I found myself interested in topics of soul, soul-mates. On the internet I found some theories about souls and learned new concepts: Twin-Flames and Twin Groups. There are many books and articles about it, but I just didn't find the answers, I was looking for.

I actually took time to write this questions on the paper: What is Soul-Mate? What are Soul Groups? Because I knew from my own experience, that Universe, God, always answers the questions, if you ask them.



Actually, I first "met" Robert Schwartz through his various YouTube interviews and was hooked. He did a good job at advertising his book: he did not reveal all stories from his book! I realised, I wanted to know them all. But I remembered one of the stories he was telling on the interview - about a woman, that lost a husband and son. I was right, the book was translated to polish and I looked at it in a book store some years before. I wasn't concerned with the matters of souls then, but now I just ordered the book.



The book really answers my questions about Souls. It just resonates with my beliefs. My book is already reserved by my mother and then by a friend. I like books, that become alive through lending. This is such a book.



On a side note: Maybe it is the matter of polish translation, but the man, that I heard on YouTube and the one, whose word I read, somehow don't sound as the same man. Maybe it is just me. It does not really have an impact on my reading experience, so... :)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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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e Harrod

Jul 05, 2010Michele Harrod rated it it was amazing

I adored this book - it made me look at the many things I see as 'sad' or as 'terrible' in an entirely new way. And at people that I had seen as antagonists, as perhaps my greatest 'soul mates'. This offers a wonderful perspective on our lives, and why we have chosen the paths we have - and when you think of it all as choices, it takes on an entirely new Vista. I'm hoping there is more to come from Robert Schw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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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ik

Sep 24, 2008Pattik rated it it was amazing

made a significant change in my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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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

Oct 13, 2008Nikki rated it it was amazing

Fantastic book! This compassionate book delivers a bevy of much needed mess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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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

Jan 30, 2012Audrey rated it it was amazing

Loved it. I found it fascinating. IF you are interested in knowing more about who you really are and why you are in this particular incarnation. Read the book. Easy to read and clear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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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Cawood

Nov 15, 2017J.P. Cawood rated it it was amazing

I really enjoyed reading the case studies in this book. I fully support the premise of the book and liked getting detailed information on individual's life challenges and how they overcame them. This book is great for anyone going through any type of struggle because there are enough different examples where you can draw parallels to your own life journey. Since reading it, I bought a copy for my sister and plan to borrow my copy to other family and friends you I think will enjo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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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Nachtschatten

Feb 23, 2019Fiona Nachtschatten rated it it was amazing  ·  review of another edition

I was absolutely overwhelmed of the book and could cope so much better with life issues after I've read it. It turned my view upside down and I can recommend it to everybody who wants to change his as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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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

Sep 26, 2020Barb rated it it was amazing

This book is life-changing. Not for everyone, but if we are open to the possibility that the ideas presented could be true, our spirituality takes on a deeper dimension, and this crazy world makes more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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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a Giannakopoulou

Jan 24, 2017Nadia Giannakopoulou rated it it was amazing

Shelves: favorites

A life-changing book!!! Just amazing, read it many years ago...It 's based on a whole unique theory. For whoever is intrigued by it: read it with an ope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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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Feb 08, 2020Jacqueline rated it did not like it

I found this book a little depressing and discour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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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

Aug 23, 2009Lori rated it it was ok

Shelves: reincarnation

Courageous Souls was my latest foray into the topic of past lives and the realm beyond this mortal coil. I would like to give it 2 1/2 half stars, really. And I think it may have earned 3 if I had not read Michael Newton's Destiny of Souls first. Newton's books set the bar for me on this subject.



The idea that we choose our life pathways and challenges ahead of time certainly turns existence on its ear. Imagine opting to live a life filled with the pain, fear and uncertainty of grave illness, physical disability, substance abuse and addiction, and other traumas? The fact that many people DO live with these conditions is certainly not extraordinary. But the idea that anyone would ever wish to experience such hardships is revolutionary.



However, the idea is that souls want to grow. They want to take on a myriad of roles and experiences and learn about all perspectives. If you think of a course of multiple lifetimes where you are man and woman, saint and sinner, parent and child it does stretch your ability to see the condition of life outside the constraints of what you know in the present moment.



The premise is intriguing. However, I gravitate toward books on this topic with a somewhat dryer and more academic feel. The introduction of mediums and channelling makes me wonder too much about chicanery and telling troubled people what they may need to hear to surmount the pain and disappointments in their current situation.



Some of the stories of people who have suffered major traumas and have come through them with an enlightened and comforted soul are inspiring. I am just a bit too prickly of a reader. I liked Newton's unadorned presentation better.



Still, this would appeal to readers who are as fascinated by the idea of reincarnation as I am.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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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Nov 04, 2012Anna rated it liked it  ·  review of another edition

Shelves: esoterics, owned-paperbook

I liked the concept of the book which is something I've believed since some time, and reading books like this only makes me believe it more. Indeed, pre-birth planning and reincarnations make more sense and seem more logical than any other spiritual/religious explanation of why things are the way the are - at least, to me. This particular book is not exactly entertaining (after all, the subject itself is far from being so) and it took me a long time to read (also, I think it could be made shorter). And I would not recommend it those who are non-believers or just willing to get introduced to the subject of reincarnation. But for anyone who has been doing some reading and self-discovery and wants to learn more, I think it's an excellent one.



Also, there's a hidden bonus - next time you start complaining about whatever it is you dislike about your life, you may remind yourself it was your own choice and there was a reason behind it :)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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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

Dec 09, 2010Clark rated it liked it

The premise of the novel is a sort of trans-mortal continuous existence: we lived before life, we will live after life. The assumption is that we can gain insight into previous (pre-mortal) experiences through meditation or other mystical methodologies. The book is definitively new-age mysticism but echoes Christianity in many respects (though it is not religious, per se). Most of the book is an elaboration of the simple premise encapsulated in the title--we face challenges in mortality because we selected those challenges in pre-mortality to help our eternal spiritual growth.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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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Lenzie

May 06, 2013Noah Lenzie rated it really liked it

Wiser for the experience

For any of us who have been through difficult times but come out the other end wiser for the experience this book can bring confirmation and solace. As the author says this book explores the premise that our journeys in this life are preplanned by our soul. This is a beautiful and touching account of soul lessons by a team of mediums that Robert has lovingly put together in order to raise our understanding and ins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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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Jul 22, 2008Sandy rated it liked it

Recommended to Sandy by: Taff Price

I thought it was an interesting perspective but again hard to imagine that someone would purposefully choose such a hard life. Perhaps, after more reading on this subject, I will re-read and be more accepting of this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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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Aug 23, 2015Terry rated it really liked it

This is a very interesting book if you can keep your mind open. Some things really resonated with me while other things were more difficult to absorb. I think this book can help people who are facing challenges in life, see things differently and therein lies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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