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9

“공으로 과정” 이란? : 네이버 카페



“공으로 과정” 이란? : 네이버 카페




“공으로 과정” 이란? | 자유게시판


2017.09.08. 18:59




카페지기(kent****)



https://cafe.naver.com/sewoogi/770



“공으로 과정”이란?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 갈등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갈등의 대상은 부모님, 배우자, 자녀, 직장 상사 및 동료, 친한 친구, 이성친구 등,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 이들이 뱉은 말 또는 내가 처한 상황 때문에 억울하기도, 화나기도, 짜증이 나기도, 슬프기도,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들을 만날 때마다 올라오는 생각과 느낌을 없애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대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너무 별로인 것을, 너무 무능력한 것을 어떡하냐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의 주관적 판단일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다면 내 삶이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과 느낌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곳이 ‘공으로과정’ 워크숍입니다.


I. '공으로과정'이 무엇인가요?
'공으로'란 (1) '생각과 느낌을 내려 놓아라'를 줄인 말 혹은 (2) 생각과 느낌을 내려 놓는 방법을 일컫습니다. '대역세우기'는 의뢰인의 문제를 대역을 세워 진행하는 심리치유 방식입니다. 의뢰인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가지고 대역을 세워서 대역과 의뢰인이 ‘공으로’하는 첨단심리치유기법을 '공으로과정 (Be Empty Process)'이라 부릅니다.


II. '공으로과정'에서 세션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세션의 예: 의뢰인이 '어머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의뢰를 한 경우
1) 진행자는 참석자 중에서 두 사람을 선정하여, '의뢰인대역' 과 '의뢰인어머니의 대역'을 세웁니다.
2) '의뢰인대역' 과 '의뢰인어머니의 대역'은 의뢰인과 의뢰인어머니의 생각과 느낌을 재현해냅니다. 대역들이 나타내는 역동을 보면, 의뢰인과 의뢰인어머니의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3) 대역들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순간에 생기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허용하여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것은 워크숍 공간에 형성된 장과 의뢰인의 가족 체가 공명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루퍼트 쉘드레이크는 이것을 형태공명(morphic resonance) 가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4) 진행자는 '의뢰인대역'에게 '공으로'를 하도록 요청합니다. 즉 '의뢰인대역'에게 그 순간의 생각과 느낌을 내려놓도록 요청합니다.
5) '의뢰인대역'이 그 순간의 생각과 느낌을 내려 놓으면, 워크숍 장에서 나타나는 '의뢰인어머니의 대역'의 역동이 변합니다. 이렇게 '의뢰인대역'과 '의뢰인어머니의 대역'의 관계가 변한 것을 누구나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즉 '의뢰인대역'이 생각과 느낌을 내려놓음으로써 '의뢰인어머니의 대역'의 생각과 느낌도 변한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의뢰인의 내면과 의뢰인어머니의 내면이 이 순간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면 진행자는 세션을 마칩니다. 세션 종료 후에 의뢰인이 일상으로 돌아가면, 의뢰인과 의뢰인어머니의 관계가 변화된 삶을 살게 됩니다.


III. '공으로과정'은 무슨 원리인가요?
원리 1) 대역공명의 원리
의뢰인 가족의 실제 역동이 대역들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역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원리 2) 현존의 원리
많은 경우 우리는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고정관념 등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따라서 ‘공으로’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여, 진실에 다가가도록 합니다.
원리 3) 역공명 원리 (공명의 양방향성)
실제 의뢰인 가족의 시스템이 장의 대역들에게 공명되듯이 공명은 한 방향으로 시작하지만, 공명이 정상상태에 달했을 때, 공명이 역방향으로도 일어납니다. 즉, 대역이 내려 놓으면 의뢰인도 내려 놓게 됩니다


VI. '공으로'의 연습 방법은?
‘공으로과정’ 워크숍에서 양손 검지를 동시에 바라보기 / 시야의 타원 및 경계 보기 / 5감 열기 / 깨어있기를 통해 ‘공으로’ 기술을 체득합니다.


V. ‘자력힐링’과 ‘타력힐링’에 무슨 차이가 있나요?
‘ 타력힐링 ’이란 대역이 '공으로'를 하여 의뢰인이 힐링되는 것 – 즉, 대역에 의한 힐링입니다.
‘ 자력힐링 ’이란 대역없이 자기 혼자서 '공으로'가 되어 느낌과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 – 즉, 스스로 하는 힐링입니다.
처음에는 타력힐링으로 시작하지만, 연습이 되면 누구나 자력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자력힐링은 타력힐링에 비해 어렵습니다. 본인과 직접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생각이 생각을, 느낌이 느낌을 지속적으로 만들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의 이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공으로’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공으로 과정’ 워크숍에서는 나의 이슈를 가지고 대역을 이용한 타력힐링을 하여 생각과 느낌을 내려놓은 상태를 경험하고 나의 이슈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슈에 대역을 서보면서 ‘공으로’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러면 궁극적으로 자력힐링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렇게 자력힐링 기술을 터득하면, 더 이상 워크샵에 참석할 필요 없이 스스로의 삶에서 적용 및 실천할 수 있습니다.


VI. 몇 번이나 참석해야 할까요?
하나의 이슈에 대해 단 한 번의 세션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굳은 살이 한번에 말랑해지지 않듯이, 오래된 습관은 여러 번 세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일한 이슈를 가지고 여러 번 의뢰하기를 권장합니다.


VII. 현장에 참여하지 않고 원격으로 세션을 받을 수 있나요?
파이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공으로과정’ 워크숍에서는 <현장공으로>와 <원격공으로>를 진행합니다. <원격공으로>란 의뢰인이 지방, 해외, 병상 등에 있어 현장에 나오기 어려울 때, 또는 사생활보호가 필요할 때 화상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하는 세션을 말합니다. 의뢰인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지만, 진행자, 전문대역 등은 워크숍 장소에 모여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