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9

5] 열반 위키백과

 5] 열반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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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涅槃, 문화어: 녈반, 베트남어Niết bàn중국어 정체자涅槃병음nièpán광둥어nihppùhn일본어涅槃 네한[*])은 "(바람 등이) 불기를 멈추다 · (촛불 등을) 불어서 끄다 · (촛불 등이) 불어서 꺼진 상태"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निर्वाण 니르바나(팔리어निब्बान 니바나)를 음을 따라 번역한 말이다. 뜻을 따라 번역하여 '반열반(般涅槃)’이라고도 하며, ‘멸(滅)·적멸(寂滅)·이계(離繫)·해탈(解脫)·원적(圓寂)’의 의미를 가진다.[1] 불교에서는 번뇌에 속박된 현상 세계를 차안(此岸 :이 언덕)이라 하고 열반의 세계를 피안(彼岸 :저 언덕)이라고도 한다.

열반은 번뇌의 불을 꺼서 깨우침의 지혜를 완성하고 완전한 정신의 평안함에 놓인 상태를 뜻하는데, 불교의 수행과 최고의 이상향(완성된 깨달음의 세계)를 뜻하며, 실천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열반의 이상경(理想境)은 일체의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解脫) 있으므로 적정(寂靜)한 것이라 하여 일반적으로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고 말한다.[2] 열반적정(涅槃寂靜)은 일체개고(一切皆苦) · 제행무상(諸行無常) · 제법무아(諸法無我)와 함께 불교의 근본 교의인 사법인(四法印)에 속한다.[1]

열반에 대해서는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종파들에 따라 서로 다른 해석과 구분이 있다. 대표적인 것들을 들면, 부파불교에서는 열반은 번뇌를 단멸(斷滅)한 경지이며 유여열반(有餘涅槃)과 무여열반(無餘涅槃)의 2종열반(二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본다. 이에 비해 대승불교의 중관학파는 일체법의 실상(實相: 실제 모습, Reality)이 곧 열반이라고 본다. 대승열반경 부류에 속하는 《북본열반경(北本涅槃經)》 등에서는 일체법의 실상(實相) 즉 법신(法身)에는 (常) · (樂) · (我) · (淨)의 4덕(四德)이 갖추어져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열반4덕(涅槃四德)이라고 한다. 역시 대승열반경 부류에 속하는 《남본열반경(南本涅槃經)》에서는 열반에는 (常) · (恆) · (安) · 청정(清淨) · 불노(不老) · 불사(不死) · 무구(無垢) · 쾌락(快樂)의 8미(八味)가 갖추어져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열반8미(涅槃八味)라고 한다. 그리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열반이 본래자성청정열반(本來自性清淨涅槃) ·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 · 무여의열반(無餘依涅槃) · 무주처열반(無住處涅槃)의 4종열반(四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본다. 지론종(地論宗)에서는 성정열반(性淨涅槃)과 방편정열반(方便淨涅槃)의 2종으로 구분한다. 천태종(天台宗)에서는 성정열반(性淨涅槃) · 원정열반(圓淨涅槃) · 방편정열반(方便淨涅槃)의 3열반(三涅槃)으로 구분한다.

열반의 본래의 뜻은 촛불을 불어끄듯이 번뇌를 소멸시킨 상태, 즉 성도(成道), 즉 진리를 깨달은 상태를 말하는데, 이러한 본래의 뜻이 전화되어 승려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열반입적(入寂: 적멸에 들다), 입멸(入滅: 적멸에 들다) 또는 입열반(入涅槃: 열반에 들다)이라고 하기도 한다.

다른 명칭[편집]

불교 경전인 《열반경》에 따르면 깨우침 또는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은 열반에 도달하는 것과 동일하며 불성(佛性 · Buddha-nature)을 깨치는 것과 동일하다:[3][4]

眞解脫者 卽是如來 如來者 卽是涅槃 涅槃者 卽是無盡 無盡者 卽是佛性 佛性者 卽是決定 決定者 卽是阿耨多羅三藐三菩提. (大涅槃經 五)

참된 해탈은 여래요, 여래는 열반이요, 열반은 다함 없음이요, 다함 없음은 불성이요, 불성은 결정적인 것이요, 결정적인 것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이다. (대열반경 5)

해탈 · 여래 · 열반 · 불성 및 아뇩보리는 체는 같으나 이름만 다를 뿐이다. 그리하여 해탈과 열반을 증득하거나 불성을 분명히 보면 무상정각을 얻은 여래다.

— 성철 편역 (2002, 6쇄). 《선문정로평석(禪門正路評釋)》, 67쪽

경론별 설명[편집]

잡아함경[편집]

잡아함경》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에서, 사리불은 외도의 수행자인 염부차의 물음에 대한 답에서 열반은  ·  · 를 비롯한 일체(一切)의 번뇌가 영원히 다한(永盡) 상태를 말하며, 8정도가 열반에 이르는 이라고 말하고 있다.[5][6]

閻浮車問舍利弗。謂涅槃者。云何為涅槃。舍利弗言。涅槃者。貪欲永盡。瞋恚永盡。愚癡永盡。一切諸煩惱永盡。是名涅槃。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涅槃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어떤 것을 열반(涅槃)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열반이라는 것은 탐욕(貪欲)이 영원히 다하고[永盡], 성냄[瞋恚]이 영원히 다하며어리석음[愚癡]이 영원히 다하고일체 모든 번뇌(煩惱)가 영원히 다한 것이니, 이것을 열반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열반을 얻게 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八正道)이니, 즉 바른 소견[正見]과……(내지)……바른 선정[正定]입니다.
그 때 두 정사(正士)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잡아함경》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한문본 & 한글본

초기불교[편집]

열반은 탐욕(貪慾), 분노(憤怒), 어리석음(愚痴) 등 인간의 마음을 더럽히는 번뇌의 불이 꺼지고 아무 것에도 어지럽혀지지 않은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뜻에 따라, 열반의 이상경(理想境)은 일체의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解脫) 있으므로 적정(寂靜)한 것이라 하여 일반적으로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고 말한다. 고타마 붓다는 현실의 생사의 (苦) 세계를 일체개고(一切皆苦)라고 파악하였는데, 에에 대해 (苦)를 (滅)한 이상(理想)의 세계를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고 하였다.[2]

고타마 붓다가 생존했던 시기의 인도에서는 각종 인생관이 존재하여 제각기 이상세계란 것이 제시되고 있었으나 그 이상세계가 단순한 관념으로만 끝나거나 혹은 사후에 있어서만 달성가능한 것이었던 데 비해 고타마 붓다가 이상으로 한 적정(寂靜)한 열반은 세계인생에 대한 올바른 지혜(반야 · 보리)에 의해서 현세에 실현되는 것이었다.[2]

부파불교[편집]

부파불교에서는 열반이란 번뇌가 소멸된 경지를 말하는 것으로 유여열반(有餘涅槃)과 무여열반(無餘涅槃)의 2종열반(二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보았다. 유여열반은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이라고도 하며 무여열반은 무여의열반(無餘依涅槃)이라고도 한다.[1][7]

(餘)는 여의(餘依)의 줄임말이고, 여의(餘依)는 '아직 남아 있는 의신(依身) 즉 소의신(所依身) 즉 육체'를 말하는데, 육체가 존재함에 따라 그에 따라 아직 남아 있는 마음(情)과 형상(形象: 즉 육체)을 뜻한다. 이런 문맥에서, 유여열반 또는 유여의열반은 육체를 지니면서도 번뇌를 끊었을 경우를 의미하며, 무여열반 또는 무여의열반은 육체도 소멸했을 경우를 의미한다.[1][7]

후자의 경우를 전통적인 용어로 회신멸지(灰身滅智)의 상태라고 한다. 즉 회신멸지는 무여열반의 동의어로서 (身)을 재로 만들고 지혜(智)를 멸한다는 뜻인데, 분신회지(焚身灰智: 몸을 태워 없애고 지혜를 재로 만든다.) · 회멸(灰滅) 또는 회단(灰斷)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身)은 육체를 뜻하고 지혜(智)는 반야 또는 진여의 무분별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번뇌에 물든 상태의) 마음(心) 즉 6식(六識) 즉 (情)을 뜻한다.[7][8] 따라서 무여열반 또는 무여의열반은 (身)과 마음(心)을 모두 돌이켜 공적(空寂) · 무위(無爲)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부파불교의 최종 목적이다.[9] 대승불교의 교학에 따르면, 무여열반 또는 무여의열반이 소승불교 즉 성문 · 연각의 2승(二乘)의 최종 목표 또는 최종 목적이다.[7][8][9][10][11]

부파불교에서는 열반은 번뇌가 완전히 소멸함으로써 드러나는 경지라고 보는데 그래서 열반을 택멸(擇滅)이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에서는 열반 즉 택멸을 별도의 실체 즉 실법(實法)이라고 보았다. 반면 경량부에서는 번뇌가 완전히 소멸된 상태를 열반 또는 택멸이라 명명한 것일 뿐으로, 열반은 실법이 아니며 가법(假法)이라고 보았다.[7][12]

대승불교[편집]

부파불교에서는 열반을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과 무여의열반(無餘依涅槃)으로 나눈다. 유여의열반은 육체를 지니면서도 번뇌를 끊었을 경우를 의미하며, 무여의열반은 육체도 소멸했을 경우를 의미한다.[1]

이에 비해 대승불교에서는 열반에 적극적인 의의를 부여하여 유여의열반과 무여의열반의 두 열반에 덧붙여 모든 것이 진여적멸(眞如寂滅)이라 주장한다. 그리하여 본래의 자성청정열반(自性淸淨涅槃)의 교의나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생사에도 머무르지 않고 열반에도 살지 않는 무주처열반(無住處涅槃)의 교의를 가르친다.[1]

중관학파[편집]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에서는 일체법의 실상(實相: 실제 모습, Reality)이 곧 열반이며 그리고 실상은 인연화합에 의해 생기는 일체의 법의 공성(空性)을 말하는 것으로 따라서 일체의 법과 분리된 것이 아니므로 열반과 생사윤회의 세간 사이에는 아무런 간격도 없다고 본다.

유식유가행파[편집]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열반이 본래자성청정열반(本來自性清淨涅槃) ·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 · 무여의열반(無餘依涅槃) · 무주처열반(無住處涅槃)의 4종열반(四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본다. 이러한 4종열반의 교의에 따르면, 유여의열반과 무여의열반이 부파불교에서 말하는 열반 즉 2종열반에 해당한다.

또한,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열반 또는 해탈(解脫)과 보리(菩提: 즉, 아뇩다라샴막삼보리)를 서로 다른 경지인 것으로 구분하는데, 이 견해에 따르면, 번뇌장(煩惱障) 즉 아집(我執)을 멀리 떠난 상태인 열반 또는 해탈은 4종열반 중 유여의열반과 무여의열반 즉 부파불교의 2종열반을 말하고, 소지장(所知障) 즉 법집을 멀리 떠난 상태인 보리는 성불의 경지로서 4종열반 중 무주처열반에 해당한다.

지론종[편집]

대승불교에 속한, 중국의 지론종(地論宗)에서는 열반을 성정열반(性淨涅槃)과 방편정열반(方便淨涅槃)의 2종으로 구분한다.

천태종[편집]

대승불교에 속한 천태종(天台宗)에서는 성정열반(性淨涅槃) · 원정열반(圓淨涅槃) · 방편정열반(方便淨涅槃)의 3열반(三涅槃)으로 구분한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각주[편집]

  1. ↑ 이동:      세계사상 > 사상용어 > 동양사상 관계 > 불교 관계 > 열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열반: 涅槃 범어 니르바나의 음을 딴 것으로 적멸(寂滅)·멸도(滅度) 등으로 번역된다. 불어서 끄는 것, 또는 불어서 꺼진 상태라는 뜻이다. 불타는 번뇌의 불을 꺼서 깨우침의 지혜를 완성하고 완전한 정신의 평안함에 놓임을 말하며 불교 실천에서 궁극적인 목적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열반적정(涅槃寂靜)은 제행무상·제법무아(諸法無我)·일체개고(一切皆苦)와 함께 불교에서 내세우는 네 가지 주제라고 하겠다. 소승불교에서는 열반을 유여의열반(有餘依涅槃)――육체를 지니면서도 번뇌를 끊었을 경우――과 무여의 열반――육체도 소멸했을 경우――로 나누며, 대승불교에서는 열반에 적극적인 의의를 주어 앞서 말한 두 열반에 덧붙여 모든 것이 진여적멸(眞如寂滅)이라 하고 본래의 자성청정(自性淸淨) 열반을, 또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생사에도 머무르지 않고 열반에도 살지 않는 무주처(無住處)를 설법하고 있다."
  2. ↑ 이동: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근본불교의 사상 > 열반적정,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열반적정: 涅槃寂靜 열반이란 니르바나(nirvana)의 음사(音寫)로서 '불어서 끄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인데 탐욕(貪慾), 분노(憤怒), 어리석음(愚痴) 등 인간의 마음을 더럽히는 번뇌의 불이 꺼지고 아무 것에도 어지럽혀지지 않은 이상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와 같은 열반의 이상경(理想境)에 있어서는 일체의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解脫) 있으므로 적정(寂靜)한 것이라 하여 일반적으로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고 말한다. 고타마는 현실의 생사의 고(苦) 세계를 '일체개고(一切皆苦)'라고 파악하였는데, 그에 대하여 고(苦)를 멸(滅)한 이상(理想)의 세계를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고 한 것이다. 고타마가 생존했던 시기의 인도에서는 각종 인생관이 존재하여 제각기 이상세계란 것이 제시되고 있었으나 그 이상세계가 단순한 관념으로만 끝나거나 혹은 사후에 있어서만 달성가능한 것이었던 데 비해 고타마가 이상으로 한 적정(寂靜)한 열반은 세계인생에 대한 올바른 지혜에 의해서 현세에 실현되는 것이었다."
  3.  "Enlightenment in Buddhism and Advaita Vedanta: Are Nirvana and Moksha the Same?", by David Loy. Consulted on January 9, 2010.
  4.  "Buddhist Enlightenment vs Nirvana Archived 2015년 2월 9일 - 웨이백 머신" (3/2008), by Kusala Bhikshu. Consulted on January 9, 2010.
  5.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6b02 - T02n0099_p0126b07. 열반(涅槃)
    "閻浮車問舍利弗。謂涅槃者。云何為涅槃。舍利弗言。涅槃者。貪欲永盡。瞋恚永盡。愚癡永盡。一切諸煩惱永盡。是名涅槃。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涅槃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6.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3 / 2145. 열반(涅槃)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어떤 것을 열반(涅槃)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열반이라는 것은 탐욕이 영원히 다하고, 성냄이 영원히 다하며, 어리석음이 영원히 다하고, 일체 모든 유루(有漏 : 번뇌)가 영원히 다한 것이니, 이것을 열반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열반을 얻게 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7. ↑ 이동:     星雲, "涅槃". 2013년 3월 24일에 확인
    "涅槃:  梵語 nirvāna,巴利語 nibbāna。又作泥洹、泥曰、涅槃那、涅隸槃那、抳縛南、[目*匿]縛[口*男]。意譯作滅、寂滅、滅度、寂、無生。與擇滅、離繫、解脫等詞同義。或作般涅槃(般,為梵語 pari 之音譯,完全之義,意譯作圓寂)、大般涅槃(大,即殊勝之意。又作大圓寂)。原來指吹滅,或表吹滅之狀態;其後轉指燃燒煩惱之火滅盡,完成悟智(即菩提)之境地。此乃超越生死(迷界)之悟界,亦為佛教終極之實踐目的,故表佛教之特徵而列為法印之一,稱「涅槃寂靜」。佛教以外之教派雖亦有涅槃之說,然與佛教者迥異。佛教大乘、小乘對涅槃之解釋,異說紛紜。總約之,可大別如下:
     (一)據部派佛教,涅槃即滅卻煩惱之狀態。其中復有有餘(依)涅槃與無餘(依)涅槃之分,前者是雖斷煩惱,然肉體(意即殘餘之依身,略稱「餘依」或「餘」)殘存之情形;後者是灰身滅智之狀態,即指一切歸於滅無之狀況。有部等主張涅槃乃一存在之實體,經量部等視涅槃為煩惱滅盡的狀態之假名,而其本身並無實體。
     (二)中論等以實相為涅槃,實相又即為因緣所生法上之空性,故與生死世間無有區別。同時,南本涅槃經卷三指出涅槃具足如下八味,即常、恆、安、清淨、不老、不死、無垢、快樂,稱為涅槃八味。若以此配以涅槃四德,常、恆為常,安、快樂為樂,不老、不死為我,清淨、無垢為淨。唯識宗稱涅槃有四種,即本來自性清淨涅槃、有餘依涅槃、無餘依涅槃與無住處涅槃四種。其中之本來自性清淨涅槃,略稱本來清淨涅槃、性淨涅槃,謂一切事物之本來相即是真如寂滅之理體,乃指真如。無住處涅槃,即依於智慧,遠離煩惱、所知二障,不滯生死之迷界,且因大悲救濟眾生,故在迷界中活動,又不滯於涅槃之境地。大乘佛教之涅槃教說即以此為特色。
     此外,地論宗、攝論宗謂涅槃分為性淨涅槃與方便淨涅槃(藉修道去除煩惱而得之涅槃)二種。天台宗則分為性淨涅槃、圓淨涅槃(相當於地論宗等之方便淨涅槃)與方便淨涅槃(佛以救渡眾生故,示現假身,緣盡而入涅槃。又作應化涅槃)等三涅槃。
     (三)小乘之聲聞、緣覺入無餘涅槃,再迴心轉向大乘之教,稱為無餘還生。同時,涅槃乃超離一切差別相狀者(有為之相),故又稱離相。淨土宗稱彌陀淨土為涅槃之城,亦稱無為涅槃界。
     (四)出現此世為人的佛(特指釋尊),其肉體之死,稱涅槃、般涅槃、大般涅槃。入涅槃又稱入滅、薪盡火滅(薪喻佛身或機緣,火喻智慧或佛身)。涅槃原意指釋尊之成道,但今大抵皆作無餘依涅槃之意。刻繪釋尊入滅姿態之畫像或雕像,稱為涅槃像。舉行追慕釋尊之法會,稱涅槃會、涅槃忌、常樂會等。後世稱僧侶之死為圓寂、歸寂、示寂、入寂等。〔雜阿含經卷十八、北本涅槃經卷三十三、金光明最勝王經第一如來壽量品、大毘婆沙論卷二十八、卷三十三、卷三十四、俱舍論卷六〕 p4149"
  8. ↑ 이동:  운허, "灰身滅智(회신멸지)". 2013년 3월 24일에 확인
    "灰身滅智(회신멸지): 또는 분신회지(焚身灰智)ㆍ회멸(灰滅)ㆍ회단(灰斷).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멸한다는 뜻. 몸과 마음이 함께 아주 없어짐을 말함. 이것이 2승(乘)의 최종 목적이며, 무여열반(無餘涅槃)이라 함."
  9. ↑ 이동:  星雲, "灰身滅智". 2013년 3월 24일에 확인
    "灰身滅智: 又作無餘灰斷、焚身灰智。略稱灰滅、灰斷。即將肉身焚燒成灰,將心智滅除之意。亦即將身心悉歸於空寂無為之涅槃界。此乃小乘佛教最終目的之無餘涅槃。據金光明經玄義卷上載,若斷盡三界之煩惱,即可證有餘涅槃,而焚身灰智則證入無餘涅槃。 蓋小乘雖以無餘涅槃為真涅槃,然大乘則視之為一種方便施設,須經八千六百四十二萬十千劫,而後於他方淨土蒙佛度化。〔金剛仙論卷九、肇論、維摩經玄疏卷五、止觀輔行傳弘決卷三之一、天台四教儀〕p2475"
  10.  운허, "小乘(소승)". 2013년 3월 25일에 확인
    "小乘(소승): ↔대승. 승(乘)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이 교법 중에서 교(敎)ㆍ리(理)ㆍ행(行)ㆍ과(果)가 모두 심원(深遠) 광대하고, 따라서 수행하는 이도 대기이근(大器利根)인 기류(機類)를 요하는 것을 대승이라 하고, 이에 반대되는 것을 소승이라 함. 소승에는 성문승ㆍ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제(諦)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과(果)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ㆍ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ㆍ성실종ㆍ율종 등."
  11.  운허, "二乘(이승)". 2013년 3월 25일에 확인
    "二乘(이승): 2종의 교법. (1) 성문승(聲聞乘)ㆍ연각승(緣覺乘). (2) 성문승ㆍ보살승. (3) 별교일승(別敎一乘)ㆍ3승(乘). (4) 소승ㆍ대승."
  12.  星雲, "擇滅". 2013년 3월 24일에 확인
    "擇滅:  梵語 pratisajkhyā-nirodha,巴利語 patisavkhā-nirodha。又作數滅、智緣滅。俱舍七十五法之一,唯識百法之一。為無為法之一種,涅槃之異名。即以智慧之簡擇力(正確之判斷力)而得之滅諦涅槃。滅,乃滅除生死(迷之生存),而使心平和之境地;至此擇滅之境界,斷離煩惱繫縛,永不輪迴。
     據大毘婆沙論卷三十一、俱舍論卷一等載,以慧揀擇四聖諦之理而斷除煩惱時,諸有漏法即脫離繫縛,此離繫即稱為擇滅。蓋凡夫自無始以來即有煩惱,彼一切之有漏法皆為煩惱所繫縛;若經由慧力揀擇而斷除煩惱,其時,彼有漏法即能脫離繫縛,故謂之滅,而於「滅」之中獲得離繫,證得解脫。又一切有漏法一一皆為煩惱繫縛,而擇滅即是離繫之名,故擇滅之種類與所繫縛之有漏法之種類相同。所謂斷、離、滅三界,皆以擇滅為其體。依小乘之說,斷界,指斷煩惱(特指九結之中,貪以外之瞋等八結)而得擇滅;離界,指離繫縛(特指貪結)而得擇滅;滅界,指斷滅生死(特指與煩惱有密接不離關係之諸事象,即煩惱之所隨增事)而得擇滅。
     擇滅乃無為法,說一切有部以之為三無為之一,唯識宗則以之為六無為之一。又於說一切有部中,認為擇滅為常住實有之法,攝屬於三性中之「善」;於經部等,則以之為假立,而其解釋亦與前述大有所異。依俱舍論卷六載,經部等認為由揀擇力而隨眠不生,名為擇滅。成唯識論卷十舉出二種擇滅,其中,「滅縛得」係斷除煩惱障所得之擇滅;「滅障得」則為斷除所知障等所得之擇滅。
     又於性淨、有餘、無餘、無住處等四種涅槃中,性淨涅槃(即真如)非攝於擇滅,其餘三者則總攝於擇滅之中;三者之中,無住處涅槃,其體雖亦為真如,但乃須由真實之擇力滅除餘障而證得,故攝屬於擇滅。而真如與擇滅之區別,在於擇滅為施設有而非實有者。〔品類足論卷一、大毘婆沙論卷三十二、雜阿毘曇心論卷九、大智度論卷四十二、成唯識論卷一、瑜伽師地論卷三、顯揚聖教論卷一、卷十八、入阿毘達磨論卷下、順正理論卷一、大乘義章卷二、俱舍論光記卷一、卷六、成唯識論述記卷二末、卷十末〕(參閱「五縛」1204) p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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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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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1. 들어가는 말



현재 일본에서 인도학 불교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전체적인 학회인 「인도학 불교학회」 회원(정회원의 자격은 석사 학위 소지 이상의 학력이 있는 전문 연구자임)은 약 2400명 정도이며, 이들은 전국의 국립대학, 일반대학, 단과대학과 불교종단에서 세운 대학 그리고 각종 연구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일본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연구성과는, 일단 양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일본 이외의 세계의 인도학 불교학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능가하고 있으며, 몇몇의

뛰어난 학자들의 연구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의 연구성과는 연구분야가 너무 세분되어 있어 폭넓은 시야가 결여되어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른바 원전 또는 사본연구 등에 의거한, 역사적이며 정확한 문헌고증적인 연구방법은 우리들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부터 일본에서 이처럼 인도학 불교학이 발전하게 되었는가 ?



일본에 있어서의 새로운 불교학 즉, 문헌(이 경우의 문헌이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오던 漢譯 경전 보다는 주로 팔리어나 산스크리트어 등의 원전과 티베트어로 번역되거나 저술된 문헌을 가리킨다)에 의거한 역사적인 연구법은 明治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明治 초기부터 일본은 서양의 자연 과학의 수입과 근대 학문의 수입과 연구에 힘을 기우린다. 근대적인 불교학의 태동은 이러한 明治 시대의 분위기에서 싹을 틔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열매들을 거두어 왔다.

本論에서는 일본의 불교학 가운데에서 주로 초기불교 및 남방 상좌부불교에 대한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고찰해 보게 될것이다. 일본의 연구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소개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明治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학자들이끊임없이 유학이나 연구활동을 통해, 인도학 불교학을 배워오고 있는 유럽의 연구성과를 간과해서는 일본 학계에 대한이해조차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서구에서의 연구사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한다.



2. 일본 근대 불교학의 성립



근현대 일본역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인 明治維新 초기에, 정부는 幕府의 비호속에서 지내오던 일본불교계에 廢佛이라는철퇴를 내리쳤다. 이에 대응해서 불교계에서는 여러가지 자각의 움직임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일본의 근대 불교학의 역사가 막을 올리게 된다.

明治 이전까지 한역 佛典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진행되어 오던 불교학은, 서구 특히 유럽의 근대적인 학문의방법론의 수입에 의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게 된다. 일본의 불교 종단에서는 宗派的인 차원에서 유학승들을 파견하였고, 국립대학에서도 전문 연구가의 해외에서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들의 귀국 후의 활동에 의해 역사적이며 문헌비평적(Text critical)인 근대 불교학이 자리를 잡게된다.



2.1 明治시대와 그 後의 해외 유학자들



明治시대의 해외유학은 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가 그 주요 대상국이며, 스리랑카나 인도 등에 유학하는 경우도 적지않았다. 유학은 개인적이 아니라 종파적인 차원 혹은 대학에서 인물을 선정해서 파견하는양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본 근대불교학에 기여한 학자들 가운데 유학의 경험이 없는 이는 없을 정도로 일본불교학계는

활발하게 유럽의 근대 학문의 방법을 배워왔다. 그 대표적인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南條文雄 明治9년-17년(1876-1884) 영국 (불교학 방면에서의 최초의 유학자)

高楠順次郞 明治23년-30년(1890-1897) 영국, 독일, 프랑스

荻原雲來 明治32년 38년(1899 1905) 독일



荻原雲來 明治32년-38년(1899-1905) 독일

姉崎正治 明治32년-37년(1899-1904) 독일, 영국, 인도

渡邊海旭 明治33년-大正1년(1900-1912) 독일

立花俊道 明治36년-41년(1903-1908) 스리랑카, 영국

宇井伯壽 大正2년-6년(1913-1917) 독일, 영국

赤沼智善 大正4년-8년(1915-1919) 인도, 스리랑카, 영국

木村泰賢 大正8년-11년(1919-1922) 영국

山口 益 昭和2년-4년(1927-1929) 프랑스

等等

이 가운데 初期佛敎硏究 및 팔리불교연구에 공헌한 학자는 高楠順次郞, 荻原雲來, 姉崎正治, 立花俊道, 宇井伯壽, 赤沼 智善, 木村泰賢, 등을 들수 있다.

물론 이 시기 이후에도 일본의 인도학 불교학자들은 거의 구미 유학을 통해 끊임없이 서구의 학문적인 성과를 수입해 발전시켜 오고 있음도 주지하는 바와 같다.





3.초기 및 팔리불교연구의 전개



明治 이후의 일본에 있어서의 팔리어 원전에 의한 초기불교 및 남방상좌부불교의 연구는, 크게 나누어 東京大를 중심으로 한 關東계열과 京都의 大谷大學 중심의 關西계열로 나눌 수 있다.

關東계열은 7년간의 유럽 유학을 마치고 1897년에 귀국한 高楠順次郞에 의해 주도되어 長井眞琴, 木村泰賢, 宇井伯壽,宮本正尊, 荻原雲來, 渡邊照宏, 西義雄, 水野弘元, 中村元, 早島鏡正, 平川彰, 玉城康四郞, 前田惠學, 藤田宏達, 三枝充悳, 奈良康明, 森祖道, 田中敎照, 片山一良 등의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關西계열은 일찌기 南條文雄에 의해 시작된 梵語學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던 大谷大學의 赤沼智善에 의해 본격적으로팔리어 원전의 연구가 시작된다. 大正8년(1919) 인도, 스리랑카, 영국 등지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34세에 귀국하자마자大谷大學의 교수로 임명되어 원시불교와 팔리어를 담당하여 舟橋一哉, 雲井昭善, 櫻部建, 長崎法潤,吉元信行, 浪花宣明등으로 이어지는 大谷大學의 계열를 형성했으며, 京都大 철학과 출신으로 大谷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佐佐木現順도 초기불교 및 아비달마불교 연구에 공헌 하였으며, 최근의 京都大 출신의 荒牧典俊의 수타니파아타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夏本文雄의 한역 아함경을 중심으로한 연구 등이 참고할만하다.



3.1 연구방법론



3.2 초기불교의 정의의 문제



초기불교, 원시불교, 근본불교, 최초기불교, 팔리불교



3.3 언어 및 문헌의 연구



팔리어학 및 사전

원전의 번역



原始佛典 全10卷 東京 ; 講談社

編集委員: 梶山雄一, 櫻部建, 早島鏡正, 藤田宏達

1. ブッダの生涯 1985.

2. ブッダの前生 1985.

3. ブッダのことばI 1985.

4. ブッダのことばII 1985.

5. ブッダのことばIII 1985.

6. ブッダのことばIV 1986.

7. ブッダの詩I 1986.

8. ブッダの詩II 1985.

9. 佛弟子の詩 1985.

10.ブッダチャリタ 1985.



3.4 초기불교의 교리에 대한 연구



緣起, 三法印, 無我, 法, 四聖諦

講座佛敎思想 (全7卷 三枝充悳 編集, 長尾雅人․ 中村元 監修. 東京 ; 理想社 1974-1982)에 수록된 초기불교 및 부파

불교에 관한 논문.

第1卷 存在論 時間論, 1974.

「原始佛敎․アビダルマにおける存在の問題」 櫻部建, pp.17-55.

「原始佛敎․アビダルマにおける時間論」 平川彰, pp.181-226

第2卷 認識論 論理學, 1974

「原始佛敎の認識論」 平川彰, pp.15-54.

第3卷 倫理學 敎育學, 1975

「原始佛敎の倫理思想」 藤田宏達, pp.19-64.

第4卷 人間學 心理學, 1975

「佛敎における人間論」 中村元 pp.19-64.

「原始佛敎․アビダルマにおける心理學」 水野弘元, pp.197-240.

第5卷 宗敎論 眞理․價値論 1982

「緣起思想」 武內義範 pp.71-140.

「印度佛敎における眞理․價値論」 玉城康四郞, pp.275-352

第6卷 人生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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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東南アジアにおけるパ-リ佛敎文學思想」 前田惠學, pp.19-62.

「死後の世界」 奈良康明, pp.63-116.

佛敎思想 全12卷(京都 ; 平樂寺書店. 旣刊 10卷, 佛敎思想硏究會編, 代表; 中村元)시리즈 중의 초기불교 및 부파불교에

관한 논문.

佛敎思想 1 愛 1975.

「「愛」の理想と實踐」 中村元, pp.1-35.

「原始佛敎に現われた愛の觀念」 雲井昭善, pp.35-94.

「愛に對する新約聖書と原始經典」 玉城康四郞, pp.341-397.

佛敎思想 2 惡 1976.

「惡」 中村元, pp.1-89.

「善惡應報の思想 - インド一般思想として - 」 雲井昭善, pp.89-114.

「原始佛敎における惡の觀念」 藤田宏達, pp.115-156.

「社會惡」 水野弘元, pp.385-407.

佛敎思想 3 因果 1978.

「因果」 中村元, pp.1-54.

「業因業果と無因無緣論」 雲井昭善, pp.55-82.

「アビダルマの因果論」 櫻部建, pp.125-146.

佛敎思想 4 恩

佛敎思想 5 苦 1980.

「苦の問題」 中村元, pp.1-94.

「原始佛敎における苦の考察」 玉城康四郞, 95-200.

「苦の傳統的解釋 -アビダルマ佛敎를 中心으로-」 藤田宏達, pp.201-240.

「時代․社會苦 - 末法と苦」 雲井昭善, pp.241-264

佛敎思想 6 空 上 1981.

「原始佛敎における空の觀念」 中村元, pp.39-50.

佛敎思想 7 空 下 1982.

「原始佛敎における空」 藤田宏達, pp.415-466.

「アビダルマ佛敎における「空」の語の用例」 櫻部建, pp.467-480.

「空思想에の反省」 玉城康四郞, pp.907-1015.

佛敎思想 8 解脫 1982.

「解脫の思想」 中村元, pp.1-80.

「原始佛敎における解脫」 雲井昭善, pp.81-116.

「パ-リ佛敎における解脫思想」 渡邊文磨, pp.117-148

「阿羅漢에の道 - 說一切有部の解脫」 加藤純章, pp.149-192.

佛敎思想 9 心 1984.

「心の反省」 中村元, pp.1-109.

「原始佛敎における心」 水野弘元, pp.109-144.

「部派佛敎における心」 塚本啓祥, pp.145-218.

佛敎思想 10 死 1988.

「死をいかに解するか?」 中村元, pp.1-54.

「原始佛典에 보이는 死」 藤田宏達, pp.55-106

3.5 초기불교 교단사 및 계율에 대한 연구

3.6 초기불교 연구와 자이나교 연구

3.7 최근의 연구 동향

불교인류학, 문화연구





부록 1 「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 - 인물과 論著



1. 高楠順次郞(다카쿠스 준지로, 1866-1945)

淨土眞宗 本願寺派.불교학자이며, 교육가. 明治23년(1890년) 渡英, 옥스포드의 Max Müller에게 師事하여 인도학을 배

움. 明治30년 귀국. 東京帝國大學에서 梵文學을 강의.

南條文雄, 望月信亨과 함께 大日本佛敎全書 151冊, 우파니샤드 全書 9권, 渡邊海旭과 함께 大正新修大藏經

100권, 프랑스의 S. Levi와 함께 法寶義林 4권, 그리고 南傳大藏經 65권 70책 등을 출간했다. 이외의 저술은 高

楠順次郞全集 12권(東京:敎育新潮社 1977-1978)에 수록되어 있다. 全集 제6권에 「明治佛敎의 大勢」와 「明治佛敎에

영향을 준 서양の불교학자」의 두 논문 을 통해 明治佛敎를 조망해 볼 수가 있다. 동경제대에서 梵文學敎科書(1898)

로 梵語를 가르칠 때 저술한 巴利語佛敎文學講本(1900년)은 당시 팔리어 교과서로 쓰였으며, 1908년 이후의 팔리어

담당은 제자인 長井眞琴이 맡았다.

일본에 있어서 이른바 문헌학적 연구에 바탕을 둔, 근대적인 학문 방법론에 의한 초기불교연구는 高楠順次郞에 의해 비

롯되었다. 高楠順次郞는 유학 초기에 영국의 옥스포드대학에서 막스 뮐러의 지도하(1890-1894)에 산스크리트어를 중심

으로 라틴어, 희랍어 등의 서양고전어와 한역 불전의 영역(佛說無量壽經 南海寄歸內法傳) 등의 작업을 하였으며,

당시는 영국을 중심으로 리스 데이비스(Rhys Davids)에 의해 1882년 창립된 Pali Text Society가 팔리 원전의 출판을 본격

적으로 진행하고 있을 때였으므로 高楠도 그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高楠順次郞의 팔리어 연구는 옥스포드 졸업

후, 독일의 킬(Kiel)대학으로 가서 헤르만 올덴베르히(Hermann Oldenberg,1854- 1920)의 지도하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다. 高楠의 당시의 연구과제는 붓다고사의 팔리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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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全譯은 하지못하였다고 한다.

(善見律毘婆沙의 漢譯은 후에 平川彰박사와 P.V.BAPAT박사에 의해 영역됨. Shan-Chien-P'i-P'o-Sha: a Chinese Version

by sanghabhadra of Samanta-p s dik , Poona, 1970)

근대 일본 불교학계에서의 최초의 유학자인 南條文雄(1845-1927)가 막스 뮐러의 도움을 받아 한 작업 가운데 하나가,

당시에는 영국에 알려져 있지않은 漢譯佛典의 목록인 大明三藏聖敎目錄의 작성이었다. 이와 같이 南條文雄에 의해

시도된 한문불교권의 서구에의 소개에 高楠順次郞도 업적을 남긴다. 그것은 高楠順次郞가 당시에 팔리어에서 한역된 불

전은 없다는 설에 대하여, 학계에 반증의 논문을 발표함으로부터 비롯된다. 즉 팔리 율장의 주석서Samanta-p s

dik 의 서문이 漢譯되어 「善見律毘婆沙」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음을 밝힌 후, 高楠은 테라바다 불교의 藏外 불전 가운

데 하나인 밀린다팡하도 那先比丘經으로 漢譯되어 있음을 알리는 작업을 한다.

이처럼 유럽의 불교학을 배우고, 또 한편으로는 한역 불전과 팔리 불전과의 관계를 밝히기도 하면서 유학생활을 마친

후, 1897년 귀국, 1899년 東京帝大 교수가 된다. 이후 1927년(昭和2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유수한 제자들을 길러낸다.

長井眞琴, 木村泰賢, 宇井伯壽, 宮本正尊 그리고, 정년 퇴임직전의 水野弘元 등의 제자들이 초기불교 및 팔리불교연구의

초석을 다져놓았다.





2. 荻原雲來(오기하라 운라이, 1869-1937)

1896년 淨土宗學本校 졸업. 1899년 제1회 정토종 해외 유학생으로 독일에 유학, 로이만박사에게 師事, 梵語學 전공.

1922년 문학박사 학위 취득. 大正大學교수.

1917

印度の佛敎 東京 ; 丙午出版社





3. 姉崎正治(아네자키 마사하루, 1873-1949)

明治-昭和시대의 종교학자. 京都 태생. 明治27년(1894) 東京帝國大學 哲學科 졸업. 同 대학에서 종교학 강의. 1899년,독

일, 영국,인도 등에서 3년간 유학.明治36년(1903년) 現身佛と法身佛로 문학 박사 학위받음. 1904년 同 대학 宗敎學

강좌 초대 주임교수가 됨. 종교의 학적 연구에 진력. (增谷文雄, 아네자키의 업적; 宗敎硏究 147 참조)

1904

現身佛と法身佛 東京 ; 有朋館

佛敎聖典史論(1899)을 비롯한 여러가지 저술 가운데 根本佛敎(1910년 초판, 東京 ; 博文館, 1950년 개정판, 現代

佛敎名著全集 第2卷 東京 ; 潮友社, 1966년, 再錄)가 초기불교연구에 관계된 것이며, 과학적이며 비판적인, 새로운 학문

방법론으로 유명.



4. 立花俊道(다치바나 슌도, 1877-1955)

曹洞宗. 駒澤대학 10代, 14代 학장. 明治36년 曹洞宗 大學林 졸업. 同年 11월부터 5년간 스리랑카에 유학, 팔리어, 산스

크리트어, 초기불교를 배운 후 귀국.曹洞宗 大學林 강사가 됨. 大正7년(1918년) 동남아시아을 돌아보고, 다음 해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 유학해서 佛敎倫理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음. 귀국 후, 여러 대학에서 강의함.

팔리어 관계 저술로는 巴利語文典(明治43년)이 있고,번역으로는 國民文庫刊行會의 國譯大藏經 가운데 일본에서

는 최초로 팔리어에서 직역한 法句經(Dhammap da),諸經要集(Suttanipat ),長老偈(Therag th ),長老尼偈

(Ther gath ),所行藏(Cariy pi aka), 律藏健度部의 大品(Mah vagga),小品(C lavagga)이 있다.

立花俊道는 당시 동경제대에서 팔리어를 가르치던 長井眞琴과 팔리어에 있어서 쌍벽을 이루었다. 이 두 학자는 바로 당

시 학생이었던, 현재 남방상좌부불교학의 대가인 水野弘元의 팔리어 선생이었다.

5. 長井眞琴(나가이 마코토, 1881-1970)

大正, 昭和시대의 불교학자. 불교학, 특히 남방불교, 팔리어, 인도불교 연구의 泰斗. 明治40년(1907년) 동경제대 印度哲

學科졸업. 大正12년(1924년), 「律藏을 中心으로 한 根本佛典の硏究」로 문학박사 학위받음. 1931년-1941년 東京帝大교

수 在任.

1922

根本佛典の硏究 東京 ; 天地書房

1930

獨習巴利語文法 東京 ; 丙午出版社. (東京, 山喜房佛書林, 1977年, 第10版)

1936

南方所傳 佛典の硏究 東京 ; 中文館書店

이외 여러 저술이 있으며, 高楠順次郞, 水野弘元과 함께 原典 批評的 校訂本(Text Critical Edition)을 낸, 붓다고사의 팔리

율장의 주석서Samanta-p s dik (漢譯; 善見律毘婆沙. London; Pali Text Society 1924-1947)는 팔리성전 연구사에

있어서 세계적인 업적의 하나이다. (東方學 30 참조)



6. 木村泰賢(기무라 다이켄, 1881-1930)

曹洞宗. 大正, 昭和시대의 인도철학 불교학자. 1903년 曹洞宗 大學林졸업 후 東京제대 입학 高楠順次郞에게 師事. 문학

박사. 1919년-1922년까지 영국에 유학 리스 데이비스등에게 배움. 1923년 東京帝國대학 교수로 취임. 인도철학과 설립

후 최초의 담당 교수가 됨. 불교학 인도철학분야에 근대적 학문방법에 의한 선구적인 업적을 남김. (宗敎硏究 新 7-4 追

悼號 참조)

1911

阿毘達磨論の硏究 東京 ; 明治書院. 1927, 增訂改版. (複刊 ; 複刊 ; 木村泰賢全集 第四卷, 東京 ; 大法輪閣, 1968년 1

刷, 1982년 5刷) 기무라 다이겐 박사의 학위 논문.

1914

印度哲學宗敎史 東京 ; 明治書院 ( 複刊 ; 木村泰賢全集 第一卷, 東京 ; 大法輪閣, 1969년 1刷, 1981년 5刷)

1915

印度六派哲學 東京 ; 明治書院 (複刊 ;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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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始佛敎思想論 東京 ; 明治書院 (複刊 ; 木村泰賢全集 第三卷, 東京 ; 大法輪閣, 1968년 1刷, 1982년 6刷)

1926

大乘佛敎思想論 東京 ; 明治書院. 1927, 再版. (複刊 ; 木村泰賢全集 第六卷, 東京 ; 大法輪閣, 1967년 1刷, 1982년 6

刷)

1927

小乘佛敎思想論 東京 ; 明治書院 (複刊 ; 木村泰賢全集 第五卷, 東京 ; 大法輪閣, 1968년 1刷, 1980년 5刷)

7. 宇井伯壽(우이 하쿠쥬, 1882-1963)

曹洞宗. 大正, 昭和시대의 인도철학, 불교학자. 高楠順次郞의 제자. 木村泰賢과 東京帝大 동기. 1913년 독일에 유학했으

나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영국의 옥스포드로 피신하여 독학으로 인도철학과 불교연구. 이 시기에 번역한 勝宗(바

이쉐시카학파)十句義論의 英譯 “The philosophy of Vai e ika”는 지금도 참고할만한 자료로 쓰여지고 있음. 문학박사.

1923년 東北帝國大學교수. 1930년 동경제대교수를 겸임. 1941년 駒澤대학 학장이 됨. 인도철학에서 시작하여 인도불

교, 중국불교, 일본불교 연구의 초석을 다져놓음. 엄밀한 문헌고증적인 연구방법으로 유명. 宇井伯壽에 의해 세워진 학

풍은 이후 동경대학 인도철학과의 학문적 전통이 됨.

印度哲學硏究 2,3,4권에 초기불교연구 논문수록

주요논문-1.「佛滅年代論」 2.「原始佛敎資料論」 3.「十二因緣の解釋」 4.「六師外道硏究」(이상 印度哲學硏究 第2), 5.

「八聖道の原義 및 그 變遷」 6.「阿含에 나타난 梵天」 7.「六十二見論」 8.「阿含の成立에 관한 考察」(이상 印度哲學硏究

第3), 9.「根本佛敎における僧伽の意義」 10.「阿含에 나타난 佛陀觀」 11.「阿育王刻文」 12.「阿含硏究の후에」(이상 印度

哲學硏究 第4)



8. 赤沼智善(아카누마 지젠, 1884-1937)

明治, 昭和전기의 불교학자. 眞宗大谷派. 1914-1919 인도, 영국 등지에 유학. 1919년 귀국 후 大谷대학 교수가 되어 팔

리어와 원시불교를 가르침.

印度佛敎固有名詞辭典 京都 ; 法藏館, 1967, 複刊, 1979, 第1版 3刷.

1939

漢巴四部四阿含互照錄

阿含の佛敎

1939

佛敎敎理之硏究

1939

原始佛敎之硏究

1939

佛敎經典史論

舟橋一哉 「赤沼智善先生」 京都, 大谷大學, 佛敎學セミナ- 14號 pp.66-74. 大谷大學, 1971



9. 和什哲郞(와츠지 데츠로, 1889-1960)

大正, 昭和시대의 윤리학자, 문화사가. 1912 東京帝國대학 철학과 졸업. 문학박사.東洋대학, 法政대학 등의 교수를 거

쳐, 1927년에 독일 유학, 1931년에 귀국, 京都帝國대학 교수가 됨. 1934-1949년 東京帝國 대학 교수. 저술은 和什哲郞

전집 20권으로 정리되어 있음(東京, 岩波書店, 1961-1963)

불교에 관한 저술은 다음과 같음

1927

原始佛敎の實踐哲學 東京 ; 岩波書店, 1932, 2刷.(和什哲郞全集 第5卷, 東京 ; 岩波書店,1962. pp.1-293. 同出版

社에 의한 改版1刷 1970) 和什哲郞 박사의 학위논문.

1962

「佛敎哲學の最初の展開」 和什哲郞全集 第5卷, 東京 ; 岩波書店,1962. pp.1-293. 同出版社에 의한 改版1刷 1970. 아

비달마 불교에 대한 논문집.

1963

佛敎倫理思想史 和什哲郞全集 第19卷, 東京 ; 岩波書店.



10. 宮本正尊(미야모토 세이준, 1893-1983)

大正, 昭和시대의 불교학자. 眞宗大谷派. 21년 東京帝國대학 인도철학과 졸업. 1924년-1928년 영국 옥스포드에 유학.

문학박사. 1928년 귀국 후 1954년까지 동경제국대학 교수. 1951년 日本印度學佛敎學會 창설하여, 초대 이사장이 됨. 후

에 와세다, 駒澤대학 교수역임. 중도사상의 연구를 시작으로 폭넓게 불교학을 연구함.

1944

中道思想及びその發達 京都 ; 法藏館

根本中と道

大乘と小乘

明治佛敎の思潮

佛敎の根本眞理(宮本正尊編)

1979

「中道の原初型と發達類型」 佛敎の比較思想論的硏究 東京 ; 東京大學出版會. pp.911-943.

11. 金倉圓照(가나쿠라 엔쇼, 1896-?)

論文集이 세 권으로 정리되어 출판. 제 1권이 불교학에 관한 것들을 모아놓은 것이며, 그 가운데 초기불교 및 부파불교

에 관한 것들이 다음의 논문들이다.

1973

インド哲學佛敎學硏究 I 佛敎學編, 東京 ; 春秋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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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敎における法の意味」 pp.105-123.

「毘尼母經と雪山部」 pp.239-262.

「十事非法に對する諸部派解釋の異同」 pp.263-290.



12. 西義雄(니시 기유, 1897-1992 ?)

臨濟宗. 문학박사. 동양대학교수역임. 대표적인 업적은 國譯一切經 毘曇部의 阿毘達磨大毘婆沙論 11卷(木村泰

賢, 坂本行男과 共譯), 阿毘達磨俱舍論 3卷,俱舍論記 5卷의 번역작업. 木村泰賢박사의 뒤를 이은 아비달마 연구

가.

初期大乘佛敎ㅇ 硏究

原始佛敎에 있어서 般若ㅇ 硏究

阿毘達磨佛敎ㅇ 硏究



13. 水野弘元(미즈노 고우겐, 1901- )駒澤大學名譽敎授

パ-リ佛敎を中心とする佛敎の心識論

パ-リ語文法

パ-リ語辭典

南傳大藏經 總索引

原始佛敎

飜譯 多數. 특히 パ-リ語文法pp.190-220에는 「パ-リ語およびパ-リ佛敎硏究の歷史」가 있어 이 책이 쓰여질 1955년

까지의 서구와 南方諸國 그리고 일본에 있어서의 연구사가 정리되어 있음.



14. 佐藤密雄(사토 미츠유, 1901- )大正大學名譽敎授

1963

原始佛敎敎團の硏究 東京 ; 山喜房佛書林

1991

新訂增補 論事 附 覺音註 東京 ; 山喜房佛書林



15. 增谷文雄(마쓰타니 분유, 1902-1987)

昭和시대의 종교학 불교학자. 1925년 東京帝大 종교학과 졸업. 1946년 東京外國語大學교수, 大正大學교수. 문학박사.

일본종교학회 회장 역임. 종교신비주의 및 불교의 종교학적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김.

佛敎とキリスト敎の比較硏究

佛陀時代

根本佛敎の硏究

佛陀の傳記

1979

阿含經典 全4卷 東京 ; 筑摩書房. 1983-1984 初版 8刷.

여기에 번역된 경전들은 漢譯 阿含經과 팔리 니카야에서 주제별로 선별한 것들이다.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 1권 - 總論

존재의 법칙(緣起)에 관한 경전군

제 2권 - 인간의 분석(五蘊)에 관한 경전군

제 3권 - 인간의 감관(六處)에 관한 경전군

실천의 방법(道)에 관한 경전군

제 4권 - 詩(偈)에 관한 경전군

增谷文雄著作集 12卷

(저작집 제12권이 近代佛敎思想史임. 여기에 明治佛敎에 대한 연구가 있음).



16. 渡邊照宏(와타나베 쇼코, 1907- 1977)

眞言宗智山派. 東洋大學名譽敎授. 일본의 대표적인 불교학자 가운데 한 사람. 30여 개 언어에 대한 독해력을 바탕으로

原典에 대한 번역 및 연구 성과가 20여 책의 저술로 남아있음. 東京帝大 인도철학과 졸업. 독일에 4년간 유학하여 로이

만박사에게 師事. 九州大學을 거처 東洋大學 교수 역임. 成田山佛敎文化硏究所 주임연구원. 문학박사.

65권 70책의 南傳大藏經 번역 가운데 13책의 경론을 번역함. 번역한 경론은 다음과 같다.

1935

小部經典 18, 無碍解道 1, 論母, 大品.

南傳大藏經 40, 東京 ; 大藏出版社. 1972年 再刊.

1936

小部經典 19, 無碍解道 2, 俱存品, 慧品.

南傳大藏經 41, 東京 ; 大藏出版社. 1972年 再刊.

1936

雙論 1, 1-6

南傳大藏經 48上, 東京 ; 大藏出版社. 1973年 再刊.

1937

雙論 2, 7

南傳大藏經 48下, 東京 ; 大藏出版社. 1973年 再刊.

1938

雙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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律藏 3, 大品

南傳大藏經 3, 東京 ; 大藏出版社. 1970年 再刊.

1939

律藏 4, 小品 (宮本正尊 共譯)

南傳大藏經 4, 東京 ; 大藏出版社. 1970年 再刊.

1939

相應部經典 3, 健道品

南傳大藏經 14, 東京 ; 大藏出版社. 1971年 再刊.

1939

增支部經典 5, 8集

南傳大藏經 21, 東京 ; 大藏出版社. 1971年 再刊.

1940

增支部經典 6, 9集

南傳大藏經 22上, 東京 ; 大藏出版社. 1971年 再刊.

1940

增支部經典 7, 10集

南傳大藏經 22下, 東京 ; 大藏出版社. 1971年 再刊.

1940

相應部經典 5, 大編 1-3

南傳大藏經 16上, 東京 ; 大藏出版社. 1971年 再刊.

1940

相應部經典 6, 大編 4-12

南傳大藏經 16下, 東京 ; 大藏出版社. 1971年 再刊.

南傳大藏經번역 작업 외의 초기불교에 대한 번역 및 저술에 다음의 것들이 있다.

1951

「新譯․法句經(眞理の言葉)」 다음의 著作 新譯․法句經講話에 수록. 著作集 5에 再錄.

1951

新譯․法句經講話 東京 ; 大法輪閣

1966

新釋尊傳 東京 ; 大法輪閣

1969

「スッタニパ-タ」 (譯者代表) 世界の大思想 II-2, 佛典, 河出書房新社, pp.5-103. 著作集 5에 再錄.

1974/1977

「涅槃への道」 大法輪 1974․9-1977․3, 1977․5-1977․7. 著作集 2에 편집 발간. (渡邊重郞 「涅槃經硏究の基本的資

料 - 「涅槃への道」 備忘錄」 成田山佛敎硏究所紀要 6, 1981년, pp.129-171)

위의 저작 이외에도 많은 저작들이 있는데 주로 불교논리학에 관한 것들이 많으며, 法華經을 비롯한 대승경전과 대승론

서에 대한 것들도 많다. 불교에 대한 논저는 대개 渡邊照宏著作集 全8卷(東京, 筑摩書房,1982)에 再錄되어 있음. 자

세한 정보는 渡邊重郞 「渡邊照宏主要著作目錄」 (渡邊照宏 佛敎學論集 東京, 筑摩書房,1982, pp.559-572) 참조하기

바람.





17. 舟橋一哉(후나바시 잇사이, 1909- )大谷大學名譽敎授

1952

原始佛敎思想の硏究-緣起の構造とその實踐 京都 ; 法藏館, 1983 7刷.

1954

業の硏究 京都 ; 法藏館

1955

俱舍論の原典解明 世間品(山口益 共著) 京都 ; 法藏館

1987

俱舍論の原典解明 業品 京都 ; 法藏館 (書評 ; 本庄良文 京都, 大谷大學, 佛敎學セミナ- 48, 1988, pp.99-104)



18. 中村元(나카무라 하지메, 1912- )東京大學名譽敎授 東方學院院長

일본 學士院 회원. 문학박사.

決定版 中村元 選集(東京 ; 春秋社, 全32卷 別卷11卷, 1994년 10월 현재 13권 간행) 가운데 原始佛敎시리즈 8권-고

타마 붓다 I,II 佛弟子の生涯 原始佛敎の成立 原始佛敎の社會思想 原始佛敎の思想 I(이상 旣刊 ),II 原始

佛敎の生活倫理 外 붓다のことば- 붓다 마지막여행-대반열반경 眞理のことば․感興のことば(이상 岩波文

庫)등 다수의 현대어역의 佛典이 있음.

1979

「原始佛敎の比較思想論的硏究」 佛敎の比較思想論的硏究 東京, 東京大學出版會, pp.87-122.



19. 雲井昭善(구모이 쇼젠, 1915- )大谷大學名譽敎授

大谷大學 卒業. 문학박사.

1967

佛敎興起時代の思想硏究 京都 ; 平樂寺書店 (書評 ; 前田惠學, 佛敎學セミナ- 6,京都, 大谷大學, 1967,pp.55-59.

藤田宏達, 宗敎硏究 第199號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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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平川彰(히라카와 아키라, 1915- )東京大學名譽敎授

일본 學士院 회원. 문학박사.

平川彰박사의 논저 가운데 초기불교 및 아비달마에 관한 것들만 소개한다. 그 외의 論著은 平川彰博士古稀記念論文集

佛敎思想の諸問題(東京;春秋社, 1985)의 著作目錄과 平川彰著作集17권(旣刊 10권)에 대한 정보는 春秋社의 圖書

目錄 (1993년)참조.

초기불교와 아비달마에 대한 논문들은 대략 平川彰著作集 1,2卷에 수록되어 있으며, 율장에 대한 연구는 平川彰著

作集 9, 10,16,17卷(未刊)과 14,15卷(旣刊)에, 그리고 초기불교 교단조직에 대해서는 平川彰著作集 11,12,13卷(未

刊)으로 간행될 예정이다.

1960

律藏の硏究 東京 ; 山喜房佛書林

1964

原始佛敎の硏究 - 敎團組織の原型 東京 ; 春秋社. 히라카와 아키라 박사의 학위논문. (書評 ; 藤田宏達, 宗敎硏究

第185號 1965. pp.102-108)

1973

俱舍論索引․第一部 (共著) 東京 ; 大藏出版

1974

インド佛敎史․上 東京 ; 春秋社

1977

俱舍論索引․第二部 (共著) 東京 ; 大藏出版

1978

俱舍論索引․第三部 (共著) 東京 ; 大藏出版

1979

インド佛敎史․下 東京 ; 春秋社

1984

佛敎硏究入門(編著) 東京 ; 大藏出版

1988

平川彰著作集 第1卷 法と緣起 東京 ; 春秋社

1991

平川彰著作集 第2卷 原始佛敎와アビダルマ佛敎 東京 ; 春秋社

1993-1

平川彰著作集 第14卷 二百五戒の硏究I 東京 ; 春秋社

1993-2

平川彰著作集 第15卷 二百五戒の硏究II 東京 ; 春秋社



21. 玉城康四郞(다마키 고시로, 1915- )東京大學名譽敎授

불교학자. 1940년 東京帝大印度哲學梵文學科 졸업. 1959년 문학박사. 1960년-1976년 東京대학 교수. 東北대학, 日本대

학 교수 역임.

1979

佛敎の比較思想論的硏究(編) 東京 ; 東京大學出版會

1985

佛敎ㅇ思想 1-原始佛敎 京都 ; 法藏館

수록논문 및 出處

1.「佛敎硏究の反省」 pp.2-19. 東北印度學宗敎學會論集 3號 1978(原題 = 「佛敎の根低-佛敎硏究の反省」)

2.「ブッダの解脫」 pp.20-61.

3.「原始佛敎における法の根源態」 pp.62-108. 平川彰博士還歷記念論文集 佛敎における法の硏究 東京 ; 春秋社,

1975

4.「原始佛敎における佛の根源態」 pp.109-145. 神觀念の比較文化論的硏究 東京 ; 講談社, 1981. (原題 = 「原始佛敎

における佛の觀念」)

5.「インド佛敎における眞理觀」 pp.146-238. 講座佛敎思想 第5卷 東京 ; 理想社, 1982.



22. 佐佐木現順(사사키 겐쥰, 1915- )

1974

佛敎における時間論の硏究 東京 ; 淸水弘文堂

「南北傳アビダルマの時間論と順正理論の存在論」 등.

1978

大乘佛敎から大乘佛敎へ-歷史と體驗 東京 ; 淸水弘文堂, 1981年. 新版 1刷. 1987년, 2刷.



23. 佐佐木敎悟(사사키 교우고, 1915- )

1937년 大谷대학 졸업(불교학전공) 1944.1-1946.8 태국에 유학. 1962년 大谷대학 교수.

インド文化史 S. 레비 著 (山口益 共譯註)

インド․東南アジア佛敎硏究 戒律と僧伽 京都 ; 平樂寺書店.

1986

インド․東南アジア佛敎硏究 II 上座部佛敎 京都 ; 平樂寺書店. 태국 불교에 대한연구.



24. 宮坂宥勝(미야사카 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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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佛敎の起源 東京 ;山喜房佛書林

宮坂宥勝博士의 논문은 다음의 두 저서에 정리되어 있음. 上卷의 「初期佛敎と印度文化」에(pp.5-110, pp.[3]-[71]) 初期

佛敎에 대한 연구가 실려있음. 上卷 뒷 부분은 密敎와 인도사상, 下卷에는 인도철학 諸派와 불교, 인도고전논리학과 불

교가 실려있음.

1983

インド古典論 上 東京 ; 筑摩書房

1984

インド古典論 下 東京 ; 筑摩書房



25. 早島鏡正(하야시마 교쇼, 1922- )東京大學名譽敎授

1964

初期佛敎の社會生活 東京 ; 岩波書店

1979

ゴタマ․ブッダ 東京 ; 講談社, 1989 5版(早島鏡正著作集9卷에 收錄 예정)

이하의 早島鏡正著作集(全15권 예정) 1과 2에 박사의 초기불교에 대한 논문들이 수록되어 있음.

1992

初期佛敎の實踐と展開(早島鏡正著作集2) 東京 ; 世界聖典刊行會

近刊

初期佛敎のさとり(早島鏡正著作集1) 東京 ; 世界聖典刊行會



26. 三枝充悳(사이쿠사 미츠요시, 1923- )日本大學敎授 筑派大學名譽敎授

1950년 東京大學文學部 哲學科 졸업. 1962년 뮌헨대학 졸업. 문학박사, Ph.D.

1978

初期佛敎の思想 東京 ; 東洋哲學硏究所

1980

「初期佛敎の緣起說をめぐる論爭」 私家版 (本書는 三枝充悳, 舟橋一哉, 宮地廓慧 세 박사의 연기설에 대한 논쟁으로 中

外日報에 1978년부터 1980년에 거처 연재된 기사 모움집임)

1986

佛敎の思想-三枝充悳對談集 東京 ; 春秋社

1987

インド佛敎人名辭典(編) 京都 ; 法藏館



27. 渡邊文磨(와타나베 후미마로, 1924-1990)

1956년 龍谷大學文學部佛敎學部 졸업. 1956년 同 大學 大學院에서 修士學位 획득. 1961년 박사 과정 수료. 1965년 카나다 토론토 대학에 유학. 1976년 Ph.D.학위 취득. 近畿大學 교수, 愛知學院大學國際文化學科 교수.

1983

“Philosophy and its Development in the Nik ya and Abhidharma” Delhi; Motitiral Banarsidass.(書評 ; 浪花宣明, 京都, 大谷大學, 佛敎學セミナ- 39, 51-55) Ph.D. 논문.



28. 櫻部建(사쿠라베 하지메, 1925- )大谷大學名譽敎授

1969

俱舍論の硏究 界․根品 京都 ; 法藏館, 1979 5刷

1975

佛敎語の硏究 京都 ; 文榮堂 (書評; 香川孝雄, 佛敎學セミナ- 23, 京都, 大谷大學, 1978,pp. 60-65)

1985

「初期佛敎硏究の回顧」 佛敎學セミナ- 42, 京都, 大谷大學, pp.82-102

1991

「papa ca 考」 パ-リ學佛敎文化學會 パ-リ學佛敎文化學 第4號 pp. 17-26.



29. 前田惠學(마에다 에가쿠, 1926- )愛知學院大學敎授

淨土眞宗大谷派. 東京大學文學部 哲學科 卒業. 水野弘元박사와, 什直四郞 교수에게 배움. 原始佛敎聖典の成立史的硏

究로 박사학위 취득. パ-リ學佛敎文化學會 설립(1986), 회장으로 선출됨. 여러차례에 거쳐 유럽의 불교학계 시찰 및

동남아시아, 동아시아(한국,중국)의 불교현황 조사활동을 하여 보고.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한 불교문화 연구 소개 논문

다수.

(前田惠學교수의 論著에 대한 정보는 「前田惠學博士履歷およびに業績」 前田惠學博士頌壽記念會編(1990년, ㅍ. 1-22)

를 참조함)

1962

「デンマ-ク學士院の批判的パ-リ語辭典 (一)」 東方學 第24輯, ㅍ. 112-101.

1963-1

「デンマ-ク學士院の批判的パ-リ語辭典 (二)」 東方學 第25輯, ㅍ.121-107.

1963-2

「海外におけるパ-リ語文獻を中心とする佛敎의 硏究 - ヨ-ロッパ -」 印度學佛敎學硏究 11-1, 日本印度學佛敎學會,

pp.283-297.

1963-3

「海外におけるパ-リ語文獻を中心とする佛敎의 硏究 - インド․東南アジア -」 印度學佛敎學硏究 11

8/29/2020 일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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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始佛敎聖典の成立史的硏究 東京 ; 山喜房佛書林(書評; 櫻部建, 佛敎學セミナ- 1, 京都, 大谷大學, pp.67-73.

1969-1

「戰後の阿含硏究と今後」 (一) 國譯一切經印度選述部․月報 2 ㅍ.1-7.

1969-2

「戰後の阿含硏究と今後」 (二) 國譯一切經印度選述部․月報 3 ㅍ.1-7.

(1975 「戰後の阿含硏究と今後」 (一)(二) 三藏集 第1輯에 再錄, ㅍ.7-20)

1982

「海外におけるパ-リ寫本の保存狀況」 佛敎學 14, 佛敎學硏究會, pp.1-16.

1984

「ヨ-ロッパ佛敎の成立 - Eurobouddhisme-Eurobuddhism-Eurobuddhismus - 愛知學院大學人間文化 創刊號, ㅍ.1-19.

1985

‘Japanese Studies on the Schools of the Chinese Agamas’ Zur Schulzugehörigkeit von Werken der Hinayana-Literatur I,

heraus. von Heinz Bechert, Göttingen, pp. 94-101.

1986

現代スリランカの上座部佛敎(編著) 東京 ; 山喜房佛書林.

1990

「パ-リ文化圈の展望」 パ-リ文化學の世界 水野弘元博士米壽記念論集, 東京 ; 春秋社, pp.155-178.

1993

原始佛敎と大乘佛敎 上․下(編) 渡邊文磨博士追悼記念論集, 京都 ; 永田文昌堂.

30. 藤田宏達(후지타 고우타츠, 1928- )北海道大學名譽敎授

淨土眞宗. 東京大學 哲學科 卒業.

1954

「轉輪聖王について - 原始佛敎聖典を中心として」 印度學佛敎學論集 - 宮本正尊敎授還歷記念論文集 -  東京 ; 三省

堂, pp.145-156.

1957

「三乘の成立について」 印度學佛敎學硏究 5-2,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91-100.

1958

阿含について多佛史上の一斷面 - 現在他方佛との關係」 印度學佛敎學硏究 6-2,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64-73.

1959

「四沙門果の成立について」 印度學佛敎學硏究 7-2,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69-78

1960

「三界說について」 印度學佛敎學硏究 8-2,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59-62.

1964

「在家阿羅漢論」 結城敎授頌壽記念 佛敎思想史論集 東京 ; 大藏出版, pp.51-73.

1971

「原始佛敎について生天思想」 印度學佛敎學硏究 19-2,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412-420

1974

「原始佛敎について善惡の問題」 印度學佛敎學硏究 22-2,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1-10.

1975

「三法印と四法印」 佛敎硏究論集 橋本博士退官記念佛敎論集刊行會編, 大阪 ; 淸文堂出版, pp.105-123.

1977

「佛の稱號 - 十號論」  佛の硏究 玉城康四郞博士還歷記念論集, 東京 ; 春秋社, pp.81-98.

1981

「佛傳資料の一考察 - ニダ-ナカタ- 覺え書 - 」 佛敎の歷史的展開に見る諸形態 古田紹欽博士古稀記念論集, 創文

社, pp.188-213.

-1

「原始佛敎․初期佛敎․根本佛敎」 印度哲學佛敎學 第2號, 北海道印度哲學佛敎學會, pp.20-56.

1987-2

「ダンマパダ覺え書」 インド學佛敎學論集 高崎直道博士還歷記念論集 東京 ;春秋社pp.165-181.

「原始佛敎について涅槃 - nibb naとparinibb na -」 印度學佛敎學硏究 37-1, 東京 ; 印度學佛敎學會, pp.1-12.



31. 奈良康明(나라 야스아키, 1929- )駒澤大學敎授

曹洞宗. 東京大學印度哲學科 卒業. 인도 캘커타대학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인도종교문화사 전공. 문학

박사.

1979

佛敎史 I インド․東南アジア 東京 ; 山川出版社 1985 1版3刷.

1992

ブッタから道元へ (監修) 東京 ; 東京書籍株式會社



32. 塚本啓祥(츠카모토 게이쇼, 1929- )東北大學名譽敎授

初期佛敎敎團史の硏究

1980

「初期佛敎について持法者と持律者の論爭」 佛敎思想史

8/29/2020 일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qkwmfk/88 11/14

「敎團論」 岩波講座 東洋思想 10 インド佛敎 3 東京 ; 岩波書店, pp. 361-407

1991

「部派佛敎について人間觀」 インド思想에 있어서 人間觀 京都 ; 平樂寺書店,pp.279-362.



33. 石上善應(이시카미 젠오우, 1929- )大正大學敎授

1953년 大正大學佛敎學部梵文學部 졸업.

1980

「釋尊の對話と經典の對論の形式」 佛敎思想史 3 <佛敎內部について對論>, 石上善應․塚本啓祥編, 京都 ; 平樂寺書店,

pp.1-24.

1985

「ブッタの傳說とその周邊」 三康文化硏究所所報 第21號, 東京 ; 三康文化硏究所, pp.1-22.



34.村上眞完(무라카미 신칸, 1932- )

1957년 東北大學文學部印度哲學佛敎史專攻 卒業. 1963년 同 大學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35. 森祖道(모리 소토, 1934- )愛知學院大學敎授

1984

パ-リ佛敎註釋文獻の硏究 東京 ; 山喜房佛書林

cf.Friedgard Lottermoser

Quoted Verse Passages in The Works of Buddhaghosa:contributions towards the study of the lost S ha a hakath

literature(붓다고사의 저작에 있어서 인용된 게송 句節:산실된 시할라 주석문헌의 연구에의 기여) Göttinggen

Univ.PH.D.1982.

1989

“Studies of the p li cammentaries- A provisional Collection of Articles” Tokyo, Toko Press



36. 長崎法潤(나가사키 호쥰, 1934- )大谷大學敎授

1979

「ジャイナ敎の業思想」 業思想硏究 京都 ; 平樂寺書店, .499-534

1988

ジャイナ認識論の硏究 京都 ; 平樂寺書店

1990

「パ-リ佛敎硏究とジャイナ敎硏究」 パ-リ文化學の世界 水野弘元博士米壽記念論集 東京 ; 春秋社, pp.329-357

1992

「犀角經と璧支佛」 佛敎學セミナ- 第55 號, 京都, 大谷大學, pp.1-14.

1993

「海外における佛敎硏究者の視點 - 方法論を中心として」 海外における佛敎硏究の方法と課題 京都 ; 大谷大學眞宗

綜合硏究所, pp.1-34



37. 荒牧典俊(아라마키 노리토시, 1936- ) 京都大學敎授

1975

「Suttanip ta 1032-1039: Ajitam avapucch について」 日佛年報 41, pp.1-16.

1980

「A text-strata-analytical Interpretation of the Concept Pa caskandhas」

京都大敎養學部, 人文 26, pp.1-36.

1983

「Suttanip ta A hakavaggaにみられる論爭批判について」

中川善敎先生頌德記念論集․佛敎と文化 京都 ; 同朋社出版, pp.117-146.

1984

「原始佛敎經典の成立について - 韻文經典から散文經典へ」 東洋學術硏究 23-1.

東京; 東洋哲學硏究所, pp.53-67.

1985

「Attada asutta(Sn 935-954)は「釋尊の言葉」であり得るか」 日佛年報 50, pp.1-18.

1988

「ゴ-タマ․ブッタの根本思想」 岩波講座 東洋思想 8 インド佛敎 1

東京 ; 岩波書店, pp.61-98.

38. 森章司(모리 쇼지1938- )東洋大學敎授

39. 片山一良(가타야마 이치로, 1942- )駒澤大學敎授

팔리어학에 관한 연구 및 번역과 최근 남방불교국가에 대한 불교인류학적 연구.

1990

「佛敎人類學- その立場と領域」 水野弘元博士米壽記念論集 - パ-リ 文化學の世界

東京; 春秋社, pp.233-261.



40. 浪花宣明(나미와 노부아키, 1948- )

舊姓, 우에스기(上杉). 1974년 大谷大學大學院修士졸업. 1978年 同 대학 박사과정 수료. 1980-1982년, 인도 푸나

(Poona)대학에 유학. Ph.D.(푸나대학)

1978

「サンカ-ラの硏究」 佛敎硏究 第7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會, pp.19-33.

1980

「行の硏究 - 有行心

8/29/2020 일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qkwmfk/88 12/14

「行の硏究 有行心と無行心」 佛敎硏究 第9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會, pp.97

114.

1981

「パ-リ佛敎における三歸依について - Up sakajan la k ra 第1章の硏究」 佛敎硏究 第10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

會, pp.127-148.

1982

「心の作用と h na」 佛敎硏究 第  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會, pp.101-117.

1983

「心所法のアビダルマ的變化」 佛敎硏究 第12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會, pp.71-

88.

1984

「パ-リ上座部における色法說の一考察 - nipphanna와parinipphanna」 佛敎硏究 第13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會,

pp.45-62.

1985

「色法の主觀的認識 - “ruppati”の解釋をめぐって - 」 佛敎學セミナ- 第41號, 京都, 大谷大學佛敎學會.

1987

在家佛敎の硏究 京都 ; 法藏館

1990

「パ-リ佛敎における色法をめぐる諸議論」 佛敎硏究 第19號, 兵松 ; 國際佛敎徒協會, pp.139-160.

41. 田中敎照 (다나카 교쇼, 1949- )武藏野女子大學敎授

초기 및 아비달마 불교에 대한 논문 다수. 특히 修行論 분야가 많음

初期佛敎の修行道論 東京; 山喜房 1993





42. 夏本文雄 (에노모토 문유, 1954- )

한역 아함경과 범어 단편의 아함경 연구 등

1982

「初期佛典における三明の展開」 佛敎硏究 12. 兵松; 國際佛敎徒協會, pp.63-81.

1983

「初期佛典における srava(漏)」 南都佛敎 50. 京都 pp.17-28.

1984

「阿含經典の成立」 東洋學術硏究 第23卷 第1號, 東京; 東洋哲學硏究所,pp.93-108.

1988-1

「初期佛敎思想の生成-北傳阿含の成立」 岩波講座 東洋思想 8 インド佛敎 1

東京 ; 岩波書店, pp.99-116

1988-2

「初期佛敎における業の消滅」 日佛年報 54. pp.1-13



다음의 두 논문은 저자가 독일의 괴팅겐대학의 연구원 이절에 이루어낸 연구성과이다. 내용을 보면, 전자는 바미얀(아프카니스탄)과 東터키스탄에서 발견된 說一切有部 所傳의 雜阿含經의 산스크리트 단편과 漢譯과의 대조연구이며, 후자는 대승불교의 유식학파의 논서인 瑜伽師地論 聲聞地品에 인용된 雜阿含經 상응부분에 대한 연구이다. 두 논문 모두사본연구와 산스크리트-한문-팔리-티베트어가 가능한 학자에 의한 이른바 철저한 문헌학적 연구의 본보기라 할수 있

다. 에노모토교수는 독일서 이 두 논문을 발표하고 1991년 12월 東京대학에서 이 두 논문을 자료로 일주일간의 집중강의를 했다. 불교연구를 위한 고전어인 산스크리트, 팔리, 티베트, 한문 자료의 비교검토와 해석으로 진행된 강의였다.



1989-1

‘Sanskrit Fragments from the Sa yukt gama Discovered in Bamiyan and Eastern Turkestan’ “Sanskrit-Texte aus dem

buddhistischen Kanon: Neuentdeckungen und Neueditionen” Gottingen ; Vandenhoeck & Ruprecht. pp.7-16.

1989-2

‘ ar r rthag th : A Collection of Canonical Verses in the Yogac r bh mi. part 1: Text’ “Sanskrit-Texte aus dem

buddhistischen Kanon: Neuentdeckungen und Neueditionen” Gottingen ; Vandenhoeck & Ruprecht. pp.17-35

후지요시 지카이(藤吉慈海)

インド․タイの佛敎 東京 ; 大東出版社 1991.인도와 태국, 버마 등지의 불교에 대한 논문 모음집.

부록 2

明治불교에 영향을 준 서양의 불교학자

부록 3





해외의 연구



1. 영국

Pali Text Society를 중심으로 한 연구

K.R.Norman, F.Gombrich

2. 덴마크

Critical Pali Dictionary 편찬을 중심으로 한 연구성과

3. 독일

괴팅겐 대학, 등

Heinz Bechert

1966

Buddhismus, Staat und Gesellschaft in den Ländern des Therav da-Buddhismus, Band 1 - Allgemeines un

8/29/2020 일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qkwmfk/88 13/14

Alfred Metzner Verlag.

1967

Buddhismus, Staat und Gesellschaft in den Ländern des Therav da-Buddhismus, Band 2 - Birma, Kambodscha, Laos,

Thailand, Wiesbaden, Otto Harrassowitz.

1973

Buddhismus, Staat und Gesellschaft in den Ländern des Therav da-Buddhismus, Band 3 - Bibliographie, Dokumente, Index,

Wiesbaden, Otto Harrassowitz.

Oskar von Hinüber

1968

Studien zur Kasussyntax des P li Besonders des Vinaya-pi aka, Münhen. 히뉘버 교수의 박사 학위 논문. 팔리 율장에 있

어서의 格變化 문장론. (書評 ; J.W.de Jong, Buddhist Studies(ed by Gregory Schopen), Berkeley, 1979, PP.219-221.

「도이치 印度學界の現況」 佛敎學세미나 23號 pp.76-83. 1976 大谷大學

各 章의 참고자료



2. 일본 근대 불교학의 성립

明治시대의 불교에 대한 연구 저술

2.01

明治시대의 불교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연구서로서 現代佛敎特輯號 明治佛敎の硏究․回顧(東京 ; 現代佛敎社, 1933)

를 들수 있다. 이 책은 총 780 쪽에 달하는 논문집으로 明治 시대의 불교연구를 위한 필독서이다. 특히 高楠順次郞의

「明治佛敎의 大勢」(6-17), 「明治佛敎에 영향을 준 서양의 불교학자」(152-161) 그리고 간단한 논문이지만 長井眞琴의

「明治佛敎의 原典硏究」(171-174) 등의 논문 참조.

2.02

岸本英夫 編 明治文化史 6 宗敎(東京 ; 原書房, 1979), 第三章 明治佛敎史 pp.147-252에는 德川幕府시대의 佛敎, 明

治維新과 廢佛毁釋, 불교도의 각성, 서구문화와의 접촉과 불교의 혁신, 「破邪顯正」운동과 불교의 부흥, 근대적 불교사상

의 전개 - 새로운 불교학의 수립과 불교의 정비시대의 순서로 明治시대의 불교계의 동향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특히 근

대적 불교사상의 전개 부분의 ‘유럽의 불교연구의 동향과 그 영향’과 ‘새로운 불교학의 수립’ 부분이 당시의 유학 상황을

말해주고 있음.

2.03

增谷文雄 增谷文雄著作集 12 近代の宗敎的生活者 (東京 ; 角川書店, 1982) 에서의 「近代佛敎思想史」 부분(pp.14-

147)의 ‘근대불교사상의 전개’, ‘구미불교학의 공헌’, ‘근본불교주의의 수립’ 등의 논문 참조.

2.04

渡邊海旭 歐米の佛敎 (東京 ; 丙午出版社, 1919. [渡邊海旭論文集(東京 ; 大東出版社, 1933 初版, 1936 再版)에

再錄 pp.1-191])는 明治시대, 서구에서의 불교연구상황을 종합적으로 연구 보고한 저술. 제1장 팔리성전의 연구, 제2장

梵語불교성전의 연구, 제3장 支那佛敎의 연구, 제4장 西藏불교의 연구, 제5장 인도학연구상의 불교, 제6장 西域발굴의

불교, 제7장 歐洲에 있어서 불교의 감화로 구성되어 있음. 이 가운데 1,2,5장을 참조.





2.1 근대 불교학자들에 대한 소개 및 傳記에 관한 논저



2.11

長崎法潤 「산스크리트의 착수」(「サンスクリット事始め」), 佛敎學세미나 52, 1990. 70-86에서는 南條文雄과 笠原硏

壽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2.12

雲井昭善 「南條文雄先生-近代佛敎學硏究의 先驅者」 佛敎學세미나 7, 1968. 60-70

2.13

「마음에 남은 근대의 불교자 100인<하>」(「心に殘る近代の佛敎者100人<下>」) 大法輪 東京 ; 大法輪閣, 平成5年

(1993)5月號 pp.120-145에 南條文雄, 高楠順次郞, 荻原雲來, 渡邊海旭, 姉崎正治, 木村泰賢, 宇井伯壽, 長井眞琴, 山口

益 등의 傳記와 업적에 대한 소개가 실려있음.

2.14

日本佛敎人名辭典

2.15

增谷文雄의 2.03 增谷文雄著作集 12 近代の宗敎的生活者에는 南條文雄, 木村泰賢, 渡邊海旭, 등에 대해 소개되어 있음.

2.16

山折哲雄 「여읜 <佛陀>-近代佛敎硏究의 功罪를 묻는다」(「やせほそった<佛陀>-近代佛敎硏究の功罪を問う」) 季刊 佛

敎 no.1, 東京 ; 法藏館 , 1987.10 pp.28-57에는 木村泰賢과 宇井伯壽, 和什哲郞의 緣起說에 대한 해석의 相異点을 논

하면서 木村泰賢과 宇井伯壽의 학문적 성향 및 傳記에 대해 서술되어 있음.

댓글 등록순 최신순

2012.06.04. 08:55

아다다사

안식(眼識)이 위와 같듯이 의식(意識)에 이르기까지도 그 상응하는 바에 따라 모두 다 알아야 한다.

안촉(眼觸)이란 무엇인가? 3가지가 화합(和合)하여 생겨나는 것으로 경계의 정묘(淨妙) 등의 대상(義)을 취한다.

위와 같이 나머지 촉(觸)의 각각도 각기 다른 경(境)에 따라서 그 상(相)을 설명하는 줄 알아야만 한다. 여기에 다시 두 가지가

있으니, 6처(處)의 종자가 섭수하는 바의 종자의 촉(觸)과 거기에서 생기게 되는 과(果)의 촉(觸)을 말한다. 욕계에는 여섯 가지

를 갖추고 있으며, 색계에는 네 가지, 무색계에

8/29/2020 일본에 있어서「초기 및 남방 상좌부 불교」 연구의 역사와 현황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qkwmfk/88 14/14

2012.06.11. 09:17

황 부다

온갖 다라니문에 대하여 온갖 다라니문이라 말하면서 온갖 다라니문이란 생각을 일으켜 집착하며, 온갖 삼마지문에 대하여 온

갖 삼마지문이라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