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정토교, 浄土教 , Pure Land Buddhism - Wikipedia

정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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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교(淨土敎)는 정토종(淨土宗) 또는 정토문(淨土門)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토교는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염불을 외어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에 왕생(往生)하여 깨달음을 얻는다고 설하는 종파이다.[1]

정토교는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 ·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 《아미타경(阿彌陀經)》의 이른바 《정토3부경(淨土三部經)》에 바탕을 두고 인도 불교에서 용수(龍樹) · 세친(世親) 등의 사상적 조직화를 거쳐, 중국 불교에 이르러 발달하였다.[1]

중국 불교에서 정토교는 남북조 시대부터 당나라 시대의 담란(曇鸞: 476~542· 도작(道綽: 562~645· 선도(善導: 613~681) 등에 의해 주창되었다.[1] 한국 불교에서 정토교는 남북국 시대 신라에 유행하였는데 원효가 주창하였다.[2]

도작은 "지금이 말법시대로다. 바야흐로 오탁악세에 이르렀으니 오직 정토교 일문(一門)만이 있어 들어가야 할 길이로다"라고 설파하고 구칭염불(口稱念佛) 또는 창명염불(唱名念佛)이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야말로 말법시대에 어울리며 이 방법만이 현실사회에서 유효한 불교적 실천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불교적 실천을 전수염불(專修念佛)이라고 한다.[3]

중국의 정토교[편집]

중국의 불교에서는 동진시대(東晋時代: 317~420)에 여산(廬山)의 혜원(慧遠: 335~417)에 의한 염불결사(念佛結社)로서의 백련사(白蓮社)에서 교단적인 움직임이 있었으나, 참다운 중국의 정토교(淨土敎)로서 구칭염불(口稱念佛)에 의한 극락왕생의 교의를 중심으로 하여 최초로 조직화를 완성한 사람은 담란(曇鸞: 476~542)이었다.[1][4]

담란은 보리유지(菩提流支: 5세기말~6세기초)가 번역한 《정토론》을 주석하여 《정토론주(淨土論註)》를 저술하여 범부(凡夫)의 왕생은 타력(他力)에 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토교 교리의 기초를 확립했다.[1][4]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 역설된 염불관(念佛觀)이 담란에 의해 칭명염불(稱名念佛)로 옮겨졌다.[1] 그리고 담란의 사상이 수나라(隋)와 당나라 초기에 걸쳐 활약한 도작(道綽: 562~645)에게 계승되어 《안락집(安樂集)》이라는 정토교의 근본성전(根本聖典)을 낳았다.[1] 그는 불교를 성도(聖道) · 정토(淨土)의 둘로 나누어 말법5탁(末法五濁)의 세상에는 오로지 아미타불에 귀의하여 정토왕생을 기원하는 정토교가 유일한 길이라 했다.[4]

나아가 정토교는 당나라 초기의 선도(善導: 613~681)에 의해 대성되었다.[1] 그리고 이와 동시에 염불(念佛)이 바로 서민 사이에 퍼졌다.[4] 선도는 도작의 가르침을 따라 염불을 실행하여 《관무량수경소(觀無量壽經疏)》를 저술했고, 일반 서민층에 정토교를 깊이 침투시키는 역할을 하였다.[1]

한편, 선도의 계통과는 별도로 자민삼장 혜일(慈愍三藏慧日: 680~748)이 주창한, 선종과 정토교의 가르침이 일치한다는 선정일치(禪淨一致)의 입장에 선 선정토교(禪淨土敎)가 있다.[1]

결국 중국의 정토교에는 여산 백련사(白蓮社)의 혜원류(慧遠流), 담란 · 도작 · 선도의 선도류(善導流), 자민삼장의 자민류 등 3파가 존재했다.[1]

특히 담란은 불교 수행의 길을 난행도(難行道)와 이행도(易行道)로 판별하였는데 이들 중 이행도가 그 후의 정토교의 주류를 이루었다.[1] 한편 선도는 일체행(一切行)을 정행(正行)과 잡행(雜行)으로 판별하여, 일심전념(一心專念)하여 미타(彌陀)의 명호(名號)를 염(念)하는 것을 정행(正行)으로 하고 그 밖의 제행(諸行)을 잡행(雜行)으로 하여 정행만이 왕생(往生)에의 근본도(根本道)임을 역설했다.[1] 이처럼 미타의 명호를 욈으로써 극락에 왕생할 수 있다는 일행전념(一行專念)의 순수한 신앙의 입장은 당나라 시대까지이며, 송나라 시대 이후는 선정쌍수(禪淨雙修: 선정과 염불을 함께 행함)의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1]

한국의 정토교[편집]

한국의 정토교(淨土敎)는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 이후의 남북국 시대부터 주로 민중의 지지를 받은 불교의 한 종파이다.[2]

불교 교의에 대한 깊은 연구를 주로 하는 다른 5교의 종파들과 달리 정토교는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외우는 염불만으로 죽은 후 서방정토(西方淨土), 즉 극락세계(極樂世界)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2] 무식하고 압박받는 하층 사회에서 환영받은 정토교는 현세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현세를 고해(苦海)라 여기고, 내세(來世)인 극락에 왕생(往生)하는 것을 소원한다.[2] 이리하여 많은 민중이 현세를 등지고 입산하였으며, 육신의 산 몸으로 하늘을 날아 서방정토로 왕생한다는 설화가 많이 전하게 되었다.[2]

한국 불교에서 정토교가 유행한 것은 신라의 사회적 모순에서 말미암은 것으로, 원효가 주창하였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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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교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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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교 란, 아미타 불의 극락 정토 에 왕생 하여 성불 하는 것을 설교한다 정토문 , 정토사상 이라고도 한다 아미타 불의 본원에 근거하여, 관불 이나 ​​염불 에 의해 그 정토 에 왕생 하려고 하는 가르침 [2] .

개요 편집 ]

정토에 대해 편집 ]

「정토(Kṣetra)」는, 아미타나 서방 등의 형용이 없는 한 본래는 불지·불토(불국토 ) 를 의미한다 [3] [ 요 검증 ] . 정토교에서는 정토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미타 불의 「서방 극악 정토  를 뜻 한다 .

아미타 신앙 편집 ]

아미타 신앙」이란, 아미타 불상을 대상으로 하는 신앙으로, 「정토 신앙」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정토교의 유행에 따라 각각의 종지·종파의 교리를 초월, 포괄한 민간신앙적 사상도 ‘아미타 신앙’에 포함될 수도 있다. 또한 아미타 불상은 많은 불교 종파에서 믿어지며 '아미타 신앙'은 하나의 경전에 제한되지 않는 회의의 넓이를 가진다.

서방신앙 편집 ]

아미타 불의 정토는 서방에 존재한다고 하지만, 햇볕이 가는(쉬는) 서방에 극락 (출전대로)이 있다고 하는 신앙의 기원은 수메르 문명 에 있어, 다른 고대 문명에도 보여진다고 한다 4] [ 요점 검증 ] . 극락에 도달하기 전에 "  의 나라 " 등 을 통과 해야 한다는 일정한 공통성도 보인다고  .

다른 힘 편집 ]

불교 경전 을 집대성한 다이쇼 신겨 대장경 에서는, 타력 본원 의 말은 일본 철술의 경해·논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6] [ 신뢰성 요 검증 ] . 또 다른 역문·자력문의 말은 중국 철술의 경해·논서에서 극히 드물게 사용되지만, 한역 경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7] [ 신뢰성요검증 ] .

관련 경전 편집 ]

일본의 정토교에서는 『불설 무량수경 』 (康僧鎧訳), 『 불설 관 무량수경』( 하라야야 역), 『불설 아미타경  ( 하토마라 역역), 『정토 「삼부경」이라고 총칭한다.

또, 그 밖의 경전에서는, 호 카케이 제23의 「약왕 보살 본 사품」에, 이 경전을 잘 이해하고 수행했다면 아미타 여래의 밑에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쓰여 있다 .

하토 마라 什역 에 의한 불설 아미타경

역사 편집 ]

인도 편집 ]

정토교의 성립시기는 인도에서 대승불교 가 흥기한 시대이다. 기원 100년경에 ' 무량수경 '과 ' 아미타 케이 '가 편찬된 것을 계기로 시대 경과와 함께 인도에서 널리 전개해 나간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종파로서의 정토교가 성립된 것은 아니다.

정토왕생의 사상을 강조한 논서로서, 류키 ( 150년 -250 년경 ) 의 『십주 毘沙論』「이행품」[8] , 천친 (4-5세기)의 『무량수 경우파 제사 원생정」(『정토론』・『왕생론』) 이 있다 요출전 ] . 천친 의 정토론은 흐린 줄무늬 의 주석을 통해 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 [2] .

덧붙여 「관무량 수경」은, 산스크리트어 의 원전이 발견되지 않고, 아마 4-5세기 무렵에 중앙 아시아에서 대강이 성립해, 전역에 있어서 중국적 요소가 가미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중국·일본의 정토교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중국 편집 ]

중국에서는 2세기 후반부터 정토교관계의 경전 이 전해지고, 5세기 초에는 하산 의 혜원 ( 334년 -416  )이 ' 반주삼매경 '에 기초하여 백련사 라는 염불결사를 맺어 초기 의 중국 정토교의 주류가 되는 요출전 ] . 이후, 제종의 학자로 정토교를 아울러 믿고 겸수하는 자가 많았지만, 정토교를 독점적으로 홍수한 것은 당의 도량 · 선도 와 회감  일파였다 [2] . 이들과는 별도로 혜일 (慈愍三蔵)도 염불을 진행하고 교단을 발전시켰다 [2] . 혜일교단의 발전은 불교를 지적인 교리중심의 학문에서 정조적인 종교로 전회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 .

산서성 의 현중사 를 중심으로 한 흐린 무늬 ( 476 년경 - 542 년경 )가, 천친의 「정토론」(「왕생론」)을 주석한 「무량 수경 유파 제사 원생 '('정토론'' '왕생논문') 을 철술한다. 그 흐린 줄무늬의 영향을 받은 도량 ( 562년 -645  )이 '불설관 무량수경'을 해석한 '안락집'을 철술한다.

도량의 제자인 선도 ( 613년 -681  )가 '관무량 수경집'('관경집') 을 철술하고, '불설관무량수경'은 '관상념불'이 아니라 ' 칭명념불 ' '을 권고하는 교전으로 해석한다.

이렇게 해서 '명명념불'을 중심으로 하는 정토사상이 확립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그 사상은 주류가 되지 않았다.

명대 에는, 혜일 ( 680년 -748  ), 선도의 정토교를 기반으로, 요출전 ] 주연 이 선과 염불의 일치를 설명했다 [2] . 그 영향으로 중국에서는 정토교를  등의 여러 종과 융합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후의 중국에 있어서의 「선」의 대세가 되는 「념불선」의 원류가 되는 요출전 ] .

그 외에 법조 (? - 777 년경 )가 음악적으로 염불을 주창하는 ' 5회념불 '을 제창하고 남악·고대산·태원·장안 등의 지역에 퍼뜨린다. 『정토5회념불간경관경의』, 『정토5회념불략법사 의식』을 철술한다.

법연 은 『선택본 원념불집 』에서 중국정토교의 법의에 대해 혜원의 「광산혜원류」, 혜일의 「자영삼장류」, 흐린 靡・道綽・선도의 「道綽・善導流」으로 분류 한다 9] . 광설 불교어 대사전에 의하면, 옛부터 중국의 정토교에는 혜원류(廬山流)·선도류·자영류의 3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선도류는 일본 정토교의 기초가 되었다 라는 [2] .

일본 편집 ]

아스카 시대 · 나라 시대 편집 ]

7세기 전반에 정토교(정토사상)가 전해져, 아미타불의 조상이 활발해진다 요출전 ] . 나라시대 에는 지광 이나 예광 이 정토교를 신봉하고, 남도계의 정토교의 소지가 만들어졌다 [2] .

헤이안 시대 편집 ]

히에이산에서는, 천대종의 4종 삼매 중 하나인 상행 삼매에 근거한 염불이 퍼지고, 제사의 상행 삼매당을 중심으로 하여 염불중이 모여 정업을 수수하게 되었다 [2] . 귀족들 사이에도 정토교의 신봉자가 나타나 정토 신앙에 기초한 조사나 조상이 이루어졌다 [2] . 임종에 내영을 기다리는 풍조도 이 시대에 퍼진다 [2] . 공 야나 요시노부 의  통념불 등에 의해, 일반 민중에게도 정토교가 퍼졌다 [2] .

헤이안 시대의 저명한 정토교가로서 남도계에는 창해 , 영관 , 실범 , 중예 , 진해 가 있고, 히에이산계에는 양원 , 원신 , 승범 이 있지만, 그들은 모두 책으로 한다 종이 정토교와는 별도로 있었고, 그와 함께 정토교를 믿는다는 입장이었다 [2] .

헤이안 시대 초기 편집 ]
엔인
승화 5년(838년)에는 견당사 의 일원으로 엔인( 794년 -864  )이 도해해 유학한다. 중국 오대산 에서 법조류의 5회념불을 배운다. 그 밖에도 오흐 · 밀교 등을 배우고 승화 14년(847년)으로 귀국한다. 히에이산 에 있어서, 그 오다이산의 인성념불을 상행 삼매 [주석 1] 에 도입·융합해, 천대 정토교의 발상이 된다. 상행삼매당이 건립되어 정관 7년(865년)에는 상행삼매에 의한 '관상념불행'이 실천되게 된다.
양원
양원( 912년 -985  )이 『극악정토 9품왕생의』를 저술한다. 또 히에이 야마 요코카와(요카와) 의 정비를 한다.

이렇게 헤이안 시대 초기 에는 아미타불을 사관의 대상으로 한 「관상념불」이 전해진다. 우선 하급귀족에게 받아들여졌다. 당시의 귀족 사회는 후지와라씨 가 주요한 지위를 독점하고 있어, 다른 씨족의 사람은 극히 작은 출세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만으로, 이 대기 생활이 불신·불국토를 동경의 마음을 가지고 생각 존경하는 「관상념불」의 정감에 적합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헤이안 시대 중기 편집 ]

헤이안 시대의 사원은 나라의 관리하에 있었고, 정토사상은 주로 교토의 귀족의 신앙이었다. 또한 (관) 스님은 현대에서 말하는 공무원이었다. 관승은 제약도 많아 국가를 위해 일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제약에 의해 서민의 구제를 할 수 없는 상황에 혐오가 가해 관승을 그만두고 개인적으로 교화활동하는 ‘사 득승 ’이 나타나게 된다. 또 대사원에 소속되지 않는 명승을 「」(히지리)이라고 한다.

공야
공야( 903년 -972  )는 염불을 주창하면서 각지에서 길을 만들고 다리를 짓는 등 사회사업에 종사하면서 제국을 유행한다. 동시에 서민에 대해 정력적으로 교화를 하고 서민의 소원과 고민을 듣고 아미타 신앙과 염불의 보급에 진력한다. 공야는, 「시성」(이치히지리)・「아미타성」이라고 불린다. 공야는 무용불의 실질적인 창시자이기도 하다.
원신
원신( 942년 -1017  )은 양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985년에 ' 왕생 요집 '을 저술하고 일본인의 정토관·지옥관에 영향을 주었다.
『왕생요집』은 아미타 여래를 관상하는 법과 극락정토로의 왕생의 구체적인 방법을 논한 염불사상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실천적이고 매우 알기 쉬운 것으로, 그림 풀기에 의해 널리 서민에게도 퍼졌다. 동서는 「관상념불」을 중시했지만, 일반 민중을 위한 「칭명념불」을 인지시킨 것은, 후의 「칭명념불」중시로 하는 가르침에 큰 영향을 주어, 후의 정토교의 발전 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책이 된다.
986년에는 히에이산에 '253삼합'이라는 결사가 만들어졌고, 여기서 원신은 지도적 입장에 서서 매월 1회의 염불삼매를 실시했다. 결집한 사람들은 서로 계계를 나누고 임종 시에는 내영을 염두에 두고 왕생을 도왔다고 한다.
겐신은 천대종의 스님이었지만 세속화되고 있던 숙산의 중심에서 떨어져 수학·수행했다.
慶滋保胤
헤이안 시대 중기의 문인으로 중급 귀족이기도 한 게이오 보원(931년경 - 1002년)은 승속 합동의 법회인 '권학회'(칸가쿠에)를 개최한다. 또, 정토신앙에 의해 극악왕생을 이루었다고 하는 사람들의 전기를 모은 『일본왕생극악기』를 저술한다.
후에는 『일본 왕생극악기』의 편집방법을 답습한 『속본아사 왕생전』(오에타보), 『고유왕생전』( 미젠 야스야스), 『삼외왕생전』(사야 렌 연상) 등 두드러진다.

이와 같이 구체적인 실례로 정토왕생을 설하는 방법은 서민에 대한 정토교 보급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중·하급 귀족 사이에 정토교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상급 귀족인 후지와라씨도 그 영향을 받아, 현세의 영화를 내세에까지 하는 생각으로부터, 정토교를 신앙하기 시작한 것과 생각된다.

따라서 일본의 불교는 국가관리의 구불교에서 민중을 구제의 대상으로 하는 대중불교로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헤이안 시대 말기 편집 ]
평등원 봉황당
「말법」의 도래
말법」이란, 석존 입멸로부터 2천년을 경과한 다음 1만년을 「말법」의 시대로 하고, [10]「가르침만이 남아, 수행을 어떻게 실천하려고 해도, 깨달음을 얻는 것 는 불가능하게 되는 시대”라고 하고 있다. 이 '말법'에 근거한 사상은 인도에는 없고 중국 남북조 시대에 성립해 일본에 전파했다. 석존의 입멸은 50수설이지만, 법인의 『파사론』 상권에 그리는 『주서이기』에 근거한 기원전 943년으로 하는 설을 바탕으로, 말법 제1년을 헤이안 말기의 영승 7 연(1052년)으로 한다.
본래 「말법」은, 상기와 같이 불교에 있어서의 시대 구분이었지만, 헤이안 시대 말기에 재해·전란이 빈발한 것에 따라 종말론 적인 사상으로서 파악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말법'은 세계의 멸망으로 여겨졌고, 귀족도 서민도 그 '말법'의 도래에 두려워했다. 게다가 「말법」에서는 현세에서의 구제의 가능성이 부정되기 때문에, 사후의 극락 정토에의 왕생을 요구하는 풍조가 높아져, 정토교가 급속히 퍼지게 된다. 다만, 이설로서, 정토교의 퍼짐을 가져온 종말론적인 사상은 본래는 유교 나 도교 등의 고대 중국 사상에 끝을 발하는 「말대」관이라고 부르는 것이어, 불교의 쇠미에 대해서는 어쨌든 당시의 사회에서 문제시된 인신기근의 변화에는 접할 수 없는 '말법' 사상에서는 사상적 배경의 설명이 붙지 않고, 그 영향력은 한정적이었다고 하는 설도 있다 [11] .
말법이 도래하는 영승 7년에, 관 백인 후지와라 요시도리 가 교토 우지 의 평등원 에, 헤이안 시대의 정토 신앙의 상징의 하나인 아미타도(봉황당)를 건립했다. 아미타도는, 「정토 3 부경」 의 「불설관 무량 수경」이나 「불설 아미타경」 에 설설되어 있는 장엄화려한 극악 정토를 표현해, 외관은 극락의 아미타 여래의 궁전을 본뜬 있다.
이 무렵에는 아야타 신앙은 귀족사회에 깊게 침투해, 정인을 잇는 아야타여래와 아미타도 건축이 활발해진다. 아미타도에서는 아미타래 영도도 탄생했다.
평등원 봉황당 외에도 수많은 현존하는 당우가 알려져 있으며, 주된 것은 중 존사 금색당 , 법계사 아야 도당 , 시라미즈 아야 도당 등이 있다.
양인
요시노부는, ( 1072년 -1132  )는, 「한사람의 염불이 만인의 염불과 융합한다」라고 하는 융통념불( 대념불) 을 설해, 융통념 불종 의 조가 된다.

천대 이외에도 삼론종 의 영관 ( 1033년 -1111  )과 진언종의 각둔 ( 1095년 -1143  ) 등의 염불자를 배출한다.

이 무렵까지, 수험도 의 수행지인 구마 노는 정토로 간주되게 되어, 원정기 에는 역대의 상황 이 자주 참배했다. 후시라카와인 의 참배는 실로 34회에 달했다. 구마노 미야마 에 남아 있는 구주쿠 왕자 는, 12세기 - 13세기 사이에 급속히 조직된 일군의 신사이며, 요즘의 황족 이나 귀인 의 구마노 참배 에 앞서를 맡은 구마노 수험 들이 참배의 안전을 바라서 모신 것이었다.

가마쿠라 시대 편집 ]

헤이안 말기 부터 가마쿠라 시대 에, 지금까지의 귀족을 대상으로 한 불교로부터, 무사계급·일반 서민을 대상으로 한 신앙사상의 변혁이 일어난다. (자세한 것은, 가마쿠라 불교 를 참조.)

또 가마쿠라 시대가 되면 그때까지의 귀족에 의한 통치에서 무가에 의한 통치로 정권이 옮겨 정치·경제·사회의 극적인 구조 변화와 발전을 이룬다.

말법사상·불교의 변혁·사회구조의 변화 등의 기운에 연동해 정토교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다. 이 정토사상의 전개를 '일본불교의 정화'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는 한편, 말세적인 세정에서 태어난 새로운 종교에 불과하다고 부정적으로 파악할 의견도 있다. [12]

법연 (원공)
법연(법연방원공, 1133년 -1212  )은 정토종 의 개조로 여겨진다. 1198년에 '선택본 원념불집'('선택집') 을 철술하고 '전수념불'을 제창한다.
1145년에 히에이산에 오른다. 1175년 선도 (중국 정토교)의 '관무량 수경집'에 의해 ' 전수념불 '로 진행되어 히에이산을 내려 히가시야마 요시미즈에 살고 길수교단을 형성해 '전수념불'의 가르침을 펼친다. (1175년이, 종지로서의 정토종의 립교 개종의 해로 된다.)
법연의 제창한 「전수념불」이란, 정토왕생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생각되고 있던 「관상념불」을 부정하고, 「칭명념불」만을 인정한 것이다. 「미나미 무아미타 불」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귀호나 남녀의 구별 없이 서방극악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말해, 왕생은 임종시에 결정한다고 했다.
또 「선택집」에 있어서, 올바르게 왕생 정토를 밝히는 가르침을 「불설 무량 수경」(조선 강승 갑옷 번역), 「불설관 무량 수경」(劉宋畺良耶舎訳), 「불설 아미타경」(姚秦鳩) 마라 십역)의 3경전을 「정토 3부경」으로 하고, 천친의 「정토론」을 더해 「3경 일론」이라고 한다.

겐조 의 문류에는 변장의 진서류, 증공의 니시야마류, 다카히로의 다념 의 , 나가 사이  여러  본원  , 행서 의 일념  의 5 류  있어, 이것에 친무의 진종을 더한다 6류로 한다 [2] . 원공문하의 정토교에 15류를 세는 일도 있다 [2] .

친 줄무늬
親鸞( 1173년 -1262  )는 법연한 제자 중 한 명. 『현정토진실교행증문류』(『교행신증』) 등을 현저히 법연의 가르침을 계승 발전시켜, 후에 정토진종 의 종조로 된다. [주석 2]
1181년에 히에이산에 오른다.
1201년에는 수행에서는 민중을 구제할 수 없다고 수행불교와 결별해 히에이산을 내린다. 그리고 법연의 요시미즈 교단에 입문해, 제자 들어간다. 염불정지 에 의해 유죄에 처해져 승적의 박탈 후는 법연의 조언에 따라 평생에 걸쳐 비승비속의 입장을 관철했다. 용면 후에는 동국 (관동)을 중심으로 20년에 걸친 포교생활을 보내, 염불의 가르침을 더욱 심화시킨다. 교토로 돌아오고 나서는 저작 활동에 전념해, 1247년에 「교행 신증」을 철술, 수많은 경전・논석을 인용・해석해, 「교」・「행」・「신」・「증 '의 4법을 드러낸다. 아미타 불의 일에 의해 일어난 「진실신심」을 받는 것을 인하여, 어떠한 사람이라도 현생에 정토왕생이 약속되는 「정정사」에 살고 반드시 멸도에 이르게 된다고 설.
종지로서의 정토진종이 성립하는 것은 몰후이다.
한 편
한 편은 ( 1239년 -1289  )은 시종 의 개조로 여겨진다. 1251년에 다자이후 에 가서 법연의 손제자 인 정토종의 성들 1203년 -1279  )에 사사했다. 그 후는 제국을 편력하고 기이의 구마노 본궁증 성전 에서 구마노 권현으로부터 계시를 얻고 깨달음을 열고 시종을 개종했다고 한다. 그 계시란, 훨씬 오래된 법장 히오카의 서원에 의해 중생은 구원되고 있기 때문에, 「미나미 무아미타 불」의 각호를 쓴 지폐를 민중에게 배부(부산), 민중에 이미 구원되어 있는 것을 가르쳐 돌리는 것이었다. 아미타 불의 절대성은 '신'조차도 필요없고, 염불을 주창하는 것만으로 극락왕생할 수 있다고 설했다. 만년에는 춤추는 부처를 시작한다.

헤이안 시대 후기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 흥분한 융통념 불종 · 정토종 · 정토 진종 · 시종 은 그 후 각각 발달을 잡고 일본불교에서 일대계통을 형성하여 현재에 이른다.

무로마치 시대 이후 편집 ]

연꽃
혼간지는 친무지의 증손 인 각여 ( 1270년 -1351  )가 친무의 묘당을 사격화하고 혼간지 교단이 성립한다. 그 후 쇠퇴해 천대종의 청련원의 말사가 되지만, 무로마치 시대 에 혼간지 제8세 연여 ( 1415년 -1499  )에 의해 재흥한다.
관정 6년(1465년)에 연력사 서탑의 중도에 의해 오타니혼간지는 파각된다.
문명 3년에 호쿠리쿠 요시자키에 가서 요시자키 고보 를 건립한다. 원래 호쿠리쿠 지방은 일향 이나 일편 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며, 급속히 교단은 확대해 나간다.
신도는 '문도'라고도 불리지만 타종으로부터 '일향종'이라 불리는 강대한 신도 집단을 형성했다. 「일향」은 「오로지」라고도 읽어, 「오로지 아미타 불의 구제를 믿는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확실히 오로지 「미나미 무아미타 불」이라고 계속 칭찬하는 모습으로부터, 전수념불의 취지로 하도록 전체를 파악하기 십상이지만, 실제로는 수험도 의 행자나, 밀교 등의 승이 정토 진종에 종지 바꾸어, 혼간지 교단의 스님이 된 자들이 나타난다. 일부에서는 그 자들에 의해 정토진종과 타종의 교리가 복잡하게 혼합되어 정토진종의 교리에는 없는 ' 주술 '이나 '기도' 등의 민간신앙이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반드시 전수라고는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에 대해 연연은 재삼에 걸쳐 ' 어문 ' 등을 이용해 칭명념불을 권하지만, 문명 7년(1475년) 요시자키를 퇴거하고 산과로 옮긴다.
연련의 요시자키 퇴거 후에도 진종문도의 단결력은 절대였고, 구래의 수호 다이묘의 세력은 현저하게 깎아졌다. 그 중에서도 가가 일향일규 와 야마시로국일규 등의 일향일규 는 유명하다. 이 때문에 많은 수호 다이묘는 타협하여 공존의 길을 선택한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 등은 철저히 탄압해, 10년에 걸쳐 이시야마 혼간지 절을 떨어뜨려, 혼간지 교단의 사원 활동에만 한정시킨다. (자세한 것은 이시야마 합전 을 참조.)
그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 의 개입에 의한 종주 계승 문제를 기인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 의해 혼간지 교단은 동서로 분립한다. (자세한 것은, 혼간지의 역사 를 참조.)

각주 편집 ]

각주 사용법 ]

주석 편집 ]

  1. ^ 상행 삼매… 『반배 삼매경』에 근거해, 90일간 쉬지 않고 아미타 불상의 주위를, 입에 염불을 외치면서, 마음에 아미타 불을 염려하는 행.
  2. ^ 친무의 저서에 「정토진종」・「진종」이란 것은, 종지로서의 「정토진종」이 아니라, 「참의 종교인 정토종의 가르침(법연의 가르침)」이다. 덧붙여 정토진종의 개조는 친안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그것은 친안함 후에 제정된 것이다. 親鸞 자신은 독립 개종의 의사는 없고, 법연하게 사사할 수 있었던 것을 평생의 기쁨으로 했다.

출처 편집 ]

  1. ↑ 나카무라 전 「광설 불교어 대사전」상, 도쿄 서적, 2001년 6월, 889 및 890.
  2. ↑ o 종합 불교 대사전 편집 위원회(편)『종합 불교 대사전』상, 법장관, 1988년 1월, 733-734페이지.
  3. बुद्धक्षेत्र (buddhakSetra) - Spoken Sanskrit 사전.
  4.  『고대 전설과 문학』 도이 코지(이와나미 서점)
  5.  『고대 전설과 문학』 도이 코지(이와나미 서점)
  6. ↑ 타력 본원 (일본 철술의 '칸이 히라부', '료리 히토부, 칸논 히사부', '칸제종부'에서만 볼 수 있음) - 다이쇼 신겨 대장경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7. ↑ 다른 역문 (「續經疏部」「笌諸宗部」는 일본 撰述) - 大正新脩大蔵経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8. ^ 『십주 비옥사론』 「이행품」… 「십주 비옥사론」
  9. ^ 분류… 『선택집』에 '우산산 혜원법사 자경삼장도 료선도 등 시야'라고 있다.
  10.  『일본사상전사』134페이지
  11.  모리 신노스케 “말대관과 말법 사상” “섭관원 정기 사상사 연구”(사문각 출판, 2013년) ISBN 978-4-7842-1665-9 2008-9년))
  12. 와타나베 테루히로 『일본의 불교』 p 204 「이 말세적인 신흥 종교를 「일본 불교의 정화」라고 부르는 편견이 지금도 일부로 행해지고 있지만, 그러한 것을 말하는 것은 불교의 본질 라고 실천적 의의를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 문헌 편집 ]

관련 항목 편집 ]

외부 링크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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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Land Buddhism - Wikipedia

Pure Land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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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tābha and his attendant bodhisattvas Avalokiteśvara (right) and Mahāsthāmaprāpta (left)

Pure Land Buddhism (Chinese淨土宗pinyinJìngtǔzōngJapanese浄土仏教romanizedJōdo bukkyōKorean정토종RRJeongto-jongVietnameseTịnh Độ Tông), also referred to as Amidism in English,[1][2] is a broad branch of Mahayana Buddhism and one of the most widely practiced traditions of Buddhism in East AsiaPure Land is a tradition of Buddhist teachings that are focused on the Buddha Amitābha. The three primary texts of the tradition, known as the "Three Pure Land Sutras", are the Longer Sukhāvatīvyūha Sūtra (Infinite Life Sutra), Amitayurdhyana Sutra (Contemplation Sutra) and the Shorter Sukhāvatīvyūha Sūtra (Amitabha Sutra).

Pure Land oriented practices and concepts are found within basic Mahāyāna Buddhist cosmology, and form an important component of the Mahāyāna Buddhist traditions of ChinaJapanKoreaTibet and Vietnam. The term "Pure Land Buddhism" is used to describe both the Pure Land soteriology of Mahayana Buddhism, which may be better understood as "Pure Land traditions" or "Pure Land teachings", as well as the separate Pure Land sects that developed in Japan from the work of Hōnen. Pure Land Buddhism is built on the belief that there will never be a world which is not corrupt, so the rebirth in another plane, the "Pure Land", is the goal.[3]

Early history[edit]

Statue of Amitābha Buddha seated in meditation. BorobudurJavaIndonesia.
Mount Lu, where the Chinese Pure Land tradition was founded.

History in India[edit]

The Pure Land teachings were first developed in India, and were very popular in Kashmir and Central Asia, where they might have originated.[4] Pure Land sutras were brought from the Gandhāra region to China as early as 147 CE, when the Indo-Kushan monk Lokakṣema began translating the first Buddhist sūtras into Chinese.[5] The earliest of these translations show evidence of having been translated from the Gāndhārī language, a Prakrit.[6] There are also images of Amitābha with the bodhisattvas Avalokiteśvara and Mahāsthāmaprāpta which were made in Gandhāra during the Kushan era.[7]

In the Buddhist traditions of India, Pure Land doctrines and practices were disseminated by well-known exponents of the Mahāyāna teachings, including Nāgārjuna and Vasubandhu.[8] Pure Land schools arose because of the belief that humans were becoming incapable of Dharma, emphasizing that humans needed help from another power; that power being Amitābha Buddha.[9] Although Amitābha is honored and venerated in Pure Land traditions, this was clearly distinguished from worship of the Hindu gods, as Pure Land practice has its roots in the Buddhist ideal of the bodhisattva.[10]

Pure Land sutras[edit]

The three principal Pure Land sūtras are the Longer Sukhāvatīvyūha SūtraAmitayurdhyana Sutra and the Shorter Sukhāvatīvyūha Sūtra.[11] These sutras describe Amitābha and his Pure Land of Bliss, called Sukhavati. Also related to the Pure Land tradition is the Pratyutpanna Samādhi Sūtra, which gives an early description of the practice of reciting the name of Amitābha as a meditation method, although it does not enumerate any vows of Amitābha or the qualities of Sukhāvatī.

Bodhisattvas hear about the Buddha Amitābha and call him to mind again and again in this land. Because of this calling to mind, they see the Buddha Amitābha. Having seen him they ask him what dharmas it takes to be born in the realm of the Buddha Amitābha. Then the Buddha Amitābha says to these bodhisattvas: "If you wish to come and be born in my realm, you must always call me to mind again and again, you must always keep this thought in mind without letting up, and thus you will succeed in coming to be born in my realm."[12]

In addition to these sutras, many other Mahāyāna texts also feature Amitābha, and a total of 290 such works have been identified in the Taishō Tripiṭaka.[13]

According to Julian Pas, the long and short Sukhāvatīvyūha sūtras were composed during the 1st and 2nd centuries CE, though he considers the smaller Sukhāvatīvyūha to be earlier.[14]

Andrew Skilton writes that the descriptions of Sukhāvatī given in the Sukhāvatīvyūha sūtras suggests that these descriptions were originally used for meditation: "This land, called Sukhāvatī or "blissful," is described in great detail, in a way that suggests that the sūtras were to be used as guides to visualization meditation, and also gives an impression of a magical world of intense visual and sonorous delight."[15]

In the Infinite Life SutraGautama Buddha begins by describing to his attendant Ānanda a past life of the buddha Amitābha. He states that in a past life, Amitābha was once a king who renounced his kingdom, and became a monastic bodhisattva named Dharmākara ("Dharma Storehouse").[16] Under the guidance of the buddha Lokeśvararāja ("World Sovereign King"), innumerable buddha-lands throughout the ten directions were revealed to him.[16] After meditating for five eons as a bodhisattva, he then made a great series of vows to save all sentient beings, and through his great merit, created the realm of Sukhāvatī ("Ultimate Bliss").[16][17] This land of Sukhāvatī would later come to be known as the Pure Land (Chinese淨土) in Chinese translation.

Early history in China[edit]

Book open at the Chinese version of the Shorter Sukhāvatīvyūha Sūtra with Japanese annotations.

The Pure Land teachings first became prominent in China with the founding of Donglin Temple at Mount Lu (Chinese廬山) by Huiyuan (Chinese慧遠) in 402. As a young man, Huiyuan practiced Daoism, but felt the theories of immortality to be vague and unreliable, and unrepresentative of the ultimate truth.[18] Instead, he turned to Buddhism and became a monk learning under Dao'an (Chinese道安). Later he founded a monastery at the top of Mount Lu and invited well-known literati to study and practice Buddhism there, where they formed the White Lotus Society (Chinese白蓮社).[19] They accepted the Shorter Sukhāvatīvyūha Sūtra and the Longer Sukhāvatīvyūha Sūtra as their standards among the Buddhist sūtras, and they advocated the practice of reciting the name of Amitābha Buddha in order to attain rebirth in the western pure land of Sukhāvatī.[20] Mount Lu is regarded as being among the most sacred religious sites of the Pure Land Buddhist tradition,[21] and the site of the first Pure Land gathering.[22]

The Pure Land teachings and meditation methods quickly spread throughout China and were popularized by a series of elite monastic thinkers. The main teaching of the Chinese Pure Land tradition is based on focusing the mind with Mindfulness of the Buddha (Skt. buddhānusmṛti) through recitation of the name of Amitābha Buddha, so as to attain rebirth in his pure land of Sukhāvatī.[23] Early Pure Land as practiced in China by the monastic, Tanluan, is described as follows:

[Tanluan] describes the visualization of Amitābha and Sukhāvatī in minute detail, he regards the invocation of the Buddha's name as a spell working in the inconceivable realm (acintya-dhātu), and he describes how the realized Pure Land devotee manifests human (nirmita) bodies in all times and places. His knowledge of Buddhism is deep. He uses over twenty sūtras and more than a dozen śāstras to argue his case. There are eighty-one references to the Mahāprajñāpāramitāupadeśa alone, and twenty-one references to the Chinese Mādhyamaka Master Sengchao, none of them trivial or out of place.[24]

In China, Pure Land practices were always historically viewed as a practice layer that could be integrated together with the teachings and practices of other Buddhist traditions. As such, no independent Pure Land school ever emerged in China since it was regarded and practiced as an integral part of other "schools" such as Tiantai, Vinaya and Chan Buddhism.[25][26][27][28]

At a later date, the Pure Land teachings spread to Japan and slowly grew in prominence. Genshin (942–1017) caused Fujiwara no Michinaga (966-1028) to accept the Pure Land teachings. Hōnen (1133–1212) established Pure Land Buddhism as an independent sect in Japan known as Jōdo-shū.

Today Pure Land is an important form of Buddhism in East Asia. For instance, in Japan alone, Pure Land schools make up almost 40 percent of Buddhist practitioners and has the most temples, second only to Zen schools.[29]

The Pure Land[edit]

Contemporary Pure Land traditions see Amitābha expounding the Dharma in his buddha-field (Skt. buddhakṣetra), or "pure land", a region offering respite from karmic transmigration. Amitābha's pure land of Sukhāvatī is described in the Longer Sukhāvatīvyūha Sūtra as a land of beauty that surpasses all other realms. It is said to be inhabited by many gods, men, flowers, fruits, and adorned with wish-granting trees where rare birds come to rest.[30] In Pure Land traditions, entering the Pure Land is popularly perceived as equivalent to the attainment of enlightenment. Upon entry into the Pure Land, the practitioner is then instructed by Amitābha Buddha and numerous bodhisattvas until full and complete enlightenment is reached. This person then has the choice of returning at any time as a bodhisattva to any of the six realms of existence in order to help all sentient beings in saṃsāra, or to stay the whole duration, reach buddhahood, and subsequently deliver beings to the shore of liberation.[citation needed]

In Mahāyāna Buddhism, there are many buddhas, and each buddha has a pure land. Amitābha's pure land of Sukhāvatī is understood to be in the western direction, whereas Akṣobhya's pure land of Abhirati is to the east. Though there are other traditions devoted to various Pure Lands, each of Pure Lands except Amitābha's is called by the different name without calling it pure land, and Amitabha's is by far the most popular. Few Pure Land buddhists have practiced the harder Pratyutpanna samadhi.[citation needed]

Sutras of Pure Land Buddhism preach that Dharma brings effects equally without distinction of saints or the imperial family. This is one of the reasons that became most popular among the populace. In addition, it references that benevolences expecting the reward do not have good deeds, and suggests that good and evil may be interchanged in the difference of one's situation. Hence, it was thought that menial persons could be released from the underworld like Hell and arrive at Pure Land easily depending on their good deeds in one's lifetime. However, because this teaching includes extremely difficult subject matter, various denominations or sects appeared over the interpretation.[citation needed]

Practices[edit]

Mindfulness of Amitābha Buddha[edit]

Repeating the name of Amitābha is traditionally a form of mindfulness of the Buddha (Skt. buddhānusmṛti). This term was translated into Chinese as nianfo (Chinese: 念佛; Japanese: nenbutsu), by which it is popularly known in English. The practice is described as calling the buddha to mind by repeating his name, to enable the practitioner to bring all his or her attention upon that Buddha (See: samādhi).[31] This may be done vocally or mentally, and with or without the use of Buddhist prayer beads. Those who practice this method often commit to a fixed set of repetitions per day.[31] For instance, the monk Shandao is said to have practiced this day and night without interruption, each time emitting light from his mouth. Therefore, he was bestowed with the title "Great Master of Light" (Chinese光明大師) by Emperor Gaozong of Tang.[32]

In Chinese Buddhism, there is a related practice called the "dual path of Chan and Pure Land cultivation", which is also called the "dual path of emptiness and existence."[33] As taught by Nan Huai-Chin, the name of Amitābha is recited slowly, and the mind is emptied out after each repetition. When idle thoughts arise, the name is repeated again to clear them. With constant practice, the mind is able to remain peacefully in emptiness, culminating in the attainment of samādhi.[33][34]

Pure Land schools in Japan have different interpretations of nianfo where they emphasize faith in Amitābha rather than meditation.[35] According to the beliefs of Japanese Pure Land sects such as Jōdo-shū and Jōdo Shinshū, exclusivity of the practice of nianfo/nembutsu over all other Buddhist practices was emphasized by the three Chinese Patriarchs of their purported lineage: TanluanDaochuo and Shandao. This stemmed from the writings of Honen, who also interpreted the Three Patriarchs as having advocated for exclusive reliance on Pure Land teachings. However, modern historiography has shown that the Three Patriarchs never focused on nianfo as an exclusive practice; they also taught other techniques such as meditation as well as contemplation exercises.[27][28] For instance, Shandao was noted to be a practitioner who engaged in the austere practices of never lying down to sleep and constantly practicing samādhi and ritual activity, and he is said to have advised other people to do the same. He also wrote extensive commentaries on the complex samādhi practices of visualization.[27] In addition, Tanluan was also noted to have written commentaries on numerous Mahāyāna scriptures, not just Pure Land ones.[27]

Pure Land Rebirth Dhāraṇī[edit]

Engraving of a Sanskrit dhāraṇī for Amitābha written in the Siddhaṃ scriptMogao CavesDunhuang, China

Repeating the Pure Land Rebirth dhāraṇī is another method in Pure Land Buddhism. Similar to the mindfulness practice of repeating the name of Amitābha, this dhāraṇī is another method of meditation and recitation in Pure Land Buddhism. The repetition of this dhāraṇī is said to be very popular among traditional Chinese Buddhists.[32] It is traditionally preserved in Sanskrit, and it is said that when a devotee succeeds in realizing singleness of mind by repeating a mantra, its true and profound meaning will be clearly revealed.[32]

namo amitābhāya tathāgatāya tadyathā
amṛt[od]bhave amṛta[siddhambhave]
amṛtavikrānte amṛtavikrāntagāmini
gagana kīrtī[kare] svāhā

The Chinese use a version of this dhāraṇī that was transliterated from Sanskrit into Chinese characters, called the "Amitabha Pure Land Rebirth Mantra", "Mantra for Birth in the Pure Land" (Chinese生淨土咒pinyinShēng jìngtǔ zhòu)[36] also known as the Pure Land Rebirth Dhāraṇī (往生淨土神咒 Wangsheng Jingtu Shenzhou). The full name is "the dhāraṇī for pulling out karmic obstructions and obtaining rebirth in the Pure Lands" (Chinese:拔一切業障根本得生淨土陀羅尼). The translation exists in various forms and this is one commonly used.[34]

Visualization methods[edit]

Another practice found in Pure Land Buddhism is meditative contemplation and visualization of Amitābha, his attendant bodhisattvas, and the Pure Land. The basis of this is found in the Amitayurdhyana Sutra, in which the Gautama Buddha describes to Queen Vaidehi the practices of sixteen progressive visualization methods, corresponding to the attainment of various levels of rebirth in the Pure Land.[37] The first of these steps is contemplation of a setting sun, until the visualization is clear whether the eyes are open or closed.[38] Each progressive step adds complexity to the visualization of Sukhāvatī, with the final contemplation being an expansive visual which includes Amitābha and his attendant bodhisattvas.[38] According to Inagaki Hisao, this progressive visualization method was widely followed in the past for the purpose of developing samādhi.[10] Visualization practises for Amitābha are also popular in Chinese Esoteric BuddhismShingon Buddhism as well as other schools of Vajrayana.

Going to the Pure Land[edit]

Tibetan painting of Amitābha in Sukhāvatī

Practitioners believe that there is evidence of dying people going to the pure land, such as:

  • Knowing the time of death (預知時至): some prepare by bathing and nianfo.
  • The "Three Saints of the West" (西方三聖): Amitābha and the two bodhisattvas, Avalokiteśvara on his right and Mahāsthāmaprāpta on his left, appear and welcome the dying person. Visions of other buddhas or bodhisattvas are disregarded as they may be bad spirits disguising themselves, attempting to stop the person from entering the Pure Land.[39][40]
  • Records of practicing Pure Land Buddhists who have died have been known to leave śarīra, or relics, after cremation.

The last part of the body to become cold is the top of the head (posterior fontanelle). In Buddhist teaching, souls who enter the Pure Land leave the body through the fontanelle at the top of the skull. Hence, this part of the body stays warmer longer than the rest of the body. The Verses on the Structure of the Eight Consciousnesses (Chinese八識規矩補註),[41] reads: "to birth in saints the last body temperature in top of head, to deva in eyes, to human in heart, to hungry ghosts in belly, to animals in knee cap, to the hells-realm in sole of feet." See also: phowa.

The dying person may demonstrate some, but not necessarily all, of these evidences. For example, his facial expression may be happy, but he may not demonstrate other signs, such as sharira and dreams.

When a person dies, at first "good luck at the underworld" is prayed for the dead person. The family remains in mourning for 49 days till the dead person's reincarnation (Pure Land sects may say "till achieving Pure Land"). It is thought that the great sinner transmigrates to a beast or a hungry ogre without being able to go to the Pure Land.

Variance between traditions[edit]

In Tibet, which has a Tantric culture, the original Indic general orientation of seeking rebirth in the Pure Land of any deity was retained. Tibetan practitioners may also visualize themselves as a Buddha. By contrast, the Chinese traditions are oriented towards seeking assistance from an "other-Amitabha Buddha" which is outside the self, and may consider the Western Pure Land to exist only in the mind.[42]

Indian Buddhism[edit]

Regarding Pure Land practice in Indian Buddhism, Hajime Nakamura writes that as described in the Pure Land sūtras from India, Mindfulness of the Buddha (Skt. buddhānusmṛti) is the essential practice.[43] These forms of mindfulness are essentially methods of meditating upon Amitābha Buddha.[43] Andrew Skilton looks to an intermingling of Mahāyāna teachings with Buddhist meditation schools in Kashmir for the rise of Mahāyāna practices related to buddhānusmṛti, mindfulness of the Buddha:[44]

Great innovations undoubtedly arose from the intermingling of early Buddhism and the Mahāyāna in Kashmir. Under the guidance of Sarvāstivādin teachers in the region, a number of influential meditation schools evolved which took as their inspiration the Bodhisattva Maitreya. [...] The Kashmiri meditation schools were undoubtably highly influential in the arising of the buddhānusmṛti practices, concerned with the 'recollection of the Buddha(s)', which were later to become characteristic of Mahāyāna Buddhism and the Tantra.

Chinese Buddhism[edit]

Pure Land cosmology, soteriology, and ritual were always part-and-parcel of Chinese Buddhism in general and Chan monasticism in particular. The modern conception of an independent and self-conscious Chinese Pure Land school in history with its own patriarchate and teachings, and the associated notion of Chan/Pure Land syncretism, are inordinately influence by the Japanization of Buddhist studies and the enduring legacy of Japanese sectarian disputes over Chinese Patriarchs.[45] In reality, Pure Land and Chan/Zen practice were historically and still often seen as being mutually compatible, and no strong distinctions are made.[46] Chinese Buddhists have traditionally viewed the practice of meditation and the practice of reciting Amitābha Buddha's name, as complementary and even analogous methods for achieving enlightenment.[46] This is because they view recitation as a meditation method used to concentrate the mind and purify thoughts.[46] Chinese Buddhists widely consider this form of recitation as a very effective form of meditation practice.[46]

Historically, Buddhist teachers in China have taken eclectic approaches in their practice by teaching various Buddhist schools of thought concurrently (including Pure Land and Chan), without emphasizing any strict sectarian delineation between them. For example, prominent monastics during such as Tanluan were recorded as having written commentaries on non-Pure Land related scriptures, and there is little evidence of them having advocated for Pure Land as an independent "school" of Buddhism.[47][48] Another example is Hanshan Deqing and many of his contemporaries who advocated the dual practice of the Chan and Pure Land methods, advocating mindfulness of Amitābha to purify the mind for the attainment of self-realization.[49]

Tibetan Buddhism[edit]

Tibetan Pure Land Buddhism has a long and innovative history dating from the 8th-9th centuries, the era of the Tibetan Empire, with the translation and canonization of the Sanskrit Sukhāvatīvyūha sūtras in Tibetan. Tibetan compositions of pure-land prayers and artistic renditions of Sukhāvatī in Central Asia date to that time. Tibetan pure-land literature forms a distinct genre and encompasses a wide range of scriptures, "aspiration prayers to be born in Sukhāvatī" (Tib. bde-smon), commentaries on the prayers and the sūtras, and meditations and rituals belonging to the Vajrayāna tradition. The incorporation of phowa (mind transference techniques) in pure-land meditations is textually attested in the 14th century, in The Standing Blade of Grass (Tib. 'Pho-ba 'Jag-tshug ma), a terma text allegedly dating to the time of the Tibetan Empire. A good number of Buddhist treasure texts are dedicated to Amitābha and to rituals associated with his pure-land, while the wide acceptance of phowa in Tibetan death rituals may owe its popularity to Pure Land Buddhism promoted by all schools of Tibetan Buddhism.[50]

There are many treasure texts associated with Tibetan Pure Land Buddhism [51] and tertön Longsal Nyingpo (1625–1682/92 or 1685–1752) of Katok Monastery revealed a terma on the pure land.[52] This terma entailed phowa during the bardo of dying, sending the Mind Stream to a pure land.

Gyatrul (b. 1924),[53] in a purport to the work of Karma Chagme (Wylie: Karma Chags-med, fl. 17th century), rendered into English by B. Alan Wallace (Chagmé et al., 1998: p. 35), states:

It is important to apply our knowledge internally. The Buddha attained enlightenment in this way. The pure lands are internal; the mental afflictions are internal. The crucial factor is to recognize the mental afflictions. Only by recognizing their nature can we attain Buddhahood.[54]

Japanese Buddhism[edit]

In Japanese Buddhism, Pure Land teachings developed into independent institutional sects, as can be seen in the Jōdo-shūJōdo ShinshūYūzū-nembutsu-shū, and Ji-shū.[55]

The majority of the important schools of Japanese Buddhism developed in the Middle Ages, between the twelfth and fourteenth centuries. However they were mostly influenced by the Tendai school (Chinese: Tientai in the sixth century) as their founding monks were all trained originally in the school. The Tendai school's teachings were based on the Lotus Sūtra and Mahāyāna Nirvāṇa Sūtra, encompassing a wide range of teachings and eclectic practices of austerities. [56]

Strong institutional boundaries exist between sects which serve to clearly separate the Japanese Pure Land schools from the Japanese Zen schools.[46] One notable exception to this is found in the Ōbaku Zen school, which was founded in Japan during the 17th century by the Chinese Buddhist monk Ingen (Chinese Yinyuan Longqi). The Ōbaku school of Zen retains many Chinese features such as mindfulness of Amitābha through recitation and recitation of the Pure Land sūtras.[57]

Upon encountering Japanese Pure Land traditions which emphasize faith, many westerners saw outward parallels between these traditions and Protestant Christianity. This has led many western authors to speculate about possible connections between these traditions.[58] However, the cosmology, internal assumptions, and underlying doctrines and practices are now known to have many differences.[58]

See also[edit]

References[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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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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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agaki, Hisao, trans. (2003), The Three Pure Land Sutras (PDF), Berkeley: Numata Center for Buddhist Translation and Research, ISBN 1-886439-18-4,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May 12, 2014.
  • Jones, Charles B. (2021). Pure Land: History, Tradition, and Practice, Shambhala Publications, ISBN 978-1611808902.
  • Müller, F. Max (trans) Buddhist Mahâyâna texts Vol.2: The larger Sukhâvatî-vyûha, the smaller Sukhâvatî-vyûha, the Vagrakkedikâ, the larger Pragñâ-pâramitâ-hridaya-sûtra, the smaller Pragñâ-pâramitâ-hridaya-sûtra. The Amitâyur dhyâna-sûtra, translated by J. Takakusu. Oxford, Clarendon Press 1894. Pure Land Sutras.
  • Shi Wuling: In one Lifetime: Pure Land Buddhism, Amitabha Publications, Chicago 2006. ISBN 9781599753577.
  • Halkias, Georgios and Richard Payne. Pure Lands in Asian Texts and Contexts: An Anthology.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19.
  • Halkias, Georgios. Luminous Bliss: A Religious History of Pure Land Literature in Tibet, with an annotated English translation and critical edition of the Orgyan-gling Gold manuscript of the short Sukhāvatīvyūha-sūtra. Hawaii: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13. [1]
  • Johnson, Peter, trans. (2020). The Land of Pure Bliss, On the Nature of Faith & Practice in Greater Vehicle (Mahāyāna) Buddhism, Including a Full Translation of Shàndǎo's Commentary in Four Parts Explaining The Scripture About Meditation on the Buddha ‘Of Infinite Life’ (Amitāyur Buddha Dhyāna Sūtra, 觀無量壽佛經), ISBN 978-1-7923-4208-0.
  • Shinko Mochizuki, Leo M. Pruden, Trans. (1999). Pure Land Buddhism in China: A Doctrinal History, Chapter 1: A General Survey. In: Pacific World Journal, Third Series, Number 1, 91-103. Archived from th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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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nal links[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