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 기준의 창조자가 되어라! | [나는 누구인가 EP.05] | #최진석 교수
재단법인 지관
2,635,783 views Mar 24, 2014
00:00 인트로
01:14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02:15 기준의 시작은 엉뚱한 질문!
07:32 성인의 이론은 찌꺼기? 서양의 니체, 동양의 장자
13:27 왜 나로 못 사는가, 주체력
18:33《노자한비열전 中 ‘장자이야기’》, 개인과 천하의 대비
21:04 양주는 이기주의자인가?
22:01 노자, 나와 천하를 동급으로 두어라
23:53 자유를 위해 경계에 서라, 함석헌
32:11 ‘언제 기준의 생산자로 등장하는가’가 ‘언제 나로 살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33:31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배우지 말아라?
40:25 죽기 전까지 해서는 안 될 두 가지
42:27 죽기 전까지 버려서는 안 될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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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에 난 털 한 올을 뽑으면 천하가 이로워질 수 있다고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당연히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개인의 자발성이 아닌, 타인에 의존해 만들어진 이로움은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내 정강이의 털 한 올을 뽑아서 천하가 이롭다 하더라도 정강이에 난 털 한 올을 뽑지 않겠다.”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이론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나’의 힘으로 살아가는 방법.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최진석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플라톤아카데미 X 경희대학교 X SBSCNBC [인문학, 최고의 공부, 나는 누구인가 E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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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님, 최진석 교수의 강연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 기준의 창조자가 되어라>를 바탕으로 요청하신 요약과 평론을 작성하였습니다.
1. 기준의 생산자로서의 삶
+2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외부에서 주어진 기준의 수행자가 아니라, 스스로 <기준의 생산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질문이나 행동이 맞는지 틀린지 타인의 시선을 통해 확인하려 하지만, 진정한 창조와 새로운 시작은 항상 기존의 틀을 벗어난 엉뚱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외부의 보편적 기준에만 의존하는 삶은 마치 길거리에 내놓은 이삿짐처럼 초라해 보일 수밖에 없으며, 자신의 완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준을 세우는 용기가 필요하다.
+4
2. 이론이라는 찌꺼기를 버리고 사건과 감각에 집중하라
+1
장자의 <천도편>에 등장하는 윤편의 우화는 성인의 말씀조차 살아있는 진리가 아닌 과거의 <찌꺼기(조백)>에 불과함을 역설한다.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고정된 <이론>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건>이다. 이론을 아는 것과 그 이론을 자신의 삶에서 실행하는 <주체력>은 별개의 문제다. 다이어트 이론을 완벽히 꿰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사건을 담당할 주체로서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4
3. 경계에 서서 욕망의 실행자가 되어라
+3
이념은 정지해 있으나 일상은 끊임없이 운동한다. 진정한 주인은 고정된 이념의 한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대립하는 가치들이 교차하는 <경계>에 서서 자신의 자발적 생명력과 욕망을 따르는 사람이다. 함석헌 선생이 강조한 <자기로부터의 혁명>처럼, 개별자가 주체성을 회복할 때 비로소 사회도 진정한 품격을 갖추게 된다.
+4
4. 죽기 전까지 지켜야 할 태도
+2
주체적인 삶을 위해 최진석 교수는 다음의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2
해서는 안 될 두 가지: 타인에게 충고하지 않기, 그리고 남의 충고를 듣지 않기. 이는 타인의 간섭으로부터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 오롯이 자기 멋대로 살아보기 위함이다.
+2
버려서는 안 될 두 가지: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 외부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폄하하지 말고, 욕망의 담당자로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긍정해야 한다.
+2
평론: 야성을 회복하라는 철학적 선언
본 강연은 현대인이 겪는 무력감의 원인을 <주체성 상실>에서 찾고, 동양 철학의 정수를 빌려 파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 자체에 함몰되지 말고 그것을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삼으라는 대목은 지식 과잉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1
1. 보편성의 폭력에 대한 저항
교수는 보편적 이념과 객관성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발성을 억압하는 사회적 구조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세계 최초의 백신을 개발하고도 외부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인증하지 못했던 사례는, 우리가 얼마나 타자의 시선에 길들여져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태도 변화를 넘어, 한국 사회 전반에 뿌리 깊은 <추격자 마인드>를 탈피하고 <선도자(생산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를 함축하고 있다.
+4
2. 이성보다 강력한 욕망의 윤리학
흥미로운 지점은 <욕망>을 부정적인 탐욕이 아닌, 삶을 추동하는 순수한 <자발적 생명력>으로 격상시킨다는 점이다. 이성은 집단을 관리하고 계산하는 데 유용할지 모르나, 개인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경계에서 분출되는 야성적인 욕망이다. 이러한 주체성을 회복했을 때 비로소 외부 규율이 아닌 자신의 존엄성 때문에 부정을 멀리하는 고차원적인 도덕성이 완성된다는 논리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4
3. 고독한 단독자로서의 실존
충고를 주고받지 말라는 극단적인 권고는 인간 관계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는 <단독자>로 우뚝 서라는 실존적 명령이다. 누군가의 길을 학습하고 따르는 <수행자>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거칠고 불확실한 <경계>의 삶을 선택할 때 비로소 인간은 빛나는 존재가 된다는 그의 외침은 안주하는 삶에 경종을 울린다.
+4
결론적으로 이 강연은 배우고 읽는 행위에 갇혀 정작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제 그만 배우고 스스로를 표현하며 <야성>을 회복할 것을 촉구하는 뜨거운 철학적 선언문이라 할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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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인트로
0:1414 seconds[음악]
0:2323 seconds우리가 입고 살아가는 중요한 질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0:3131 seconds이 질문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
0:3434 seconds임문학 최고의 공부 후에 마이. 나의 지체성, 나의 존재성, 나의 존놈을
0:4141 seconds침해하고 들어오는 것에는 저항할 수 있어요. 왜 성인들의 말씀은 찌걱이라고 했을까요?
0:5050 seconds뭐 그렇게 안 보이지만 사실은 진짜 교수입니다.
0:5555 seconds창조 입문학의 전도사 최진석 교수가 말하는 자신이 주인으로 사는 방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031 minute, 3 seconds[음악]
Chapter 2: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1:141 minute, 14 seconds여러분들은 어 지금 자기 삶을 영의하는 과정 속에 자기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아 생각해 볼
1:231 minute, 23 seconds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야기를 하면서 저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311 minute, 31 seconds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질문하는 사람들의 표정이나 태도를 제가 좀
1:391 minute, 39 seconds유심히 봅니다. 근데 질문을 할 때 먼저 이렇게 묻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이게 또 제가 잘 몰라서
1:481 minute, 48 seconds하는 질문인데 이제 이런 질문을 하면서 이런 서두를 이렇게 꺼내는 분들이 많으세요. 내가 맞는 질문을 했는지
1:561 minute, 56 seconds틀린 질문을 했는지를여 옆에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좀 확인하고 싶어 하시는 거 같아요.
2:032 minutes, 3 seconds그런데 질문은 그냥 질문입니다.
2:062 minutes, 6 seconds질문은 질문을 했다는 사실만 의미가 있지 질문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Chapter 3: 기준의 시작은 엉뚱한 질문!
2:152 minutes, 15 seconds옳고 그름이라는 것은 항상 이미 정해져 있는 것,
2:212 minutes, 21 seconds이미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에 맞느냐 안 맞느냐죠. 근데 인류 역사상 모든 창조적인 것,
2:302 minutes, 30 seconds새로운 것은 다 엉뚱한 질문에서 나왔습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362 minutes, 36 seconds간 박사라고 유명하신 김정용 교수님이 계시죠. 그분이 10월 10일 날 어떤 그 조선일보라는 신문에 인터뷰를 한 기사가 났어요.
2:472 minutes, 47 seconds김정용 박사님이 우리이 세계에서 어 비형 간념 백신을 최초로 개발하셨다 그럽니다.
2:582 minutes, 58 seconds근데 비형 간념 백신을 최초로 개발했는데 세계에서 상용화를 한 거는 세계에서 세 번째라 그래요.
3:093 minutes, 9 seconds왜? 첫 번째로 개발하고 세 번째로 상용화했을까요?
3:143 minutes, 14 seconds아, 김종영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그때 비형 간연 백신을
3:213 minutes, 21 seconds최초로 개발하고 보니까 우리나라 보건 사회부에서 인증 기준이 없어 가지고 인증을 하지
3:303 minutes, 30 seconds못했다 그래요. 그래서 1981년에 미국과 프랑스 회사에서
3:383 minutes, 38 seconds비형 간연 백신을 상용화한 다음에 그걸 기준으로 사용해서
3:453 minutes, 45 seconds김종용 박사가 개발한 비형 간연 백신을 인증했다고 그럽니다.
3:533 minutes, 53 seconds자, 왜 그때 우리나라의 보건 사회부은 우리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비형
4:024 minutes, 2 seconds간연 백신을 인증해 주지 못했을까요? 왜 그렇게 조심스러웠을까요?
4:104 minutes, 10 seconds그건 뭐냐? 자기가 한 번 더 기준의 생산자,
4:174 minutes, 17 seconds기준의 창조자가 돼 보지 못하고 항상 외부에 있는 기준을 자기
4:244 minutes, 24 seconds기준으로 삼아서 사는 것이 습관이 됐기 때문입니다.
4:294 minutes, 29 seconds모든 기준은 처음에 만들어질 때에는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어느 사회에 의해서가 만들어졌죠.
4:384 minutes, 38 seconds그 기준은 그 기준은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크고
4:474 minutes, 47 seconds엉뚱한 기준에 의해서 시작된 그 질문에 계속된 어떤 심혈를 기울여서 어떤 기준으로 생산됐을 겁니다. 자,
4:584 minutes, 58 seconds항상 기준을 보편적으로 지켜야 되는 진정한 가치 있는 어떤 이념을
5:075 minutes, 7 seconds외부에 두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기준의 생산자로 등장하는데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5:195 minutes, 19 seconds왜 다른 사회에서나 다른 사람이 만든 기준 나는 기준의 생산자가 되지 못하는가?
5:285 minutes, 28 seconds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은 기준의 수행자가 아니라 기준의 생산자가 돼 보겠다는 겁니다.
5:395 minutes, 39 seconds기준은 기준은 항상 외부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고 외부에서 우리를
5:485 minutes, 48 seconds지배할 때는 항상 보편성이나 객관성이라는 것으로 무장해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외부의 기준을
5:575 minutes, 57 seconds두고 있는 개인들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고 두려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그 개인들이 사는
6:066 minutes, 6 seconds일상의 공간들은 일상의 삶의 영역들은 항상 이사쯤 같이 보입니다.
6:156 minutes, 15 seconds아무리 훌륭한 가구도 아무리 훌륭한 어떤 집안 살림살리도
6:236 minutes, 23 seconds이사를 가겠다고 꾸려서 골목길에 내놓으면 초라하게 보입니다.
6:306 minutes, 30 seconds우리 집에 있을 때, 우리끼리 살 때, 나만의 살림을 형성할 때는 그럴 듯하고 멋들어지게 보였던 이사쯤이
6:396 minutes, 39 seconds누구나 다니는 골목길에 내놓고 누구나 쪼이는 햇볕 앞에 등장하면은 초라하게 보이죠.
6:486 minutes, 48 seconds왜 이사찜은 초라하게 보입니까?
6:526 minutes, 52 seconds왜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어떤 기준 보편적인 것에 대비해서 보면은 마치 이사쯤처럼 보이는 거죠.
7:047 minutes, 4 seconds보편적인 기준, 보편적인 이념에 견주어서 부족하지 않을 인간 없고
7:137 minutes, 13 seconds죄인 아닌 인간 없고 결함 없는 인간 없습니다.
7:177 minutes, 17 seconds자, 그러면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주인이 돼서 나의 완결성을 내가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7:277 minutes, 27 seconds없는가? 그걸 좀 자세히 얘기해 보죠.
Chapter 4: 성인의 이론은 찌꺼기? 서양의 니체, 동양의 장자
7:327 minutes, 32 seconds어 저는 철학자 중에 자기가 보편적 이념을
7:407 minutes, 40 seconds밟고 서서 자기가 자기 주인으로 사는 것에 대해서 가장 관 깊은 관심을 기울였고 거기에 대해서 월등한 성취를
7:497 minutes, 49 seconds이룬 두 철학자를 뽑으라면은 저는 서양에서는 니체를 뽑고 싶고 동양에서는 장자를 뽑고 싶습니다.
7:597 minutes, 59 seconds장자는 중국 고대 철학자인데 그 장자가나 장자 제자들이 써서 합쳐
8:068 minutes, 6 seconds놓은 장자라는 책에 천도편이라는 편이 있어요. 그 천도편에 보면은
8:148 minutes, 14 seconds윤편이라는 술레바퀴 깎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8:198 minutes, 19 seconds제나라는 제유국의 그 왕이 당에서 책을 읽고 있었어요. 이제 왕은 책을
8:298 minutes, 29 seconds읽고 수례바퀴 깎는 기술자는 수례받기를 깎고 있는데이 수레바퀴 깎는 기술자가 그냥
8:378 minutes, 37 seconds얌전히 수약바퀴만 깎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나 봐요.
8:418 minutes, 41 seconds괜히 왕한테 말을 겁니다. 거기 책에는 무엇이 쓰여져 있습니까? 그러니까 성인의 말씀이 쓰여져 있다.
8:508 minutes, 50 seconds그러니까 윤이 그럼 그 성인들은 살아 있습니까? 그러니까 왕이 죽었다.
8:598 minutes, 59 seconds그러니까 윤이 그러면은 왕께서 읽고 있는 그 책 성인들이 남긴 찌어기일 뿐입니다.
9:119 minutes, 11 seconds그 찌어기를이 한 그 한자로는 조백이라 그랬어.
9:159 minutes, 15 seconds조백. 조백이라는 거는 술 찌기를 조백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왕이 좀 불쾌해 가지고 좋아. 네가 지금 한
9:249 minutes, 24 seconds말을 정당한 설득력이 있게 설명을 하면은 괜찮겠지만
9:329 minutes, 32 seconds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할 시기는 죽을 줄 알아.
9:379 minutes, 37 seconds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러니까 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수레바퀴 깎는 일만 평생 해 왔습니다.
9:459 minutes, 45 seconds수레바퀴 깎는 일만 평생 해 왔는데 그것도 조금 느슨하게 깎으면은 수레바퀴 축이
9:559 minutes, 55 seconds헐렁해서 쓸모가 없어지고 조금 뻑뻑하게 깎으면은 수레바퀴 축이 들어가지 않아서 쓸 수가 없습니다.
10:0410 minutes, 4 seconds그런데이 적적이 제대로 깎는 이거는 말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
10:1310 minutes, 13 seconds손에서 벌어지는 일이고이 손에서 나온 감각이 맞춰 주는 것이지 그것을 어떻게 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0:2110 minutes, 21 seconds나는 내 아들한테도 이걸 전해 주지 못해서 내가 지금까지이
10:2810 minutes, 28 seconds나이가 되도록 수레바퀴를 깎고 있는 것입니다. 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왕이 윤을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10:3810 minutes, 38 seconds자,
10:4010 minutes, 40 seconds윤이 왜 성인들의 말씀은 찌걱이라고 했을까요? 찌걱이라고 했을까? 자,
10:4910 minutes, 49 seconds여러분,이 세계는 사건이 존재합니까? 이론이 존재합니까?이
10:5810 minutes, 58 seconds이 세계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은 사건이에요, 이론이에요?
11:0311 minutes, 3 seconds사건이 존재하죠. 우리가 실제 접촉하는 것은 사건이죠. 우리가 우리의 생존이 벌어지는 공간, 우리의
11:1111 minutes, 11 seconds지혜가 발휘되어야 되는 공간은 사건의 세계지 이론의 세계가 아니에요. 자,
11:1811 minutes, 18 seconds이론은 이론은 사건을 정리해 놓은 것이고 그다음에이 사건에서이 이론이
11:2511 minutes, 25 seconds정리됐으면 다음 사건에서는 또 다른 이론이 생겨날 것이다고 하고 그 이론을 예측할 수 있는 힘을 갖기
11:3411 minutes, 34 seconds위해서 지금이 사건에서 발생된 이론을 공부하는 거죠.
11:3911 minutes, 39 seconds윤이 하는 얘기는 윤이 하는 얘기는 당신이 진리라 생각하고 읽고 있는 그것은
11:4811 minutes, 48 seconds그것이 생산되는 그 순간까지만 진리였다. 그 생산하는 그 순간에만 진리였지.
11:5611 minutes, 56 seconds그 순 그 순간이 지나는 지나가고 난 다음에 그것은 겨우 찌기일 뿐이다.
12:0512 minutes, 5 seconds자, 이론은 지나가고 나서도 마치
12:1212 minutes, 12 seconds효용성이 있는 것 같은 진리의 힘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줍니다. 그건 왜 그럴까요?
12:2112 minutes, 21 seconds조업백하고 똑같습니다. 제가 어려서 술찌기를 먹어 봤는데 그 약간 술기운이 있습니다.
12:2712 minutes, 27 seconds진짜 술로 착각할 수 있게 만든다는 거죠. 진짜 술로 착각하면 안 된다는
12:3412 minutes, 34 seconds거예요. 윤은 그럼 어디에 집중을 해야 되느냐?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바로 뭐라 그랬어요?
12:4212 minutes, 42 seconds더 느슨하게 깎아도 안 되고 더 빡빡하게 깎아도 안 돼. 적당하게 깎을 수 있도록 해 주는 힘은 뭐냐?
12:5312 minutes, 53 seconds오직 고유하게 자기에게만쳐져 있는 손끝에서 나오는 감각의 완성도다.
13:0113 minutes, 1 second자, 윤은 지식의 구조물로 되어 있는 이념에 빠져 있는 당신은 성인들이 남긴 찌에
13:0913 minutes, 9 seconds빠져 있는 것이다.이 세계에서 진짜 우리가 뿌리를 우리가 발을 딛고서 있어야 할 것은 뭐냐? 사건이고 감각이다.
13:2113 minutes, 21 seconds자, 우리는 수많은 지식을 쌓고 이론을 갖습니다.
Chapter 5: 왜 나로 못 사는가, 주체력
13:2713 minutes, 27 seconds제가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했는데 한 26, 7년 동안 함께 사는 어떤 여성이 있습니다.
13:3613 minutes, 36 seconds근데 그 여성은 27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계십니다.
13:4513 minutes, 45 seconds그런데 27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말은 26년 동안 했어도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다는 거죠.
13:5413 minutes, 54 seconds그런데 다이어트를 가지고 27년 동안 몸부림을 합니다.
14:0014 minutes다이어트에 관한 거의 모든 방법을 다 섭해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방법들
14:0814 minutes, 8 seconds이론들에 거의 어떤 그 완벽한 경지에 이르렀어요.
14:1414 minutes, 14 seconds그런데 27년 동안 어 그렇게 성공적이지 않습니다.
14:2014 minutes, 20 seconds자, 그래서 제가 어느 날 26년 동안 잘 참았는데
14:2814 minutes, 28 seconds어느날 제가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14:3514 minutes, 35 seconds그게 뭐냐? 당신 혹시 다이어트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을
14:4214 minutes, 42 seconds다이어트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한 대여섯 달 고생했습니다.
14:5214 minutes, 52 seconds자, 우리가 그분의 다이어트 같은 일을 많이 합니다.
14:5914 minutes, 59 seconds제가 어느 이제 회사들을가 보면은 회사에서 항상 혁신을 강조합니다.
15:0515 minutes, 5 seconds혁신을 강조하는데 그 혁신을 위해서 많은 전문가들을 모셔다 놓고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혁신에 대해서 토론을 합니다.
15:1615 minutes, 16 seconds1년도 하고 2년도 합니다. 3년째 되는 애가 보면은 혁신이 되어 있잖아요.
15:2515 minutes, 25 seconds혁신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 혁신의 이론에 내가 참여하는 것.
15:3215 minutes, 32 seconds이것이 내가 혁신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 수가 있어요.
15:3915 minutes, 39 seconds성인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내가 성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15:4715 minutes, 47 seconds성인이 준 말에는 기준을 내가
15:5415 minutes, 54 seconds따르는 것으로서 내가 성인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수가 있습니다.
16:0116 minutes, 1 second성인의 말씀은 다 성인의 성인이 한 사건의 결과물이에요.
16:0716 minutes, 7 seconds우리가 혁신을 이야기하는 목적은 뭐냐?
16:1216 minutes, 12 seconds혁신을 이야기하는 목적은 혁신을 하는 거죠. 내가 혁신이라는 사건을 담당하는 주인이 되는 거죠.
16:2216 minutes, 22 seconds다이어트에 대해서 연구하고 고민하는 거는 뭐예요? 내가 다이어트라는 사건에 참여자가 되는 거죠.
16:3016 minutes, 30 seconds다이어트라는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는 거죠. 왜 우리는 알면서 그
16:3716 minutes, 37 seconds아는 것으로 나의 사건을 추동하지 못하는가? 이것이 무엇이냐?
16:4616 minutes, 46 seconds세상은 이상입니까? 일상입니까?
16:5116 minutes, 51 seconds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일상이에요? 저 이상이에요?
16:5516 minutes, 55 seconds일상이죠.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일상이에요.
16:5916 minutes, 59 seconds일상의 세계는 내가 있습니까? 우리가 있습니까?
17:0417 minutes, 4 seconds네가 있습니다. 일상의 세계에는 네가 있어요. 왜 우리는
17:1117 minutes, 11 seconds보편적 이념으로 나아가는 데는 적극적이고 목숨도 걸지만 내가 직접 살고 있는 일상을 관리하는 데는 소홀한가?
17:2417 minutes, 24 seconds왜? 우리로 사는 데는 열심인데 나로 사는 데는 소홀한가?
17:3117 minutes, 31 seconds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다이어트 이론에는 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17:3817 minutes, 38 seconds내가 나의 사건으로 만드는 데는 나게 힘이 없는가? 이건 뭐예요? 사건을 담당할 주체로서의 이론이 없는 것이
17:4717 minutes, 47 seconds아니라 사건을 담당할 주체로서의 힘이 없는 거죠. 이걸 저는 주체력이라
17:5417 minutes, 54 seconds그럽니다. 자기가 자기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보편적 이념에
18:0318 minutes, 3 seconds해박하고 그 보편적 이념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만의 고유한 활동성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18:1218 minutes, 12 seconds내가 가지고 있는이 고유한 나만의 힘 나만의 욕망 이것을 정면으로 마주할
18:2118 minutes, 21 seconds수 있는가 없는가 그것을 사건으로 발동시키 수 있는가 없는가? 이것이 자기가 자기 주인으로 사는가 못하는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거죠.
Chapter 6: 《노자한비열전 中 ‘장자이야기’》, 개인과 천하의 대비
18:3318 minutes, 33 seconds그 장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장자 이야기를 한 대목 더 할까요? 예. 예.
18:4018 minutes, 40 seconds첫나라의 위왕이 장자가 매우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고
18:4818 minutes, 48 seconds사신을 보내서 화의 대접하면서 장자에게 재상 자리를 맡아 달라고 합니다.
19:0019 minutes그러니까 장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19:0419 minutes, 4 seconds그런데 당신은 교재에 제사 지낼 때 올리는 소를 보지 못했습니까?
19:1319 minutes, 13 seconds교재를 지낼 때는 소를 잡아서 거기에 올립니다. 자,
19:1919 minutes, 19 seconds소를 몇 년을 잘 먹이고 키웁니다.
19:2419 minutes, 24 seconds그러니까 그때 소는 야, 내가 대단하구나. 이렇게 대접을 잘 봤다니. 그런데 어느 날 깨끗이
19:3119 minutes, 31 seconds사람들이 와서 깨끗이 시기고 그러니까 좋아했겠죠. 거기다 또 비단 옷을 입혀서 소를 끄고 갑니다. 그러니까 소가 의기 양에서 이렇게 갔겠죠.
19:4119 minutes, 41 seconds그런데 태묘에 가까워지니까 소가 눈치를 챕니다. 아, 이제 나는
19:4819 minutes, 48 seconds희생으로 올라가는구나. 나는 여기까지 그것을 소가 알게 되죠. 소가 알고
19:5419 minutes, 54 seconds나서 이렇게 한탄합니다. 내가 서로 태어나지 말고 차라리 보잘 것 없는
20:0120 minutes, 1 second돼지로 태어날 거. 자, 장자가 사신한테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자,
20:0620 minutes, 6 seconds소가 나는 차라리 한 마리 돼지로 태어날 걸. 이렇게 한탄한들 지금 소형이 있겠습니까?
20:1520 minutes, 15 seconds그러니까 장자는 그 화려하게 사는 소가 되지 않겠다는 거죠. 그래서 장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20:2420 minutes, 24 seconds돌아가시오.
20:2620 minutes, 26 seconds나는 차라리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
20:3320 minutes, 33 seconds스스로 즐거워하는 스스로 즐기는 그런 삶을 택하지
20:4120 minutes, 41 seconds천하에 얽매이는 그런 삶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돌아가시오. 그래요.
20:4720 minutes, 47 seconds그래 여기서 장자는 크게 스스로 즐기는 것과 천하를 대립시키고
20:5320 minutes, 53 seconds있습니다. 나는 천하를 따르지 않고 나의 욕망을 따르겠다. 내 즐거움을 따르겠다.
Chapter 7: 양주는 이기주의자인가?
21:0421 minutes, 4 seconds중국계 도가 전통에서는 계속 자기 개인과 천하를 대비시켜서
21:1221 minutes, 12 seconds이야기를 합니다. 양주라는 도가 철학자가 있었어요. 양주라는 도가 철학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21:2121 minutes, 21 seconds내가 정강이에 난 털를 뽑아 가지고 천하가 이롭게 된다 하더라도 정강에 난 털를 나는 뽑지 않겠다.
21:3421 minutes, 34 seconds사람이 이기적이려면은이 정도는 돼야 됩니다.이 정도네.
21:4121 minutes, 41 seconds자, 그러면은 양주는 정말 이기주의자에서 그랬을까요?
21:4921 minutes, 49 seconds양주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자신의 개별자들의
21:5721 minutes, 57 seconds자발성에서 나온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사회는 약하다고 본 거죠.
Chapter 8: 노자, 나와 천하를 동급으로 두어라
22:0422 minutes, 4 seconds내 털를 뽑지 않겠다는 건 뭐냐? 나는 내가 꿈꾸는 세상은 개인들,
22:1122 minutes, 11 seconds개별자들이 자발적 생명력을 발휘해서 이루어지는 사회로 가겠다는 거죠.
22:2022 minutes, 20 seconds노자라는 철학자는 더 심하게 이야기합니다.
22:2422 minutes, 24 seconds나를 천하만큼 사랑하는 사람한테 천하를 맡긴다.
22:3222 minutes, 32 seconds나를 천하만큼 사랑하는 사람한테 천하를 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22:4022 minutes, 40 seconds해요. 나를 천하와 대비시켜서 절대 천하보다 낮은 단계에 두지 않습니다.
22:4822 minutes, 48 seconds천하는 나의 자발성으로 이루어져서 천하가 이루어져야지 이념이 지배하는 틀에 갇힌 나로 이루어져서는 안
22:5622 minutes, 56 seconds된다는 자 이것은 굉장히 어색한 아 아직 이해하기 힘든 일이 될 수도
23:0323 minutes, 3 seconds있습니다. 자이 이야기를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때
23:1023 minutes, 10 seconds저는 함석이라는 아주 독특한 철학자를 만나게 됩니다.
23:1523 minutes, 15 seconds학생 운동을 마치고 졸업을 했을 때 그 학생들의 숫자만큼 사회는 정의와 도덕의 양이 증가했는가?
23:2523 minutes, 25 seconds정의와 도덕의 질이 높아졌는가?
23:3223 minutes, 32 seconds또 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23:3723 minutes, 37 seconds삶의 궁극적인 동력은 어디에 있어야 되는가? 결국은 뭐냐?
23:4723 minutes, 47 seconds[음악]
23:5223 minutes, 52 seconds천하는 나의 자발성으로 이루어져서 천하가 이루어져야지 이념이 지배하는 틀에 갇힌 나로
Chapter 9: 자유를 위해 경계에 서라, 함석헌
23:5923 minutes, 59 seconds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자 이것은 굉장히 어색한 아 이해하기
24:0724 minutes, 7 seconds힘든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이 이야기를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때
24:1424 minutes, 14 seconds저는 함석이라는 아주 독특한 철학자를 만나게 됩니다. 어, 함석근 선생님은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란 이야기를 합니다. 뭐냐?
24:2624 minutes, 26 seconds우리나라는 학생 운동의 역사가 세계에 어디에 내놓아도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강력한 학생 운동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4:3724 minutes, 37 seconds학생 운동을 주도하던 학생들은 다 정의와 도덕으로 무장이 있었습니다.
24:4424 minutes, 44 seconds자, 그럼 학생들이 학생 운동을 마치고 졸업을 했을 때
24:5024 minutes, 50 seconds그 학생들의 숫자만큼 사회는 정의와 도덕의 양이 증가했는가?
24:5924 minutes, 59 seconds정의와 도덕의 질이 높아졌는가?
25:0225 minutes, 2 seconds함석근 선생님 눈으로 볼 때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왜 그렇지 않은가?
25:0725 minutes, 7 seconds혁명을 하는 사람들이 혁명을 하는 개별자들이 혁명되지 않은 채 혁명을 하고 있다는 거죠.
25:1525 minutes, 15 seconds혁명이라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이념을 혁명 이념을 수행만 했지 혁명가가 혁명되지
25:2425 minutes, 24 seconds않은 채 혁명을 했다. 그래서 함석 선생은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냅니다. 자, 자발성,
25:3425 minutes, 34 seconds독립성, 주체성, 주체력 이런 것들은 단순히 개인적인 범위 안에 제한되는 것이
25:4425 minutes, 44 seconds아니라 그 사회의 진정한 변형과 그 사회의 진정한 발전과 그 사회의
25:5325 minutes, 53 seconds진정한 품격에 직접적으로 기원이 된다는 거죠.
26:0026 minutes자. 여기서 우리가 주익 있게 봐야 될 거는 뭐냐? 자회라는 개념입니다.
26:0626 minutes, 6 seconds자회. 자회라는 개념은 다른 말로 하면은 자유라는 개념입니다.이
26:1326 minutes, 13 seconds자유는 뭐냐? 자유는 전체라는 집단에 대항했을 때 발견되는 나의 활동이
26:2126 minutes, 21 seconds자유가 아니라 나의 자발적 생명력. 나의 자발적
26:2826 minutes, 28 seconds생명력. 나의 내적인 활동성 그것을 그것을 근원처로 해서 내 삶을 끌고 가겠다는 거죠.
26:4026 minutes, 40 seconds자유의 개념만이 바로 뭐야?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다는
26:4726 minutes, 47 seconds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자, 그러면 이때 진흙탕에서 놀고 있는 자기는 일상에 있는 자기입니까? 이념 속에 있는 자기입니까?
26:5726 minutes, 57 seconds일상에 있는 적이죠. 자, 이념은 정지 있습니까, 운동합니까?
27:0327 minutes, 3 seconds정지해 있죠. 자, 일상은 운동합니까? 정지해 있습니까?
27:0827 minutes, 8 seconds운동해 있죠.이 세계는 한 번도 단 1초도 정지해 있지 않습니다.
27:1627 minutes, 16 seconds모든이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삶의 활동들은 다 운동의 형식이죠. 자,
27:2427 minutes, 24 seconds운동이란 건 뭡니까? 운동이라는 것은 경계가 계속 중첩돼서 일어나는 인련의 과정들이죠.
27:3327 minutes, 33 seconds운동은 운동은 한 번도 하나의 형식으로 고정되 있지 않습니다.
27:4027 minutes, 40 seconds운동은 경계가 중첩돼 있는 거죠.
27:4327 minutes, 43 seconds내가 이념의 수행자가 아니라 내 독립적 자발성의 활동성을 중시하겠다고
27:5027 minutes, 50 seconds하면 뭐냐? 나는 운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다른 말로 하면은 나는 경계에 서겠다. 이런 말입니다.
27:5827 minutes, 58 seconds모든 개념, 모든 이념, 모든 이론은 다 양쪽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쪽만 가지고 있습니까?
28:0728 minutes, 7 seconds다 어떤 이념도 다 한편 한 편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떤 이념, 어떤
28:1528 minutes, 15 seconds개념 어떤 관념도 다 대립적인 상태를 동시에 포용할 수 없어요. 다
28:2328 minutes, 23 seconds한 켠에서는 겁니다. 자, 나가 이념의 수행자가 아니라 내적 자발성의 실천가가 되겠다.
28:3428 minutes, 34 seconds내가 이념 속에 고정되지 않고 이념 속에 고정되지 않고 나는 사건의
28:4128 minutes, 41 seconds담당자가 되겠다 하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경계에 서겠다는 말이죠.
28:4828 minutes, 48 seconds경계서 있다.이 모든 이념은 하나의 가치로 집중돼 있고 하나의 가치를
28:5628 minutes, 56 seconds믿게 하고 하나의 가치를 수행하게 합니다.이
29:0329 minutes, 3 seconds하나의 가치 속에 움직이는 개별자를 가두려고 하고 제한하려고 합니다.이
29:1129 minutes, 11 seconds이 이념 보편적 이념을 뚫고 일어나서 자발적 생명력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은
29:2029 minutes, 20 seconds자기를 한편에 서게하지 않고 자기를 뭐예요? 운동의 경계적 상황에 그대로 맡겨 두게 됩니다.
29:2929 minutes, 29 seconds경계에서 있는 자기가 움직이는 내적 활동성 이거는 욕망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29:4029 minutes, 40 seconds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성은 비율을 따지고 계산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집단을 관리합니다.
29:5329 minutes, 53 seconds집단을 관리하는 보편적 이념에서 이탈해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개별적
30:0030 minutes주체들은 다 운동을 하고 있고 운동을 한다는 건 뭐냐? 경계에서 있다는 말이야. 경계에 서서
30:0930 minutes, 9 seconds욕망의 활동성에 자기을 맡길 때 그때 그 사람은 비로소 강해질 수
30:1630 minutes, 16 seconds있습니다. 왜? 경계를 품은 사람은 강할까요?
30:2230 minutes, 22 seconds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경계를 모두 품은 사람은 강할까요?
30:3030 minutes, 30 seconds경계를 품은 사람은 유연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을 이념적으로 한쪽을 선택한 사람은 그 이념에
30:4030 minutes, 40 seconds갇치게 되죠. 그래서 정지에 있는 이념과 신념에 갇힌 사람은
30:4730 minutes, 47 seconds굳 수밖에 굳어질 수밖에 없고 가치 기준을 자기가 생산하지 못하고
30:5430 minutes, 54 seconds그 이념을 가치 기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기는 항상 외소한 존재가
31:0131 minutes, 1 second되거나 아니면은이 이념을 얼마나 끝까지 잘 지키느냐로 자기의 지위와 가치가 결정되게 되죠.
31:1131 minutes, 11 seconds자, 경계에서 있는 사람은 유연합니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유연합니다.
31:1931 minutes, 19 seconds죽어 있는 것들은 뻣뻣합니다.
31:2331 minutes, 23 seconds태풍이 불어와서 모든 나무가 움직일 때 움직이지 않는 나무가 하나 있어요. 그 나무는 분명히 죽은 나무입니다.
31:3431 minutes, 34 seconds살아 있는 모든 것은 활동하는 것이고 활동한다는 것은 운동한다는 것이고 운동한다는 것은 경계에 선다는 겁니다.
31:4431 minutes, 44 seconds경계의 중첩이 운동입니다.이 이 운동을 운동을 자기가 내적으로
31:5131 minutes, 51 seconds수용하느냐 수용하지 못하느냐 자기 그 운동과 자기가 일체되느냐 일체되지 못하느냐가
31:5931 minutes, 59 seconds자기가 주인이 되느냐 아니면은 자기를 외부에서 지배하는 이념을 자기 주인에게 만드냐를
32:0832 minutes, 8 seconds결정하게 됩니다. 자, 여기서 우리 한번 다 같이 생각해 보시죠.
Chapter 10: ‘언제 기준의 생산자로 등장하는가’가 ‘언제 나로 살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32:1532 minutes, 15 seconds여러분들이이 세계와 관계할 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생산한 기준으로
32:2332 minutes, 23 seconds관계합니까? 아니면은 학습되어서 이미 자기 마음속에 있는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32:3532 minutes, 35 seconds자,
32:3732 minutes, 37 seconds언제 내가 기준의 생산자로 등장하는가
32:4532 minutes, 45 seconds하는 것이 내가 언제 나로 살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32:5532 minutes, 55 seconds우리는 보통 자기가이 세계를 살아가면서
33:0133 minutes, 1 second윤리적이고 윤리적으로 자기가 주체가 돼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33:0833 minutes, 8 seconds보편적 이념이 자기 안에 내면화된 것을 자기 기준으로 착각하는 수가 많습니다.
33:1933 minutes, 19 seconds진정한 주체는 세계 운동과 일체하는 주체고 세계 운동과 일체하는이 주체는 경계를 포용하는 주체입니다. 자,
Chapter 11: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배우지 말아라?
33:3233 minutes, 32 seconds경계를 포용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죠.
33:3833 minutes, 38 seconds우리는 많은 책을 읽습니다.
33:4333 minutes, 43 seconds책을 읽죠. 여기 오신 분들은 특히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33:4933 minutes, 49 seconds그런데 여러분들이 읽은 것은 누군가가 쓴 것이죠.
33:5733 minutes, 57 seconds여러분들이 읽는 그 대상은 누군가가 써 놓은 것입니다.
34:0434 minutes, 4 seconds읽는 상황 속에서는 읽기와 쓰기가 교차되어 있습니다.
34:1134 minutes, 11 seconds우리는 왜 책을 읽습니까? 그건 뭐냐?
34:1634 minutes, 16 seconds자기가 자기도 언젠가 한번 책을 쓸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쓴다는 표현은
34:2434 minutes, 24 seconds반드시 무엇인가를 아 이렇게 글로 쓴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는 거죠. 우리는 왜 말을 듣습니까?
34:3534 minutes, 35 seconds우리는 왜 말을 듣습니까? 그건 뭐예요? 우리가 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34:4134 minutes, 41 seconds우리가 듣는 행위는 누군가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말하는 것을 듣다가
34:4934 minutes, 49 seconds내가 말하는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는지 내가 계속 읽기만 하다가 내가 걸어야
34:5834 minutes, 58 seconds될 길, 내가 쓰는 길은 잃어버리지는 않은지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35:0735 minutes, 7 seconds공부를 열심히 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공부를 하는 목적은 뭡니까?
35:1335 minutes, 13 seconds우리가 공부를 하는 그것은 누군가가 가르쳐 놓은 것이죠. 나도 언젠가는
35:2235 minutes, 22 seconds가르킬 수 있는 입장이 되기 위해서죠. 우리가 살아가는
35:2835 minutes, 28 seconds일은 살아가는 일은 정해진 것을 수용하는 것도 아니에요.
35:3635 minutes, 36 seconds정해진 것을 학습하는데 제한되는 것도 아니야. 정해진 것을 실천하는 것도 아니요.
35:4435 minutes, 44 seconds우리가 내가 한 번은 정해 보기 위해서다. 내가 나를 표현하는 것이다.
35:5435 minutes, 54 seconds제가 며칠 전에 어떤 그 예술가하고
36:0236 minutes, 2 seconds그 식사를 할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그분이 지금 이제 60이 넘으셨는데 그니까 요즘 배우는 재미에 빠졌다.
36:1436 minutes, 14 seconds배우는 재미에 빠졌다고 할 때 제가 또 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36:2336 minutes, 23 seconds그래서 내가 그랬죠. 선생님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기가 어렵겠습니다.
36:3136 minutes, 31 seconds지금이 나이에 배우는 재미가 그렇게 좋다니 그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36:4236 minutes, 42 seconds이제 그만 배우세요.
36:4436 minutes, 44 seconds이제 배우시 그만 배우시고 지금은 자기를 표현하세요.
36:5036 minutes, 50 seconds우리가 배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배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기 표현에 장애를 갖게 됩니다.
37:0337 minutes, 3 seconds우리가 배우는 목 배우는 대상은 배우는 거는 다른 사람이 표현해 낸 거예요. 언제까지 다른 사람이 표현해
37:1237 minutes, 12 seconds낸 것만 습득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냐?
37:1737 minutes, 17 seconds어느 순간에는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 된다.
37:2237 minutes, 22 seconds배우는 것은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해야 된다.
37:3037 minutes, 30 seconds우리가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지만 그것이 자기한테 표현의
37:3837 minutes, 38 seconds동력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배움은 한쪽에서는 거죠. 자기가 경계를 모두
37:4537 minutes, 45 seconds품는게 아니에요. 배울 때는 배울 때는 표현의 동력이 있어야 되고 읽을 때는 쓰는 동력이 있어야 되고들을 때는 말하는 동력이 있어야 돼요.
37:5637 minutes, 56 seconds자기의 활동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37:5937 minutes, 59 seconds읽기와 말하기 사이에 있어야 되고 배우기와 표현하기 사이에 있어야 되고 듣기와 말하기 사이에 있어야 돼요.이
38:0838 minutes, 8 seconds사이에 있을 때 인간은 인간은 순수해지지 않고 점잔해지지 않고 거칠러집니다.
38:1838 minutes, 18 seconds눈빛이 야성이 돌아요. 짐승의 눈빛을 회복합니다. 배우는데 온 자기의 삶
38:2638 minutes, 26 seconds전체를 배우는데 마치고 자기의 삶 전체를 누가 말하는 것 정의하는데 마치고
38:3338 minutes, 33 seconds자기 삶 전체를 다른 사람이 하는 말 듣는데 바친다면은 도대체 자기는 어디에 있는 거예요?
38:4238 minutes, 42 seconds자기는 이제 어디에 있어야 돼요?
38:4638 minutes, 46 seconds경계에 있어야 돼. 경계에 있어야 돼.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그 말을
38:5338 minutes, 53 seconds듣는 순간 자기 안에는 경계성을 회복하는 야성이 죽지 않고 있어야 돼요.
39:0139 minutes, 1 second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 읽을 때 내가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돼.
39:1239 minutes, 12 seconds경계에서 있다는 것은 경계에서 있다는 것은 자기가 어느 한쪽에 수동적으로 갇힌다는 것이
39:2139 minutes, 21 seconds아니라 항상 자기가 경계 경계에 서서 자기가 자기로 그냥 살아 있다는 거죠.
39:2939 minutes, 29 seconds이런 사람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살아 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
39:3539 minutes, 35 seconds산다는 거는 이성에 제여되지 않고 욕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고
39:4439 minutes, 44 seconds이념의 수행자가 아니라 욕망의 실행자가 된다는 것이고
39:5139 minutes, 51 seconds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말을 표현하려 하는 사람이다. 삶의 궁극적인 동력은 어디에 있어야 되는가? 결국은 뭐냐?
40:0340 minutes, 3 seconds나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야 된다.
40:0740 minutes, 7 seconds그래서 나를 침해하는 어떤 것에도 도전해야 됩니다. 그것이 때로는 거칠 수도 있 거칠게 보일 수도 있지만
40:1540 minutes, 15 seconds나의 주체성, 나의 존재성, 나의 존놈을 침해하고 들어오는 것에는 저항할 수 있어야 돼요.
Chapter 12: 죽기 전까지 해서는 안 될 두 가지
40:2540 minutes, 25 seconds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죽기 전까지 해서는 안 될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뭐냐?
40:3340 minutes, 33 seconds충고하지 않기. 절대 충고하는 일 해서 안 됩니다.
40:4040 minutes, 40 seconds또 하나는 뭐냐? 남의 충고를 듣지 않기. 충 충고하지 않기. 충고 듣지
40:4840 minutes, 48 seconds않기. 그래서 결국 나를 그냥 한번 나로 살려 놓고 그러고 한번 나 살아보겠다.
40:5740 minutes, 57 seconds제가 뭐 그렇게 안 보이지만 사실은 진짜 교수입니다.
41:0641 minutes, 6 seconds그래서 이제 어느 자리에 가면은 자리에 가면은 꼭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술 한잔 먹고 나면은 아 당신한테는 이러 이러한 걸 기대한다.
41:1741 minutes, 17 seconds이러 이러한 책을 써야 된다.
41:1941 minutes, 19 seconds사 한국 사회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이런 일을 해야 된다. 그러면 저는 그때부터 술 맛이 뚝 떨어져요.
41:2841 minutes, 28 seconds나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 내가 알아 할게. 내가 알아.
41:3541 minutes, 35 seconds나는 한 순간도 누가 나에게 충구하는게 듣기 싫어요. 네. 내가 알아서 한번 해 볼게.
41:4441 minutes, 44 seconds그 대신 나도 누구한테 절대 충구하지 않습니다. 충구하지 않습니다.
41:4841 minutes, 48 seconds충구하지 않는데 너는 왜 나한테 정이 없냐? 나를 뭐 이렇게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 거냐?
41:5541 minutes, 55 seconds나는 내 앞에 앉아 있는 친구를 돌보는 것보다 나를 돌보는게 더 바빠요. 우리 모두 충고 좀 그만합시다.
42:0642 minutes, 6 seconds그리고 한마디 충고했다고 충고 들었다고 자기 갈길을 이리저리 바꾸지 맙시다. 한번 자기 멋대로 한번 살아 봅시다.
42:1742 minutes, 17 seconds경계에 서서 내가 내 주인으로 살 때 느끼는 그 자족감 이상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Chapter 13: 죽기 전까지 버려서는 안 될 두 가지
42:2742 minutes, 27 seconds우리가 죽기 전까지 버려서는 안 될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뭐냐?
42:3542 minutes, 35 seconds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자기 자신에 대한
42:4342 minutes, 43 seconds무한 사랑.이 이 두 가지만이 두 가지만 죽을 때까지 지켜야
42:5142 minutes, 51 seconds됩니다. 왜 우리는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가?
42:5842 minutes, 58 seconds자기를 이사쯤 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3:0343 minutes, 3 seconds자기를 항상 내적 자발성에서 생산되는
43:1043 minutes, 10 seconds기준에 의존하지 않고 항상 자기 밖에 이미 있는 기준에 견주어서 보기 때문입니다.
43:2043 minutes, 20 seconds왜 자기를 사랑하지 않습니까?
43:2343 minutes, 23 seconds자기가 보잘 것 없어 보이니까 그렇습니다. 자기가 나빠 보이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43:3043 minutes, 30 seconds그렇지만 보편적 이념이라는 것, 기준이라는 것은 이미 지나간 거예요.
43:3743 minutes, 37 seconds조백이에요. 찌꺼이에요.
43:4143 minutes, 41 seconds거기에다 맡겨서 자기를 빚돼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43:4843 minutes, 48 seconds없습니다.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보편적 이념, 보편적 기준 이런 것들은 시간도 지났고 가공물들입니다.
43:5743 minutes, 57 seconds그것들을 벗어나서 욕망의 담당자로 어느이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44:0744 minutes, 7 seconds경계에서 있는 주체로 그렇게 하고 자신을 돌아다 보십시오.
44:1444 minutes, 14 seconds그 자신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고 훨씬 자유롭습니다.
44:2644 minutes, 26 seconds이렇게 강한 자기, 이렇게 아름다운 자기, 이렇게 빛나는 자기를
44:3444 minutes, 34 seconds절대 소홀리 하지 마십시오.
44:3844 minutes, 38 seconds자, 절대 소홀이 관리되지 않는 자기가 이제 등장했습니다.이
44:4844 minutes, 48 seconds새로 자기는 자기한테 가장 존엄한 존재입니다.이
44:5544 minutes, 55 seconds존엄한 존재는 이제 뭐예요? 존놈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45:0145 minutes, 1 second뇌물이 들어와도 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왜? 뇌물을 받는 일이 내
45:0845 minutes, 8 seconds존놈성을 해치는 일이기 때문에 윤리 규정을 지키는 지키려고 한 자기는 뇌물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45:1745 minutes, 17 seconds있지만 자기 존놈을 지키려고 하는 주체는 절대 뇌물을 받지 않게 됐습니다.
45:2645 minutes, 26 seconds이제 뭐예요?
45:2845 minutes, 28 seconds윤리적 힘을 가진 주체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45:3445 minutes, 34 seconds이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스스로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45:4345 minutes, 43 seconds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얼마나 자유로운 존재인지를
45:5245 minutes, 52 seconds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이 이 확인차가 바로 모든 창조적 동력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46:0346 minutes, 3 seconds감사합니다.
46:0846 minutes, 8 seconds[박수]
46:1246 minutes, 12 seconds[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