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明淑
인도철학 6강 현상과 존재
웃다라카 아르니
근원적 일자와 현상계의 다양한 사물과의 관계는 일자의 다양한 변용으로서 인과 관계
일과 다의 관계..일반(보편)과 개물(특수)의 관계…항아리는 흙으로 만들어 진 것
이것은 브라흐만에 의해 어떻게 현상계가 만들어 졌는가는 설명을 못함. 애매
말에 의해라든가 내가 다가되자고 열과 물과 식물이 되었다고 신화적으로 말하는 등 애매.
여기에서 근원적 일자와 현상계의 다자와의 관계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는 주제가 인도철학의 전체를 통해 중요한 주제
상키아에서는 뿌르샤와 프라크리티 구별 이원론 ..현상계는 물질원리로부터 변천한 것. 물질과 세계가 달라 브라후만이 현상계의 직접 원인은 아니다.
이에대해 이 이원론을 부정하고 브라흐만이 이 세계의 동력원 프라그리티, 물질적 근본 원인이라고 일원론을 주장.
이는 상키아를 부정하고 웃다라카설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지만 시대가 바뀌어 호락호락 받아들여지지 않아 우파니샤드를 계승하면서 거기에 정밀한 해석을 더하여 논리적 정합성을 가진 체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베단타 철학자들이 할일.
비별리: 원인으로써의 브라만과 결과로서의 현상계 라고 하는 이해는 일치 한다 하지만 비 별리성 이라는 즉 다른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문제가 배단타파가 속한 사상가들의 의논의 대상.
배단타는 원인 중에 결과가 있다라는 입장에서는 쌍키아파와 같지만 일원론의 입장에 서는 것에는 쌍키아파와 다르다.“브라흐만수트라”
천과 같이 …..신과 저는 비별리
숨 등과 같이….
브라흐만과 현상계 제사물은 비별리이다. 결과는 원인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원인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결과는 원인과는 비별리이다. 옷감과 같이….지금 현상계 제사물은 원인인 브라흐만 속에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현상계 사물은 원인인 브라흐만가 비별리이다
非別異는 기본적으로 不可分과 같은 개념. 한쪽의 존재를 떨어져서는 다른 쪽도 존재하지 않음. (원인과 결과, 보편과 특수, 부분과 전체, 실체와 속성, 실체와 운동)이것을 브라흐만과 현상계의 관계로 정의한 것이 ”브라흐만 수트라.“ 샹카라는 브라흐만과 현상계가 불이이원이라고 함. 8세기 전반
샹카라의 불이 이원론—세계는 허망하다.
브라흐만 수트라의 가장 오래된 주석서는 샹카라에 의한 것
샹카라는 상키아파가 인정하는 정신(경험의 주체)와 물질(경험의 대상)이라는 이원론적인 구별을 세속적인 실재의 레벨에서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구별은 절대적인 실재의 레벨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인과 결과는 비별리이기 때문에 결과는 허공으로 구성된 현상계이며 원인은 최고위의 브라흐만. 결과는 절대적 실재와 떨어져있지 않다.
샹카라는 찬드라기타 우파니샤드의 말에 의한 파악 6장 1절“ 아들이여 이 항아리는 흙으로,,,” 를 인용하여 “절대적 실재 레벨에서는 사실로서 변용이라고 불리워자는 것들은 그것들은 단지 이름이 븥여졌을 뿐이고 허공이다. 단지 흙이라는 말이 진실이다“
이슈바라와 개아
개별적 아를 샹카라는 생명과 신체로 표현. “네가 그것이다”라는 말은 경험적 개아가 최고위의 브라흐만의 본질이라는 말은 우파니샤드의 충실한 해석.
단 샹카라는 상위의 브라만과 하위의 브라만,,이슈바라가 있다고 생각. 이 이수바라와 일상적 개아와의 관계
무명(무지)에의해서 현출된 명칭과 형태에 의해서 만들어진 개개의 신체로 한정되어진다, 무명을 본성으로하여 우유(우연적)적 속성에 의해 한정된다, 절대적 레벨에 있어 밝은 지혜에 의해 자체적으로 모든 우유적 속성이 제거된 아트만에 대해서는 지배자이다, 지배될 자다, 전지적이다라는 일상적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브라흐마 수트라.
상키아파의 이원론적 생각..촤고위의 브라만은 푸르샤, 현상계는 이슈바라, 즉 푸라크리티의 위치와 같다. 그럼 그 차이는?현상계의 제현상은 절대적 실재 레벨에서는 거짓으로나타나 허망함에 불과하다는 점….반대로 말하면 거짓이기는 해도 현상계는 존재한다..
미현현과 현현 未顕現と顕現
당시 없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 단지 비존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혼돈상태인 실체를 의미한다고 이해 되고 있었던 것, 바로 그것이 성질이 다르다는 것이다.
브라흐마 스마트라
생기기 이전에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절대적인 의미에서의 비존재 없는 것에 대해서 말 하려고 하고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고 아직 나타나지 않은 명칭과 형태라는 성질은 나타난 명칭과 성질 이라는과는 다른 것이다 라는 것을 말해 말하는 거다 성질이 다른기때문에 일어나기 이전에는 이미 현현에 나타나지 않은 명칭과 형태는 없는 것이라고 말해 지고 있지만 그것은정말 믿는 것이 그것이 이 결과가 원인과 비 다름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Taechang Kim
역시 알기 쉽지않은 낱말들의 순열조합. 더 살피고 밝혀 나가야겠군요.
2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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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淑
Taechang Kim 제가 잘 이해하고 배열을 못해서 그래요. 시간이 약간 부족했거든요. 이해하려고 써 봤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 그렇게 나타난 것이에요
1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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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淑
뒷부분이 글자배열이었을 거에요.
1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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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崔明淑선생님의 진지하고 끈질긴 앎과 깨달음에의 지향이
더 없이 정겹게 체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