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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사교(邪敎) ‘국학기공’ 대회에, 정부 기(旗) 사용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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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邪敎) ‘국학기공’ 대회에, 정부 기(旗) 사용해도 되는가?

기사승인 2020.12.04 1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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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종교(cult)’ 행위를 운동으로 둔갑시켜 보급... 위험!


▲ 전국 국학기공 대회 장면(사진: 국학기공 홈페이지)


지난 11월 4일,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사)한국교회총연합 바른신앙진흥위원회 종교문화쇄신소위원회(위원장 허태선 목사) 측은 사교(邪敎) 집단 대회에 정부 기(旗) 사용한 것에 대하여 합당한 조치를 요청하며, 종교 사이비 ‘대한국학기공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정식 회원종목단체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취소(철회)를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문화체육관광부에 보냈다.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은 ‘권○선(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씨이며, 이 단체를 설립하고 ‘국학기공’을 창시한 사람은, 단월드를 설립한 ‘이승헌’ 씨다.



일지 이승헌은 한세그룹(홍익공동체) 단체 약 13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미 ‘사이비종교’로 규정되었다.

이들에 대해서 한국기독교계에서는 수 년 동안 주시하면서, 그들의 반(反)사회적인 행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던 중 일지 이승헌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약 5년 동안 재판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2019년 10월 18일, 대법원 무죄확정 판결을 받았다. 그 판결문 내용에는 이씨의 “성범죄 전력”이 담겼고, “종교적 교주, 무당”이라는 표현도 적시돼 있다.

이러한 사이비 집단 소속 단체인 ‘국학기공’ 대회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를 사용 허가한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문제 제기를 하며 항의하였다.



1. ‘대한국학기공협회’의 실체에 대하여(국학기공(이승헌 저))

국학기공을 창시한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서 1980년경에 한민족 고유 심신 수련법인 ‘신선도(神仙道)’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 스포츠로 변형하여 창시한 ‘국학기공’을 안양 충현탑 공원에서 수련을 무료로 보급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학기공은 일지 이승헌 대선사가 전북 모악산 동굴에서 목숨을 건 21일 간의 수행 끝에 천지 기운이 내 기운이고, 천지 마음이 내 마음이라는 깨달음을 얻어 만든 건강법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학기공은 깨달음의 경전이라는 천부경(天符經)의 글자를 동작으로 형상화한 천부신공(天符神功)의 형태’라고 이승헌 씨가 저술한 ‘국학기공’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의 건강은 하늘의 신을 받고 천부경의 경전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어사전에 의하면 “체육(體育)이란 일정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시키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국학기공은 국어사전과는 상이(相異)한 종교적, 미신적, 심령술적인 비과학적(검증되지 않은) 건강비법이기에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정신과 육체적으로 매우 위험(접신, 빙의, 환청)한 것입니다.

▲ 미국 Mago Garden이 자리한 애리조나주 세도나 단월드 이승헌 명상센터 사진


2. 일지 이승헌 대선사의 경력(정체)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1950년 충남 천안에서 출생 2년제 의료전문대를 졸업, D대학교로 학사 편입하여 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후 그는 종교에 심취하여 통일교, 원불교, 마인드 컨트롤 단체를 전전하며 신비한 氣의 흐름을 체험하고 자신의 깨달음을 체계화하기 위해 독서를 하면서 동시에 道人을 찾으며 명상을 거듭하던 중 우연히 「천부경」이라는 서적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천부경을 읽으면서 천부경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세계와 단군의 사상과 그 후예들의 수련방법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발견한 인간과 우주의 비밀 위에 단군의 홍익인간 理化세계의 이념과 결합시키며 ‘丹學’은 全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인간 완성 학으로 그 체계를 정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88년에는 ‘한문화원’을 개설하고 단학 운동을 전국에 보급하면서 보건범죄단속법에 관한 특별조치법, 교육법위반, 공연음란협의로 서울지청 동부지청에 구속(93, 6, 4일자 동아, 서울, 한국일보)되었습니다.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출소 후 미국으로 진출하여 丹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丹學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시대가 열렸다. 한편으로 국내에서는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설립하여 두 개 대학교의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8년 전국 국‧공립 학교 교정과 공공장소에 그가 세워 놓은 일명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은 자신의 얼굴을 닮은 선교(구 선불교 민족종교)의 불광선인 신상(국가 표준영정과 상이한 가짜 단군상)을 369기를 세워놓아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자신은 대선사이며, 무당이라고 스스로 자처하며 지난 2010년 11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최초로 굿판을 벌인 바 있습니다.

3. 대한국학기공협회장 ‘권○선(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씨에 대하여

권○선 씨는 이승헌 대선사의 제자로서 경찰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 수년간 일지 이승헌 대선사의 사업에 각종 편익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권○선 씨는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 당시에는 부하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직무에 관련된 부정한 사건으로 인한 시민단체들로부터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된 사실이 있습니다.



▲ 단월드 피해자 일인시위


4. 결론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그가 주장한 대로 단군 신을 섬기는 무당이며 교주입니다. 그가 만들었다는 ‘국학기공’이나 ‘뇌 인성교육’과 같은 프로그램들은 단군 무당을 섬기는 ‘신흥 종교(cult)’의 접신행위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흥종교행위를 운동으로 둔갑시켜 선량한 국민들과 특히 청년들에게 보급한다는 것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조(목적)에 반하는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을 매우 위험(접신, 빙의, 환청)하게 만드는 행위들이기에 근절되어야 합니다.

현재 교육부에서는 종교 편향이라는 이유로 모든 공교육에서 건전한 각종 종교 단체의 인성교육까지도 금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종교 사이비 ‘대한국학기공협회’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사용허가를 취소하여 주시고 국학기공의 모든 활동을 중지(회원종목단체. 퇴출)하여 종교 편향의 형평성 유지와 함께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 바른신앙진흥위원회 종교문화쇄신소위원회(위원장 허태선 목사)


*관련 단체들 주의: 두뇌교육, 뇌호흡, 단전호흡, 기수련, 기공수련, 명상, 호흡, 브레인명상, 기체조, 뇌체조, 뇌파진동



이두형 기자 truth1221@daum.net

단월드 이승헌의 “국학기공” 문제점에 대하여 2016 종교와 진리

종교와 진리 모바일 사이트, 단월드 이승헌의 “국학기공” 문제점에 대하여



단월드 이승헌의 “국학기공” 문제점에 대하여

기사승인 2016.11.14 

과학 문명의 발달과 경제 활동의 활성화로 인한 국민들의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삶의 행복추구에 발맞추어 육신의 건강의식에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민들의 의식에 따라 각종 건강식품이나 운동 프로그램들이 시중에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국민정서나 심리들을 이용하여 사회에 파고드는 사이비들의 활동도 비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국학기공”이라는 운동프로그램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밝히고자 한다.

“국학기공은 1980년, 일지 이승헌 대선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신선도(神仙道)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로 창시하여 안양 충현탑 공원에서 무료로 수련을 보급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라고 했다.




“국학기공. 일지 이승헌 지음. 6p”



“국학기공. 일지 이승헌 지음. 7p”



그리고 2015. 8. 8일 국학기공 창립 35주년을 맞아 천안시 국학원에서 “국학기공 대선사 추대 및 전국국학기공강사 축제”에서 “8월 8일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980년 전북 모악산에서 7월 15일 큰 깨달음을 얻고(국학기공연합회는 이날을 대통천일로 기리고 있다) 8월 8일 홍익인간정신으로 인류평화를 이루겠다는 큰 원력(국학기공연합회는 이날을 대각일로 기리고 있다)을 세운 날이다.”(국제뉴스 2015. 8. 7. 이승희기자) 라고 했다.



이러한 증거 자료에 의하여 나타난 일지 이승헌 대선사가 창시했다는 “국학기공은 전북 모악산 동굴에서 목숨을 건 21일간의 수행 끝에 ‘천지기운이 내 기운이고, 천지마음이 내 마음이라는 깨달음을 얻어’ 만든 건강법이라 했고, ‘깨달음의 경전 천부경(天符經)의 글자를 동작으로 형상화한 천부신공(天符神功)의 형태’라고 했다. 이는 한말로 정리한다면 육체의 건강을 하늘의 신을 받고 천부경의 경전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국어사전에서는 “체육(體育)이란 일정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시키는 일”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과는 상이(相異)한 종교적이며 미신적인 건강비법이기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는 것이다.

국제뉴스(2015. 8. 7. 이승희기자) 기사에서 “대통천일(8. 8일)과 대각일(7. 15일)”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서 살펴보면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4대 기념일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다.

1. 통천일 : 일지 이승헌 대선사가 전북 모악산 동굴에서 1980년 7월 15일부터 21일 동안(8월 5일까지) 금식수련이 진행되는 동안 오감의 세계를 넘어선 초 의식 상태에서 수많은 기적(氣的), 영적 체험을 하여 하늘과 통한 날이라고 해서 “통천일”이라 했다,(한얼리강천집 초급편 p52). 국학원 입구에는 “통천문”이 세워져 있다.
2. 대각일 : 금식수련 21일(7. 15~ 8. 5일) 마치고 3일 후인 8월 8일 사명을 받은 날 이라고 해서 “대각일”이라고 한다.(한얼리강천집 초급편 p52).
3. 제1 역천일 : 이승헌씨가 1993. 06. 03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정충단 천화죽염 죽염수를 무허가로 만들어 판매 2억 여원 부당이득), 교육법위반(무인가 통신대학설립 500여명으로부터 수업료로 1억 4천만원 받음), 음란공연(옥문수련 명목으로 집단성추행(동부지방검찰청 사건번호1993 고합 443. 영구보존 문서) 협의로 검사에게 구속 3개월 만에 출소하게 되었는데 구속된 그날을 가리킨다.
4. 제2 역천일 : 2009. 05. 20일 미국에서 27명 전단지(전직단월드지도자) 집단으로 홍익공동체(선불교, 국학원, 단월드, 자미원(점집), 멘탈헬스 등)설립자 이승헌을 성폭행, 사기, 등으로 고소한 날이다.
# “역천”이란 ‘하늘을 거스렸다는 뜻’으로 일지 이승헌 대선사가 구속된 사건을 “스승님께서 영동 천화원을 개발할 당시 제자들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르신 것이라” 해서 지도자들은 매년 이날이 오면 하루 동안 단식을 하며 제자의 참된 도리와 순교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는 명상에 들어간다.

그리고 단기 4334년(2001년) 9월 23일 씨애틀 지도자 강천에서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제자들에게 ‘천부경을 아는 진짜 왕무당’이라는 제목의 강천(일반인은 강연이라 하나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하늘의 소리라 하여 강천이라 함)을 통해 ‘천부경을 모르는 무당은 무당이 아니다. 여러분(일지 이승헌 대선사 제자들)은 진짜무당이야, 가짜무당이야 여러분은 진짜무당이야 무당이 되려면 진짜 무당이 돼야지 내가 몇 명의 무당을 만들었냐는 거야, 진짜 무당은 기운 속에서 사는 거야 그러니까 기운을 받으니까 작두날 위에서 춤을 출 수가 있지 날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춰도 안 베이는 거야’ ‘단군할아버지는 원래 무당이야 일등 무당, 무당이 돼야지 단군이 돼 진짜 무당이 아니면 절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모시지 않아 방울은 소리로서 귀신을 쫓아내라" 하였고, 지난 2010. 11.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최초 굿판을 열었다. 일지 이승헌 대선사의 뇌 교육과 국학기공은 무당을 만드는 교육이며 운동인 것이다.




일지 이승헌 대선사에 대해서 2010년 3월 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에서도 사회고발이 방영되었고, 동년 1월 신동아 월간잡지 표지기사 특집호에서 약 40페이지에 달하는 사회고발프로가 보도되었고, 미국의 CNN방송 등의 180여개의 언론을 통해서도 사회고발프로가 방영된 사실이 있으며, 자신이 유엔이 선정한 세계정신지도자 50인중 한사람이라고 각종언론에 홍보한데 대해서 “밀리니엄 평화정상회의 총재 바와제인”씨가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으며, 그의 박사학위도 가짜라고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그리고 전국 국공립 학교교정과 공공장소에 세워져있는 일명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은 자신의 얼굴을 닮은 선교(선불교 민족종교) 불광선인 신상을 세워놓은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절하게 하고 세신행사도 시행하였다.
2008년 부산광역시 교육청(당시 설동근 교육감)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및 부산국학원과 함께“해피스쿨 캠페인”협약을 체결하고 180여 학교에 “뇌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공식교육과목으로 실시하려고 수억 원의 예산까지 준비 하였으나 50여개의 시민단체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전국 22개 정부기관과 뇌교육기관(일지 이승헌 대선사 집단)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부기관에 뇌교육프로그램이 시행에 들어갔으나 기독교와 시민단체의 반대로 정부 기관장들의 협무협약 철회를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다음은 대한국학기공협회장(전 국학기공협회) “권기선”(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씨는 일지 이승헌 대선사의 제자로서 경찰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 수년간 일지 이승헌 대선사의 사업에 각종편익을 도모하였으며,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 당시 부하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물의를 빚었고, 직무에 관련된 부정한 사건으로 인한 시민단체들로부터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된 사실이 밝혀지기도 한 부도덕한 사람이다.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단군신을 섬기는 단군무당으로서 그가 만들었다고 하는 뇌인성교육이나 국학기공과 같은 그 어떠한 행위들은 단군무당접신행위에 그 근본을 두고 있기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이나 특히 청소년들에게 보급한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기 짝이 없는 행위들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국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피해에 시달리고 있으나 그 어떠한 보상이나 대책이 막막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서 인, 허가 및 기타 관련성이 있는 정부기관에서는 이들의 활동에 대해서 관찰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시민들의 교육, 정신, 육체의 건강을 도모하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허태선 목사
예장 합신, 단(丹•檀)사상문제대책위원장

종교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