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아 감독 제작. 2012년에 멕시코 친구 Hilda Maria Ordeas와 함께 멕시코 엔시나다에서 Corea-Mexico Festival을 열 것을 결정하고 참가/공연자는 주변에 알려서 원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그리고는 미국 아리조나 주에 있는 나바호 보호구역에 가서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과 사전 준비 없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에서 간 대표단은 국제 항공비를 포함한 참가비 일절은 본인이 부담하고 행사 전반은 리허설 없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



* 편집자주 : 이 글은 이종만 선생의 외손녀 김반아 주주통신원이 쓴 글입니다.

편집 : 최성주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