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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생명평화운동을 위한 변명 < 시민언론 민들레

생명평화운동을 위한 변명 < 민들레 광장 < 기사본문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생명평화운동을 위한 변명

임진철
입력 2024.07.14


키워드#생명평화운동#개벽운동#마을공화국연방

[임진철 칼럼]생명평화운동의 사상이론체계

  • 기후·인간·지역 삼중위기 극복 위한 개벽운동

  • 원리·가치 차원 담론에서 구체적 지향과 연대로

  • DMZ와 남북한 삼자가 만들 ‘코리아 삼국체제’

  • 탈국가·탈자본의 마을연방민주공화국

  • 지구문명 재건축, 그 시작은 지역에서부터

임진철 직접민주마을자치전국민회마을공화국 상임의장

  • 생태적으로 상상하는 남북의 평화와 녹색 한반도(유정길)
  • ‘지금 여기’가 빠진 생태적 순환사회 건설의 공허함(박태주)
  • 현실의 과잉과 이상의 결핍…박태주 반론에 재반론함(유정길)
  • 탈성장론, 불평등 해소와 노동전환 담론 담아야(박태주)
  • 생태적 문명전환을 위한 실천전략들(유정길)
  • 노동을 탄소중립동맹의 주체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박태주)
위 주제는 지난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생명평화운동에 몸담고 있는 유정길(불교환경연대 녹색불교연구소장)과 노동운동 분야에서 일하는 박태주(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간에 전개된 논쟁의 주제들이다.

논쟁은 「생태적으로 상상하는 남북의 평화와 녹색 한반도」(4월28일)라는 유정길의 글에 「‘지금 여기’가 빠진 생태적 순환사회 건설의 공허함」(5월 13일)이라는 주제로 반론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유정길은 「현실의 과잉과 이상의 결핍」(5월 26일)이란 주제로 박태주 반론에 재반론하였다. 이에 대해서 박태주는 「탈성장론, 불평등 해소와 노동전환 담론 담아야」(6월 1일)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탈성장담론은 장기적으로 동의하지만, 지금여기의 현실극복”을 재강조하였다.

유정길은 박태주의 문제제기와 반론에 대하여 「생태적 문명전환을 위한 실천전략들」(6월 10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그 실천전략으로서 3차원 실천층위로서의 저항 실천, 대안 실천, 의식전환 실천 그리고 전환 방법론으로서의 틈새적 변혁, 공생적 변혁, 단절적 변혁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박태주는 「노동을 탄소중립동맹의 주체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6월 21일)라는 제안을 하며 논쟁을 이어갔다.


지난 6월 24일 일몰 무렵 이라크 남부 디카르 지방 나시리야에 있는 나시리야 화력 발전소 굴뚝들이 연기를 내뿜고 있다. 2024.6.24. AFP 연합뉴스

생명평화운동의 사상이론체계가 알려져 있지 않은 까닭

두 사람의 논쟁을 보며 생명평화운동의 사상 이론 방법이 일반대중은 물론이고 지식인세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생명평화운동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생명평화운동을 위한 변명을 해야겠다는 어떤 강박관념같은 것을 느꼈다. 그 변명의 방식은 생명평화운동의 스펙트럼을 캔버스화해 보고 거칠게나마 강령구성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사상이론 방법체계가 정교한 마르크스주의는 그 역사가 200년 이상이나 되고 그 실천상에서 흥망성쇠를 겪어왔다. 그에 비하여 생명평화운동은 한반도 남녘에서 발원하여 그 역사가 30여년밖에 안 된다. 그런데 어떤 측면에서 보면 30년이 결코 짧은 역사도 아니다. 그동안 생명평화운동의 이름으로 진행되어 왔던 운동의 물결들이 결코 적지 않다. 한 살림 협동조합운동을 비롯한 각종 협동조합운동과 사회적 경제운동, 대안학교운동과 마을교육공동체운동, 생명평화결사운동, 반전탈핵 평화운동. 생태전환 마을운동과 마을공동체운동, 그리고 직접민주주의 주민자치 마을공화국운동 등이 전개되어 왔다. 현재도 진행중이고 앞으로 그 운동의 폭과 깊이는 더욱더 넓고 깊어지며 풍요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생명평화운동의 사상이론체계가 알려져 있지 않았을까?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과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9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주요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7.9. 연합뉴스

첫째, 구체화 없는 원리나 가치 차원의 담론

첫 번째로, 생명평화운동의 담론이 단정적인 구체화작업이나 강령적 작업을 피하고 주로 원리나 가치 차원에서 전개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그것은 노자 <도덕경(道德經)> 제1장에 나오는 “도(道)를 도(道)라고 하면 더 이상 그 도(道)가 아니다(道可道 非常道)”라는 것처럼, 생명평화운동을 “무정형의 정형(카오스무스)운동”으로 성격규정하며 원리나 가치 차원에서만 담론을 전개하다 보니 그렇게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하다 보니 바닥의 현실이 아닌 구름 위에서만 노는 것으로 이해되었을 터이다.

둘째, 자신만의 정치사상적 지향성 결여

두 번째로, H2O를 본질로 하는 물은 조건에 따라 기체ㆍ액체ㆍ고체로 자기형상을 드러낸다. 이와 같은 비유의 맥락에서 볼 때, 그동안 생명평화운동은 ‘메시지 네트워크’와 같은 기체형태로만 자신을 드러내온 것 같다. 이제는 ‘사회운동 네트워크’와 같은 액체형태와 정당 등과 같이 자신의 정치사상적 지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고체로서의 실체를 드러낼 때가 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운동의 특성상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명확한 지휘체계 없이 집단지성들의 공진화 과정으로 지어지는 개미집 짓는 모양새일 것이다. 인위적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전략적 전위그룹을 고정배치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복잡계적 공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 노동 자연 지역과의 연대동맹 결여

세 번째로, 생명평화운동이 노동문제와 같은 불평등 의제와의 연대동맹이 적었고 지역의제와 구체적으로 결합하고 천착하는 작업이 미흡했던 것같다. 또한 의식적으로 정치권과 일정한 거리를 두다 보니 종교계와 결합하여 추진하는 행사가 많았다.그러다 보니 어떤 이들은 생명평화운동을 종교권 사회운동으로 이해하기도 했다.

자연과 노동에 대한 착취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해체는 자본주의 동학이 노정시킬 수밖에 없는 세 측면이다. 이 세 측면의 자본주의 동학은 기후위기. 인간위기(불평등과 자살). 지역(공동체)위기라는 삼중위기를 낳으며 그 위기를 날로 심화시켜 가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지금 여기’가 더욱 더 긴박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은 녹적역(綠赤域) 동맹전략을 필요로 한다ㆍ녹적역동맹을 할 때 생명평화운동은 구체성과 현실성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게 되면 ‘지금 여기’가 없는 공허함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임이 명약관화하다.


지난 6월 22일 환경 운동가들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지금 자연 복원'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내셔널 트러스트, 왕립 조류 보호 협회(RSPB), 멸종 반란(XR)을 포함한 350개 이상의 환경 단체가 행진에 참가해 영국 정부에 기후 및 생태 위기 해결을 요구했다. 2024.622. EPA 연합뉴스

기후 인간 지역 삼중위기 극복 위한 개벽운동

일반적으로 건축설계를 할 때, 조감도-설계도-시공도를 순차적으로 그려 나간다. 그런데 급박한 기후위기 앞에 서 있는 생명평화운동은 사상이론 방법을 순차적으로 구성해 나갈만한 여유가 없다. 고장난 자전거 바뀌를 갈아 끼우면서 달려야 하는 상황처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그런데 상황이 이러하다 하여 생명평화운동의 사상이론체계를 뚝딱 만들 수도 없고 그렇게 만들어질 성질의 것도 아니다. 하나의 사상이론 방법체계가 인간과 사회를 변혁시킬 수 있는 현실성을 획득하려면, ‘갈리아의 수탉’과 같은 프락시스적 실천과 ‘미네르바의 부엉이’같은 이론적 실천이 피드백되는 축적과정이 필요하다. 그 무수한 축정과정을 통해 형성되며 내공이 깊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내공은 자발적인 누군가에 의해서 창발적 시도가 이루어지고, 그 시도의 성과-한계-오류를 딛고 수정 보완하는 후행적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단단해질 것이다.

필자는 생명평화운동을 기후위기, 인간위기(불평등과 자살), 지역(공동체)위기와 같은 복합위기 극복의 총체적 해결을 위한 사상이론 방법을 창안하며 전개해나가는 개벽운동(자연과 인간, 문명 변혁의 공진화운동)으로 개념정의한다. 필자는 이러한 맥락에서 생명평화운동의 사상이론 방법(주로 이론과 방법 차원)을 ‘지역’의 관점에서 구성해보는 창발적 시도를 필자의 책 <담대한 혁신사회플랜: 마을공화국 지구연방>을 통해 펼쳐 보았다.

생명평화운동의 캔버스와 강령

생명평화운동을 대표하는 사상이론 방법을 집대성하기 전에 가건물을 짓는 수준에서, 필자의 책을 매개로하여 그동안 생명평화운동 과정에서 공유 공감되었던 담론들을 사상이론 방법의 틀로 다음과 같이 캔버스화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생명평화운동 캔버스 표>


위와 같은 생명평화운동의 캔버스를 기초로 생명평화운동의 강령을 거칠게나마 다음과같이 정식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최적강령은 인류의 궁극적 목표인 탈국가/탈민족 마을공화국 지구연방으로 가기 이전 이행기에 바람직한 과제와 목표로서 요구되는 강령이다. 혹자는 당장 남북대결을 격화시키며 전쟁 불장난을 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당장 끌어내리는데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슨 놈의 귀신 씨나락 까먹는 한가한 소리냐와 같은, 구름 위에서 노는 고담준론으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당장 눈 앞의 전쟁발발 요인도 경계해야 하지만 민족공동체와 인류의 미래도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

최대강령(궁극적 과제와 목표)

ㅡ탈국가/탈민족 마을공화국 지구연방

ㅡ탈자본(탈성장) 성숙사회(초록문명 생명사회)

최소강령(곧 이루어야할 과제와 목표)

ㅡ읍면동 마을공화국 기반의 마을연방민주공화국: 민치(직접민주주의 자치분권)와 통치(대의민주주의 중앙집권)의 협치공화정체제

ㅡ1:39:60% 자유안정성 공평사회

최적 강령(바람직한 과제와 목표)

ㅡ코리아 양국체제론

ㅡ코리아 삼국체제론:한반도평화를 위한 DMZ 생태도시국가 건설 후 남과 북간의 세 개 체제(DMZ 사회민주주의체제/북한 사회주의체제/남한 자본주의체제)국가연합론

ㅡ녹색한반도 통일론 ㅡ한반도 마을연방민주공화국 통일론

ㅡ한반도 남과 북 그리고 몽골 3국 연방(연합)국가론

ㅡ네오샤먼 문명 기반 유라시아대륙 평화번영권 형성

필자는 마을공화국 지구연방과 초록문명 생명사회 건설은 지역으로부터 창발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생명운동의 캔버스와 강령을 지역을 매개로 해서 구성했다.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 6월 25일 공원에 소풍 나온 이란인들. 2024.6.25. AFP 연합뉴스

지구문명의 재건축은 지역에서부터

인류는 지금 ‘기후위기’와 ‘인간위기(불평등과 자살 등)’ 그리고 ‘지역(공동체)위기’라는 복합위기에 처해 있고, 지구는 재(再)야생화(Rewilding Earth)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무엇일까? 그 길은 지구문명의 재건에서 찾아야 한다. 기후위기의 재난과 불평등위기로 인한 공동체의 해체는 지역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구문명을 재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재야생화되는 지구에 걸맞은 사회상을 그려가며 지역에서부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리라!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회복력 시대>에서 재야생화되어가는 지구를 통찰했다. 이러한 지구 상황은 첨단기술과 결합하며 네오 수렵채취농업 문명과 탈성장 성숙사회를 만들어 낼 것인바, 이에 걸맞은 서사적 사회상으로 필자는 초록문명 생명사회(Eco-dream Society)를 제시한다.

앞서 복합위기의 해결과 지구 문명의 재건축은 지역에서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

지금 인류는 삼중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 그 현장이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삼중위기는 ‘같은 것의 다른 모습’으로 상호 중첩되어 나타나고 있다. 기후위기의 결과인 자연재해와 재난은 지역의 피해가 가장 심하고,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말미암은 불평등위기의 결과는 지역공동체의 해체로 귀결된다. 자연재해든 공동체의 해체든 그 현장은 지역이고, 이는 범지구적 차원에서의 지역공동체의 위기를 불러온다.

앞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녹색 계급투쟁의 현장은 공장이 아니라 지역일 것이다. 인지자본주의 시대의 노동계급은 공장으로만 담아지지 않는다. 지역이 노동계급과 녹색계급과 지구를 담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이 노동계급과 녹색 계급의 집이 되고 있다. 지구가 지역을 담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이 지구를 담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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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조 교수, "유교, 꾸준히 연마해 체득하는 인생의 기술" < 뉴스 < 기사본문 - 재외동포신문

한형조 교수, "유교, 꾸준히 연마해 체득하는 인생의 기술" < 뉴스 < 기사본문 - 재외동포신문



한형조 교수, "유교, 꾸준히 연마해 체득하는 인생의 기술"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창립 5주년 기념 포럼 개최
박세정 기자
입력 2016.03.31 


3월 30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 전통문화와 배려의 윤리’를 주제로 한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하 ICKC)의 창립 5주년 기념 포럼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남철 ICKC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성진 전 한경대 총장, 전영섭 변호사, 박원출 전 조폐공사 사장, 강석재 세계태권도연맹 국제부 사무처장, 박의근 P&H 회장, 이동민 한국 IMS 대표, 이종택 선진회계법인 대표 등을 포함해 7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총회와 2부 기념 포럼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최영욱 ICKC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1부 행사에서는 조남철 이사장의 환영의 인사말과 조정원 ICKC 총재의 태권도 특별강연이 있었고, 이어서 ICKC 2015년도 사업 및 회계보고가 있었다.


▲ 조정원 ICKC 총재의 태권도 특별강연이 있었다.(사진 최영욱 ICKC사무국장)2부에서는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유교, 잊혀진 삶의 기술(ars vitae)’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문화인 유교와 배려에 관하여 강연했다.




▲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사진 박세정 기자)



한형조 교수는 태권도가 몸으로 익히는 기술이라면
유교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고 꾸준히 연마해 체득하는 인생의 ‘기술’이라고 언급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한 교수는 국가가 일정한 경제적 위상을 얻게 되고 글로벌화 되면 자기문화에 대한 인식이 생기게 된다고 언급하며 중국을 예로 들었다. 이십 년 전만해도 중국은 유교를 국가발전의 걸림돌로 여겼으나, 현재는 공산주의에 버금가는 이념적 중추로 삼기 위해 전 학문적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 역시 경제적,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문화적 역량의 중심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인데, 조선조 500년을 지배한 유교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세기 말 일제의 침략부터 산업화를 거쳐 온 20세기까지, 한국에서 유교는 전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단재 신채호는 우리나라 5천년 역사의 가장 큰 사건을 고려 묘청과 김부식 사이의 일전에서부터 조선이 유교국가로 바뀐 것이라고 분노했으며, 나라를 잃은 원인을 유교에 물었다. 열강의 세력 다툼 속에 유교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키우는 데에 효용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홀대 받던 유교의 위치는 1980년대 이후 유교적 근대화론이 대두되면서 급진적으로 바뀌게 됐다. 한 교수는 이제 유교를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류’를 통해 세계 곳곳에 단순히 한국 음악과 드라마를 수출하고, 한식과 태권도를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류의 정신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포럼 참석자들이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사진 박세정 기자)한형조 교수는 인문학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사회 현상의 원인이 인간사회의 근본적인 단절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주제인 ‘한국 전통문화와 배려의 윤리’를 다시 한 번 짚었다.



그는 사람들이 서로 교감하고 손잡아야 ‘배려’가 발동한다고 역설했다. 사람들은 대개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며, 이것이 굳은 마음이 되어 딱딱해지면 소통이 불가하고, 자기 내부 정서의 전염, 즉 ‘측은’이 발휘되지 않으며, ‘배려’의 마음도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고착된 마음을 어떻게 깰 수 있느냐가 동서양의 모든 인문, 철학, 종교의 궁극적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형조 교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병들어 있는가’에 집중하여 잃어버린 자신의 마음을 찾는 것이 유교의 ‘심학’이라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제8심학도’를 들어 마음을 계발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되찾고 양심을 보존할 것, 자신의 의지가 발동할 때 독이 생기지 않도록 성찰할 것, 자신의 마음이 자신과 더불어 있도록 늘 의식할 것 등을 언급했다.


또한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분노와 슬픔의 정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유교에서는 분노, 슬픔, 야망, 허세, 질투와 같은 감정을 자기 내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병적으로 변이된 마음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지양하고 주어진 삶 속에서 자기 만의 가치를 찾고 즐거움을 찾아 훈련을 통해 분노를 다스려야 한다고 전했다.

한형조 교수는 그동안 쌓아왔던 과거로부터, 타자의 영향으로부터, 나아가서 자기 자신으로부터도 해방될 필요가 있으며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그 힘을 나눠줄 수 없다고 역설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유교는 '기술'이며 일생 동안 연마해야 하는 어려운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교수는 논어를 빌려 삶의 길 세 단계를 언급했다. 고전과의 대화를 통해 옛 사람들의 지혜를 충분히 학습하고(學而時習之 不亦悅乎),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자의 장기와 지식을 서로 나누고(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사람들이 몰라주어도 스스로를 행복한 군자라 여기며 나만의 인생을 살아야한다(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다과회를 가지고 담소를 나누며 청취한 내용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Posted by Sejin at July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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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Spirituality: Psychology, Belief and Korea




Spirituality: Psychology, Belief and Korea


David Tizzard22.4K subscribers


927 views May 21, 2023 SEOULDavid Mason is not only a vessel of wisdom, he is also a masterful storyteller. In just over two hours, he explains how people came to the Korean Peninsula, how Buddhism arrived from China, how it interacted with the indigenous Shamanism, the ideological conflicts and discussions the various schools of thought generated, the creation of the Jogye Order and the Taego Order, Master Songchul, how drugs affect the development of spirituality, how Sansin is Tangun, and much more... He speaks honestly and from great experience. A conversation it felt a pleasure to be a part of and a follow-up discussion on Taoism is already being planned. David Mason is an American academic who first came to Korea in 1982. He has authored about 10 prominent books on Korean culture, spirituality, travel and mountains, and serves as a scholar, author, public speaker and tour guide. Find him online, book a tour, buy a book, and much more David Mason's Website: https://san-shin.org/ 0:00 How did you get into spirituality? 5:24 The religious mountains of Korea 13:20 What is Korean Buddhism? 31:50 The temples of Korea 42:32 Does Buddhism still have a role to play today? 52:22 Negative perceptions of Shamanism 1:07:06 The role of drugs in Korean shamanism 1:11:44 Sansin vs Tangun 1:19:28 Shamanism and gender 1:25:00 Illegal shamanism in modern Korea 1:28:26 The supreme patriarch: Master Seongchol 1:38:25 Shaman temples you can visit today 1:44:25 Religion as psychological comfort in modern society 1:51:05 Park Chung-hee and the national parks of Korea 1:57:36 Personal enlightenment Korea Deconstructed by David Tizzard ▶ Get in touch: datizzard@swu.ac.kr ▶ Support us on Patreon: https://www.patreon.com/user?u=62047873 ▶ Watch us on Youtube: /davidtizzard ▶ Listen on iTunes: https://podcasts.apple.com/co/podcast... ▶ Listen on podcasts: https://koreadeconstructed.libsyn.com... ▶ Music by me: Radical Gary - The Reoccurring Peace Machine • Radical Gary - The Reoccurring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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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igious mountain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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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Kore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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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mple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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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Buddhism still have a role to pla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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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perceptions of Sham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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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 of drugs in Korean sham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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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in vs Tan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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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Jul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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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ULATORY | Cambridge English Dictionary에서의 의미

AMBULATORY | Cambridge English Dictionary에서의 의미

ambulatory
adjective   MEDICAL   specialized
UK  /ˌæm.bjəˈleɪ.tər.i/ US  /ˈæm.bjə.lə.tɔːr.i/
Add to word list 
relating to or describing people being treated for an injury or illness who are able to walk, 

and who, when treated in a hospital, are usually not staying for the night:
an ambulatory surgery


===
In my 30s, I exercised to look good.
In my 50s, to stay fit.
In my 70s, to stay ambulatory.
In my 80s, to avoid assisted living.
Now, in my 90s, I'm just doing it of pure defiance.

Dick Van Dyke

GROWINGBOLDER.COM
===
Posted by Sejin at Jul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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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년] 어느 길을 걸을까? < 금강일보 2024.07.09

[김조년의 맑고 낮은 목소리] 어느 길을 걸을까?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금강일보
[김조년의 맑고 낮은 목소리] 어느 길을 걸을까?
기자명 금강일보   입력 2024.07.09

한남대 명예교수

길을 갈 때 우리는 언제나 갈림길에서 망설이게 된다. 어느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인가? 선택하기 전에는 선택의 가능성이 무수히 많지만, 그러나 그 중 어느 한 길만 선택할 수밖에 없다. 물론 미리 어디를 가야 한다는 목적이 확실히 설정되어 있다면 갈림길에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지 않겠지만, 우리 인생길은 결코 그렇게 어디를 가야 하는 것처럼 분명한 길이 앞에 깔려 있지 않다. 물론 어디로 가겠다고 목적이 설정되었다 할지라도, 일단 어느 길로 접어들면 거기에 또 다른 갈림길이 나타나서 다시 결정해야 할 상황에 맞부딪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무수히 많은 갈림길에 선다. 아니, 그 갈림길에 선다기보다는 갈림길 자체가 내 삶인지 모른다. 그 갈림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여 가는가 하는 것이 내 삶인지 모른다. 설령 누구인가가 겉으로 보기엔 그냥 자연스럽게 그 길을 선택하여 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길을 가는 그는 내심 깊은 확신과 목적에 따라서 그 길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평탄한 길을 잘 걸어온 듯한 내 앞에도 언제나 많은 갈림길이 있었을 것이다. 그 때 나는 왜 어찌 그 길을 선택하였을까?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우리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었다. 집에서 나서서 동구밖에 서 있는 큰 느티나무가 있는 곳까지는 두 길이 있었다. 하나는 동네를 가로질러 가는 마을 길이요, 다른 하나는 나무다리를 건너서 논둑길을 따라 가는 길이었다. 나는 논둑길을 즐겨 걸었다. 학교를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느티나무 밑에서는 선배들이 언제나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다 모아놓고 때가 되면 줄을 맞추어 학교로 갔다. 신작로를 따라 가야 하기에 안전하게 가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집단으로 하는 것이 싫었다. 그때 나는 아이들이 느티나무 밑에 모이기 전이나, 이미 학교로 떠난 뒤에 자주 신작로길 대신 조금 높게 쌓여 있는 뚝방길을 따라서 가기를 즐겼다. 무엇이 나를 그런 길을 선택하게 했는지 모른다.

또 내 인생길에는 훨씬 더 많은 갈림길이 내 삶에 언제나 놓여 있었을 것이다. 상급학교에 진학한다든지, 어떤 과목을 더 공들여 공부한다든지, 언제 어떤 것을 읽고 쓴다든지, 누구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늘 갈림길에서 선택하면서 살았을 것이다. 때로는 내 스스로, 때로는 어떤 강요에 의하여 선택하였을 것이다. 그러할 때 나는 어떤 길을 어떤 원칙에 따라서 어떻게 선택하였을까? 나는 물과 바람을 따라 사는 삶이면 참 좋겠다고 언젠가부터 생각했다. 물길은 항상 낮은 데로 나있다. 항상 물은 낮은 데로 지극히 자연스럽게 흐른다. 그 자연스러움이 좋다고 생각해 왔다. 노자 도덕경을 읽을 때 ‘상선약수’(上善若水)라고, 아주 잘 사는 것은 마치 물과 같다고 했으니. 그리고 또 내가 좋아하는 바람은 어디로 흐를까? 빈 데로 흘러간다. 꽉 찬 데는 피하고 바람은 언제나 텅 비고 틈이 있는 곳을 찾아 흐른다. 좋고 나쁘고 선하고 악한 것을 고르지 않고 그냥 빈 곳으로 흐른다. 그렇게 하여 온갖 소리를 다 낸다. 그것처럼 나도 살고 싶었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나 젊었을 때는 가능하면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고 싶었다. 사상체계도 그랬다. 이리저리 헤맨다. 그러나 험하고 낮고 더럽고 힘드는 길을 선택했던 기억은 별로 없다. 물론 때때로 가다보면 험하고 더럽고 낮고 힘드는 곳을 만나기도 했지만, 그것은 그냥 우연일 뿐, 내가 그러한 길을 선택하여 만났던 것은 아니다. 그곳으로 가면 그런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알아서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조금 나이가 들어서는 가능한 한 넓은 길 평탄한 길을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길을 택하면 그리 가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으로는 좀 개척이 가능한 곳, 모험할 수 있는 곳, 힘들어도 의미가 있는 곳을 선택하고 싶었겠지만, 실제로 내 발길이 잡은 방향은 그것과는 다른 것이지 않았을까? 저것을 따라가면 분명히 가시밭길이나 자갈길을 갈 것이라고 판단될 때는 그 길을 버리지 않았을까? 그리고는 가능한 한 그러한 고난의 길이 아닌 길을 찾으려고 애를 쓰지 않았을까? 그러나 삶의 길은 한 번 방향을 잡았다고 하여 그 길로 쭉 가는 것은 아니다. 편안할 것이라고 판단되어 선택한 길을 가다보면 또 거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또 다른 상황들이 다가온다. 가는 곳마다 끝없는 갈래길이 수도 없이 많이 펼쳐진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렇고, 어떤 집단도 나라도 사회도 다 그렇겠지. 그러나 되돌아보면 그때 그때 골라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묘한 힘에 의하여 내가 그곳으로 인도된 것이 아닐까 느낄 때도 많다. 물론 내가 골라서 간 길이지만, 분명히 나 혼자만이 결정한 것이 아닌, 그 어떤 힘의 작용으로 그 길을 내가 간 것이 아닐까? 그 힘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때대로 할 수만 있다면 정의롭게, 사랑스럽게, 평화롭게, 정직하게, 부드럽게, 서로 어울리면서, 아름답고 낭만스럽게 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하고 싶다. 그런데 어떤 때는 편하고 쉬운 길을 가겠다고 선택하면 맘이 매우 불편할 때도 있다. 그 때는 어렴풋이 내 속에 자리잡은 어떤 삶의 원칙이나, 옳다고 여겼던 것과 어긋나는 길을 내가 선택했던 것이 아닐까? 그와 다르게 어떤 때는 좀 힘들고 고난스러운 길을 따랐는데, 몸과 삶이 편하지 않지만 맘은 아주 편안한 것을 느낀다. 이 때는 분명히 내 속에 있는 어떤 기운이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우리 사회가 지금 매우 힘든 길을 뻑뻑하게 맘 편하지 않게 가는 느낌이다. 사람들 맘 속이 편안할 어떤 힘에 따라 가는 사회문화의 정착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Posted by Sejin at Jul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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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김조년

Pneuma and the Visual Arts in the Middle Ages and Early Modernity – Illuminare

Japanese Translation: “Pneuma and the Visual Arts in the Middle Ages and Early Modernity” – Illuminare



JAPANESE TRANSLATION: 
“PNEUMA AND THE VISUAL ARTS IN THE MIDDLE AGES AND EARLY MODERNITY”



Barbara Baert‘s publication “Pneuma and the Visual Arts in the Middle Ages and Early Modernity (Art&Religion, 5), Leuven-Walpole, 2016.” is now a standard work in Japan. The book was translated by Professor Junko Ninagawa (Kansai University in Osaka) and the translation was published this year.

About the book:

“The focus of these essays is the impact of wind, pneuma, and movement in medieval and early modern iconography on art historical hermeneutics. 

What can wind, pneuma, and movement tell us about the visual medium as such? 
Wind joins, flows, links, changes direction – in short, the wind is capricious. In its capriciousness wind embodies a particular hermeneutics of association, of freedom and the unexpected. Is an iconography of this caprice possible? How does one capture in pictorial form a natural phenomenon that envelops and penetrates us, even escapes from our own bodies? 
The dynamics of wind are after all only indirectly visible: swaying trees, waving grass, fluttering textile. How has wind impregnated the theory of the image? Is it a question of visual pneuma? And is wind in the arts a question of content, or rather a matter of formal affect?”

Posted by Sejin at Jul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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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Baert - Wikipedia / iconology, art theory of the medieval period

Barbara Baert - Wikipedia

Barbara Ba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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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Baert
Born1967 (age 56–57)
Turnhout, Antwerp, Belgium
Alma mater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
Known forBaert, B. Looking Into the Rain. Magic - Moisture - Medium. Berlin: De Gruyter, 2022. Baert, B., Claes, M-C. & Dekoninck, R. (Eds.) Ornamenta Sacra. Late Medieval and Early Modern Liturgical Objects in a European Context. Art & Religion 13. Leuven: Peeters, 2022.
Scientific career
FieldsArt history (medieval iconology)
Institutions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
ThesisEen erfenis van heilig hout of de neerslag van het teruggevonden kruis in tekst en beeld tijdens de Middeleeuwen: een iconologische studie van de Kruislegende  (1997)
Doctoral advisorMaurits Smeyers
Websitehttps://www.kuleuven.be/wieiswie/en/person/00004564

Barbara Baert (born 1967,Turnhout) is a Belgian art historian, and professor of art history at KU Leuven. In 2016 Baert earned the prestigious Francquiprijs [nl], which is yearly awarded by the Francqui-Stichting [nl] to a scientist in human, exact and biological-medical sciences.

Career[edit]

Barbara Baert teaches in the fields of iconology, art theory and analysis, and medieval art. 

She is the founder of the Iconology Research Group, an international and interdisciplinary platform for the study of the interpretation of images. Baert is a fellow at Illuminare - Centre for Medieval and Renaissance Art] (KU Leuven).[1][2]

In 1997, Baert obtained a doctoral degree with her research on the True Cross, later published in English under the title A Heritage of Holy Wood: The Legend of the True Cross in Text and Image. She directed several international research programmes, including Mary Magdalene and the Touching of Jesus, an intra- and interdisciplinary investigation of the interpretation of John 20:17 sponsored by the Fund for Scientific Research Flanders (2004-2008)[3] and The Woman with the Hemorrhage (Matthew 9:20-22; Mark 5:24-34; Luke 8:42b-48), an iconological study of the interpretation of the Haemorrhoissa in medieval art (4th-15th century) funded by the KU Leuven (2008-2012), Ornamenta sacra. Iconology of liturgical objects (2017-2021) (Belspo-Brain-be, UC Louvain and KIK/IRPA) and Kairós, or the Right Moment. Nachleben and iconology (2017-2022) (KU Leu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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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Jul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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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Peter Baekelmans: books,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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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Born in Brasschaat, Belgium, 7th of August 1960. 

Member of the Congregation of the Immaculate Heart of Mary (CICM, Scheut). 

MA in Comparative Religion, International Univ. of Lugano, Switzerland.

BA in Theology, Catholic University of Louvain (KU Leuven), Belgium.

MA in Theology of Religions, Nanzan University, Nagoya, Japan.

MA in Buddhist Studies, Koyasan University, Wakayama, Japan.

PhD and STD in Theology of Religions, Nanzan University, Nagoya, Japan;

Visiting professor at Faculty of Theology and Religious Studies at Catholic University of Louvain (KU Leuven) for course on Buddhism, Hinduism, Eastern Religion (in English and Dutch); giving mindfulness courses, yoga courses, and spiritual weekends for University Parish of KU Leuven.

Director of SEDOS (Servizio di Documentazione e Studi della Missione Globale),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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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July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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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Evening Come: Reflections on Aging: Mary C. Morrison

Amazon.com: Let Evening Come: Reflections on Aging: 9780385490863: Mary C. Morrison: 도서


Let Evening Come: Reflections on Aging Hardcover – 1998년 1월 20일
기준 Mary C. Morrison (Author)
4.5 별 5개 중 4.5    44개의 평가
모든 형식 및 에디션 보기
A daring, yet gently written reflection on one of life's most important periods, Let Evening Come has the sensitivity and humor that will appeal to readers of any age. Mary C. Morrison explores the changes that take place as one ages, the gradual movement away from the center of life--work, family, community--to the periphery. Without glossing over the negative and depressed feelings that this can cause, Morrison highlights the benefits of relaxation, pure enjoyment , and time for reflection that old age can bring. The author shows how finding gallantry, dignity, and a positive outlook amid the changes aging brings is possible and rewarding.


The Measure of My Days: One Woman's Vivid, Enduring Celebration of Life and Aging
Florida Scott-Maxwell
별 5개 중 4.2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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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세부 정보
출판사 ‏ : ‎ Doubleday; 제1번째판 (1998년 1월 20일)
언어 ‏ : ‎ English
Hardcover ‏ : ‎ 144 페이지
ISBN-10 ‏ : ‎ 0385490860
ISBN-13 ‏ : ‎ 978-0385490863
상품 무게 ‏ : ‎ 227 온스
규격 ‏ : ‎ 13.97 x 2.54 x 20.96 cm
최다 판매 순위: 에서 #498,569도서 (도서 에서 상위 100개 보기)
에서 #163노인 사회학
에서 #118,562종교 및 영성(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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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July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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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ageing

Amazon.co.jp: 愛と慈悲の聖書 : 平井 秀忠: 本

Amazon.co.jp: 愛と慈悲の聖書 : 平井 秀忠: 本





平井, 秀忠平井, 秀忠



愛と慈悲の聖書 単行本 – 2011/3/1
平井 秀忠 (著)


「私はいかなる宗教の取り次ぎ屋様でも、拝み屋様、占い師様でもありません。したがって、神仏様に祈願したり、おうかがいしたりすることは一切ありません。ここに綴ったのは、すべて私が体験したこと、考えたことです」。大きく、広い心をもって、神仏の声に耳を傾ければ、きっとあなたにも光が見えるはず。人生に不安を抱え、日々、苦悩の渦中にある人へ贈る自己啓発本。

“나는 어떠한 종교의 뒤를 잇는 가게도, 숭배 님, 점쟁이님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신불님께 기원하거나 어리석은 일은 일절 없습니다. 여기에 철자한 것은 전부 한 일, 생각한 것입니다.” 크고 넓은 마음으로 신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분명 당신에게도 빛이 보일 것. 인생에 불안을 안고, 날마다, 고뇌의 와중에 있는 사람에게 주는 자기 계발본.
Posted by Sejin at July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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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方の基本: 世界の二大ロングセラー論語と聖書に学ぶ 永池 榮吉: Japanese Books

Amazon.co.jp: Way of the basic – of the World Double the Selling 論語 and Bible to learn : 永池 榮吉: Japanese Books

生き方の基本: 

世界の二大ロングセラー論語と聖書に学ぶ





永池 栄吉


Way of the basic – of the World Double the Selling 論語 and Bible to learn Tankobon Hardcover – January 1, 2005
by 永池 榮吉 (著)
3.3 3.3 out of 5 stars 3 ratings



Excerpt. © Reprint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かつての日本社会は、歴史的な変化の波にもまれながらも、それ自体が崩れることのない教育機能を備えていたように思います。一人の子どもが大人に成長する過程で身につけるべき事柄を自然に習得できる、そんな仕組みが、時代の変遷をどんなに重ねながらも堅持されていたことを、数々の歴史的エピソードが示しています。一五四九年に来日した宣教師フランシスコ・ザビエル(一五〇六~五二)は、当時の日本人について、次のように本国へ伝えました。「私たちが交際することによって知りえた限りでは、この国の人びとは今まで発見された国民のなかで最高であり、日本人より優れている人びとは、異教徒のあいだでは見つけられないでしょう。彼らは親しみやすく、一般に善良で、悪意がありません。驚くほど名誉心の強い人びとで、他の何よりも名誉を重んじます。大部分の人びとは貧しいのですが武士も、そうでない人びとも、貧しいことを不名誉とは思っていません」(書簡)

 それから約三百年後、アメリカ大使ハリス(一八〇四~七八)が維新前夜ともいうべき時期に滞在し、次のように書きとめています。「私は、質素と正直の黄金時代を、いずれの他の国におけるよりも、より多く日本に見出す。生命と財産の安全、全般の人びとの質素と満足とは、現在の日本の顕著な姿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ハリス『日本滞在記』岩波書店)ザビエルの訪日から約四百五十年、ハリスの来日から約百五十年が経ち、日本はすっかり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ことに、昭和の敗戦を節目とした、この数十年の日本は、「農業社会」から「高度工業社会」(そして「高度情報社会」)へ、「貧しい社会」から「豊かな社会」へと変貌をとげました。さらに、多くのさまざまな変化が一気にこの国の精神風土を席巻し、多くのものを破壊してしまった感がしてなりません。

 そんななかで大人も子どもも、生きていくうえで何を大切にすべきかさえわからなくなっているようです。これは子どもたちにとって、たいへん不幸なことです。同時に、われわれ大人にとっても不幸なことだといえます。そんな見失われた人生への基本的な考え方を、東洋と西洋のそれぞれのロングセラーともいうべき『論語』と『聖書』に学ぼうというのが、本書を執筆した動機です。

 人が人として生きるために大切にすべきこととはなんでしょうか。人類の英知の結晶ともいえるこの二冊を通じて、多くの方々に考え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ただ、私はこれらの古典に専門的に取り組んできたわけではないので、学術的な比較考証を意図したものではありません。どちらも、解釈をめぐってさまざまな対立が歴史的にくりかえされているだけに、素人の私には骨の折れることでした。『論語』に関しては、二松学舎大学の横須賀司久教授に校閲をお願いし、適切な助言をいただいたことを、この場を借りてお礼申し上げます。
 また、巻末に付章として、中国政府が新たに、「中国の伝統思想のすばらしさを掘り起こし、国民の資質を高めていこう」という長期的な戦略のもとで開設した「孔子研究院」の院長との対話を掲載しました。中国も人材育成の重点の一つに、孔子、つまり『論語』をあげているのです。

*本書で取り上げた『論語』および『聖書』の文言は、『論語 新釈漢文大系』(明治書院、吉田賢抗著)ならびに『聖書 新共同訳』(日本聖書協会)より引用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なお、表記につきましては、一部、新字体および現代仮名遣いとしたことをお断りしておきます。
About the Author
1939年、北海道名寄市生まれ。中央大学卒業後、社会教育団体に入り、青少年育成指導、家庭生活カウンセリングなど教育指導に従事。
1980年6月、家庭教育セミナーを開設。同年7月、21世紀における学習社会の到来を予見し、スクールの語源であるギリシャ語の「スコーレ」にちなんで国際スコーレ協会を設立、会長に就任。1999年8月、法人格を取得し、(社)スコーレ家庭教育振興協会会長に就任。文部科学省主催「全国生涯学習フェスティバル・まなびピア」で講師を務めるなど多方面で活躍中。日本家庭教育学会顧問、(社)日本過程生活研究協会副会長、八州学院大学客員教授、国語問題協議会評議員など。


과거의 일본 사회는 역사적인 변화의 파도에도 드물지만 그 자체가 무너지지 않는 교육 기능을 갖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몸에 익혀야 할 사항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시대의 변천을 아무리 겹치면서도 견지되고 있었음을 수많은 역사적 에피소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1549년에 일본에 온 선교사 프란시스코 자비엘(1506~52)은 당시 일본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본국에 전했습니다. “우리가 교제함으로써 알게 된 한, 이 나라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국민 중에서 최고이며, 일본인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이교도들 사이에서는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친절하고 일반적으로 선량하고 악의적이지 않습니다. 것을 불명예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서간)

그로부터 약 3백년 후, 미국 대사 해리스(1804~78)가 유신 전야라고도 할 시기에 체재해, 다음과 같이 적어 둡니다. "나는 질소와 정직한 황금 시대를 어느 다른 나라에서보다 일본에 더 많이 찾는다. 그렇게 보인다”(해리스 “일본 체재기” 이와나미 서점) 자비에르의 방일로부터 약 450년, 해리스의 일본 방문으로부터 약 150년이 지나 일본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쇼와의 패전을 고수한, 이 수십년의 일본은, 「농업 사회」로부터 「고도 공업 사회」(그리고 「고도 정보 사회」)에, 「가난한 사회」로부터 「풍부한 사회」에 라고 변모를 했다. 게다가 많은 다양한 변화가 단번에 이 나라의 정신풍토를 석권해, 많은 것을 파괴해 버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른도 아이도, 살아가는데 무엇을 소중히 해야할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동시에 우리 어른에게도 불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잃어버린 삶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동양과 서양의 각각의 롱셀러라고도 해야 할 『논어』와 『성경』에 배우자는 것이 본서를 집필한 동기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 위해 소중히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인류의 영지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2권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생각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다만, 저는 이 고전에 전문적으로 노력한 것은 아니므로 학술적인 비교 고증을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둘 다 해석을 둘러싸고 다양한 갈등이 역사적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만큼, 아마추어의 나에게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논어」에 관해서는, 니마츠 학사 대학의 요코스카 사쿠 교수에게 교열을 부탁해, 적절한 조언을 받은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답례 말씀드립니다.
또, 권말에 부장으로서, 중국 정부가 새롭게, 「중국의 전통 사상의 훌륭함을 파내고, 국민의 자질을 높여 가자」라고 하는 장기적인 전략의 밑에 개설한 「공자 연구원」의 원장 와의 대화를 게재했습니다. 중국도 인재육성의 중점의 하나에 공자, 즉 『논어』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본서에서 다룬 『논어』 및 『성경』의 문언은 『논어 신석 한문대계』(메이지 서원, 요시다 겐항저) 및 『성서 신공동역』(일본 성서 협회)에서 인용하겠습니다. 했다. 덧붙여 표기에 대해서는, 일부, 신자체 및 현대 가명견으로 한 것을 거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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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やじの肉丸君

5.0 out of 5 stars 人として最も大切な事Reviewed in Japan on March 8, 2019
Verified Purchase
人としての基本についての考え方は、洋の東西に関わらず、同じようであり、共通点を見出す事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平成の次の世には、もう一度考えるべき内容かもし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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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July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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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심광섭 '춤추는 사람'(舞踊人=homo saltans)의 존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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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 
MEMO
어제오전(2024.7.7.월요일,10:00-12:15)심광섭목사님주재의 신학독서회에서 심광섭목사님의 잘정리된 한겨레고유의 춤뜻밝힘과 기독교적 재조명 재해석 재활미 해설의 강연과 그 다음에 이어진 진지하고 뜻고른 대화에 참여한 소감:

새로운 기독교적 인간상 그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

1. 종래의 기독교적 인간상의 바탕에는 직간접적으로 데칼트류의 '생각하는 사람'(思惟人=homo cogitans)이 전제되어 있었다.
2. 어제의 자상한 해설과 대화를 통해서 새롭게 '춤추는 사람'(舞踊人=homo saltans)의 존재확인이 필요하고 중요함을 공통인식함
3. 나 자신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노래부르는 사람' (歌唱人=homo cantans)의 공감환기력에 주목해 왔다. 개인적 사견임을 전제로 새로운 기독교적 인간상그리기에는 
  • '말나누는 사람'(対話人=homo dialogus)과
  •  '춤추는 사람' 과 
  • '노래부르는 사람'의 

삼간일화(三間一和:宮平望)적 상관연동으로 형성발전하는 
인간상 정립이 시대적 상황적 요청이 아닐까!?
Posted by Sejin at July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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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On Hallowing One's Diminishments by John R. Yungblut | Goodreads

On Hallowing One's Diminishments by John R. Yungblut | Goodreads

https://archive.org/details/onhallowingonesd0000yung/mode/2up



Pendle Hill Pamphlets
On Hallowing One's Diminishments
John R. Yungblut


4.20
15 ratings
3 reviews

From the candid beginning of this essay to its conclusion, John Yungblut shares a sensitive discussion of the many forms of diminishment we experience in life, including birth defects, sudden natural disasters, unwilled separations, aging, and finally death itself. 

From his study of Teilhard de Chardin and his experience of contemplative prayer, he invites the reader into practices of mind, body, and soul that may help open us to God.
===
28 pages, Kindle Edition
First published July 1, 1990
===
About the Author

A graduate of Harvard College and the Episcopal Divinity School Cambridge, Massachusetts, John Yungblut served twenty years in the in the Episcopal ministry. He joined the Religious Society of Friends in 1960, and became successively Director of Quaker House in Atlanta, Director of International Student House in Washington, D.C., a member of the faculty at Pendle Hill, and Director of the Guild for Spiritual Guidance at Wainwright House in Rye, New York. He is currently Director of Touchstone, Inc. in Lincoln, Virgi¬nia. In addition to offering spiritual guidance and counseling in a Jungian context, he conducts seminars, retreats, and quiet days.

Yungblut has been a life-long student of mysticism. First inspired by Rufus Jones while an undergraduate at Harvard, he later pursued the study of evolution and depth psychology, particularly the converging mythologies of Teilhard de Chardin and CO. Jung, two contemporary mystics and prophets who speak to his condition. 

He is the author of four Pendle Hill pamphlets: 
Quakerism of the Future: Mystical, Prophetic, and Evangelical; 
Sex and the Human Psyche: 
Seeking Light in the Darkness of the Unconscious: 
Speaking as One Friend to Another: On the Mystical Way Forward and 

four books: 
Rediscovering Prayer: 
Rediscovering the Christ; 
Discovering God Within; and 
The Gentle Art of Spiritual Guidance.


=====
R.M. Bryan
Author 3 books13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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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8, 2021
Informative

I learned that there are words for things I am going through and that people have studied them and written about them in a way that was helpful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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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ck
862 reviews26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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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5, 2021
This brief Pendle Hill pamphlet deals with the sense of loss that one experiences as they age or face serious illness or other limiting factors in their life. Yungblut calls us to see that all life is sacred, even the loss that comes with ageing and disease can be consecrated and given over to God. 
The phrase, "hallowing our diminishments" comes from Teilhard de Chardin. who is referenced and quoted throughout.
personal-growth spiri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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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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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20

A friend mentioned this pamphlet one Sunday during discussion at church and it took me until Holy Saturday to take the hour to read it. Pendle Hill, the publisher, is a Quaker retreat center in Pennsylvania, and Yungblut spent much of his life as a Quaker. He wrote this book around the age of 77, after he had had several physical ailments. 

The 27-page booklet begins with discussion of de Chardin's "The Divine Milieu" in which he speaks of 
  • "divinizing one's activities" in the first half of one's life and
  •  "hallowing one's diminishments" in the second half.

Yungblut has meditations on diminishments "like little deaths" and bereavements, then discusses "some blessings that accompany aging" and "hallowing the great diminishment, death." 

His final essay on "hallowing diminishments through the practice of contemplative prayer" is where he finally moves from theory (with some experience) to practice. 

Suggesting ways to practice contemplation/meditation, he ends,
"The practice of contemplation is, in effect, a practice in dying, a practice in letting go of the insistent demands of the ego in favor of the realization of the self . . . 
Contemplative prayer is a way of knowing one's self under the aspect of the eternal. . . . 
At that moment, when one has finally let go of the diminishment, one is aware that nothing has been lost and that all is well. The diminishment has been hallowed" (26, 27). I have a sense I will return to this small book as aging and my own diminishment increase.

non-fiction retirement-aging

What is another word for Hallowing?
Some common synonyms of hallow are consecrate, dedicate, and devote.

 While all these words mean "to set apart for a special and often higher end," hallow, often differing little from dedicate or consecrate, 
may distinctively imply an attribution of intrinsic sanctity. 

battlegrounds hallowed by the blood of patriots.



Posted by Sejin at July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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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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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nightfall upon the spirit : Morrison, Mary Chase

Without nightfall upon the spirit (Pendle Hill pamphlet): Morrison, Mary Chase: 9780875743110: Amazon.com: Books

https://archive.org/details/withoutnightfall0000morr/page/n4/mode/1up




Without nightfall upon the spirit (Pendle Hill pamphlet) Paperback – January 1, 1994
by Mary Chase Morrison (Author)
5.0 5.0 out of 5 stars 3 ratings

Publisher ‏ : ‎ Pendle Hill Publications (January 1, 1994)
Language ‏ : ‎ English
Paperback ‏ : ‎ 31 pages
5.0 5.0 out of 5 stars 3 ratings

To preside over the disintegration of one's own body, looking on as sight and hearing, strength, speed, and short-term memory deteriorate, calls for a heroism that is no less impressive for being quiet and patient .... Anyone who watches aging closely and with a sympathetic eye can sometimes be lost in admiration for the aging and their gallantry.

Where does this gallantry come from? How are we going to find it in ourselves as we need it? This essay on aging will help us recognize the source of dignity and ways to nurture the integrity of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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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na j. sohn

5.0 out of 5 stars Mary Mortrison's Thoughts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March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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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first thing I read by Mary Morrison. 
I was so impressed with it that I reread it. 
It speaks to me. It is a treasure
. I'd like to read more of what she wrote. I embrace her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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