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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행복의 과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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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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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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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과학 로고
표어올바른 마음의 탐구, 현대의 4대 정도
결성1986년
설립자오오카와 류우호오
목적지상 유토피아를 실현함
활동 지역세계 100개국
회원전세계 약 1200만
이념사랑, 깨달음과 유토피아 건설
도쿄 정심관

행복의 과학(일본어: 幸福の科学 고후쿠노카가쿠[*])은 오오카와 류우호오가 1986년 10월 6일에 설립한 일본의 종교 단체이자 불교계 신흥 종교이다. 행복의 과학에 의하면 불교의 진리 전파에 의한 인류의 행복을 교리로 내걸고 있다.[1] 세계 162개국에 회원 조직이 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해피 사이언스(Happy Science)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관련 단체에는 일본 국내외에 설치된 종교법인 이외에 행복의 과학 출판, 행복실현당, 행복의 과학 학원, 뉴스타 프로덕션 등이 있다.

개요[편집]

오오카와 류우호오(大川隆法)는 행복의 과학 설립 이전인 1985년부터 예수, 공자를 비롯한 역사상의 위인·종교인들과 영적인 대화(채널링, Channeling)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영언집》(靈言集) 다수를 출간했다. 오오카와 류우호오가 출간한 최초의 "영언집"인 《니치렌의 영언》(日蓮聖人の霊言)에서 사용된 '행복의 과학'이라는 용어는 1986년에 설립된 종교 단체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2][3] 1987년에는 오오카와 류우호오의 저서인 《태양의 법》(太陽の法), 《황금의 법》(黄金の法), 《영원한 법》(永遠の法)이 출간되면서 서적 독자들을 통해 수많은 신도들이 모였고[1] 짧은 기간 내에 일본에서 전국 조직이 형성되었다.[4]

행복의 과학은 1991년 3월 7일에 종교법인이 되었다. 1991년에는 고단샤 프라이데이 사건(고단샤의 《프라이데이》 잡지가 행복의 과학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게재한 것에 항의하여 행복의 과학 신도들이 벌인 시위)와 함께 언론 매체에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1991년 말에는 채널링(일본어: チャネリング 차네린구[*])이 신어·유행어 대상 후보에 올랐고 특별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다.[5][6] 1994년에는 일본 국외 법인을 설립하면서 지부 활동을 전개했고 1996년에는 회원 제도 변경, 운영 방침 전환이 이루어졌다.[7] 2009년에는 종교 정당인 행복실현당 창당, 학교 법인인 행복의 과학 학원(幸福の科学学園) 설립이 진행되었다.[8] 2007년에 미국 하와이주에서 진행된 오오카와 류우호오의 영어 설법을 바탕으로 한 해외 강연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오오카와 류우호오의 저서는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지에서 출판되었다.

설립[편집]

1981년에 도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오오카와 류우호오는 종합상사 토멘(総合商社トーメン, 현재의 도요타 통상(豊田通商))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던 동안에 《영언집》 등을 출간하면서 종교단체 설립을 준비했다고 한다. 1986년 7월 15일에 퇴사한 이후에 구체적인 단체 설립 계획에 착수했고 10월 6일에 임의 단체로서 종교 단체를 설립했다. 설립 이전부터 짧은 기간 동안에 근본 경전인 《정심법어》(正心法語), 기본서이자 종교 이론서인 《태양의 법》(太陽の法) 등의 저서 다수를 집필했고 이를 계기로 서적 출판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러한 서적이 서점을 통해 일본 각지에 유통되고 가입하는 회원이 증가하면서 조직의 전국적인 전개로 이어졌다. 1988년 5월에는 간사이 지부가 개소하면서 일본 각지에 지부 설립이 시작되었다.[9] 1991년 3월 7일에는 종교법인 지위를 취득했다.

행복의 과학은 2008년 2월까지는 The Institute for Research in Human Happiness(더 인스티튜트 포 리서치 인 휴먼 해피니스)를 영어 약칭으로 사용했으며 머리글자 약칭인 IRH도 사용했다. 또한 행복의 과학을 뜻하는 일본어 발음인 '고후쿠노카가쿠'의 로마자 표기인 Kofuku-no-Kagaku, Kōfuku-no-Kagaku 등도 사용되었다.[10] 2008년 2월부터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정식 영어 명칭을 Happy Science(해피 사이언스)라고 정했는데 이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전도 과정에서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정했다고 한다.[11]

교리[편집]

종교법인 행복의 과학에서는 오오카와 류우호오(大川隆法)가 다수의 설법을 통해 전파한 불교의 진리를 교의로 삼고 있는데 불교의 진리 탐구·학습·전도를 통한 "세상과 저승을 관통하는 행복"과 지상 유토피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1]

수행의 실천에 대해서는 "사랑, 지(知), 반성, 발전"을 현대의 4대 정도로 제시하고 있다. 사람은 신의 아들, 부처의 아들임을 자각한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진리를 탐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시 보고, 사회 전체를 향상시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을 현세의 "영혼 수행"으로 한다.[12][13] 또한 세계관으로서 다중 우주론을 전개하고 있는데 3차원 세계인 이 세상은 근원신에 다가가기 위한 "영혼의 수행 장소"라고 한다.

엘 칸타아레[편집]

행복의 과학의 본존(本尊)인 엘 칸타아레(El Cantare)는 "아름다운 빛의 나라, 지구" 또는 "지구의 빛"이라는 뜻을 가진 지구신을 부르는 용어이다.[1][14][15] 행복의 과학의 교리에서는 알 칸타아레의 본체 부분이 지상에 하생한 것이 오오카와 류우호오이기 때문에 행복의 과학 총재가 되었다고 한다.[16] 행복의 과학 신도들은 엘 칸타레를 "깨달음을 얻은 사람"으로 여기고 오오카와 류우호오를 숭상한다. 기도문에서는 "주(主) 엘 칸타아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1]

행복의 과학은 인간이 부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영생도 부처가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행복의 과학에 출간된 서적에 따르면 "석가모니와 예수는 하나"라는 표현도 등장하는데 불교의 오도(悟道)를 널리 알리고 기독교의 사랑을 널리 알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세계는 공자, 예수 등과 같은 성현과 신들을 지도하면서 창조한 것이라고 한다. 행복의 과학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신, 허구의 인물, 실존 인물들은 모두 엘 칸타레의 영적인 화신이라고 한다.[17][18]

신, 허구의 인물, 실존 인물지위지역
라 무 (La Mu)불명무 대륙
토트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지혜의 신아틀란티스
리엔트 아를 크로우드 (Rient Arl Croud)불명잉카 제국
오페알리스 (Ophealis)불명고대 그리스
헤르메스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하나고대 그리스
석가모니불교의 창시자인도
오오카와 류우호오행복의 과학의 창시자일본

조직과 시설[편집]

종합 본부[편집]

행복의 과학은 1986년 10월에 설립되던 당시에 도쿄도 스기나미구 니시오기미나미에 종합 본부를 설립했다. 1987년 6월 13일에 스기나미구 쇼안으로 이전하면서 일시적으로 도쿄 본부라고 명명했고 1988년 4월 16일에 스기나미구 니시오기미나미로에 위치한 니시오기쿠보역 앞에 건립된 빌딩으로 이전하면서 다시 종합 본부로 명명했다.

1989년 12월 20일에는 행복의 과학 종합 본부가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기오이초 빌딩 4층으로 이전했고 1996년 5월 1일에는 시나가와구 히라쓰카에 위치한 종합 본부 빌딩으로 이전했다. 1999년 10월 31일에는 시나가와구 히가시고탄다에 건립된 새 종합 본부 빌딩으로 이전했다.[9] 또한 1996년 7월 10일에는 본격적인 예배 시설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기 위하여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에 건립된 총본산·우쓰노미야 정심관(総本山・宇都宮正心館, 나중에 총본산·정심관(総本山・正心館)으로 이름을 바꿈)이 준공되었고 같은 해 8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1999년 10월까지는 한시적으로 종합 본부의 일부 기능을 우쓰노미야 정심관에 이관한 적이 있었다.[9]

조직[편집]

행복의 과학 교단 조직은 오오카와 류우호오 총재가 대표를 맡고 있다. 조직은 "여성부", "청년부", "학생부", "중견부", "자녀 모임" 등으로 분류된다. 그 외에 장년층을 위한 "100세까지 살기 위한 모임" 등이 있다.

시설[편집]

일본과 세계 각지에는 지방 본부·지부·거점·포교소 등과 같이 행복의 과학의 "지부 정사"(支部 精舍)라고 부르는 시설이 건립되어 있다. 일본 내에 설치된 지부, 지부 정사의 소재지는 공식 홈페이지의 "근처의 행복의 과학" 등에 게재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일본 내에 설치된 지부·거점 수는 440곳, 포교소 수는 약 8,000곳에 달하며 지부 정사는 36곳에 달한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해외에 설치된 행복의 과학 지부 정사는 30곳에 달하는데 세계 162여개국에 지부·회원 조직이 분포하고 있다.

행복의 과학 그룹[편집]

2009년 5월에 종교법인 행복의 과학의 외부 조직으로서 "행복실현당"이 창당함에 따라 "행복의 과학 그룹"(幸福の科学グループ)이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오오카와 류우호오의 직함이 "행복의 과학 총재"에서 "행복의 과학 그룹 창업자 겸 총재"로 바뀌었다.

  • 종교법인
    • 일본 내에 설치된 종교법인, 세계 60여 개국에 설치된 법인 조직
    • 라이세 행복원 (来世幸福園, 묘원·납골당)
    • 헬렌회 (ヘレンの会, 시청각 장애인 지원)
    • 네버마인드 (ネバー・マインド, 등교하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
  • 출판 등 각종 미디어 사업
    • 행복의 과학 출판 주식회사 (幸福の科学出版株式会社)
    • IRH 프레스 (IRH Press Co., Ltd. USA., 행복의 과학 출판의 미국 법인)
    • 세계 각지에 설립된 행복의 과학 출판 사무소
    • 주식회사 북스퓨처 (ブックスフューチャー, BOOKS FUTURE, 웹 서점)
    • 북스퓨처 (ブックスフューチャー, BOOKS FUTURE, 일반 서점)
    • HS 픽쳐스 스튜디오 (HS PICTURES STUDIO, 영화 제작 사업은 뉴스타 프로덕션에 이관됨)
    • 뉴스타 프로덕션 (ニュースター・プロダクション, 영화 제작·극단 운영 담당 회사, 연예 기획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음)
    • 극단 신세이 (新星)
    • 아리 프로덕션 (ARI Production, アリ・プロダクション, 연예 기획사)
  • 학교법인
    • 학교법인 행복의 과학 학원 (学校法人幸福の科学学園)
    • 행복의 과학 학원 중학교·고등학교 (幸福の科学学園中学校・高等学校, 도치기현 나스군 소재)
    • 행복의 과학 간사이 중학교·고등학교 (幸福の科学学園中学校・高等学校, 시가현 오쓰시 소재)
    • 해피 사이언스 유니버시티 (ハッピー・サイエンス・ユニバーシティ, Happy Science University, 지바현 조세이군, 대학교에 준하는 교육을 진행하는 무인가 학교)
  • 정치 관련
    • 행복실현당 (幸福実現党)
    • HS 정경숙 (HS政経塾)
  • 기타
    • 라이세이 고후쿠 세리머니 주식회사 (来世幸福セレモニー株式会社, 상조 회사)

비판과 논란[편집]

행복의 과학은 주류 언론과 대중들에 의해 "논란의 대상"으로 간주되는 일본의 많은 신흥 종교 가운데 하나이다.[19] 일본의 영어 신문인 《재팬 타임스》에 따르면 "행복의 과학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이비 종교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20][21] 일본 국내 언론 뿐만 아니라 미국, 우간다,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 언론들도 행복의 과학에 컬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22][23][24]

행복의 과학은 2009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이 핵전쟁을 통해 일본을 먼저 제압한 다음에 일본을 침략하고 식민지화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21] 행복의 과학을 기반으로 한 정당인 행복실현당은 일본의 군사력 증강, 핵 억지력 사용과 같은 보수주의, 우익 성향을 표명하고 있다.[25] 또한 행복의 과학 출판은 중국에서 일어난 난징 대학살, 대한민국과의 위안부 문제와 같은 역사적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이 담긴 서적을 출간했다. 행복실현당이 내세우는 그 외의 관점으로는 사회 기반 시설 지출, 자연 재해 방지, 도시 개발, 댐 건설 등이 있다.[26] 또한 재정 보수주의, 미국과 일본 간의 동맹 강화, 미덕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옹호한다.[27] 2016년에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인 박민정이 대한민국의 문학 잡지 《문예중앙》에 일본의 신흥 종교인 행복의 과학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의 갈등과 민족주의를 주제로 한 단편 소설 《행복의 과학》을 게재했는데[28] 이 소설은 2017년에 문학과지성사로부터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29]

2017년 2월에는 배우인 시미즈 후미카가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행복의 과학에 합류했는데 시미즈 후미카는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행복의 과학 신도였던 부모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도 행복의 과학 신도였다고 밝혔다.[30] 오카와 류호의 아들이자 배우인 오카와 히로시는 2018년 10월에 행복의 과학에서 이탈하면서 행복의 과학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을 가했다. 오카와 히로시는 미국의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아버지가 하는 일이 완전히 터무니없는 짓이라고 믿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31]

행복의 과학은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를 주장하는 "정신적 백신"을 판매했으며 2020년 4월에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도 행사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오카와 류호는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면역력을 높인다고 주장했고 행복의 과학은 오카와 류호의 강의가 담긴 DVD와 CD를 판매했다. 행복의 과학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거부하다가 뉴욕 지부 정사를 폐쇄했고 나중에 정신적 백신을 원격 투여했다.[31]

각주[편집]

  1. ↑ 이동:가 나 다 라 마 누마타 겐야 (沼田健哉) (1995년). 《종교와 과학의 네오 패러다임 (宗教と科学のネオパラダイム)》. 소겐샤 (創元社). ISBN 4-422-14019-1.
  2. ↑ 《니치렌 성인의 영언》(日蓮聖人の霊言), 126쪽, 시오분샤(潮文社), ISBN 978-4806311454, 1985년 8월 15일 출간
  3. ↑ 《오오카와 류우호오 영언 전집 제2권》(大川隆法霊言全集 第2巻) 제1장 진리를 말하고 전하라(第1章 真理を述べ伝えよ), 33쪽
  4. ↑ 《행복의 과학》(幸福の科学) 린다 퍼블리셔스(リンダパブリッシャーズ)·아키야 고헤이(秋谷航平) 지음, 2015년 10월 1일 출간, ISBN 978-4-8030-0779-4
  5. ↑ 新語・流行語大賞 - 過去の受賞データ
  6. ↑ 新語・流行語大賞第8回1991年
  7. ↑ 《월간 행복의 과학》(月刊幸福の科学) 1996년 12월호
  8. ↑ 《월간 행복의 과학》(月刊幸福の科学) 2009년 12월호
  9. ↑ 이동:가 나 다 《행복의 과학》 교단사(「幸福の科学」教団史) 《법륜을 굴려야 한다》(法輪、転ずべし), 2008년
  10. ↑ 幸福の科学とは | 幸福の科学 HAPPY SCIENCE 公式サイト
  11. ↑ 《월간 행복의 과학》(月刊幸福の科学) 2008년 4월호
  12. ↑ 다네다 히로유키 (種田博之) (1993년). “'행복의 과학'의 급성장에 대한 하나의 고찰, '행복의 과학'의 특성과 그 양가감정 (「幸福の科学」の急成長についての一考察 「幸福の科学」の特性とそのアンビバレンス)”. 《연보 인간과학 (年報人間科学)》 (오사카 대학 (大阪大学)) (14): 31-46. ISSN 0286-5149.
  13. ↑ 쓰카다 호타카 (塚田穂高) (2015년 3월 25일). 《종교와 정치의 전환점 보수 연합과 정교 일치의 종교사회학 (宗教と政治の転轍点 保守合同と政教一致の宗教社会学)》. 가덴샤 (花伝社). ISBN 978-4763407313.
  14. ↑ “지구신 엘 칸타아레 (地球神エル・カンターレ)”. 행복의 과학 (幸福の科学). 2016년 2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10일에 확인함.
  15. ↑ 《일본의 신흥 종교 (日本の新宗教)》. 다카라지마샤 (宝島社). 2013년. ISBN 978-4-8002-2207-7.
  16. ↑ 누마타 겐야 (沼田健哉) (1995년). 《종교와 과학의 네오 패러다임 (宗教と科学のネオパラダイム)》. 소겐샤 (創元社). 195, 235쪽. ISBN 4-422-14019-1.
  17. ↑ 장옌루 (张艳茹) (2009년 8월 11일). “일본 "행복실현당"은 무슨 이유인가? (日本“幸福实现党”是什么来头)”. 《중국청년보 (中国青年报)》. 2011년 6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7월 11일에 확인함.
  18. ↑ “엘 칸타레 (El Cantare)”. 행복의 과학 싱가포르 법인 (Happy Science Singapore Ltd.). 2015년 3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7월 11일에 확인함.
  19. ↑ Rodney, Muhumuza (2012년 7월 10일). “Happy Science, Controversial Religion From Japan, Succeeds in Uganda”. The Huffington Post. AP (Associated Press). 2012년 7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 ↑ Saint-Guily, Sylla (2012년 10월 3일). “Happy Science Is the Laziest Cult Ever”. 《바이스 (Vice)》. 2015년 11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1. ↑ 이동:가 나 McNeill, David (2009년 8월 4일), “Party offers a third way: happiness”, 《재팬 타임스 (The Japan Times)》, 2009년 8월 6일에 확인함
  22. ↑ Musasizi, Simon (2012년 6월 21일). “Clerics call for probe into Happy Science”. 《옵서버 (The Observer)》. 2015년 12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3. ↑ “Happy Science, a new cult offers celebrity guide to heaven”. 《자카르타 포스트 (The Jakarta Post)》. 2012년 7월 22일. 2012년 8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4. ↑ Donnelly, Beau (2015년 11월 2일). “Blooming 'Happy Science' religion channels Disney, Gandhi, Jesus and Thatcher”. 《더 에이지 (The Age)》.
  25. ↑ “The Happiness Realization Party”. 《행복실현당 (Happiness Realization Party)》. 2012년 9월 21일. 2018년 4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24일에 확인함.
  26. ↑ “Happiness Realization Party”. 《행복실현당 (Happiness Realization Party)》. 2016년 4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31일에 확인함.
  27. ↑ “Happiness Realization Party”. 《행복실현당 (Happiness Realization Party)》. 2016년 6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3월 31일에 확인함.
  28. ↑ “「행복의 과학」(『문예중앙』 2016년 가을호)”. 《문학과지성사》. 2016년 11월. 2020년 12월 23일에 확인함.
  29. ↑ “문지문학상에 박민정 <행복의 과학>…”역사 퇴행, 민족 문제 깊은 성찰””. 《문학뉴스》. 2017년 2월 9일. 2020년 12월 23일에 확인함.
  30. ↑ “Fumika Shimizu Retires From Acting to Join Happy Science Religious Organization”. 애니메 뉴스 네트워크 (Anime News Network). 2017년 2월. 2019년 3월 13일에 확인함.
  31. ↑ 이동:가 나 Kestenbaum, Sam (2020년 4월 16일). “Inside the Fringe Japanese Religion That Claims It Can Cure Covid-19”. 《뉴욕 타임스 (The New York Times)》. 2020년 4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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批評
教義は伝統宗教とのつながりが弱く[67]、初期のころは、先行する新宗教である生長の家とGLAの影響を強く受けているとする宗教学者もいたが[3][18]2000年以降はその傾向は無くなっている[19]。

島田裕巳の評価(平成29年時点)概要

1980年代の終わりから90年代のはじめにかけて、幸福の科学は大いに話題になったとされている。1991年の東京ドームでの「御生誕祭」、また、1991年の、出版社に対しての抗議活動、テレビでのオウム真理教との対決などがあり、当時、新しいタイプの教団として注目されたことを記している。

幸福実現党が2009年に結成され、2009年8月の第45回衆議院議員総選挙に候補者を337名立てて選挙に臨んだことも、大いに注目されたとしている。得票率は平均して1%前後にしか至らず、一人も当選しない結果となった[68]。得票率がのびていない理由として、幸福の科学の活動の中心が、著名人の守護霊が下りてきてメッセージを下す「霊言」にあると思われることを挙げている。公開霊言等のパフォーマンスに関心を抱く信者の多くは、大川の主張に興味を示さなかったのではないかと記している。

出版社に対して激しい抗議活動を展開していた時代は、社会に対する敵対的ともとれる姿勢が見られたが、2010年の幸福の科学学園の開校からは見られなくなった。現時点において新宗教としては珍しくオープンになっているとしている[69]。


練馬支部。
東京都練馬区桜台3丁目
資産に関する推定
幸福の科学の総資産は2000億円と長男・宏洋が発言したことが報じられている[70][71]。

海外メディア、英語の報道
2019年、Unseen Japanの記事によると、サイエントロジーと比較されることもある日本のカルト「幸福の科学」は、営利企業のような組織を持ち、巨額の資金を集めて世界各国に不動産を所有している[72]。大川総裁は、釈迦や神話の王たち、ギリシャ神話のヘルメスなどの再来であると主張し、バラク・オバマやメルケル首相など数多くの存命者の魂と直接対話し、その内容を幸福の科学出版社から書籍として出版している[72]。幸福実現党は、「日本の人口を3億人にして、日本経済を世界一にすること」や「核攻撃を仕掛けてくる北朝鮮や中国との対決に備えて、日本を再武装させること」を掲げている[72]。幸福実現党は極右政党であり、アメリカの保守系団体と交流し、保守政治活動協議会(CPAC)に参加したり、ティーパーティー運動とつながりを持っている[72]。
2021年、Rest of Worldの記事によると、幸福の科学は、「日本で最も奇妙なカルト」と呼ばれて注目を集めたが、このグループの本当の問題は、極右の政治的野心とソーシャルメディアの戦術的利用であるという[73]。幸福の科学は、アメリカの保守系指導者との関係を強め、極右が流す有害な偽情報を日本で流通させ、自らの政治に役立てるというソーシャルメディア上の仕掛けを構築している[73]。教団は、ソーシャルメディアの活用やニュースサイト「The Epoch Times」などで成功した親トランプ宗教団体「法輪功」を習い、いくつかのYouTubeの政治ニュースアカウントを運営し、日本語で米国大統領選挙などに関する誤情報を流している[73]。2020年アメリカ合衆国大統領選挙の時には、幸福の科学信者などがトランプを支持するデモを行った[73]。幸福の科学グループは、宗教団体、出版社、大学、映画製作会社、政治団体から構成され、幸福実現党の理念は、他の極右政党と多くの点で共通し、厳しい反中政策と憲法改正による日本の再軍国化、日本の戦時中の残虐行為の否定などである[73]。出版は教団の重要な収入源であり、大手書店の自己啓発や宗教のコーナーに幸福の科学の本が並んでいる[73]。
2023年3月2日、フランス通信社(AFP)の大川総裁の訃報記事によると、カルト教団「幸福の科学」は、大川総裁を中心とした人格崇拝のために、実の息子の宏洋を含め、世論の反対に直面していたという[74]。また、大川は、幸福の科学の唯一の指導者で創設者であり、あらゆる人の霊と交信できると主張し、プーチン大統領のウクライナ侵攻に関する霊言や、パンデミックに関するイエス・キリストの霊言、ドナルド・トランプ、フレディ・マーキュリーの霊とも交信し、霊が彼に言ったことに基づいて本を執筆したことで知られる[74]。そして、2009年に立ち上げた政党「幸福実現党」は、「小さな政府」「中国の台頭の抑制」「LGBTQの権利制限」などを提唱して、地方議会では議席を獲得しているが、国政ではまだ議席を獲得していない[74]。そしてこのような非主流の宗教団体は、日本では少ない制限で活動できていたが、安倍晋三銃撃事件の後、宗教団体と政治家のつながりが明らかになり、政府は新しい法案を可決した[74]。
해외미디어, 영어보도
2019년 Unseen Japan의 기사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와 비교될 수도 있는 일본의 컬트 '행복의 과학'은 영리기업과 같은 조직을 갖고, 거액의 자금을 모아 세계 각국에 부동산을 소유 [72 ] . 오카와 총재는 석가 와 신화의 왕들,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 등의 재래라고 주장하고, 버락 오바마나 메르켈 총리 등 수많은 존명자의 영혼과 직접 대화하고, 그 내용 을 행복 의 과학 출판사 에서 책으로 출판하고 있다 [72] . 행복 실현당은 “일본의 인구를 3억명으로 하여 일본 경제를 세계 제일로 하는 것”이나 “핵 공격을 하는 북한이나 중국과의 대결에 대비해 일본을 재무장시키는 것 '를 내걸고 있다 [72] . 행복 실현당은 극우 정당이며 미국의 보수계단체와 교류하고 보수 정치활동협의회 (CPAC)에 참가하거나 티파티운동 과 연결되어 있다 [72] .
2021년 Rest of World 기사에 따르면 행복의 과학은 '일본에서 가장 이상한 컬트'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 그룹의 진정한 문제는 극우 정치적 야심과 소셜 미디어 의 전술적 이용이라는 [73] . 행복의 과학은 미국의 보수계 지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극우가 흐르는 유해한 가짜 정보를 일본에서 유통시켜 스스로의 정치에 도움이 된다는 소셜 미디어상의 장치를 구축하고 있다[73 ] . 교단은 소셜 미디어 활용과 뉴스 사이트 ' The Epoch Times ' 등에서 성공한 부모 트럼프 종교 단체 ' 법륜공 '을 배워 일부 YouTube의 정치 뉴스 계정을 운영하며 일본어로 미국 대통령 선거 등에 관한 오 정보를 흘리고 있다 [73]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에는 행복의 과학신자 등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시위를 했다 [73] . 행복의 과학그룹은 종교단체, 출판사, 대학, 영화제작회사, 정치단체로 구성되고 에 의한 일본의 재군국화, 일본의 전시중의 잔학 행위의 부정 등이다 [73] . 출판은 교단의 중요한 수입원이며, 대형 서점의 자기 계발과 종교의 코너에 행복의 과학의 책이 늘어서 있다[73 ] .
2023년 3월 2일 프랑스 통신사 (AFP)의 오오카와 총재의 포기 기사에 따르면, 컬트 교단 '행복의 과학'은 오오카와 총재를 중심으로 한 인격 숭배를 위해, 실제 아들의 히로 요시 를 포함하여 여론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었다고 한다 [74] . 또한 오카와는 행복의 과학의 유일한 지도자이자 창립자이며, 모든 사람의 영과 교신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영언이나, 유행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 의 영언 , 도널드 · 트럼프 , 프레디 머큐리 의 영과도 교신하고, 영이 그에게 말한 것에 기초하여 책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4] . 그리고 2009년에 시작한 정당 ' 행복실현당 '은 '작은 정부' '중국의 대두 억제' ' LGBTQ 권리제한' 등을 제창하고 지방의회에서는 의석을 획득하고 있지만 국정에서는 아직 의석을 획득하지 않았다 [74] . 그리고 이와 같은 비주류 종교단체는 일본에서는 적은 제한으로 활동할 수 있었으나 아베 신조 총격사건 이후 종교단체와 정치가의 연결이 밝혀져 정부는 새로운 법안 을 통과 했다 . ] .
각주
=====
Controversy
Happy Science is one of many Japanese new religions (shinshūkyō), which are looked upon as "controversial" by the mainstream press and public.[20] According to The Japan Times, "for many, the Happies smell suspiciously like a cult".[17][21] Not only the domestic Japanese press, but also international media have applied the term "cult" to Happy Science.[22][b]

Through the 1990's the group had a bitter rivalry with doomsday cult Aum Shinrikyo culminating in a failed assassination attempt on Okawa using the nerve agent VX injected into his car's air conditioning. It was one of many VX attacks by Aum members leading up to the 1995 Tokyo subway sarin attack which killed 14 and injured more than 5000 people.

Happy Science has also released promotional videos claiming, without evidence, that North Korea an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re plotting the nuclear destruction of Japan.[21] The group has sold "spiritual vaccines," falsely claiming that they prevent and cure COVID-19, advertised virus-related blessings at rates from US$100 to over US$400, and sold coronavirus-themed DVDs and CDs of Okawa lecturing, which make false claims of supposedly boosting immunity, as of April 2020. After initially defying physical distancing measures, it later closed its New York temple, announcing that it had administered their fraudulent "vaccines" remotely.[2]

In February 2017, actress Fumika Shimizu abruptly retired from her former entertainment production agency amidst multiple filming projects for a full-time role in Happy Science, declaring she had been a member of the group since childhood, under the influence of her parents, both of whom were longtime believers in Happy Science.[1]

Okawa's son and potential successor, Hiroshi Okawa, left the movement and is now one of its outspoken critics. In an article in The New York Times, he commented, "I believe what my father does is complete nonsense".[2] His father has denounced Hiroshi as "demonic" and has sued him for defamation.[2][26] In a 2022 interview with The World, Hiroshi described Happy Science as a "cult". Regarding Ryuho Okawa's spiritual channeling sessions, Hiroshi said "It's just a performance". Hiroshi also estimated the number of Happy Science members to be around 13,000.[27]

On February 10, 2022, the fifth chapter of anthology manga "Kami-sama" no Iru Ie de Sodachimashita ~Shūkyō 2-Sei na Watashi-tachi~ (A Home Life With God ~We Children Born Into Religion~) written by Mariko Kikuchi as a criticism of Happy Science and other fringe religious organizations was removed by the publisher, Shueisha following backlash from Happy Science. The other chapters were removed on March 17, 2022. It was later reported by the Weekly Flash magazine in April.[28]
Posted by Sejin at March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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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위안부

"오뚜기 회장님 실체는"...장미란, 뒤늦게 밝힌 은밀한 '후원 조건' 모두 오열했다 < 이슈 < 연예 < 기사본문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오뚜기 회장님 실체는"...장미란, 뒤늦게 밝힌 은밀한 '후원 조건' 모두 오열했다 < 이슈 < 연예 < 기사본문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



"오뚜기 회장님 실체는"...장미란, 뒤늦게 밝힌 은밀한 '후원 조건' 모두 오열했다
기자명 김진갑 기자
입력 2023.03.02

"오뚜기 회장님 실체는"...장미란, 뒤늦게 밝힌 은밀한 '후원 조건' 모두 오열했다
TVN / 함연지 인스타그램

‘역도 여제’ 장미란이 뒤늦게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후원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덧 은퇴 10년 차가 된 장미란은 현역 시절과 비교하여 인상과 체격이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미란은 "선수 때보다 근육량이 많이 빠졌고 식사와 운동을 적당히 병행하니 살이 빠지더라"고 밝히며 "촬영 때문에 일부런 살을 뺀 것은 어제 하루"라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2023년 3월 1일 장미란은 오후 전파를 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오뚜기 함태호 명예 회장님께서 도와주셨다. 식품 회사니까 기사를 보시고 더 잘 먹었으면 좋겠다며 선수 때부터 도와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故 함태호 회장, 장미란 후원하며 내건 '유일한 조건'

TVN

이어 그는 "도와주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게 계약 조항"이었다며 "오뚜기가 식품 기업이니 선수촌에 음식을 보내주신다, 해외에서 운동할 때는 회장님이 전지훈련장에 오시기도 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원 관계를 떠나서 할아버지 같다, 감사한 분이다"라며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할 때가 있었는데 저한테는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덕분에) 그 화려함이 부럽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TVN

장미란은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었는데 저를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든든함에 (다른 선수들이) 하나도 부럽지 않더라. 너무 감사한 인연이 됐다"고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방송을 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장미란에게 "언니 넘나 따랑(언니 너무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띄워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함연지 인스타그램

현재 장미란은 은퇴후에는 재단을 설립하여 스포츠 후배들을 후원하고 양성하며 한국 역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미란재단을 통하여 많은 청소년 유망주들이 장학금을 받았고,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유도 김민종, 탁구 안재현, 다이빙 권하림 등 장미란재단 장학생 출신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미란은 "인생과 역도의 공통점은, 무게를 견디면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은퇴하고나서 많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마음이 흔들렸다던 장미란은, 그럴 때 기도를 하고 눈물을 흘렸지만, 다시 새 하루를 맞을수 있다는 것과 작은 일에도 '감사'를 되뇌이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TVN

장미란은 "우리가 힘든 시간들을 왜 견뎌야 할까.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을 때 느끼는 안정감이 있다. 그것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역도도 인생도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해볼 만하다. 지금도 어려운 일이 많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려고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지금도 장미란은 학생들을 가르칠 때마다 "매일 보이지 않는 것을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는 게 대단한 일이다"라고 이야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는 바로 장미란이 스스로에게 항상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던 것을 저한테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저절로 되는 것은 없지, 저절로 되면 이상하지'라고 일깨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미란이 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넘어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면서 살아왔는지를 보여준 방송였습니다.

대한민국 회장의 클라스를 보여준 미담부자 함태호회장.
SBS

이날 장미란이 고마움을 언급한 함태호 명예회장은 1930년생 향년 86세 오뚜기 그룹의 창업주입니다. 1930년에 함경남도 원산에서 함형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40세가 되던 1969년 풍림상사 창업과 함께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카레를 선보였고, 창업 2년만인 1971년에는 토마토 케첩을, 이듬해에는 마요네즈를 대한민국에 처음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대한민국 최초로 2단계 고산도 식초 발효 공법에 의한 2배 식초, 3배 식초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뚜기는 뛰어난 발효 기술력을 입증받았고 사과식초, 포도식초, 현미식초 등 식초의 다양화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에도 정성을 쏟았습니다. 함태호 회장은 ISO 인증 취득이나 HACCP 인증 획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ISO와 HACCP 체제로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항상 주장했습니다. 맛과 품질만큼은 철저히 책임지겠다는 뜻입니다. 살아생전 그는 매주 금요 시식에 직접 참가하여 시식 평가를 하고, 의견을 교환할 정도입니다. 이는 오뚜기가 국내 식품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1등 제품을 보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게 바로 오뚜기 3분요리 시리즈입니다. 카레와 짜장을 필두로 각종 요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먹을 수 있도록 해서 이것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큰 배려가 되었습니다.

​​​​​​​속속 터져 나오는 미담에 갓뚜기 된 오뚜기
SBS

함태호 회장은 기업이 일정 궤도에 올라서면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지론을 실천하였습니다.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1996년에 오뚜기 재단을 설립하여 2016년까지 687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식품산업의 실질적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오뚜기 학술상도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기부도 엄청 했는데, 1992년 7월부터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후원하였으며, 11개 관계사도 동참하여 매월 23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기준 4,242명의 어린이에게 새로운 생명을 제공했습니다.




SBS

그렇게 오뚜기는 그동안 상속세 성실 납부, 심장병 어린이 수술 비용 후원, 협력업체와의 상생, 장학금 지원, 소비자 친화 기업 이미지 등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 손꼽혔던 바. 장미란이 밝힌 미담까지 알려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선한 대기업은 처음..." ,"오뚜기 선대회장님의 장미란 선수님 후원으로 부터 시작된 인연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인연이라니, 정말 뜻 깊네요" ,"진정 갓뚜기네요. 착한 기업 오뚜기가 창업주때부터 이런 미담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아들과 손녀까지 이어지는 선행과 미담입니다. 기업의 이런 착한 기업가 정신이 널리 펴졌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Posted by Sejin at March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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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공포가 만들어낸 끔찍한 비극, 이 다큐가 준 충격 - 오마이스타

세뇌-공포가 만들어낸 끔찍한 비극, 이 다큐가 준 충격 - 오마이스타
세뇌-공포가 만들어낸 끔찍한 비극, 이 다큐가 준 충격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장혜령(doona90)
23.03.05


▲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포스터 ⓒ 넷플릭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매료된 적이 종종 있다. 한국 작품은 외국 작품보다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 엄청나다. 시리즈 <레인코트 킬러: 유영철을 추격하다>, 영화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등 한국 사회의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다큐멘터리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 등장했다.

이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나 MBC < PD 수첩 > 등에서 몇 번 씩 전파를 탄 사건이지만 OTT의 매력을 덧입혀 완성했다. 최초 공개되는 증언 등이 포함된 다수 영상과 인터뷰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가치를 높인다. 공중파의 시사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른 포맷이라 신선함도 있다. < PD 수첩> 등을 만든 조성현 PD가 연출하고 MBC가 제작,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피지컬: 100>처럼 넷플릭스와 MBC의 합작품이다.

신을 믿었건만.. 배신당한 사람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종교'라는 포장지에 속아 모든 것을 탕진한 사람들, 세뇌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믿음을 이용한 네 명의 사기꾼에 관한 이야기다. 'JMS, 신의 신부들(정명석)',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박순자)',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김기순)', '만민의 신이 된 남자(이재록)'까지 총 8개의 에피소드다. 그중 이 글은 1~3회인 'JMS, 신의 신부들' 편을 위주로 글을 작성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메이플의 충격적인 인터뷰는 외압과 돈으로도 막을 수 없던, 용기 있는 고백이자 참회다. 정명석의 눈에 들어와 정수정이란 한국 이름까지 받으며 메시아의 신부가 되었단다. 하지만 그는 성폭행 당한 것은 물론 가수, 아나운서, 간부 등으로 감투를 씌워 도망가지도 못하게 했다고 호소했다. 다른 피해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침묵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생겨났다며 후회와 미안함을 드러내 먹먹한 마음마저 더한다. 지우고 싶은 기억을 다시 한번 꺼내 준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공개를 앞두고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측에서 상영중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오히려 홍보가 되기도 했다. 재판 중인 내용을 다큐멘터리에 담아 무죄 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연출을 맡은 조성현 PD는 "신빙성 있는 자료를 많이 축적해 만들었고 사실 여부는 시청자가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JMS는 어쩌다 메시아가 되었나



▲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 넷플릭스
정명석은 명문대생을 모아 1980년 신촌의 단칸방에서 종교활동을 시작했다. 성경을 2천 번 읽었고 상징과 비유로 해석하는 독특한 종교인이었다. 화려한 언변으로 미혹했다. 예언은 잘 맞았고, 아픈 사람의 병을 진단하는 등 스스로 재림 예수를 칭하며 신뢰를 얻어 갔다.

1990년대 들어서서 여성 신도가 많아지면서 변태적인 행위가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했다. 170cm 이상의 수려한 외모의 여성만 모았다. 그리고는 건강검진이다, 메시아와의 독대다, 사랑의 증거라는 입에 발린 말 등으로 여성 신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성경을 자신만의 필터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이브의 성적 타락으로 인류는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완성된 아담이자 예수인 자신만이 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와 관계를 맺는 것은 축복이자, 정화될 기회이니 특히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끔찍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여성 신도를 착취하고 욕망했다. 이미 관계 맺은 여성을 내부자로 만들었고, 계속 젊은 여성을 끌어들이게끔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젊은 여성을 전도하면 신뢰와 권력이 쌓였고 완벽히 얽힌 연결고리가 만들어졌다.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 그릇된 믿음이 팽배했다. 똑같이 당했지만 큰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다. 조직 안에서는 절대 인지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지속적인 세뇌가 만든 공포가 인간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 수많은 질문을 품게 한다.

PD 수첩 출신이 작정하고 만든 '19금' 다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캡처 ⓒ 넷플릭스
 
종교로 포장된 범죄를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30년 넘게 벌였던 교주 정명석. 그는 홍콩, 중국 등 도피 생활 끝에 2009년 붙잡혀 징역 10년형, 전자발찌 7년을 선고받았다. 2018년 출소했지만 여전히 악행은 계속되었다. 지난해 같은 혐의로 피소, 2022년 10월 구속기소 되었다.

그는 감형을 위해 정신 이상, 심신미약 등을 주장하며 비굴하고 지질한 모습을 보였다. 재림 예수, 메시아로 명명하던 교주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꼬리 내리기에 바빠 보였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믿고 십수년간 수많은 사람이 속았던 걸까. 기가 막힐 노릇이다.

다큐멘터리는 정명석의 추악한 민낯을 들추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영상과 멘트가 놀라울 정도다. 청불 등급답게 수위가 높다. 피해자들은 찍은 영상, 몰래 녹음한 음성파일 등이 모자이크나 음성 변조 없이 종종 흘러나와 충격을 준다. 구체적인 진술은 상상하기 힘든 변태적인 방법이라 입에 담기도 버겁다. 여성이라면 큰 결심이 필요하고, 피해 경험이 있다면 2차 피해가 생길 수도 있겠다. 극심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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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March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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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김용옥의 '東洋學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시대의 명저 50] <48> 김용옥의 '東洋學 어떻게 할 것인가'

2007.12.10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0712100477484044?fbclid=IwAR0Sis5a7vN1kYZtV22yR8YxruU_UAWf_rZo_cNmvdOmeteknWj4QLwvm04

우리 인문학에서 ‘번역’의 중요성을 설파한 <東洋學 어떻게 할 것인가>(도서출판 통나무)는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의 첫 저서이다. 이 책은 동양학, 즉 한문 고전과 관련된 학문을 하는 방법론이 주요 내용으로 학술서적의 성격을 띠고 있다.


내용이 좀 딱딱한 데도 이 책은 1986년 첫 발간 이후 지금까지 30여만 부나 팔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후반과 90년대에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졌고, 인문학 전공자들 가운데 이 책을 읽지 않은 이들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가 귀국해 고려대 철학과 교수로 부임한 직후 김우창 고려대 교수가 편집하던 <世界의 文學> 1983년 봄 호에 실은 ‘우리는 동양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비롯됐다. 이 글은 당시 이데올로기에 매몰돼 있던 지식계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김 교수의 다른 글들과 함께 엮어져 단행본으로 나왔다.


당시 NL이니 PD니 하면서 이념적 성향이 극도로 치닫고 있던 대학사회에서 전혀 이념적이지 않은, 한문고전을 번역하는 방법론을 다룬 책이 어떻게 호응을 얻었을까.


“대한민국은 20세기 외래문명을 수용한다는 명분 하에 개화, 근대화를 추구했는데 그 기초적인 방법론이 잘못돼있거나 너무 부실했습니다. 이 책은 외국문명을 흡수해도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번역해서 우리화 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를 포괄적으로, 본질적으로 제시했다고 봅니다. 당시 대학사회에는 이념적 대립밖에 없었는데, 어느 편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지성인들이 갈구하던 짜릿한 쾌감, 본질적 반성을 하는 계기를 줬거든요. 이념적 논쟁의 틀을 벗어나 총체적으로 우리 문명을 다시 건설해야 한다는 새로운 논리를 제시한 것이죠.” 김 교수 자신의 회고이다.


책은 ‘우리는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와 구체적인 번역의 방법을 제시한 ‘번역에 있어서의 공간과 시간’, 중국 철학계의 동향을 다룬 ‘중공학계에 있어서의 중국철학사기술의 전환’, 김 교수가 학부시절에 쓴 ‘“동양적”이란 의미’, 중국어의 우리말 표기법을 제시한 ‘최영애-김용옥표기법 제정에 즈음하여’ 등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국내 동양학계를 ‘불모지’, ‘황무지’로 비유하고 해방 이후를 ‘표절의 시대’로 부르며 번역을 경시하는 학계가 일제시대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점을 일본, 미국 등 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번역과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철저하게 지적했다. “우리나라에 <성경> 번역에 견줄 수 있는 <논어> 번역이 있는가. 성경은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한국인이라면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되어 있으나 기존 논어 번역판은 원문의 대조 없이는 한글만 그대로 읽어서는 그 상식적인 뜻조차 파악하기가 힘들다.” “주자학의 정통보루라고 하는 우리나라에 번역은커녕 구두점(문장부호)이 제대로 찍힌 <주자어류>(주희의 어록집)조차 없는데 일본에는 완역에 가까운 이 책이 주자학 본격 도입 전에 이미 출판돼 있었다.” “칸트의 저작이 우리말로 번역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칸트에 대해 강의하는 것은 칸트를 독점한 자의 일방적 강요에 불과하다.”


이 책은 또 서구 이념에 절어 있던 세대들 사이에 동양철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는 일제시대에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답습되고 있던 ‘데칸쇼 철학’ 등 서양철학이 현상과 실체를 분리하는 플라톤주의적 전통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동양철학의 전원적(全元的)인 일원론과 대조 분석해 비판하는 관점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겨졌던 불교, 유교, 도가사상 등 동양사상이 결국에는 ‘자아’라고 하는 허위의식의 철저한 타파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현대의 서구언어로 표현했다.


“나는 동양철학을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컨템포러리(contemporary)한 사상, 즉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살아있는 사상으로 번역해 낸 것입니다. 과거에는 한학자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겼던 동양사상이 현실을 움직여갈 수 있는 현대의 사상이라는 점을 보여준 것입니다. 소설가 김훈씨가 한문 고전인 <난중일기>를 살아있는 사람의 고민이 들어있는 <칼의 노래>로 번역해 낸 것이 똑 같은 논리입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시작으로 <중용> <금강경> <노자> <논어> 등 고전들을 쉬운 현대어로 풀이하고 TV 대중강연 등을 활발히 전개해 고전과 철학의 대중화 시대를 선도했다.


도옥 김용옥 인터뷰


"그 동안 학문의 거짓이 너무 심했윱求? 나는 그걸 깬 겁니다."


유교, 불교, 도가사상, 기독교 등 동서양의 고전과 종교 해석을 둘러싸고 숱한 논쟁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를 1일 서울 동숭동 집필실에서 만났다.


"<東洋學 어떻게 할 것인가>는 한문이란 언어를 번역하는 방법론에서 시작된 것인데, 언어의 번역은 문명의 번역이고, 문명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마음 생각의 번역인데, 그것이 어떻게 정밀하고 정직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를 다룬 것이지요." 김 교수는 이 책이 우리 인문학에서 번역의 시대를 열었으며 아직도 이 책의 역할은 남아 있다고 자평했다.


"한문서적 한 권 번역하는 게 논문 천편 쓰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 희랍, 라틴, 한문고전학 분야 박사학위논문의 50%가 번역입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성균관대에서 번역을 논문으로 인정하는 등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또 민족문화추진회가 고전번역원으로 승격된 것도 좋은 일입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아직도 한문문화권에서 한글문화권으로 완전하게 이행이 되지 않았다면서 번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우리가 의존하는 역사자료의 98%가 한문자료인데 그걸 한글로 옮겨야 한글문명이 사는 겁니다. 박지원이 지은 책 정도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번역돼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김 교수는 올해 <기독교 성서의 이해> <요한복음 강해> 등의 저서로 기독교계와 논쟁을 벌였다. "동양고전학자가 성서를 건드리는 게 외도인 것처럼 비춰지지만, 나한테는 동양고전이나 희랍고전이나 인도고전이나 똑 같은 시공간의 거리에 있는 것입니다. 나는 공자를 번역하는 식으로 예수를 번역하고 있는데. 이걸 번역이 아니라고 하면 환장할 노릇입니다. 나는 희랍어 성경을 놓고 엄밀하게 번역합니다."


김 교수는 "희랍이나 중국, 마야문명이 겉으로는 다르게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을 한 인간의 다양한 활동으로 본다"면서 "많은 목사들이 박지원보다 희랍을 더 가깝게 느끼는 것처럼 우리 개개인은 어떨 때는 희랍식으로 사고하고, 어떤 때는 마야, 어떨 때는 중국식으로도 산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동서양의 고전 뿐만 아니라 한의학, 영화, 연극,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데 대해 "어떤 하나의 이념체계에 얽매이지 않았고, 인간의 모든 경험 양태를 내가 스스로 체험해보지 않으면 진정한 학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되는대로 집적거린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氣)라는 게 인간 생명의 근원인데 그런 기가 발출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장르를 체험해보아야 내가 말하는 기철학의 총체적 모습이 나온다"면서 죽기 전에 자신이 경험한 모든 것을 종합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즘 재즈의 화성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김 교수는 "피아노 건반 위에서 주역 괘를 읽어요. 이건 구라를 피는 게 아니고 원리의 측면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학자들이 진짜 공부해야 합니다. 내가 답답해서 자극을 주느라고 거친 말을 하니까 자꾸 뒤에서 욕을 하는데 나는 내 인생을 던져 우리 역사에 자극을 주려고 합니다. 나는 학문의 정확성, 팩트의 엄밀성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나를 씹든 비판하든 응수 안합니다."


김 교수는 자신이 책에서 말한 대로 제대로 번역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한국고전 최초의 일자색인인 <삼국유사인득>을 꺼내 보이며 "내가 하는 작업이 모두 번역인데 사람들은 이런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세기에는 어딜 가든 날 피했어요. 몇 년 전 만해도 사람들 모이는 곳에 내가 나타나는 걸 싫어했어요. 요새는 내가 늙어가니까 그렇지는 않아요. 한국사회에서는 나이를 먹어야 되는가 봐요." 김 교수는 "재즈를 마지막으로 고전과 기철학의 세계로 침잠해들어가겠다"면서 내년부터는 사회활동도 줄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옥 연보


1948년 천안 출생


1972년 고려대 철학과 졸업


1974년 국립대만대 철학석사


1977년 일본 도쿄대 철학석사


1982년 미국 하버드대 철학박사


1982년 고려대 철학과 교수


1993년~2001년 도올서원 운영


1996년 원광대 한의학과 졸업


1996년~2004년 도올한의원 운영


1996년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연구교수


1999년 EBS '노자와 21세기' 강의


2003년 중앙대 교양학부 석좌교수


2007년 세명대 석좌교수


남경욱기자 kwnam@hk.co.kr

Posted by Sejin at March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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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적이고 더러워"…'나는 신이다', JMS 녹취록·증언 충격

"변태적이고 더러워"…'나는 신이다', JMS 녹취록·증언 충격

"변태적이고 더러워"…'나는 신이다', JMS 녹취록·증언 충격
입력2023.03.05. 오후 12:19 기사원문
정병근 기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JMS의 실체를 폭로했다. 그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홍콩 여성은 "너무 변태적이었고 더러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넷플릭스 제공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이 여성들을 유린한 실체가 폭로됐다.

3일 넷플릭스는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을 공개했다. 신을 사칭한 4명의 인물과 그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로 자신을 신이라 칭한 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박순자의 실체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아냈다. 1화는 정명석의 실체를 파헤쳤다.

정씨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홍콩 출신 메이플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모두 공개한 채 인터뷰에 나섰다. 용기를 낸 그는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며 힘겹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메이플의 동의 하에 공개된 녹음 파일에 따르면 정씨는 메이플에게 "나 꽉 껴안아 줘", "아유, 수정이 히프 크다", "좋아 미치겠어?", "나는 한 50번은 ×거 같아" 등의 말을 쏟아냈다.

메이플은 "너무 너무 변태적이었다. 더러웠다. 당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불렀다. 제가 이렇게 당하는 거 도대체 뭐냐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충격을 더했다. 정씨로부터 정신적인 학대를 받은 다섯 명의 여성들이 정씨에게 "주님, 들어오세요", "주님, 피곤하시죠?", "저희와 함께 반신욕 해요" 등의 말을 하며 양팔로 하트를 그려 보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정씨는 2009년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이후 2018년 2월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 충남 금산군 소재 수련원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등을 총 17회에 걸쳐 강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월 성폭행 혐의로 신도 1명에게 추가로 고소당했다.

JMS 측은 '나는 신이다' 공개 소식이 전해지자 종교의 자유와 관계자들 명예가 훼손된다며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를 위반하면 회당 5억 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간접강제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2일 이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JMS 측이 제출한 자료들만으로는 프로그램 전부 또는 일부 방송금지를 구할 피보전권리와 보전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 유사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방송에는 공익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했다.
Posted by Sejin at March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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