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4
기공氣功,만병통치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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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1:10 AM 기공氣功,만병통치법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wk6888/220647199134# 1/5
★자발기공氣功(만병통치법)
자발기공氣功은 확실하게 설명하면 이런것이다,
【감각】
감각은 본인은알지많은 남에게 설명할수없고
글쓰기도 곤란하다,
똑같은 말이지만 딴식으로 말을하면
(에느지,기氣,하느님,부처님,느낌힘)등등
부처님이나 하느님은 같은말이다,본사람은 없다,
감각이니까?
기공氣功은 움직임이다,
★기공氣功 은 기초유치원에 입학과정 에 해당되는 방법이다,
유치원→초등학→중등학→고등학→대학 2차과정→3차방법석사,박사,과정
확실하게 공부수련법 있다,잘 살펴보시길 바람니다,???
신선神仙좌공도坐功道
(사람)이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도통道統이나오고 신선몸을만들어서 신선神仙이나온다,
신선은 숨어있다,우리들 주위에?,,,,,,,,,,,,
인간은 어렵고 신선神仙 잘 안된다,
사람과 인간은 차이점이 많이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사람이고,
인간은 인간같어야 인간이다,
성인이 지어놓은 말씀이다,
사람은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한번만해도 알아듣고 실수가없다,
사람은 거짖말도 않하고 속임수는거의없다,
인간은 같은말을 몆번중복하고 해야 알아듣는다,
인간은 경쟁 을 붙쳐야만된다,(전 세계가경쟁 사회)?
인간은 가끔거짖말도하고 속이기도한다,(인간이기에)?
축지법(縮地法) 귀하고 기중한것 내어주면
사람 은 살펴보고 완성을한다,
인간은 몆일은 수련을하다가 안하고 못한다,
**********************************************************
전세계 에서장수한 중국에서 팽조彭祖성인 은 800살 장수했고
황제스승은 용성공容成公은200살 장수한성인
대한민국 정명正命은161살이다,아직안나왔다,
운기조식運氣調息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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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조식
운기조식運氣調息
백암거사
2020. 7. 19.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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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조식運氣調息
運 돌릴 운
氣 기운 기
調 고를 조
息 숨쉴 식
運氣調息은
글자 그대로
운기運氣는 몸 안의 기氣를 돌리고,
조식調息은 호흡呼吸을 고르고 조절調節한다는 뜻이다.
조식調息의 식息은 숨쉴 식이다.
숨쉴 息은
날 숨 호呼 + 들 숨 흡吸 = 호흡呼吸이다.
식息 숨쉴 식
息 숨쉴 식 쉴 식 그칠 식 식息자는 숨 쉬다, 호흡하다, 쉬다 라는 뜻을 가진 회의문자이다. 息자는 自(스...
m.blog.naver.com
참고로
식息은 숨쉴 식이지만, 쉬다 라는 뜻도 갖는다.
周易은
첫머리에서
天行健 君子以自彊不息이라 하였다.
주역 自彊不息에서 식息은
숨쉬다 라는 뜻이 아니라, 쉬다 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자강불식의 식息은 자연스럽게 숨쉬면서 쉰다 라는 뜻을 가진다.
그러나,
운기조식에서의 식息은
쉰다 라는 뜻이 아니라 숨쉰다는 뜻이다.
숨쉰다는 것은
숨쉴 식息, 즉 자연 호흡呼吸이 아니다.
조식調息 = 調 + 息 = 호흡 조절이다.
즉, 의식적 호흡이다
자연적 호흡으로 숨쉬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 호흡을 하면서 부단히 자강불식한다는 뜻이다.
주역의 자강불식을 운기조식 이론에 입각하여 재해석한다면,
자연호흡으로 편하게 숨쉬면서 존재하지 마라.
호흡에 기氣를 싣고 의식적 호흡으로 부단히 心身을 굳세게 단련하라.
자강불식을 통하여 후덕재물厚德載物하라
(후덕재물의 재물載物은 財物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주역의 큰 뜻이다.
그러므로
운기조식 運氣調息은
의식적 호흡을 통하여 숨을 고르고 조절하는 가운데,
氣를 생성하고 호흡에 그 氣를 싣고 돌리는 기공氣功행위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기공氣功은 의식적 호흡을 수단으로 기를 생성하고 돌리는 작용이다.
구름에 달가듯이,
바늘에 실가듯이,
항상 운기조식에서 운기運氣는 호흡과 운명을 같이 한다.
운기는 호흡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바람 없는 바다에 범선帆船이 움직일 수 없듯이,
호흡 없이는 조금도 운기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운기 없는 호흡은 무의미하다
때문에
기공의 시작도 호흡이고, 기공의 끝도 호흡이다.
인간은 천지 우주의 주인이다
하지만,
스스로 자강불식, 후덕재물하지 못하는 나머지 천지 우주에 얽매이고 만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온갖 고통을 격으며 살아간다.
스스로 心身을 정진 수행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게 된다.
대자연이라는 공간과 세월이라는 시간의 속박을 벗어나지 못한다.
쇠약과 병마와 고통에 시달리는 나약한 존재로 골골하면서 삶을 끌고가야 한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가佛家는 고집멸도苦集滅道로 苦의 바다를 건너고 苦를 극복하고 열반에 이른다고 가르친다.
허나, 운기조식 뒷받침 없는 고집멸도만으로는 苦의 바다를 건너기 힘겹다.
호흡呼吸 조절과 기氣의 흐름으로 心身, 즉 몸과 마음을 부단히 튼튼하게 갈고 딱으라.
그러면,
苦海가 氣海로 바뀌고, 고집멸도의 길이 보일 수 있다.
흐트러지는 마음을 一心으로 모으고,
호흡에 氣를 실어 숨을 들이마시면서
횡격막橫隔膜을 아래로 아래로 압착하고 내리 뻗는다.
기해단전氣海丹田은 자연스레 氣의 바다로 확장된다.
그 다음
氣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숨을 멈춘 상태에서 대퇴근, 하퇴근, 용천혈까지 내리민다
꿋꿋한 기운이 확산되어 발바닥 끝 용천혈까지 미친다.
의식적 호흡의 잠시 멈춘 숨이 그 한계선 용천혈에 이르면 힘차게 氣로 뻗쳤던 아랫배가 풍선 바람 꺼지듯이 수축되면서 날숨 호呼로 바뀐다.
저절로 리듬을 타면서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호흡이 되풀이 반복된다.
내쉬는 숨은 가늘고 길게하여,
부풀어 오른 풍선 바람 빠지듯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배출한다.
그 공기가 빠진 빈 공간에 심장의 뜨거운 화기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온몸이 기로 가득 채워진다.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용천혈까지 뻗쳤던 氣를
이어서 다시 태양신경총太陽神經叢 solar plexus를 거쳐 두정부 백회혈까지 되돌린다.
이것이 운기조식이다.
이렇게 반복하여 호흡한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쁜하고, 오장육부가 튼실해 진다.
전신의 아픈 증상도 자신도 모르게 점차 치유된다.
피부도 노화를 멈춘다.
청춘靑春이 무엇이던가
푸를 靑, 봄 春이 아니더냐
춘하추동 四時長春 항상 봄날같은 靑春, 발그스럼한 젊음,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의 조화 작용이다.
화엄경華嚴經의 중심 사상으로,
일체의 제법諸法,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안이비설신의는 그것을 인식하는 마음의 나타남이다.
존재의 본체는 오직 마음이 지어내는 것일 뿐이다.
일체의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의 작용이다
화엄경 보살설게품菩薩設偈品에 다음과 같은 게송이 나온다.
만일 어떤 사람이 삼세 일체의 부처를 알고자 한다면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마땅히 법계의 본성을 관觀하라
應觀 法界性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유심唯心은
절대 진리인 참 마음 진여眞如와 중생의 마음 망심妄心을 포괄하는 것으로, 일심一心과 같다.
그러나
一切唯心造는
어디까지나 마음의 작용, 마인드 컨트롤 mind control에 그친다.
신체의 단련에 일체유심조는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그것으로 운기조식運氣調息에 접근할 수 없다.
면벽관심, 장좌불와, 일체유심조 만으로는 기공을 이룰 수 없다.
운기조식은 꾸준하고 쉼 없는 강건한 신체단련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 호흡에 氣를 싣고 돌리는 기공으로 들어 갈 수 있다.
꾸준히 쉼 없이
運氣 調息하게 되면
어느 순간 運氣마다 調息마다 힘이 솟는다
氣가 솟구친다.
기공 각론 氣功 各論
❶ 氣에 功을 들인다.
기공은
몸 안에 흐르는 氣라는 생체 에너지의 흐름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하는 자기치유 체계를 말한다.
신체 움직임과 호흡, 명상이 종합된 체계이다.
기공은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아픈 사람들도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다
기공은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의식적 호흡이 가능한 자세가 된다면,
서서, 걸으면서, 뛰면서,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불면의 밤을 고뇌하면서 전전반측하는 분들은
억지로 잠들려고 애쓸 필요 없다.
가만히 누워서 운기조식해 보라,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공은 이론이나 습득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다.
주역은 첫머리에서
天行健 君子以 自彊不息,
地勢坤 君子以 厚德載物
이라 하였다.
기공은 꾸준히 오랜 시일을 두고 스스로 강건하고 쉼 없이 정진하고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야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기 심신에 들어맞는 자기 자신만의 운기조식 방법을 터득한다면,
나다니엘 호오돈의 큰바위 얼굴처럼 어느 순간 대가大家가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❷ 심신의 이완, 스트레스 완화, 혈압 조절, 연역기능
기공은 특유의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 덕분에 심신의 이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교감신경을 완화시켜 스트레스와 불안을 다스려 준다.
심장박동 수를 조절하여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산소를 70조개의 세포조직 깊숙이 운반시켜 준다.
70조개의 피부, 조직, 장기, 내분비선 세포로 부터 유해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수거하여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자연히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투병력, 연역력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면역, 자연치유 기능을 강화시킨다.
기공을 통하여 혈압이 조절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감소한다.
피부가 노화를 멈추고, 발그스럼해지고 윤택해 진다.
❸ 간단한 기공법
의식적 호흡을 하면서, 경락을 따라 기를 돌린다.
마치 기가 경락의 주행을 따라 흐르는 모습을 상상한다.
(이 방법은 경락이 어디로 흐르는지를 아는 사람들만 할 수 있다).
기를 신체 각 부위로 몰아 보내는 흐름을 머릿속에 그린다.
기공의 모든 순서는
호흡을 따라 온 몸의 근육, 특히 횡격막과 복직근을 들숨과 함께 하단전, 용천혈을 향하여 아래로 아래로 압착시키고,
날숨과 함께 횡격막을 다시 이완시킨다.
기공 명상을 한다.
氣가 아랫배 하단전, 대퇴 하퇴 용천혈까지 내려가서 이것이 다시 회음혈 태양신경총 백회혈 까지 전신을 일순一循하는 것을 한 호흡으로 한다.
이때 머리는 텅 비우고 잡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한다.
❹ 용천기공 湧泉氣功
용천혈湧泉穴
湧 물솟을 용, 泉 샘 천
용천혈湧泉穴이란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혈穴이다.
용천혈湧泉穴을 자극하면 정력이 높아지고, 노쇠를 지연시키고, 혈압을 떨어지게 한다.
용천혈湧泉穴은 발가락을 제외하고 발바닥 길이를 3등분한 앞 3분의 1 부위의 중심 즉 발가락을 안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이 얕게 들어가는 곳에 있다.
깊고 길게 호흡하면서 氣를 호흡에 실어 횡격막 하단전 회음혈 대퇴부 하퇴부 용천혈까지 내리 뻗친다.
다시 역순으로 용천혈 태양신경총을 거쳐 두정부 백회혈百會穴까지 기를 되돌린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용천기공湧泉氣功에 입문할 수 있다.
❺ 주화입마 走火入魔
운기조식運氣調息할 때 氣의 운행을 그릇한 나머지 역행운공逆行運功, 즉 기氣가 뒤틀려 통제할 수 없는 상태를 주화입마에 빠졌다 한다.
외부에서 충격을 받거나, 심마心魔같은 마음의 큰 동요가 있을 때, 혹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하게 영약을 복용했을 때
몸 안에 도는 氣를 통제하지 못하여 내공이 역류하거나 폭주하는 현상을
무협武俠에서는 주화입마走火入魔라 한다.
몸에 있는 수많은 혈도를 통하여 단전에서 시작된 내공을 운용하는 것이기에
무림인이라면 누구나 운기조식 중에 잘못된 혈도로 내공을 보내거나, 내공 운용을 하던 도중에 집중하지 못하여 조금만 실수해도 주화입마에 빠질 수도 있다.
내공이라는 강력한 힘이 몸 안에서 날뛰는 것인지라,
일단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지게 되면, 몸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뇌에 이상이 생기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이상은 武俠소설에서 말하는 주화입마이다.
무협武俠의 허구적 수준을 벗어나서,
실제 운공에서는 간단하다.
❻ 운기조식은 호흡의 들숨 날숨과 흐름을 같이 하여야 한다.
기를 뻗칠 때, 힘을 줄 때, 기를 굴릴 때에는 들숨 흡吸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반대로, 기를 회수할 때에는 날숨 호呼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혼자 운기조식하면서,
호呼 소리내어 발음 해보자
흡吸 소리내어 발음 해보자
호에서는 저절로 날숨이 된다.
흡에서는 저절로 들숨이 된다.
이처럼
기를 뻗칠 때, 힘을 줄 때, 기를 굴릴 때에는 들숨 흡吸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반대로, 기를 회수할 때에는 날숨 호呼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이 자연스런 흐름과 수순을 역행하거나 거스러게 되면, 그야말로 주화입마에 빠지게 된다.
2019.5.13. 새벽
芳達山人 飛雁谷 白岩居士 합장
#운기조식運氣調息
#주화입마走火入魔
#기공氣功
#의식적호흡
#자강불식
#운기조식
#주화입마
#운기조식運氣調息
#주화입마走火入魔
#기공氣功
#의식적호흡
#자강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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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공유하기
백암거사
오늘 이 순간이 앞으로 남은 시간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日月逝矣 歲不我延 嗚呼老矣 是誰之愆 우주 森羅萬象은 間斷없이 변화하고,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간다. 세월은 나를 위해 기다려주지 않는다. 오호, 늙었구나 누구의 허물이런가 !
운기조식
운기조식運氣調息
백암거사
2020. 7. 19.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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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조식運氣調息
運 돌릴 운
氣 기운 기
調 고를 조
息 숨쉴 식
運氣調息은
글자 그대로
운기運氣는 몸 안의 기氣를 돌리고,
조식調息은 호흡呼吸을 고르고 조절調節한다는 뜻이다.
조식調息의 식息은 숨쉴 식이다.
숨쉴 息은
날 숨 호呼 + 들 숨 흡吸 = 호흡呼吸이다.
식息 숨쉴 식
息 숨쉴 식 쉴 식 그칠 식 식息자는 숨 쉬다, 호흡하다, 쉬다 라는 뜻을 가진 회의문자이다. 息자는 自(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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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식息은 숨쉴 식이지만, 쉬다 라는 뜻도 갖는다.
周易은
첫머리에서
天行健 君子以自彊不息이라 하였다.
주역 自彊不息에서 식息은
숨쉬다 라는 뜻이 아니라, 쉬다 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자강불식의 식息은 자연스럽게 숨쉬면서 쉰다 라는 뜻을 가진다.
그러나,
운기조식에서의 식息은
쉰다 라는 뜻이 아니라 숨쉰다는 뜻이다.
숨쉰다는 것은
숨쉴 식息, 즉 자연 호흡呼吸이 아니다.
조식調息 = 調 + 息 = 호흡 조절이다.
즉, 의식적 호흡이다
자연적 호흡으로 숨쉬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 호흡을 하면서 부단히 자강불식한다는 뜻이다.
주역의 자강불식을 운기조식 이론에 입각하여 재해석한다면,
자연호흡으로 편하게 숨쉬면서 존재하지 마라.
호흡에 기氣를 싣고 의식적 호흡으로 부단히 心身을 굳세게 단련하라.
자강불식을 통하여 후덕재물厚德載物하라
(후덕재물의 재물載物은 財物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주역의 큰 뜻이다.
그러므로
운기조식 運氣調息은
의식적 호흡을 통하여 숨을 고르고 조절하는 가운데,
氣를 생성하고 호흡에 그 氣를 싣고 돌리는 기공氣功행위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기공氣功은 의식적 호흡을 수단으로 기를 생성하고 돌리는 작용이다.
구름에 달가듯이,
바늘에 실가듯이,
항상 운기조식에서 운기運氣는 호흡과 운명을 같이 한다.
운기는 호흡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바람 없는 바다에 범선帆船이 움직일 수 없듯이,
호흡 없이는 조금도 운기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운기 없는 호흡은 무의미하다
때문에
기공의 시작도 호흡이고, 기공의 끝도 호흡이다.
인간은 천지 우주의 주인이다
하지만,
스스로 자강불식, 후덕재물하지 못하는 나머지 천지 우주에 얽매이고 만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온갖 고통을 격으며 살아간다.
스스로 心身을 정진 수행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게 된다.
대자연이라는 공간과 세월이라는 시간의 속박을 벗어나지 못한다.
쇠약과 병마와 고통에 시달리는 나약한 존재로 골골하면서 삶을 끌고가야 한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가佛家는 고집멸도苦集滅道로 苦의 바다를 건너고 苦를 극복하고 열반에 이른다고 가르친다.
허나, 운기조식 뒷받침 없는 고집멸도만으로는 苦의 바다를 건너기 힘겹다.
호흡呼吸 조절과 기氣의 흐름으로 心身, 즉 몸과 마음을 부단히 튼튼하게 갈고 딱으라.
그러면,
苦海가 氣海로 바뀌고, 고집멸도의 길이 보일 수 있다.
흐트러지는 마음을 一心으로 모으고,
호흡에 氣를 실어 숨을 들이마시면서
횡격막橫隔膜을 아래로 아래로 압착하고 내리 뻗는다.
기해단전氣海丹田은 자연스레 氣의 바다로 확장된다.
그 다음
氣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숨을 멈춘 상태에서 대퇴근, 하퇴근, 용천혈까지 내리민다
꿋꿋한 기운이 확산되어 발바닥 끝 용천혈까지 미친다.
의식적 호흡의 잠시 멈춘 숨이 그 한계선 용천혈에 이르면 힘차게 氣로 뻗쳤던 아랫배가 풍선 바람 꺼지듯이 수축되면서 날숨 호呼로 바뀐다.
저절로 리듬을 타면서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호흡이 되풀이 반복된다.
내쉬는 숨은 가늘고 길게하여,
부풀어 오른 풍선 바람 빠지듯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배출한다.
그 공기가 빠진 빈 공간에 심장의 뜨거운 화기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온몸이 기로 가득 채워진다.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용천혈까지 뻗쳤던 氣를
이어서 다시 태양신경총太陽神經叢 solar plexus를 거쳐 두정부 백회혈까지 되돌린다.
이것이 운기조식이다.
이렇게 반복하여 호흡한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쁜하고, 오장육부가 튼실해 진다.
전신의 아픈 증상도 자신도 모르게 점차 치유된다.
피부도 노화를 멈춘다.
청춘靑春이 무엇이던가
푸를 靑, 봄 春이 아니더냐
춘하추동 四時長春 항상 봄날같은 靑春, 발그스럼한 젊음,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의 조화 작용이다.
화엄경華嚴經의 중심 사상으로,
일체의 제법諸法,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안이비설신의는 그것을 인식하는 마음의 나타남이다.
존재의 본체는 오직 마음이 지어내는 것일 뿐이다.
일체의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의 작용이다
화엄경 보살설게품菩薩設偈品에 다음과 같은 게송이 나온다.
만일 어떤 사람이 삼세 일체의 부처를 알고자 한다면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마땅히 법계의 본성을 관觀하라
應觀 法界性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유심唯心은
절대 진리인 참 마음 진여眞如와 중생의 마음 망심妄心을 포괄하는 것으로, 일심一心과 같다.
그러나
一切唯心造는
어디까지나 마음의 작용, 마인드 컨트롤 mind control에 그친다.
신체의 단련에 일체유심조는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그것으로 운기조식運氣調息에 접근할 수 없다.
면벽관심, 장좌불와, 일체유심조 만으로는 기공을 이룰 수 없다.
운기조식은 꾸준하고 쉼 없는 강건한 신체단련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 호흡에 氣를 싣고 돌리는 기공으로 들어 갈 수 있다.
꾸준히 쉼 없이
運氣 調息하게 되면
어느 순간 運氣마다 調息마다 힘이 솟는다
氣가 솟구친다.
기공 각론 氣功 各論
❶ 氣에 功을 들인다.
기공은
몸 안에 흐르는 氣라는 생체 에너지의 흐름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하는 자기치유 체계를 말한다.
신체 움직임과 호흡, 명상이 종합된 체계이다.
기공은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아픈 사람들도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다
기공은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의식적 호흡이 가능한 자세가 된다면,
서서, 걸으면서, 뛰면서,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불면의 밤을 고뇌하면서 전전반측하는 분들은
억지로 잠들려고 애쓸 필요 없다.
가만히 누워서 운기조식해 보라,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공은 이론이나 습득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다.
주역은 첫머리에서
天行健 君子以 自彊不息,
地勢坤 君子以 厚德載物
이라 하였다.
기공은 꾸준히 오랜 시일을 두고 스스로 강건하고 쉼 없이 정진하고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야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기 심신에 들어맞는 자기 자신만의 운기조식 방법을 터득한다면,
나다니엘 호오돈의 큰바위 얼굴처럼 어느 순간 대가大家가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❷ 심신의 이완, 스트레스 완화, 혈압 조절, 연역기능
기공은 특유의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 덕분에 심신의 이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교감신경을 완화시켜 스트레스와 불안을 다스려 준다.
심장박동 수를 조절하여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산소를 70조개의 세포조직 깊숙이 운반시켜 준다.
70조개의 피부, 조직, 장기, 내분비선 세포로 부터 유해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수거하여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자연히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투병력, 연역력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면역, 자연치유 기능을 강화시킨다.
기공을 통하여 혈압이 조절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감소한다.
피부가 노화를 멈추고, 발그스럼해지고 윤택해 진다.
❸ 간단한 기공법
의식적 호흡을 하면서, 경락을 따라 기를 돌린다.
마치 기가 경락의 주행을 따라 흐르는 모습을 상상한다.
(이 방법은 경락이 어디로 흐르는지를 아는 사람들만 할 수 있다).
기를 신체 각 부위로 몰아 보내는 흐름을 머릿속에 그린다.
기공의 모든 순서는
호흡을 따라 온 몸의 근육, 특히 횡격막과 복직근을 들숨과 함께 하단전, 용천혈을 향하여 아래로 아래로 압착시키고,
날숨과 함께 횡격막을 다시 이완시킨다.
기공 명상을 한다.
氣가 아랫배 하단전, 대퇴 하퇴 용천혈까지 내려가서 이것이 다시 회음혈 태양신경총 백회혈 까지 전신을 일순一循하는 것을 한 호흡으로 한다.
이때 머리는 텅 비우고 잡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한다.
❹ 용천기공 湧泉氣功
용천혈湧泉穴
湧 물솟을 용, 泉 샘 천
용천혈湧泉穴이란 생명의 샘이 솟아나는 혈穴이다.
용천혈湧泉穴을 자극하면 정력이 높아지고, 노쇠를 지연시키고, 혈압을 떨어지게 한다.
용천혈湧泉穴은 발가락을 제외하고 발바닥 길이를 3등분한 앞 3분의 1 부위의 중심 즉 발가락을 안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이 얕게 들어가는 곳에 있다.
깊고 길게 호흡하면서 氣를 호흡에 실어 횡격막 하단전 회음혈 대퇴부 하퇴부 용천혈까지 내리 뻗친다.
다시 역순으로 용천혈 태양신경총을 거쳐 두정부 백회혈百會穴까지 기를 되돌린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용천기공湧泉氣功에 입문할 수 있다.
❺ 주화입마 走火入魔
운기조식運氣調息할 때 氣의 운행을 그릇한 나머지 역행운공逆行運功, 즉 기氣가 뒤틀려 통제할 수 없는 상태를 주화입마에 빠졌다 한다.
외부에서 충격을 받거나, 심마心魔같은 마음의 큰 동요가 있을 때, 혹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하게 영약을 복용했을 때
몸 안에 도는 氣를 통제하지 못하여 내공이 역류하거나 폭주하는 현상을
무협武俠에서는 주화입마走火入魔라 한다.
몸에 있는 수많은 혈도를 통하여 단전에서 시작된 내공을 운용하는 것이기에
무림인이라면 누구나 운기조식 중에 잘못된 혈도로 내공을 보내거나, 내공 운용을 하던 도중에 집중하지 못하여 조금만 실수해도 주화입마에 빠질 수도 있다.
내공이라는 강력한 힘이 몸 안에서 날뛰는 것인지라,
일단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지게 되면, 몸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뇌에 이상이 생기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이상은 武俠소설에서 말하는 주화입마이다.
무협武俠의 허구적 수준을 벗어나서,
실제 운공에서는 간단하다.
❻ 운기조식은 호흡의 들숨 날숨과 흐름을 같이 하여야 한다.
기를 뻗칠 때, 힘을 줄 때, 기를 굴릴 때에는 들숨 흡吸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반대로, 기를 회수할 때에는 날숨 호呼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혼자 운기조식하면서,
호呼 소리내어 발음 해보자
흡吸 소리내어 발음 해보자
호에서는 저절로 날숨이 된다.
흡에서는 저절로 들숨이 된다.
이처럼
기를 뻗칠 때, 힘을 줄 때, 기를 굴릴 때에는 들숨 흡吸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반대로, 기를 회수할 때에는 날숨 호呼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
이 자연스런 흐름과 수순을 역행하거나 거스러게 되면, 그야말로 주화입마에 빠지게 된다.
2019.5.13. 새벽
芳達山人 飛雁谷 白岩居士 합장
#운기조식運氣調息
#주화입마走火入魔
#기공氣功
#의식적호흡
#자강불식
#운기조식
#주화입마
#운기조식運氣調息
#주화입마走火入魔
#기공氣功
#의식적호흡
#자강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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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거사
오늘 이 순간이 앞으로 남은 시간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日月逝矣 歲不我延 嗚呼老矣 是誰之愆 우주 森羅萬象은 間斷없이 변화하고,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간다. 세월은 나를 위해 기다려주지 않는다. 오호, 늙었구나 누구의 허물이런가 !
운기조식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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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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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모든 무협소설에 대중적으로 존재하는 설정. 묘사되지 않는 작품은 있어도 이게 없다고 나오는 작품은 없다. 가부좌를 틀고 자신이 익힌 내공심법에 따라 자신의 내력을 몸속에서 순환시키는 걸 말한다. 공력이 저급한 하수들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공력이 깊고 심후한 고수일수록 삼화취정, 오기조원이라는 현상이 나타나며 심지어 공중으로 떠오르기까지 한다는 설정이 자주 보인다.
크게 대주천, 소주천으로 나뉜다. 소주천은 내공을 운용하는 입문단계에 든 무림인이 주로 취하는 방법이고, 대주천은 어느 정도 수준이 오른 무림인부터 가능하다. 소주천은 사용하는 혈도가 적은 만큼 끝내는 시간도 빠르지만, 그 효과가 미약하다. 대주천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래에서 나올 효과 대부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주화입마의 가능성도 늘어난다.
여기서 삼화취정이란 운기조식 중 머리 위에 꽃 3개의 환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걸 말하며 오기조원과 동일한 경지로 취급받는다. 오기조원은 운기조식 중 머리 위에 청적흑백황, 오방색을 상징하는 다섯 색깔의 고리오륜기가 정수리 위에 나타난다.
영약이나 흡성대법 같은 수단을 제외하면 인간이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으로 부수적인 효과로 가벼운 내상 정도는 치유할 수도 있다. 그리고 깨달음 같은 여러 기연이 가장 자주 찾아온다.
대부분 무협물에서는 운기조식을 하는 중에는 외부의 충격에 약해진다는 설정이 있다. 운기조식 중에는 내공을 운용하는 모든 심력을 쏟는 상태기 때문이며 심하면 주화입마가 찾아올 수도 있다.
마공서 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수면대체. 3시간 정도만 운기조식하면 더는 수면을 취할 필요가 없이 몸의 피로가 사라졌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탈진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운기조식을 통해 즉시 부활이 가능하다. 이때도 맞으면 사망해서 타인이 부활해주지 않는 한 저장한 지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아점에 하면 운기브런치가 된다카더라
크게 대주천, 소주천으로 나뉜다. 소주천은 내공을 운용하는 입문단계에 든 무림인이 주로 취하는 방법이고, 대주천은 어느 정도 수준이 오른 무림인부터 가능하다. 소주천은 사용하는 혈도가 적은 만큼 끝내는 시간도 빠르지만, 그 효과가 미약하다. 대주천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래에서 나올 효과 대부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주화입마의 가능성도 늘어난다.
여기서 삼화취정이란 운기조식 중 머리 위에 꽃 3개의 환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걸 말하며 오기조원과 동일한 경지로 취급받는다. 오기조원은 운기조식 중 머리 위에 청적흑백황, 오방색을 상징하는 다섯 색깔의 고리
영약이나 흡성대법 같은 수단을 제외하면 인간이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으로 부수적인 효과로 가벼운 내상 정도는 치유할 수도 있다. 그리고 깨달음 같은 여러 기연이 가장 자주 찾아온다.
대부분 무협물에서는 운기조식을 하는 중에는 외부의 충격에 약해진다는 설정이 있다. 운기조식 중에는 내공을 운용하는 모든 심력을 쏟는 상태기 때문이며 심하면 주화입마가 찾아올 수도 있다.
마공서 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수면대체. 3시간 정도만 운기조식하면 더는 수면을 취할 필요가 없이 몸의 피로가 사라졌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탈진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운기조식을 통해 즉시 부활이 가능하다. 이때도 맞으면 사망해서 타인이 부활해주지 않는 한 저장한 지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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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 - 태권박스 미디어 2019
[생생영상]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 - 태권박스 미디어
사회 직장인들이 퇴근 후 땀 흘리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청춘태권도장!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가 있는 곳으로 가 보자
[촬영 서성원-편집 조훈현]
좋아요2 싫어요
태권박스 미디어팀
mediateam
13 COMMENTS김정훈 2019년 8월 23일 at 10:17 오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ply
tjwjdal0429@naver.com 2019년 9월 12일 at 1:39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서정미 2019년 9월 12일 at 1:52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jwjdal0429@naver.com 제 주소 입니다.)
Reply
나혜민 2019년 9월 13일 at 9:37 오후
우리나라에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수 있는 도장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고있는 성인이라면 더더욱 시간이 부족해서 힘든 상황이였는데, 위 영상 속 도장처럼 청소년들을 위한 도장 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도장까지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성인들의 건강문제와 운동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의 무도를 글이아닌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태권도가 한걸음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Reply
전준한 2019년 9월 16일 at 1:35 오후
청춘이란 이름처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 태권도 도장이라 하면 극단적이며 정적인 느낌이 많이 나지만 이 곳은 수련생님들 끼리 소통을 하며 합을 맞추고 서로 땀을 흘리며 억지가 아닌 자기가 좋아해서 다니며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은 태권도 도장에서 오락놀이하고 축구하고 이런 태권도 정체성이 없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다르다 느꼈고 만약 도장을 다니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다하면 청춘 태권도장처럼 즐겁게 운동하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Reply
윤한준 2019년 9월 18일 at 1:2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성인들은 따로 체육관을 가서 운동을 안한다고 샹각을 했고 또한 성인들을 위주로하는 체육관이 있을고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성인들도 체육관을 많이 찾아오고 또한 그런 체육관이 있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하다보면 힘들고 지류할텐데 영상에서는 지루해 하는게 아니고 재미있고 협동심을 기르면서 더 의지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인들은 태권도를 많이 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성인 위주로 하는 체육관이 많이 생겨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잡하면서 즐기는 재미있는 운동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이병훈 2019년 9월 18일 at 2:39 오후
성인들이 태권도라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사람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일반 도장 만큼 성인들 위주로 운동을 하는 도장이 더 많이 생겨서 태권도라는 운동 종목을 더욱 발전시켜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ply
김시민 2019년 9월 19일 at 5:05 오후
성인들에게는 태권도가 접하기 쉬운 운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을 고려하여 어린 아이들만 가르치는 다른 도장과 다르게 가족들 단위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외국 태권도장의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성인들도 몸이 건강해지고 대중화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성인들을 위한 도장을 더 발전시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이세인 2019년 9월 19일 at 11:0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직장인 분들이 열심히 땀흘리면서 재미있게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인턴사범을 했을때 거의 모든 도장에서 성인 태권도가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한국은 아직 성인 태권도를 지도하는 도장이 많이 없다는 것이 태권도 전공자로서 한편으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지도하는 태권도장이 많이 생겨서 대한민국의 성인들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ply
손다울 2019년 9월 20일 at 4:23 오후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수련하러 오는 태권도장은 우리나라의 수 많은 도장 중에 몇개나 될까?
유아/초등학생 아이들의 기준에 맞추어있는 태권도장에 비해 성인들만의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이 잘 정리되어있고 직장인들이 열심히 수업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태권도장을 찾기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태권도장의 영상을 보는내내 직장인들이 모여 도복을 입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수련생분들과 사범님의 열정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의 건강문제는 온갖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생활, 피로, 삶의 질 저하 등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유아/초등/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태권도장이 더 많아지고,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태권도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Reply
정욱권 2019년 9월 23일 at 6:01 오후
직장 사람들은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러 간다.나는 이것이 노소도 제창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당대 사람들은 시시각각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퇴근한 뒤 태권도를 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한 일이다.중국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잘 하지 못한다.그래서 직장에서 사람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eply
김동희 2019년 9월 27일 at 3:25 오후
요즘 도장들은 유아체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청춘 태권도장은 성인들을 위한 태권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성인들이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는데 퇴근 후에 스트레스와 경직된 몸을 풀어줄수 있는 성인 태권도는 참 좋은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할 수 있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Reply
맹희위 2019년 12월 16일 at 1:11 오후
저는 항상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몇몇 스포츠를 하는 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영상을 보고 태권도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운동과 긴장을 푸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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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
13
사회 직장인들이 퇴근 후 땀 흘리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청춘태권도장!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가 있는 곳으로 가 보자
[촬영 서성원-편집 조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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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김정훈 2019년 8월 23일 at 10:17 오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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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wjdal0429@naver.com 2019년 9월 12일 at 1:39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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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미 2019년 9월 12일 at 1:52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jwjdal0429@naver.com 제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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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민 2019년 9월 13일 at 9:37 오후
우리나라에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수 있는 도장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고있는 성인이라면 더더욱 시간이 부족해서 힘든 상황이였는데, 위 영상 속 도장처럼 청소년들을 위한 도장 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도장까지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성인들의 건강문제와 운동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의 무도를 글이아닌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태권도가 한걸음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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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한 2019년 9월 16일 at 1:35 오후
청춘이란 이름처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 태권도 도장이라 하면 극단적이며 정적인 느낌이 많이 나지만 이 곳은 수련생님들 끼리 소통을 하며 합을 맞추고 서로 땀을 흘리며 억지가 아닌 자기가 좋아해서 다니며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은 태권도 도장에서 오락놀이하고 축구하고 이런 태권도 정체성이 없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다르다 느꼈고 만약 도장을 다니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다하면 청춘 태권도장처럼 즐겁게 운동하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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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준 2019년 9월 18일 at 1:2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성인들은 따로 체육관을 가서 운동을 안한다고 샹각을 했고 또한 성인들을 위주로하는 체육관이 있을고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성인들도 체육관을 많이 찾아오고 또한 그런 체육관이 있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하다보면 힘들고 지류할텐데 영상에서는 지루해 하는게 아니고 재미있고 협동심을 기르면서 더 의지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인들은 태권도를 많이 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성인 위주로 하는 체육관이 많이 생겨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잡하면서 즐기는 재미있는 운동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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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2019년 9월 18일 at 2:39 오후
성인들이 태권도라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사람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일반 도장 만큼 성인들 위주로 운동을 하는 도장이 더 많이 생겨서 태권도라는 운동 종목을 더욱 발전시켜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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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민 2019년 9월 19일 at 5:05 오후
성인들에게는 태권도가 접하기 쉬운 운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을 고려하여 어린 아이들만 가르치는 다른 도장과 다르게 가족들 단위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외국 태권도장의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성인들도 몸이 건강해지고 대중화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성인들을 위한 도장을 더 발전시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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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2019년 9월 19일 at 11:0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직장인 분들이 열심히 땀흘리면서 재미있게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인턴사범을 했을때 거의 모든 도장에서 성인 태권도가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한국은 아직 성인 태권도를 지도하는 도장이 많이 없다는 것이 태권도 전공자로서 한편으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지도하는 태권도장이 많이 생겨서 대한민국의 성인들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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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울 2019년 9월 20일 at 4:23 오후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수련하러 오는 태권도장은 우리나라의 수 많은 도장 중에 몇개나 될까?
유아/초등학생 아이들의 기준에 맞추어있는 태권도장에 비해 성인들만의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이 잘 정리되어있고 직장인들이 열심히 수업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태권도장을 찾기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태권도장의 영상을 보는내내 직장인들이 모여 도복을 입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수련생분들과 사범님의 열정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의 건강문제는 온갖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생활, 피로, 삶의 질 저하 등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유아/초등/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태권도장이 더 많아지고,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태권도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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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권 2019년 9월 23일 at 6:01 오후
직장 사람들은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러 간다.나는 이것이 노소도 제창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당대 사람들은 시시각각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퇴근한 뒤 태권도를 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한 일이다.중국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잘 하지 못한다.그래서 직장에서 사람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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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2019년 9월 27일 at 3:25 오후
요즘 도장들은 유아체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청춘 태권도장은 성인들을 위한 태권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성인들이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는데 퇴근 후에 스트레스와 경직된 몸을 풀어줄수 있는 성인 태권도는 참 좋은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할 수 있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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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희위 2019년 12월 16일 at 1:11 오후
저는 항상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몇몇 스포츠를 하는 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영상을 보고 태권도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운동과 긴장을 푸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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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 파룬따파 명혜망 2023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 파룬따파 명혜망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2023년 4월 18일
사부님 최신 경문
창세주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가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중생의 생명은 모두 그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천체가 성(成)・주(住)・괴(壞)・멸(滅)의 말후(末後)에 이르렀을 때, 창세주는 2억 년의 시간에 걸쳐 삼계를 만들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한 각종 형식과 기연(機緣)을 배치했으며, 동시에 사람의 문화와 사상 행위를 다졌다. 그는 또한 중생의 죄업을 해소(消解)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神體)를 사용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다.
말후 구도를 시작할 때 사람이 신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2억 년 동안 창세주는 무수히 분신하여 세상으로 전생(轉生)해 인류의 문화를 다지고 인류의 도덕을 지켜보며 수호했다. 역사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생명은 천만년을 거듭 윤회전전(輪廻輾轉)하며 기다렸고, 세인의 생명진체(生命眞體)(각 민족을 포함한) 대부분은 차츰 창세주와 각종 혈연(親緣)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이는 창세주가 그의 세인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다. 말후에 이르렀을 때, 구도를 더 잘 완성할 수 있도록, 창세주와 이런 관계가 없는 생명은 이때 사람이 될 수 없었고, 이때 이르러 세인의 진체(眞體)는 이미 그의 사람이 되었으며, 세상 사람들이 믿는 그런 신들, 사람으로 전생해 설법하고・도를 말하는 데에 이용되었던 사람마저도 모두 창세주의 사람으로 되었다. 목적은 신이 인체(人體)를 이용해 창세주가 최후에 세인을 구도할 수 있게 신의 문화를 다져주는 것이었고, 남겨둔 여러 정교(正敎) 역시 인류의 도덕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창세주의 최후 구도를 기다려 왔다. 창세주로서, 그는 그의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고, 그는 또 그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그의 권리이므로 누구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 그것은 생명에 대한 그의 최고의 은혜(恩典)이다!
창세주는 천체 중 일체 신의 주(主)이고, 그는 만주(萬主)의 주(主), 만왕(萬王)의 왕의 창조자이며, 그가 만든 삼계 중의 모든 사람・신(神)・사물을 포함한 일체중생의 주재자이다. 그의 사랑은 중생에 대한 최고의 성은(聖恩)이다! 세인이 그에게 사랑받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영광이고 행운이다!
師 李洪志
2023년 4월 17일
왜-중생을-구도하려-하는가2304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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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중생을-구도하려-하는가-2n12304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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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2023년 4월 18일
사부님 최신 경문
창세주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가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중생의 생명은 모두 그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천체가 성(成)・주(住)・괴(壞)・멸(滅)의 말후(末後)에 이르렀을 때, 창세주는 2억 년의 시간에 걸쳐 삼계를 만들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한 각종 형식과 기연(機緣)을 배치했으며, 동시에 사람의 문화와 사상 행위를 다졌다. 그는 또한 중생의 죄업을 해소(消解)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神體)를 사용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다.
말후 구도를 시작할 때 사람이 신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2억 년 동안 창세주는 무수히 분신하여 세상으로 전생(轉生)해 인류의 문화를 다지고 인류의 도덕을 지켜보며 수호했다. 역사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생명은 천만년을 거듭 윤회전전(輪廻輾轉)하며 기다렸고, 세인의 생명진체(生命眞體)(각 민족을 포함한) 대부분은 차츰 창세주와 각종 혈연(親緣)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이는 창세주가 그의 세인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다. 말후에 이르렀을 때, 구도를 더 잘 완성할 수 있도록, 창세주와 이런 관계가 없는 생명은 이때 사람이 될 수 없었고, 이때 이르러 세인의 진체(眞體)는 이미 그의 사람이 되었으며, 세상 사람들이 믿는 그런 신들, 사람으로 전생해 설법하고・도를 말하는 데에 이용되었던 사람마저도 모두 창세주의 사람으로 되었다. 목적은 신이 인체(人體)를 이용해 창세주가 최후에 세인을 구도할 수 있게 신의 문화를 다져주는 것이었고, 남겨둔 여러 정교(正敎) 역시 인류의 도덕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창세주의 최후 구도를 기다려 왔다. 창세주로서, 그는 그의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고, 그는 또 그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그의 권리이므로 누구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 그것은 생명에 대한 그의 최고의 은혜(恩典)이다!
창세주는 천체 중 일체 신의 주(主)이고, 그는 만주(萬主)의 주(主), 만왕(萬王)의 왕의 창조자이며, 그가 만든 삼계 중의 모든 사람・신(神)・사물을 포함한 일체중생의 주재자이다. 그의 사랑은 중생에 대한 최고의 성은(聖恩)이다! 세인이 그에게 사랑받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영광이고 행운이다!
師 李洪志
20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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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깨어나라 李洪志 2021
깨어나라
깨어나라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 동시에 대법수련생 중에서 세상에 올 때 생명으로 건 서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 예를 들어,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마음이 많고・장기적으로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교란하는 이, 또 사오한 자(邪悟者)나 수련생으로 위장한 중공특무를 따르는 이・수련생에게 심각한 교란을 조성한 이는 모두 서약이 실현되는 중에서 후과(後果)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정(情)’이 많은데도, 오랫동안 중시하지 않는 이는, 이 때문에 수련생으로 위장한 특무의 목표물이 되어 갈수록 깊이 빠져드는데, 누가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에서 일본으로 도망간 여성의 경우, 사부가 말을 했는데도 일부 사람은 아직 깨닫지 못한다. 사부가 당시 그녀의 이름을 말하지 않은 것은 그녀가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매우 정진하는 듯이 표현하고, 매우 유약(柔弱)한 듯이 위장해 사람을 곧잘 현혹할 수 있다. 몇몇 사람은 줄곧 따르며 사오하고 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무슨 공능을 부러워하며 그녀의 유혹에 빠졌다. 그녀는 늘 누구와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고 말한다. 남자 수련생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꼬드기는 말을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듣고서 또 이렇게 정을 움직이고, 이렇게 믿는다. 지금 이 부분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중 일부 노수련생을 포함하여 평소 대법 일을 모두 하고, 법 공부도 빠뜨리지 않지만, 어떤 일은 관건 시각(時刻)에 여전히 넘기지 못한다. 당신들이 수련한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하고, 위대한 신을 성취했으며, 가장 작은(微小) 바이러스・세균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전염될까 봐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결단코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데, 이때 당신은 그래도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자격이 있는가? 물론 일부 임신한 여자 대법제자도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주사를 맞으라, 맞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역병이 당신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극단으로 가지 말라. 그것은 모두 사람마음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당신이 속인마음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지 않는데, 이는 수련에 누락이 있음이다.
지금 또 일부 사람은 사회의 정치와 속인이 논쟁하는 문제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잊지 말라. 당신들에게는 사회를 개변하는 의무가 없다. 현재 사회는 이미 말후(末後)에 이르렀는바, 모든 좋지 못한 표현이 모두 필연이다. 우리가 하는 일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구우주는 그것이 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신우주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책임이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중으로 세인을 구하고・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 다음 역사시기 법정인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비록 장시간 법회를 열지 않았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역시 모두 당신들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최후에 당신들이 사전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게 하려는 데 있다.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
李洪志
2021년 11월 18일
깨어나라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 동시에 대법수련생 중에서 세상에 올 때 생명으로 건 서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 예를 들어,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마음이 많고・장기적으로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교란하는 이, 또 사오한 자(邪悟者)나 수련생으로 위장한 중공특무를 따르는 이・수련생에게 심각한 교란을 조성한 이는 모두 서약이 실현되는 중에서 후과(後果)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정(情)’이 많은데도, 오랫동안 중시하지 않는 이는, 이 때문에 수련생으로 위장한 특무의 목표물이 되어 갈수록 깊이 빠져드는데, 누가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에서 일본으로 도망간 여성의 경우, 사부가 말을 했는데도 일부 사람은 아직 깨닫지 못한다. 사부가 당시 그녀의 이름을 말하지 않은 것은 그녀가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매우 정진하는 듯이 표현하고, 매우 유약(柔弱)한 듯이 위장해 사람을 곧잘 현혹할 수 있다. 몇몇 사람은 줄곧 따르며 사오하고 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무슨 공능을 부러워하며 그녀의 유혹에 빠졌다. 그녀는 늘 누구와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고 말한다. 남자 수련생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꼬드기는 말을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듣고서 또 이렇게 정을 움직이고, 이렇게 믿는다. 지금 이 부분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중 일부 노수련생을 포함하여 평소 대법 일을 모두 하고, 법 공부도 빠뜨리지 않지만, 어떤 일은 관건 시각(時刻)에 여전히 넘기지 못한다. 당신들이 수련한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하고, 위대한 신을 성취했으며, 가장 작은(微小) 바이러스・세균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전염될까 봐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결단코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데, 이때 당신은 그래도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자격이 있는가? 물론 일부 임신한 여자 대법제자도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주사를 맞으라, 맞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역병이 당신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극단으로 가지 말라. 그것은 모두 사람마음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당신이 속인마음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지 않는데, 이는 수련에 누락이 있음이다.
지금 또 일부 사람은 사회의 정치와 속인이 논쟁하는 문제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잊지 말라. 당신들에게는 사회를 개변하는 의무가 없다. 현재 사회는 이미 말후(末後)에 이르렀는바, 모든 좋지 못한 표현이 모두 필연이다. 우리가 하는 일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구우주는 그것이 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신우주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책임이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중으로 세인을 구하고・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 다음 역사시기 법정인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비록 장시간 법회를 열지 않았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역시 모두 당신들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최후에 당신들이 사전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게 하려는 데 있다.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
李洪志
2021년 11월 18일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 파룬따파 정견망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 파룬따파 정견망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2021년 12월 11일
신전문화(神傳文化)
글/ 송명(宋明)
【정견망】
기억이 인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라면 사서(史書)란 한 민족문명을 전달하는 매체가 된다. 그러나 고달픈 인생은 불과 백년을 넘지 못하고 또 어릴 때 직접 경험한 것도 나이가 들면 모두 다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상하 5천년이란 유유한 세월이 흘렀음에랴!
중국은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역사기록이 가장 길고 또 가장 완벽한 나라로 휘황한 25사(史)에는 약 오천년에 달하는 중화신전문명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사서 역시 중화민족의 모든 문화를 다 담아낼 수는 없는데 특히나 진(秦)나라 이후 3천년에 이르는 역사가 그렀다. 오늘날 후인(後人)들은 사서에서 볼 수 있는 단편적인 말들은 당시 사회의 극히 일부 편린(片鱗)만을 엿볼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정사(正史) 외에 또 야사(野史)가 있고 종교서적이나 민간전설 이야기가 있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역사적 사실과 일화들 및 이를 바탕으로 창작된 시사(詩詞), 곡부(曲賦), 소품(小品), 전기, 우언, 소설 등의 문예작품들이 있다. 이것은 중화민족이 다른 생활예술 부문에서 창조한 문화와 함께 공동으로 후인들에게 풍부하고 다원적으로 신전문화(神傳文化)의 나라인 화하신주(華夏神州)를 드러내준다.
그렇다면 고인들은 왜 이런 기록들을 남겨놓았을까? 아울러 세계적으로 다른 민족이나 문명에 비교해서, 중국의 고인들은 왜 이렇게 많은 기록을 남겨놓았을까? 이는 아주 많은 학자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다. 문장이란 도(道)를 싣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데 그것은 바로 후인들에게 남겨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오늘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는가? 역사상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가, 부동(不同)한 문화와 어휘 부동한 관념이 표현하는 내함(內涵)은 무엇인가, 고인들은 부동한 일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가, 어떤 것이 정면적인 교훈이고 어떤 것이 반면적인 경고인가, 또 어떤 것이 의미 있는 예언인가 등등이다. 이런 문화는 후인들의 사상을 풍요롭게 만듦과 아울러 은연중에 사람의 부동한 관념과 구체적인 행동을 형성하게 하는데 다시 말해 후인들이 참조할 수 있는 하나의 번영한 문명을 남겨주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사람은 쉽게 망각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사람은 또 끊임없이 같은 문제에 직면해 계속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그렇다면 역사의 존재가 후인들에게 주는 계시 역시 다방면일 것이다. 당태종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부동한 사람에 대해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계발이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신화전설만을 말해보자.
신화전설은 정사(正史)에서는 보기 드물고 주로 야사나 민간고사 또는 소설작품에서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신(神)이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은 신계(神界)가 아니라서 믿는가 믿지 않는가?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양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은 바로 미혹의 고생 속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수련할 수 있고 비로소 신불(神佛)이 사람을 위해 수련의 길이란 한 가닥 천기(天機)를 남겨놓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신불은 무엇인가? 무엇이 수련인가? 수련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수련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수련을 하는가? 등등 이런 것들은 과거 수련계에서 비밀리에 전수한 천기에 속했고 쉽사리 알려주거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쉽게 얻으면 또 쉽사리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신화전설이란 이런 방식으로 펼쳐내 후인들에게 남겨준 것인데,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또한 사람이 신불을 인식하고 수련의 문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준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바로 《서유기》, 《봉신연의》, 《팔선득도전(八仙得道傳)》이 그것이다.
이 세 부의 신화소설은 명청(明淸) 시대에 잇따라 창작되었는데 《서유기》 저자 오승은(吳承恩)의 생평을 고찰할 수 있는 것 외에 《봉신연의》를 쓴 허중림(許仲琳)이나 《팔선득도전》의 작가 무구도인(無垢道人)에 대해서는 알려지거나 고찰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실정이다. 사실 수련의 각도에서 인식하자면 이 세 부의 소설은 모두 수련인이 쓴 것이다.
오승은은 자호(自號)가 사양산인(射陽山人)이고 허중림은 자호가 종산일수(鐘山逸叟)이며 무구도인은 직접적으로 자신이 도인이라고 했고 또한 자서(自序)에서도 자신을 어려서부터 성도(成都) 청운관(青雲觀)에서 출가 수행했고 28년 만에 성취가 있었다고 했다. 이 《팔선득도전》은 바로 유가의 계몽교재와 마찬가지로 후인들에게 수련에 입문하는 참고로 남겨준 것이다.
《서유기》는 하나의 완전하고 살아 숨 쉬는 불가(佛家)의 수련과정을 표현한다. 그중 수많은 어휘들이 모두 오늘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면서도 잘 모르는 것인데 사실 모두 수련과 연원이 있다. 예를 들면 심원의마(心猿意馬 역주: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날뛰는 것과 같다는 뜻)나 영대방촌(靈臺方寸 역주: 역시 마음을 의미), 사월삼심(斜月三心 역주: 마음 心 글자를 파자한 것으로 역시 마음을 의미)이 반영하는 것은 모두 수련에서 심성(心性)을 중시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당승 사도 4인이 구구팔십일난을 거치면서 경전을 얻어 오는데 성공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 저팔계의 법명은 오능(悟能)이고 사화상은 오정(悟淨)이며 손행자는 오공(悟空)이고 당현장은 법명이 삼장이다. 이들이 경전을 얻어오는데 성공해 수련에서 과위를 증득한 이야기가 아주 생동감 있게 수련의 부동한 표준 및 표현을 드러냈다. 또한 후인들에게 하나의 광활한 신불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었다.
《봉신연의》는 후인들에게 최소한 주(周)나라 개국 무렵 중국에서는 아직 사람과 신(神)이 함께 하는 시기였음을 알려준다. 연의 속에 표현된 다양한 전고들, 가령 강태공이 곧은 낚시바늘로 사람을 낡길 기다리고, 문왕이 유리옥에 감금되어 주역을 연구하고, 신선들이 겁난을 겪으면서 겁난을 위해 출산하거나 천운에 따라 태어나는 등등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수련의 내함을 반영한다. 아울러 사람들 역시 소설의 생동감 있는 묘사를 통해 도가(道家) 신선체계의 개념을 완정하게 세울 수 있었다.
《팔선득도전》은 멀리 대우(大禹)가 물을 다스릴 때부터 시작해 중국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팔선(八仙)이 도(道)를 얻은 이야기들을 서술한다. 가장 먼저 하나라와 상나라 교체기에 도를 얻은 철괴리(鐵拐李)에서 부터 송나라 때 마지막으로 도를 얻은 조국구(曹國舅)에 이르기까지 몇천 년의 문화를 관통한다.
팔선은 각각 남녀(男女)・노소(老少)・부귀(富貴)・빈천(貧賤)을 대표하는데 후인들에게 수련이란 성별이나 연령, 직업이나 사회계층은 가리지 않고 오직 사람마음만 본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몇천 년을 관통하는 이런 신화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또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두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고, 맹강녀가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항아가 달나라로 날아가고, 동방삭이 반도(蟠桃)를 훔쳐오고, 비장방(費長房)이 귀신을 잡고, 백낭자(白娘子)가 금산(金山)을 물바다로 만들고, 개가 여동빈을 물고, 왕태(王泰)가 산을 갈라 모친을 구하고, 한상자(韓湘子)가 9번에 걸쳐 한유(韓愈)를 제도하는 등 널리 인구에 회자되는 일화들 및 맹파탕(孟婆湯), 소라껍질 안에 도장(道場)을 만든 이야기나 잉어가 용문을 뛰어오르고 전당강의 한사리 등의 전고와 기이한 경관의 내력 및 수련의 연원을 말한다. 이 역시 다른 한 방면에서 신전문화가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신화소설이 유전되었는지 막론하고, 믿는 자는 늘 믿고 믿지 않는 자는 관념을 바꾸기가 아주 어렵다. 사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뜻이 있기에 종래로 억지로 수련을 추구한다는 그런 설이 없었다. 단지 사람은 신(神)이 만든 것이고 사람은 또 내원이 있는 것이라, 수련의 각도에 입각해 사람이 이런 미혹의 홍진(紅塵) 속에서 계속해서 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자비심에서 우러나와 선을 권할 따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선념(善念)을 보존할 수 있다면 장차 기연(機緣)을 남겨놓을 수 있다. 신화소설 중에서는 대부분 이런 관점을 표현한다.
사실 신불(神佛)에 대한 바른 믿음과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은 서로 연관되는데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이 높을수록 사람은 더욱 신불을 믿으며 신불 역시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다. 반대로 도덕수준이 저하될수록 사람 역시 더욱 더 신불을 믿지 못하고 신불 역시 드러내기가 더욱 쉽지 않으며 수련 역시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현재 신화전설은 이미 한가로운 주제로 전락했고 사람들이 신불을 언급하면서 존경의 뜻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이 역시 사회전체의 도덕이 패괴(敗壞)된 후의 표현이다.
“관리들이 나라살림은 돌보지 않고 오직 뇌물만 압니다. 공공연히 뇌물을 주니 한밤중에 몰래 선물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귀혼(鬼魂)이 밥과 국을 빼앗아가는 상황입니다. 일반 백성들도 효도(孝道)는 없앨 수 있지만 음란한 풍속은 이끌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이롭기만 하면 예의염치 따위는 따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귀신이 무심한 것처럼 제멋대로 나쁜 일을 저지르고 남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귀신의 마음, 귀신의 술책과 귀신의 지혜는 장차 반드시 산사람들에게 전해질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과 귀신의 구별이 없어지고 대우주(大宇宙)가 진실로 귀신의 세계가 될 것이니 이는 모두 장래의 일입니다. 빈도(貧道)가 살펴보건대 대략 지금으로부터 1천5백년 안에 이런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상은 《팔선득도전》 제80회에서 장과로가 한 예언으로 후인들을 일깨워주는 경고가 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역사는 오늘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마치 신불에서 이미 아주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때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불(神佛)은 이미 인간 세상에 있다고 알려준다면 어떤 이는 아주 격동해서 마치 마음이 탁 트이고 오래전에 심어놓은 기연과 연결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무런 느낌도 없고 선(善)을 권하는 것을 보고도 못본 체 한다. 어떤 이는 아마 크게 웃고 비웃으며 무지한 미신이라고 배척할 것이다.
역사는 또 장차 이 모든 것을 충실히 기록할 것이며 장차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대함과 정법시기 신화전설을 영원토록 이야기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118473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2021년 12월 11일
신전문화(神傳文化)
글/ 송명(宋明)
【정견망】
기억이 인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라면 사서(史書)란 한 민족문명을 전달하는 매체가 된다. 그러나 고달픈 인생은 불과 백년을 넘지 못하고 또 어릴 때 직접 경험한 것도 나이가 들면 모두 다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상하 5천년이란 유유한 세월이 흘렀음에랴!
중국은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역사기록이 가장 길고 또 가장 완벽한 나라로 휘황한 25사(史)에는 약 오천년에 달하는 중화신전문명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사서 역시 중화민족의 모든 문화를 다 담아낼 수는 없는데 특히나 진(秦)나라 이후 3천년에 이르는 역사가 그렀다. 오늘날 후인(後人)들은 사서에서 볼 수 있는 단편적인 말들은 당시 사회의 극히 일부 편린(片鱗)만을 엿볼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정사(正史) 외에 또 야사(野史)가 있고 종교서적이나 민간전설 이야기가 있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역사적 사실과 일화들 및 이를 바탕으로 창작된 시사(詩詞), 곡부(曲賦), 소품(小品), 전기, 우언, 소설 등의 문예작품들이 있다. 이것은 중화민족이 다른 생활예술 부문에서 창조한 문화와 함께 공동으로 후인들에게 풍부하고 다원적으로 신전문화(神傳文化)의 나라인 화하신주(華夏神州)를 드러내준다.
그렇다면 고인들은 왜 이런 기록들을 남겨놓았을까? 아울러 세계적으로 다른 민족이나 문명에 비교해서, 중국의 고인들은 왜 이렇게 많은 기록을 남겨놓았을까? 이는 아주 많은 학자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다. 문장이란 도(道)를 싣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데 그것은 바로 후인들에게 남겨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오늘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는가? 역사상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가, 부동(不同)한 문화와 어휘 부동한 관념이 표현하는 내함(內涵)은 무엇인가, 고인들은 부동한 일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가, 어떤 것이 정면적인 교훈이고 어떤 것이 반면적인 경고인가, 또 어떤 것이 의미 있는 예언인가 등등이다. 이런 문화는 후인들의 사상을 풍요롭게 만듦과 아울러 은연중에 사람의 부동한 관념과 구체적인 행동을 형성하게 하는데 다시 말해 후인들이 참조할 수 있는 하나의 번영한 문명을 남겨주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사람은 쉽게 망각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사람은 또 끊임없이 같은 문제에 직면해 계속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그렇다면 역사의 존재가 후인들에게 주는 계시 역시 다방면일 것이다. 당태종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부동한 사람에 대해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계발이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신화전설만을 말해보자.
신화전설은 정사(正史)에서는 보기 드물고 주로 야사나 민간고사 또는 소설작품에서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신(神)이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은 신계(神界)가 아니라서 믿는가 믿지 않는가?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양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은 바로 미혹의 고생 속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수련할 수 있고 비로소 신불(神佛)이 사람을 위해 수련의 길이란 한 가닥 천기(天機)를 남겨놓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신불은 무엇인가? 무엇이 수련인가? 수련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수련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수련을 하는가? 등등 이런 것들은 과거 수련계에서 비밀리에 전수한 천기에 속했고 쉽사리 알려주거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쉽게 얻으면 또 쉽사리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신화전설이란 이런 방식으로 펼쳐내 후인들에게 남겨준 것인데,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또한 사람이 신불을 인식하고 수련의 문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준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바로 《서유기》, 《봉신연의》, 《팔선득도전(八仙得道傳)》이 그것이다.
이 세 부의 신화소설은 명청(明淸) 시대에 잇따라 창작되었는데 《서유기》 저자 오승은(吳承恩)의 생평을 고찰할 수 있는 것 외에 《봉신연의》를 쓴 허중림(許仲琳)이나 《팔선득도전》의 작가 무구도인(無垢道人)에 대해서는 알려지거나 고찰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실정이다. 사실 수련의 각도에서 인식하자면 이 세 부의 소설은 모두 수련인이 쓴 것이다.
오승은은 자호(自號)가 사양산인(射陽山人)이고 허중림은 자호가 종산일수(鐘山逸叟)이며 무구도인은 직접적으로 자신이 도인이라고 했고 또한 자서(自序)에서도 자신을 어려서부터 성도(成都) 청운관(青雲觀)에서 출가 수행했고 28년 만에 성취가 있었다고 했다. 이 《팔선득도전》은 바로 유가의 계몽교재와 마찬가지로 후인들에게 수련에 입문하는 참고로 남겨준 것이다.
《서유기》는 하나의 완전하고 살아 숨 쉬는 불가(佛家)의 수련과정을 표현한다. 그중 수많은 어휘들이 모두 오늘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면서도 잘 모르는 것인데 사실 모두 수련과 연원이 있다. 예를 들면 심원의마(心猿意馬 역주: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날뛰는 것과 같다는 뜻)나 영대방촌(靈臺方寸 역주: 역시 마음을 의미), 사월삼심(斜月三心 역주: 마음 心 글자를 파자한 것으로 역시 마음을 의미)이 반영하는 것은 모두 수련에서 심성(心性)을 중시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당승 사도 4인이 구구팔십일난을 거치면서 경전을 얻어 오는데 성공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 저팔계의 법명은 오능(悟能)이고 사화상은 오정(悟淨)이며 손행자는 오공(悟空)이고 당현장은 법명이 삼장이다. 이들이 경전을 얻어오는데 성공해 수련에서 과위를 증득한 이야기가 아주 생동감 있게 수련의 부동한 표준 및 표현을 드러냈다. 또한 후인들에게 하나의 광활한 신불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었다.
《봉신연의》는 후인들에게 최소한 주(周)나라 개국 무렵 중국에서는 아직 사람과 신(神)이 함께 하는 시기였음을 알려준다. 연의 속에 표현된 다양한 전고들, 가령 강태공이 곧은 낚시바늘로 사람을 낡길 기다리고, 문왕이 유리옥에 감금되어 주역을 연구하고, 신선들이 겁난을 겪으면서 겁난을 위해 출산하거나 천운에 따라 태어나는 등등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수련의 내함을 반영한다. 아울러 사람들 역시 소설의 생동감 있는 묘사를 통해 도가(道家) 신선체계의 개념을 완정하게 세울 수 있었다.
《팔선득도전》은 멀리 대우(大禹)가 물을 다스릴 때부터 시작해 중국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팔선(八仙)이 도(道)를 얻은 이야기들을 서술한다. 가장 먼저 하나라와 상나라 교체기에 도를 얻은 철괴리(鐵拐李)에서 부터 송나라 때 마지막으로 도를 얻은 조국구(曹國舅)에 이르기까지 몇천 년의 문화를 관통한다.
팔선은 각각 남녀(男女)・노소(老少)・부귀(富貴)・빈천(貧賤)을 대표하는데 후인들에게 수련이란 성별이나 연령, 직업이나 사회계층은 가리지 않고 오직 사람마음만 본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몇천 년을 관통하는 이런 신화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또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두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고, 맹강녀가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항아가 달나라로 날아가고, 동방삭이 반도(蟠桃)를 훔쳐오고, 비장방(費長房)이 귀신을 잡고, 백낭자(白娘子)가 금산(金山)을 물바다로 만들고, 개가 여동빈을 물고, 왕태(王泰)가 산을 갈라 모친을 구하고, 한상자(韓湘子)가 9번에 걸쳐 한유(韓愈)를 제도하는 등 널리 인구에 회자되는 일화들 및 맹파탕(孟婆湯), 소라껍질 안에 도장(道場)을 만든 이야기나 잉어가 용문을 뛰어오르고 전당강의 한사리 등의 전고와 기이한 경관의 내력 및 수련의 연원을 말한다. 이 역시 다른 한 방면에서 신전문화가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신화소설이 유전되었는지 막론하고, 믿는 자는 늘 믿고 믿지 않는 자는 관념을 바꾸기가 아주 어렵다. 사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뜻이 있기에 종래로 억지로 수련을 추구한다는 그런 설이 없었다. 단지 사람은 신(神)이 만든 것이고 사람은 또 내원이 있는 것이라, 수련의 각도에 입각해 사람이 이런 미혹의 홍진(紅塵) 속에서 계속해서 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자비심에서 우러나와 선을 권할 따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선념(善念)을 보존할 수 있다면 장차 기연(機緣)을 남겨놓을 수 있다. 신화소설 중에서는 대부분 이런 관점을 표현한다.
사실 신불(神佛)에 대한 바른 믿음과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은 서로 연관되는데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이 높을수록 사람은 더욱 신불을 믿으며 신불 역시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다. 반대로 도덕수준이 저하될수록 사람 역시 더욱 더 신불을 믿지 못하고 신불 역시 드러내기가 더욱 쉽지 않으며 수련 역시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현재 신화전설은 이미 한가로운 주제로 전락했고 사람들이 신불을 언급하면서 존경의 뜻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이 역시 사회전체의 도덕이 패괴(敗壞)된 후의 표현이다.
“관리들이 나라살림은 돌보지 않고 오직 뇌물만 압니다. 공공연히 뇌물을 주니 한밤중에 몰래 선물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귀혼(鬼魂)이 밥과 국을 빼앗아가는 상황입니다. 일반 백성들도 효도(孝道)는 없앨 수 있지만 음란한 풍속은 이끌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이롭기만 하면 예의염치 따위는 따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귀신이 무심한 것처럼 제멋대로 나쁜 일을 저지르고 남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귀신의 마음, 귀신의 술책과 귀신의 지혜는 장차 반드시 산사람들에게 전해질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과 귀신의 구별이 없어지고 대우주(大宇宙)가 진실로 귀신의 세계가 될 것이니 이는 모두 장래의 일입니다. 빈도(貧道)가 살펴보건대 대략 지금으로부터 1천5백년 안에 이런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상은 《팔선득도전》 제80회에서 장과로가 한 예언으로 후인들을 일깨워주는 경고가 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역사는 오늘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마치 신불에서 이미 아주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때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불(神佛)은 이미 인간 세상에 있다고 알려준다면 어떤 이는 아주 격동해서 마치 마음이 탁 트이고 오래전에 심어놓은 기연과 연결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무런 느낌도 없고 선(善)을 권하는 것을 보고도 못본 체 한다. 어떤 이는 아마 크게 웃고 비웃으며 무지한 미신이라고 배척할 것이다.
역사는 또 장차 이 모든 것을 충실히 기록할 것이며 장차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대함과 정법시기 신화전설을 영원토록 이야기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118473
**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정경희, 2015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The spread of ‘Sundo discipline culture’ in contemporary Korea and ‘Dahnhak’
신종교연구
2015, vol.32, no.32, pp. 125-164 (40 pages)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연구분야 : 인문학 >종교학
정경희 /kyunghee Jung 1
1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종교연구
2015, vol.32, no.32, pp. 125-164 (40 pages)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연구분야 : 인문학 >종교학
정경희 /kyunghee Jung 1
1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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