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알라딘: 이슬람 문화 이즈쓰 도시히코



알라딘: [전자책] 이슬람 문화

[eBook] 이슬람 문화 - 그 밑바탕을 이루는 것 | 이와나미 시리즈 33 
이즈쓰 도시히코 (지은이),조영렬 (옮긴이)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2018-11-12 




종이책
8,900원 8,010원 (440원)
전자책정가
7,900원
8.0100자평(1)리뷰(1)


종이책 페이지수 256쪽, 약 9.9만자, 약 3.1만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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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와나미문고 33권. 이슬람 문화를 참으로 이슬람적이게 만드는 것이란 무엇인가? 이슬람 종교 및 이슬람 법과 윤리에 대해 날카롭게 해설하며, 그 밑바탕에 어떤 본질적인 구조와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슬람 문화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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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종교
제2장 법과 윤리
제3장 내면으로 향한 길

저자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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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28 이슬람 문화는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는 자신들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자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사실, 객관적으로 이슬람은 하나이다. 얼핏 보면 잡다한 요소의 집합체처럼 보이는 이슬람 문화를 하나의 유기적 문화 구조체로 만들어주는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슬람 문화... 더보기
P. 153 바꾸어 말하면 이슬람법은 신의 의지를 바탕으로 삼아 인간이 현세에서 살아가는 행동 방법과 인간 생활의 올바른 존재 방식을 남김없이 규정하는 일반적 규범 체계이고, 그것을 잘 따라 사는 것이 곧 신의 섭리에 인간이 참여하는 일이다. 또한 그것은 인간이 신에 대한 신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하니,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법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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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이즈쓰 도시히코 (井筒俊彦) (지은이)

191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대학에서 니시와키 준자부로를 사사했고, 언어학자로서 출발해 그리스 신비사상사, 러시아 문학 등을 강의하는 한편, 
『아라비아 사상사』, 『신비철학』, 『아라비아어 입문』 등 초기 대표작을 간행했다. 
1949년부터 시작된 연속 강의 「언어학 개론」을 바탕으로 1956년 『언어와 주술』(영문 저작)을 발표했고, 이 책 덕분에 로만 야콥슨의 추천을 받아 록펠러재단 펠로로서 1959년부터 중근동, 구미에서 연구 생활을 하였다. 

1959년 코란의 윤리적 용어 구조를 밝힌 『의미의 구조』(영문)를 발행했다. ..
 1960년대부터 맥길대학과 이란 왕립철학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연구와 강연, 집필 활동에 종사했으며, 『코란에서의 신과 인간』, 『이슬람 신학에서의 믿음의 구조』, 『수피즘과 노장사상』 등 영문 저작을 정력적으로 발표했다. 
1967~82년에 거의 매년 스위스 에라노스 회의에서 노장사상과 선 · 유교 등 동양철학에 대해 강연했으며, 일본에 귀국한 뒤로 해외에서 오랫동안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철학을 
일본어로 저술하기로 결심하고 
『의식과 본질』, 『의미의 깊이』, 『코스모스와 안티코스모스』, 『초월의 언어』 등 대표작을 발표했다. 1993년 자택에서 서거했다. 접기


최근작 : <이슬람 문화>,<의식과 본질>,<이슬람> … 총 49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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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렬 (옮긴이)
저자파일

1969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1995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 2011년 고려대학교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역서로 『새로 읽는 논어』(2016), 『시를 쓴다는 것』(2015), 『독서의 학』(2014), 『장자, 닭이 되어 때를 알려라』(2010), 『시절을 슬퍼하여 꽃도 눈물 흘리고 : 요시카와 고지로의 두보 강의』(2009) 등이 있다.


최근작 :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보급판 문고본)> … 총 30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슬람학의 세계적 권위가 들려주는 이슬람 이야기!

중근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사회적 · 개인적 존재 양식을 규정해온 이슬람. 거대한 이슬람 세계 구조를 지탱하는 종교 · 문화적 밑바탕을 파고들며, 이슬람 세계의 현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한다.

이슬람과 관련되어 벌어지는 국제 이슈들을 명확히 이해한다!

이슬람은 동양과 서양의 중간에 위치하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오늘날에도 이슬람이 세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으나, 그에 비해 이슬람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은 부족한 편이라 볼 수 있다.
이슬람이란 대체 무엇인가, 이슬람교도(무슬림)라는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이슬람이란 문화는 어떤 본질 구조를 갖고 있는가. 이러한 사항들을 명확히 파악하면 세계 정세 속에서 벌어지는 이슬람 관련 이슈들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슬람 문화의 구조를 근원적인 형태로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슬람의 살아 있는 정신을 이해하며 올바른 시각으로 이슬람을 바라볼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접기





간결하게 잘 정리된 이슬람, 이슬람 문화에 대한 개론서. 아주 얕은 의미에서 이슬람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컨셉을 파악하는 수준의, 교양을 얻을 수 있는데, ‘이와나미 신서‘ 시리즈 500권을 읽으면 비로소 필요한 기초적인 교양을 얻을 수 있다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표현에 공감한다
transient-guest 2019-02-01 공감 (13) 댓글 (0)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해서

일본 번역서를 보면 조잡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많지만, 적어도 역사서에 대해서는 깊이가 정말 대단하다.

지금까지 봐 온 어떤 이슬람 책들보다도 이슬람교의 본질에 대해 체계적이고 깊이있게 설명해 준다.

문고판이라 분량도 적고, 강연록이라 이해하기 쉬운 수준에서 그러나 이슬람이 무엇을 추구하는 종교인지 명확하게 짚어줘 큰 도움이 됐다.

시아파와 수니파가 그저 이슬람 분파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는데 내면의 예언자, 즉 이맘을 마치 기독교의 메시아처럼 본다는 점에서 매우 다른 종교라는 느낌이 든다.

마치 아랍인과 이란인이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별개의 종족인 것처럼 말이다.

이슬람은 사막의 대상들이 믿던 비교적 늦은 시기에 생겨난 종교라 어떤 종교보다도 더 생활에 밀착되어 지금까지 성속의 분리 없이 종교가 곧 생활의 원리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세상은 과학과 합리주의 세계관이 지배하고 특히 민족별로 국가가 세워진 현대 사회에는 더 이상 맞지 않는 옷이 되버렸다.

오늘날 이슬람 국가들의 지체 현상은 종교를 극복하지 못한 탓이 아닌가 싶다.

종교가 그저 개인의 개별적인 믿음이 되버린 터키가 이슬람 국가가 가야 할 바람직한 모델이 아닐까?
<인상깊은 구절>

66p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를 격렬하게 공격한다는 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의 아들이라 여기는 기독교의 근본적 입장을 명백한 우상숭배로 간주한다. '신이 아들을 낳았다'는 생각 자체가 엄청난 미망이라고 본다. 알라는 "자식도 없고 부모도 없고, 그분과 견줄 자 없는" 유일한 신이다. 어떤 의미에서든 그리스도의 신성은 결코 인정할 수 없다.

70p

"마리아의 아들 메시아는 단지 사도에 불과하다. 그 이전에도 사도는 몇 명이나 세상에 나타났었다. 또한 그의 어머니도 평범한, 매우 정직한 여자에 지나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들 모두 밥을 먹는 사람이었다."

'밥을 먹는 사람' 혹은 '밥을 먹고, 시장을 걷는 사람'이라는 말은 그 무렵 흔히 사용했던 표현으로, 초자연적인 것을 전혀 갖지 않은 사람, 신이나 천사의 요소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러한 예수관 때문에 이슬람과 기독교는 첨예하게 대립했다. 이슬람의 철저한 절대 일신교적 성격은 이러한 형태로도 나타난다.

(사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매우 힘들 것이다. 신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곧 신의 아들이고 더 나아가 신 그 자체라니, 유대교도들이 불경죄로 거짓 예언자를 십자가에 못 박던 심정이 이해된다)

139p

인간의 본성은 원래 청정하고 더러움이 없는 것이라고 이슬람은 생각한다. 원죄 때문에 본성적으로 더럽혀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고통을 통한 정화는 필요하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고통을 겪는, 그러한 고뇌의 실존철학은 이슬람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다. 신의 외아들을 희생시켜 인류의 본원적 죄를 대속하는 일 따위는 이슬람에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의 원죄 부분도 비기독교인이 받아들이기 매우 힘든 교리다. 내가 왜 근원적인 죄인이며 내가 저지른 죄도 아닌 조상의 죄 때문에 죄인으로 태어난단 말인가? 기독교의 핵심교리가 원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사면받는다는 것인데, 인간의 죄인이라는 전제부터 인정하기가 참 어렵다. 이런 면에서 이슬람은 후대에 생겨난 종교라 그런지 교리적으로는 훨씬 더 세련되고 논리적인 느낌이다)

게다가 이슬람에서는 불교에서 말하는 업(카르마) 사상이나 관념도 없다. 인간은 현재의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전생에 행한 일의 업을 운명적으로 짊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슬람은 다시 태어나는 것, 윤회전생을 절대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에 업 사상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슬람은 그 역사적 전개 과정에서 다양하게 인도 사상의 영향을 받았지만 윤회 사상만은 줄곧 완강히 거부했다. 인도 계열의 사상 가운데 윤회, 즉 죽은 사람의 혼이 이 세상에서 거듭해서 새로운 육체를 입어 태어난다는 사고방식만큼 이슬람에 맞지 않는 것은 없다.

이슬람은 인간인 이 세상에 단 한 번 태어난다고 본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적으로 시작과 끝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목숨에도 절대적 시작과 절대적 끝이 있다.

147p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 '신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의 구분, 혹은 그것과 유사한 어떤 것도 이슬람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19세기 말 이래 서양의 과학기술 문명이 압도적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이슬람 세계 각지에서 근대화 바람이 불어 완전히 서양식 생활 원리에 바탕을 둔, 즉 종교적 질서에서 떨어져나온 세속국가 혹은 그것에 가까운 것이 나타났다. 그러자 근대인으로서의 이슬람교도나 근대인다워지려는 이슬람교도는 매우 곤란한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근대 내셔럴리즘의 발흥은 이런 의미에서 이슬람의 문화 구조 차레를 무겁게 내리누르는 무엇이었다. 이슬람이 내셔널리즘, 근대화, 과학기술 문명을 이상으로 삼아 서구화의 길을 걷는 데 제일 먼저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聖'의 전폐는 아니더라도 성과 속을 구분하는 일이다.

(유교와 불교, 기독교가 근대 국가의 지배원리로부터 떨어져 나갔듯이 이슬람 역시 이제는 21세기 국가의 지도자적 역할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종교가 더 이상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맞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종교는 세상을 움직이는 지배 원리가 아니라 그저 마음의 양식 정도로 축소되야 할 듯 하다)

200p

외면적으로 공공연하게 밖으로 드러난 예언자와 내면적 예언자로서 일반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 예언자의 특성을 자기 심층에 간직한 사람, 이렇게 되면 이단 냄새가 풍긴다. 적어도 정통파의 입장에서 보면 의심할 여지없이 이단이다. 외면과 내면의 구별은 그렇다치더라도 어쨌든 무함마드 외에 이슬람의 예언자가 여럿임을 인정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208p

이 숨어 있는 이맘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세적 시간의 주기가 끝날 때, 종말의 날에 메시아로서 다시 이 세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우리들 국외자에게는 신화적 형상, 신화적 상상력이 지어낸 불가사의한 심상의 연쇄로 보이지만, 숨어 있는 이맘이 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이야기는 시아파적 정신의 소유자들에게는 신화나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 그 자체이다.

(종말의 날 재림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개념인가?)

이것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시아파적 현상을 이해하는 데서 아무래도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란인은 본래부터 현저하게 환성적이고 신화적이며, 그 존재 감각도 체질적으로 초현실주의자라는 점이다. 이러한 특질은 이란 문학이나 미술에 흔히 나타나는데, 이 점에서 이란인은 감각적으로 현실주의적인 아랍과 대조적이다.
219p

수니파가 이슬람에서 가장 중요한 예언자 무함마드조차 '시장을 걷고, 음식을 먹는' 평범한 인간이라 여기는 것과 달리, 시아파는 이맘이라 부르는 신적 인간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을 모든 일의 밑바탕이라 여기는 점에서 기독교에 더욱 가깝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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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2019-07-22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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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ーム文化-その根柢にあるもの 

(岩波文庫) Kindle版

上位レビュー、対象国: 日本
PJ
5つ星のうち5.0 名著
2021年12月2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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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刷が書かれたのが1991年。前書きと後書きで著者は近年の中東情勢(オイルショックなど)を受けて、日本人の間でも中東への興味、理解の必要が芽生えてきていると説くが、その趨勢は今も変わりないと思った(逆に言えば、20年を経ても日本人の中東理解は進んでいない)。

また、著者は上記のように時事的な事件を受けてイスラームに対して興味を持つことを「時局追求的興味」であるとして、軽視をするわけではない、と述べる。そのうえで、「過去何百年もの間、広大な中近東における無数の人間の生き方を根本的に色付け、その社会的・個人的存在様式を規制してきたイスラームそのものを正しく理解することなくしては、そこで生起する時局的事件や事態の理解すら、表面的で深みのないものにな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考える」、と後書きで書いてある。

本書はイスラームとは何か、という問いに対して歴史・文化・宗教・哲学を横断しながら、根底に流れている考えを解いていく。井筒俊彦氏が哲学者であるということもあり、決して易しい本ではない。ただ、丁寧に読んでいくと、時にユーモアにも溢れ、自然とイスラームとは何か、ということへの理解が少しはすすむ手応えも得られる本である。流れるような文体で、元々講演を書におこしたという性質なので口語体でもあり、時間をかければ読み進められると思う。

池上彰氏の「超入門」系の中東情勢説明の本などから入り、更に理解を進めようとしている読者の、イスラームに関する入門書の次のステップの本として強くおすすめ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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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チャン
5つ星のうち3.0 ムスリムへの一般教養として
2017年8月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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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著は日本でのムスリム文化研究の一人者である井筒俊彦氏が講演した草稿をまとめ直した物である。
故に事前にムスリムに対する知識が無い人でも、イージーに入り込める。
一般教養向けの本なので、必要以上の事も書いておらず、世界史程度の知識があれば十分読み込める。
何故ムスリムの世界は男尊女卑なのか、シーア派スンニ派だけではない同宗教内の思想の違い等、ムスリム文化への入門書には一番い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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柴犬
5つ星のうち5.0 名著、日本人にとってのイスラム理解の基本書!!
2019年4月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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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ム世界の成り立ちを知りたくて購入した。名著、日本人にとってのイスラム理解の基本書!! そのように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だろう。イスラムがより身近になった今、一読しておくべき必須の一冊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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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るぱす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理解にお勧めの一冊
2020年3月1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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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の方も仰っているように、現在のイスラームを取り巻く情勢や教科書的に体系化された知識が得られる訳ではないと思いますが、元来のイスラームのあり方が初めて見聞する方にも分かりやすく、しかも根源にまで遡って説明されています。
イスラームとは?との問いに何か述べるにはほど遠いですが、イスラームに関して見聞きする情報なり意見なりに対し、それは本来のイスラームからするとどうなのだろう?との疑問などは抱くことが出来るようになったと思います。報道などの情報や識者の意見などを盲目的に受け入れることから離れられただけでも、非常に有意義な読書体験になりました。
同じく井筒俊彦先生による「イスラーム生誕」とともに、初学者にお勧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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ヌース2
5つ星のうち3.0 あまりにも宗教的
2021年1月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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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人は社会学や経済・歴史にあまり興味がないようだ。どこまでも文化=宗教と割り切っている。だから、シーア派とスンニ派が表に出てくる。領土争いには経済的なものが多いのではないか。どうも机の学者のよう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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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ム教は到底理解できないが。
2018年6月1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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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教に対し距離をとってしまいがちな日本人もこれからの時代は海外の宗教に対する理解力が求められると思います。
この本はイスラム教を知るにあたり初めに読むものとして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もしイスラム教に触れてみたいと思うかたがいればこの本を勧めてみ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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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i
5つ星のうち3.0 それなりに解る
2019年6月2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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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直それほど良いとは思わなかったが、悪くもないと思う。
興味がある人はどうぞという感じ。
特に進めたいと思うほど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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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概要が分かりました。
2017年1月1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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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ーム文化について殆ど知らなかったので、興味がありこの本を読みました。
内容も分かりやすく、イスラーム文化の概要が良く分か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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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uro Ochiaigawa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およびイスラーム文化の正しい理解のためには、概説・概論ふうの一般的叙述も必要であろうけれど、それにもまして先ずイスラーム文化を真にイスラーム的たらしめている生きた精神の把握が大切と考える。(著者後記)
2011年3月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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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講演を纏めたもので、語り言葉のため読みやすい。宗教、法と倫理、内面への道、という三部からなる。著者後記にあるように、「生きた精神」に迫るものであり、型どおりの入門書よりは興味深い。ただ、「内面への道」は、先行する2部に比較し、理解しにくいところがあるように感じた。

 以下、著書より、興味ある部分を引用しよう。

・つまりイスラームでは宗教はいわゆる聖なるもの、存在のある特殊な次元としての神聖な領域だけに関わることではないのでありまして、ふつうの考え方でいきますと、世俗的、俗世間的と考えざるをえないような人間生活の日常茶飯事まで宗教の範囲に入ります。(宗教)

・イエス・キリストを神の子とするキリスト教の根本的立場を、歴然たる偶像崇拝と見なすのであります。・・・・「神が子を生した」という考え自体が恐るべき迷妄だというのです。(宗教)

・ムハンマド自身はもっと単純素朴な人間でした。彼は自分が神聖視されるのを極度に嫌い、それを警戒して、常々、自分はただの人間だ、「めしを食い、市場を歩きまわる」ふつうの人間だ、ということを強調してやみませんでした。(宗教)

・元来、イスラームには原罪、キリスト教的意味でのいわゆる原罪の観念が全然ないということであります。(法と倫理)

・この最後の一文では、修道院制度そのものが悪いのではなくて、それを正しい形で発展させることを怠ったキリスト教徒がいけないということになっておりますし、・・・・(法と倫理)

・それはイラン人が一般に本来、著しく幻想的であり、神話的であり、その存在感覚において、いわば体質的に超現実主義者、シュールレアリストであるということであります。(内面へ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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壁谷真理子
5つ星のうち4.0 興味深く読ませてもらいました
2018年11月1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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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ームの講演会の記録を主にまとめたものです。難解な部分もありますが、全体的に分かりやすくまとめら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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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うさく
5つ星のうち5.0 最良の入門書
2018年2月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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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スラームを知るのに、これ以上に読みやすくて明快な本があったら教えてほしい、と言いたくなるくらい良い本だと思う。 
 世界史や宗教史の文脈でイスラームにはもちろん触れられるけど、概説を読んでもいまいち掴みづらかった部分を、これを読んでくっきりとしたイメージを持って吸収することができた。多分、勉強を重ねていきながらまたこの本は読み返すだろう。 
 
 副題に「その根底にあるもの」と書かれているように、イスラーム文化を構造的に規定している要素を解説し、全体的な像を浮かび上がらせるような論旨になっている。「宗教」「法と倫理」「内面への道」という三つの角度から、イスラーム文化を読み解いていく。 
 ユダヤ・キリスト教的な世界観との違いや、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違いであったり、イスラームの宗教や文化が世界に広がっていく過程をただ時系列的・概論的に説明しているのではなく、より根源的・精神的な部分に焦点が当たっているから面白く感じるのだと思う。 
 
 昨今、過激派によるテロ事件が多発し、イスラームそのものが偏見や間違ったイメージを受けているのではないか。 
 もちろん、宗派間の争いや断絶が多くの血を流してきたという事実はある。しかし、そこで理解を止めてしまったら、なぜここまでイスラームが世界宗教として影響を与え、そしていまなお政治的・宗教的な問題の火種になっているのかが分からなくなるだろう。 
 
 イスラームには二面性がある。現世において神の言葉通りの世界を実現するべく、法を守り、生活の隅々まで神聖さで満たし、よりよい政治体制や社会を実現させるために外的な方向に力を注ぐという面。それと、スーフィズムの倫理に見られるように、修行を通して内面的な探求を掘り下げていくという面。 
 根底には聖典コーランがあり、それを補足するものとしてハディースがある。しかし、キリスト教の聖書や仏教の経典などのように原典だけで色々な人が手を加えてるものと違い、コーランやハディースはあくまでも神の言葉と、ムハンマドの言行録であり、その解釈がきわめて重要な問題となる。 
 だからこそ、イスラームの誕生以来、解釈の問題であらゆる宗派間の争いが生まれてきたのだといえる。 
 
 イスラーム文化から何を学べるだろうか?表層的な理解に留まらず、その根底にあるものを見つめることによって、世界で起きていることや、自分たちの文化も相対化して見て新たな理解が得られる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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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賢介
5つ星のうち4.0 とても面白かった
2010年7月1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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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義録のせいか読みやすかったです。先生も書いているように、イスラム文化の目に見える制度というよりも文化の根底にある考え方がわかったような気になりました。井筒先生の本は難しそうですが。とても興味があります。もっと読みたいなあああ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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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助
5つ星のうち5.0 こんなに分かりやすい本は今まで読んだ事が無かった。
2014年12月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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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今のイスラム文化の台頭に関して個人的に知識不足だと感じ、色々な本を読んでみたが
これ以上に分かりやすいと感じる本は無かった。イスラム教という宗教の恐らくは取り掛かりといった
程度の内容ではあるものの、それでも十分に基本的な理解を与えてくれる良書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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杉原 啓史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ムを知りたい人の必読書
2010年8月2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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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の中高年の人たちは「イスラムは砂漠の宗教」と教えられ、あるいは思いこみ、
何かアンタァチャブルな、不可思議なものと敬遠しがちなような気がするが・・・。

そういう意味でも、井筒先生の一般向けイスラム入門書は楽に読みながらも、
納得することの多いまさに必読書。

小生はイスラム教は本音と建前を上手に使い分ける「商売人の宗教」で、現代の
イスラムは「アラブ人流のグローバリゼーションの原理」のような気がしているが
・・・。

この本を読んで、溜飲を下げたような勝手な気持ちに浸っている。

この本の最大のメリットは、イスラムの誕生をアラブ人の歴史や生活から説き起こし、
その後の発展をアラブ的なもの、イラン的なもの、ズーフィズムをきちんと区別しつつ
説明してくれることにある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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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つ星のうち5.0 とても分かりやすい
2015年3月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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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演会の内容を元に文章化されており、大変読みやすい。
内容も、イスラーム教/イスラーム文化のかなり深い部分まで書いてあり、大変参考になりました。
イスラーム文化の入門書として、お勧めできる良書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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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獅子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の根底とは
2016年7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イスラーム研究の泰斗・井筒氏がビジネスマン向けの講演会で話したことを、まとめた本。サブタイトルに、「その根底にあるもの」と、あるように、「イスラームという文化はいったいどんな本質構造をもっているのか」が、書かれている。
 この本から読み取れるイスラーム教の主な世界観は、①アブラハムの宗教、②絶対帰依、③終末論、④神が創造した世界は祝福されている、というものだ。
 ①「アブラハムの宗教」というのは、他の宗教(ユダヤ教・キリスト教)に対する、イスラーム教の位置づけである。人類の父祖であるアダムから、人格神的絶対一神教の伝統=「永遠の宗教」は続いてきたのだが、ユダヤ教もキリスト教も神の啓示を歪曲してとらえた信徒たちによって、純正な一神教から道を踏み外した、とイスラーム教は解釈する。(例えば、イエスを“神の子”とするキリスト教については、完全な一神を二つの神に増やして多神教に堕落したもの、とイスラームは考える)
 イスラーム教は、新たに起こされた宗教なのではなく、“昔の最も純正な一神教に戻した”もの、「アブラハムの宗教」の復活なのである。
 ②絶対帰依は、神に対するイスラームの態度である。井筒氏は、「自分をすっかり相手(神)に任せきること、奴隷のように、奴隷が主人に対するように、何をどうされても、ただひたすら向こうの思いのままという絶対他力信仰的態度」と説明している。(ここで、主人と奴隷というのは、あくまでも神と人間との関係であって、人間どうし=信者どうしは平等、とされている)
 ムハンマドにとって、アブラハムは人類史上最初の「ムスリム=絶対的に帰依した人」だ。長い歴史のなかで、預言者や使徒が何人も神から遣わされてきたが、絶対帰依=イスラーム、を宗教の原理として掲げたのは、アブラハムが初めてであった。そして、ムハンマドは「永遠の宗教」を「アブラハムの宗教」へと回帰させ、人類に遣わされた“最後の預言者(神の言葉を預かった人)・最後の使徒(神の言葉を伝えるという特別の使命を負わされた人)”として、「永遠の宗教」を「イスラーム(絶対的に帰依すること)」として固定した。イスラームという信仰形態が、世界の終末まで続くのである。
 ③終末論は、イスラームの歴史観である。現世は、いつの日か終末を迎え、死者がよみがえり、審判が行われて天国行きか地獄行きかに人間が割り振られてから来世が始まる、というものだ。この終末論(最後の審判)への意識が、信徒に自分自身をかえりみて反省するようにうながす契機となるのである。井筒氏は、「神の前に立つ人間が、己の現実的姿、現実のあり方をぜんぜん粉飾なしに真剣に反省するならば、己のいかに罪深い存在であるかという痛切な自覚をもたざるをえない」と説明する。「ユダヤ人が神と契約を結んでおきながら、背き去った、その同じ契約を、あらたに神と結びなおして、今度こそそれを完全に履行し、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神を怖れる」人々を再び地上に出現させる――それがムハンマドの構想したイスラームという宗教の本来の使命なのでありました。」
 ④神が創造した世界は祝福されている、というのは、現世に対するイスラームの態度である。全知全能の神が創造した世界は素晴らしい、というのが、イスラームの基本的なスタンスだ。井筒氏の説明によると、「現世がもし汚れているのなら、汚れないものにしようと、現実の社会が不義不正の社会であるならば、神の意志に従って正義の社会につくり直していこうという積極的態度」をイスラームはとる。ここから「聖俗不分」という考え方が出てくる。キリスト教のように、「神の国」と「地上の国」という聖なる領域と俗なる領域の区別をしない。だから、『コーラン』や『ハディース(ムハンマドの言行録)』、イスラーム法の解釈や運用をするウラマー(学者たち)はいるが、聖職者はいないし、修道院は存在しないのである。
 この考え方を押し進めてイスラーム法を整備したのが、スンニー派(アラブ的文化パターン)である。イスラーム法とは、ムハンマドの死後に編纂された『コーラン』と『ハディース』を解釈して作成されたもので、「神の意志に基づいて、人間が現世で生きていく上での行動の仕方、人間生活の正しいあり方を残りなく規定する一般規範の体系」となっている。それは、「メッカ巡礼のやり方とか、ラマダーン月の断食の仕方、(中略)はては食事のあとのつま楊枝の使い方、トイレットの作法まである。」というふうに、刑法などの法的なことから日常生活の行為まであらゆることが決まっている。イスラーム法を無視することは、「単に社会秩序を乱すというようなことではなくて、宗教的背信行為」とみなされるのである。
 これに対して、シーア派(イラン的文化パターン)は、イスラーム法順守=宗教的な態度とみなすスンニー派の態度を、表面的なものとして批判する。イラン的感性では、聖=俗ではなく、聖は俗よりも高い次元にある。だから、『コーラン』と『ハディース』の内面に踏み込んで、その字面の奥にある“隠された意味”を読み込ま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それが、スンニー派からすると、“勝手な神秘主義的解釈”に思えるのである。
 このように宗派がそれぞれに分かれていても、ときの政治体制にウラマー(イスラーム学者たち)が協調して、イスラーム法を運営してきたという国家統治のあり方は、イスラーム諸国に共通したスタイルだった。長きにわたって聖俗を二分割してこなかった歴史が、イスラーム諸国の政教分離を困難なものにしてきたのである。
 中東が混迷状態にある今、政治・経済がうまくいかない、と人々が感じたときに、求心力になっていくのは、イスラーム教なのか、ナショナリズムなのか、ほかの価値観であるのか、は国によって異なるだろう。ただ一つ言えるのは、共同体を構成する基本は変わらない、ということだ。共同体は、同じ価値観(例えば民主主義とか文化とか)を分かち合う人々が、集団的責任感で一体となって協力でき、政治や経済や社会などをよりよくしていこう、と思えるところに本領がある。今、混迷状態にある国の人々が、これからどのような価値観を見出し、協力していけるのか、に注目してい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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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いもっこ
5つ星のうち5.0 文言は難しいですが内容は分かりやすいと思います
2014年12月24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近しい人にムスリムがおり、イスラムについてもっときちんと勉強したいと思い購入したうちの一冊です。
文言がやや難しく少し回りくどい表現もありましたが、最後まで一気に読むことができました。
抽象的なようでありながらもイスラムの本質がしっかりと説明されており、まだなんとなくではありますがイスラムの根本的な思想がどういうものであるかわかりました。
本書を読んでますます興味が沸いてきたので、他にもイスラムについての本を読んでみ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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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5つ星のうち4.0 転機をむかえている?イスラーム
2009年2月1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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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一神を絶対とする考えと態度は、多神教あるいは無神教といわれる日本人にはなかなか理解できない。対極にあるイスラーム世界の行動原理をかいま見れる良書である。

イスラームの考えは、我こそ絶対。イスラームは唯一絶対の「永遠の宗教」であり、神が色々な形で現れ、多くの「啓典の民(ユダヤ教、キリスト教、ゾロアスター教)」を成立させてきた。

 イスラーム共同体というものは、単にイスラーム教徒だけでできている
 共同体ではなくて、イスラーム教徒が一番上に立ち、その下に複数の
 イスラーム以外の宗教共同体を含みながら、一つの統一体として機能
 する大きな「啓典の民」の多層的構造体

イスラームは自分がてっぺん故、本来、改宗を強要しない寛容な宗教であり、キリスト教を庇護の下においた時代には、異教税のような金はとりつつも、信仰の自由を許したこともあるようだ。しかし、ユダヤ教については事情が違う。

イスラームは、イスラエルのユダヤ人を、神との契約を結びながら履行しなかった背信者と位置づける。あらたにその契約を神と結びなおし、今度こそそれを完全に履行し「神を怖れる(=信ずる)」人々を再び地上に出現させる。それはイスラームの使命である。

 「イスラエルの子らよ、わし(神)がかつて汝らに施してやった恩恵を憶い起すがよい。
  わしとの契約を履行せよ。さすればわしもまた汝らとの契約を履行しよう。(コーラン)」

イスラームの大原則は「聖俗不分」であり、炊事洗濯からお祈りまで、すべて行動は神(コーラン)の思し召しのままに。パレスチナ(イスラーム)がイスラエルを攻撃するは必然、となってしまう。

一方のイスラエルは、オバマ政権の誕生に配慮しパレスチナへの侵攻は休止したものの、総選挙で右派・宗教勢力が伸張し、イスラームへの対決姿勢を強めている。

クリントン米国務長官は就任後初の外遊先で日本を訪問した際「イスラーム世界とは、テロリストと峻別して意見を交換していく必要がある」と述べたようだ。イスラームにとっても、如何に多様な現実世界と信仰のバランスをとっていくかは今日的な課題であり、大きな転機をむかえていると思う。

しかし、宗教だけでかくも根深い。
宗教と、民族と故郷と聖地とめぐるパレスチナとイスラエルの混乱は続き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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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
5つ星のうち3.0 イスラームの参考に
2013年8月3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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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私自身イスラームには詳しいものではないのですが、教養のために購入しました。
わかりやすい。3回の講義の内容の文章なので、本を読みながら授業を受ける感覚です♪
 イスラームに信仰をもたれるかたや、クルアーン(コーラン)の内容を求める方には、
オススメできないと思います(別で書かれた、著者の井筒先生の本をお薦め致します)
実際にこの本との出会いから、イスラームについて学ぶきっかけを頂けました。
イスラーム文化の入門書としてオススメ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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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ム入門
2017年11月2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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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分かりやすく、イスラム教を学びたい初心者の私には大変有益な本と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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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inakaJin
5つ星のうち5.0 さすがです。
2014年5月6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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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ーム研究でのわが国の第一人者。
すばらしい本です。これが,文庫で
安く手に入る。
すばらしいこ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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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ild,teacher,book,pen
5つ星のうち5.0 圧倒的な書。現代理解の為に、世界を広げてくれる一冊です。
2013年8月1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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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ームの世界的権威による啓発書
経団連の経済人達に対し、S56の3回連続講演録を補足解説して記されたものという。

今や、我々は皆、小さく緊密な地球社会の一員であり、直接間接に接する機会のある方にはイスラーム文化の理解は避けて通れないものであろう。
本書を読んで、近年のイスラム社会と欧米社会・文化の相克、イスラム社会が近代化に際して直面している課題や障壁の由来が分った気がする。

多くの優れたレビューが、アウトラインや要旨・抜粋を挙げておられるので、今回それは割愛します。
というより、筆者もコンパクトなアウトラインや抜粋をしようと、付箋を付けて行ったが、
すぐに5枚、10枚、となり、20、30・・と、本書の半分を越えるあたりでは、殆どのページに貼る状態になった。

もうその後は、殆どの『段落』に「なるほど」「そう云う事なのか!」と感心させられ、付箋を貼るのを諦めた。

講演を聴かれた経済人の方々は、
著者のイスラームに対する 広汎でありながら深く、かつ本質を見抜く分析と解説に、さぞ驚嘆したと想像する。
私も、本書に出会えて幸運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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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ting univ.
5つ星のうち3.0 イスラーム解説の書であるとともにイスラーム弁護の書です
2010年5月1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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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56年(1981)の3回の講演録をもとに著者自身が書物にしたものですが、
興味深い内容であり、いまの時代にも通用する質を備えていると思います。

I 宗教
II 法と倫理
III 内面への道

I イスラームが砂漠の殺伐とした不毛の地でうまれた宗教では無かったという主張が、砂漠の遊牧民と都市の商人のメンタリティの違いから説き起こされ、コーラ ンを軸にイスラム教の宗教としての特徴が説明されます。この、イスラム教は砂漠の民の宗教ではないという主張は、本書の通奏低音をなしており、要所で何度か登場するものです。著者がイスラム教について多くを知らない日本人聴衆に強くアピールしたかった事のようです。

II では、ムハンマドの預言の性格の変化 - 前期メッカ期の終末論的な重々しい性格と後期メディナ期の肯定的な性格を元に、神と人間の関係、人間と人間の関係という分かりやすい切り口で、法と倫理の背景が説明されます。来世も現世も神の支配下にある「聖俗不分」の原則 から、法源論や政教分離の不可能性などに言及される部分(P.141-152)は特に興味深く、法と道徳に関心のある方はこの部分だけ読んでも何か得られるもの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

III は、異端のシーア派の神秘主義であるスーフィズムにスポットを当てて解説した部分です。

要約するのも惜しい本ですが、個人的には上記をポイントとして理解し、一読しました。

自分はこの書を、こちらから身をかがめてイスラム教を理解しようとする人を前提にした書であると思いました。オイルショックを経て、日本も利害関 心上イスラム圏を理解する基礎を求めていたという時代の要請もあると思いますが、この印象がぬぐえません。

世界宗教を自任しているイスラム教は、残念なことに、イスラム教の一部の人々が西欧や米国で発生させているテロで、世界的に関心を持たれる動機 となっている部分があると思います。イスラム教は「啓典の民」でもない日本人やその他の世界の人々、通商や文明的な利益でつながっている人々に対して、みずから自分達の大義が何かを説 明・説得してもいいのではないか、と考えるのは私だけ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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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ura
5つ星のうち4.0 読みやすい
2013年9月2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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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読み始めですが、講演集を本にしたものなので読みやすいです。なにしろイスラム文化にはうといもの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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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マゾンライダー
5つ星のうち5.0 最高の入門書と聞きました
2007年1月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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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やあ、素晴らしかったです。私はイスラム教など全く知らないものですが、

昨今、「スンニー派」とか「シーア派」とか「ジハード(聖戦)」とか、聞

くので、少し勉強してみようか、と思い、この本をひもときました。

60分x3回分の講義を加筆修正して本にしたものらしいですが、もともとの講

義が、イスラム教のことなど1つも知らず、商売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る経済

人を相手にしたものだったらしく、前提となる知識を全く必要としていません。

教養として、イスラム教を学びたいと思った人ならば、どこかで手に取られる

と非常に参考になると思います。

私ごときが言う資格はありませんが、著者の井筒先生(故人)は慶応義塾大学

・マギル大学(カナダ)で教えた超一流の学者で、イスラム教の世界的な権威

でもあり、信頼に値する著作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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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5つ星のうち3.0 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違いがよくわかる
2013年10月2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シリア情勢など最近の中東状況が混迷を極める中で、アラブ諸国の根本文化を少しでも
基本から理解したいと思い購入しました。
初版は1991年ですが、イスラム文化圏の理解においては現代でも通用し、十分読み応えがありました。
わかりにくかった、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違いの理解に役立ち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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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楽子
ベスト1000レビュアー
5つ星のうち5.0 わかりやすいうえに内容も深いイスラム入門書だと思う
2022年1月1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 著者が経済界の人向けに3回に分けて行った講演がもとになっている。厳密さは犠牲にしてわかりやすい例えなども交えながら、一般人に呑み込みやすいように説明している。

 内容は、1)イスラム教とはどんな宗教か(=宗教)、2)それがどのように現実の生活に適用されているか(=法と倫理)、3)イスラム教の哲学者は人間の精神をどのようなものとして理解しようとしているか(=内面への道)の三部構成。イスラム教の表面的な説明に終わらず、イスラム教徒の世界観・人間観にまで紹介しているところが、すぐれた入門書だと思った。

 わたしは、イスラム教についてはある程度知り、著者の訳になるコラーンも読んでいるのだが、イスラム教について調べ出した最初の時期にこの本にであうことが出来たらさぞかし役になったことだろうと思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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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yashiro
5つ星のうち5.0 蘊奥の結晶
2019年10月2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この本を、文字通りイスラム文化について説明した本、
と受け取って読むなら、あまり面白くはないかも知れません。

イスラム文化について とてもやさしく、深く、
ポイントを押さえて書かれた本だと思いますが。


このやさしい記述の背後に、井筒氏の、どれだけ膨大な
学問的蓄積があるのかを知ってから読めば、
面白さは何倍にもなると思います。

『コスモスとアンチコスモス』『意味の深みへ』『イスラーム生誕』
『コーランを読む』などを読んでからこの本に進まれると、
より味読できるは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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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ナン.O.
ベスト500レビュアー
5つ星のうち5.0 30年以上前の著作ながら、イスラームを理解する上で比類ない良書
2018年4月17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井筒俊彦氏(1914~1993年)は、日本で最初の『コーラン』の原典訳を刊行した、イスラーム学者、言語学者、東洋思想研究者。アラビア語、ペルシャ語、サンスクリット語、ギリシャ語等30以上の言語を流暢に操る語学の天才と言われ、多くの著作が英文で書かれていることから、欧米での評価も高い。
本書は、1981年に著者が行った講演を基に同年に出版された作品を、1991年に岩波文庫から再刊したものである。
本書は、副題に「その根柢にあるもの」と付けられているが、その意図について著者は、「「根柢にあるもの」と申しますのは、教科書風、あるいは概説書風に、イスラーム文化の全体を万遍なくひととおりご説明するのでなしに、ひとつの文化構造体としてのイスラームの最も特徴的と考えられるところ、つまりイスラーム文化を他の文化から区別して、それを真にイスラーム的たらしめているものをいくつか選びまして、それを少し掘り下げて考えてみたい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す」と言い、①イスラーム文化の宗教的基底、②イスラームの法と倫理、③イスラームの内面への道、という3つの側面についての考察を語っている。
そして、講演を基にした滑らかな文章を読み進めるうちに、コーランとは? ユダヤ教・キリスト教・イスラームの関係は? イスラームの神アッラーとは? ムハンマドとは? イスラーム法とは? メッカ期とメディナ期(の違い)とは? 共同体(ウンマ)とは? ハディースとは? ウラマーとウラファーとは? シャリーアとハキーカとは? 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違い)とは? イマームとは? イスラーム神秘主義(スーフィズム)とは?。。。等の、イスラームのポイントが次々に明らかにされ、まさに「イスラームとは?」が浮かび上がってくるような気がするのである。
近時、イスラームに関する書籍は数多出版されているが、イスラームの根柢にあるものをこれほどわかりやすく、かつ簡潔に語ったものは少な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30年以上前の著作であるが、イスラームを理解する上で比類ない良書と思う。
(2018年4月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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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b
5つ星のうち5.0 引き込まれる
2015年11月24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昨今のイスラム国の事件を見るたびに気になっていたイスラム文化。イスラム国のみを表層的に扱ったものはむやみにイスラム文化に偏見をもちそうだったので、この本はまさに入門にうってつけでした。前提知識は何も必要としませんが、読みやすく、理解しやすい。なぜテロリストにシーア派が多いのか、どうしてテロに走るのかなど、直接的には書かれませんがなんとなく、「ああ、こういうことが背景にあるのか。」という気持ちになることがたびたびありました。200ページ余り、一気に読み終わってしまいました。おすす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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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上閑人
5つ星のうち5.0 碩学がやさしく語るイスラーム文化の本質
2012年10月4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イスラーム学の世界的権威である井筒さんが、1981年に一般人向けに延3時間程講演したものが基になっており、平易な語り口ながら極めて論理的であり、小著ながら内容は充実している。
 本書の構成は3部からなる。「1.宗教」ではイスラームの宗教基底として預言者ムハンマドを通じて啓示された神の言葉「コーラン」から説き起こし、「2.法と倫理」では聖と俗を分けずに宗教と法と倫理が一体化したイスラーム法やイスラーム共同体について触れ、「3.内面への道」では、外面や形式を重んずる正統派スンニー派に対し内面や霊性を重視するシーア派と神秘主義(スーフィズム)について述べる。
 特に興味深かった第1点は、ユダヤ教、キリスト教、イスラームの関係である。同じ神を敬うセム的一神教の中で、イスラームは先行する2教の歪みを正しアブラハムまで遡る、新興宗教ではなくむしろ古い宗教との指摘だ。第2点は人と神の関係である。イスラーム信仰共同体に聖職者は存在せず、ムスリム(信者)は縦に神と直接結び付き横に広く強い連帯意識を持つ。第3点は、イスラームに流れる2つの文化パターンである。内面志向と外面志向、個人的実存主義と共同体的律法主義、神への怖れと感謝(信仰)といった2つの流れの矛盾的緊張がイスラームの創造性を育んだとする。第4点はイスラームにとどまらない広い視野からの記述である。ギリシャ哲学や古代オリエント宗教との関連、アラブ文化とイラン文化の対比、顕教と密教への譬え等は理解を深める。
 本書は副題に「その根底にあるもの」とあるとおりイスラーム文化の本質に迫っており、30年前の講演であるが今日的価値は益々増えている。グローバル化の進展で存在感を増すイスラームの世界をまっとうに理解するには、基本文献となる。また、地球規模の問題である文明間の衝突や今も頻発するイスラーム内の武力闘争の背景が良く分かり、読後の視界は鮮明にな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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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ca9
5つ星のうち5.0 観念的な話がすっと理解できるすばらしい一冊
2017年2月1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昭和56年春、国際文化教育交流財団の主催する「石坂記念講演シリーズ」で著者が行った講演の文字起こし。ただし、実際に話したままではなく、「本来こう話したかった」的な面もあるようだ。

イスラム教というと、ムハンマド、コーラン、シーア派だスンニ派だという程度しか知識としてなかったので、大変面白く興味深い本だった。

まず驚きだったのは「ハディース」なるムハンマドの言行録――何を云ったか、何をしたか、また何をしなかったかなど――がイスラム法を完成させるうえで非常に重要な存在であったこと。全然知らなかったので、それはもう素直に「へー」と思いながら読んだ。

そもそもで云えば、イスラム教は商人ムハンマドが始まりであるということから、非常に契約を大事にする、商人的な宗教だというのも面白かった。
多くのイスラム教に関心のない日本人は私と同じで、発祥の土地柄、砂漠に生きる人々の考え方が反映されていると思っ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この、砂漠的というところから話を少し広げてみると砂漠的・部族的であったかの地の人々に、宗教の下、人々は兄弟姉妹であるという考え方を植え付けたのは、平和への大きな貢献で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想像した。

シーア派、スンニ派の違いも分かりやすく非常に面白かった。
イラン革命の際にはまだ生まれていなかったので、どうしてもそのあたりの状況を感覚的に理解できないのだが、シーア派=イランの人々の悲劇的なものの捉え方、超現実的なセンス、シーア派ゆえに体制に批判的であるというところから、革命が起きやすい状況であることを説明しているのは、非常にわかりやすく、スッと入ってくる言説だった。

まとめると、抽象的な観念の話をしているのに、それが非常にわかりやすく書いてあって、ぜひ多くの人に手に取ってもらいたいと思う一冊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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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メジャー級、オリンピッククラスの学者が解説するイスラーム!
2016年5月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日本三大イスラーム学者といえば大川周明、井筒、前嶋だろう。本書は、その研究対象が歴史、宗教、哲学、思想と多岐に渡りながら、ピンぼけすることが決してない井筒氏が書くイスラーム文化論である。
 この本は、新書的な内容では、ないが、イスラームの基本、エッセンスが濃縮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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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9704a
ベスト1000レビュアー
5つ星のうち4.0 イスラーム文化の根本的部分、本質的な部分を解説することで、イスラームの多面性を教えてくれる本
2018年2月24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もう少し入門書に近いかと思っていたが、ある程度知識がないとピンとこないのではと感じた。他方で、本質的な部分に的を絞っている為、イスラーム文化が生まれた背景、誤解を解いてくれる部分もある。

読みやすく、まずまず面白いのだが、自分に知識が少なく、少々辛い部分があった。入門書と並行して読めば、本書の良さがもっと分かる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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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河夜舟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精神の真髄を示す
2010年11月1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イスーラム世界の政治動向が世界の耳目をそばだたせるようになってすでに久しい。しかし、われわれはイスラーム教、あるいはイスラーム文化についてどれだけ正しい知識を持っているかは疑問とせざるを得ない。評者は刊行されて間もなく本書を一読して穏当な教科書的な印象を受けた。その後に起こった9・11事件、それを口実にしたアメリカによるイラクへの侵攻と占領、それに続く今日の不穏な政治情勢は本書の埒外にあると思っていた。ところが今回本書を再読するに及んで、すっかり異なった読後感を持つに至った。
それは言うなれば、著者の言う「地球社会化」した世界に歴然と姿を現した一つの宗教とそれが支配する文化圏の手堅い分析の書の発見である。文庫版わずかに232頁にすぎない著作ではあるが彫琢された文章に盛り込まれた知識は深く広い。そこにあるのは通常の知識人の持つ常識―コーランに書かれた片言隻句、寺院と礼拝の様式、メッカへの巡礼、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相違についての曖昧な知識―を数段越えたところに聳える知識である。
イスラーム教を曲解から守ろうとする学者が往々にして否定する「片手に『コーラン』片手に剣」について、著者は「啓典の民」でない邪宗徒の場合は「イスラームに改宗するのが生命を保持するための唯一の生きる道であり、そうでなければ剣で斬られるほかはない。そういう状況が、少なくとも昔は、存在していたのであります」という。
当然のことながら、イスラーム内部には幾つもの派があり相互の抗争の歴史は血にまみれている。異端を宣告されたイスラーム教徒は容赦なく死罪に処された。宗派の中で代表的なものがスンニ派(共同体的イスラム)とシーア派(イラン的イスラム)である。正統派のイスラームではムハンマドの死によって神の啓示は終りを告げている。しかしシーア派にあっては、終ったのは外的啓示であって内的啓示は今も続いている。最終の第三章「内面への道」はシーア派のイマム論に加えて、イスラーム精神の第三の潮流とされるスーフィズムによってイスラームの内的真理(ハキーカ)が解明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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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とあご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ム理解には欠かせない良著
2008年10月1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昨今は経済においても、イスラム金融やファンドなどイスラムに関わるようなニュースが
少なくないが、本書は25年以上前に日本の経済人に対してイスラム文化について著者が講演
を行った内容である。

イスラムの始まりから、変遷までを背景を含めて丁寧且つわかりやすく解説しているため、
これまで全くイスラムに興味がなかった人でも十分に理解しやすいものとなっている。
同じ神を崇めるユダヤ教やキリスト教との違い、聖俗同一、イスラム法などについての根っこ
の部分を知ることができるし、また昨今のイラク情勢の中でも「スンニー派」と「シーア派」
の対立などが話題になったが、本書を読めばその事象の本質にある考え方の違いを知ることも
できる。

グローバルな視点が求められる中、イスラムに対する理解は今後当然避けられない。
イスラムを知るための第一歩として本書は欠かせないものとな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25年以上前のものとはいえ、その充実した内容は決して色褪せて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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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apan
あぶはち
VINEメンバー
5つ星のうち5.0 初版から四半世紀たっていても
2017年4月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碩学の書かれた本を読むのは本当に気持ちが良いものです。
自分の中で断片的だった知識のかけらが統合されて、ひとまとまりのものに組み上がっていくのを実感できるから。
逆に、知らないということは恐ろしいものだな、ということも実感するのですが。
今日のイスラームに関する本はおおむね「自爆テロとかISを理解する上で、必要最小限の知識は備えておきましょう」というものが多い。
それではまったく不十分です。
千年を超える歴史がある宗教の、最先端で起こっていることだけを見るのは、枝を見て根や幹を見ないようなものです。
それではコーランを読めばよいのかな、とも思いましたが、正直ちょっと理解できそうにもなく。
「知識として知っておく」ものではないでしょうし。
おそらく、イスラームを基礎レベルで知っておくには最高の書ではないでしょうか。
初版から四半世紀たっていてもまったく問題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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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1.0 いらん
2020年2月1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牧野信也の「イスラームとコーラン」で良い。井筒はとっくに賞味期限が切れた著述家である。
賞賛しているものは理解できるはずもないものをスバらしいものと思いこんでるだけ。あるいは井筒を語ることで知的優越感を満たしたい俗物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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がじゅまる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とは何かを掴める
2020年6月2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イスラームに関する専門書を読んだことがなく、イスラームとは何か、シーア派とスンニー派の違いは何かということを知りたくて読みました。
著者の体系だった説明により、その目的は十分に果た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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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5つ星のうち4.0 目から鱗のイスラーム入門
2012年10月1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日本ではまだまだイスラームというと縁遠い感じがするが、イスラームの国々とビジネス上で直接的・間接的な接点がある人は意外に多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私もその一人で、イスラームを理解する必要性を感じ、古典的な入門書として知られている本書を読んでみた。講演録を基にしているので、口語であり、とにかく読みやすく、とっつきやすい。宗教系の書物はとっつきにくいものが多いだけに、これは大きな長所だと思う。そして、イスラームという、宗教、文化、政治の複合物を噛み砕いて丁寧に説明している。本書を読むと、イスラームが単なる宗教ではないことが良く分かるし、シーア派とスンニ派の違い、そしてシーア派国家イランの現在の外交政策についてまで、理解できるようになる。メッカ期とメディナ期ではイスラームの性格が全く異なる等、学校では教えてくれないことが目白押しであり、目から鱗であった。口語で、分量も200ページ強ということで、読み応えという点ではやや物足りないところがあるが、噂に違わぬ優れた入門書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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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にたち蟄居日記
ベスト1000レビュアーVINEメンバー
5つ星のうち5.0 ごく大づかみに その全体像を見ておくこと
2009年1月1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イスラムは日本人にとって 遠くて遠い世界である。物理的にも遠いし 精神的にはさらに遠い気がする。特に 9.11テロ以降、その印象は強くなったのではないか。
 但し イスラム教徒は世界人口の20%を超えていることも現実だ。もし僕らが今後世界を理解したい、もしくは せめて世界を考えたいと思うなら イスラムへのある程度の理解は不可欠だろう。
 名著の誉れ高い本書は イスラムの入門にはベストであると良く言われる。ようやく読む機会を得て その評判がよく分かった。

 大川周明が 著者の井筒俊彦を支援していたと佐藤優がどこかで書いていた。大川周明は東京裁判の狂態で有名な方だが 戦前からイスラムに注目し、戦後にコーランを翻訳したことでも知られている。大川自身も 佐藤優の仕事で少しづつ再評価されつつあると思うが あの時代にイスラムに注目していた大川と それに続いた井筒はやはり慧眼であったと 今 思う。

 「文明の衝突」時代を迎えた現代、少なくとも日本人がイスラムに関して透徹な視点を持っているとは思えない。そんな中で 本作は 今 重要になってきた一冊だと思う。

 非常に分かり易い説明だ。井筒は こう言っている。

「事態をあまり単純化して叙述することは 勿論 学問的には大変危険なことではありますが しかしイスラーム文化なるものの本質的性格を根底的に理解するためには 先ず第一歩として ごく大づかみに全体像を見ておくことも大切ではないかと存じます」

 この言葉は そのまま今の僕らに そのまま当てはまる言葉だ。井筒が 学問者として「大変危険なこと」を冒すというRISKを背負って 読者にイスラムの全体像を見せたいという迫力が 本書の大きな魅力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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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概観
2016年12月1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イスラーム研究者の権威である氏がイスラームとその文化を概観を講演したもの。
本書は講演録なので、論文に期待できるほどの分量、精密さは無いが、かえって私などのイスラーム初学者にとってはわかりやすく、かつ体系的にイスラームを学ぶことができる良書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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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s
5つ星のうち5.0 読みやすいのに深い
2012年9月3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シーア派、スンニ派とは何が違うのか。なぜ、イスラム内でも対立が生まれたり、思想の違いが出るのか。
豊かな経済を持つものたちと、厳しく思想を守るもの。

イスラム成立の過程をたどりつつ、なぜこのような違いが出てきたのかを解説する。
聖典の解釈になぜ違いがでうるのか、良くと読むわかる。

これ一冊読むだけでイスラムの考え方が良く分かる。世界と交わる人は必ず読むべき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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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enobu Fujioka
ベスト1000レビュアー
5つ星のうち4.0 簡潔にずばりとイスラム文化の核心を突いている
2012年3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東洋思想研究の権威、井筒俊彦が、イスラム教について講演で語った内容を本にしたもの。
講演ということもあって、文章は平易でわかりやすいので、とても読みやすい。
しかし、その内容は、その長年の研究に裏付けされた、実に奥の深い内容になっている。
イスラム文化とは、『コーラン』というただ1冊の書物の解釈学的展開から生まれた。
イスラム文化では、宗教と法律、宗教と倫理、はかたく結びついている。
マホメットが啓示を受けてから死ぬまでの20年は、それぞれ10年づつの時期に分けられ、その時代の違いが、『コーラン』の中に反映されている。
など、イスラム文化の本質的な特徴について、簡潔にずばりと核心を突いてくる。
また、イスラム教の本なのに、カール・ポパーやガタマーの名前が出てくる。井筒の関心の広さが垣間見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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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odong
VINEメンバー
5つ星のうち5.0 最初に読むべき本
2005年10月1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さいきん、9.11やイラク戦争のこともあって、イスラームに対しての関心が急速に高まっている。だから、手軽でよい入門書はないか。いろんな本があるが、まず最初に読むならこの本が定番だろう。
 その理由は、著者がわが国きっての碩学であるということもあるけれど、何よりも著者自身が「取り憑かれた」というイスラームの魅力を、著者自身のことばで説明しているところにあろう。
 小室直樹氏も述べている通り、イスラームは実は宗教としてはある意味最も完成度が高い。また現在一番信者数を増加させている宗教でもある(もちろん、これは人口増加率の高い地域はイスラーム圏である、という理由もひとつだ)。その理由を具体的に挙げてわかりやすく説明してくれる。
 まあ、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対立は、イスラームにおけるアラビア語の偏重(アラビア語で書かれたもののみが「コーラン」と呼ばれ、翻訳されたものはコーランではない!)や、ペルシャ語圏にとってはイスラームは外来の宗教である、というコンプレックスもあるのだろうが、それは本書からすればマイナーな問題に過ぎない。
 イスラーム対キリスト教文明圏、という政治の問題には触れていないから、そのような話題を問題にしたい向きには別書の方がよいと思われるが、イスラームとはどんな宗教なのかについて知りたい読者には恰好の本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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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ビン
5つ星のうち5.0 非常に分かりやすい!
2011年3月2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私は仏教徒なのですが、文学や美術で触れる機会の多いキリスト教文化に比べて、イスラム教文化についての知識や理解が不足している事が気になり、今回本書を読んで勉強し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同じく岩波さんから出ている『コーラン』も併読しております。

 本書は大きく三章に分かれていて、「一章・宗教」「二章・法と倫理」「三章・内面への道」となっています。
 イスラム教の起源、預言者マホメットの生まれやその信仰態度、またイスラム教における彼の立ち位置、聖典『コーラン』とマホメットの言行録『ハーディス』の重要性、唯一神アッラーと信者の独特な関係性、キリスト教とイスラム教の関係、イスラム国家の政治とイスラム教の深い関係とその淵源、基本的な語彙の正しい意味(「ウンマー」「イマーム」「シャリーア」等)、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信仰の違いと二派の関係性、イラン革命の指導者・ホメイニ師の立ち位置など、本書を手に取る読者が知りたいと思っているであろう基本的な事柄は、見事にカバーされています。

 三回に分けて行われた講演を文書化したものということで、文章が口語体ですので非常に読みやすいです。内容も十分に整理されて、基礎的な事から複雑な事柄へしっかり順を追って説明してくれるので、分かりやすい。予備知識のない人間が初めに読む入門書として、相応しい本を手に出来たと感謝しております。
 本書を読んでみて、自分がいかにイスラム教について無知であったかを痛感しました。勉強してみて本当に良かったと思います。お勧めの一書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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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じさんFAN
VINEメンバー
5つ星のうち5.0 自炊に使います。
2014年1月2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Amazonで購入
富士通 ドキュメントスキャナ PFU ScanSnap S1500(Windows版) FI-S1500-Aを買って自炊にはまっています。本は裁断しますので中古本は有り難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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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か塩辛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ム教の初歩的入門書
2013年1月2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経団連主催の3回の講演会を書物にしたもの。とても分かりやすい。「イスラム文化」というよりはイスラム教の初歩的入門書だろう。一口にイスラム教といってもスンニ派、シーア派、スーフィズムなどあり複雑なようだ。コーランもムハンマドがメッカにいた前期10年のメッカ期と、メディナに移った後10年のメディナ期の2つに分けられて内容が相当に異なるということも知った。

以下、抜粋です。
「食物や飲み物、衣服、装身具、薬の飲み方、香料の使い方、挨拶の仕方、女性と同席し会話するときの男性の礼儀、老人に対する思いやりの表し方、孤児の世話の仕方、召使いの取り扱い、はては食事の後のつま楊枝の使い方、トイレットの作法まである。」
「個人が自由に「コーラン」と「ハディース」とを解釈して、法的判断を下すことを、法学の述語で「イジュティハード」と申します。(略)個人が勝手に独立に法的判断を下すことはいけない。すべて昔の権威者が解釈してくれたとおりに、それに従って判断すべきである。というわけで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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簿記受験生
殿堂入り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研究のパイオニアによる読みやすいイスラーム概説書
2003年12月3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岩波文庫の邦訳『コーラン』の翻訳者にして、日本のイスラーム研究のパイオニアである井筒俊彦博士による概説説書。話題はかなり高度なものも扱われるが、講演の原稿から書き起こされたためか、読みやすい文章で、分量も程々でイスラームをあまり知らない方にもお勧めできる。本書は3部構成。「Ⅰ.宗教」ではユダヤ教とキリスト教を母体に生まれたイスラームという唯一神教の性格を解説する。「Ⅱ.法と倫理」ではイスラームの発展により、信者が実際生活の問題を聖典に基づき、どのようにして解決し、それが預言者言行録『ハディース』に象徴されるイスラーム法に結実するかを辿る「Ⅲ.内面への道」では、信仰の形式化への反発として精神性を重視したスーフィズムとシーア派について触れる。ちなみにスーフィズムとは言わばイスラーム密教であり、イランのように世俗権力を掌握したシーア派に対しては、対立することもあることを付言してお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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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つ星のうち5.0 いまも色あせないイスラム教入門書
2018年11月2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わかりやすい。イスラム教に興味をもたせ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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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らんす
5つ星のうち5.0 勉強になります。
2005年6月1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イスラームといえば、わたしたち日本人は良くも悪くも、あまり印象というか。固定観念というか。「イスラムはこういうものだ。こういう人たちだ。」というのがあまりないと思います。コーラン。聖地メッカ。断食。決まった時間にメッカに向かって礼拝する。などの教科書的なことが少し頭に残っている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か。
 最近、イスラームはいろいろにとりざされています。入門書なども非常に増えています。が、まず信頼できるもの。かつ、読みやすいものとして、本書は非常にお勧めできます。イスラーム研究の先駆者で、コーランの翻訳など著者の実績も十二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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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太郎
VINEメンバー
5つ星のうち5.0 著者の先見性
2006年9月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なぜイスラームについて語るか? 著者は時流に合わせてではなく、グローバリズムが進行し文化間の対立がやがて起きることを見通しながらイスラームの本質を懇切丁寧かつ簡潔に説く。1981年のことである。ハンチントンが「文明の衝突」を出す十年以上も前にそういう問題意識を持っていた。
イスラームがコーラン解釈を中心とするだけに平和的にも戦闘的にもなる訳だが、これはキリスト教でも仏教でも同じことである。本書の数ページを読むだけで殆どの読者のイスラームに対する理解は一瞬にしてレベルアップすると思う。知識もさることながら、深く静かに思索を促してくれる好著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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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i
5つ星のうち5.0 すらすらと読める!!
2005年8月2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井筒先生がイスラーム研究の世界的な権威だということを聞いて、興味を持って読んでみた。
冒頭で日本人はイスラームについて、無関心だと述べているが、まさに自分がそうだった。
さて、本書では、イスラームについて、宗教では、コーラン、ハディースを解釈する解釈学との説明がなされている。
我々の知っている既存の宗教概念とは、イスラームは全く違うものだと、伺える。
イスラームの態度を大きく分け、外面的なもの、内面的なものを信仰するなどの説明からスンニ派とシーア派の理解が深まる。
イスラームの実態について、よく分からなかったが、これを読んで本質的な抽象的な部分が分かりやすく書かれていて、よく理解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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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タナトス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ームの基本を理解するのに良書。
2008年1月2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講演をまとめたものなので、口語調で文章が構成されているのだが、著者の丁寧で論理的な喋り方のため、非常によみ易く、分り易い。大袈裟で余計な修辞も殆どなく、しかし大事なところは「ここは大事です」と書いてあるので、読者は一旦立ち止まって頭の中を整理する事が出来る。著者の長年の研究過程で練り上げられた論理と言葉が随所にみられ、初学者にもわかりやすい表現と論理展開で書かれている。良書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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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ちゃん
5つ星のうち5.0 聖と俗
2004年10月12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こんな話が面白かった。
イスラームではキリスト教で言う修道院を認めない。聖と俗の区別をしない。生活の中でアッラーの教えを実践するのがほんとうで、修道院の奥深く、個人で、というのはよろしくない。
イスラームでは共同体が基本にあって、そこから政治へのかかわりがでてくる。
だから、イスラームをはなれた世俗国家などというものは、理解を超えている。西欧風の近代は、イスラームと折り合いがよくない・・・。
自分の言葉でうまく表現できないけれど、そんな話がイスラム理解にものすごく役立つように感じ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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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taka
5つ星のうち5.0 イスラムとは何か
2016年2月8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本書の冒頭にも記されていることではあるが、日本人はイスラム教に対して無知すぎる。本書の底本である『イスラム教の文化』はイラン革命の頃に発行されているが、イラン革命の頃から現在に至るまでアラブとペルシャは多数の戦争と革命を経験してきた。このイスラム世界が経験してきた変動を理解するのにイスラム教に対する理解が必要なのは自明であろう。しかし、その間に日本人のイスラムに対する理解はどれだけ進んだだろうか?結局ほとんどの日本人はイスラム教という宗教がどのような性格を持っているのか理解していないのが現状である。

自分がこの本を手にした理由は、イスラム世界を巡る変動の背景を少しでも理解できるようになりたかったからである。結論から言えば本書の購入は大正解だったと思う。新聞やテレビを賑わすニュースの真相に少しでも近づきたいならば、この本は大きな手助けになろう。スンナ派とシーア派は何が違うのか?イスラーム法とは何か?そういった疑問を持つ人には強く購入を勧め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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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문화 - 그 뿌리에 있는 것 
(이와나미 문고)  Kindle 버전
이통 슌히코  (저자) 

상위 리뷰, 대상국가 : 일본
PJ
5성급 중 5.0
2021년 12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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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쇄가 쓰여진 것이 1991년. 전서와 후기로 저자는 최근의 중동 정세(오일 쇼크 등)를 받고, 일본인의 사이에서도 중동에의 흥미, 이해의 필요가 싹트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 추세는 지금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역으로 말하면, 20년을 거쳐도 일본인의 중동 이해는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저자는 상기와 같이 시사적인 사건을 받아 이슬람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것을 「시국 추구적 흥미」라고 하여 경시를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 게다가 “과거 수백 년 동안 광대한 중근동에 있어서 수많은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색칠하고, 그 사회적·개인적 존재양식을 규제해 온 이슬람 자체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고는 거기서 생기 하는 시국적 사건이나 사태의 이해조차, 표면적이고 깊이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서는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역사·문화·종교·철학을 횡단하면서, 근저에 흐르고 있는 생각을 풀어 간다. 井通俊彦씨가 철학자라고 하는 것도 있어, 결코 쉬운 책이 아니다. 다만, 정중하게 읽어 가면, 때때로 유머에 흘러넘치고, 자연과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라고 하는 것에의 이해가 조금은 응시하는 대답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흐르는 듯한 문체로, 원래 강연을 썼다고 하는 성질이므로 구어체이기도 하고, 시간을 들여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케가미 아키라씨의 「초입문」계의 중동 정세 설명의 책등으로부터 들어가, 한층 더 이해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는 독자의, 이슬람에 관한 입문서의 다음 스텝의 책으로서 강하게 추천할 수 있다.
더 적은 읽기
2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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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
5성급 중 3.0 무슬림에 대한 일반 교양으로
2017년 8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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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저는 일본에서의 무슬림 문화연구의 혼자인 이츠쓰 슌히코씨가 강연한 초고를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사전에 무슬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
일반 교양용의 책이므로, 필요 이상의 일도 쓰지 않고, 세계사 정도의 지식이 있으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왜 무슬림의 세계는 남존녀 비유일까, 시아파 수니파만이 아닌 동종교내의 사상의 차이 등, 무슬림 문화에의 입문서에는 제일 좋은 것은 아닐까.
16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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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5성급 중 5.0명 저, 일본인에게 있어서의 이슬람 이해의 기본서! !
2019년 4월 6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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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세계의 성취를 알고 싶어서 구입했다. 명저, 일본인에게 있어서의 이슬람 이해의 기본서! ! 그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슬람이 더 친숙해진 지금, 읽어야 할 필수 책이다.
9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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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파스
5성급 중 5.0 이슬람 이해에 권장되는 1권
2020년 3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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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도 말하고 있듯이, 현재의 이슬람을 둘러싼 정세나 교과서적으로 체계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만, 원래의 이슬람의 본연이 처음 견문하는 분에게도 알 수 있습니다 쉽고, 게다가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슬람이란? 라는 질문에 무언가를 말하기에는 멀지 만, 이슬람에 관해서 묻는 정보이며 의견에 대해, 그것은 본래의 이슬람으로부터 하면 어떨까? 라는 의문 등은 안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도등의 정보나 식자의 의견등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멀어진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독서 체험이 되었습니다.
똑같이 이츠키 슌히코 선생님에 의한 「이슬람 탄생」과 함께, 초학자에게 추천합니다.
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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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스 2
별 5개 중 3.0 너무 종교적
2021년 1월 1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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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사회학이나 경제·역사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 같다. 어디까지나 문화=종교로 나누고 있다. 그래서 시아파와 승니파가 표에 나온다. 영토 다툼에는 경제적인 것이 많지 않을까. 아무래도 책상 학자 같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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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성 중 5.0 이슬람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2018년 6월 1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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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해 거리를 잡기 십상인 일본인도 앞으로의 시대는 해외의 종교에 대한 이해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이슬람교를 알기에 처음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만약 이슬람교를 접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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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i
별 5개 중 3.0
2019년 6월 29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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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흥미가 있는 사람은 부디라는 느낌.
특히 진행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다.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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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성급 중 5.0개요를 알았습니다.
2017년 1월 1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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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에 대해 거의 몰랐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내용도 알기 쉽게, 이슬람 문화의 개요를 잘 알았습니다.
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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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uro Ochiaigawa
5성 중 5.0 이슬람 및 이슬람 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개설·개론 등의 일반적인 서술도 필요할 것이지만, 그에 앞서 먼저 이슬람 문화를 진정으로 이슬람적으로 하고 있는 살아있는 정신 의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 후기)
2011년 3월 5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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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정리한 것으로, 말하기 때문에 읽기 쉽다. 종교, 법과 윤리, 내면으로의 길이라는 3부로 이루어진다. 저자 후기에 있듯이, '살아있는 정신'에 다가가는 것이며, 그대로의 입문서보다는 흥미롭다. 다만 '내면으로의 길'은 선행하는 2부에 비해 이해하기 어려운 곳이 있는 것 같았다.

 이하, 저서로부터, 관심있는 부분을 인용하자.

・즉 이슬람에서는 종교는 이른바 거룩한 것, 존재가 있는 특수한 차원으로서의 신성한 영역에만 관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의 생각으로 가면, 세속적, 속세상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같은 인간 생활의 일상차반사까지 종교의 범위에 들어갑니다. (종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하는 기독교의 근본적 입장을 역연한 우상 숭배로 본다. ···· “신이 아이를 낳았다”는 생각 자체가 무서운 미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종교)

· 무함마드 자신은 더 단순한 소박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신성시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 그것을 경계하고, 항상 자신은 단순한 인간이다, 「메시를 먹고, 시장을 걸어 다니는」보통의 인간이다, 라고 하는 것을 강조해 아니었다. (종교)

・원래, 이슬람에게는 원죄, 기독교적 의미에서의 이른바 원죄의 관념이 전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법과 윤리)

・이 마지막 일문에서는, 수도원 제도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것을 올바른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을 게을리한 기독교도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되어 있고,····(법과 윤리)

・그것은 이란인이 일반적으로 본래, 현저하게 환상적이고, 신화적이며, 그 존재감각에 있어서, 말하자면 체질적으로 초현실주의자, 초현실주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면으로의 길)
8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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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타니 마리코
별 5개 중 4.0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2018년 11월 1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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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강연회의 기록을 주로 정리한 것입니다. 난해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한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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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쿠
별 5개 중 5.0 최고의 입문서
2018년 2월 9일에 확인함
아마존에서 구매
 이슬람을 아는데, 더 이상 읽기 쉽고 명쾌한 책이 있으면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사나 종교사의 맥락에서 이슬람에는 물론 접할 수 있지만, 개설을 읽어도 갑자기 잡기 힘든 부분을 이를 읽고 선명한 이미지를 가지고 흡수할 수 있었다. 어쩌면 공부를 거듭해 가면서 또 이 책은 읽을 것이다. 
 
 부제에 「그 근저에 있는 것」이라고 쓰여진 것처럼, 이슬람 문화를 구조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요소를 해설해, 전체적인 상을 떠오르게 하는 논지가 되고 있다. '종교', '법과 윤리', '내면으로 가는 길'이라는 세 가지 각도에서 이슬람 문화를 읽어 낸다. 
 유대·기독교적인 세계관과의 차이나, 수니파와 시아파의 차이이거나, 이슬람의 종교나 문화가 세계에 퍼져 나가는 과정을 단지 시계열적·개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 보다는, 보다 근원적·정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느낀다고 생각한다. 
 
 요즘, 과격파에 의한 테러 사건이 다발해, 이슬람 그 자체가 편견이나 잘못된 이미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물론 종파간의 싸움과 단절이 많은 피를 흘려왔다는 사실은 있다. 그러나 거기서 이해를 멈추게 되면, 왜 여기까지 이슬람이 세계 종교로서 영향을 주고, 지금도 정치적·종교적인 문제의 불종이 되고 있는지를 모르게 될 것이다. 
 
 이슬람에는 이면성이 있다. 현세에서 하나님의 말대로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법을 지키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신성함으로 채워 보다 나은 정치체제나 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해 외부적인 방향으로 힘을 쏟는다는 면. 그리고 수피즘의 윤리에서 볼 수 있듯이 수행을 통해 내면적인 탐구를 파헤쳐 간다는 면. 
 근저에는 경전 꾸란이 있고 그것을 보충하는 것으로 하디스가 있다. 그러나 기독교 성경이나 불교의 경전 등과 같이 원전만으로 여러 사람이 손을 넣고 있는 것과 달리 꾸란과 하디스는 어디까지나 신의 말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이며 그 해석이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의 탄생 이래 해석의 문제로 모든 종파간의 싸움이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이슬람 문화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표층적인 이해에 머무르지 않고, 그 근저에 있는 것을 응시함으로써,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자신들의 문화도 상대화해 보고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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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켄스케
별 5개 중 4.0매우 재미있었다
2010년 7월 1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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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 탓인지 읽기 쉬웠습니다. 선생님도 쓰고 있듯이 이슬람 문화의 눈에 보이는 제도라기보다 문화의 근저에 있는 사고방식을 알게 된 것 같았습니다. 이통 선생님의 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우 관심이 있습니다. 더 읽고 싶은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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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5성급 중 5.0 이렇게 알기 쉬운 책은 지금까지 읽은 적이 없었다.
2014년 12월 5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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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이슬람 문화의 대두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지식 부족이라고 느끼고 다양한 책을 읽어 보았지만
더 이상 알기 쉽다고 느끼는 책은 없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아마도 착수
정도의 내용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기본적인 이해를 주는 양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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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하라 게이시
5성급 중 5.0 이슬람을 알고 싶은 사람의 필독서
2010년 8월 2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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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중고년의 사람들은 「이슬람은 사막의 종교」라고 가르쳐 혹은 마음껏,
뭔가 앙타챠블한, 불가사의한 것과 경원하기 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의미에서도, 이통 선생님의 일반용 이슬람 입문서는 편하게 읽으면서도,
납득하는 것의 많음에 필독서.

초등학생은 이슬람교는 진심과 건전을 잘 구분하는 '상매인의 종교'로, 현대의
이슬람은 "아랍인류의 세계화의 원리"와 같은 생각이 들지만
・・・.

이 책을 읽고 저수를 낮춘 것 같은 마음에 담그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슬람의 탄생을 아랍인의 역사와 삶에서 깨닫고,
그 후의 발전을 아랍적인 것, 이란적인 것, 주피즘을 제대로 구별하면서
설명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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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별 5개 중 5.0매우 알기 쉽다
2015년 3월 2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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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장화되어 있어 매우 읽기 쉽다.
내용도, 이슬람교/이슬람 문화의 꽤 깊은 부분까지 써 있어, 매우 참고가 되었습니다.
이슬람 문화의 입문서로서 추천할 수 있는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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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자
5성급 중 5.0 이슬람의 근본이란?
2016년 7월 28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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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연구의 타이토 이츠키 씨가 사업가용 강연회에서 이야기한 것을 정리한 책. 서브 타이틀에, 「그 근저에 있는 것」이라고, 있듯이, 「이슬람이라고 하는 문화는 도대체 어떤 본질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가, 쓰여져 있다.
 이 책에서 읽을 수 있는 이슬람교의 주된 세계관은 ①아브라함의 종교, ②절대 귀의, ③종말론, ④하느님이 창조한 세계는 축복받고 있다는 것이다.
 ①「아브라함의 종교」란 다른 종교(유대교·기독교)에 대한 이슬람교의 자리매김이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인격신적 절대 일신교의 전통=「영원한 종교」는 계속되어 왔지만, 유대교도 기독교도 신의 계시를 왜곡해 잡은 신도들에 의해, 순정한 일신교 에서 길을 밟았다, 이슬람교는 해석한다. (예를 들어, 예수를 “신의 아들”로 삼는 기독교에 관해서는, 완전한 한 신을 두 신으로 늘려 다신교에 타락한 것, 라고 이슬람은 생각한다)
 이슬람교는 새롭게 일어난 종교가 아니라 '옛 가장 순정한 일신교로 되돌아온' 것 '아브라함의 종교'의 부활이다.
 ②절대귀의는 하나님에 대한 이슬람의 태도이다. 이츠키 씨는, “자신을 완전히 상대(신)에게 맡기는 것, 노예처럼, 노예가 주인에 대한 것처럼, 무엇을 어떻게 되어도, 단지 오로지의 생각 그대로라고 하는 절대 타력 신앙적 태도 」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주인과 노예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신과 인간과의 관계이며, 인간끼리=신자끼리는 평등,이라고 되어 있다)
 무함마드에게 아브라함은 인류 사상 최초의 '무슬림=절대적으로 귀의한 사람'이다. 오랜 역사 속에서 선지자와 사도가 누구나 하나님께 보내셨지만, 절대 귀의=이슬람을 종교의 원리로 내세운 것은 아브라함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영원한 종교'를 '아브라함의 종교'로 회귀시켜 인류에게 보내진 “마지막 선지자(하느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마지막 사도(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원한 종교”를 “이슬람(절대적으로 귀의하는 것)”으로 고정했다. 이슬람이라는 신앙형태가 세계의 종말까지 이어진다.
 ③ 종말론은 이슬람의 역사관이다. 현세는 언젠가 종말을 맞아 죽은 사람이 부활하고 심판이 행해져 천국행이나 지옥행에 인간이 할당된 후 내세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종말론(마지막 심판)에 대한 의식이, 신도에게 자신을 바꾸어 반성하도록 촉구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츠키 씨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인간이 자신의 현실적 모습, 현실의 본연의 자세를 전혀 분식 없이 진지하게 반성한다면 자신의 얼마나 죄 깊은 존재인지의 통절한 자각을 가져다준다 을 수 없다”라고 설명한다. “유대인이 하나님과 계약을 맺어 두면서 뒤로 떠난 그 같은 계약을 다시 한번 하나님과 묶어 이번이야말로 그것을 완전히 이행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을 다시 지상에 출현시킨다――그것이 무함마드가 구상한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본래의 사명이었습니다. "
 ④하느님이 창조한 세계는 축복되고 있다는 것은 현세에 대한 이슬람의 태도이다. 전지전능의 신이 창조한 세계는 훌륭하다는 것이 이슬람의 기본적인 자세이다. 이츠키 씨의 설명에 따르면 "현세가 만약 더러워지면 더러워지지 않으려고 현실의 사회가 불의의 사회이라면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정의의 사회로 다시 만들어 가자는 "적극적 태도"를 이슬람은 취한다. 여기에서 '성속 불분'이라는 생각이 나온다. 기독교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라는 거룩한 영역과 속한 영역을 구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코란』이나 『하디스(무하마드의 언행록)』, 이슬람법의 해석이나 운용을 하는 우라마(학자들)는 있지만 성직자는 없고 수도원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 사고방식을 추진해 이슬람법을 정비한 것이 순니파(아랍적 문화패턴)이다. 이슬람법은 무함마드의 사후에 편찬된 '꾸란'과 '하디스'를 해석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하느님의 의지를 바탕으로 인간이 현세에서 살아가는 위에서의 행동 방법 , 인간생활의 올바른 모습을 남기지 않고 규정하는 일반규범의 체계”가 되고 있다. 그것은, 「메카 순례의 방법이라든지, 라마단 달의 금식의 방법, (중략) 하테는 식사 후의 손톱 양의 사용법, 화장실의 작법까지 있다.」라고 하는 식으로, 형법 등의 법적인 것으로부터 일상 생활의 행위까지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 이슬람법을 무시하는 것은 "단순히 사회질서를 방해한다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배신행위"로 여겨진다.
 이에 대해 시아파(이란적 문화패턴)는 이슬람법 준수=종교적인 태도로 본 수니파의 태도를 표면적인 것으로 비판한다. 이란적 감성에서는 성=속이 아니라 성은 속보다 높은 차원에 있다. 그러니까 『코란』과 『하디스』의 내면에 밟아 그 자면 안쪽에 있는 숨겨진 의미를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승니파로부터 하면, “멋진 신비주의적 해석”으로 생각되는 것이다.
 이처럼 종파가 각각으로 나누어져도 때 정치체제에 우라마(이슬람 학자들)가 협조해 이슬람법을 운영해 왔다는 국가통치의 본연은 이슬람 국가들에게 공통된 스타일이었다. 오랫동안 성속을 2분할하지 않았던 역사가 이슬람 국가의 정교분리를 어려운 것으로 해 온 것이다.
 중동이 혼미 상태에 있는 지금 정치·경제가 잘 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느낄 때 구심력이 되어가는 것은 이슬람교인지, 내셔널리즘인지, 다른 가치관인지는 다를 것이다. 단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공동체를 구성하는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동체는 같은 가치관(예를 들어 민주주의라든지 문화라든지)을 나누는 사람들이 집단적 책임감으로 일체가 되어 협력할 수 있어 정치나 경제나 사회 등을 보다 잘 해 나가자고 생각할 수 있는 곳에 본령이 이다. 지금, 혼미 상태에 있는 나라의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가치관을 찾아, 협력해 나갈 수 있을까,에 주목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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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코
5 별 중 5.0 문언은 어렵지만 내용은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2월 2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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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에게 무슬림이 있어, 이슬람에 대해 더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 구입한 한 권입니다.
문언이 다소 어려워 조금 돌아다니는 표현도 있었습니다만, 끝까지 단번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상적이면서도 이슬람의 본질이 확실히 설명되어 있어 아직 어쩐지는 아니지만 이슬람의 근본적인 사상이 어떤 것인지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점점 흥미가 끓어오니, 그 밖에도 이슬람에 대한 책을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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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별 5개 중 4.0 전환기를 맞고 있는가? 이슬람
2009년 2월 18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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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하나님을 절대로 하는 생각과 태도는 다신교 혹은 무신교라고 불리는 일본인에게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다. 대극에 있는 이슬람 세계의 행동 원리를 엿볼 수 있는 양서이다.

이슬람의 생각은 우리 절대. 이슬람은 유일하게 절대적인 '영원한 종교'이며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 많은 '계전의 백성(유대교, 기독교, 조로아스타교)'을 성립시켜 왔다.

 이슬람 공동체라는 것은 단순히 이슬람교도로만 이루어진다.
 공동체가 아니라 이슬람교도가 맨 위에 서서 그 아래에 여러
 이슬람 이외의 종교 공동체를 포함하면서 하나의 통일체로서 기능
 하는 큰 「계전의 백성」의 다층적 구조체

이슬람은 자신이 뻔뻔하고, 본래 개종을 강요하지 않는 관용적인 종교이며, 기독교를 망설임 밑에 둔 시대에는 이교세와 같은 돈은 취하면서도 신앙의 자유를 용서한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유대교에 대해서는 사정이 다르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을 하나님과의 계약을 맺으면서 이행하지 않은 배신자로 자리매김한다. 다시 그 계약을 하나님과 다시 묶어, 이번이야말로 그것을 완전히 이행해 「신을 두려워하는(=신뢰한다)」 사람들을 다시 지상에 출현시킨다. 그것은 이슬람의 사명이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여, 와시(하느님)가 한때 땀들에게 베풀어 준 혜택을 기억하기 좋다.
  나와의 계약을 이행하라. 그러면 나도 또 여의들과의 계약을 이행하자. (꾸란)

이슬람의 대원칙은 「성속 불분」이며, 밥사 세탁부터 기도까지, 모든 행동은 신(꾸란)의 생각 부름 그대로. 팔레스타인(이슬람)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되어 버린다.

한편 이스라엘은 오바마 정권의 탄생을 배려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침공은 휴지했지만 총선에서 우파·종교 세력이 신장해 이스라임에 대한 대결 자세를 강화하고 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취임 후 첫 외유처에서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슬람 세계란 테러리스트와 협별해 의견을 교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 같다. 이슬람에게도 얼마나 다양한 현실세계와 믿음의 밸런스를 취해 나갈지는 오늘날의 과제이며 큰 전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종교만으로도 뿌리깊다.
종교와 민족과 고향과 성지와 둘러싸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혼란은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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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
5성급 중 3.0 이슬람 참고
2013년 8월 3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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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 이슬람에게는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교양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이해하기 쉽다. 3회의 강의 내용의 문장이므로,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받는 감각입니다♪
 이슬람에게 믿음을 가져다주는 분이나, 쿠란(코란)의 내용을 요구하는 분에게는,
추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쓰여진, 저자의 이통 선생님의 책을 추천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 책과의 만남에서 이슬람에 대해 배우는 계기를 받았습니다.
이슬람 문화의 입문서로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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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성급 중 5.0 이슬람 입문
2017년 11월 2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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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알기 쉽고, 이슬람교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의 나에게는 매우 유익한 책이 되었습니다.
한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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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inakaJin
별 5개 중 5.0입니다.
2014년 5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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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연구에서 우리 나라의 1인자.
훌륭한 책입니다. 이것은 문고입니다.
싸게 손에 들어간다.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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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ild,teacher,book,pen
별 5개 중 5.0 압도적인 책. 현대 이해를 위해 세계를 넓혀주는 책입니다.
2013년 8월 1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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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세계적 권위에 의한 계발서
경단련의 경제인들에게 S56의 3회 연속 강연록을 보충해설해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우리는 모두 작고 긴밀한 지구 사회의 일원이며, 직접 간접에 접할 기회가 있는 분에게는 이슬람 문화의 이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본서를 읽고, 최근의 이슬람 사회와 구미 사회·문화의 상극, 이슬람 사회가 근대화에 있어서 직면하고 있는 과제나 장벽의 유래가 밝혀진 것 같다.

많은 뛰어난 리뷰가 개요, 요지, 발췌를 들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할애합니다.
라고 하기보다, 필자도 컴팩트한 윤곽선이나 발췌를 하려고, 스티커 메모를 붙여 갔지만,
곧바로 5장, 10장, 되어, 20, 30···, 이 책의 절반을 넘는 근처에서는, 대부분의 페이지에 붙이는 상태가 되었다.

이제는 대부분의 『단락』에 「과연」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라고 감탄받아 끈적을 붙이는 것을 포기했다.

강연을 들은 경제인 분들은,
저자의 이슬람에 대한 광범하면서도 깊고, 또한 본질을 간파하는 분석과 해설에, 그야말로 경탄했다고 상상한다.
나도, 본서를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16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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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ting univ.
5 별 중 3.0 이슬람 해설의 책이며 이슬람 변호의 책입니다
2010년 5월 1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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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56년(1981)의 3회의 강연록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이 책으로 한 것입니다만,
흥미로운 내용이며, 지금의 시대에도 통용하는 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I 종교
II 법과 윤리
III 내면으로가는 길

I 이슬람이 사막의 살벌한 불모의 땅에서 태어난 종교가 아니었다는 주장이, 사막의 유목민과 도시의 상인의 멘탈리티의 차이로부터 드러나, 코란을 축으로 이슬람의 종교로서의 특징이 설명합니다. 이 이슬람교는 사막 백성의 종교가 아니라는 주장은 본서의 통주 저음을 이루고 있어 요점에서 여러 번 등장하는 것입니다. 저자가 이슬람에 대해 많이 모르는 일본인 청중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II에서는 무함마드의 예언의 성격의 변화 - 전기 메카기의 종말론적인 중대한 성격과 후기 메디나기의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라는 알기 쉬운 커트 법과 윤리의 배경을 설명합니다. 내세도 현세도 신의 지배하에 있는 「성속불분」의 원칙에서 법원론이나 정교분리의 불가능성 등에 언급되는 부분(P.141-152)은 특히 흥미롭고, 법과 도덕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 부분만 읽어도 무언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III는 이단의 시아파의 신비주의인 수피즘에 자리를 잡고 해설한 부분입니다.

요약하는 것도 아쉬운 책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상기를 포인트로서 이해해, 일독했습니다.

자신은 이 책을, 이쪽으로부터 몸을 걸어 이슬람교를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을 전제로 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일 쇼크를 거쳐 일본도 이해관계 심상 이슬람권을 이해하는 기초를 요구했다는 시대의 요청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인상이 빠지지 않습니다.

세계 종교를 자임하고 있는 이슬람교는, 불행하게도, 이슬람교의 일부 사람들이 서유럽이나 미국에서 발생시키고 있는 테러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슬람교는 '계전의 백성'이 아닌 일본인이나 다른 세계의 사람들, 통상이나 문명적인 이익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에 대해, 모두 자신들의 대의가 무엇인가를 설명·설득해도 좋은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일까요.
10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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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별 5개 중 4.0 읽기 쉽다
2013년 9월 2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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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기 시작입니다만, 강연집을 책으로 한 것이므로 읽기 쉽습니다. 어쨌든 이슬람 문화에는 좋다.
한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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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라이더
별 5개 중 5.0 최고의 입문서라고 들었습니다
2007년 1월 7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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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훌륭했습니다. 나는 이슬람교 등 전혀 모르지만,

요즘, 「선니파」라든가 「시어파」라든가 「지하드(성전)」라든지,

그래서, 조금 공부해 볼까, 라고 생각해, 이 책을 끈 했습니다.

60분 x3회분의 강의를 가필 수정해 책으로 한 것 같습니다만, 원래의 강

의가 이슬람교 등을 모르고 장사를 생각하는 경제

사람을 상대로 한 것이었던 것 같고, 전제가 되는 지식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교양으로서 이슬람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딘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 때가 말할 자격은 없지만, 저자의 이통 선생님(고인)은 게이오 요시카쿠 대학

・마길 대학(캐나다)에서 가르친 초일류의 학자로, 이슬람교의 세계적인 권위

하지만, 신뢰할만한 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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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5성급 중 3.0 Sunni와 Sea의 차이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10월 2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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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세 등 최근 중동 상황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아랍 국가의 근본 문화를 조금이라도
기본에서 이해하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초판은 1991년입니다만, 이슬람 문화권의 이해에 있어서는 현대에서도 통용해, 충분히 읽어 응답이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Sunni와 Sea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2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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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라쿠코
베스트 1000 리뷰어
5성 중 5.0 알기 쉬운 데다 내용도 깊은 이슬람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2022년 1월 13일에 확인함
 저자가 경제계의 사람을 위해 3회로 나누어 실시한 강연이 기초가 되고 있다. 엄밀함은 희생으로 알기 쉬운 비유 등도 섞으면서 일반인에게 삼키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 내용은 1) 이슬람교란 어떤 종교인가(=종교), 2) 그것이 어떻게 현실의 삶에 적용되고 있는가(=법과 윤리) 정신을 어떠한 것으로 이해하려고 하는가(=내면으로의 길)의 3부 구성. 이슬람교의 표면적인 설명에 끝나지 않고, 이슬람교도의 세계관·인간관에까지 소개하고 있는 곳이, 뛰어난 입문서라고 생각했다.

 저는 이슬람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저자의 번역이 되는 코란도 읽고 있는데, 이슬람교에 대해 알아낸 첫 시기에 이 책에 맞는 것이 가능하다면 어쩌면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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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야시로
별 5개 중 5.0
2019년 10월 27일에 확인함
이 책을 말 그대로 이슬람 문화에 대해 설명한 책,
라고 받고 읽으면 그다지 재미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슬람 문화에 대해 매우 부드럽고 깊고,
포인트를 누르고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드러운 설명 뒤에, 이토 씨의 얼마나 엄청난
학문적 축적이 있는지 알고 나서 읽으면,
재미는 몇 배가 될 것 같아요.

「코스모스와 안티 코스모스」 「의미의 깊이에」 「이슬람 탄생」
「꾸란을 읽는다」등을 읽고 나서 이 책으로 진행되면,
더 읽을 수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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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O.
최고의 500 리뷰
5성 중 5.0
2018년 4월 17일에 확인됨
이통 슌히코씨(1914~1993년)는, 일본에서 최초의 「꾸란」의 원전역을 간행한, 이슬람 학자, 언어 학자, 동양 사상 연구자. 아랍어, 페르시아어, 산스크리트어, 그리스어 등 30개 이상의 언어를 유창하게 조종하는 어학의 천재라고 불리며, 많은 저작이 영문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구미에서의 평가도 높다.
본서는, 1981년에 저자가 행한 강연을 기초로 같은 해에 출판된 작품을, 1991년에 이와나미 문고로부터 재간한 것이다.
본서는, 부제에 「그 뿌리에 있는 것」이라고 붙여지고 있습니다만, 그 의도에 대해서 저자는, 「「뿌리 柢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교과 서풍, 혹은 개설 서풍에, 이슬람 문화의 전체를 전반적으로 하나 설명하는 것 없이, 하나의 문화 구조체로서의 이슬람의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곳, 즉 이슬람 문화를 다른 문화로부터 구별해, 그것을 진정으로 이슬람적 일하고 있는 것을 몇 개 선택해, 그것을 조금 파헤쳐 생각해 보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해, ①이슬람 문화의 종교적 기저, ②이슬람의 법과 윤리, ③이슬람의 내면에의 길, 라고 하는 3개의 측면에 대한 고찰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강연을 바탕으로 한 부드러운 문장을 읽는 동안 코란이란? 유대교·기독교·이슬람의 관계는? 이슬람의 신 알라란? 무하마드란? 이슬람법이란? 메카기와 메디나기(의 차이)란? 공동체(은마)란? 하디스란? 우라마르와 우라파란? 샤리아와 하키카란? 승니파와 시아파(의 차이)란? 이맘이란? 이슬람 신비주의(수피즘)이란? . . . 등의, 이슬람의 포인트가 잇달아 밝혀져, 바로 「이슬람이란?」이 떠오르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근시, 이슬람에 관한 서적은 다수 출판되고 있지만, 이슬람의 뿌리에 있는 것을 이 정도 알기 쉽고, 간결하게 말한 것은 적은 것이 아닐까.
30년 이상 전의 저작이지만, 이슬람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비교할 수 없는 양서라고 생각한다.
(2018년 4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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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b
별 5개 중 5.0개
2015년 11월 24일에 확인함
요즘 이슬람 국가의 사건을 볼 때마다 궁금했던 이슬람 문화. 이슬람 국가만을 표층적으로 취급한 것은 함부로 이슬람 문화에 편견을 받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 책은 바로 입문에 어울렸습니다. 전제 지식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지만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왜 테러리스트에 시아파가 많은지, 어째서 테러에 달리는지 등, 직접적으로는 쓰여지지 않습니다만 어쩐지, 「아, 이런 것이 배경에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기분이 되는 것이 종종 있었습니다. 200여 페이지, 단번에 읽어 버렸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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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가미 한인
5성급 중 5.0 석학이 부드럽게 말하는 이슬람 문화의 본질
2012년 10월 4일에 확인함
 이슬람학의 세계적 권위인 이통씨가, 1981년에 일반인용으로 연 3시간 정도 강연한 것이 기본이 되어 있어 평이한 말을 하면서 매우 논리적이며, 소저이면서 내용은 충실해 있다.
 본서의 구성은 3부로 이루어진다. '1. 종교'에서는 이슬람의 종교 기저로 선지자 무함마드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꾸란'에서 설교하고, '2. 법과 윤리'에서는 성과 속을 나누지 않고 종교와 법과 윤리가 일체 화한 이슬람법이나 이슬람 공동체에 대해 접해, 「3.내면에의 길」에서는, 외면이나 형식을 중첩하는 정통파 승니파에 대해 내면이나 영성을 중시하는 시아파와 신비주의(수피즘)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흥미로운 첫 번째 점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의 관계이다. 같은 신을 존중하는 셈적 일신교 속에서 이슬람은 선행하는 2교의 왜곡을 바로잡고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신흥 종교가 아니라 오히려 오래된 종교라고 지적했다. 두번째 점은 사람과 신의 관계이다. 이슬람 신앙 공동체에 성직자는 존재하지 않고, 무슬림(신자)은 세로로 신과 직접 묶여 옆에 넓고 강한 연대의식을 가진다. 세 번째 점은 이슬람으로 흐르는 두 가지 문화 패턴입니다. 내면지향과 외면지향, 개인적 실존주의와 공동체적 율법주의, 신에 대한 두려움과 감사(신앙)라는 두 가지 흐름의 모순적 긴장이 이슬람의 창조성을 키웠다고 한다. 네번째 점은 이슬람에 머무르지 않는 넓은 시야로부터의 설명이다. 그리스 철학과 고대 오리엔트 종교와의 관계, 아랍 문화와 이란 문화의 대비, 현교와 밀교에 대한 봉사 등은 이해를 깊게 한다.
 본서는 부제에 「그 근본에 있는 것」이라고 하는 대로 이슬람 문화의 본질에 다가오고 있어, 30년전의 강연이지만 오늘날 가치는 점점 늘고 있다. 글로벌화의 진전으로 존재감을 늘리는 이슬람의 세계를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 문헌이 된다. 또, 지구 규모의 문제인 문명간의 충돌이나 지금도 빈발하는 이슬람 내의 무력 투쟁의 배경을 잘 알고, 독후의 시야는 선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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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ca9
5성급 중 5.0
2017년 2월 19일에 확인함
쇼와 56년 봄, 국제 문화 교육 교류 재단이 주최하는 「이시자카 기념 강연 시리즈」에서 저자가 행한 강연의 문자 일어나. 다만, 실제로 말한 채가 아니라, 「본래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적인 면도 있는 것 같다.

이슬람교라고 하면 무함마드, 꾸란, 시아파다 승니파라는 정도밖에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우선 놀라운 것은 「하디스」인 무함마드의 언행록―― 무엇을 말했는지, 무엇을 했는지, 또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등――가 이슬람법을 완성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일. 전혀 몰랐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솔직하게 「헤ー」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애초에 말하자면 이슬람교는 상인 무하마드가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계약을 소중히 여기는 상인적인 종교라는 것도 재미있었다.
많은 이슬람교에 관심이 없는 일본인은 나와 같고, 발상의 땅무늬, 사막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 사막적이라는 곳에서 이야기를 조금 펼쳐 보면 사막적·부족적이었는지 땅 사람들에게 종교 아래 사람들이 형제 자매라는 생각을 심은 것은 평화에 큰 공헌 이었던 것이 아닐까 상상했다.

시아파, 승니파의 차이도 알기 쉽고 매우 재미있었다.
이란 혁명 때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근처의 상황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시아파=이란 사람들의 비극적인 것을 파악하는 방법, 초현실적인 센스, 시아파 때문에 체제에 비판적이라는 점에서 혁명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임을 설명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알기 쉽고, 꼭 들어오는 언설이었다.

정리하면, 추상관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매우 알기 쉽게 써 있어, 꼭 많은 사람에게 손에 들여 주었으면 하는 한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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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성급 중 5.0 메이저급, 올림픽 클래스의 학자가 해설하는 이슬람!
2016년 5월 2일에 확인됨
 일본 3대 이슬람 학자라고 하면 오카와 주명, 이통, 마에시마일 것이다. 이 책은 그 연구대상이 역사, 종교, 철학, 사상과 다방면으로 건너면서 핀보케 하는 일이 결코 없는 이통씨가 쓴 이슬람 문화론이다.
 이 책은 신서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이슬람의 기본, 에센스가 농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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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9704a
베스트 1000 리뷰어
별 5개 중 4.0
2018년 2월 24일에 확인함
좀 더 입문서에 가까울까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정도 지식이 없으면 핀과 오지 않는다고 느꼈다. 한편, 본질적인 부분에 적을 짜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 문화가 태어난 배경, 오해를 풀어주는 부분도 있다.

읽기 쉽고, 우선 재미있지만, 자신에게 지식이 적고, 조금 괴로운 부분이 있었다. 입문서와 병행하여 읽으면 본서의 장점을 더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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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야후네
5성급 중 5.0 이슬람 정신의 진수를 보여
2010년 11월 10일에 확인함
이슬람 세계의 정치 동향이 세계의 이목을 곁들일 수 있게 되어 이미 오래다. 그러나 우리는 이슬람교, 혹은 이슬람 문화에 대해 얼마나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 될 수밖에 없다. 평가자는 간행되어 곧 이 책을 읽고 온건한 교과서적인 느낌을 받았다. 그 후에 일어난 9·11 사건, 그것을 구실로 한 미국에 의한 이라크에 대한 침공과 점령, 그 뒤에 오는 오늘의 불온한 정치 정세는 이 책의 밖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본서를 재독에 이르러 완전히 다른 독후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말하자면 저자가 말하는 '지구사회화'한 세계에 역연하게 모습을 드러낸 하나의 종교와 그것이 지배하는 문화권의 엄격한 분석책의 발견이다. 문고판 약간 232페이지에 불과한 저작이지만 조각된 문장에 담긴 지식은 깊고 넓다. 거기에 있는 것은 통상의 지식인이 가지는 상식—코란에 쓰여진 한마디 척구, 사원과 예배의 양식, 메카에의 순례, 수니파와 시아파의 차이에 대한 모호한 지식—을 수단 넘었다 그런데 쏟아지는 지식이다.
이슬람교를 곡해로부터 지키려는 학자가 종종 부정하는 '한 손에 '꾸란' 한 손에 검'에 대해 저자는 '계전의 백성'이 아닌 사종도의 경우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이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한 유일한 사는 길이며, 그렇지 않으면 검으로 베는 것 외에는 없다. 그러한 상황이, 적어도 옛날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한다.
당연히 이슬람 내부에는 몇 가지 파들이 있어 서로의 항쟁의 역사는 피에 묻혀 있다. 이단을 선고받은 이슬람교도는 용서 없이 사죄에 처했다. 종파 중 대표적인 것이 순니파(공동체적 이슬람)와 시아파(이란적 이슬람)이다. 정통파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의 죽음으로 신의 계시가 끝을 고하고 있다. 그러나 시아파에 있어서는, 끝난 것은 외적 계시이며 내적 계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종의 제3장 「내면에의 길」은 시아파의 이맘론에 더해, 이슬람 정신의 제3의 조류로 여겨지는 수피즘에 의해 이슬람의 내적 진리(하키카)가 해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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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턱
5성급 중 5.0
2008년 10월 19일에 확인함
요즘은 경제에서도 이슬람 금융이나 펀드 등 이슬람에 관련된 뉴스가
적지 않지만, 본서는 25년 이상 전에 일본 경제인에 대해 이슬람 문화에 대해 저자가 강연
를 한 내용이다.

이슬람의 시작부터 변천까지를 배경을 포함하여 정중하고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혀 이슬람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하기 쉬운 것이 되고 있다.
같은 신을 숭배하는 유대교와 기독교와의 차이, 성속 동일, 이슬람법 등에 대한 뿌리
의 부분을 알 수 있고, 또 요즈음의 이라크 정세 중에서도 「승니파」와 「시아파」
의 대립 등이 화제가 되었지만, 본서를 읽으면 그 사건의 본질에 있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아는 것도
할 수 있다.

글로벌 관점이 요구되는 가운데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 당연히 피할 수 없다.
이슬람을 알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본서는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아닐까.
25년 이상 전의 것이지만, 그 충실한 내용은 결코 퇴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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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apan
아부하치
VINE 회원
5성급 중 5.0 초판부터 4분세기까지도
2017년 4월 9일에 확인됨
귀학이 쓰여진 책을 읽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 속에서 단편적이었던 지식의 조각들이 통합되어, 혼잡한 것에 조립해 나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모른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구나, 라고 하는 것도 실감합니다만.
오늘날의 이슬람에 관한 책은 대개 "자폭 테러라든지 IS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은 준비해 둡시다"라는 것이 많다.
그렇다면 전혀 불충분합니다.
천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종교의 최첨단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만 보는 것은 가지를 보고 뿌리나 줄기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꾸란을 읽으면 좋을까, 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솔직히 조금 이해할 수 있을 듯도.
"지식으로 알고있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이슬람을 기초 수준에서 알고 싶다면 최고의 책이 아닐까요?
초판부터 4반세기나 있어도 전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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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별 5개 중 1.0 이란
2020년 2월 1일에 확인됨
마키노 신야의 「이슬람과 꾸란」으로 좋다. 이통은 특히 유통기한이 끝난 저술가이다.
칭찬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없는 것을 스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 혹은 이통을 말하는 것으로 지적 우월감을 채우고 싶은 속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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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마루
별 5개 중 5.0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2020년 6월 23일에 확인함
이슬람에 관한 전문서를 읽은 적이 없고,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시아파와 승니파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것을 알고 싶어서 읽었습니다.
저자의 체계였던 설명으로 그 목적은 충분히 완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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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5성급 중 4.0번째부터 비늘의 이슬람 입문
2012년 10월 13일에 확인함
일본에서는 아직 이슬람이라고 하면 먼 느낌이 들지만, 이슬람의 나라들과 비즈니스상에서 직접적·간접적인 접점이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은 것은 아닐까. 나도 그 혼자서 이슬람을 이해할 필요성을 느끼고 고전적인 입문서로 알려진 본서를 읽어 보았다. 강연록을 기초로 하고 있으므로, 구어이며, 어쨌든 읽기 쉽고, 뭉치기 쉽다. 종교계의 서적은 좀처럼 어려운 것이 많을 만큼, 이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슬람이라는 종교, 문화, 정치의 복합물을 씹어 정중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이슬람이 단순한 종교가 아님을 잘 알고, 시아파와 수니파의 차이, 그리고 시아파 국가 이란의 현재의 외교 정책에 대해서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메카기와 메디나기에서는 이슬람의 성격이 전혀 다른 등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눈에 띄고 눈에서 비늘이었다. 구어로, 분량도 200페이지 강이라고 하는 것으로, 읽어 응해라고 하는 점에서는 약간 부족한 곳이 있지만, 소문에 다르지 않는 뛰어난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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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타치 거주 일기
베스트 1000 리뷰어 VINE 멤버
별 5개 중 5.0
2009년 1월 18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이슬람은 일본인에게 멀고 먼 세계이다. 물리적으로도 멀고 정신적으로는 더 먼 생각이 든다. 특히 9.11테러 이후, 그 인상은 강해진 것이 아닐까.
 다만 이슬람교도는 세계 인구의 20%를 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만약 우리가 앞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싶거나 혹은 적어도 세계를 생각하고 싶다면 이슬람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는 불가결할 것이다.
 명저의 탁월한 본서는 이슬람의 입문에는 베스트라고 잘 말해진다. 드디어 읽을 기회를 얻고 그 평판을 잘 알았다.

 오카와 슈아키가 저자의 이츠키 슌히코를 지원하고 있었다고 사토 유우가 어딘가에서 썼다. 오카와 슈아키는 도쿄 재판의 광태로 유명한 편이지만 전전부터 이슬람에 주목해 전후에 코란을 번역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오카와 자신도 사토 유의 일로 조금씩 재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대에 이슬람에 주목하고 있던 오카와와 이어진 이통은 역시 혜안이었다고 지금 생각한다.

 '문명의 충돌' 시대를 맞이한 현대, 적어도 일본인이 이슬람에 관해서 투철한 시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본작은 지금 중요해져 온 한권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알기 쉬운 설명이다. 이통은 이렇게 말한다.

“사태를 그다지 단순화하고 서술하는 것은 물론 학문적으로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만 하지만 이슬람 문화가 되는 것의 본질적 성격을 근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첫걸음으로서 극히 대담하게 전체상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말은 그대로 지금의 우리들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말이다. 이통이 학문자로서 '매우 위험한 일'을 괴롭힌다는 RISK를 짊어지고 독자에게 이슬람의 전체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박력이 본서의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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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5성급 중 5.0 이슬람 개요
2016년 12월 13일에 확인함
이슬람 연구자의 권위인 씨가 이슬람과 그 문화를 개관을 강연한 것.
본서는 강연록이므로, 논문에 기대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 정밀함은 없지만, 오히려 나등의 이슬람 초학자에게 있어서는 알기 쉽고, 또한 체계적으로 이슬람을 배울 수 있는 양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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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s
별 5개 중 5.0 읽기 쉽습니다.
2012년 9월 30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시아파, 승니파와는 무엇이 다른가. 왜 이슬람 내에서도 갈등이 태어나거나 사상의 차이가 나오는가.
풍부한 경제를 가진 것들과 엄격하게 사상을 지키는 것.

이슬람 성립 과정을 따라가면서 왜 ​​이런 차이가 나왔는지 해설한다.
성전의 해석에 왜 차이가 생기는지, 좋다고 읽는다.

이것 한 권 읽는 것만으로 이슬람의 생각을 잘 알 수 있다. 세계와 교제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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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노부 후지오카
베스트 1000 리뷰어
별 5개 중 4.0 간결하게 이슬람 문화의 핵심
2012년 3월 28일에 확인함
동양 사상 연구의 권위, 이통 슌히코가 이슬람교에 대해 강연으로 말한 내용을 책으로 한 것.
강연이라는 것도 있고, 문장은 평이하고 알기 쉽기 때문에, 매우 읽기 쉽다.
그러나, 그 내용은, 그 오랜 연구에 뒷받침된, 실로 안쪽의 깊은 내용이 되어 있다.
이슬람 문화란 '꾸란'이라는 단 1권의 서적의 해석학적 전개에서 태어났다.
이슬람 문화에서는 종교와 법률, 종교와 윤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호메트가 계시를 받고 나서 죽기까지의 20년은 각각 10년씩의 시기에 나누어져, 그 시대의 차이가 『코란』안에 반영되고 있다.
등 이슬람 문화의 본질적인 특징에 대해 간결하게 철저히 핵심을 찌른다.
또, 이슬람교의 책인데, 칼 포퍼나 가타마의 이름이 나온다. 이통의 관심의 넓이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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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odong
VINE 회원
별 5개 중 5.0
2005년 10월 10일에 확인함
 사이킨, 9.11이나 이라크 전쟁도 있고,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간편하고 좋은 입문서는 없는가. 여러가지 책이 있지만, 먼저 읽는다면 이 책이 클래식일 것이다.
 그 이유는 저자가 우리 나라의 귀학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취해졌다」라는 이슬람의 매력을 저자 자신의 말로 설명하고 있는 곳일 것이다.
 코무로 나오키도 말하고 있듯이, 이슬람은 사실 종교로서는 어느 의미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 또 현재 제일 신자수를 증가시키고 있는 종교이기도 하다(물론, 이것은 인구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이슬람권이라는 이유도 하나이다).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들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음,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은 이슬람에서 아랍어의 편중(아랍어로 쓰여진 것만을 '꾸란'이라고 하며 번역된 것은 꾸란이 아니다!)이나 페르시아어권에 있어서 이슬람은 외래 종교이다, 라는 콤플렉스도 있을 것이다.
 이슬람 대 기독교 문명권이라고 하는 정치의 문제에는 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화제를 문제로 하고 싶은 방향에는 별서가 좋다고 생각되지만, 이슬람과는 어떤 종교인가에 대해서 알고 싶다 독자에게는 즐거운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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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별 5개 중 5.0매우 알기 쉽다!
2011년 3월 28일에 확인됨
 나는 불교도이지만 문학이나 미술로 접할 기회가 많은 기독교 문화에 비해 이슬람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것이 걱정되어 이번 책을 읽고 공부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와나미 씨에서 나오는 '꾸란'도 병독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크게 3장으로 나뉘어 있어, 「1장・종교」 「2장・법과 윤리」 「3장・내면에의 길」이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기원, 선지자 마호메트의 태어나 그 신앙 태도, 또한 이슬람의 그의 입장, 경전 '꾸란'과 마호메트의 언행록 '하디스'의 중요성, 유일한 신 알라와 신자의 독특한 관계성 ,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 이슬람 국가의 정치와 이슬람의 깊은 관계와 그 근원, 기본적인 어휘의 올바른 의미 ( "은마" "이맘" "샤리아"등), 수니파와 시아파의 믿음 차이와 이파 관계, 이란 혁명의 지도자·호메이니사의 입장 위치 등, 본서를 손에 들고 있는 독자가 알고 싶을 것이다 기본적인 일은, 훌륭하게 커버되고 있습니다 .

 3회로 나누어 행해진 강연을 문서화한 것이라고 하는 것으로, 문장이 구어체이므로 매우 읽기 쉽습니다. 내용도 충분히 정리되어, 기초적인 것에서 복잡한 것에 확실히 순서를 쫓아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알기 쉽다. 예비 지식이 없는 인간이 처음에 읽는 입문서로서, 적절한 책을 손에 넣었다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이 어떻게 이슬람교에 대해 무지했는지를 통감했습니다. 공부해 보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의 책입니다.
5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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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 FAN
VINE 회원
5성급 중 5.0 자취에 사용합니다.
2014년 1월 20일에 확인함
아마존에서 구매
후지쯔 문서 스캐너 PFU ScanSnap S1500 (Windows 판) FI-S1500-A를 구입하여 취사에 빠져 있습니다. 책은 재단하기 때문에 중고책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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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젓갈
5성급 중 5.0 이슬람의 초보적 입문서
2013년 1월 22일에 확인함
경단연 주최의 3회의 강연회를 서물로 한 것. 매우 알기 쉽다. '이슬람 문화'라기보다는 이슬람교의 초보적 입문서일 것이다. 한입에 이슬람교라고 해도 순니파, 시아파, 수피즘 등 있어 복잡한 것 같다. 꾸란도 무함마드가 메카에 있던 전기 10년의 메카기와 메디나로 옮긴 후 10년의 메디나기의 2개로 나뉘어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

이하, 발췌입니다.
“음식이나 음료, 의복, 장신구, 약을 마시는 방법, 향료의 사용법, 인사하는 방법, 여성과 동석하고 대화할 때의 남성의 예의, 노인에 대한 배려의 표현, 고아의 돌보는 방법, 소용의 취급 , 은은 식사 후에 안주 양지의 사용법, 화장실의 작법까지 있다.
'개인이 자유롭게 '꾸란'과 '하디스'를 해석하고 법적 판단을 내리는 것을 법학의 술어로 '이주티하드'라고 합니다. (략) 개인이 마음대로 독립적으로 법적 판단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모든 옛 권위자가 해석한 대로 그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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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수험생
전당
5성급 중 5.0 이슬람 연구의 개척자가 읽을 수 있는 이슬람 개요
2003년 12월 3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이와나미 문고의 국역 「코란」의 번역자로 해, 일본의 이슬람 연구의 파이오니어인 이통 슌히코 박사에 의한 개설 설서. 화제는 상당히 고도의 것도 다루어지지만, 강연의 원고로부터 쓰여졌기 때문인지, 읽기 쉬운 문장으로, 분량도 얼마 안 있어 이슬람을 별로 모르는 분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본서는 3부 구성. Ⅰ. 종교에서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모체로 태어난 이슬람이라는 유일한 신교의 성격을 해설한다. 「Ⅱ.법과 윤리」에서는 이슬람의 발전에 의해 신자가 실제 생활의 문제를 성전에 근거하여 어떻게 해결하고 그것이 선지자 언행록 『하디스』에 상징되는 이슬람법에 결실하는가 을 추적하는 「Ⅲ. 내면으로의 길」에서는, 신앙의 형식화에의 반발로서 정신성을 중시한 수피즘과 시아파에 대해 접한다. 덧붙여서 수피즘이란 이슬람 밀교이며, 이란처럼 세속 권력을 장악한 시아파에 대해서는, 대립하는 일도 있는 것을 부언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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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별 5개 중 5.0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이해하기 쉽다. 이슬람교에 관심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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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
5성급 중 5.0공부가 됩니다.
2005년 6월 15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이슬람이라고 하면, 우리 일본인은 좋든 나쁘든, 너무 인상이라고 할까. 고정관념이라고 할까. 「이슬람은 이런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다.」라고 하는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란. 성지 메카. 금식. 정해진 시간에 메카를 향해 예배한다. 등의 교과서적인 것이 조금 머리에 남아 있는 것만이 아닐까요.
 요즘 이슬람은 여러 가지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입문서 등도 매우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신뢰할 수 있는 것. 게다가 읽기 쉬운 것으로서, 본서는 매우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연구의 선구자로 꾸란의 번역 등 저자의 실적도 십이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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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타로
VINE 회원
별 5개 중 5.0 저자의 선견성
2006년 9월 8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왜 이슬람에 대해 말하는가? 저자는 시류에 맞춰서가 아니라 글로벌리즘이 진행되어 문화간의 대립이 곧 일어날 것을 전망하면서 이슬람의 본질을 간절하고 정중하고 간결하게 설한다. 1981년의 일이다. 헌팅턴이 '문명의 충돌'을 내는 10년 이상 전에 그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슬람이 꾸란 해석을 중심으로 하는 만큼 평화적으로도 전투적으로도 되는 것인데, 이것은 기독교에서도 불교에서도 마찬가지다. 본서의 몇 페이지를 읽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독자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순식간에 레벨업한다고 생각한다. 지식도 물론 깊고 조용히 사색을 촉구해주는 호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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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i
5성급 중 5.0조차도 읽을 수 있습니다! !
2005년 8월 20일에 일본에서 리뷰됨
이통 선생님이 이슬람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라는 것을 듣고 흥미를 가지고 읽어 보았다.
서두에서 일본인은 이슬람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말했지만 바로 자신이 그랬다.
그런데, 본서에서는, 이슬람에 대해, 종교에서는, 꾸란, 하디스를 해석하는 해석학과의 설명이 되어 있다.
우리가 아는 기존 종교 개념과는 이슬람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들었다.
이슬람의 태도를 크게 나누어 외면적인 것, 내면적인 것을 믿음 등의 설명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이해가 깊어진다.
이슬람의 실태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이것을 읽고 본질적인 추상 부분이 알기 쉽게 쓰여져 있고, 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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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타나토스
5 별 중 5.0 이슬람의 기본을 이해하는 좋은 서적.
2008년 1월 22일에 확인함
강연을 정리한 것이므로, 구어조로 문장이 구성되어 있지만, 저자의 정중하고 논리적인 말하는 방법 때문에, 매우 잘 쉽고, 알기 쉽다. 大裈裟에서 불필요한 수사도 거의 없지만, 소중한 곳은 「여기는 중요합니다」라고 써 있으므로, 독자는 일단 멈추고 머리 속을 정리할 수 있다. 저자의 오랜 연구 과정에서 반죽된 논리와 말이 곳곳에 보여 초학자에게도 알기 쉬운 표현과 논리 전개로 쓰여져 있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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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짱
별 5개 중 5.0 성과 속
2004년 10월 12일에 확인함
이런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수도원을 인정하지 않는다. 성과 속의 구별을 하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 알라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로, 수도원의 깊고, 개인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슬람에서는 공동체가 기본에 있고, 거기에서 정치에의 관계가 나온다.
그래서 이슬람을 벗어난 세속국가 등이라는 것은 이해를 넘어선다. 서구풍의 근대는, 이슬람과 접이가 좋지 않다···.
자신의 말로 잘 표현할 수 없지만, 그런 이야기가 이슬람 이해에 굉장히 도움이 되도록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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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taka
5성급 중 5.0 이슬람이란?
2016년 2월 8일에 확인됨
이 책의 시작 부분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이지만, 일본인은 이슬람교에 대해 무지하다. 이 책의 저본인 '이슬람 문화'는 이란 혁명 시절에 발행되었지만, 이란 혁명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랍과 페르시아는 다수의 전쟁과 혁명을 경험해 왔다. 이 이슬람 세계가 경험해 온 변동을 이해하기 위해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은 자명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이에 일본인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결국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이슬람교라는 종교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이 이 책을 손에 넣은 이유는 이슬람 세계를 둘러싼 변동의 배경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본서의 구입은 대정해였다고 생각한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붐비는 뉴스의 진상에 조금이라도 접근하고 싶다면,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나파와 시아파는 무엇이 다른가? 이슬람법이란? 그런 의문을 가진 사람에게는 강하게 구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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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 영적인 파산

알라딘: [전자책] 영적인 파산

[eBook] 영적인 파산 - 행동을 요청하는 예언자적 외침
존 캅 (지은이),박만 (옮긴이)한국기독교연구소2014-11-04




종이책
14,000원 13,300원 (420원)
전자책정가
9,800원
판매가
9
종이책 페이지수 328쪽

책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존 캅 교수가 출판한 책이다. 오늘날 세속주의라는 광기만이 아니라 종교성의 광기가 인류를 자기파멸로 몰아가는 근본 이유는 성서를 비롯한 종교전통이 시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재구성되지 못하면 폐기처분될 수밖에 없으며, 그 성스러운 지혜의 전통을 이윤추구의 유물론적 세속주의가 대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저자는 성서와 고전 문명, 그리고 교회 역사에서 개인과 문화 전체를 변혁하기 위해 철저한 회개로 이끌며 성스러운 영적 전통을 재구성하는 세속화 과정의 예언자적 기능을 강조한다. 그것은 종교를 깨끗하게 만들고 타계적인 신화나 관심사 대신에 선교와 목회에 다시 집중하게 만드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한다.


목차


서론 __ 7
1장. 대재앙 앞에서 누가 도울 수 있을 것인가? __ 17
2장. 그리스와 이스라엘로부터 물려받은 유산들 __ 39
3장. 교회 안의 종교성과 세속화 __ 71
4장. 세속주의의 등장 __ 103
5장. 근대철학의 세속주의적 의도 __ 135
6장. 세속주의적 교육 __ 165
7장. 경제학과 경제지상주의의 승리 __ 197
8장. 세속주의에 대한 반발 __ 229
9장. 철학에서의 새로운 시작 __ 259
10장. 미국의 세상 변혁적인 기독교 __ 289




저자 및 역자소개
존 캅 (John B. Cobb)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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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예수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분이다. 그는 선교사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군복무를 마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알프레드 노쓰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배운 후, 과정신학의 개척자가 된 그는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32년 동안 30여 권의 매우 중요한 저술들을 발표했다.



최근작 : <예수의 아바 하나님>,<영적인 파산>,<민중신학, 세계신학과 대화하다> … 총 15종 (모두보기)

박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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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신대 교수로서, 장로회 신학대학원,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토론토대학에서 공부했다. 저서는 『최근 신학 연구』, 『현대 삼위일체론 연구』, 『폴 틸리히』, 『현대신학 이야기』 등이 있으며, 『사탄의 가면을 벗겨라』(월터 윙크), 『다윈 이후의 하느님: 진화의 신학』(존 호트), 『태초에 창조성이 있었다』(고든 카우프만), 『영적인 파산』(존 캅), 『황혼의 사색』(토마스 베리) 등을 번역했다.


최근작 : <현대 신학 이야기>,<폴 틸리히>,<현대 삼위일체론 연구> … 총 20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존 캅(John Cobb Jr.) 교수가 85세에 출판한 책이다. 생태계 파괴로 인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지만, 정치, 경제, 교육, 종교계 모두 이 위기를 외면하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저자는 어떻게 종교성마저 초자연주의, 개인주의, 내면성에 사로잡히거나, 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 믿음으로써, 그토록 절박한 위기를 외면하게 만드는지, 인류문명은 어떻게 영적으로 파산되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밝히고, 마지막 돌파구를 호소한다. 오늘날 세속주의라는 광기만이 아니라 종교성의 광기가 인류를 자기파멸로 몰아가는 근본 이유는 성서를 비롯한 종교전통이 시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재구성되지 못하면 폐기처분될 수밖에 없으며, 그 성스러운 지혜의 전통을 이윤추구의 유물론적 세속주의가 대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철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은 파편화되었을 뿐 아니라 가치중립이라는 명분으로 불구가 되었고, 대학은 우주와 삶의 의미를 가르치기보다 기업과 제국의 하수인이 되었으며, 경제지상주의는 인류를 탐욕스런 장님으로 만들었을 따름이다. 따라서 저자는 성서와 고전 문명, 그리고 교회 역사에서 개인과 문화 전체를 변혁하기 위해 철저한 회개로 이끌며 성스러운 영적 전통을 재구성하는 세속화 과정의 예언자적 기능을 강조한다. 그것은 종교를 깨끗하게 만들고 타계적인 신화나 관심사 대신에 선교와 목회에 다시 집중하게 만드는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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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니 책 내용이 참 좋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목회를 위해 꼭 읽어야할 이 시대의 기독교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알라딘에서 책소개를 잘 못하셨어요. 책을 읽어보시고 책소개를 하셨으면 합니다. 존캅교수님이 안그래도 국내에서 이미지 안좋아요.
christa 2014-04-17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