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1510 워싱턴 성광교회 루마니아 선교 미생물 유기농법 2차교육

워싱턴 성광교회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5-10-10 08:18:36 AM
루마니아 중보기도 24시: 3/4분기를 마치며
(첨부파일에는 사진이 함께 있습니다) 
        빠체 보우어!(주님의 평강이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충만하시기를!)

        1990년 8월 10일 선교사로 부름받아 동구권 루마니아 땅을 처음 밟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5년이 지났습니다. 루마니아 땅을 처음 밟던 순간 새마을 운동이 필요한 선교지라고 굳게 믿었었고 농업개발을 통하여 네비우스 선교방법을 이루어 내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흘렀고 아직까지 선교지 자립을 이루어내지 못한 환경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이 한심하고 죄송하고 실망스럽습니다. 때로는 여러번 포기도 했었습니다. 하더라도 자율권이 없는 하찮은 종의 삶이 전적으로 선교의 총 사령관이신 성령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기에 이시간도 그뜻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 노심초사 고민을 하며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후회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25년의 세월! 앞에는 홍해바다요 뒤에는 애굽군대의 말발굽소리에 겁이 났었지만 여전히 아부지는 저희들과 함께 임마누엘 하셨고 앞서가시며 에벤에셀 하셨슴을 고백하며 눈물로 지난 세월을 회고하며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못다이룬 자립선교 루마니아 땅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 저희들만 남기고 훌쩍 홀로 떠나버린 고 엘레나 전도사가 너무나도 야속했고 그립습니다. 
5년째 지속되는 건축공사와 미니농장 축사건축 그리고 많은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미생물 유기농법 준비로 육체가 쇠약해졌고 너무너무 힘이 들고 지치고 곤하고 피가 통하지 않아 뒤틀리는 다리를 부등켜안고 “아부지 5분만 피를 통하게 해 주세요. 지금은 아니에요” 하며 진지사수에 전력하지만 아직도 양자삼은 집시 아들들은 언제 세상으로 나자빠질지 앞길이 안개와 같으니 십자가 복음 자립성장 밭고랑은 너무나 까마득이 멀어보여도 그래도 지금까지 지난 35년 동안 못난 남편 선교사를 100% 믿고 순종하며 함께 모진길 험난한 가시밭길 함께 달려와준 아내가 눈물겹도록 고맙고 때마쳐 정성스레 준비한 커피한잔으로 시름을 달래봅니다. 도암네 아주떠!(아부지 자원봉사자와 물질을 보내주세요!) 여기까지 달려온것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24시간 중보기도로 예배하는 자 되어 겟세마네 공동체를 굳게 지켜서 결국에는 므너스띠레아 면 소재지를 십자가 복음 천국으로 변화시켜가는 하나님의 비전으로 달려온지 어느덧 3/4분기를 마치게 됩니다. 희어져 추수할 것은 너무 많고 일군은 심히 적으니 고단하고 힘든 하루하루 영적 전투장에서 무릎으로 연하는 홀로 살아남기 영성은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내일도 변함이 없이 24시간 풀가동되어 진지사수에 전력할수 있어서 아부지께 무지무지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미생물 유기농 준비,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미니농장 축사건축, 지도자 영성훈련과 청소년 문화 센터 건축 등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일들로 넘넘 바쁘고 저려오는 오른쪽 팔목 욱신 욱신 쑤시는 허리 그리고 근육이 뒤 틀리고 쥐가 자주나서 5분을 쪼그리고 안거나 한쪽으로 힘을 주면 금방 경련이 일어나는 오른쪽 하지정맥 수술한 다리를 움켜쥐고 “아부지 오른쪽 다리 쥐가나요 붙잡아 주세요” 무릎으로 연하여 다시 일어나서 건축 현장 사다리를 올라갑니다. 여기까지 달려온것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미생물 유기농법 2차교육 잘 마쳤습니다.     
        9월 29-10월 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김영원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미생물 2차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72세의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친히 오셔서 루마니아를 중심한 유럽을 향한 마지막 때 대환란 식량준비를 대비하며 신랑되신 주님을 기다리는 영적 전투 준비를 잘 했습니다. 한국을 경우해서 오시는 과정에서 주무시다가 침대에서 떨어지셔서 왼쪽 허벅지에 큰 타박상을 입으시고 다리를 절둑거리시면서 어렵게 어렵게 오셔서 교육과정을 무사히 믿음으로 잘 마쳐주셔서 눈물겹도록 감사 감사 감사를 드렸습니다. 
미생물 비료를 만들기 위하여 3톤반이나 되는 닭똥을 100km나 되는 먼 곳에가서 두번씩 왔다갔다 하며 자루에 일일이 담아서 사가지고 오는 일부터 시작을 해서 400km나 떨어진 곳에서 이탄 2톤을 주문해서 가져오는 일, 180km나 되는 곳에서 소똥 2톤을 주문해서 자루에 담아서 실어 나르는 과정과 20km 거리 인근 숲에서 낙옆 썪은 검은흙을 3톤이나 자루에 담아서 실어 나르는 일과 그리고 틈나는대로 밀겨와 톱밥을 여기저기 좇아다니면서 필요한 량의 2톤을 준비하는 일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준비과정에서 9톤이나 되는 거름을 섞어서 한곳에 거름더미를 쌓는 일은 제일 힘이 들었습니다. 닭똥과 소똥은 계속 발효되는 과정이라서 뜨끈 뜨끈하고 김이 모락모락나고 냄새와 악취가 지독하여 집시 아들들은 마스크를 쓰고 뒤로 나자빠지며 불평들을 해댔지만 정작 아빠의 코는 성령님께서 막아주셨는지 악취는 커녕 아예 냄새를 맡지 않도록 코를 막아주셔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닭똥 소똥을 맨손으로 굵어 담아서 아들들 삽자루에 듬뿍 듬뿍 담아내는 아빠를 바라보면서 “Tati este nebun”(아빠는 제정신이 아니야 미쳤어!) 라고 6째 아들 발리가 놀려대곤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정말 힘들고 고단하고 파김치가 될 정도로 저녁 밤 11시까지 불을 켜놓고 9톤 반이나 되는 거름을 섞어서 한곳으로 모아서 풀로 덮고 비닐로 덮어두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휴우우우…. 이젠 살았다!” 이제 내년 봄까지 숙성이 되면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여서 야채를 가꾸고 가축을 키우고 건강한 밥상을 기대해 봅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아부지께 돌려드리고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도 불편하신데 친히 오셔서 루마니아를 중심한 전 유럽을 일깨워 준비해갈 마지막 환란대비 식량준비를 소망하신 김영원 선교사님께 진심으로 눈물겹도록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 달려온것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밀겨로 만든 미생물 덩어리 섞기            닭똥, 소똥, 이탄, 흙, 암모니아, 미생물           
                                             덩어리를 함께 섞기

시루떡 찌듯이 한단계 한단계 섞어 뿌리기
      
지도자영성훈련 청소년 문화 센터 건축공사 지원요청
        양자삼은 아들들이 모두 고등학생이 되어서 오전에 학교를 가니까 오후 2-3시쯤에 아들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 했다가 건축 현장에 투입되어서 일손을 돕습니다. 5년째 건축중인 지도자 영성 훈련 청소년 문화센터는 지붕을 함석으로 덮기위해서 지금 숙소 외벽을 블럭으로 쌓고 있습니다. 눈이 오기전에 지붕을 덮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며 필요한 공사비를 위하여 무릎을 연하고 자원 봉사자를 위하여 두손 모아봅니다. 여기까지 달려온것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공동체 자급자족과 고등학생 장학금지원 미니농장 건축 지원요청
        겟세마네 공동체 식구들 자급자족 식량조달과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사역인 미니농장은 닭 오리 칠면조 거위 젓염소와 돼지를 키우는데 냄새가 안나게 키우는 미생물 농장으로 건축하기 위하여 필요한 재료들을 구하고 있고 계속 건축중에 있습니다. 역시 일손이 부족하니 행보가 늦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를 위하여 무릎을 연합니다.
여기까지 달려온것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면소재지 변화를 추구하는 인조잔듸 축구장 인조잔듸깔기 지원요청
        1-4학년 임마누엘 축구팀과 5-8학년 에벤에셀 축구팀 전도전략을 위한 7명이 하는 인조잔듸 축구장 마무리 인조잔듸 깔기를 위하여 무릎을 연합니다. 축구장이 가로20m x 세로 37m로 총 740m2 입니다. 인조잔듸 가격이 새것은 1m2 당 20유로하고 6개월이나 1년된 중고 인조잔듸는 1년 보증에 9-11유로 합니다. 엘레나 전도사가 살았을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약속을 해준지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면소재지 변화를 이루어 낼 인조잔듸 축구장 입니다.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어린이 개발 프로그램 사역 수정 또 수정 그리고 돌파구를 찾아 몸부림
        큰 아들 꼬스띠가 대학 수능 재수를 하면서 공동체로 이사를 하고 어린이 사역을 전담해서 심은식 선교사와 팀이되어 심방과 방문 그리고 셀교회 사역을 다시 재점검하여 시작을 했습니다. 친척들을 중심으로 면소재지에 6개나 되는 유령 집시교회들과 제칠일 안식교회 등으로 사분오열된 어린이들이 차를 끌고와서 유혹해가는 이단교회들의 물결에 지난 12년 동안 꾸준하게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지켜오던 학부모들까지 흔들리고 있어서 지난 12년간 복음 심기를 해온 겟세마네 어린이 사역에 큰 구멍이 생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학부모를 계몽하고 교육하기 위한 가정방문 편지를 다시 써야했고 철저하게 심방과 학부모 면담과 상담을 통해서 면소재지의 영적 흐름과 현상들을 이해시켜가야 하는 갈길이 먼 행보지만 성령님께 의지하여 저들의 마음을 굳게하시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교육하는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의 자부심과 긍지를 굳게 지켜서 전인격 변화의 복음을 심어갈수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여기까지 달려온것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

        동구전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는 10년 20년 면소재지의 성경적 세계관으로의 변화를 소망하며 집시 청소년들을 양자삼아 지상 천국을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공동체입니다. 필요한 농장을 짓고 주거시설을 갖추어가는데 물질이 절실하게 필요한곳이지만 우선은 믿음의 성도들이 세워져 가야 하는 곳입니다. 가난과 배고품과 굶주림의 대물림을 부모세대에서 끊어내고 지금 자라나는 자녀 세대에서는 십자가 복음으로 철저하게 그 성을 구축하여 면소재지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상 천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몸부림과 영적전투장이고 내 생명을 먼저 주님께 드린자만이 살아 남을수 있는 희생의 공동체입니다. 24시간 중보기도로 함께 레슬링 하시는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를 품어 주십시오. 홀로 내 버려 두지 마십시오. 생각이 나실 때마다 기도로 함께 싸워 주십시오. 형편이 되실때마다 물질로 함께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오. 한국 선교사의 땀과 피와 희생과 목숨을 던진 공동체에서 끝내는 하나님의 영광 가득한 십자가 복음 예수님 천국 공동체로 우뚝 설 때까지 끊임없이 그리고 부단한 인내로 변함없이 함께 영적 전투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동구전선 루마니아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는 영원하라! 끝내는 자립선교 이루어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종들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중보기도 식구들의 변함이 없는 만나와 매추라기 후원이 절실할 때입니다
박창수 농협 074-12-130681

[인터뷰] 블라디보스토크 믿음교회 김영원 목사:통일신문



[인터뷰] 블라디보스토크 믿음교회 김영원 목사:통일신문



[인터뷰] 블라디보스토크 믿음교회 김영원 목사

“북한의 민둥산을 푸르게 하는 것이 통일에 기여”


통일신문 ㅣ 기사입력 2016/05/12 [10:30]



1990년대 옛 소련해체와 공산주의붕괴, 러시아공화국의 탄생과 시장경제도입 등은 한반도 남과 북의 정치상황에도 변화를 주었다. 소련(지금의 러시아)은 1950년 북한 김일성을 무력으로 지원하여 6·25전쟁을 일으키게 한 나라이다. 소련공산당의 일당독재로 국민들의 인권과 자유는 없었고 생활도 형편없이 낮았다.
1988년 소련은 우방이고 혈맹인 북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88서울올림픽’에 참가하였다. 30여 년 전 자신들의 군사원조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모스크바도 하지 못한 ‘지구촌 축제의 꽃’인 올림픽을 개최하였으니 속으로 무척 놀랐고 부러웠을 것이다.
1990년 6월 노태우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정상회담을 통해, 그해 9월 미국 유엔본부에서 양국 외교장관이 한소수교를 맺었다. 과거 적대적이던 한소관계는 1970년대 동서진영의 긴장완화가 시작되면서 상호입국허용, 제3국을 통한 간접교역, 문화교류 등으로 점차 호전되어 왔다.
북한에게는 말 그대로 충격이었다. 과거 소련의 경제원조에 벌목 및 건설노동자 송출 등으로 교류를 진행하던 북한이다. 그러데 이제는 남한의 자동차, 의류, 가전제품 등이 러시아로 들어오며 러시아근로자들이 돈 벌려 서울로 가고 있다.
한국과 러시아의 교류는 관광객 방문은 물론 이주 및 상대국 체류활동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블라디보스토크(사할린 주도, 한국 도에 해당)에는 한국산 자동차가 도로를 가득 메웠으며 곳곳마다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이며 기업들이 눈에 띈다. 이 도시 찾는 관광객 절반 가까이가 한국인이다.
이곳에서 20년간 거주하면서 무기농산물 재배와 선교사역을 하는 분이 있다. 바로 블라디보스토크 호롤 산 믿음교회 김영원 담임목사이다. 러시아 영주권자인 김영원 목사님에게서 특이한 점은 우리의 동포인 북한주민들을 돕는 일에도 손을 걷어 부친 사람이라는 것이다. 가난한 자를 돌보는 예수님의 마음을 모르고서는 있을 수도 할 수도 없는 일이 분명하다.
▲북한동포 지원을 언제부터 했나.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북한(함경북도) 나선특별시에 들어가 4개 농장에서 미생물농법을 지도하고 있다. 조금 아쉽다고 할까, 남북관계는 정치적 문제로 영향을 많이 받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북한에 한 번 들어가면 보통 4~5일 체류하고 나온다. 대부분 사모와 함께 동행을 한다.
▲미생물 농법이 뭔가?
우리가 지금 접하고 있는 농산물은 대부분 농약과 비료에 의해 재배되는 것이다. 현대과학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생물 농법은 비료와 농약이 없이 순수 자연산 거름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이 내용을 주제로 여러 농업대학에서 강의도 하였으며 또 중국, 미국 등지에 시험농장도 갖고 있다.
▲북한 농촌의 실태는 어떤가.
우리나라의 1950년대 수준이라고 할까, 아직도 우물에서 물을 길어먹기도 하고 달구지를 농촌 길에서 쉽게 본다. 거기에 2년 전에 맞은 태풍으로 인해 일부 농촌지역은 잿더미로 변했으나 간신히 복구했다. 농장간부들의 업무스타일이 참 특이하다. 국가에서 1000톤의 곡식을 내라고 하면 어떻게든 그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들이다. 분명 500톤 정도 밖에 내지 못할 농지에서 말이다.
▲ 어떤 일을 하였나.
지난 2012년 미국부흥집회에서 받은 사례, 후원금으로 전부 농기구를 구입하여 북한농장에 기증하였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기계도 전기와 원유가 있어야 쓰는데 또 기계라는 것이 자주 써야 녹이 쓸지 않는데 말이다. 그러나 후회하지는 않는다. 어떻게든 북한을 돕고 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같다.


2012년 미국부흥집회서 받은 사례·
후원금으로 농기구 구입, 농장에 기증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기계도 전기·원유 있어야 쓸 수 있어
기계는 자주 써야 녹이 쓸지 않게 돼
그러나 후회 안 해…어떻게든 북한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같아

▲다른 방법으로 지원하는 분들도 있나.
그렇다. 북한선교를 하는 목회자 분들 중에 북한에 들어가 빵공장, 약공장 등을 세운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다. 그런데 모두 시련을 겪었다. 나는 그런 것 보다는 북한에 나무심기를 주장한다. 나무 한 주가 500원, 1000원이다. 정부와 교회가 통일기금을 모아놓는 것보다는 쓰는 것이 낫다고 본다.
▲ 북한주민들의 애환이 뭔가?
그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김 선생은 남조선에서는 어땠는지 모르나 러시아에서는 확실히 성공하지 않았나. 우리들은 늘 배가 고프다. 우리의 배를 좀 채워 달라!” 정말 그때만큼은 가슴이 짠하다. 우리와 한 핏줄을 나눈 동포들인데 언제나 배를 곯으면 춥게 산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 고향이 어디인가?
1944년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태어났다. 1972년 미국유니언대학에서 신학공부를 하였으며 이후 한국으로 들어와 예비군 교관, 새마을 지도자로 농촌지도운동을 주로 하였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보수합동)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1996년 10월 23일 야탑교회 1호 파송선교사로 러시아에 파송되었다.
▲러시아 어디 지역인가.
내가 간 곳은 사할린 코르사코브시(市) 이다. 옛 소련의 땅, 러시아에 들어가 6개월 만인 이듬해 4월 15일 ‘신광농업전문학교’(2년제 정부설립인가취득)를 설립하였다. 이틀 뒤 ‘코르사코브시 복음교회’를 창립하였다. 본 교회는 현재 자립교회로 성장하였으며 부목사 1명 전도사 2명, 통역간사 1명 있다.

그들이 내게 말했다
“김선생, 우리들은 늘 배가 고프다
우리의 배를 좀 채워달라”
정말 가슴이 짠해지며 아팠다
한핏줄을 나눈 동포인데 배를
곯으며 춥게 산다는 것이 안타깝다

▲또 어떤 일을 하였는가?
2008년 10월 30일 블라디보스토크 하롤시에 군부대 폐기 공지 1만 2000평을 매입하여 ‘극동선교센터’를 건축 준공하였다. 아마도 외국인이 현지에서 지은 첫 선교센터인 것으로 안다. 당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극구 말렸다. 미련한 짓이라고, 그러나 나는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끈기 있게 밀고 나갔다.
▲ 현지 농업지도자 이던데…
그렇다. 현재 극동지역 미생물유기농업 연구원장으로 한국, 러시아, 중국 지역의 농업지도 및 교육을 하고 있다. 이 분야의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주재국에서 허가를 받고 하는 것이다. 또한 극동지역 ‘영성회복센터’ 원장으로 교도소 수감자 입소 2년간 재활교육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유기농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재소자들을 사회인으로 자립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왜 러시아 선교인가?
러시아는 세계최대 군사강국이며 동시에 세계최대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어찌 보면 100년간 공산주의화 되어왔던 과거에서 멈춰버렸다고 봐야 한다. 경제는 자본주의 체제이지만 아직도 이 나라 사람들의 정신, 교육, 문화 등은 공산주의 향수와 풍토아래 있다. 영적으로 피폐화된 그들 모두가 우리의 선교대상이라고 본다.
▲현지에서 어려움은 없나.
러시아는 외국선교사들의 선교활동에 비교적 관대한 나라이다. 그러나 15살까지의 청소년을 부모의 동의 없이 선교하거나 교회로 인도하면 안 된다. 또한 특정종교 세력이 어느 정도 커지는 것은 은밀하게 경계한다. 예를 들어 어느 목사님이든 운영하는 교회가 200명 이상 넘으면 그렇다.

북한선교 하는 목회자 중에 빵공장,
약 공장 세운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어
그런 것 보다 나무심기를 권장하고 싶다
나무 한 주가 500원, 1000원이다
정부·교회가 통일기금 모아놓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적절하고 유익하다 믿어

▲현지인들의 반응은 어떤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은 남한으로 치면 부산과 유사한 국제항구문화도시이다. 남한과의 경제교역이 많으며 그래서인지 남한에 대한 인식이 북한보다 좋은 것이 사실이다. 한 편으로는 아직도 치안, 외국인 차별 등 여러 문제가 있어 때로는 알게 모르게 불편을 겪는 경우도 있다.

김영원 목사는 여덟 살 때부터 형제 중 가장 먼저 신앙생활을 했다. 허나 진정은 아니었다. 그는 요란하게 하나님을 믿는 형이 못마땅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형을 통해 우연히 교회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부터 변했다.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던 중 1996년에는 아예 모든 재산을 처분한 뒤 가방 1개만 달랑 들고 선교지로 떠났다. 주위에서 무모한 짓이라며 눈을 흘겨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요즘 더 많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님의 백성을 돌보도록 말이다. 선교사역에 동참하는 것이 행복하고 또 즐거움을 만끽한다는 그에게서 새로운 사도행전을 써내려 가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섭리를 느낄 수 있었다.
러시아는 땅은 비록 넓지만 버려지고 못 쓰는 땅이 많다. 그나마 쓸 만한 땅도 뒤떨어진 농업기술로 농산물 수확량이 적은 편이다. 허나 이곳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선진 농업기법을 전하며 꿈을 잃어버렸던 젊은이들이 모이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직도 어딘가 모르게 군인의 기풍이 묻어 있는 김 목사는 모든 재산을 하나님께 내놓았다며 무에서 유를 만들어나갔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도하는 그는 러시아 사역뿐 아니라 또 다른 사역도 하고 있다. 러시아 영주권자인 김영원 목사님에게서 특이한 점은 우리의 동포인 북한주민들을 돕는 일에도 손을 걷어 부친 사람이라는 것이다. 가난한 자를 돌보는 예수님의 마음을 모르고서는 있을 수도 할 수도 없는 일이 분명하다. 림일 객원기자

1802 한생본, 북한 농업선교 사업 및 기도모임 주력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한생본, 북한 농업선교 사업 및 기도모임 주력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한생본, 북한 농업선교 사업 및 기도모임 주력
신임이사장 조신일 목사,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기사입력 2018.02.09 10:11
댓글 0

토착미생물 유기농법으로 북한선교를 시작한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한생본)가 제6회 정기총회 및 제55차 기도모임을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드렸다.






2009년부터 활동하다 2013년 통일부 법인허가를 받은 후 김성이 이사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주축으로 본부장 채학철 장로, 사무총장 문성길 장로 등 회원들은 파주고향교회(임남섭 목사)에서 기도모임을 갖다가 2014년 대표회장으로 조예환 목사를 영입해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등 탄력적 사업을 해왔다.




조직적이고 투명한 재정집행과 성실한 선교사역으로 여러 선교회와 협력하며 생명회복 미생물유기농 한국본부 설립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생명씨앗을 결실하는 쾌거를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극동농업선교훈련원에 선교캠프를 설치하고 단기선교 일환으로 한생명평화비전트립세미나를 진행하며 순차적으로 체험선교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영원선교사를 통해 지속적인 북한선교 사역방향에 효율적인 고민을 나누며 탈북민 후원을 위한 경제지원 방안도 계속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왼쪽: 이사장 조신일 목사, 오른쪽: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이번 총회를 통해 김성이 이사장의 부재를 고민하던 한생본은 신임이사장에 조신일 목사(북한선교훈련원 원장, King David Univ. 이사장)를 추대하고 3월 취임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제1부 최주영 전도사(찬양사역자)의 찬양인도에 이어 임남섭 목사의 인도로 오세영 목사(여명의동산)의 기도, 최원미 전도사의 성경봉독과 한생명사랑합창단의 특송,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의 ‘능력있고 승리하는 교회’란 설교를 통해 연합하는 일, 특히 선교가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전했다.


이금자 목사가 대한민국의 여러 상황과 한생본 사역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봉헌특송에 강군열 목사의 하모니커 연주, 민경선 권사의 찬양과 이병규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조 댸표회장의 축도와 사무총장의 광고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총회 순서에는 대표회장 조 목사의 사회로 김홍석 목사의 개회기도와 개회선언 그리고 회원점명,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채택이 있었다.


감사 김웅진 목사의 감사보고 후 2017년 사업경과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 및 예산(안)은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조신일 목사의 이사장의 소개가 있었다.


조신일 목사는 “그저 최선을 다해서 한생본의 사역을 위해 달려갈 것”이라고 말하고 조예환 목사는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조신일 목사님을 이사장으로 추대해 기쁘다”고 인사했다.


크기4단체1DSCN1439.JPG

사단법인 한생명 살리기김영원선교사 북한선교

사단법인 한생명 살리기 운동본부

Page  1  /  4

번호제목작성자조회등록일
62.2018 한생명 살리기 운동본부 하반기 이사회 개최관리자242018/11/15
61.2018.07.22 김영원선교사님 영광새생명교회 간증설교관리자212018/07/30
60.한생본자립선교를 위한 회의 및 김영원선교사에게 후원금 전달관리자302018/07/20
59.기독교인들의 심장이 다시 고동치다관리자322018/05/21
58.기획특집 연해주 비전트립관리자582018/04/30
57.연해주 선교현장의 소식관리자462018/04/03
56.한생본, 북한 농업선교사업 및 기도모임 주력관리자352018/02/27
55.크리스찬연합신문(한생본 기도모임 및 정기총회)관리자342018/02/12
54.김영원 이복희 선교사 선교보고관리자522017/12/02
53.채수정 장편소설 소명 출판기념들관리자632017/09/02
52.채수정 장편소설 소명 출판기념식 기념관리자642017/09/02
51.김영원선교사 2017년 1,4분기 선교 보고서.hwp 84MB관리자642017/05/19
50.제3차 이사회 개최 및 크리스찬연합신문과의 업무협약 체결관리자672017/01/05
49.극동선교센터 훈련원 한생명 평화 비전트립 세미나를 준비하면서관리자432016/10/27
48.[간증]채학철 장로의 연해주 비전트립 이야기관리자592016/10/21
47.제2차 미생물 유기농법 세미나관리자472016/04/29
46.제31차 한생명 기도모임 및 제 4회 정기총회관리자392016/02/24
45.임시 이사회의와 김영원선교사 선교보고회관리자462016/02/11
44.29차 한생명 예배모임관리자1062015/12/11
43.김영원선교사의 선교보고회관리자


2019/02/09

김영원선교사 미생물 농업법 강의 - 늘 푸른 나무와 숲 - 강남MCF 여호수아회

김영원선교사 미생물 농업법 강의 - 늘 푸른 나무와 숲 - 강남MCF 여호수아회



늘 푸른 나무와 숲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유기농 채소가 인생을 좌우한다 - 가스펠투데이



유기농 채소가 인생을 좌우한다 - 가스펠투데이



유기농 채소가 인생을 좌우한다

황재혁 기자
승인 2018.11.09


러시아에서 미생물농법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김영원 선교사

올해 70대 중반에 접어든 러시아생명회복연구원 김영원 선교사는 뜨거운 열정의 사람이다. 지금도 김 선교사는 러시아의 사할린 섬과 연해주의 하롤 농장을 오가며 사역 중이고, 장차 북한에 들어가 미생물농법으로 북한의 식량난을 해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가 인공적인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망가졌음에 안타까워하며, 인간이 “흙으로부터 창조되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러시아 생명회복연구원 김영원 선교사. 황재혁 기자



유전자변형식품의 문제점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1위의 유전자변형식물(GMO) 수입국이다. 유전자변형식물이란 기존의 생물체 속에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를 끼워 넣음으로써 기존의 생물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성질을 갖도록 한 식물을 말한다. 현재 한국의 GMO 전체 수입량 1,023만여 톤 중 사료용 옥수수가 794만 톤, 식용 옥수수가 112만 톤, 식용 콩이 103만 톤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유전자변형식물을 통해 만들어지는 유전자변형식품이 현재 한국에는 넘쳐나는 형국이다. 김 선교사는 유전자변형식품이 가져올 문제점으로 그것이 인체에 정신적 신체적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고, 기존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소수의 다국적 종자회사가 종자를 독식할 위험성이 있음을 지적한다. GMO 작물은 미국의 종자기업인 몬산토에 의해 상용화되었다. 그들은 농산물의 증산과 기아문제 해결을 명분으로 GMO 작물의 가치를 미화하지만, 김 선교사는 몬산토의 GMO 작물을 “종자의 유전자를 조작, 변형하여 먹을거리를 생산하기에 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평가한다.

미생물농법의 무한한 가치

한국의 일반 농가에서는 농산물의 증산을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주로 사용한다. 그런데 김 선교사는 러시아 하롤의 농장에서 농사를 지을 때, 화학비료가 아닌 미생물원액으로 자체 제작한 ‘미네랄액비’와 ‘가나안액비’를 사용해 농사를 짓는다. 이 액비를 식물의 거름으로 삼아 정기적으로 식물에 뿌리면 그 농토에 지렁이가 활발히 움직이며 토지가 비옥해진다. 그래서 화학비료를 통해서는 생산될 수 없는 양질의 채소가 생산된다. 김 선교사는 천연액비뿐 아니라, 천연농약을 자체 제작해 농작물을 보호한다. 천연농약은 기피효과가 있는 독초, 살균효과가 있는 독초, 살충효과가 있는 독초, 맹독초 등을 통해서 만든다. 일례로 은행나무의 열매는 곤충이 상당히 기피하는 독초이기 때문에, 은행나무의 열매는 곤충이 먹지도 않고 은행나무 잎사귀도 곤충에 상하지 않는다. 김 선교사는 은행열매 액, 마늘 액, 박하 액, 유화제, 천일염을 혼합해 은행열매 천연농약을 만드는데, 이것으로 항균효과와 항충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봤다. 일반적인 농약은 물로 씻어도 잘 씻기지 않아 그 독소가 야채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만, 천연농약은 이러한 농약의 위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김 선교사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야채를 먹으면, 그것이 사람에게 병을 일으킨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피조세계에 주신 것을 지혜롭게 잘 사용할 때 건강해진다”고 덧붙였다.

제3기 생명농업 워크숍 안내 정호진 김영원

제3기 생명농업 워크숍 안내



제3기 생명농업 워크숍 안내
생명농업 워크숍 초청의 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싶으신가요?
풀 때문에 농사짓기가 힘드시다구요?
좋은 농사법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죽임의 농법으로 우리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시대에
생명을 살리는 농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학습하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생명농업 워크숍을 통해
우리가 짓고 있는 농사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하늘이 내려주신 자연을 닮은 생명농업의 방법이 어떤 것인지 잘 익혀서
작은 텃밭 농사를 하는 도시농업이든지 본업 농사꾼이 하는 대농이든지 간에
올바른 농사법을 체득하여 적용함으로써
건강하고 바른 농사와 먹거리를 생산해내는 농부가 되기를 희망하며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파주 통일동산에 있는 우체국연수원에서 진행합니다.
그곳은 통일전망대나 헤이리 등 가볼만한 곳들이 주변에 많아
휴양시설로도 손색이 없어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생명농업을 직접 실천하는 분들과 좋은 교제를 이어갈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걸음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성과를 이루어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생명농업 워크숍 일반 사항

1. 때 : 2019.2.17(일) 15:00- 2019.2.20(수) (3박4일간)
2. 곳 : 통일동산 우체국연수원(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로 13)
3. 주제 : 생명농업의 정신과 원리 및 방법
4. 함께 : 국제NGO생명누리공동체/생명농업연구회
5. 누가 : 풀 걱정이나 병충해 걱정 없이 농사짓고 싶은 이
새로 농사를 시작하고 싶은 데 용기가 안 나는 이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이
생명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이

6. 강사 :
정호진(국제 NGO 생명누리공동체 대표/생명농업전문가)
김영원(러시아 극동 농업선교센터 소장/미생물농법 전문가)



7. 주요 내용 :
1)오늘 우리의 농업이 처한 현실
2)왜 생명농업이어야 하는가?
3)농부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
4)좋은 흙 구별과 만들어가는 법
5)생태화장실과 발효퇴비 만드는 법
6)보기에 아름답고 실용적인 경작지(텃밭/밭/논/울타리/연못 등) 디자인
7)생명농업이 거부하는 것들(7No)
8)생명농업의 정신과 방법(10Yes)
9)24절기에 따른 농사법
10)작물의 생리와 관리법
11)병충해 관리와 자연 농약 만드는 법
12)자유롭게 뛰노는 건강한 닭 키우기
13)벌키우기가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
14)훌륭한 농부의 길


8. 이야기 마당 : 참여한 자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경청과 공감/웃음/
우리들의 풀어놓아야 할 이야기보따리/경청/소통/우리들의 노래/
음악/놀이/춤사위/나도 한마디 등
9. 참가신청 및 안내 :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
참가신청 이메일 : smnuri@naver.com
참가 신청서 : 첨부문서(마지막에 첨부되어 있음)
10. 참가비 : 20만원(농협. 301-0071-8856-31 생명누리공동체)
- 참가비는 최소한의 운영비임(장소사용/강사/교통비/식사비 등)
11. 준비물 :
▶ 개인 필수 : 세면도구(칫솔/타월)/노트/필기구/개인컵/샌들/평상복/모자/
양말/장갑
▶ 개인 선택 : 개인용 방석/온수병/개인 덮개/
자기 나름의 농업관련 자료(책/비디오/CD/기구 등)
12. 문의 : 정호진(010-3281-9336)/이오석(010-9781-9211)/양건영(010-3458-8652)
제2기생명농업 워크숍 참여자들
제 3 기 생명농업 워크숍 일정표
때 : 2019.2.17(일) 오후 3:00 ~ 2.20(수) 오후 1:00 (3박4일)
곳 : 통일동산 우체국연수원(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로 13)
제3기생명농업 워크숍 일정표

김영원 장로 하늘의 부름 받다! - 당당뉴스

김영원 장로 하늘의 부름 받다! - 당당뉴스






김영원 장로 하늘의 부름 받다!경북 의성에서 4일 발인, 한국 기독교 생명농업운동의 큰 어르신이고 선구자이신
당당뉴스 | leewaon3@chol.com
입력 : 2007년 01월 02일 (화) 00:00:00 [조회수 : 2292]


* 이 기사는 농촌선교훈련원 간사 홍승표목사가 농목 카페(http://cafe.daum.net/nongmok)에 게시하였습니다.

[謹弔] 김영원 장로님 소천




▲ 고 김영원장로



오늘 경북 의성에 계신 김영원 장로님께서 소천하셨답니다.
한국 기독교 생명농업운동의 큰 어르신이고 선구자이신
실천가이자, 운동가, 사상가라 할수 있는 분이십니다.


지난 9월 12일에 정주목회훈련으로 뵐 때만해도 정정하셨었는데
이 추운 겨울, 새해 벽두에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비록 슬프지만, 김영원 장로님의 영혼은 하느님 품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슬픔속에 계실 미망인과 가족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빈소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경북 의성의 효선농산 주택에 그냥 모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례일정은 4일장이므로, 오는 4일(목) 발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애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그분의 마지막 길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음성 농촌선교훈련원에서... 홍승표 올림.






▲ 김영원 장로님의 최근의 모습 (2006년 9월 12일) : 당시 번역중이시던 책의 내용을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계신 생전의 김영원 장로님 모습



▶ 김영원 장로님 소개

식즉명(食卽命) ― 먹는 것이 생명의 건강을 결정합니다.

김영원장로는 1931년 경북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서 1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병약한 아버님을 도와서 농사일과 집안 일을 거들고, 나이가 들어서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학업을 접고 농사를 지었다.
5대째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33세 때 장로가 되어 1969-1985년까지 16년 동안 목회자 없는 고향의 교회에서 설교를 해왔다. 

1978년 김영원장로는 과수원 농약살포 도중 농약에 중독 되어 쓰러진다. 농약 중독 사건은 농업의 철학을 세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김영원 장로는 “그 때 돈을 버는 것보다 생명이 소중하고, 내 자신의 생명만이 아니라 작물도, 그것을 먹는 사람들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한다.
김영원 장로는 그 뒤 자연스럽게 농민 운동, 민주화 운동, 유기 농업 운동,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한국기독교 농민회 전국회장, 유기농업실천협의회 전국회장 정농회 이사, 우리농산물 먹기운동 공동의장, 기독교 사회운동연합 공동의장, 낙동강살리기 운동 공동의장 등을 거치면서 수백회의 강연과 유기농업 철학 전파에 전념하게 된다. 그를 일컬어 유기농업 운동의 1세대라고 할 만하다.
그는 지금도(2005년) 파킨슨병에 힘든 몸을 가누고서 번역에 몰두하며 청탁받은 논문을 작성한다. 많은 유기농 운동가들은 노구에 투병을 하면서도 생명 농업 운동을 활발히 펼쳐가는 그를 한국 유기 농업의 대부로 여긴다.
지금은 그의 자식(효선농산대표 김정욱)도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 농사도 유기농법으로 짓고 지역의 농민 운동과 환경 운동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김영원 장로는 유기농업으로 시작할 초기는 너무나 힘이 들었다고 말한다.

“발에 밟히는 건 낙과들이요, 그나마 앙상한 가지에 마치 탱자처럼 매달린 사과는 심식충에 의한 피해로 스펀지 같고 9월이 되면 내년 봄에 피어야 할 꽃이 벌써 다 피어나니 집사람은 아예 밭으로 가지 않으려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3~4년은 아무것도 거둘 수 없었습니다.”

마냥 포기할 수 없어서 농약을 살포하는 대신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미생물, 초목회, 막걸리, 식초, 마늘즙액, 목초액, 흙설탕 발효액등 갖가지 민간농법이 총동원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과일과 농산물은 겉모양에서 보잘 것 없어 시중 출하가 어려웠다. 누가 벌레먹은 배추를 사겠는가?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생각하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야채효소를 제품화 하게 된다.

“이제 이십 몇년간 유기농업으로 농사를 짓고 있지만 선택을 잘 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은 14대를 이어서 전통 농법을 고집하는 보기 드문 농가를 이루었다. 김영원은 효선농산의 실질적인 창업자이다.

효선농산 홈페이지 (http://www.hyo-sun.co.kr/)
연락처 (아들 김정욱) : 011-9598-5704
효선농산 : 054-833-5704 / 843-0501





▲ 김영원 장로님의 저술들...



▶ 김영원 장로 이력

한국 유기농업 운동의 1세대
1930년 경북 의성 춘산면 효선리 출생
5대 기독교 집안으로 33세에 장로가 되다
1969년-1985년까지 16년간 목회자 없이 강단에서 설교
과수원에서 농약살포중 쓰러짐 (1978)
농약의 위험성에 대한 고민, 유기농업을 홀로시작
한국기독교 농민회 전국회장
오기농업실천협의회 전국회장
정농회 이사
우리 농산물 먹기운동 공동의장
기독교 사회운동연합 공동의장
낙동강 살리기 운동 공동의장
기독교사회운동연구원 집행위원
한살림 생산자협의회 초대회장
가톨릭농민회 유기농업자문위원
전국귀농운동본부 고문
국민은행 환경상(1회)
안동 MBC 향토문화상
<농민예언자 김영원의 들소리> (흙과 쟁기)
<효선리 농부의 세상사는 이야기> (종로서적)
<눈뜬 장님밥상, 김영원의 유기농업이야기> (소나무)



▶ 김영원 장로님 책 소개

<김영원의 유기농업 이야기 “눈뜬 장님 밥상”>
출판사 : 소나무 / 출판일 : 2002년 10월
주요내용
1부 ― 왜 유기농업인가? (환경 생태학적에서 바라본 우리 농업의 미래)
2부 ― 유기농사 짓기
3부 ― 사과 농사를 지으면서
“미국은 늘 한국에 식량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다.”
“21세기, 사람들은 밭으로 돌아간다.” 등 인문사회적 에세이가 실려있음.


<효선리 농부의 세상사는 이야기>
출판사 : 종로서적 / 가격 : 4,800원
주요내용
; 농업은 정말로 포기되는가 / 유기농업은 공존과 평화의 원동력 / 벌레가 먹을 수 있어야 사람도 먹을 수 있다. / 자연과 공존 못하면 이웃관계도 끊긴다.


<농민 예언자 김영원의 들소리>
출판사 : 흙과 생기

<효선교회 100년의 숨결 - 평신도의 교회사>
출판사 : 대한기독교서회, 2003년



▶ 김영원 장로님 방문기


2004년 9월21일 (정원재 목사, 5기)

장소: 의성 효선리 김영원장로

김영원장로님은 뵙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 알고 있는 분이시다. 또한 우리나라 생명농업대부이시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다. 도착해 인사를 드리고 장로님을 뵈었다. 15년전부터 파킨스병에 걸려 말하기 힘들 정도로 몸이 떨리는 데도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 떨림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드시고 말씀을 이어가시는데 얼굴이 정말 환하다. 여러 가지 한국농촌이 직면한 문제 쌀개방이라던지 가족제도의 붕괴등을 이야기하시며 꼼꼼하게 자신의 삶과 연계해 말씀해 주신다 .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서도 10월에 있을 유기농관련 모임에서 발제하실 원고를 차목사님께서 대신 읽으며 우리는 중간중간 궁금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했다. 마음속에 와 닿는 말씀은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척도는 농업이라는 말씀이었다. 과연 우리나라는 농업을 어떠한 가치로 여기는가?
평생 농사꾼으로 사셨는데 어찌도 그리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많은지 전문가들도 와서 배워갈 정도란다. 그 이유는 우리보다 농업선진국인 일본의 서적들과 학자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연구하고 삶을 통해 적용함으로 얻어진 진짜 지식이다. 점점 지구는 온난화다 사막화다 이상기후로 기아시대는 다가오는데 농업을 포기하는 우리나라는 도대체 제정신이냐고 호통을 치신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일제신민지 시대를 살았듯이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신다. 이러한 시대에 대안은 “공생공빈” 이라 하시며 너무 많이 먹고 가지려하고 나누려하지 않는 인간의 악한습성을 꼬집으시며 하나님께서도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라고 말씀하셨음을 다시 깨우쳐 주셨다. 왜 김영원장로를 “농민예언갚라 하는지 알 것 같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며 맛있게 지어주신 저녁식사를 하는 중 부인되시는 권사님께서 아침식사 준비 할 터이니 먼길 가시는데 먹고 가란다. 차목사님은 원래 아침은 않먹기로했다고 사양하시자 권사님말씀이 “우리 집에 엘리야의 기름병 있는 것 모르세요?” 라며 꼭 먹어야 한단다. 이집엔 일년이면 많게는 1천명의 사람이 손님으로 온단다. 그런데 지겹고 짜증날 법도 한데 정말 정성을 다해 손님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며 지금의 장로님이 있기까지 아내와 아들 며느리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주님께서 무엇을 하던지 주께 하듯 하라 하셨는데 이분들의 삶을 보며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이것이구나” 라는 생각과 과연 나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과 불이익이 되는 사람을 나누어 대하지 않았다 되돌아보게 된다. 떠나는 길 직접쓰신 “효선교회 100년의 숨결”이란 책을 일일이 싸인해서 주시며 문밖까지 나와 배웅해 주신다. “내가 앞으로 살면 얼마나 더 살겠냐며”....


이기선 목사 (9월 21(화)일)

장소: 의성 효선리 김영원 장로님 댁 방문
강문필 선생님 댁에서 아침을 먹고 예배를 드린 후에 의성에 계신 김영원 장로님 댁을 방문했다. 김영원 장로님은 기독교 농민회부터 시작해서 농민운동의 대가라 할 수 있는 분이라 한다. 처음 방문해서 뵙는 분이지만 그 모습에서 그 분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김영원 장로님은 농민 운동을 하면서도 그때부터 관행농법이 아닌 유기농법이 대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지금까지 농사를 유기농법으로 짓고 계신다고 한다. 김영원장로님댁은 김영원 장로님 내외분과 그리고 아드님이 김영원 장로님의 대를 이어 농사를 짓고 계신다. 이렇게 그의 자손이 대를 이어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 것이 정말 훌륭?? 보였다. 그것도 농사를 대를 이어 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그 아드님도 열심히 농사를 지으시면서 농민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농촌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그러면서 김영원 장로님은 대가족 ?┻돛? 부활이 문화의 부활이라고 말씀하신다. 또 김영원 장로님과 같이 대화를 나누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몇 년안에 정말 식량위기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자연은 황폐해지고 그로인한 자연 기이현상, 그리고 농촌의 몰락등으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식량위기에 닥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식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안농법과 대안사회의 대안은 공생, 공빈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모두가 가난해져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시만 부유해지고 농촌은 가난해지는 이런 기이현상으로는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없다는 것이다. 도시든 농촌이든 모두가 가난해져서 나누는 삶을 삶아갈 때 다같이 함께 살아나갈 수있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참 답답함과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김영원 장로님이 말씀하신 이 위기들이 지금 내 마음에 그리고 내 눈에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많은 고민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유일 목사 (5기)

9월 21일(화) 장소: 김영원 장로님댁

마늘로 유명한 의성, 김영원 장로님댁은 94년에 한번 와보았던 곳이다. 장로님은 병으로 불편하신 몸인데도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셨고 바른 자세로 정성껏 대하여 주셨다.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호전되어 보이셨다. "누구에게나 질병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뜻 없이 병을 주시는 게 아니다. 병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걸 배워야 한다. 병을 모시고 사는 거다."라고 말씀하시는 장로님은 지금도 번역작업과 집필활동을 하고 계신단다. 손수 집 지었던 얘기를 하시던 중에, 목수의 4대 덕목을 알고 그것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집을 지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첫째, 다림줄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물반 곧 수평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셋째로는 각도 곧 직각(90도)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넷째로는 용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장로님은 이것은 목회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셨다. 다림줄을 볼 줄 안다는 것은 수직을 볼 줄 안다는 것으로 정의를 세우는 것을 의미하며, 물반 곧 수평을 볼 줄 안다는 것은 평등을, 각도를 볼 줄 안다는 것은 편향이 없이 사람을 대하는 것이며, 용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곧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하시며 교회는 그렇게 지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귀담아 들을 말씀이라고 생각되었다. 기독교 농민운동의 대부라고 하면 운동가로서의 모습을 더 강하게 떠올릴 수도 있겠으나 직접 만나본 장로님의 모습은 올곧고 진실된 신앙인의 모습이셨다. 이번이 차목사님과 우리일행을 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시며 성심껏 대해주시는 태도가 모두의 마음을 울린다.


▲ 김영원 장로님의 최근의 모습 (2006년 9월 12일) : 당시 번역중이시던 책의 내용을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계신 생전의 김영원 장로님 모습


사단법인 한생명 살리기 운동본부 -한생명이 하는일 - 연혁

사단법인 한생명 살리기 운동본부





HOME > 회사소개 >한생명이 하는일

한반도 분단 68년!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아 준비하는 단체가 되겠습니다.
한반도 분단 68년! 통일을 염원하는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정치, 경제적 통일을 넘어선 인간적 통일이야말로 한민족의 미래를 행복하게 하는 통일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의 성공적 정착은 남북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작은 통일의 첫걸음이라 생각하여 유관단체 및 지자체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통일을 준비하는 새로운 운동”을 실현하고자 본 법인은 출범하였습니다. (년도?)

탈북민들이 토미유(토착미생물유기농) 농업 전문가로 성장하여 농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의 모델이 되고 통일 후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북녘 동포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지도자의 역할을 하므로 부족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역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토미유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런 자연농법의 선구자들이 거둔 성공적인 성과들을 탈북자들에게 전수 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의 헌신적 활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협회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39-431
=========






HOME > 회사소개 > 연혁




2009

2009.08 “아모나공동체”가 러시아 ‘사할린’과 ‘하롤’에서 00선교사를 만남.

‘토착미생물 유기농법’으로 북한선교 준비.



2010

2010.02 중국 훈춘에서 00선교사, 제1차 ‘토착미생물 유기농법“ 교육생 22명 배출.


2010.03 북한 00지역 8,000평에 ‘토착미생물 유기농법’으로 첫 농사 적용,

성공적 성과 거둠(무, 하나 무게 11.8kg)



2010.09 기독교 연합회관 201호에 ‘아모나공동체’ 사무실을 정하고 법인발기 준비.



2010.12 ‘더 리버사이드 호텔’ 6층에서 발기인 대회 개최(발기인 대회장 : 원광기 목사, 이사장 선출 : 정성진목사)



2011

2011.01 ‘아모나공동체’ 이름을 ‘아무나사랑회’로 변경, 신년하례 감사예배.
2011.02 북한 00지역 2개 농장 45,000평으로 확대 농사 짓기로 합의.
농사 준비를 위해 ‘단둥’으로 출장 시장 조사.




2011.03 북한 00 지역에서 사용 할 ‘농기자재’(경운기, 관리기, 고추 건 조기, 기타 자재) 부산항을 출항.



2011.03 선교사 북한 00 지역 방문(금년도 제2차). 농기자재 북한에 무사히 운반 완료.

2011.04 선교사 북한 OO 지역 방문(금년도 제3차).

봄 작물(통배추, 무, 매운 붉은고추, 참외, 수박)등 다양한 농산물을 경작 완료.

2011.12 이진호 장로를 대표회장으로 영입.

2012

2012.02 사무실 이전(고양시 행신역사에서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 5번지 대호B/D 본관 406호로)

이전 감사예배

간증집회(부천성광 감리교회)

2012.02 선교사 북한 OO지역에서 2차 ‘토착미생물 유기농법’ 현장교육과 실습을 실시. 봄 작물의 파종과 관리방법 교육.



2012.08 일산영문교회에서 선교사 선교보고 및 감사예배

아무나사랑회 실행위원회 결성(위원장 :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공동위원장 : 채학철 장로)



2012.08 파주고향교회서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회 개최.



2012.10 이진호장로 대표회장 사임.



2012.10.20 영락교회서 R기연 북한선교회 창립예배 및 선교사 선교보고회.



2012.11.17 아무나사랑회 종로 사무실서 R기연 3기 특별기도회 개최.



2012.11.19 파주고향교회서 아무나사랑회 제1회 워크샵 개최.

2013

2013.01.08 사무실 이전( 종로 5가 연지동에서 경기도 덕양구 화정동 967-3 글로리아프라자 404호로)

2013.01.27 일산영문교회서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 및 선교사 선교보고회.



2013.04.09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제1기 통일지도자포럼 개최.



2013.06.11 통일부 330호로 ‘사단법인 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명칭 변경 인가 득함 / 법원 등기.

2013.07.17 파주고향교회서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북한선교센터 현판식 감사예배.

2013.07.24 파주고향교회에서 북한을 위한 제1차 ‘한생명기도모임’ 예배.



2013.07.30 김성이 이사장 외 (사)한생명 임원들, 보령 고추시범농장 방문.



2013.08.08 제1회 한생명 실행위원회 회의개최 한생명운영 이사회 개최

2013.08.28 파주고향교회에서 북한을 위한 제2차 "한생명기도모임" 예배

2013.09.25 파주고향교회에서 북한을 위한 제3차"한생명기도모임" 예배

2013.09.30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영수증 발급 단체)로 지정 받음.

2013.10.23 파주고향교회에서 북한동포를 위한 제4차 한생명기도 모임 예배 드림.

2013.10.30 업무효율성을 위해 후원회원 등록기관을 (주))효성FMS에서 (주)스마트레이져로 변경 시행함.

2013.11.12 파주고향교회에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고양파주모임과 연합하여 북한동포를 위한 제5차 한생명 기도모임 예배 드림
2013.11.19 정기총회 및 감사예배




2014

2014.01.07 보령 한내교회 방문 김익현담임목사와 탈북민 정착마을 건립 협의.

2014.01.08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동영상 새롭게 제작 완료.

2014.01.22 파주고향교회에서 땅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제7차 한생명기도모임 예배 드림.
2014.02.19 통일부로부터 북한 취약계층 인도적 지원, 농업기술, 농기자재등을지원할 수 있는 정관 변경허가 득함.

2014.03.17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제3차 임시 이사회’ 개최.

2014.04.03 제 9차 한생명기도회를 부천 갈보리교회서 풍성한 은혜로 드림.

2014.05.01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사역내용이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게재되다.

2014.05.30 한생명기도모임 상임위원회를 김성이 이사장 사무실(통일 복지 연구소)에서 갖고

전용만목사(성신교회) 위원장, 노영환목사 간사로 선임, 기도활성화 방안 논의하다.

2014.06.05 제11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갈보리교회서 갖고, 7월 기도모임을 영락교회로 정하다.

2014.10.16 제15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 가졌다.
2014.11.06 덴마크 지부설립 및 Mr. JanLee Knudsen 씨를 지부장으로 임명, 임명패를 전달하다.

2014.12.05 「통일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제 6조에 따라
법인 부설기관으로 당 공동체 내에 ‘통일복지연구소’를 설치, 운영하다.

2014.12.11 제17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송년기도회로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150여명의 기도용사들이 뜨겁고 은혜넘치는 기도회를 가졌다.

2015

2015.01.15 한생명 신년감사예배 및 제18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영락교회에서 드려지다.
2015.02.02 1차 임시 이사회 및 기도위원회 임원 회의 개최하다.
2015.02.12 제3회 정기총회 및 제19차 한생명기도모임 영락교회서 드리다.

2015.02.28 부설 통일복지연구소 김성이소장은 연구위원들과 통일 전,후의 탈북민 복지와 통일후 하여야 할 일들에 대한 연구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2015.03.06 ​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대표회장 조예환목사 크리스챤연합신문 사장으로 취임 및 감사예배 드림.​

2015.03.12 제20차 한생명기도모임을 한생본 대표회장이신 조예환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오후 7시에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은혜롭게 드리다.

2015.03.25 ​ 김영원선교사와 NK지역 2015년도분 지원 내용 및 한국 본부 설립에 관해 협의 하다.

​2015.03.26 ​비폭력 평화기도운동으로 독일 통일을 이끈 성 니꼴라이교회 크리스토프 본네베르거목사 일행 인천공항 귀빈실서 첫 한국 방문 환영행사를 갖다. ​ ​

2015.04.01 선교사 북한 00지역 방문 농자재지원 및 지도

2015.05.07 ​2015 서울.평양 국제평화대회 설명회를 서울 엠버서더​ 호텔에서 가졌다.
(우리민족교류협( 이사장 송기학장로)와 협력)

2015.05.14 ​ 제22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영락교회 지하예배실에서 은혜롭게 드리다.

​2015.05.21 ​김선교사와 북한 00지역 농업선교 활성화 및 하롤 극동농업센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협의 하다.​

2015.05.29 ​2015년도 NK지역 운영 소요자금 확보를 위한 2차 임시 이사회 및 운영위원 회의를 통일복지연구소에서 개최하다.

​2015.07.09 제24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김혜연전도사의 은혜로운 특별 찬양, 조예환대표회장의 “더 큰 일도 하리라” 제목의 말씀으로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오후 7시에 예배드리다.
2015.08.04 여성전문병원인 분당제일여성병원(병원장 한동업)과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 김성이)는 상호 교류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다.
2015.08.10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이신 김성이장로께서 한국관광대학교 제5대총장으로 취임하다.
2015.08.12 제25차 한생명기도모임은 “순교적 통일부흥세대여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광복70주년 컨퍼런스를 한국100주년 기념관에서 2박3일동안 JanSen목사,원광기목사,주승준목사,이호목사등 강사목사님의 말씀으로 진행되다.
2015.08.28 당 공동체 사무실에서 제1회 한생명기도모임 평가회를 기도 상임위원 10명 참석하여 12시부터 14시30분까지 논의하다.
2015.10.07 광복&분단 70주년 서울,평양국제평화대회 제1회 DMZ횡단 국제자전거대행진을 10월12일까지 5박6일동안 독일 통일의 주역인 크리스토프 본네베르거목사 일행등 70명이 고성통일전망대 출발 임진각까지 최종 JSA 평화의 종 착공식을 끝으로 행사를 치르다.
2015.11.12 제28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여후수아 중창단의 특송과 복음적 통일을 위하여(조병우목사), 북한을 위하여(손영기목사), 한생본 사역을 위하여(노영환목사) 제목의 뜨거운 합심기도, 주영수 공동회장님의 ‘여호와 삼마’ 말씀으로 은혜 충만한 예배를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갖다.
2015.11.26 홍성 산수가족농장에서 생명회복미생물유기농 한국본부설립 업무 점검을 위해 김영원선교사 방문 교육및 과정 점검하다.

2015.12.10 제29차 한생명기도회 및 송년감사예배를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갖다.

2015.12.16 2015년 광복&분단70주년 JSA세계평화의종 착공식 준비를 위한 각계 지도자 초청 조찬간담회를 세종호텔에서 갖다.



2016

2016.01.14 30차 한생명기도회 및 신년감사예배를 북한선교훈련원 원장 조신일목사 강사로 은혜로운 예배 드리다.

​2016.01.22 월드피스코리아 이학선총재를 본 공동체 부총재로 영입하다.

​2016.01.29 1차 이사회및 운영위원회를 한생본 사무실에서 개최하다.

​2016.02.18 31차 한생명기도회 및 제4회 정기총회를 우수 후원자 감사패 수여와 공동회장 위촉장 ​ 전달과 함께 영락교회 봉사관 예배실에서 가졌다.

​2016.02.25~26 생명회복미생물유기농 한국본부 홍성 산수가족농장에서 2일간 김영원선교사 ​ 이론교육 및 실습을 하였다.
2016.03.17 김영원선교사 생명회복미생물유기농 한국본부인 충남 홍성 산수가족농장 세미나에 참석하다.

2016.04.14 제33차 한생명기도모임이 탈북목사 심주일목사(창조교회 담임)의 애국적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로 은혜롭게 영락교회 봉사관 예배실에서 드려지다.

​2016.05.09 생명회복미생물유기농 한국본부의 대한미생물유기농협동조합에 회원으로 가입하다.

​2016.05.12 제34차 한생명기도모임을 노숙자사역 및 집장촌사역을 하시는 임명희목사(광야교회 담임)​ 의 진 밖 마을에서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로운 예배를 영락교회 봉사관 예배실서 드리다.

​2016.05.14 한생본 사무총장 문성길장로가 러시아 하롤 극동농업선교훈련원 21일까지 방문키 위해 출국하다.

​2016.05.16 부천 갈보리교회(조예환목사 담임) 요셉비전학교 학생 등 32명이 러시아 하롤 극동농업 선교훈련원에 단기선교차 출국하다.

2016.06.21 ​2차 한생본 이사회를 본 공동체 사무실 15시부터 한생명평화비전트립세미나

​ (러시아 하롤 극동선교센터훈련원) 시행할 것을 토의안건으로 개최하다.

​2016.06.26 ​평화통일기도회를 문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세계사랑교회(백경삼목사) 19시부터 예배 드리다.

​2016.07.14 ​제36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권유순목사(스테반순교 영성원 원장)의 통일로 가는 길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롭게 드려지다.

​2016.​07.17 ​김영원선교사 군산 양지교회(김종철목사)서 오후 3시30분부터 북한선교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으로 간증 설교를 하다.

​2016.​07.20 ​김영원선교사 한생본 사무실에서 상반기 선교 보고회를 가지다.

2016.​08.11 ​제37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김흔중목사(새시대 새사람연합 총재) 열매 맺는 가지와 맺지 못하는 가지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로운 예배 드리다.

2016.09.02 ​한생명 중창단 창립식을 고환규목사(중창단 단장) 주관으로 오후 5시 영락교회 봉사관 예배실에서 연습과 함께 치루어지다.( 14명)

​2016.09.08 ​제38차 한생명기도모임을 키르키스탄 선교사 김창범목사의 통일의 날을 준비하라 제목의 말씀과 한생명중창단의 은혜로운 찬양,이교현목사,송주영목사님의 합심기도 인도로 뜨겁게 은혜의 예배로 드려지다.

2016.​09.25 ​러시아 하롤 극동선교센터훈련원(김영원선교사)에서 굿뉴스사랑의동산 T/D (영성훈련)을 2박3일간 일정으로 치루는데 사무총장 문성길장로가 참가하다.

​2016.10.03 ​러시아 연해주 한생명평화비전트립세미나 시행을 위한 일정 점검차 3박4일 기간으로 한생본 임역원(김성이 이사장, 조예환대표회장,조인형공동대표,채학철본부장) 일행이 블라디보스톡으로 출국하다.


2016.10.13 ​제39차 한생명기도모임은 대표회장이신 조예환목사님의 생각 밖에 축복의
제목의 말씀과 27명의 한생명사랑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과 안동순목사님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한생본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 인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다.

​2016.​11.10 ​제40차 한생명기도모임은 최주영전도사님의 예배전 은혜의 찬양인도와 이병호공동회장님의 항상 잔치하는 삶이란 제목의 말씀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한생명사랑합창단 찬양, 조병우목사,안동순목사님의 합심기도인도로 드려지다.

2016.11.25 부천 갈보리교회 목양실에서 조예환목사님,채학철장로,문성길장로는 한생명평화비전트립 세미나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한생명 회원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다.

2016.11.30 ​한생본 사무실에서 일시 귀국하신 김영원선교사님은,김재훈장로,엄태순목사,예찬양단 권사님들 (6명)에게 한생명 홍보영상,나선지역 농업선교 현장을 PPT로 설명하고 북한선교 사역 설명하다.

2016.12.08 제41차 한생명기도모임은 2016년 송년,성탄 감사예배,북한동포 사랑자선 감사예배로 조예환대표회장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제목의 은혜로운 말씀과 장로중창단 HIM 찬양, 조이로드윈드 앙상불 관악 연주,
조이 앙상불의 섹스폰 연주,예찬양단의 찬양으로 풍성한 은혜로 드려지다.
2016.12.15 크리스찬연합신문사(주엽동) 편집국장실에서 부천 갈보리교회 조예환목사( 한생본 대표회장),
발행인 지미숙목사, 한생본 채학철본부장, 문성길사무총장이 참석하여 한생본의 2017년 사역에 대하여
상호 업무 협조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특히 MOU 체결에 합의하다.
2016.12.17 제3차 이사회의를 이사장 김성이장로의 사회로 개최하여 2017년도 중점사역으로 나무묘종 지원,
한생명 평화비전트립 세미나 실행등을 결정하고 후원회원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하다.
크리스찬연합신문사(발행인 지미숙목사) 와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 김성이장로)는
업무 MOU를 체결하여 협약서를 교환하다.




2017

2017.01.12 제42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신년감사예배로 전 총신대 총장 정일웅목사님의 ‘화평케 하라,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롭게 드려지다.

2017.02.09 제43차 한생명기도모임 및 제5회 정기총회를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오후 18시30분에 드려지다.

2017.02.15 CMS 관리업체 스마트레이저에서 ‘기부자 개발계획’ 워크샵에 사무총장 문성길장로 참석하다.

2017.03.01 부천 갈보리교회(조예환목사) 목양실에서 조예환대표회장,채학철장로,문성길장로는
한생명평화비전트립세미나, 북한결식아동 한생명살리기 켐페인,기타 제 업무에 대해 협의하다.

2017.03.04 영락교회 북한선교부 주관 복음통일학교에 사무총장 문성길장로 입교하여 첫 강의를 받다.

2017.03.12 홍성군 갈산면 소재 곡천제일교회(김경갑목사)에서 11시예배에 김나영홍보대사의 간증집회를 갖다.

2017.03.22 김천시 소재 대현교회(최선태목사)에 문성길장로 출장 방문하여 북한선교 및 통일 후
교회부흥 방안에 대하여 상호 유익하게 협의하다.

2017.03.27 한생본 사무실에서 김영원선교사 귀국후 극동선교센터훈련원의 조직개편으로 효율적인 운용방안과
북한선교의 현안을 논의하다.

2017.04.05 CMS관리업체 스마트레이저에서 CMS운영 기초교육과정 교육에 문성길장로 참석하다.

2017.04.13 제45차 한생명기도모임을 한생명사랑합창단,영락교회은퇴권사성가대, 국회구국기도찬양단,
CTS예찬양단의 아름다운 찬양과 동성교회 안두익목사님의 ‘깨지기 쉬운 존재’란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롭게 드려지다.

2017.04.17 CTS방송국 회의실에서 김관상대표,이상범대외협력본부장, 당 공동체 김성이 이사장,채학철본부장,
문성길사무총장,중국선교김호철목사 등과 상호 업무확대 및 홍보에 관한 의제로 논의하다.

2017.04.29 사무총장 문성길장로 영락교회 북한선교부 주관 복음통일학교 8주간 교육이수 후 수료하다.

2017.05.23 중국 도문소재 소망교회(김영숙목사) 조선족 장애우 섬기는 교회 수리비용 후원하다.

2017.05.26 사무총장 문성길장로가 부산진구 소재 (사)꿈꾸는 아이들(이사장 허요한목사) 방문
세계 빈곤국가에 염소은행 운영 선교 방법 등 선교 방향을 상담하다.

2017.06.08 제47차 한생명기도모임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병수 목사님의 ‘믿음을 보겠느냐?’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로운 예배 드리다.

2017.06.22 2017년도 상반기 이사회를 오후 3시30분 한생본 사무실에서 개최하여 상반기 경과보고와 안건 토의후
정건 복지단체연합회 총회장을 공동회장으로, (주)가인들 대표 박세란님을 사업본부장으로 위촉하고
그 증서를 김성이 이사장이 수여하다.

2017.06.25 김나영 홍보대사가 인천 남동구 소재 꿈이 있는교회(이선진 목사) 오전 11시,
김포시 봉화로 소재 큰사랑교회(고형근목사) 오후 2시 각 예배에 간증을 하다.

2017.06.27 CTS방송국(사장 김관상) 10:00 생방송에 이사장 김성이장로, 사무총장 문성길장로 출연하여
한생본의 사역내용과 향후 사역방향에 관해 좌담회를 가지다.

2017.07.23 김영원선교사가 김천 대현교회(최선태목사) 오후 2시30분 헌신예배에 ‘너희는 나를 알고 있느냐?’
제목의 말씀 선포후 당회 제직들에 북한선교 현황 설명하다.

2017.08.10 제49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일본 동경선교 신학원 객원교수 유영기목사의 ‘새 언약의 약속과 성취’
제목의 말씀과 류한상목사의 ‘나 약할 때 강함 주시네’ 색소폰 연주, 테너 박윤석 목사의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의 찬양으로 은혜로운 예배드리다.

2017.09.01 본부장 채학철장로(필명 채수정)의 장편대하소설 ‘소명’ 출판 기념 행사를 오후 2시에 대방동 공군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치루어 지다.

2017.09.12 제1회 러시아 연해주 한생명평화비전트립세미나를 16일까지의 일정으로 고환규목사 외 33명이
KAL-981편으로 10:10 블라디보스톡공항으로 출발하다.

2017.10.12 제51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김용재목사(하안장로교회 담임)의 ‘해방과 독립의 차이’의 제목의 말씀과
한생명사랑합창단의 ‘하늘 영광 내 맘 넘치네’ 찬양으로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은혜롭게
드려지다.

2017.11.18 본부장 채학철장로의 장편소설 ‘소명’이 (사)세계문인협회 2017년도 제12회 세계문학상 소설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수상하다.

2017.12.07 김영원선교사 한생본 사무실에서 2017년 한 해 북한선교 사역 현황 설명과 2018년도 사역 방향 논의 함.

2017.12.14 제53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김영원선교사(러시아 극동선교센터 원장)의 ‘쓸만 한가? 다시 점검하라’
제목의 말씀과 한생명사랑합창단의 ‘오 거룩한밤’ 한국목사합창단의 ‘주는 나의 피난처, 사도신경’
찬양, 합심기도로 노영환목사,이금자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한생본 사역을 위한 뜨거운 기도
인도로 은혜 충만하게 예배 드려지다.

2017.12.19 한생명 사무실에서 11시부터 (주)가인들 박세란대표와 한생본 북한선교와 탈북민 후원을 위한
경제지원 방안 협의와 참석자 각자의 활동현황 보고회를 가지다.


2018

2018.01.11 제54차 한생명기도모임 및 신년감사예배를 조예환목사(부천갈보리교회)님의 ‘나를 바꾸라’ 제목의 말씀과
장로합창단,기악연주팀의 연주로 은혜롭게 예배 드리다.
2018.01.19 당해년도 1차 이사회의를 한생본사무실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1.제6회 정기총회 개최 승인건(2월8일).
2.북한 나무묘목 지원 사업으로 씨앗구매자금 모금 방안협의. 3.신임 이사장 선임 확정 건.
4.탈북 청소년 및 신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 건등의 안건으로 회의 개최하다.

2018.02.21 김영원선교사와 한생본 사무실 12시에 북한농업선교,나무묘목 지원사업,극동선교센터 지원에 관해
협의하다.
2018.02.27 시흥 북한선교훈련원(조신일 이사장)에 신임 이사장 상견례로 채학철본부장,문성길사무총장 방문
업무보고 하다.
2018.03.08 제56차한생명기도모임 및 신임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로 조신일(목사) 이사장님의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란 제목의 말씀과 ‘사순절 주님의 기도’의 합창단의 찬양,이교현목사님의 뜨거운
합심기도 인도로 은혜 충만한 예배 드려지다.
2018.03.26 김재호목사(전농동산교회),이상돈목사(영광교회),강일용목사(글로벌만나재단) 등이 사무실 방문
상호협력방안 및 선교 지원방안을 협의하다.
2018.03.28 김영원선교사 극동선교센터 귀임시 해송씨앗 10kg 지참하다.
2018.04.12 제57차 한생명기도모임을 김성영목사(전성결대학교총장)님의 말씀선포와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의
‘주님의 부활을 맞이하여’,한생본 합창단의 부활하신 주님’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드리다.
2018.04.19 홀리씨즈교회(서대천목사)로 11시에 채학철장로,문성길장로 방문하여 서대천목사,김성영목사님과
5월20일 성산전도협회 전도대성회를 장충체육관 오후6시에 다음 세대를 살리고,대한민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는 회개의 자리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다.
2018.04.29 평택남부침례교회(조종휘목사) 오후 찬양예배에 김나영홍보대사의 간증집회를 감동적으로 드려지다.
2018.05.04 고양세무서에 한생본 신임 이사장 변경 신청후 고유번호증 갱신 재발급 받다.
2018.05.10 통일부로부터 신임 이사장 변경 법인설립허가증을 재 교부받다.
2018.05.10 제58차한생명기도모임을 김영원선교사의‘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의 말씀과 한생본 합창단의
‘언제나 바라봐도’ 기악팀의‘어머니의은혜’ 메들리 연주, 독일통일의 ‘분단된 이 나라여,들으라’등
영상과 최원미 전도사의 뜨거운 합심기도 인도로 은혜롭게 드려지다.
2018.05.11 한생본 사무실 11시에 김영원선교사,리뉴바이오 이명승회장,윤진우 상무이사와 중국 목단강지역
심송옥 식품회사와 NHBM 미생물유기 비료를 통한 자립선교와 상호 유익을 위한 방안 협의후
4시30분 부천 갈보리교회(조예환목사)에 김영원선교사,문성길장로 방문 여러 현안문제 논의하다.
2018.05.15 북한선교훈련원(조신일이사장)에 2018학년도 제1학기 개강예배 및 학위 수여식에 문성길사무총장,
이향미간사 참석하다.
2018.05.20 제3차 성산전도집회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홀리씨즈교회 주관 2,000여명 성도들과
서대천목사님의 말씀으로 전도집회를 성대히 개최하다. 한생본이 함께하여 집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다.
2018.06.04 임시 이사회 소집 극동선교센터 등기이전에 소요되는 비용 15,000 모금 방안을 협의하다.
2018.06.12 한생본 화요미팅(자립선교를 위한 모임)에서 극동선교센터 산믿음교회용 버스(45인승) 1대 지원에
모두 동의하고 참석자 즉석 1십만원 모금하여 투자처에 예금.
2018.06.14 제59차한생명기도모임을 ‘하나님으로 만족할 수 없을까?’제목의 조예환대표회장님 말씀과
신성부장로님에게 공동회장 위촉장을 조신일이사장의 전달식이 있었다.
신성부공동회장은 일천번제 예물을 한생본에 헌금하다.
2018.06.15 한생본의 자립선교를 위한 방안으로 리뉴바이오 이명승회장,윤진우소장과 중국 목단강 유기농
기술제공 방안을 협의하다.
2018.07.17 한국장로신문 유귀호사장,심영식장로(편집위원장)과 채학철장로,문성길장로는 채학철장로의
장편소설 ‘소명’을 신문연재건과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하다.
2018.07.19 김영원선교사,리뉴바이오 이명승회장등과 3차 회의후 극동선교센터 명의이전 비용으로 5백만원을
신성부공동회장이 김영원선교사에게 전달하다.
2018.07.22 김영원선교사는 영광 새생명교회의 초청으로 문성길장로 동행하여 방문,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북한선교 현황과 말씀을 선포하다.
2018.08.13 통일부 주관 2018년 북한이탈주민 지원 민간협의회 워커숍에 문성길사무총장 참석하다.
장소는 AW컨벤션센터 한생본은 복지분과에 소속함.
2018.08.29 통일부 주관 DMZ 평화협력포럼에 채학철장로,문성길장로 참석하다. 장소는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개최하다.
2018.09.02 전농동소재 동산교회(김재호목사)에서 김나영홍보대사의 간증집회를 갖다.
2018.09.17 제천 소재 청풍감리교회(남백현목사)서 원라이프 한국 그룹모임에 문성길장로 참여하여
한생본 자립선교 방안을 협의하다.
2018.10.02 문산지역 교회 연합회 14개교회가 평화통일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복음적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모임에 한생본이 참여하여 함께 기도하다.
2018.11.08 제64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갖고 조예환대표회장님의 ‘처음 사랑을 찾으라’
제목의 말씀선포와 전 이사장 김성이 장로 감사패와 아프리카농인선교회 이사장 정석호목사님의
공동회장 위촉장 전달을 조신일이사장께서 전달하다.
2018.11.14 하반기 이사회를 조신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하다. 김영원선교사의 선교결산 보고와
2019년도 선교방향 설명하다. 토의안건으로 선교지원을 더 원활히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다.
2018.11.15 공덕역 구내에서 오전 11시 리뉴바이오 이명승회장,윤진우상무,김영원선교사,문성길사무총장이
중국 목단강 유기비료 사업에 관해 진행방법을 논의하다.
2018.12.13 제65차 한생명기도모임을 충호신우회 주관으로 드리다. 말씀은 지도목사 박경천 목사님이
‘선한 목자와 그의 사람들’ 제목으로 선포하다. 하늘샘중창단의 ‘오! 거룩한 밤’ 찬양으로
은혜롭게 드려지다.
2018.12.14 오전 11시에 한생본 사무실에서 리뉴바이오 회장,상무이사, 문성길장로는 중국 목단강 출장과
목적에 대해 협의하다. 출장은 2019년 1월22일~25일 3박4일로 결정하다.
2018.12.19 나라사랑국민연합 조찬기도회(종로 5가 일문교회 오전 8시)에 문성길사무총장이
‘왜 우리는 이런 일을 하는가?’ 제목의 내용으로 30분간 특강하다.
2018.12.21 통일부민간협의회 회원사 6개사가 오후 6시 광화문 한일관에서 정착지원과 주무관 이경은,송인실
참석하에 올 한해 복지분과 종무와 내년 복지분과 활동 내용을 토론하고 협의하다.
문성길사무총장이 참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