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7

【親の介護はどこで】遠距離・近居・同居のメリット・デメリット - LIFULL 介護(ライフル介護)

【親の介護はどこで】遠距離・近居・同居のメリット・デメリット - LIFULL 介護(ライフル介護)

【親の介護はどこで】遠距離・近居・同居のメリット・デメリット


離れて暮らす親に介護が必要となったとき、どのような住まい方で介護をするべきでしょうか。選択肢としては主に「遠距離」「近居」「同居」の3種類があります。

それぞれの違いについて解説しますので、生活の様子をイメージしながら、介護する上での参考にしてください。

親の介護│3つの住まい方

1.遠距離介護

遠く離れたところに住んでいる親を介護することを言います。例えば、親が秋田県で子供が東京都に住んでおり、毎週末に東京から秋田へ親の介護や生活支援をしにいくような形です。

遠距離介護を続けていても、一定期間で限界を感じて、後述する「近居」や「同居」を検討する方もいらっしゃいます。

2.近居介護

一緒に住むのではなく、親の近くに住んで介護をすることを言います。例えば、遠距離で住んでいた親の近所に子供が引っ越したり、子供の住んでいる近くへ親を呼び寄せるということです。

同居が必要なほど重い介護状態ではなく、ある程度自立している親であれば可能な介護の在り方といえます。

3.同居介護

同居介護とは、文字通り同じ住居に、親と子供が住んで介護をすることを言います。例えば、遠方に住む一人暮らしの親に常時介護が必要となり、子供が一緒に住んで介護をするといった状況が考えられます。

親を子供の自宅に呼び寄せて暮らす。子供が親の自宅へ住み替えるというケースもあります。

近距離・近居・同居│それぞれのメリット・デメリット

前述の通り3つの住まい方には大きな違いがあります。どれを選ぶのかは、メリットとデメリットを理解した上で決めていきましょう。

1.遠距離介護

メリット

  • お互いの生活環境を変えなくてよい。親も住み慣れた地域で生活できるという安心感がある
  • 介護保険サービスで親の介護を行ってもらうため、子供の介護疲弊が少ない
  • 介護疲弊が少ないため、精神的に余裕がある状態で、親の介護に参加できる
  • 親が1人暮らしでないと受けられない行政のサービスや介護サービスが利用できる
  • 親が1人暮らしの場合、特別養護老人ホームの入居の優先度が高くなる

デメリット

  • 何かあったときに、すぐに駆け付けられない
  • 遠距離のため日々の様子を把握しづらい
  • 親が入院した場合や体調が悪い時は、泊まり込みでの介護が必要な場合も。仕事や家事に影響が出る
  • 往復の交通費や電話代といった費用負担が生じる
  • 親が住む地域の介護サービス事業所の評判といった情報が入りづらい
  • 日ごろ支援してくれているケアマネジャーと会う機会が限られる

2.近居介護

メリット

  • 嫁姑の関係性によるストレスなどが、同居介護に比べて少なくなる
  • お互いの生活スタイルが保たれた状況で、介護が行える
  • 遠距離介護に比べて、親の状況を把握しやすい
  • 親が近くに住んでいるため、安心感がある
  • 親が1人暮らしでないと受けられない行政サービスや介護サービスが利用できる
  • 親が1人暮らしの場合、特別養護老人ホームの入居の優先度が高くなる
  • 地域の介護サービスの評判が耳に入りやすい。ケアマネジャーに会って相談しやすい

デメリット

  • 親を子供の自宅近くへ呼び寄せる場合、親に環境の変化というストレスがかかる
  • 引っ越した地域での生活に慣れるまで、時間がかかる
  • 引っ越す前の友人・知人と会う機会が減る。人間関係が変化するためストレスがかかる

同居介護

メリット

  • 親の急変時などの体調変化に気づきやすい
  • 孫と祖父母が交流できるなど、家族交流の機会が増える
  • 別居に比べて家賃を抑えられる
  • 親の介護状況にもよるが、孫の相手や家事の一部を任せられる
  • 地域の介護サービスの評判が耳に入りやすい。ケアマネジャーに会って相談しやすい

デメリット

  • 親を子供の自宅へ呼び寄せる場合、親に環境の変化というストレスがかかる
  • 引っ越した地域での生活になれるまで、時間がかかる
  • 引っ越す前の友人・知人と会う機会が減り、人間関係が変化するためストレスがかかる
  • 場合によっては、嫁姑問題などのストレスが生じることがある
  • 生活スタイルが違った場合、互いにストレスがかかる
  • 介護できる人が同居していると、利用できない行政サービスや介護サービスがある。
  • 特別養護老人ホームの入居の優先度が、1人暮らしに比べると低くなる

タイプ別に診断。上手くいく介護の形は?

介護を前提とした3つの住まい方には、それぞれメリット・デメリットがありました。それでは、具体的にどういう状況で、どのような住まい方を選択すればよいのでしょうか。

オススメの介護の在り方を一覧にしてみました。

※個別の家庭事情・身体状態により異なります。あくまでも目安としてご覧ください

要介護度別にみる住まい方

◎=適当 ○=やや適当 △=デメリットを理解していれば適当 ×=継続困難の場合も

親の身体状況 

子の就業状況

介護対応の可否 

遠距離 近居  同居  
(要支援1・2)
身の回りのことは自分でできる
 

仕事:あり

介護:休日のみ可

仕事:あり

介護:平日・休日ともに不可

×

仕事:なし

介護:可能

(要介護1)
杖を用いて歩けるが転倒の可能性も。

身の回りのことは自分で7割程度できる。

仕事:あり

介護:休日のみ可

仕事:あり

介護:平日・休日ともに不可

×

仕事:なし

介護:可能

(要介護2)
トイレや入浴時に介助が必要。

着替えなどはできるが、家事は困難。

仕事:あり

介護:休日のみ可

仕事:あり

介護:平日・休日ともに不可

×

仕事:なし

介護:可能

×

(要介護3)
トイレや入浴、着替えなど全介助。

主に車いすで移動。

仕事:あり

介護:休日のみ可

仕事:あり

介護:平日・休日ともに不可

×
※施設入所も検討しましょう

仕事:なし

介護:可能

×

(要介護4・5)
ほぼベッド上での生活。

身の回りのことは全介助。

仕事:あり

介護:休日のみ可

×

※施設入所も検討しましょう

仕事:あり

介護:平日・休日ともに不可

×××
※施設入所も検討しましょう

仕事:なし

介護:可能

ご本人の自立度が高く、、身の回りのこともある程度できるようであれば、遠距離介護も可能と言えます。

しかし、要介護3以上になると常時見守りが必要な方も多くなり、同居による家族介護や老人ホームへの入居を検討することも現実的です。

他方で、要介護度が軽くても認知症の症状により見守りを必要とする方もいるため、介護度だけで一概に区分けできないのが現状です。

どの住まい方が最も負担軽減できるのか、ケアマネジャーなどに相談してみましょう。

「すぐに同居」ではなく段階を踏んで住まい方を変える

ここまで親の介護方法、3つの住まい方について解説しました。どれがベストな選択なのかは家庭環境によるので一概には言えません。

一番大事なのは、3つの住まい方のメリット・デメリットをきちんと理解した上で、決断することです。

近居で過度なストレスを回避

また、離れて暮らしていて、もしも同居を考えるのであれば、段階を踏みまずは近居から始めてみることも良いでしょう。

別々に暮らすことで家賃や水道光熱費などの費用負担がかかりますが、生活リズムや家族との人間関係に問題がないようであれば、同居介護に切り替えることもできます。

最初から同居介護の場合、生活リズムの違いからお互いに過度なストレスがかってしまうことも。それにより、「同居しなければよかった」と後悔が生じたり、早期に老人ホームなどのへ住み替えを検討するということもあり得ます。

寝たきりなど重い介護状態になってから同居をするということは、介護に慣れていない家族も負担が大きいものです。要支援や要介護1といった、ある程度お元気なうちから、同居について考えてみるのもひとつではな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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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居介護の注意点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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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記事の制作者


著者:森 裕司(介護支援専門員、社会福祉士、精神保健福祉士、障がい支援専門員)

株式会社HOPE 代表取締役 
医療ソーシャルワーカーとして10年以上経験した後、介護支援専門員(ケアマネジャー)に転身。介護の相談援助をする傍ら、医療機関でのソーシャルワーカーの教育、医療・介護関連の執筆・監修者としても活動。近年は新規事業やコンテンツ開発のミーティングパートナーとして、企業の医療・介護系アドバイザーとしても活動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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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개호는 어디에서】원거리・근거・동거의 장점・단점

멀리 사는 부모에게 개호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어떠한 거주지로 개호를 해야 합니까? 선택지로는 주로 「원거리」 「근거」 「동거」의 3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차이에 대해 해설하므로, 생활의 모습을 이미지하면서, 개호하는데 있어서의 참고로 해 주세요.

부모의 개호 │ 3가지 사는 법

1. 원거리 간호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부모를 간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아키타현에서 아이가 도쿄도에 살고 있어, 매주말에 도쿄에서 아키타에 부모의 개호나 생활 지원을 해 나가는 것 같은 형태입니다.

원거리 개호를 계속하고 있어도, 일정 기간에 한계를 느끼고 , 후술하는 「근거」나 「동거」를 검토하는 분도 계십니다.

2. 근거 개호

함께 살기보다는 부모님 가까이 살고 간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원거리에서 살았던 부모의 이웃에 아이가 이사하거나, 아이가 살고 있는 근처에 부모를 불러들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거가 필요할 정도로 무거운 개호 상태가 아니라, 어느 정도 자립하고 있는 부모라면 가능한 개호의 본연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동거 개호

동거 개호란 말 그대로 같은 주거에 부모와 아이가 살고 개호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먼 곳에 사는 혼자 생활하는 부모에게 상시 개호가 필요해, 아이가 함께 살고 개호를 하는 등의 상황이 생각됩니다.

부모를 자녀의 집으로 불러서 살아간다. 아이가 부모의 자택으로 거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거리·근거·동거│ 각각의 장점·단점

앞서 언급했듯이 세 가지 거주지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는지는, 장점과 단점을 이해한 후에 결정해 갑시다.

1. 원거리 간호

장점

  • 서로의 생활 환경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부모도 살아 익숙한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안심감이 있다
  • 개호 보험 서비스로 부모의 개호를 실시하기 위해, 아이의 개호 피폐가 적다
  • 개호 피폐가 적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부모의 개호에 참가할 수 있다
  • 부모가 혼자 생활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행정의 서비스나 개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부모가 혼자 사는 경우, 특별 양호 노인 홈의 입주의 우선도가 높아진다

단점

  • 무언가가있을 때 즉시 달릴 수 없습니다.
  • 원거리로 인해 매일의 모습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부모가 입원했을 경우나 컨디션이 나쁠 때는, 숙박에의 개호가 필요한 경우도. 일이나 가사에 영향을 미치는
  • 왕복 교통비와 전화 요금과 같은 비용 부담이 발생합니다.
  • 부모가 사는 지역의 개호 서비스 사업소의 평판 등의 정보가 들어가기 어렵다.
  • 평소 지원해 주는 케어 매니저와 만날 기회가 한정된다

2. 근거 개호

장점

  • 며느리의 관계에 의한 스트레스 등이 동거 개호에 비해 적어진다.
  • 서로의 생활 스타일이 유지된 상황에서, 개호를 실시할 수 있다
  • 원거리 개호에 비해 부모의 상황을 파악하기 쉽다.
  • 부모가 근처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안심감이
  • 부모가 혼자 생활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행정 서비스나 개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부모가 혼자 사는 경우, 특별 양호 노인 홈의 입주의 우선도가 높아진다
  • 지역의 개호 서비스의 평판이 귀에 들어가기 쉽다. 케어 매니저를 만나 상담하기 쉽다.

단점

  • 부모를 자녀의 집 근처에 부르면 부모에게 환경 변화라는 스트레스가 걸립니다.
  • 이사한 지역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 이사하기 전에 친구·지인을 만날 기회가 줄어든다. 인간 관계가 변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걸린다.

동거 개호

장점

  • 부모의 급변시 등의 컨디션 변화를 알아차리기 쉽다
  • 손자와 조부모가 교류할 수 있는 등 가족교류의 기회가 늘어난다
  • 별거에 비해 집세를 억제할 수 있다
  • 부모의 개호 상황에 의하지만, 손자의 상대나 가사의 일부를 맡길 수 있다
  • 지역의 개호 서비스의 평판이 귀에 들어가기 쉽다. 케어 매니저를 만나 상담하기 쉽다.

단점

  • 부모를 자녀의 집으로 부르면 부모에게 환경 변화라는 스트레스가 걸립니다.
  • 이사한 지역에서의 생활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 이사하기 전의 친구·지인과 만날 기회가 줄어들고, 인간 관계가 변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걸린다
  • 경우에 따라 며느리 문제와 같은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스타일이 다르면 서로 스트레스가
  • 개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거하고 있으면, 이용할 수 없는 행정 서비스나 개호 서비스가 있다.
  • 특별 양호 노인 홈의 입주의 우선도가, 1인 생활에 비하면 낮아진다

유형별로 진단. 능숙하게 간호의 형태는?

개호를 전제로 한 3개의 거주자에게는, 각각 장점·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까?

추천의 개호의 존재 방식을 일람으로 해 보았습니다.

※개별의 가정 사정・신체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어디까지나 기준으로 봐 주세요

요개호도별로 보는 거주자

◎ = 적당 ○ = 약간 적당 △ = 단점을 이해하고 있으면 적당 × = 계속 곤란의 경우도

부모의 신체 상태 

아이의 취업 상황

개호 대응 여부 

원거리 근거  동거  
(요지 1 · 2)
자신의 주위를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작업: 예

개호:휴일만 가능

작업: 예

개호:평일・휴일 모두 불가

×

작업: 없음

개호: 가능

(요개호 1)
지팡이를 이용해 걸을 수 있지만 전도의 가능성도.

몸의 주위는 스스로 7할 정도 할 수 있다.

작업: 예

개호:휴일만 가능

작업: 예

개호:평일・휴일 모두 불가

×

작업: 없음

개호: 가능

(요양 간호 2)
화장실이나 입욕시에 도움이 필요.

옷을 갈아입을 수는 있지만 가사는 어렵다.

작업: 예

개호:휴일만 가능

작업: 예

개호:평일・휴일 모두 불가

×

작업: 없음

개호: 가능

×

(요양 간호 3)
화장실이나 목욕, 옷을 갈아입는 등 전개조.

주로 휠체어로 이동.

작업: 예

개호:휴일만 가능

작업: 예

개호:평일・휴일 모두 불가

×
※시설 입소도 검토합시다

작업: 없음

개호: 가능

×

(요양 간호 4 · 5)
거의 침대에서의 생활.

몸의 주위는 전개조.

작업: 예

개호:휴일만 가능

×

※시설 입소도 검토합시다

작업: 예

개호:평일・휴일 모두 불가

×××
※시설 입소도 검토합시다

작업: 없음

개호: 가능

본인의 자립도가 높고, 몸의 주위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으면, 원거리 개호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양 개호 3 이상이 되면 상시 지켜봐야 할 분도 많아져, 동거에 의한 가족 개호나 노인 홈에의 입주를 검토하는 것도 현실적입니다.

한편, 요개호도가 가벼워도 치매의 증상에 의해 지켜봐야 하는 분도 있기 때문에, 개호도만으로 일괄적으로 구분할 수 없는 것이 현상입니다.

어느 거주자가 가장 부담 경감할 수 있는지, 케어 매니저 등에 상담해 봅시다.

'곧 동거'가 아니라 단계를 밟아 거주하는 쪽을 바꾼다

여기까지 부모의 개호 방법, 3개의 거주 방법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어떤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는 가정 환경에 따라 일반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3개의 거주자의 장점·단점을 제대로 이해한 다음,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십시오.

또, 멀리 살고 있어, 만약 동거를 생각한다면, 단계를 밟아, 우선 은 근거로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따로따로 살면 집세나 수도 광열비 등의 비용 부담이 걸리지만, 생활 리듬이나 가족과의 인간 관계에 문제가 없는 것 같으면 동거 개호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동거 개호의 경우, 생활 리듬의 차이로부터 서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걸려 버리는 일도. 그로 인해 '동거하지 않으면 좋았다'고 후회가 생기거나 조기에 노인홈 등으로 재주택을 검토하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고 있는 등 무거운 개호 상태가 되고 나서 동거를 한다는 것은, 개호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도 부담이 큰 것입니다. 요 지원이나 요개호 1이라고 하는, 어느 정도 건강한 가운데, 동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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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개호의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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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제작자

모리 유지

저자:모리 유지(개호 지원 전문원, 사회 복지사, 정신 보건 복지사, 장애 지원 전문원)

주식회사 HOPE 대표 이사 
의료 소셜 워커로서 10년 이상 경험한 후, 개호 지원 전문원(케어 매니저)에 전신. 개호의 상담 원조를 하는 옆, 의료 기관에서의 소셜 워커의 교육, 의료·개호 관련의 집필·감수자로서도 활동. 최근에는 신규 사업이나 컨텐츠 개발의 미팅 파트너로서 기업의 의료·개호계 어드바이저로서도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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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근불가원 - 나무위키 不可近不可遠

불가근불가원 - 나무위키

불가근불가원

최근 수정 시각: 
아닐 불
옳을 가
가까울 근
아닐 불
옳을 가
멀 원
1. 개요2. 유래3. 용례4. 미디어에서5. 기타

1. 개요[편집]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하라는 뜻으로, 중용()의 의미와도 비슷하다.

2. 유래[편집]

唯女子與小人 爲難養也 近之則不孫 遠之則怨
(첩과 종은 부리기 어렵다. 잘 대해주면 기어오르고 쌀쌀하게 대하면 원망한다.)

<논어> 양화편

소인배를 대할 때 가까이하면 다치기 쉽고, 멀리하면 해코지하니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공자의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이원지와 비슷한 맥락이다.

이 외에 범려와 문종의 고사로부터 나왔다는 설명도 더러 보인다. 범려가 월왕 구천과는 불가근불가원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며.

3. 용례[편집]

현대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모든 세상만물이 불가근불가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게임이나 여타 취미생활도 너무 가까이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고, 너무 멀리해도 삶이 무료해진다.

특히 인간관계가 그렇다. 너무 친하게 지내면 도리어 그것이 서운한 점을 만들 수도 있고, 너무 멀리 지내면 정작 그 사람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바랄 수 없기 때문이다. 상호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정치는 불가근불가원이다' 라는 말로도 쓰인다.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의 신념이기도 했는데, 풀어서 말하면 정치권과 너무 가까이 지내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많고, 정치권과 너무 멀어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4. 미디어에서[편집]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 역시 불가근불가원을 신념으로 삼으며 사위인 최창제의 정계 입문을 결사반대한다. 이후 서재로 돌아와 불가근불가원을 한문으로 써서 휘호로 남긴다.

사실 진양철에게는 불가근불가원을 뼛속 깊이 사무치게 한 아픈 기억이 있다. 순양그룹의 모태가 되는 순양운수를 5.16 군사정변 이후 정부에 강제로 헌납하게 되면서 '정치는 불가근불가원'이라는 말을 신념으로 삼는다. 그러나 순양그룹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선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대고, 그 댓가로 정부로부터 각종 사업권을 따내는 등, 정치와는 아예 담을 쌓지는 않는다.

5. 기타[편집]

  • 고슴도치 딜레마와도 유사한 면이 있다.
  • 기자들 사이에서는 불문율과도 같은 단어라고 한다. 기자는 취재원과는 불가근 불가원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 코로나 시국 때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이 고사성어가 재조명받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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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2020년 04월 01일(수) 00:00




[이 호 준 시인]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은 대인 관계에서 ‘너무 가깝게도 멀게도 말라’는 뜻이다. 그 어원은 중국 춘추 전국 시대 때 일화에서 인용된 것인데 당시 월나라 왕은 문종(文種)과 범려(范려)라는 인재를 얻어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할 수 있었다. 월나라가 강성해졌을 때 범려는 문종에게 이런 말을 했다.

“월왕 구천(句踐)은 목이 길고 입이 튀어 나와 매의 눈초리에 이리의 걸음을 하는 상이오. 이 같은 상을 한 사람은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해야 하오. 만일 그대가 왕을 떠나지 않으면 왕은 장차 그대를 죽이고 말 것이오. 그러니 어서 이 왕궁을 떠나 그대의 살길을 도모하시오.” 그러나 문종은 범려의 말을 믿지 않았다. 범려는 이를 안타깝게 여기면서 문종을 버려두고 혼자서만 월왕을 떠났다. 그 후 결국 문종은 왕에게 토사구팽(兎死狗烹) 당했다.




범려가 살아남은 것은 월왕과의 관계에 불가근불가원을 잘 적용했기 때문이다.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실망을 주거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이 우리 삶에 흔히 있는 일이다. 풍경도 그렇고,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 감동의 마음을 품었던 일 또한 가까이서 보면 멀리서 볼 때와 다른 경우가 많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돌이켜 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게 사람과의 관계였다. 지금도 예상치 못한 황당한 일을 맞닥뜨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사찰은 산문을 닫아 명상에 들어가고, 교황청에서도 성당 문을 닫고 영상으로 미사를 드리고 있다. 그러나 일부 종교는 예배를 꼭 드려야 한다고 고집하며 주말이면 수백 명씩 모인다. 광주 구시청 거리와 상무지구 등 몇몇 지역에 젊은이들이 유흥가에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시민들의 마음은 당연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자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취재하는 기자의 물음에 한 젊은이는 “우리 같은 젊은 사람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대요”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 내 주위에도 마스크가 갑갑하다고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공동체 생활에서 나만 내세우는 생각은 공공의 적이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이타정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자기 자신과 우리가 속해 사는 사회, 국가를 위해서.

지금은 사회적 거리가 꼭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사람과 동물 사이에도, 동물과 동물 사이에도 적당한 사회적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 산 속의 나무들도 살아남기 위하여 서로를 배려하며 적당한 거리로 자란다고 한다. 세상에 모든 사물에는 생존을 위한 거리가 필요한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 사향고양이, 낙타 등에서 기생하던 바이러스가 숙주를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옮긴 것이다. 어쩌면 이런 상황은 예견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바이러스가 숙주로 삼아왔던 동물들의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동물과 인간의 거리가 급격하게 가까워졌을 것이고 그 결과 사람에게 감염된 것이다.

사람과 야생 동물의 사이에도 사회적 거리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자연의 질서를 깬 것이 사람이다. 그동안 마구잡이식 개발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생태계가 파괴되었던가.

서예(書藝)에서도 획과 획의 여백 즉 간격이 중요하다. 문인화와 한국화의 여백도 적당해야 격 높은 작품이 된다. 여백이 바로 적당한 거리인 것이다.

제주도의 돌담은 허술해 보여도 거센 태풍에도 잘 무너지지 않는다. 돌과 돌 사이에 난 틈이 바람 길을 내주기 때문이다.

외국의 경우처럼 통행금지령을 내리지 않아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배려하는 우리 정부의 조치가 불가근불가원을 잘 적용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이러한 비상 국면에서도 사재기를 안 하는 우리 국민들의 수준 높은 정서가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불가근(不可近) 즉 사회적 거리를 꼭 지켜야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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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可近不可遠

2017-06-05 23:14:17
(日常 )
https://blog.goo.ne.jp/pilotage_tekumi/e/0ca4042a20b902d2d57092eb50b784a1

 仕事をしていたら,後ろの総務部のデスクから「またご縁がありましたら…… …… ……」と聞こえてきた.この時期,来年の入社社員の採用活動が忙しいようだ.

 就活中のとき,この「ご縁」が云々という言葉がなんとなく嫌だった.いや,「なんとなく嫌だった」というだけで,実際は「日常生活でなんだか聴きなれない言い回しだし,よく企業が不採用のときに使う表現」ということで,単に自分にとってもの珍しくも気に入らないイメージがついていただけのことだったと,いまになって思う.

 いま,社会人になって思うのは,人の縁の奥深さである.

 仕事で取引先や関係先にひいきにしてくれる人がいたら,その人と親しい付き合いを通して,潤いのある仕事をサポートしてくれることだろう.

 その人が,あるとき突然異動なり退職なりすることもまたつき物だけれど,またあるときに再び戻ってきたり,違う部署で世話になったり……物理的にひょっこりとどこかで邂逅することを経験すると,人の縁にはただならぬ力というか,運命というか……見ない何かを強く感じる.

 会社に入ってから2~3年ぐらいして,仕事柄よく電話口で話をしていたある人がいた.その人の口調が柔らかい感じがして,話も円滑に進むので好きだった.やがてその人に実際に会う機会があって,いかにも穏和そうな表情が前面に出た姿を見て,それまで受話器の向こうから聞こえてきた優しい話し方に実にふさわしいものだと感じた.

 やがて自分が異動になって,部署も仕事の内容も大きく変わったけれど,昨年仕事の一環でその方に再び会う機会があった.聞けばその方も部署異動(事実上の昇進になるのだろうか)の関係で,自分が異動してきた地域に移ってきたとのことだった.

 仕事を抜けて私生活を見ても,その縁の奥ゆかしさを感じざるを得ない.いまだに自分と何年も,何十年もつるんでいる気の合う友人を見れば,そうしてつながっているのは誰が用意したわけでもない,縁の力である.

 もちろん,そうした縁は不変のものではない.自分と何年もいた友人があるとき家庭をもって会う機会が減ったり,人事異動で違う地域に離れることは当たり前で,千変万化だからこその縁なのだと思う.でも,その疎密の変化を恐れたりネガティブに思うことはなく,いつしかまた良い変化をもたらすことを思う方が,長い人生において建設的だと思う.

 自己啓発本なんかを見ると,いま流行りの断捨離と同じようなかたちで,親しい人とのつながりも恣意的に切り離して,新たな友人や仕事関係の人を積極的に求めていくことが,新しい環境を整えるための良い行動の一環とされていたりする.

 人は自分が変わりたいと思うときに,新しい環境を求めようとするから,やはり断捨離のごとく,思い切って自分の周りの人とのつながりをなくすことは新たな人間関係を形成するうえでの良いスパイスなのかもしれない.……あくまで,そうした類の本の主張では.

 いろいろな考え方はあるものの,何もかも全て切り離す,というのはどうなのだろう.親しければ密に付き合えばいいし,そうでなければ,不可近不可遠にあればいいのではないか.

 長い人生,と言うにはまだまだほど遠い年数しか生きてきたことのない自分だけど,ここまで生きてきたあいだでも人の縁には驚かされるところがあるし,だからこそ人生を楽しめるのかもしれないとも思う.

 人生万事塞翁が馬,それを絶妙にアレンジしているのは縁の力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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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근 불가원

2017-06-05 23:14:17
( 일상 )


 일을 하고 있으면, 뒤의 총무부의 데스크로부터 「또 인연이 있으면…… …… ……」라고 들려왔다. 이 시기, 내년 입사 사원의 채용 활동이 바쁜 것 같다.

 취활 중이었을 때, 이 「인연」이 운운이라는 말이 어쩐지 싫었다. 아니, 「어쩐지 싫었다」라고 하는 것만으로, 실제로는 「일상생활에서 어쩐지 들을 수 없는 말투이고, 잘 기업이 채택되지 않을 때에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하는 것으로, 단순히 자신에게 있어서의 드물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이미지가 붙어 그렇다고 생각했다.

 지금 사회인이 되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인연의 깊이이다.

 직장에서 거래처나 관계처에 장사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친한 교제를 통해 촉촉한 일을 지원해 줄 것이다.

 그 사람이, 어느 때 갑자기 이동해 퇴직되는 것도 또 붙은 물건이지만, 또 어느 때에 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부서에서 돌보거나… 경험하면, 사람의 인연에는 단지 없는 힘이라고 할까, 운명이라고 할까…… 보지 않는 무언가를 강하게 느낀다.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2~3년 정도 하고, 일자리 잘 전화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의 말투가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이야기도 원활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좋아했다. 이윽고 그 사람을 실제로 만날 기회가 있어, 아무래도 온화한 표정이 전면에 나온 모습을 보고, 그때까지 수화기의 저편으로부터 들려 온 상냥한 말투에 실로 어울리는 것이라고 느꼈다.

 이윽고 자신이 이동해, 부서도 일의 내용도 크게 바뀌었지만, 작년 일의 일환으로 그 분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다. 들으면 그 쪽도 부서 이동(사실상의 승진이 될 것인가)의 관계로, 자신이 이동해 온 지역에 옮겨 왔다고 하는 것이었다.

 일을 벗어나 사생활을 봐도, 그 인연의 안락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직도 자신과 수년간, 수십 년간 매달려 있는 마음이 어울리는 친구를 보면,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누가 준비한 것도 아닌, 인연의 힘이다.

 물론 그러한 가장자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몇 년이나 있던 친구가 있을 때 가정에서 만날 기회가 줄어들거나, 인사 이동으로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은 당연하고, 천변 만화이기 때문에 그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소밀의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네거티브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언제밖에 또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긴 인생에 있어서 건설적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계발본을 보면, 지금 유행의 단절리와 같은 형태로, 친한 사람과의 연결도 자의적으로 분리하고, 새로운 친구나 일 관계의 사람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좋은 행동의 일환으로 간주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바뀌고 싶을 때 새로운 환경을 추구하려고 하기 때문에 역시 단절과 같이 과감하게 자신 주변의 사람과의 연결을 없애는 것은 새로운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데 좋은 향신료 일 수 있습니다. … … 어디까지나, 그러한 종류의 책의 주장에서는.

 여러 가지 사고 방식은 있지만, 모든 것을 분리한다는 것은 어떨까? 친하면 밀접하게 사귀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불가근불가원에 있으면 좋을까.

 긴 인생, 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멀지 않은 연수밖에 살아온 적이 없는 자신이지만, 여기까지 살아온 사이라도 사람의 인연에는 놀라게 되는 곳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인생 만사색분이 말, 그것을 절묘하게 어레인지하고 있는 것은 인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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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水近火を救わず(読み)えんすいきんかをすくわず
ことわざを知る辞典 「遠水近火を救わず」の解説
遠水近火を救わず

遠くにある水で近くの火事を消すことはできない。遠くにあるものは、急ぐときの役には立たないというたとえ。

[解説] 「韓非子―説林」にあることば。

[類句] 遠水渇を救わ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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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00:58:00
不可近 不可遠
テーマ:トミーの気まぐれ日誌

以前読んだ本に

ハリネズミの話があります。

冬の寒い吹雪のよる 二匹の
ハリネズミが震えていました。

寒いので お互い近づき 身体を暖め合おうとします。近づきすぎると お互いの

刺で 傷つけあい 離れます。

離れると寒いので また 近づきます。

そうしているうちに

『丁度いい距離』を見つけるそうです。

人間関係も 同じかもし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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