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0

성경을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Question
  현재 한국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구분된 단체에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이단으로 분류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nswer
이단분류 자료모음


아래의 자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배포자료를 중심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1. 성경은 교회의 유일한 권위입니다. 만일 성경 이외의 다른 책들을 그들의 신앙원리로 삼고 있다면 그들은 이단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습니다.(요한계시록 22:18-19) 
아래는 성경 이외의 책들을 신앙규범으로 삼고 있는 단체들입니다. 

단체명
정경
1
문선명집단 (통일교)원리강론
2
박태선집단 (천부교)오묘원리
3
여호와 새일교말세의 비밀
4
세계일가공회영약
5
몰몬교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몰몬경
6
안식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교리문답집
7
크리스찬사이언스과학과 건강
8
여호와의 증인새세계번역성경
9
바하이즘숨겨진 말씀
 

2.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만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제한,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4:12) 
아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속 사역을 부인하고 그들이 스스로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단체들을 소개했습니다.


단체명
교주
1
문선명 집단 (통일교)문선명:재림주
2
박태선 집단 (천부교)박태선:천부(天父)
3
애천교회 (국제크리스챤연합;JMS)정명석:재림주
4
영생교조희성:정도령
5
세계일가공회양도천:한님
6
여호와 새일교이유성:재림주
7
몰몬교(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요셉 스미스:예언자
8
안식교(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화이트부인:말세여종
9
크리스찬 싸이언스에데부인:말세여종
10
여호와의 증인럿셀:여호와의 증인
11
안상홍 증인회안상홍:성령 하나님
12
엘리야 복음선교회박명호:엘리야
 

3. 성경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완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성경에 기록된 것말고도 지금도 하나님으로부터 계시와 영감(靈感)을 받는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이 성령에 의하여 기록된 완전한 것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딤후3:16-17)
아래에 소개되고 있는 단체는 자신들이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중심으로 모인 모임입니다.
1
다미 선교회
이장림
2
성화 선교교회
권미나
3
다니엘 선교교회
전양금
4
시온교회
이재구
5
대방주교회
오덕임
6
영복기도원
김은혜
7
한국중앙교회
이천성
8
종말복음연구회
공용복
 

4.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비윤리적 비도덕적 그리고 반사회적 그리고 반국가적인 집단이 아닙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6-17) 오히려 경건하고 다른 이들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윤리적단체
문선명집단, 박태선집단, 영생교, 동방교, 대한기독교 이삭교회 천국복음전도회, 한국기독교복음침례회, 대한예수교침례회기쁜소식선교회
비도덕적단체
여호와새일교, 세계일가공회, 주현교회 기독교대한수도원, 호생기도원, 성령쇄신 이스라엘총회, 예루살렘교회, 한국기독교승리제단,봉사회,샛별남원교회
반사회적단체
실로등대중앙교회,다미선교회,성화선교교회, 다베라선교교회, 만민중앙교회, 서울중앙교회(김화복), 할렐루야기도원, 혜성교회, 세계추수꾼훈련원, 안산홍증인회, 엘리야복음선교회
반국가적단체
몰몬교,안식교,크리스찬 싸이언스, 여호와의 증인
 

5.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아는 자들이 있을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고 예수님 재림의 날짜를 말하여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장소와 날짜를 말하여, 미혹한 신앙적 집단입니다. 

단체
교주
재림 장소/날짜
1
문선명집단(통일교)문선명한국. 1960.1.6.
2
박태선집단 (천부교)박태선한국. 1955.
3
여호와 새일교이유성계룡산
4
세계일가공회양도천계룡산
5
다미선교회이장림1992.10.29.
6
성화선교교회권미나1992.10.28.
7
다니엘선교교회전양금1992.10.28.
8
만민중앙교회이재록1992.
9
혜성교회유복종1992
10
안산홍증인회안산홍1988.
11
일월산기도원김성복일월산
12
용문산나운몽용문산. 2000.4.5.
1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화이트1843.10.22.
14
여호와의 증인럿셀1914.10.1.
 

6. 이단 종파 분류 현황 
아래는 이단종파의 계보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그들이 본래의 창시자로부터 다소 다를 수도 있지만 참고해 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것들은 결코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시자
명 칭
창시자
대 표
주 소



1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문선명집단)
문선명
문선명
청파동 1가 172
2
예수교대한 감리회 애천교회 (JMS)
정명석
정명석
봉천6동 산 67-34



3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 (천부교)
박태선
박윤명
부천시 범박동
4
세계영생학회(영생교)
조희성
조희성
부천시역곡2동 74-141
5
한국기독교 에덴성회
이영수
이영수
용두동 138-26
6
한국 복음교회
구인회
최총일
수원시 하월곡동 3거리
7
실로등대 중앙교회
김풍일
김풍일
봉천 4동 914-18
8
신천지교회
이민희
이민희
안양시 관양동 173-1
9
세계기독교 복음선교회
김순린
김순린
왕십리 한국중앙교회
10
한국기독교 승리제단
이현석
이현석
광주시북구 무산동 14-4
11
기독교 대한 개혁
노량공
노영구
구의동 254



12
여호와 새일교
이유성
송진모
용산구 후암동 102-29
13
신탄 새일교
유진광
유진광
대전시동구소제동 309-5
14
서울중앙교회
김화복
김화복
충정로 3가 3-3
15
스룹바벨파
김인선
김인선
수원시 영화동 354-3



16
기독교남침례회 성락교회
김기동
김기동
신길3동 355-184
17
그레이스 아카데미
한만영
한만영
대치동 966-9
18
산해원 부활의교회
이태화
이태화
마산시 마초동 35-1
19
한국 예루살렘교회
이초석
이초석
인천시 남구 숭의3동 107
20
레마 복음선교회
이명범
이명범
대치동 941-26



21
한국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권신찬
권신찬
한강로 1가 231-79
22
대한예수교침례회
이복칠
이복칠
방배동 239-1
23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 선교회
박옥수
박옥수
영등포우체국사서함132호
24
샛별 남원교회
김갑택
김갑택
남원시 도통동 414-7



25
다미선교회
이장림
이장림
연남동 365-25
26
성화선교교회
권미나
권미나
부산시금정구 장전동 108
28
다니엘 선교교회
전양금
전양금
보문동 2가 105-3
29
시온교회
이재구
이재구
일원동 638-2
30
대방주교회
오덕임
오덕임
북구 두암동 881-13
31
혜성교회
유복종
유복종
길음 3동 11-14
32
만민 중앙교회
이재록
이재록
구로동 85
33
성령쇄신봉사회
공명길
공명길
청진동 154-1
34
한국기독교 승리제단
이현석
이현석
광주시 북구
35
한국중앙교회
이천성
이천성
부천시중구원종동 340-4
36
종말복음연구회
공용복
공용복
광명시 광명6동 346-35


37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 (몰몬교)
스미스

신당동 6가 292-22
38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 (복원)
스미스

연희동 340-28
39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안식교)
화이트

회기동 66
40크리스찬 싸이언스
에 디

중구 필동3가 62-16
41여호와의 증인
럿 셀

충정로 2가 69-19
42새예루살렘교회
정인보
동구 학동 10
43퀘이커교

신촌동 2-87
44한국바하이 전국정신회
바하이

후암동 249-36


45대한 예수교 대성교회
박윤식
박윤식
노량진동 273-7
46예루살렘교회
원인종
원인종
마포구 도화동
47세계추수꾼 훈련원
이선아
이선아
광명시 철산3동 375
48마가 다락방
박지원
박지원
서구 석남동 산 16
49용광로교회(영복기도원)
김은혜
김은혜
휘경동 114-9
50주현교회
이교부
이교부
이리시 주현동 174-4
51천국중앙교회
원경수
원경수
평창동 66-1
52혜성교회
김기엽
김기엽
상도동 78-20
53에덴문화연구원
김민석
김민석
화곡동 57-107
54이스라엘 총회
김백문
김백문
정릉동 산 1-467
55용문산
나운몽
나운몽
면목동 6동 12
56할렐루야 기도원
김계화
김계화
포천 할렐루야
57기독교 대한수도원
최조영
최조영
갈말읍 군탄리
58예수교회 공의회
이용도
손순조
대치동 287-97
59호생기도원
김영기
김영기
산척면 석천리 36
60기독교대한에덴수도원
박인선
이금택
정릉4동 822
61엘리야 복음선교회
박명호
박명호
소초면 둔둔 2리
62안상홍 증인회
안상홍

답십리 5동
63세계일가공회
양도천
양도천
충남 계룡산
64일월산 기도원
김성복
김성복
청기면 딩동 산 118
(출처: 목회정보 2000)

성경을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Question
  현재 한국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구분된 단체에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이단으로 분류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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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분류 자료모음

아래의 자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배포자료를 중심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Issue #5: Ham-Sok-Hon

Issue #5: Ham-Sok-Hon


Ham Sok Hon: Voice of the People and Pioneer of Religious Pluralism in Twentieth Century Korea; Biography of a Korean Quaker. By Kim Sung Soo. Seoul: Samin Books, 2001. 360 pp, $20.00.
Reviewed by Chuck Fager
Early in the morning of Second Month 4, 1989, Kim Sung Soo learned that Ham Sok Hon had died. "When I looked at him in his coffin," Kim writes, "I felt it was as if a part of myself had died. Faced with his death my mind began to wander through a labyrinth of reflections: Ham’s life, his death, and my own life. . . . "
A few hours later, Kim quit his job as an engineer for the Korean National Railway. Soon he began graduate work in history and East Asian studies, which took him to England and the University of Essex. While his studies ranged widely, they had one main focus: Ham Sok Hon. His B.A. thesis considered Ham and democracy in Korea; his M.A. essay examined Ham’s melding of Taoism and Quakerism; and his doctoral dissertation brought these together with a detailed biography.
Why was Kim so taken with Ham? He had first heard Ham speak in 1979, at one of the innumerable lectures Ham gave throughout much of his career. From that time, Kim writes, Ham "was a source of constant and lasting inspiration to me at every moment of my life . . . ." Thus this book, while a methodical piece of scholarship, is also and at heart a personal spiritual testament.
Kim is evidently not alone in his admiration of Ham Sok H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designated Ham as a "na-tional cultural figure" and took formal note of the centennial of his birth in the spring of 2001. This book is also part of that centennial observance. There is a Ham Sok Hon Memorial Foundation, and – that quintessential mark of twenty-first century distinction–several sites on the World Wide Web are devoted to him and his work.
This continuing interest in Ham is not easy to account for. Ham, notes Kim, "was a total failure in the worldly sense." He never had a steady job for more than a few years; he wasn’t a good organizer, and did not have much in the way of a positive political program. He left his family in poverty, to be supported by his longsuffering wife.
Furthermore, the government recognition is especially noteworthy because during later his life Ham had been imprisoned by a succession of South Korean dictators. Before that, he had been jailed by the North Korean Communists. And before that, he was locked up by Korea’s Japanese overlords.
These imprisonments varied widely in circumstances, but had a common theme, which begins to point toward Ham’s appeal: he believed in freedom from tyranny of whatever sort; and acted on his belief. In his lifetime, he did not need to be a systematic political thinker for such a conviction to have concrete meaning, for his homeland faced a plethora of oppressors.
First was the Japanese empire, which attempted nothing less than the obliteration of Korean identity and culture; then, after the Japanese expulsion in World War Two, Kim Il Sung installed a ruthless communist regime in Ham’s native north of the country. But when Ham, like so many others, fled to the South to escape Marxist oppression, he collided with a series of neo-fascist southern dictators, under the complaisant patronage of the United States. Waving the banner of anti-communism, these rulers’ repression scarcely knew any bounds.
With this sad succession as both his personal and national history, it is hardly surprising that one of Ham’s major works about Korea refers to it as the Queen of Suffering. But the rest of the title gives us another clue to him; it is: A Spiritual History of Korea. One reason Ham was a "failure" in conventional political terms was because his personal concern was not with gaining worldly power, but in understanding and illuminating its spiritual and religious sources and the conflicts underlying it.
Ham Sok Hon was, in short, a religious seeker, a student, and a teacher. The freedom he sought was only incidentally political. More basically, it was simply the necessary condition for the kind of pilgrimage toward understanding that was much of his life’s work. Yet paradoxically, in pursuit of this essentially inner freedom, and despite his lack of worldly ambitions, Ham found himself obliged to clash outwardly and repeatedly with the various political systems under which he and Korea suffered through most of his life.
Perhaps this helps account for Ham’s appeal, not only to Kim Sung Soo but to many other Koreans: a key theme of Ham’s story as it unfolds here is that each of the different forms of despotism he faced wanted not only to control his outward behavior, but his inner life as well: the Japanese tried to erase his whole identity, along with Korean history and civilization; Kim Il Sung’s cadres imposed a rigid Stalinist cult of personality mixed with materialist dogmas; and in the South, a succession of dictators mouthed the phrases of Western constitutionalism and Christianity while censoring and repressing even the mildest forms of dissent.
No wonder an essentially solitary spiritual pilgrimage like Ham’s, because it was carried out in public view, was repeatedly seen as posing some kind of grave political threat to these authorities. Yet while Ham was essentially a lone figure, his explorations had for many Koreans an emblematic character: in him they saw Korea struggling to regain its own identity and find its authentic voice.
Thus the lectures he gave inspired many other dissidents who did have political skills and ambitions; the journals he published, while limited in circulation and often suppressed, shaped the thinking of many who held more formal positions in universities and the press. (One of the dissidents he affected was Kim Dae Jung, who is now President of Korea after winning the first free election there. This change of government no doubt has much to do with the official attention now being given to Ham’s life.)
The course of Ham’s spiritual path is both idiosyncratic and in some sense typical. He was raised with considerable Christian influence at a time when Western missionaries were seen as a progressive alternative to Japanese imperialism. He later studied in Japan, preparing to become a teacher back home. But both his theology and his career plans went awry as he moved away from missionary orthodoxy toward something called the "Non-Church" movement, and soon the school he ran was shut down by the Japanese. Thereafter he studied, wrote, lectured, and repeatedly protested for more freedom for himself and the Korean people.

quaker imperialism - Google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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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matic Quakerism in US imperialism: The Lake Moho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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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 Figueroa - ‎2010 - ‎Cited by 2 -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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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tical Economy of Imperialism: Critical Apprais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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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 M. Chilcote - 2012 - ‎Business &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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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and Enemies in Penn's Woods: Colonists, Indians, and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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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Pencak, ‎Daniel Richter - 2010 - ‎Soci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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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rian Imperialism: The Politics of Anti-Slavery Activism, ...

https://books.google.com.au/books?isbn=0191047155
Amalia Ribi Forclaz - 2015 - ‎History
The only remaining anti-slavery body was the Anti-Slavery Society, founded in 1839 as the British and Foreign Anti-Slavery Society by the QuakerJoseph Sturge ...

Imperialism, Race and Resistance: Africa and Britain, 1919-1945

https://books.google.com.au/books?isbn=1134722443
Barbara Bush - 2002 - ‎History
... and its policies were bound to be 'experimental'. As the anti-colonial activist, Reginald Reynolds – a Quaker himself–pointed out, although Quakers had done ...

The Quaker Economist #25 - American Imperialists

tqe.quaker.org/2001/TQE025-EN-Imperialism.html
Oct 11, 2001 - Is this contemporary imperialism? What is being promoted by the US and by much of the rest of the West? That women should have the same ...

Gender and Imperialism - Page 206 - Google Books Result

https://books.google.com.au/books?isbn=0719048206
Clare Midgley - 1998 - ‎History
protection and defence of 'weaker' peoples and were motivated by 'sympathetic benevolence' towards the underdog, altruism, duty and a Quaker belief of 'God ...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아사미 마사카즈 | 안정원 (지은이) | 양현혜 (옮긴이) | 책과함께 | 2015-12-16 | 원제 韓國とキリスト敎: いかにして“國家的宗敎”になりえたか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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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일본의 기독교사 연구자 두 명이 자세하게 담아낸 책이다. 한국 기독교는 이미 여러 명의 대통령을 배출했을 만큼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인들은 서구의 종교를 이처럼 폭넓게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그다지 기이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 1990년 이후 한국 교회의 성장은 정체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일본 대중들을 대상으로 쓴 한국 기독교 관련 개설서이지만,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한국 기독교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래 초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고, 가톨릭과 개신교를 함께 논하고 있어 한국 기독교의 전체상을 조망하기에 좋다. 교회, 신도, 성직자, 신학교 등의 구체적인 통계 외에도 한국 개신교의 해외 선교 양태, 해외 한인교회의 존재 형태, 재한국 일본 종교의 포교 현황, 북한 교회의 존재 양태 등 한국 기독교에 관련된 종합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한국 기독교가 관찰자의 시선으로는 매우 이례적이고 특이하게 보인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 개신교의 대형화, 세습, 개별교회주의, ‘축복’의 신학 등이 그것이다. 타자의 시선은 곧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일 수 있다. 이 거울을 통해 한국 기독교를 성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제1장 기독교회의 존재감

1 데이터로 본 한국 교회

2 한국 교회의 확대

3 대형교회의 출현

4 아프가니스탄 인질사건과 해외 포교

5 재외 한국인 교회



제2장 천주교 전파와 조선 서학

1 한국 기독교 전래의 특징

2 임진왜란과 천주교

3 한국 교회의 기원을 둘러싼 논쟁

4 서학과 천주교

5 천주교 포교와 박해



제3장 근대화와 개신교

1 개신교 포교의 시작

2 다양한 국가의 조선 포교 활동

3 제국주의와 기독교

4 식민지화와 신사 참배 문제

5 독립 후의 한국 교회

6 한국 근대화와 교회의 확대



제4장 기독교 수용의 요인

1 한국 종교의 구조

2 기독교의 수용

3 동학과 기독교

4 조상 숭배의 수용

5 수용의 외부 요인



제5장 한국 기독교회의 문제와 전망

1 한국 사회에서 보는 교회의 문제

2 대형교회주의와 개별교회주의의 함정

3 북한의 교회

4 한국에서의 접근

5 기로에 선 한국 교회



맺는말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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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 일반적으로 서구 종교라고 인식되어 있는 기독교를 한국인이 폭넓게 믿고 있음이 기이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일본에서 기독교가 거의 수용되고 있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한국 기독교를 둘러싼 현상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1988년에 개최된 서울 올림픽대회...

P.28 : 한국 개신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목사 한 사람이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식으로 각 교회의 독립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대형교회의 부목사가 독립하여 담임목사로서 새로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한국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담임목사는 그 밑에 서 일하는 부목사 등의 목...

P.32 : 기업 경영자의 세습이 드물지 않는 한국에서는, 일부에서 교회 목회자의 세습도 같은 차원의 문제로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아들이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부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들 위에 갑자기 서게 되기 때문에 주위와 알력을 빚는 경우도 적지 않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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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사미 마사카즈 (淺見 雅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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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1962년 도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도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조수?조교수, 하버드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기독교사이며, 지은 책으로 《기리시탄 시대의 우상 숭배》(도쿄대학출판부, 2009), 《프란시스코 사비에르》(야마카와출판사, 2011) 등이 있다.

저자 : 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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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소개 : 서울 출생. 도쿄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르투갈 신리스본대학 대학원에서 유학했으며,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 강사이다. 전공은 동아시아 기독교사이며, 지은 책으로 《기리시탄 시대의 혼인 문제》(교분칸, 2012), 《호소카와 가라샤》(추코신서, 201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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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양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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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김교신의 철학 : 사랑과 여흥>,<윤치호와 김교신>,<근대 한·일 관계사 속의 기독교>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사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윤치호와 김교신》, 《빛과 소망의 숨결을 찾아》, 《근대 한일 관계사 속의 기독교》, 《김교신의 철학: 사랑과 여흥》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 《기류민의 신학》, 《야스쿠니 신사》, 《동화의 숲에서 절대자를 만나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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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고 근대화에 앞장서고

대통령을 배출하고 북한을 지원하기까지

한국 기독교의 역사



지금이야말로 한국 교회는 교회 내외부의 비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국 교회는 사회와 어떻게 관계해야 할 것인가. 특히 개신교회에 현저하게 보이는 대형교회주의와 개별교회주의를 극복하여 교회가 어떠한 형태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북한 문제에서 교회는 어떠한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인가. 한국 교회가 가져야 할 전망이 지금 바야흐로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 ‘5장 한국 기독교회의 문제와 전망’ 중에서



다음 대통령은 어느 교회에서 나올까

나라를, 역사를 종교가 흔든다



한국 기독교의 현재―교회 헌금 유용과 종교인 과세



한국 기독교는 이미 여러 명의 대통령을 배출했을 만큼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인들은 서구의 종교를 이처럼 폭넓게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그다지 기이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 1990년 이후 한국 교회의 성장은 정체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2015년 한국의 사회.정치 및 종교에 관한 대국민여론조사 결과보고서≫(대한불교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발간) 중 신뢰도가 높은 사회기관을 묻는 질문에 종교계는 11.8%로 저조했으며, 종교별 신뢰도는 천주교(39.8%), 불교(32.8%), 개신교(10.2%) 순이었다.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韓國とキリスト? ― いかにして“國家的宗敎”になりえたか)≫는, 한국인들은 잘 안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일본의 기독교사 연구자 두 명이 자세하게 담아낸 책이다. 일본 대중들을 대상으로 쓴 한국 기독교 관련 개설서이지만,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한국 기독교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래 초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고, 가톨릭과 개신교를 함께 논하고 있어 한국 기독교의 전체상을 조망하기에 좋다. 교회, 신도, 성직자, 신학교 등의 구체적인 통계 외에도 한국 개신교의 해외 선교 양태, 해외 한인교회의 존재 형태, 재한국 일본 종교의 포교 현황, 북한 교회의 존재 양태 등 한국 기독교에 관련된 종합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한국 기독교가 관찰자의 시선으로는 매우 이례적이고 특이하게 보인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 개신교의 대형화, 세습, 개별교회주의, ‘축복’의 신학 등이 그것이다. 타자의 시선은 곧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일 수 있다. 이 거울을 통해 한국 기독교를 성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기독교의 과거―무속신앙과 교파주의, 신사 참배 문제



지난 12월 8일에 목사, 신부, 스님 등 종교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8년 1월부터 발생하는 종교인들의 소득분에 대해 과세가 이뤄진다. 또한 10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조용기 원로목사가 교회 돈 800억 원을 부당하게 챙겼다며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조 목사의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에 나섰으며, 조 목사는 앞서 교회 헌금 유용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현재 집행유예 중인 상태여서 앞으로의 검찰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으로 보수 개신교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15년 광복절에 이승만에게 ‘제1회 대한민국 건국 공로대상’을 수여했다. 이승만과 박정희에게 역사의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현 정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보수 개신교 목사들도 시동을 건 사건이다.

기독교계의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수구 세력에 동조하는 모습이 공존하는 현재, 한국 기독교는 어떠한 역사를 지녔기에 이처럼 다양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가.

이 책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에서 저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근원을 임진왜란까지 끌어올려서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결론적으로 “조선 국내에 가톨릭의 기원이 될 만한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는 서울대학교 이원순 명예교수의 주장에 따르고 있지만, 16세기 한일 기독교인의 교류에 대해 추적하고 있어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연구가 예상된다. 또한 무속신앙, 유교 등과 만나 중국과 일본과 다른 한국만의 토착화된 기독교를 이룩한 점이나 미국식 개신교의 영향 등 역사적 특징들을 다양하게 검토하였다.

저자들은 한국에서 기독교보다 앞서 전래된 천주교가 한국전쟁 후 현저하게 열세가 된 이유 중 하나로 일제 강점기에 신사 참배를 받아들인 것을 들고 있다. 개신교 내부에서도 일본의 신사 참배에 굴복한 교회 지도자와 이에 반대하여 투옥되었다가 해방 후 출옥한 사람들 사이의 갈등으로 교회 분열이 초래되었다. 특히 장로교에서는 이로 인해 여러 개의 교단이 생겨났다. 전후 혼란한 사회상을 배경으로 교단이 나뉘고 통일교 등 신종교들이 출현하였으며, 1960년대부터 일부 교회가 확대해나가 대형교회주의와 개별교회주의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는 이단의 문제와 더불어 한국 교회의 두 가지 커다란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저자들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를 불러일으킨 원인으로 해외 선교와 개별교회주의를 연관하여 설명하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북한 선교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개신교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한국 교회 전체가 탈북자 문제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기독교의 미래를 위해

내외부의 비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본문 뒤에는 번역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양현혜 교수의 후기를 통해, 외부인의 시선 가운데 되짚어볼 문제들을 검토하였다. 저자들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 저술가 오선화의 글을 인용하여 ‘비참한 상태를 기뻐하고 한(恨)을 즐기는 한국인의 감성’을 기독교 수용의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유교 사회 여성의 억압된 ‘한’을 해방시키는 것으로서 기독교를 설명하고는 있지만, 한국인의 감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깃들어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한국에서 기독교가 보편적으로 뿌리내리게 된 이유로 천도교가 기독교 수용의 가교 역할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천도교의 역사를 기독교 확장사의 배경 혹은 ‘가교’에 불과한 종속변수로 인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 대해 ‘기독교화한 무속종교’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저자들의 주장에 대해서 한국 개신교의 민주화운동과 민중신학을 함께 서술함으로써 한국 기독교의 전체적인 모습을 소개하였다.

몇몇 시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가 사회성과 윤리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이나, 한국 사회의 제 문제와 북한 문제, 나아가 남북통일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는 지적은 저자들이 이 책 전체에 걸쳐 독자들에게 전하는 뼈아픈 충고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독교가 스스로를 성찰하고 정화하며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2017년에 세계는 종교개혁 500년을 맞이한다. 교회사를 넘어 인류 정신사를 바꾼 1517년 10월의 종교개혁운동의 의미와 한국 기독교의 현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교파주의, 배타주의를 버리지 못한다면, 말씀만이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진리로 삼았던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는 올바르게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