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

正木晃 - Wikipedia 日本密教・チベット密教を研究

正木晃 - Wikipedia

正木晃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正木 晃(まさき あきら、1953年 - )は、日本宗教学者

来歴・人物[編集]

神奈川県小田原市生まれ。筑波大学大学院博士課程単位取得満期退学国際日本文化研究センター客員助教授、中京女子大学助教授、純真短期大学教授をへて、慶應義塾大学文学部・立正大学仏教学部非常勤講師。

日本密教・チベット密教を研究し、宗教図像学(マンダラ研究)を主な研究課題とする。

また、日本に於ける原始神道宗像大社沖ノ島大神神社三輪山からひも解く研究など。宮崎駿のアニメの密教的読解の本も多い。

著書[編集]

単著[編集]

  • 『密教の可能性 チベット・オウム・神秘体験・超能力・霊と業』大法輪閣 1997
  • 『はじめての宗教学 『風の谷のナウシカ』を読み解く』春秋社 2001、増補新版2011
  • 『お化けと森の宗教学 となりのトトロといっしょに学ぼう』春秋社 2002
  • 『性と呪殺の密教 怪僧ドルジェタクの闇と光』講談社選書メチエ 2002。ちくま学芸文庫(増補版) 2016
  • 『魔法と猫と魔女の秘密 魔女の宅急便にのせて』春秋社 2003
  • 『密教』講談社選書メチエ 2004。ちくま学芸文庫(増補版) 2012
  • 『立派な死』文藝春秋 2005
  • 『からだでつかむ仏教』佼成出版社 2005
  • 『子どもとお母さんのマンダラぬりえ』春秋社 2006
  • 『仏教にできること 躍動する宗教へ』大法輪閣 2007
  • 『楽しくわかるマンダラ世界』春秋社 2007
  • 『マンダラとは何か』日本放送出版協会〈NHKブックス〉 2007
  • 『密教的生活のすすめ』幻冬舎新書 2007
  • 『裸形のチベット―チベットの宗教・政治・外交の歴史』サンガ新書、2008
  • 宗像大社・古代祭祀の原風景』日本放送出版協会〈NHKブックス〉、2008
  • 空海をめぐる人物日本密教史』春秋社、2008
  • 『「千と千尋」のスピリチュアルな世界』春秋社 2009
  • 『現代の修験道』中央公論新社 2011
  • 『読んで深まる、書いて堪能する「般若理趣経」』PHP研究所 2011
  • 『空海と密教美術』角川学芸出版・角川選書 2012
  • 『お坊さんのための「仏教入門」』春秋社 2013
  • 『いま知っておきたい霊魂のこと』日本放送出版協会 2013
  • 『「法華経」って、そういうことだったんだ。新現代語訳』三一書房 2013
  • 『お坊さんなら知っておきたい「説法入門」』春秋社 2013
  • 『あなたの知らない「仏教」入門』春秋社 2014
  • 『再興!日本仏教』春秋社 2016
  • 『日本のリーダーはなぜ禅にはまるのか』エイ出版社 2017。選書版
  • 『宗教はなぜ人を殺すのか 平和・救済・慈悲・戦争の原理』さくら舎 2018
  • 『マンダラと生きる』 (NHK シリーズこころの時代 宗教・人生) NHK出版 2018/角川ソフィア文庫(増補版)2021
  • 『しししのはなし 宗教学者がこたえる死にまつわる〈44+1〉の質問』クリハラタカシ 絵. CCCメディアハウス, 2018
  • 『もう一度学びたい宗教』(大人のカルチャー叢書) 枻出版社 2018
  • 『密教の聖なる呪文 諸尊・真言・印・種字ー』ビイング・ネット・プレス 2019
  • 『「空」論 空から読み解く仏教』春秋社 2019
  • 『詳説 日本仏教13宗派がわかる本』講談社 2020
  • 『世界で一番美しいマンダラ図鑑』エクスナレッジ、2020年9月。ISBN 978-4-7678-2794-0
  • 『マンダラを生きる』KADOKAWA〈角川ソフィア文庫〉、2021年6月。ISBN 978-4-04-400465-1
  • 『「ほとけ」論 仏の変容から読み解く仏教』春秋社 2021

共編著[編集]

  • 『ここまで進んでいる宇宙の危機』龍沢邦彦共著 学習研究社 1992
  • 『チベット密教の神秘 謎の寺「コンカルドルジェデン」が語る 快楽の空・智慧の海』立川武蔵共著 学習研究社 1997
  • 『智恵の言葉 『サキャ・レクシェー』の教え』ツルティム・ケサン共著 角川書店 1997
  • 『チベットの「死の修行」』ツルティム・ケサン共著 角川選書 2000
  • 『チベット密教』ツルティム・ケサン共著 ちくま新書 2000。ちくま学芸文庫(増補版) 2008
  • 『不登校・引きこもりをなくすために いま私たちにできること』森下一、池田雅之共著 春秋社 2003
  • 『図説マンダラ瞑想法 チベット密教』ツルティム・ケサン共著 ビイング・ネット・プレス 2003
  • 『はじめての修験道』田中利典共著 春秋社 2004
  • 『「なぞり書き」心に響く禅のことば108』PHP研究所 2007
  • 『名僧のことば』大角修共著 枻出版社 2019

翻訳[編集]

  • フランセス・イエイツ『星の処女神エリザベス女王 十六世紀における帝国の主題』西沢竜生共訳 東海大学出版会 1982
  • フランシス・イエイツ『星の処女神とガリアのヘラクレス 十六世紀における帝国の主題』西沢竜生共訳 東海大学出版会 1983
  • 釈宗演『西遊日記』大法輪閣 2001
  • マドンナ・ゴーディング『世界のマンダラ塗り絵100』春秋社 2006
  • 『現代日本語訳 法華経』春秋社 2015
  • スザンヌ・F・フィンチャー『フィンチャーのマンダラ塗り絵プレミアム』春秋社 2016
  • 現代日本語訳 日蓮立正安国論』春秋社 2017
  • 現代日本語訳 空海の秘蔵宝鑰』春秋社 2017
  • 『理趣経 現代語訳』角川ソフィア文庫 2019
  • 現代日本語訳 浄土三部経』春秋社 2022

脚注

希修 -[아메바 같은 존재 상태나 뇌사 상태는 해탈도 수행도 아니다]

希修 - < 아메바 같은 존재 상태나 뇌사 상태는 해탈도 수행도 아니다.> . . 불교수행을 ‘생각 끊기’라... | Facebook

希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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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바 같은 존재 상태나 뇌사 상태는 해탈도 수행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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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을 ‘생각 끊기’라 간주하는 상식은 초기경전의 가르침과는 다르다. 물론 탐진치에 의한 잡념을 내려놓는 것이 선정의 필수조건이고 또 선정의 각 단계마다 이전 단계에서의 perception을 하나씩 내려놓기는 하지만, 이 내려놓기를 할 수 있으려면 각 단계의 사이 사이마다 현재 상태와 다음 목표에 대한 분별 및 분석을 필요로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위빠사나라는 것도 분별력=지혜를 기르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유하여 현실에 적용, 분석하는 일이지 명상 기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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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117은 8정도의 1~7번째 요소들 위에 확립된 선정을 Right Concentration이라 부르는데, 명상을 통해 선정의 행복조차 영원하지 않고 수고스런 상카라일 뿐임을 확인/분별(ㄱ)하고 나면 Right Knowledge를 갖추게 된다. 그러고 나면, 마치 내 손에 쥔 것이 독풀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누구나 그 독풀을 손에서 내려놓듯이, 선정의 노력 포함 모든 수고에 대한 완전한 dispassion (정 떼기)이 되어 모든 갈애와 노력을 내려놓는 선택(ㄴ)=해탈 (Right Release)을 함으로써 소위 10정도가 완성된다. 즉, 아무 생각이 없다면 수행도 (ㄱ)도 (ㄴ)도 모두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수행의 과정에서는 특히, 모든 종류의 생각을 무조건 버리고서 바보처럼 될 게 아니라 생각의 종류!와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 분별력 없는 평정심을 초기경전은 녹조라떼 같은 물 (SN 46:55) 또는 "a foolish deluded person" (MN 137)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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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ce가 병의 근원이라면 해결은 당연히 Knowledge에 있다'
https://www.facebook.com/photo/?fbid=1451203668585045&set=a.1456354024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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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Perception, 상카라' 
https://www.facebook.com/keepsurfinglife/posts/157065856997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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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문제 2-2. Papañca (빠빤쨔): '(자기)대상화'' 
https://www.facebook.com/keepsurfinglife/posts/17463721224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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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오해 #4. Here & Now를 Fully Embrace & Appreciate 하는 것이 Mindfulness 마음챙김'
https://www.facebook.com/keepsurfinglife/posts/126944493009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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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āsati = Right Mindfulness의 구성요소들에 대한 잘못된 이해'
https://www.facebook.com/keepsurfinglife/posts/160508745986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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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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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이랑 조금만 다른 걸 접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얼어붙어서 사고가 중지된다. '죽음명상은 기본적으로 사유명상이다' '생각을 중지하거나 마음을 비우는 게 아니다' '생각하기를 회피해온 것에 대해 각잡고 생각하는 것도 명상이고, 실은 꽤 고급 명상이다'라고 하면 대부분 놀라거나 벙찌는 반응을 보인다. 명상이라고 하면 아직도 다리 꼬고 앉아서 내면을 바라보는 '마음관광'이나 '멘탈레저'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골치 아픈 사유나 숙고는 명상이 될 수 없으며, 특히 죽음이나 죽어가는 과정 같이 어둡고 무겁고 불편하고 불쾌한 것들은 명상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왜 나의 소중한 힐링타임을 그런 재미없는 걸로 망치냐는 것이다. 어딜 감히.
애당초 어둡고 불편하고 불쾌하고 무섭고 재미없는 것을 사유와 숙고를 통해 소화해나가는 것 자체가 명상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원래는 '생각하는' 명상이 역사적으로 더 오리지널이다. '생각 비우는' 명상은 한참 나중에야 나온다) 사실은 이런 사유와 숙고 속에 마음챙김이니 알아차림이니 내려놓음이니 수용이니 하는 것들이 다 들어가 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얄팍한 호기심이라도 보이는 경우가 몇 퍼센트나 될까. 99퍼센트의 사람들은 그냥 눈만 크게 뜨고 ??? 상태가 될 뿐이다. 스테레오타입이 스테레오타입인 줄도 모르니까 고칠 생각도 못한다. 자기가 스스로 자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종교의 의미와 목적 The meaning and end of religion by Smith, Wilfred Cantwell

종교의 의미와 목적 - YES24
, 1916-2000



종교의 의미와 목적 -- 종교학총서 4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저 / 길희성 역 | 분도출판사 | 1991년 06월 30일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회원리뷰(2건) | 판매지수 90 판매지수란? 베스트 종교 일반 top20 2주


책소개

이 책은 종교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 종교라는 개념만큼 장애가 되는 것이 없다는 역설을 설명하고 있으며, 개념사적 고찰과 문화적 성찰을 통하여 종교에 대한 왜곡된 견해를 지양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종교 이해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목차
종교의 의미와 목적의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머리말(죤 힉)
1. 서론
2. 서양에서의 종교
3. 타문화들 종교들
4. 이슬람의 특별한 경우
5. 적합한 개념일까?
6. 축적적 전통
7. 신앙
8. 결론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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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멈추고 퇴보하지 않는 종교 본연의 역할을 위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d*****k | 2018-08-03


원문주소 : https://blog.yes24.com/document/10580312
인간을 말함에 있어 종교 혹은 종교성은 빼놓을 수 없는 성질이다.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종교 혹은 종교들이라 부르고 규정했던 것은, 종교를 물상화시키는 왜곡이며, 형용사적인 것을 명사화시키는 것이며, 신앙을 제한하는 몰역사적인 실수였음을 지적한다. 이러한 실수의 부작용은 작금의 한국의 많은 종교들의 몸살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현대인으로 살아가며, 참 신앙을 고민하고, 회복하려 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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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라는 단어의 역사적 변화를 살피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g*****l | 2010-03-29


원문주소 : https://blog.yes24.com/document/2169978


그냥 religio라는 단어의 역사적 변화를 살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문제는 이 단어가 라틴어이고 당연하게도 라틴어의 개념적 기반 위에서 발달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그런 단어를 다른 주변 문화권으로 끌어가니 이야기가 복잡해 집니다.
그냥 재미로 읽으시려면 읽어보셔도 될 겁니다.
이 책을 읽고 신심이 흐트러지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은 어떻게든 신심이 흐트러지실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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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지구촌의 신앙 -The faith of other men|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알라딘: 지구촌의 신앙
The faith of other men
https://archive.org/details/faithofotherment00wilf/page/n5/mode/2up

지구촌의 신앙 - 타인의 신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분도소책 47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지은이),김승혜 (옮긴이)분도출판사1989-02-15
---

190쪽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힌두인들의 신앙
제3장 불자(佛子)들의 신앙
제4장 무슬림들의 신앙
제5장 중국인들의 신앙
제6장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의 신앙
제7장 결론

저자 및 역자소개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지은이) 

<종교의 의미와 목적>
최근작 : <지구촌의 신앙>,<종교의 의미와 목적> … 총 2종 (모두보기)

김승혜 (옮긴이) 
1965년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사랑의 씨튼수녀회에 입회했다. 미국 마케트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스도교 영성을 토착화하고 종교 간 학문적 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씨튼연구원’에서 활동하였다. 저술 활동도 활발히 하여 제1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현대 생태사상과 그리스도교》, 《노자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논어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그리스도교와 무교》, 《종교학의 이해》 등이 있다.
최근작 : <현대 생태사상과 그리스도교>,<노자의 그리스도교적 이해>,<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 … 총 20종 (모두보기)
===


Internet Archive: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Internet Archive: Digital Library of Free & Borrowable Books, Movies, Music & Wayback Machine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


Title
Creator
Type
Views

Modern Islam in India; a social analysis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4
65

Towards a world theology : faith and the comparative history of religion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89
70

The faith of other men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2
44

Islam in modern history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57
33

Modern culture from a comparative perspective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97
16

Modern Islām in India, a social analysis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43
26

Faith and belief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9
35

Belief and history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7
54

Believing : an historical perspective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98
31

Questions of religious truth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67
30

Religious diversity : essays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6
48

Faith and belief : the difference between them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98
128

The faith of other men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63
17

Islam in modern history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57
147

The meaning and end of religion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8
38

Islam in modern history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77
6

What is scripture? : a comparative approach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93
156

What is scripture? : a comparative approach
Smith, Wilfred Cantwell, 1916-2000
1993
39









Title
Creator
Type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