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빙의(드라마)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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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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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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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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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 19세 이상 시청가 (1회) (주제, 폭력성, 선정성, 모방위험)
방송 시간
 오후 11:00 ~
방송 기간
장르
방송사
OCN 로고 2001
방영수
16부작
연출
최도훈[1]
각본
박희강
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원작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3.2. 20년 전 인물3.3. 주요 빌런과 그 주변 인물3.4. 상동경찰서 강력반3.5. 홍서정 주변인물3.6. 그 외 인물
4. OST5. 에피소드 목록6. 시청률7. 평가8. 여담

1. 개요[편집]

신의 퀴즈: 리부트 후속으로 2019년 3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방영된[2] 송새벽고준희 주연의 OCN 수목 드라마.

20년 전 연쇄살인마와 그를 검거한 형사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오컬트풍 스릴러 수사물로 손 the guest와 프리스트에 비해서는 대체로 가벼운 분위기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3]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분노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라고.

2. 시놉시스[편집]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3.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빙의.인물관계도

3.1. 주요인물[편집]

강필성.송새벽
  • 강필성 (송새벽 扮) | 영이 맑은 불량형사.
    "아따, 감 잃었네잉. 우리가 언제 팩트만 보고 수사했나?"
    신분증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수상하기 짝이 없다는 시선이 돌아오다못해, 범인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그는 엄연히 성동 경찰서 강력계의 형사다. 실로 불량스럽기 짝이 없는 외모에 거친 입담을 자랑하지만 형사로써 지녀야하는 촉 하나만큼은 남부럽지 않을만큼 뛰어나다. 그 때문인지 도둑, 강도, 살인범 등과 같은 범죄자들은 하나도 무섭지 않은데 그에 비해 귀신이나 벌레는 그야말로 질색을 할 정도로 싫어한다. 얼마나 귀신을 싫어하면 그 흔한 공포영화 한번 제대로 본 적이 없으며 밤에 잘땐 불을 켜놓고 자는 것은 물론 TV까지 켜놓고 잘 때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범죄 현장에서 자신더러 "이런 일 하실 분이 아닌데... 거친 일을 하기엔 영이 너무 맑아요." 라고 말하는 영매 서정을 만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필성은 피비린내 나는 악귀들과의 사투에 휘말려들게 되는데..빙의에서 힘이 센 형사다
홍서정.고준희
  • 홍서정 (고준희 扮) | 영이 강한 영매
    "이 아저씨가 정말! 귀신, 지금도 보이거든요?!"
    영매의 운명을 타고 난 엄마는 딸이 자신과 같은 운명을 겪을까 두려워 어린 그녀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감수했다. 그러나 그렇게 밀어낸다고 핏줄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 아무도 없는데 혼자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등 평범하게 사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녀 스스로 영적인 능력을 억누르고자 애를 쓰며 살아온 탓에 말은 많지 않지만 발끈하면 촌철살인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화려한 말빨로 상대방을 밞아버리는 등 남다른 포스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포스 넘쳐보이는 겉모습 뒤에는 소재조차 모르는 친엄마를 그리워하며 홀로 살아온 시간이 안겨주는 진한 외로움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모종의 사건으로 얽혀들게 된 형사 필성이 유난히도 맑은 영을 지닌 것을 알고 그에게 관심을 보이게 된다. 특별하다면 특별한 능력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외로움을 곱씹으며 살 수밖에 없었던 그녀로썬 자신과 같은 영적 기질을 지닌 필성에게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3.2. 20년 전 인물[편집]

김낙천.장혁진
  • 김낙천 (장혁진 扮) | 베테랑 형사
    "황대두 사망 확인... 확실히 했습니까?"
    20년 전 악명이 높았던 연쇄살인마 황대두를 검거한 베테랑 형사. 탁월한 수사력과 집요함으로 황대두를 검거해 일약 영웅이 되지만 그의 범죄 행각을 쫒는 과정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얻어 폐인이 되고 만다. 이로 인해 결국 가족과도 헤어져 정신병원에 입원. 증세가 낫기는 커녕 더욱 더 심해지던 중 마주한 황대두를 추종하던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황대두.원현준
  • 황대두 (원현준 扮) | 연쇄살인마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장 차이야."
    1990년대,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로 5년여에 걸쳐 서른 명에 가까운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선과 악, 쾌락과 고통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자신의 가치관을 증명하고자 무고한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몰아넣어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쾌락을 느낀, 차라리 악마라는 표현이 어울릴 희대의 사이코패스. 하지만 그를 끈질기게 추적한 김낙천 형사에 의해 극적으로 검거당하고 1997년 12월 사형당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20년이 흐른 후 2019년, 과거 그가 저지른 악행과 유사한 수법의 악행이 다시 시작되는데..

3.3. 주요 빌런과 그 주변 인물[편집]

선양우.조한선
  • 선양우 (조한선 扮) | 종합병원 외과의사.
    종합병원 한울의료원의 장래가 촉망되는 외과의사. 일류대학 출신으로, 탁월한 실력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와 매너까지 갖췄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인상 덕에 환자와 병원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정체는 연쇄살인마로 살인에 아무 거리낌도 없는 인물.
    1화에서부터 연쇄살인마 황대두의 광적인 추종자라는 암시가 던져졌다. 결국 영매 금조를 찾아가 황대두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으나, 결국 황대두에게 배신을 당해 몸을 빼앗기는 참사를 초래하고 만다. 거기다가 황대두는 악마답게 그의 영혼까지 없애버린다.
오수혁.연정훈
  • 오수혁 (연정훈 扮) | TF 그룹 상무
    "이런 개미새끼들... 죽어, 죽어! 죽으란 말야!"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룹 경영권을 인수받은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드는 대기업 TF그룹의 상무. 일탈과 갑질로 점철된 다른 기업의 2세들이 온갖 추문으로 허구헌날 신문 일면을 장식하였으나, 황대두가 의사 선양우의 몸에 빙의한 뒤, 오수혁의 부친인 회장의 요구로 마약에 중독되어 환각을 겪는 오수혁을 비밀리에 치료하러 찾아갔다가 재벌2세라는 것에 매력을 느껴 오수혁의 몸을 빼앗는다. 이후 그는 탁월한 사업수단으로 그룹을 성장시킨 것은 물론 사회 소외층 지원 사업, 기부 등 봉사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아 명망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일면일뿐.
    경영 방침에 이의를 제기하는 간부들을 청부 폭행하는 등 돈과 권력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말종의 기질이 보여지는데 이건 다 황대두가 보인 능력으로 오수혁 실제 인격과는 상관이 없다. 황대두는 빙의만 하면 그사람의 원래 능력을 다 가지게 되고, 자기 영혼의 힘(생전에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마로 살면서 엄청난 폭력을 휘둘렀기에 폭력에 강하다)과 자신이 흡수한 영매 금조의 힘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초월적 육체능력과 정신능력을 발휘하므로 당연히 조폭들이 떼거지로 덤벼도 다) 쉽게 다 이긴다. 장춘섭이 처음에 오수혁을 무시하는 언사를 했을때도 비웃으며 장춘섭의 부하 여러명을 눈앞에서 끔찍하게 폭행했고, 이에 겁먹은 장춘섭이 완전한 복종 선언을 하고 시키는 건 다하는 부하가 된다.
장춘섭.박상민
  • 장춘섭 (박상민 扮) | 조직폭력배 보스.
    오수혁의 궂은 일을 처리해주며 각종 이권을 챙기는 조직폭력배 보스. 수혁의 악행을 보며 치를 떨다 못해 두려움까지 느끼지만 그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깊은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지라 방관하고 방조할 뿐이다.

3.4. 상동경찰서 강력반[편집]

유반장.이원종
  • 유병학 (이원종 扮) | 서울상동경찰서 강력반장
    필성의 상사. 허구헌날 쏟아붓는 그 잔소리 때문에 부하들에겐 꼰대 취급을 받지만 알고보면 부하들을 아껴주는 따뜻한 면모도 있다. 필성에게 늘 잔소리를 퍼붓지만 끝까지 그를 챙겨주며 딸 승희에게는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딸바보 기질도 있다. 그러한 딸바보 기질의 이면엔 엄마 없이 커야하는 딸에 대한 미안함도 묻어있다.
최남현.박진우
  • 최남현 (박진우 扮) | 필성의 동료 형사
    필성의 동기이자 강력반 동료. 단순무식한 성정 덕에 사고가 꽤 잦아 유 반장은 물론 필성에게도 잔소리를 듣는다. 때문에 필성과는 늘상 티격태격이지만 그 누구보다 필성을 위하는 필성의 아군 중 한 명.
김준형.권혁현
  • 김준형 (권혁현 扮) | 강력반 막내 형사
    강력반의 막내. 군인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문어체 말투를 고수한다. 젊은 피답게 패기가 넘치지만 눈치가 다소 부족해 필성과 남현에게 혼날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한다고 여길 땐 망설임없이 나서는 적극성이 있다.

3.5. 홍서정 주변인물[편집]

금조.길해연
  • 금조 (길해연 扮) | 서정의 친모
    뛰어난 영적 능력을 지닌 영매. 강령술의 일인자라 알려져있다. 딸 서정이 자신과 같은 운명을 겪을 것이 두려워 어린 서정을 자신의 품에서 떠나보내야했다.

3.6. 그 외 인물[편집]

유승희.정찬비
  • 유승희 (정찬비 扮) | 유 반장의 딸.
    유 반장의 외동딸. 어머니 없이 홀로 자라왔다. 딸바보인 유 반장 덕에 성동 경찰서의 사람들과도 안면을 트고 지내는데 그 중 교통과의 최 순경과 가깝다.
김지향.서은우
  • 김지항 (서은우 扮) | 김낙천 형사의 딸
    김낙천 형사의 유족. 황대두를 검거한 대가로 얻은 병으로 어린 자신을 두고 떠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으로 자라왔다.
배도령.조완기
  • 배 도령 (조완기 扮) | 박수무당
    무당치고 영은 미약하지만 반반한 외모 덕에 꽤 많은 고객들을 끌어모은 사이비 점쟁이. 점을 보러 온 예쁜 여자들을 노리는 전형적인 바람둥이다.
  • 기세형 - 춘섭 부하 역
  • 이선 - 점 보는 여인 역

4. OST

Kukai: Japanese Buddhist Monk

Kukai: Japanese Buddhist Monk

Kukai: Japanese Buddhist Monk

Kukai: Japanese Buddhist Monk

Our Buddha statues in our gallery

Kukai, a Japanese Buddhist monk also known as Kobo Daishi was born in 774. He was also a civil servant, scholar, poet and artist who founded the Shingon school of Buddhism. He was also referred to the title Odaishisama and religious name, Henjo-Kongo.

Early years of Kukai

Buddha statues

Kukai was born on the island of Shikoku, present-day Zentsu-Ji precinct, Sanuki. His family belongs to the aristocratic Saeki family. It is confused whether Kukai's birth name was Totomono or Mao since various documents have their own verse. It was also little known about Kukai's childhood. It is recorded that at the age of fifteen, he began to receive instruction in the Chinese classics under the guidance of his maternal uncle.

In 791 CE, Kukai set off to the Diagakuryo, Government University in Nara with the objective to continue his further studies. During his studies, he began to develop a strong interest in Buddhist studies. It was also recorded that he was disillusioned with his Confucian studies.

Kukai was introduced with the Buddhist practice that involved chanting the mantra of the Bodhisattva Akasagarbha only after the age of 22. it was recorded that during this period, Kukai frequently sought out for the isolated mountain regions. He then chanted the Akasagarbha mantra relentlessly. Then at the age of 24, he published his first major literary work, Sango Shiiki, for which he had worked and studied various sources including the classics of Confucianism, Daoism, and Buddhism. Currently, these texts are preserved in the libraries of Nara temples.

Our beautiful statues in our gallery

In his youth, he had faced a lot of limitations from the central government due to enforced policies which were based on the Ritsuryo system. In those times, independent monks, like Kukai were frequently banned and lived outside the law, but they were still wandered the countryside or from temple to temple. Therefore, Kukai was intensely practicing Buddhist practice privately. While practicing privately, Kukai had a dream. He saw that a man appeared before him and suggested him to look for Mahavairocana Tantra since it contains the doctrine Kukai was seeking.

With the suggestion, he searched for the copy of Mahavairocana Tantra and also managed to obtain it but it was written in untranslated Sanskrit in the Siddham scripture. Kukai also managed to find the translated one by the sutra was very cryptic. Therefore, he determined to visit China to study the text there.

Kukai's journey to China

Manjushree statue

Kukai's wish to visit China to learn about Mahavairocana Tantra was accomplished by taking part in a government-sponsored expedition to China. The main purpose of this expedition was to learn about the Buddhism and spread the teaching of Buddha in Japan.

The expedition was not so simple for them since there was much trouble from the beginning. Only a few scholars had the opportunity to reach China and one of them was Kukai. He was first granted to live in Xi Ming Temple where he learned Chinese Buddhism as well as studies of Sanskrit under the Gandharan Pandit, Prajna. After that in 805, he met Master Huiguo who helped him to learn esoteric Buddhism tradition at Changan's Qinglong Monastery. Master Huiguo is best known for the lineage of Buddhist masters who translated Sanskrit texts into Chinese including the Mahavairocana Tantra. Therefore, it was the amazing time for Kukai since he was in China to learn this sutra. Since Huiguo was at the last stage of his life, Huiguo immediately bestowed the first level abhisheka and in few months he receives the final initiation as well. He became a master of the esoteric lineage in a short visit to China which was unbelievable for him. After learning, Kukai then returned to Japan with the motive to spread the knowledge of esoteric lineage. Huiguo died shortly afterward.

Spread of Esoteric lineage in Japan

Kukai was learned man then and also returned with a large number of texts which were esoteric in character. He arrived back in Japan in 806 CE and found out that Emperor Kanmu had died and Emperor Heizei was in charge. He also found out that Emperor Heizei had no great enthusiasm for Buddhism. Therefore, it was hard for him to disseminate the knowledge, he had within.

The movement that Kukai was involved was not documented or was only little known. Kukai submitted the reports on his studies including all the texts and other objects he had brought with him. The document along with other texts and objects distinguished itself from the Buddhism that already practiced in Japan. Finally, in 809, the court responded to Kukai's report and ordered to reside in the Takaosan Temple (Jingo Ji Temple) in the suburbs of Kyoto. The esoteric tradition was then spread from this temple. Later after the retirement of Emperor Heizei, Emperor Saga took over the management of the country. During the reign of Emperor Saga, Kukai got support and it was easy for him to disseminate the knowledge.

Kukai's magnum opus and final years

Kukai completed his magnum opus, The Jujushinron Treatise on The Ten Stages of the Development of Mind only in 830 CE. Since the Jujushinron was in great length, a simplified summary, Hizo Hoyaku was later published.

Kukai during his work period in 831 CE, he requested to retire but the emperor didn't accept his resignation and instead gave him sick leave. Therefore, he then took rest and was back on Mt. Koya towards the end of 832 CE. In 834, Kukai petitioned the court to establish a Shingon chapel in the palace. The request was granted and then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chapel, Shingon ritual became incorporated into the official court calendar of events. Hence, this order also made the Koya from being a private institution to a state-sponsored one which was realized through ordaining three Shingon monks at Mt. Koya.

In 835 CE, Kukai stopped taking food and water. He spent his time more in meditation and died at the age of 62. Kukai was entombed on the eastern peak of Mt. Koya.

Note: FYI, we also manage huge collection of various period and regional Buddhist arts and Buddha heads are one of them. Please feel free to visit our online Buddha statues gallery to know more about the Buddha stat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