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2102 농촌에 태양광 풍력발전을 세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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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이제 깨달았다. 논밭에 태양광 세우면 잘해야 땅가진 80 노인이나 그 수입으로 만족한다. 좁은 땅에서 영농으로 높은 수익 올려야하는 젊은 사람들은 나가라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식량 선택권은 더 줄어든다. 대형 풍력발전기 세우면 근처는 소음속에서 살아야 한다. 대형 풍력발전기 날개끝의 속도는 (바람이 좋다면) 비행기 속도와 비슷하다 (시속 몇백 Km). 현 정부가 전남에 태양광 풍력단지 많이 세우며 지역발전이라 생색을 내는데 속지 말아야한다. 태양좋고 기름진 땅의 생명을 없애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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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에서 풍력 발전시설 입지 규제 완화를 노린 조례가 입법되는 와중에 농업용으로 전문화된 농지까지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자 주민들이 힘을 합쳐 반발한 것이다. 논이 태양광 시설로 바뀌면 소작농은 일자리를 잃고, 집 앞에 길이 100m가 넘는 대형 풍력발전 시설이 들어서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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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풍력발전소가 웬 말" 전남 주민 집단반발, 무슨 일 [중앙일보] 입력 2021.02.07 기자 진창일 기자 사진진창일 기자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 연대회의’가 지난 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앞에서 신재생 에너지 규제 완화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추천영상 더보기 “삶의 터전까지 빼앗으면서 풍력·태양광 발전소 세우는 것이 신재생입니까?” 지난 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앞에서 전남 12개 시·군 주민 40여 명이 “농·어촌 파괴형 풍력·태양광을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이들은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규제 완화 움직임 때문에 집과 일터를 잃을 위기에 놓인 농민과 주민들이다. 농민들은 “농지 태양광 발전은 일자리 뺏는 법” 전남 12개 시·군 27개 지역 갈등 전남의 한 풍력발전소.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의 한 풍력발전소. 프리랜서 장정필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 연대회의’라는 이름을 내건 전남 각지의 주민들은 이날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전남 곳곳에 들어서는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은 자본의 탐욕만 채우면서 주민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며 “신재생 에너지 개발이라는 명분을 앞세우고 있지만, 자본과 기업가의 배불리기 정책으로 변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 곳곳에서 풍력 발전시설 입지 규제 완화를 노린 조례가 입법되는 와중에 농업용으로 전문화된 농지까지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자 주민들이 힘을 합쳐 반발한 것이다. 논이 태양광 시설로 바뀌면 소작농은 일자리를 잃고, 집 앞에 길이 100m가 넘는 대형 풍력발전 시설이 들어서면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전남 12개 시·군 27개 지역의 산과 바다, 논 등이 풍력·태양광 발전시설 개발을 놓고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3일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에 반대하는 연대회의에 동참한 전남 시·군은 순천·화순·보성·영암·해남·나주·장흥·여수·고흥·곡성·무안·함평 등이다. 화순·순천 등 “집 앞 풍력발전소 웬 말” 반발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 연대회의’가 지난 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앞에서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에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 연대회의’가 지난 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앞에서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에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최근 친환경 발전시설 규제 완화를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가장 거센 곳은 전남 화순군 동복면이다. 지난해 9월 화순군의회에 10가구 미만 주거지의 경우 500m, 10가구 이상 주거지는 800m 거리만 두면 풍력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발의됐다. 기존 규제는 주거지에서 1.5~2㎞ 거리를 두도록 제한했다. 종전 규제를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개정 조례안은 거센 반발을 맞아 결국 10가구 미만은 800m, 10가구 이상은 1.2㎞ 거리를 두도록 절충하는 방향으로 통과됐지만, 갈등은 여전하다. 주민들은 1.5~2㎞ 떨어져 풍력 발전시설을 지어야 하는 원래 규제로 되돌려 놓으라며 주민 3273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발의까지 했다. 전남 순천시도 7개 면이 풍력발전소 건립을 놓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순천시의회에 주거지 등으로부터 2㎞ 내에 풍력 발전시설을 짓지 못하던 규제를 1㎞로 낮추려는 조례를 입법 예고했지만, 반대 여론 때문에 보류됐다. “논에 태양광 세우면 신재생이냐” 반발 풍력·태양광 반대 연대회의는 “농지태양광 허용 법안 저지를 위해 집중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농민들은 지난달 26일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등이 발의한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농지에도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지목한 반발이다. 이 법안은 농지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규제 완화로 농가 소득을 늘리고 이농과 탈농을 막겠다는 것이 입법 취지지만, 농민들의 생각은 다르다. 연대회의 관계자는 “논을 가진 지주들이 당연히 소득이 높은 태양광 발전시설만 세우려 하지 땅 없는 소작농들에게 논을 빌려주겠느냐”며 “식량주권은 차후에 생각하더라도 농민들의 일자리를 뺏는 법안”이라고 했다. 풍력·태양광 반대 연대회의는 오는 3월에 풍력·태양광 발전시설 규제 완화에 대한 전남도민 토론회를 연 뒤 4월에는 전국 도민대회에서 전국적인 문제로 확산시키려고 한다. 또 농지법 개정안 발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항의방문도 계획 중이다. 무안=진창일 기자 jin.changil@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집 앞에 풍력발전소가 웬 말" 전남 주민 집단반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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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석은 정책에 연세든 노인들이 길거리로 나와 피킷들고 싸워야 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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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수면에 주로 건설하면, 어장, 염전, 갯벌, 관광, 주거 등이 하락해서 땅 값이 떨어질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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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상협
       지금 논밭에 설치를 허가해서 저렇게 데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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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벌어지고 있는 무리한 태양광 풍력공사로 돈은 낭비되고 환경은 파괴되는 것을 지적하면, 왜 다른 나라는 그 것이 가능하냐고 묻는다. 크게 두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어떤 분의 질문에 대한 대답)
첫째로, 태양광과 풍력은 간헐발전이다. 즉, 태양광은 태양이 있을 때만 나오고 풍력은 바람이 있어야 나온다. 이 것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운이 좋은 경우는 수력발전이 풍부한 경우이다. 태양이나 풍력이 없을 때 댐의 물을 방류하며 발전을 하면 된다. 독일이나 덴마크 등 풍력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의 수력발전을 많이 이용한다. 한국은 수력발전 이용할 곳이 별로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태양광이 없을 때 천연가스 발전기를 돌린다. 태양광 시설을 100만 KW해 놓았으면, 천연가스 발전 시설도 100만 KW가 필요하다. 그런데 태양광 발전은 약 15~20% 밖에 이용률이 안된다. 나머지 시간에는 천연가스 발전이 돌아야 한다. 엄밀히 말해 태양광 발전이 아니라 천연가스 발전이다. 천연가스 태우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니 이산화탄소 제로 만들 수 없다.
둘째로, 입지 조건이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싱가포르나 홍콩같은 도시국가를 빼고는 방글라데시와 타이완에 이어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또한 제조업이 발달해서 산업용 에너지 소비가 많다. 반면 태양의 조건이나 풍력의 조건은 매우 나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신재생에너지의 퍼센트를 비교하는 것은, 도심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시골사는 사람과 정원의 면적을 비교하는 꼴이다.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약 50%, 곡물 자급률은 불과 25%이다 (50%의 식량을 수입하기 때문에 식량가격이 거의 세계 최고 수준). 이러한 나라가 농지를 태양광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고, 미신에 홀려도 단단히 홀린 것이다.
그러면 신재생에너지나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 잘 알텐데, 왜 성교수만 이 문제를 지적하는가? 신재생에너지나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무리라 생각을 해도 지금 이 사업들이 다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기돈 손해볼 염려가 없다. 굳이 떠들며 모난 돌이 되지 말자 또는 이 기회에 돈이나 벌자 한다. 당연한 사람의 심리이다.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전문분야라 문제를 지적하는데 자신이 없다 (사실 어려운 것도 없다). 문대통령 취임 후 한전 주가가 반토막도 안되게 떨어졌다 (5만원대-> 2만5천원). 신재생에너지가 그렇게 경쟁력이 있는데 왜 전력회사의 주가가 폭락하는가? 나는 전력관련해서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이다. 오직 낭비성 국책사업으로 후세에 빚 남기는 일이 없도록 이러한 주장을 한다.
박정미, 정승국 and 304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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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심의 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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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생한다면서 원전을 없얘는건
    1.대가리가 없거나
    2.대가리가 깨졋거나
    3.이권이 개입되있거나.
    이 3개라 봅니다.
    그리고 많은경우 중북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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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결국 이해관계가 얽혀 있게 되면 옳음에도 불구하고 입을 닫고 조용히 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 입니다.
    그나저나 맞다고 하는 전력분야 전문가들이 오히려 아니다 라고 하는 전력분야 전문가들을 공격하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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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력발전소가 간헐발전을 보충하는 거대한 ESS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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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마다 처한 자연환경이 다른데 적도에 가까운 사막국가라면 태양광이 잘될 터이고 이런 의미에서 호주나 캘리포니아등은 태양광에 적절한 지역이죠.. 그리고 일정한 바람이 꾸준히 불어주는 지역은 풍력에 강한데 독일, 노르웨이등 국가들이 그렇죠.. 지열발전은 화산이 많은 나라에서 가능하고.. 근데 한국은 그중 어디에도 해당이 되지 않는 자연환경인데 말입니다. 풍력도 태풍등이 몰려오면 파괴당하는데 한국은 가끔씩 대형 태풍이 닥치기도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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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jin Park
       그렇죠.
      예를 들어 적도부근인 싱가포르만 가도 태양의 고도가 높아서 바로 머리위로 지나가기 때문에 한낮 12:00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습니다.
      이 사실은 북반구 위에서 사는 사람들은 좀처럼 경험하기 힘들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장면인데요.
      참고로 싱가포르의 경우 1월의 평균 일조시간이 173.6시간이고 일일 평균 일조시간은 7.23시간으로서 서울의 1월 평균 일조시간이 5.37시간인데 반해 엄청 길고 태양의 고도가 높고 거의 수직이기 때문에 일사강도가 엄청 셉니다.
      그래서 태양광 발전의 효율이 그만큼 높고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처럼 지붕형 태양광, 철재 구조물의 태양광이 아니라 그냥 옥상에 깔아 놓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글로벌 태양광 모듈 메이커들의 아시아 지사가 거의 대부분 싱가포르에 몰려 있습니다.
      이런 나라는 태양광발전 해도 됩니다.
      싱가포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싱가포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싱가포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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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하는 교수들이 스마트 그리드와 분산 전원을 띄우려고 재생에너지를 적극 지지한다고 볼 수 있나요? 전기과 교수들 중에 원자력 대놓고 성원해 주는 교수는 성원용 교수님 밖에 안계셔서 특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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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규
       잘 아시겠지만 송전 배전 100년전에 대충 이론이 확립되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나 분산전원이 연구테마로는 좋지요. 저는 전기과 교수이지만 전력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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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규
       실제로 현업에서는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기술사(발송배전, 건축전기설비)10개 자격을 보유하고 계신 모 엔지니어링 회사 사장님도 지금 물들어올때 한창이라 노를 열심히 젓고 계시면서 문재인 정부의 녹색뉴딜 전도사가 되어 전국을 누비고 계십니다.
      그 결과 해남 매월해상풍력발전 사업타당서 조사도 수주하고, 4800억 규모의 새만금해상풍력 발전공사 설계용역도 수주하는등....
      많은 결과가 나오는 중입니다.
      나중에 결국에 해상풍력 사업들의 경제성이 나오면 제대로 된 사업인지 아닌지 판가름 나겠지만 지금은 열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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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의 공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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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신들이 이익을 보거나 상관없다고하는 사람들... 왜 상관이 없는지 나라가 무너지는데 ㅠ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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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아..살아서 오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내 월급만 나오면 된다죠 ..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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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신재생에너지 많이 건설할 수록 예비전력수단이 그 만큼 필요하다고 봅니다 싼 전기값을 믹스한다는 차원에서 원자력이 필요하고 큰 용량이 아닌 예비용 소형원자로를 많이 건설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 들쑥날쑥 태양광 풍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전력보관장치 즉 밧데리 기술이 대단히 발전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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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환
       예비전력수단 많이 필요하니까 비경제적이지요. 전력 보관 장치는 돈이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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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착 간첩들의 나라 말아 먹기 프로잭트라고 보면 하는 짓들이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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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는 입
    예쁜 입
    재봉 틀
    필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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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저는 뉴딜이란 이름을 붙인 문재인 정권의 각종 정책은 MB 정권 때의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사업과 같은 성격, 곧 정권의 정치자금 조성(더 심하게 표현하면 집권세력의 이권 챙기기)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지난해부터 갑자기 국회에서 뉴딜이란 타이틀로 각종 세미나 토론회 행사 등이 봇물 터지듯 열려 무엇인가 싶어 빠짐없이 참석해 귀동냥 했었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곤 '허황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내심 "또 하나의 녹색성장이나 창조경제가 시작되는구나" 싶어졌습니다. 말하자면 정권 차원의 이권사업이라는 뜻입니다.
    단적인 예가 탈원전/태양광(또는 풍력) 사업입니다. 그들은 원전마피아를 비난하지만, 저는 태양광(풍력)마피아를 보고 있습니다. 반핵론자인 제가 그들을 비판하는 이유입니다. 에너지 사업이 또 하나의 집권세력 이권 챙기기(그것이 바로 마피아) 먹이감으로 떨어지며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부실화되는 이런 상황을 개탄하는 것입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의 월성 원전 감사는 그런 흐름에 브레이크를 건 용기있는 행동이었다고 보기에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뉴딜이라는 이름 붙인 모든 사업과 정책이 그처럼 이권챙기기에 혈안이 된 집권세력에 의해 오염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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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이 분야를 자세히 배우지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은 일정한 전기수급이 어려운 점도 문제다만, 태양의 고도나 바람의 세기에 따라 생산되는 전기의 품질이 균일하지 못해서 제조업 중심인 우리나라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들었는데 이 내용이 맞나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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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yong Sung re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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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1.태양광효율이 25%이하인가요?
    전체평균인가요?
    ㅡ소재.실리콘효율 29%에서 25%는 거의 한계점.
    ㅡ신소재.단가가 비싸져 효율저하.
    ㅡ단가싼 신소재 개발전엔 한계점 도달.
    ㅡ초기 패널 비싼외국산수입.현재 일부 국산대체.
    ㅡ패널의 제한수명과 처리시 환경문제 발생우려.
    ㅡ양.손실.처리속도.인버터장비.기술문제
    ㅡ패널의 관리.청소
    ㅡ한전보전단가 저하
    ㅡ도심설치시 주변 열 발생 도심온도상승?
    ㅡ시야에 보이는건 온통 패널
    ㅡ도심디자인 삭막
    ㅡ투입비용 환수시기 길어짐
    ㅡ온도가높으면 비효율
    ㅡ동지 하지 사계절영향
    2.천연가스발전으로 대체 해야 한다는건 발전량이 부족해서 인가요?
    3.태양광발전을 더 많이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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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정
       해가 24시간 내내 있지 않으니 오후 4시만 되어도 발전 출력이 확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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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력은 대형장비와 터빈장비와 바람과 공사비 비싸고, 외국산 수입 의존,
    기술과 장비와 바람 문제 해결할 방안은 없나요?
    설치장소문제ㅡ바람 이 있는곳
    ㅡ평지x
    ㅡ해상ᆢ비용.관리.환경.국방.어업.
    ㅡ산지ᆢ비용.관리.환경
    ㅡ소음발생.건강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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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력발전
    ㅡ물 부족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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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력발전
    ㅡ탄소배출 환경문제
    1
  • 가스발전
    ㅡ열 발생 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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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에너지자원 수입국가
    석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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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하여 응원합니다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and text that says "주요 에너지원별 발전 단가 (단위:원/kwh) 원/kWh) 144 152 89 66 36 원자력 유연탄 무연탄 태양광 ※전력거래소 정산단가2011년 9ì›”) 기준 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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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풍력 발전기를 봤는데요! 국토 전체가 평야이다 보니 발전기 설치가 매우 쉬워요! 경작중인밭에 티끌도 들어가 타워 건설하고 다시 경작하면 그만....
    한국 대관령의 경우 산꼭대기에 타워 건설하기 위하여 산림파괴하고 건설....
    입지 자체가 한국 하고는 비교 불가합니다!
    한국은 원자력이 답인듯 합니다!
    좀 소형화하고.....
    원자력 전기로 H2 생산하여 수소연료전지 운영
    생산된 수소로 수소전기 발전으로 첨두부하 감당
    원자력 전기로 전기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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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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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용교수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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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피 루나 이어, 성원용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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