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알라딘: [전자책] 예수의 아바 하나님



알라딘: [전자책] 예수의 아바 하나님




예수의 아바 하나님 -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존 캅 (지은이),박만 (옮긴이)한국기독교연구소2018-05-28
원제 : Jesus’Abba: The God Who Has Not F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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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2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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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가 90세에 발표한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저자 자신의 이해가 평생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증언하며, 저자의 다양한 삶의 경험들뿐 아니라 최근의 역사적 예수와 바울 연구에 기초해서 예수의 ‘아바(Abba)’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변증한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무신론이 팽배한 이유들을 분석하면서, 기독교가 전통적으로 가르친 하나님이 예수가 믿었던 하나님과 전혀 다른 하나님이라는 점과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행한 끔찍한 범죄들을 지적하고, 다시 하나님에 대한 예수의 혁명적인 통찰에 주목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근대세계의 지배적인 과학주의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있을 때만 실재하는 것으로 전제하기 때문에, 애당초 하나님의 존재와 역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저자는 오늘날 물리학과 생물학에서 이런 유물론/무신론의 전제들이 어떻게 반박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이 어떤 폐해를 가져오는지를 지적하며, 예수의 아바 하나님이 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결정적으로 중요한지, 또한 교회는 오늘날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밝힌다.


목차


서문 __ 7
1장. 예수의 아바 하나님 __ 35
2장. 아바 하나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__ 77
3장. 아바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 경험 __ 97
4장. 과학은 아바 하나님과 공존할 수 있는가? __ 143
5장. 아바 하나님은 기독교 배타주의를 요청하는가? __ 185
6장. 위기에 처한 세상은 아바를 필요로 한다 __ 215
후기 __ 249


책속에서



내가 보는 바에 의하면 성경은 정확하다. 우리는 한 분 하나님, 곧 성경의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 시대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우리의 삶과 생각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이 전체(the whole)에 대한 충성이 필요하다. 실상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에 대한 충성으로 마음이 분열되어 있어서, 인류를 완전한 대재앙으로부터 ... 더보기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 존재에 대한 신뢰성(credibility) 문제를 이야기 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 유신론자들에게는 이런 신뢰성 문제 외에 또 다른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곧 사람들이 “하나님”을 불편한 말로 여기게 된 데는 소위 믿는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끔찍한 일들을 많이 저질렀다는 문제이다.
우리의 순진한 생각, 곧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사람들이 선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실상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자신들을 심판하실 수 있는 분이기보다 자신들의 편견을 강화시켜주시는 분으로 믿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나는 예수처럼 하나님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과 관계 맺을 것을 주장한다. 물론 기독교는 항상 그렇게 해오지 않았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기독교가 하나님 및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가르쳐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해 이해해온 것과 예수가 “아바”에 대해 이해한 것은 분명코 다르다. 내가... 더보기
사람들이 하나님을 군주처럼 보고 있다는 사실은 지금도 많은 기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 드려지고 있음을 보아도 분명히 드러난다. 실상 하나님이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고 싶지 않을 때 대신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전능자(the Almighty)’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전능자로 보게 될 때, 하나님은 피조세계의 고통에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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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존 캅 (John B. Cobb)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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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예수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분이다. 그는 선교사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군복무를 마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알프레드 노쓰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배운 후, 과정신학의 개척자가 된 그는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32년 동안 30여 권의 매우 중요한 저술들을 발표했다.



최근작 : <예수의 아바 하나님>,<영적인 파산>,<민중신학, 세계신학과 대화하다> … 총 15종 (모두보기)

박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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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신대 교수로서, 장로회 신학대학원,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토론토대학에서 공부했다. 저서는 『최근 신학 연구』, 『현대 삼위일체론 연구』, 『폴 틸리히』, 『현대신학 이야기』 등이 있으며, 『사탄의 가면을 벗겨라』(월터 윙크), 『다윈 이후의 하느님: 진화의 신학』(존 호트), 『태초에 창조성이 있었다』(고든 카우프만), 『영적인 파산』(존 캅), 『황혼의 사색』(토마스 베리) 등을 번역했다.


최근작 : <현대 신학 이야기>,<폴 틸리히>,<현대 삼위일체론 연구> … 총 20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에서 묻는 질문들

기독교 전통의 하나님은 왜 예수가 가르친 하나님과 전혀 다른 모습인가?
교회의 하나님은 어떻게 전지전능하며 우주의 통치자, 심판자가 되셨는가?
보수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의 하나님 이해는 각각 어떤 결함이 있는가?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이 옳다고 판단하는가?
무신론자들의 불신과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하나님이 예수의 하나님인가?
하나님에 대한 예수의 혁명적 통찰은 무엇이며, 또 어떤 의미를 지녔는가?
유대인들이 믿던 초자연적인 능력의 하나님을 예수는 어떻게 수정했는가?
왜 아바 하나님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은 역사적으로 무시당하게 되었는가?
사람들은 왜 용서하는 하나님보다 보상과 심판의 하나님을 더 좋아하는가?
오늘날 교육을 지배하는 근대 과학주의는 어떻게 눈뜬장님을 양산하는가?
오늘날 물리학과 생물학에서 유물론과 무신론은 어떻게 반박되고 있는가?
예수가 믿고 가르쳤던 아바 하나님의 특성은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는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역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여전히 믿을 수 있는가?
아바 하나님에 대한 헌신 역시 다른 종교에 대해 배타적일 수밖에 없는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왜 오늘날 인류의 생존을 위해 결정적인가?
오늘날 위기의 시대에 교회는 왜 중요하며, 무슨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교회가 완전히 사라진다 해도 예수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희망은 무엇인가? 접기


알라딘: [전자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알라딘: [전자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eBook]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글+영문) | 더클래식 세계문학 1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장영재 (옮긴이)더클래식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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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332쪽, 약 16.8만자, 약 4.8만 단어



책소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권.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이야기 -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번째 이야기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네 번째 이야기 - 에밀리안과 빈 북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여섯 번째 이야기 - 달걀만 한 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작가 연보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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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쉐기쉐기몽쉐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거예요.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쉐기쉐기몽쉐기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네, 마르틴. 자네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니 말일세. 하느님을 위해 살면 슬픔이나 걱정도 없고, 모든 일이 손쉽게 여겨질 걸세.” - 쉐기쉐기몽쉐기
“하느님은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브제이치가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우리는 누구든 용서해야 하지요. 하물며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 쉐기쉐기몽쉐기
생명은 하나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모든 행위는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쉐기쉐기몽쉐기



저자 및 역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Лев Николаевич Толсто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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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 더보기


최근작 : <톨스토이 단편선>,<안나 카레니나 (합본 특별판)>,<철학자 소크라테스 죽음> … 총 1460종 (모두보기)

장영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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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 때부터 러시아 문학과 어학에 깊은 관심을 가져 대학원 입학 후부터 다수의 러시아 관련 도서 집필 및 번역을 하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러시아어 회화급소 80》 《여행 러시아어》 《러시아 여행》 《패턴 러시아어 101》 《후다닥 러시아어 회화》 《러시아어 처음 글자 쓰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 단편선》 등이 있다. 현재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톨스토이 단편을 번역하는 중이다.


최근작 : <러시아어 처음 글자쓰기>,<트래블메이트 스페인>,<러시아어 회화급소 80> … 총 6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톨스토이가 전하는 일곱 가지 소박한 진리

인류의 스승, 고귀한 거장, 위대한 영혼 톨스토이
참다운 행복,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담긴 위대한 사유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그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가 가득 담겼다. 이 일곱 개의 단편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또한 톨스토이는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종교와 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당시의 세계 문학의 흐름을 인간과 인생의 문제로 옮겨 온 것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그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메마르고 척박한 현대인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는 그의 생명과 영혼을 바쳐 탐구한 참다운 진리를 이용해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데, 우리가 그 해답을 얻는 순간, 마침내 참다운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민중을 대상으로 도덕적.종교적.사회 교화적인 내용을 전하며 그들과 공감을 시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톨스토이의 성품을 느끼는 순간, 우리의 마음에도 값진 양식이 가득찰 것이다. 내면을 밝히는 불멸의 고전, 톨스토이 단편집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참다운 삶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1억 부 클럽’에 포함되는 톨스토이의 단편선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된 필독서

세계 출판ㆍ저작권 업계에서 ‘1억 부 클럽’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는 작가는 약 100명 정도다. 이는 10년에 1~2명 나올까 말까 한 수치이다. 한 작가의 책이 1억 부 넘게 팔린다는 것은 그 작가가 국경과 언어, 문화와 연령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왜냐하면 저작권 후진국에서는 해적판이 유통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정본 판매 집계로 1억 부를 넘는다는 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전쟁과 평화》를 비롯한 톨스토이 저작은 전 세계 100개가 넘는 다국어로 번역되었다.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전 생애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내면의 본성을 탐구했던 톨스토이의 소박한 성품이 담겼다. 민중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일곱 편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참 진리와 교훈을 전한다.
참다운 인생을 탐구하는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이 담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누구에게나 나누며 베푸는 삶을 강조하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끝내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에밀리안과 빈 북》,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가르치는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노력 없이 결과만 바라는 인간의 게으른 본성을 지적하는 《달걀만 한 씨앗》, 지극히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는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짤막한 이야기 속에 담긴 위대한 사상과 인생관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하다. 재미와 감동, 교훈과 진리가 담긴 작품을 만나는 순간, 메말라 버린 현대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촉촉한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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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 학창시절에 읽고 20년만에 다시 읽었는데, 그때의 가슴뭉클한 감동이 밀려온다. 그리스도교적 윤리에 깊은 바탕을 두고 있지만, 신앙이 없는 현대인이 읽어도 잊고 살았던 보편적인 가치에 많은 감동을 느낄 거라고 생각된다.
littleway33 2015-11-26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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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우화.
revoman 2016-03-05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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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서 인칭 오탈이 있는거 같네요 마라샤였다가 말라샤였다가 사소하다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짧은 책 번역하는데도 실수를 하다니.. 새로 내실 때 한번 더 꼼꼼히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작품해설도 차라리 안넣는게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비야수 2018-05-15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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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거예요.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네, 마르틴. 자네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니 말일세. 하느님을 위해 살면 슬픔이나 걱정도 없고, 모든 일이 손쉽게 여겨질 걸세.”

“하느님은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브제이치가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우리는 누구든 용서해야 하지요. 하물며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생명은 하나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모든 행위는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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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기쉐기몽쉐기 2017-01-20 공감(9)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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