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遍歴 (神谷美恵子コレクション) : 神谷 美恵子, 森 まゆみ: Japa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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遍歴 (神谷美恵子コレクション) Tankobon Hardcover – March 25, 2005
by 神谷 美恵子 (Author), 森 まゆみ (Commentary)
4.3 4.3 out of 5 stars   (19)

「どのようにもののみかた、考えかたが変ってきたか、これこそ心をもつ人間の歴史といえるものではないかと思う。……だからこれから書くのは自叙伝というよりは、ちっぽけな頭で感じたり、考えたりしてきたことの断章である」。
本書は、間近にせまる死を予感しつつ、みずからの生のあしあとをたどった、著者の絶筆である。
控えめな、抑制された文章からは、ひとがひとり生きぬくことの重さが静かに伝わってくる。著者は本書の刊行をみることなく、1979年10月22日、65歳の生涯を閉じた。新資料「妹への手紙」を収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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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人
5.0 out of 5 stars 神谷美恵子氏の生い立ち、経験等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 202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神谷美恵子氏の著作について、昔、「生きがい」ということばが流行語となったことがあり、そのもとが、氏の「生きがいについて」という本と知って購入し読みにかかったことがあります。しかし、ここでは、氏は、当事者達からは、一歩離れた立場から記載してあるように感じて、私としてはなんだか物足りなく感じ、読書を途中でやめてしまった経験があります。
だが、神谷氏の師匠の島崎敏樹教授の評価では、「このような重く深刻なことには、世間は耐えられないため、軽々しい流行語に変えてしまう」とあり、最近では濱田秀伯教授の、推薦の言に「学問を超えて人間の深みにたっした書物。我が国に彼女 のような存在を持ち得たことを、同じ学問に身をおく者として誇りに思う」とあります。
私の読書が浅いためでしょうが、しばらく神谷氏の著作に関心を持ちませんでした。
ところが、書店で、偶然に「人間をみつめて」という本を見つけ、タイトルにひかれて手にとり、これが神谷氏の著書でした。ページをめくってみると、そこに「読者から著者自身が感じられないとの批評もあり、また流行語のようになったことに不本意感もあって」、神谷氏自身の考えを書こうと思い立ち、とあり、私は購入し読み始めました。そうして、私は一挙に、神谷氏のファンになってしまった。
それからは、神谷氏についての記載に注意がゆくようになり、 西丸四方教授の追想記に、「戦時中は、同じ精神科医局員として、(戦争中のため医者の数も減って、また空襲もあり、)病棟につききりとなって患者の治療に当たったが、時代のため、さまざまなことが噂に上ったが、大抵は半信半疑という状態だった。しかし、神谷氏が言うと、なぜだか皆んな信用してしまうという不思議な人だった」とある。
また、神谷氏は、新渡戸稲造とも血縁とも知りました。
このような人の生涯はどのようなものか、私は、強い関心を持ち、この本を購入しています。パラパラとと拾い読みした限りですが、大変に興味深く感じ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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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0 out of 5 stars すごい!!
Reviewed in Japan on June 14, 202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ひとりの人が生き抜くってことは、本当にすごいことだと深く感じる本でした。
色々なことを考えさせてくれる本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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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upon a hill
2.0 out of 5 stars 神谷美恵子コレクションの中では退屈な著作。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 202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本書は神谷美恵子コレクション5冊の中では「退屈な」著作と言わざるを得ない。神谷にはこれと言った哲学も思想もないが、不思議な「精神性」があって、読者は読後にえもいわれぬ清々しい気分になることができる。しかし本書だけはそのような気分をもたらさなかった。唯一興味をひかれたのは、敗戦直後の1940年代末に、神谷が文部省の通訳を務め、その立場からG.H.Q.の教育関係の官僚と日本側文部省高官とのやり取りを記録したカ所である。日本側がG.H.Q.とけっこう対等にわたりあ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て興味を引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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轍の魚
5.0 out of 5 stars 教育と自由
Reviewed in Japan on July 5, 2022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神谷美恵子さんが、ご自分の生涯を振り返って書かれた本です。他の方の充実したレビューがあるのですが、私も幾つか感想を述べたいと思います。

まずは、受けた教育の多彩さに改めて驚嘆します。フランス語、英語、ギリシア語だけでなく、やがては医学まで修めてしまわれるという、今では決して考えられない文系理系を超越した学歴です。ただ、読んでいくと、彼女はとにかく己の探究心に対して決して妥協しなかったというだけのようです。そしてこの自由な探究心の原点にあったのが、スイスで受けた教育だということは、間違いないでしょう。採点的な面での細かさではない、人間に寄り添った細やかさ。「1 スイスものがたり」は非常に示唆に富んでいて、また読んでみたいと思います。

その後の彼女の実践の目まぐるしい変遷を見ると、ここにこそ唯一無二の人間がいる、と思わされます。p.283にこんな文章があります。
「しかし、地味に、地道に、妻として母として、また学究として一生の基礎をつくるべき地点に私は立っていたのだ。そのためにはジャーナリズムの目からは葬り去られているべきである。」
彼女は「有名」になろうとすれば簡単にできたはずですが、(卓越した学者であられる夫君の諌言もあって)そうしなかった……今の世の中、神谷美恵子さんの百分の一ほどの見識・人格もない人たちが、単なる名声だけを求めて自己露出している姿は、浅ましさの極みです。
他にも「文部省日記」など、戦後すぐの日本の、彼女の眼差しと行為を通して捉えられる良心的な姿が印象深く感じられます。歴史は声高な政治家たちだけが進めてきたのでは決してなく、彼女のような誠実で粘り強い実践者たちの力が大き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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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0 out of 5 stars 好きです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8, 2021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あの時代にこのような形が生きて居られたと思うと感動いた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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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ェーロナ
5.0 out of 5 stars 語学堪能、人柄善良、実践する思考者
Reviewed in Japan on June 3,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だいぶ以前に出版された本ですが、古書で見つけました。
かつては図書館で借りていた本が、古書として安価で入手できました。
ほとんど、綺麗なもので、大変満足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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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5.0 out of 5 stars 貴重な人生の記録
Reviewed in Japan on April 29, 2005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著者の自伝。他の作品とは違った魅力がある。大変興味深いと思うことが多く、
また何気ない小さなエピソードが意外で、印象的だった。
彼女の書いたものを読んでわたしが不思議に思っていたのは、どうしてこの人は
「日本」を意識しないのだろうということだった。その視線は「人間」だけを見つめていて、
○○人とか○○文化というものとは縁がないようだ。その理由について彼女自身は、
子供の頃にスイスのユニークな国際学校でたくさんの国の子供たちと一緒に
勉強したからだろうと言っている。
若い頃の彼女の人生にはそれぞれの節目に大切な先生との出会いがあった。
それぞれの先生がそのときの神谷美恵子の人間性を見抜いて、別れるときに
心をこめてしたためた手紙を渡すのが印象的。そして引越しや戦争が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
彼女はそれらの手紙をずっと大切に持っているのだ。それぞれが、たましいとたましいの
出会いのようだ。
最後に、自己顕示欲がなく目立つのが嫌な性格の人にとって、自伝というものは
書きにくいものなのだろう。この本を書きながら自己嫌悪に陥っていたと
夫があとがきに書いてあるが、それが察せられるような文章だった。
絶筆となった本書の最後の言葉:
「それにしても生きるとは何と重いことであろう。私は今らいの患者さんに一番親近感をおぼえている。
彼らのところへ十五年ちかく通えたのは一生のよろこびであった。何もなしえなかったが、
彼らの心の友とさせていただいたことが光栄である。社会の底辺の人こそ
最も大切にすべき人たちだ、との思いを深めている。一生、ちどり歩きのような遍歴だったが、
彼らにめぐりあえて、交わりをつづけられたことを最大の恩恵と考えている。」(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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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uro Ochiaigawa
5.0 out of 5 stars 神谷美恵子氏の絶筆となった自伝である。著者は、「それにしても生きるとは何と重いことであろう」と振り返る。
Reviewed in Japan on July 3, 2010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著者の伴侶である神谷宣郎氏は、「あとがき」にかえてで、次のように述べている。「著者の晩年は病みがちであったが、体力の許すときは自宅や病院で細々と読書や執筆を続けていた。そんなとき、某出版社からぜひ自伝を書くようにとの依頼をうけ、最初は随分戸惑ったようであった。(中略)そのとき書き出した草稿の「はじめに」の部には次のように記されている。これは、そのまま本書の「はじめに」に通用すると考えられる。『・・・ましてや歴史的に何の意味もない人間が自分の辿ってきた一生を書くなど、この上もなくおかしなことだろう。強いて意味をつけるなら、ひとりの人間がどういうふうに形成されて行くかという、いわば人間性探求の症例研究といったところであろうか。』(中略)本書は、一生のいろいろの時期に書いたものを一つにまとめ上げたもので、自伝としてはまことに変則的な構成である」と。

著者は、当該著書の結びの節で、「最近数年間は、子どもたちは巣立ったので、私は家庭にあってほそぼそと書きもの、家事、散歩などしている。すぎこしかたをかえりみると、ずいぶん無茶をしたものだと思う。今はしずかな余生を与えられていてありがたい。それにしても生きるとは何と重いことであろう。私は今らいの患者さんに一ばん親近感をおぼえている。(中略)どうか彼らに最後まで恵みの与えられんことを。」と祈っている。

  当該著書の構成を概観すると、「1.スイス物語」「2.帰国」「3.ペンドル・ヒル学寮の話」の部分は、若い時代だけに人間形成の上で大きな影響を与えただろうことが推測される。この時代にも、著者にとり終生忘れられい人との出会いや別れが触れられている。著者が滞在する米国のペンドル・ヒル学寮に英国から訪ねてきたキャロライン・グレイヴスン女史(ウッドブルック大学教授)との別れ際に、同女史から「予言をしましょうか。あなたは三つのM(医学、結婚、育児)を卒業したあとで、ものを書く人になるでしょう」と言われたとある件は、面白い。「4.現実の荒波の中で」では、神谷宣郎氏が「あとがき」にかえてで述べるように、「事情をよく知らない人は、彼女(神谷美恵子氏)が比較的恵まれた境遇で、自分の才能を思う存分のばしたと思うかもしれない。しかしそれは事実ではない。『新しい生活』(279ページ)以降の記述は、ひかえ目な表現ではあるが、彼女が決して自分の好きなこと、したいことだけをして生きて来たのでないことを物語っている」。一読者である私には、神谷美恵子氏は精神的に「生きがい」に満たされ、充実した人生を送られたのではないかと、思えて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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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timosattimo
5.0 out of 5 stars ここまでできる人はなかなかおられないと思います。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0, 2022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参考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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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5.0 out of 5 stars 카미야 미에코 씨의 태어나 경험 등을 알 수 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 202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가미야 미에코 씨의 저작에 대해, 옛날, 「생명」이라고 하는 말이 유행어가 된 적이 있고, 그 아래가, 씨의 「생명에 대해」라고 하는 책이라고 알고 구입해 읽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씨는, 당사자들로부터는, 한 걸음 떨어진 입장으로부터 기재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나로서는 왠지 부족하게 느끼고, 독서를 도중에 그만두어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미야씨의 스승인 시마자키 토시키 교수의 평가에서는, 「이렇게 무겁고 심각한 일에는, 세상은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가벼운 유행어로 바꾸어 버린다」라고 하고, 최근에는 하마다 히데키 교수의, 추천의 말에 「학문을 넘어 인간의 깊이에 섰던 서적. 같은 존재를 가져온 것을 같은 학문에 몸을 두는 자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내 독서가 얕기 때문이지만 잠시 카미야 씨의 저작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점에서 우연히 '인간을 응시해'라는 책을 찾아 타이틀에 걸려 손에 들고 이것이 카미야씨의 저서였습니다. 페이지를 넘겨 보면, 거기에 「독자로부터 저자 자신이 느껴지지 않는다고의 비평도 있고, 또 유행어와 같이 된 것에 비본의감도 있어」, 카미야씨 자신의 생각을 쓰려고 생각하고, 라고 나는, 구입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일거에, 카미야씨의 팬이 되어 버렸다.
그 후, 카미야씨에 대한 기재에 주의가 가게 되어, 니시마루 사방 교수의 추상기에, 「전시중은, 같은 정신과의 국원으로서, (전쟁중이기 때문에 의사의 수도 줄어들어, 또 공습도 있어,) 병동에 얽혀 환자의 치료에 해당했지만, 시대 때문에 다양한 일이 소문에 올랐지만, 대부분은 반신반의라는 상태였다.
또, 카미야씨는, 닛토 토이나조와도 혈연이라고도 알았습니다.
이런 사람의 평생은 어떤 것인지, 나는 강한 관심을 가지고이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파라파라라고 읽어 한 한입니다만, 매우 흥미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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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대단해! !
Reviewed in Japan on June 14, 202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깊이 느끼는 책이었습니다.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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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upon a hill
2.0 out of 5 stars 카미야 미에코 컬렉션 중에서는 지루한 저작.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 202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본서는 카미야 미에코 컬렉션 5권 중에서는 「지루한」저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가미야에는 이것이라고 말한 철학도 사상도 없지만, 신기한 「정신성」이 있어, 독자는 독후에 말할 수 없는 깨끗한 기분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만은 그런 기분을 가져오지 않았다. 유일하게 흥미를 얻은 것은 패전 직후인 1940년대 말에 카미야가 문부성의 통역을 맡아 그 입장에서 GHQ의 교육관계 관료와 일본측 문부성 고관과의 상호작용을 기록한 곳이다. 일본 측이 GHQ와 꽤 대등에 걸쳐 있는 것을 알고 흥미를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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轍 물고기
5.0 out of 5 stars 교육과 자유
Reviewed in Japan on July 5, 2022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카미야 미에코 씨가 자신의 평생을 되돌아보고 쓴 책입니다. 다른 분들의 충실한 리뷰가 있습니다만, 저도 몇가지 감상을 말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받은 교육의 다채로움에 다시 한번 경탄합니다. 프랑스어, 영어, 그리스어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의학까지 수습해 버린다는 지금은 결코 생각할 수 없는 문계 이계를 초월한 학력입니다. 다만, 읽어 가면, 그녀는 어쨌든 자신의 탐구심에 대해서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로운 탐구심의 원점에 있었던 것이 스위스에서 받은 교육이라는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채점적인 면에서의 섬세함이 아닌 인간에게 다가가는 섬세함. 「1 스위스 물건」은 매우 시사가 풍부하고, 또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 후의 그녀의 실천의 눈부신 변천을 보면, 여기에 유일무이한 인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p.283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수하게, 꾸준히,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또 학구로서 평생의 기초를 만들어야 할 지점에 나는 서있었던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널리즘의 눈으로부터는 장례식 떠나야 한다."
그녀는 "유명"이 되려고 하면 간단하게 왔을 것입니다만, (탁월한 학자인 남편 군의 말씀도 있어)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문부성 일기' 등 전후 바로 일본의 그녀의 눈빛과 행위를 통해 포착되는 양심적인 모습이 인상 깊게 느껴집니다. 역사는 성숙한 정치인들만이 진행해 온 것이 결코 아니고, 그녀와 같은 성실하고 끈질긴 실천자들의 힘이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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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좋아요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8, 2021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그 시대에 이런 형태가 살아 있었다고 생각하면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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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5.0 out of 5 stars 어학능력, 인품선량, 실천하는 사고자
Reviewed in Japan on June 3,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대부분 이전에 출판된 책입니다만, 고서에서 발견했습니다.
과거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고서로 저렴하게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깨끗하고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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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5.0 out of 5 stars 소중한 삶의 기록
Reviewed in Japan on April 29, 2005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저자의 자전. 다른 작품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작은 에피소드가 의외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녀가 쓴 것을 읽고 내가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은 왜 이 사람은 '일본'을 의식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그 시선은 「인간」만을 바라보고 있고,
○○인이라든지 ○○문화라고 하는 것과는 인연이 없는 것 같다. 그 이유에 대해 그녀 자신은
어렸을 때 스위스의 독특한 국제학교에서 많은 나라의 아이들과 함께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그녀의 인생에는 각각의 고비에 소중한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각각의 선생님이 그 때의 카미야 미에코의 인간성을 간파하고, 헤어질 때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건네주는 것이 인상적. 그리고 이사나 전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 편지를 계속 소중히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각각이 참담하고 참담한
만남 같다.
마지막으로, 자기 현시욕이 없고 눈에 띄는 것이 싫은 성격의 사람에게 있어서, 자전이라고 하는 것은 쓰기
어려운 것일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자기 혐오에 빠져 있었다고
남편이 나중에 쓰고 있지만, 그것이 찰 수 있는 문장이었다.
절필이 된 본서의 마지막 말 :
"그렇다고 해서 살아가는 것은 무슨 무거운 일이겠지. 나는 지금 환자들에게 가장 친근감을 느낀다.
그들에게 십오년이 지나갔던 것은 평생의 즐거움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들의 마음의 친구로 했다 일이 영광이다. 사회의 저변인이야말로
가장 소중히 해야 할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을 깊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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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uro Ochiaigawa
5.0 out of 5 stars 가미야 미에코씨의 절필이 된 자전이다. 저자는 “그렇다고 해서 살아가는 것은 무엇과 무거울 것”이라고 되돌아 본다.
Reviewed in Japan on July 3, 2010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저자의 반려인 가미야 선로씨는, 「아래가키」에 대신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자의 만년은 병이 들었지만, 체력이 허락할 때는 집이나 병원에서 세세하게 독서나 집필을 계속하고 있었다.그럴 때, 모출판사로부터 꼭 자전을 쓰도록 의뢰를 받아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한 것 같았다. 이것은, 그대로 본서의 「소개」에 통용이라고 생각된다. 『・・・어쩌면 역사적으로 아무 의미도 없는 인간이 자신의 추적해 온 일생을 쓰는 등, 엄청나게 이상한 일일 것이다. 강하게 의미를 부여한다면, 한 사람이 어떻게 형성되어 가는가, 말하자면 인간성 탐구의 증례 연구라고 할까. 』(중략) 본서는, 일생의 여러 시기에 쓴 것을 하나로 정리한 것으로, 자전으로서는 정말로 변칙적인 구성이다」라고.

저자는 당해 저서의 매듭절에서 "최근 몇 년간 아이들은 둥지 서 있었기 때문에 나는 집에 있어 희미하게 쓰는 것, 가사, 산책 등을 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여생을 주어지고 있어서 고맙다. 그렇다고 해도 살아가는 것은 무슨 일이야.

  당해 저서의 구성을 개관하면, 「1. 스위스 이야기」 「2. 귀국」 「3. 펜들·힐 학 기숙사의 이야기」의 부분은, 젊은 시대에만 인간 형성 위에서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 시대에도 저자에게 취하고 종생 잊혀진 사람과의 만남이나 이별이 접해지고 있다. 저자가 체재하는 미국의 펜들 힐 학 기숙사에 영국에서 찾아온 캐롤라인 그레이브슨 여사(우드브룩 대학 교수)와의 이별시에, 동여사로부터 「예언을 할까요. 당신은 3개의 M(의학, 결혼, 육아)를 졸업한 뒤로, 물건을 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4. 현실의 황제 속에서」에서는, 카미야 선로씨가 「나중에」에 대신해서 말하는 바와 같이,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녀(카미야 미에코씨)가 비교적 축복받은 처지로, 자신의 재능을 생각하는 마음껏 헛소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새로운 생활』(279페이지) 이후의 설명은, 히카메인 표현이지만, 그녀가 결코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만을 해 살아 온 것이 아닌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독자인 나에게는, 카미야 미에코씨는 정신적으로 「생명」에 채워져, 충실한 인생을 보내진 것이 아닐까, 생각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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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timosattimo
5.0 out of 5 stars 여기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좀처럼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0, 2022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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