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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내 인생은 지금 몇 시에 서 있는가 | Meaning of Life 시리즈 9 | 가미야 미에코 | 알라딘

내 인생은 지금 몇 시에 서 있는가 | Meaning of Life 시리즈 9 | 가미야 미에코 | 알라딘
내 인생은 지금 몇 시에 서 있는가  | Meaning of Life 시리즈 9
가미야 미에코 (지은이),홍성민 (옮긴이)필로소픽2013-01-31
원제 : こころの旅








Sales Point : 143

책소개
일본 왕실이 사랑한, 가미야 미에코의 대표작. 인생이란 결국 그 삶을 살아가는 이의 ’마음의 여행‘이다. 1974년 초판이 발행되어 4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은 미치코 왕비와 기코 왕자비의 애독서로도 알려져 있다. 일본의 테레사 수녀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미치코 왕비의 상담의로 유명한 가미야 미에코는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여정을 일생 동안 나타나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 그려낸다. 그리고 그것을 ‘마음의 여행’이라 부른다.

이 책은 프로이트, 에릭슨, 피아제 등의 정신의학 및 심리학과 문학, 철학, 종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기별로 나타나는 마음의 변화를 탐구하였다. 저자는 ‘마음의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깊이 있는 성찰과 따뜻한 필치로 그려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삶을 가늠해보며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나와 세계 그리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제9권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인생의 출발
인생의 출발 | 만남의 시작 | 적응 | 인생의 여러 단계

2 인간다움의 획득
인간다움의 발달 도식 | 운동과 감각 | 놀이 | 언어 | 사회성 | 감정생활

3 3세 아이의 마음
반항과 자율 | 자아의 분화 | 전학령기의 발달 도식 | 성의 분화 | 사회화의 문제

4 호모디스켄스
배움 | 일본의 초등학생 | 놀이와 놀이 친구 | 학령기의 가정의 역할 | 학령기의 발달 도식 | 소아기의 문제 행동

5 인간성의 개화
사춘기에 대하여 | 자기와의 대면 | 자의식의 발달 | 마음의 비약 | 마음의 친구를 찾아서 | 반항과 증오 | 자아정체감의 문제 | 가치와 세계관의 탐구

6 본격적인 인생의 관문
직업의 선택 | 아르바이트에 대하여 | 사랑하는 마음 | 배우자의 선택 | 청년과 부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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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34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말하자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다. 간단하게 생물의 진화과정에서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인간이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 결과 머리를 지탱하기 쉽게 되었고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두엽과 측두엽이 발달해 말을 구사하게 되었다. 이 두 가지가 인간에게서만 볼 수 있는 역사와 사회, 문화를 만드는 기반이 된 혁명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접기
P. 114 누구나 알고 있듯이 사춘기가 되면 감수성과 감동이 급격히 높아져서 세상은 화려한 빛으로 가득하고 시간은 미래를 향해 무한히 펼쳐질 것처럼 느낀다. 그리고 청년의 마음은 과대한 자부심과 극단적인 열등감 사이에서 흔들리며 여러 가지 활동을 시도한다. 그중에서도 시나 음악, 연극, 그림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많은 청년은 일시적으로 예술가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심리적 경향을 인간이 평생 가질 수 있다면 ‘삶의 보람’의 적인 ‘따분병’을 피할 수 있을 텐데 아무래도 이런 경향은 예외적인 것 같다. 중년이 되면 대개 현실에 밀착하는 경향이 있다. 접기
P. 167~168 인생이라는 여정의 중반에 고민이 많아졌을 때 결단을 내리거나 선택을 하여 모험을 무릅쓰기보다는 그 고민을 발판 삼아 건설적이고 보다 창조적인 삶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그 고민이 인생에서 꼭 마이너스라고는 할 수 없다. 과거를 잘라내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야말로 인생의 후반을 후회와 푸념이 많은 시기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이것은 청년기보다 더욱 심각한 ‘위기’이다. 독일의 철학자 아르놀트 겔렌(Arnold Gehlen)은 “가난이 주는 중압감은 인간적으로 엄청난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말한다. 여기에서‘가난’이란 현실의 엄격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서양인들은 현실의 엄격함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도덕적으로 퇴폐해 진정한 의미의 인간적인 능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인간의 충동적인 생활의 모든 면이 모두 억제되지 않고 오히려 커져서 일제히 유복한 생활을 목표로 두고 경쟁하게 되었기 때문에, 현대인의 영혼은 ‘텅 비어’버렸으며 ‘하얗게 칠해 진 문 뒤에서 실연되는 죽음이라는 것으로부터 교묘히 눈을 피해 왔다’고 한다. 접기
P. 238 사후에 대해서는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구체적인 이미지를 갖고 그려지는데 이것도 결국은 비유의 하나이며, 인간의 마음과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은 아닐까. ‘모르는 것’을 견디기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세상을 지탱하는 존재에 관한 ‘기본적 신뢰’를 기르고 평생을 통해 깊어져야만 한다. 이렇게 보면 마음의 여행의 가장 큰 기반이 되는 것은 이미 유아기에 준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인간의 일생은 말년이 되어 유아기로 회귀하는 하나의 원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마음의 여행에서 시간이란 ‘무’(無)를 향해 일직선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닌 듯하다.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가미야 미에코 (神谷美惠子)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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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 시인, 작가, 번역가.
일본의 정신과 의사로서 평생 한센병 환자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미치코 왕비의 상담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탁월한 능력과 한센병 요양소 애생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남기고 갈 것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쏟은 대표작 《이키가이》를 출간했다. 내무성 관료였던 아버지를 따라 스위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별다른 걱정 없이 풍족하게 지내던 가미야 미에코는 스물한 살에 결핵에 걸린다. 당시는 결핵에 걸리면 모두 죽는다고 생각하던 때였으므로 그녀는 죽기 전에 인류가 남긴 위대한 책을 모두 읽자고 결심한다. 독일어, 이탈리아어, 희랍어 등 원어로 고전을 읽으면서 그녀의 언어적 재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2년 동안 요양한 뒤에 결핵에서 회복되지만, 이때의 경험은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고전문학을 전공하며 유학했던 그녀는 1940년 컬럼비아 대학교에 들어가서 자신의 꿈인 의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귀국 후 동경여자의학전문학교에 편입을 하고 졸업, 염원하던 의사가 된다. 졸업 전 나가시마 애생원에서의 실습 경험으로 평생을 한센병 환자 치료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나, 그 후에 정신의학에 강하게 이끌려 진로를 바꾸었다. 종전 후 아버지가 문부대신이 되면서 그 비서 업무를 맡기도 했다. 1957년부터 한센병 요양소 애생원에서 환자의 정신의학적 조사를 행하면서 삶의 보람을 상실한 인간, 슬픔에 잠긴 인간이 어떻게 회복하고 다시 삶의 보람을 찾아가는지를 고찰한 끝에 1966년 《이키가이》를 완성하게 된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단아한 문체로 여러 분야에 걸쳐 집필 활동을 하였고, 저서로는 《이키가이》, 《내 인생은 지금 몇 시에 서 있는가》, 《인간을 바라보며》 등 다수가 있다. 접기

최근작 : <이키가이>,<내 인생은 지금 몇 시에 서 있는가> … 총 3종 (모두보기)

홍성민 (옮긴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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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1일 1채소』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최근작 : <타로 이야기> … 총 331종 (모두보기)


출판사 소개
필로소픽
도서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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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밤보다 긴 촉수>,<필로스트라토스의 그림들>,<항일로드 2000㎞>등 총 141종
대표분야 : 철학 일반 11위 (브랜드 지수 80,725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생텍쥐페리는 “인간은 통계에 지배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확실히 인간은 생물학이나 사회학 법칙에 적용되지 않는 면을 갖고 있다. 인간은 환경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몸에 맞춰 살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한센병 요양소에서 환자를 상담하면서 ‘삶’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던 저자는 일생을 돌아보는 시기인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사람이 걸어가는 일생의 발자취를 탐구하기로 결심한다. 인간의 삶은 환경과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 상태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주목하며, 인생의 출발점인 탄생부터 도착점인 죽음까지 마음이 경험하는 복잡하고 험난한 여로를 이 책에 담아내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일생 동안 어떻게 변해가는가
인생을 여러 단계로 나눠 생각하는 것은 많은 사람에 의해 시도되었다. 특히 이 분야에서 프로이트의 도식이 유명했으며 그 뒤로 피아제, 에릭 에릭슨, 샬럿 뷜러 등 많은 학자가 자신만의 발달 도식을 발표했다. 가미야 미에코는 이들의 풍부한 연구 사례와 문학, 철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깊은 사유를 접목하여 일생 동안 나타나는 마음의 변화를 탐구하였고, 삶은 ‘마음의 여행’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인간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만 흘러가지 않는다. 마음을 더듬어가는 아득한 여로에는 정면으로 맞서지 않으면 안 될 폭풍우가 있고, 넘지 않으면 안 되는 여러 개의 고개가 있어 삶은 묵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인간은 놀랄 정도의 가역성과 적응성을 갖고 있어 누가 봐도 불행이라고밖에 보이지 않는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힘차게 걸어나가기도 한다. 이처럼 초현실적이면서도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마음’의 여행은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몸에는 공기와 물, 먹을 것이 필요하듯이 마음에는 삶의 기쁨이 필요하다. 저자는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상과 아름다운 것들을 접하고, 배우고 생각하며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는 것 등 ‘마음의 기쁨’이 필요하며 그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비록 고통이 따른다 할지라도 자신만의 ‘마음의 기쁨’이 존재한다면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따뜻한 목소리로 조언한다.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적이다
일본의 은자(隱者)는 인생을 ‘강물 위에 떠 있는 물거품’이라고 말하며 강에 비유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과연 ‘물거품’이라고 가볍게 흘려버릴 수 있는 것일까? 이에 저자는 인생은 인간의 성장과 살아가는 데서 오는 복잡함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기적과도 같아서 ‘물거품’이라는 말로 가볍게 흘려버릴 수만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1974년 초판이 발행되어 4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은 미치코 왕비와 기코 왕자비의 애독서로도 유명하다. 저자는 일생에 걸친 마음의 행보를 유아, 아동, 청년, 장년, 노년 등의 시기별로 나눠 한 걸음 한 걸음 정중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또한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넒은 시야와 풍부한 경험,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마음의 여행’을 통해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삶을 가늠해보며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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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谷美恵子日記 (角川文庫) : 神谷 美恵子

Amazon.co.jp: 神谷美恵子日記 (角川文庫) : 神谷 美恵子, 角川書店装丁室: Japanese Books
apanese Books




神谷 美恵子神谷 美恵子

神谷美恵子日記 (角川文庫) Paperback Bunko – January 24, 2002
by 神谷 美恵子 (Author), 角川書店装丁室 (Designer)
4.4 4.4 out of 5 stars (103)


決して平坦ではありえない人生の、限りない美しさ。

『生きがいについて』などの著書を残し、美智子さまのご相談相手でもあった著者が、40年間書き続けた日記から抜粋、編纂した日記抄。苦しみと悲しみのあいだにひそむ、人生の静かな美しさを伝える稀有な記録。

25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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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타
5.0 out of 5 stars 심리인에게는 필독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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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회에서 사용되어 읽었습니다.
여러 번 읽을 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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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upon a hill
5.0 out of 5 stars 풍부한 정신 세계.
Reviewed in Japan on April 8, 2024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이 일기는 어쩌면 타인에게 읽히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쓰여져 있고, 그만큼 소박한 일기가 되고 있다. 카미야 미에코에게 이런 사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한 「지성」보다 넓고 깊은 「정신성」을 느끼게 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이 일기를 읽으면 그 풍부한 정신 세계를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나의 경우, 특히 인상에 남은 것은 다음의 4점.
①결혼 후의 marriage partner과 2명의 아들에 대한 애정의 건강함.
② 어린 시절의, 주부, 어머니, 직업인으로서의 vitality. 아마 거의 자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③협심증을 발증한 후의 죽음을 강하게 의식하게 된 만년의 생활의 깊이.
신앙심의 베이스에는 퀘이커·기독교의 문화가 있을 것이지만, 동시에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이기도 하고,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신'을 가진다는 신앙심이 있었다. 사람은 ‘신앙’이 깊어질수록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실증하는 생애였던 것처럼 보인다. 카미야 미에코가 기독교인이었다고 오해하고 있는 기독교인 카미야 신자가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 그렇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좋은 독서를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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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4.0 out of 5 stars 안에 숨겨진 격렬한 열정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 2015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몇 권이나 저서를 배독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치열한 열정을 숨긴 사람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놀랐다. 동시에, 이 정도의 분이라도 자신의 길에 헤매고, 초조해, 진행되고 계신 것이라고 알고, 자신과 같은 것이 몹시 살아 있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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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무슨 두뇌와 재능
Reviewed in Japan on June 21, 2024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이름도 알지 못했습니다만, 이런 분도 있었군요. 두뇌명도, 모든 재능에 너무 넘쳐 시간이 부족한 것 같은 일생. 머리가 너무 좋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고통 받는 것인지 읽고 힘든 부분도있었습니다. 범인이, 행복을 느끼기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평생을, 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해 살아간, 훌륭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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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ilizer
5.0 out of 5 stars 독후감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2, 2023
Verified Purchase
카미야 선생님의 사상·철학의 신전의 과정을 잘 알았습니다. 저자의 신앙하는 종파에 한하지 않고, 넓은 시야에서 종교·사상을 부감되고 있어 그 결과가 저작, 행동에 결실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공부와 사고를 거듭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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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여러분
3.0 out of 5 stars 기대했지만 ...
Reviewed in Japan on May 11, 2017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기대했던 것 이상의 책이 아니었던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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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루터테
5.0 out of 5 stars 지극의 한 권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5, 2020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역사적 예술 작품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기이므로 장식하지 않고, 카미야 선생님의 의심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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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hararigo
5.0 out of 5 stars 끈적한 삶, 사랑이 가득한 삶
Reviewed in Japan on July 8, 2018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한센 병원의 정신과 의사, 생명에 대한 깊은 통찰서, 라틴어 번역가, 다양한 얼굴을 가진 저자의 평생에 관심을 갖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전 초엘리트 아가씨가 생계를 위해 어학교사를 하면서 학자의 남편을 지지하고 가족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을 저작에 새긴다. 그 옆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을 실천한다. 의학지망의 친척의 여자아이에게 읽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반면, 이것을 읽으면, 너무의 스토크한 삶의 방식에 푹 빠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마음에 울려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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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왓 부처님
4.0 out of 5 stars 너무 모르는 사람의 저작이므로 읽어보고 싶은 것만. 천천히 읽으십시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7, 2021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앞으로 천천히 읽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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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훌륭한 분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8, 2021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훌륭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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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chiniyan
5.0 out of 5 stars 카미야 서고를 찾은 교회 회원이 추천해 읽었다.
Reviewed in Japan on May 7, 2018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일기는 본래,personal인 것. 그것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무엇과 호화스러운 일일 것이다.

25세부터 만년까지의 일기는, 의사로서, 교사로서, 필자나 역자로서, 통역으로서, 어머니로서.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립요양소 '나가시마 애생원'에 있는 카미야 서고를 찾아온 교회 회원들로부터 추천받아 읽었다. 의학 등의 전문 용어가 빈번하기 때문에 사전을 좌우로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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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노리코
4.0 out of 5 stars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싶다!
Reviewed in Japan on May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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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라는 본심 속에도 가미야씨의 다른 목적을 위해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항상 살아 계셨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감사와 애정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문장의 훌륭함도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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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타로
5.0 out of 5 stars 감동의 서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1, 2015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단순한 일기의 틀을 넘은 본서는, 저자 카미야 에미코씨가 평생을 통해서 사는 의미를 공부에 의해 계속 묻고, 자기를 몰아내는 모습에 단지 압도되는 책입니다.
고생을 부과하고 모색하면서도 길을 열어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시사도 제시해 줍니다.
의사의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는 갈등과 고통을 겪었고, 그들을 극복 한 것은 강한 정신력과 깊은 부부 사랑이었습니다. 만년 질병이 많아지면서도 가족에게 지지되어 일에 박는 자세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날마다 게으르고 지내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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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
5.0 out of 5 stars 매우 만족.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10, 2014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이런 좋은 책을 거짓말 같은 가격으로 얻는 것은 매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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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관
5.0 out of 5 stars 굉장한 사람. 인생의 스승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6, 2011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카미야 미에코 씨라고 하면, 미스즈 서방입니다. 미스즈라고 하면 카미야씨입니다. 카미야씨는, 나에게 있어서는, 영원한 동경인 동시에 목표와 같은 어른물입니다.

고교생 무렵부터 그녀의 저작을 만나, 그 삶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만날 때마다 「가미야씨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시몬 베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진지한 삶의 방식은 마음에 말뚝을 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일기를 읽고, 여기까지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학습해, 자신을 몰아넣고, 나이브에 솔직하게 살 수 있는 카미야씨는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카미야씨의 하이 레벨인 고뇌에 비하면 나의 고통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시 전전의 일기가 굉장하다. 그 당시 이런 일본인 여성이 있었던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역시 카미야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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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uit
5.0 out of 5 stars 바람에 돛을 세우고 살다
Reviewed in Japan on April 10, 2011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생활에 대해」의 권말에 실려 있던 집필 일기를 읽고, 더 그녀의 육성을 접하고 싶어져, 손에 들었다.
읽고 흥분.
그처럼 청량한, 깔끔한 문장을 철자하는 사람의 내면에 이렇게 길고 복잡한 갈등이 있었던 것이다.

여자인 것. 의사인 것. 아내인 것. 어머니인 것.
그리고 그녀의 마음에 끊임없이 떠오르는 '쓰고 싶다'는 열정.
가미야 미에코의 고통은, 하나 하나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고통이다.

자신도 그녀처럼, 끝까지 바람에 돛을 세워 항해를 계속할 수 있을까, 분명 그렇게 하고 싶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용기가 나오는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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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
4.0 out of 5 stars "인간 존재"에 대한 뜨거운 눈빛
Reviewed in Japan on April 24, 2016
Format: Paperback Bunko
저자는 도쿄 여자 의사대 출신이라고 하는 것도 있어, 묘한 친근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생활에 대해」의 저작으로부터 카미야 미에코씨에게 완성된 인간상을 이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정도, 「생활에 대해」는 완성도가 높은, 날카로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지가 변했습니다.
그 대저를 낳기 위해,
카미야 미에코라는 영혼이 얼마나 격렬한 싸움을 강요당했는지 생각해 냈습니다.
고귀한 정신이, 그 순수함 때문에, 이 세상에 괴로워해,
그 과정을 통해서 한층 더 높이로 승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책 가운데, 카미야 씨는 진리 탐구라는 관점에서
'계속 인간에 관심을 가져왔다'라는 주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 존재」에 대한 뜨거운 눈빛에, 하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진리라는 것을 과학적인 면에서 너무 많이 파악한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진리로 한다면
더 인간을 더 연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적 진리를 추구하고 있던 저는,
생신의 인간보다, 그 작품만으로 눈이 가 ​​버리기 십상이었습니다.
과학상의 발명, 발견이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도 나이를 거듭함에 따라
작품이나 업적만으로는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X선이라는 과학 사상의 대발견도 퀴리 부인에 의한 훌륭한 작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만,
그러나 그것을 만들어낸 퀴리 부인 그 자체가 더 훌륭했을 것입니다.

앞의 「생활에 대해」는 틀림없이 양서이며 매우 훌륭합니다만,
그것을 낳은 “가미야 미에코”라는 실체는,
더 훌륭했다고 이 일기는 가르쳐 주었습니다.
「작품은 실체를 넘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이 아무리 훌륭하겠지만, 그 작자인 생신의 인간에게는 미치지 않습니다.
그 정도까지 인간이라는 존재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존재를 지원하는 것, 그것을 "생명"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잘 표현할 수 없지만 생명의 가치가 그 근처에 있는 것은 아닐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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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4.0 out of 5 stars 점차 끌려간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4, 2020
저자의 일기는 방대했지만, 남편과 편집자에 의해 선택, 편찬된 것. 사기 전까지의 마음의 변화로 점차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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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니시
5.0 out of 5 stars 드물게 보는 아름다운 영혼
Reviewed in Japan on May 6, 2007
Format: Paperback Bunko
정신과 의사로서, 한센 씨 병원의 원장으로서, 환자에의 봉사에 마음을 계속 깨뜨린 휴머니스트.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한 딸로 해 아내로 해 어머니.

프랑스, 그리스 등 서양 문명을 탐욕으로 탐구한 학구의 학생.

여인을 압도하는 재능과 실력으로 축복받으면서도, 씹는 커녕 자신의 완만함에 고민한 사람.

사상가가 아니라 작가도 아니고, 오로지 인간을 바라본 사색과 헌신의 사람. 카미야 미에코.

이 책은 카미야 미에코 씨의 어린 시절부터 만년에 이르기까지의 일기 발췌이다.

불과 문고본 한 권의 양에 사는 것의 슬픔과 아름다움,

인간의 추악함과 숭고함이 솔직하게 새겨져 있어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가슴 쳐지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필자는 이미 고인이지만, 이런 사람이 멀지 않은 시대에 살았던 사실만으로도

이 세상에는 작지만 확실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쁘다. 힘들 때 무의식적으로 풀어 놓은 책의 한 권.

오늘날의 지식인들에게, 생각나는 지혜열을 식히는 해열제로서 마셔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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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5.0 out of 5 stars 마음이 지쳤을 때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9, 2006
Format: Paperback Bunko
 시간을 두고 여러 번 읽고 있지만,
그때 가미야 미에코 씨의 겸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싶다."라는
너무 뻣뻣할 정도로 자성적인 내면을 만지고 마음을 치게됩니다.
도대체 왜, 태어난 환경 재능 용모와 모두에게 축복받아,
끊임없이 사람으로부터 칭찬되고 동경받는 인간이면서,
이것만큼 깊고 고민 깊고 생각 깊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아버지와의 대화에 있는 것처럼,
외교관 부인이라도 되어 화려하게 생활하는 것이 당연한 분인데.
여러가지 일에 헤매고 피곤했을 때, 이 일기를 읽고 
모두 맡기고 단지 성실하게 가능한 한 살면 좋다고 격려됩니다.
신앙이 없는 나입니다만, 맡겨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겸손을 주는 그런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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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눈물
4.0 out of 5 stars 왜 이해가 있는 남편일까.
Reviewed in Japan on June 9, 2003
Format: Paperback Bunko
평범한 사람의 두 배 세 배의 농밀한 인생을 걸은 여성의 일기입니다.
의사, 대학 교수, 그리고 표현자로서, 진정한 생명을 요구하고, 항상 현상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달려, 자신에게 응석을 허락하지 않는 그 자세가 가슴에 얹습니다.
그녀가 거기까지 살아남은 것은, 그녀를 전력으로 서포트하는 남편이나 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녀의 일을 이해하고 계속 응원한 남편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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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jyobu
5.0 out of 5 stars 일상에서 창조적 행위에 대한 투쟁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7, 2002
Format: Paperback Bunko
가미야 미에코라는 이름을 관련한 책을 최근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 흐름 속에서 그녀의 사색과 행동의 결실의 원천이 되는 일상생활을 이 일기는 그려내고 있다. 일기의 기재와 행간으로부터 넘치는 그녀의 생각으로부터 전중부터 전후에 걸친 지적인 가족 속에서, 기독교 신앙과 자신의 젊은 날을 만난 한센 병자가 그녀의 인생의 모티프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으로서 태어나,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가운데 타자를 위해서 살 것 그리고, 표현하는 것을 계속 희구한 그 길은 창조에의 투쟁이라는 말 이외에 없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재가의 선승 같은 그녀를 지지한 남편의 깊은 사랑에도 마음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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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77
5.0 out of 5 stars 교회 서적부에
Reviewed in Japan on April 1, 2021
가톨릭 교회 서적부에서 읽었습니다. 1939년부터 1979년까지 거의 40년에 걸친 기록입니다. 정신과 의사는 일상을 사생활의 부분과 공적 생활의 부분에 걸쳐서 살 수는 없습니다.まぜこぜ의 기재가 되기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본인의 사고 경로가 확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읽는데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직업에 대해 스스로 어려운 길을 걸은 것이군요. 그건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달학자의 성경 연구를 위해 얽힌 방의 사진을 배견했습니다. 일과 성찰과의 생활. 저자의 생활도 아마 그 형식에 근거를 가지는 것일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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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njiro
5.0 out of 5 stars L'Ikigaï vécu de près...
Reviewed in France on December 2, 2023
Format: Paperback BunkoVerified Purchase
이 일기가 이키 가이 효과에 휘말린 방관자로 살았던 사람에 의해 쓰여진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일본 여성의 표현권이 아직 거의 없었던 시대에 쓰여진 이 일기에서, 카미야 미에코는 강하게 자립한 사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여성으로서, 또한 거절된 한센병 환자의 공동체의 케어에 심신을 바치는 사람으로서. 그녀의 경험은 빅토르 프랑크르의 경험과 비슷합니다. 삶의 극한 표현인 탄력성(회복력)의 인간적이고 헌신적인 연구.

Il est bien dommage que ce journal écrit par celle qui a vécu en tant que observatrice impliquée dans l'effet de l'Ikigaï. Ecrit à une époque où les femmes japonaises avaient encore très peu le droit à l'expression, dans ce joure Elle s'exprime à la fois en tanto que femme et que personne impliquée corps et âme dans le soin auprès de la communauté rejetée des lépreux. Son expérience est du même type que celle de Viktor Frankl. C'est une deé une forme extrême d expression de

l'Ikigaï. It is a great pity that this diary was written by someone who lived as an observer involved in the Ikigai effect. Written at a time when Korean women still had very fe expresses strong, independent thought. She expresses herself both as a woman and as someone involved body and soul in caring for the rejected community of lepers. Her experience is similar to that of Viktor Frankl. It is a human and committed study of resilience,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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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te.com/books365/n/nc85537d7a61a


10年ぶりに『神谷美恵子日記』を読む
14


シニアメガネ2024年6月16日 08:00



先日、山本文緒さんの日記本を読み、ふと読み返したくなった本がありました。

それは『神谷美恵子日記』。

神谷美恵子日記 (角川文庫)www.amazon.co.jp
528円(2022年02月03日 22:37時点 詳しくはこちら)
Amazon.co.jpで購入する


神谷美恵子さんを簡単にご紹介すると、1914年生まれ。エリートクラスの家庭で、幼少期は海外で過ごし、フランス語と英語が堪能。「女性は家庭」の時代、精神科の医師になることを決意し、医学の道へ。結婚し、二児の母になり、家庭と仕事の両立に悩みながらも、『生きがいについて』を出版。心不全で65歳で死去。

私がこの本と出合ったきっかけは覚えていないのですが、たぶん、図書館で何となく見つけたんだと思います。

大学生のころから、65歳で亡くなる直前までのストーリーがコンパクトにまとまっていて、昭和時代以降の「働く女性の人生」がイメージできたのと、やりたい仕事がなかなかできなくて悩む姿に、強く共感していた気がします。

もう一度読みたくなって、Amazonで購入したら「2013年に購入しています」と表示されました。10年前に読んでいたようです。
(私の個人情報がAmazonに全部記録されている…怖い。)

40歳で読むのと、50歳になろうというときに読むのでは、感じ方も少し変わりますね。


体力のおとろえつつあるとき、人間はよほど注意深く仕事を選択する必要がある。名誉心にとらわれてはならぬ、ましてや物質的欲望にとらわれてはならぬ。この世を去るにあたって、何を優先的になすべきか、これを常に問題にすべし。『神谷美恵子日記』11月1日(49歳)の日記より抜粋

ホント、そうですよ。
体力が衰えてくるので、あれもこれもはできません。

ただ、神谷美恵子さんと違うのは、私はこれからの10年、何をやろうか全然想像できていないこと。

じゃぁ、どうすればいいのかというと、想像力を働かせて、考えるしかない。想像できなければ、なりたいとか、やりたい、という気持ちは湧いてこないし…。

偉人がやたら本を読んでいるのは、その「想像力」を増やすためなんでしょうね。

ビルゲイツも、こう言っています。


学ぶことをやめるまで、本当に年を取り始めることはない。すべての本は私に何か新しいことを教えてくれたり、物事の見方を変えたりするのに役立つ。読書は世界への好奇心を刺激し、それが私のキャリアや仕事を前進させる力になった「イーロン・マスクやビル・ゲイツは「読書の鬼」、知識の幅を武器にした天才たち」日経クロステック

自分の好きなものばかりがレコメンドされ、ひたすら猫の動画や同じ作家が紹介されますが、これじゃぁ想像力は広がらない!

オススメに頼らず、自分の足で探さないといけないなぁ。


神谷美恵子さんといえば、かつて「100分de名著」でも取り上げられていました。

放映されていたのは2018年(6年前かぁ。)

100分de名著 神谷美恵子“生きがいについて” 第1回「生きがいとは何か」 −NHKオンデマンド月額990円(税込)でNHKの名作見放題!神谷美恵子がとりわけこだわったのは、「生きがい」が決して言語化できない何かでありwww.nhk-ondemand.jp

当時、番組の司会は島津有理子さんでしたが、島津さんはこの番組で神谷美恵子さんの著書『生きがいについて』に影響を受け、医師を目指すとおっしゃっ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した。

NHKアナ→医学生 失敗しても既に1つキャリアがある:日経xwomanNHKのアナウンサーとして、情報番組や教養番組の司会、大河ドラマ『西郷どん』のナレーションなど多方面で活躍していた島津有理woman.nikkei.com

そして今年見事、医師国家試験に合格されたそうです。
50歳で研修医生活をスタート!素晴らしすぎます。




年齢関係なく(いや、多少は関係あると思いますが)、できるか、できないかは、想像できることがスタートライン。

ビルゲイツも言うように、「学ぶことをやめるまで、本当に年を取り始めることはない」。

今日はちょっと涼しいので、遠出して、いつもとは違う書店に足を運んでみようかと思います。

皆さんにとっても、すてきな一日になりますように。
==

10년 만에 『가미야 미에코 일기』를 읽는다

요 전날 야마모토 후미오 씨의 일기 책을 읽고 문득 읽고 싶어진 책이있었습니다.

그것은 『가미야 미에코 일기』.

카미야 미에코씨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1914년생. 엘리트 클래스의 가정에서, 어린 시절은 해외에서 보내고, 프랑스어와 영어가 능숙. 「여성은 가정」의 시대, 정신과의 의사가 되기로 결의해, 의학의 길에. 결혼해, 2아의 어머니가 되어, 가정과 일의 양립에 고민하면서도, 「생활에 대해」를 출판. 심부전으로 65세로 사망.

내가 이 책과 만난 계기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아마 도서관에서 왠지 찾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의 무렵부터, 65세로 죽는 직전까지의 스토리가 컴팩트하게 정리되어 있어, 쇼와 시대 이후의 「일하는 여성의 인생」을 이미지 할 수 있었던 것과, 하고 싶은 일이 좀처럼 할 수 없어서 고민하는 모습에, 강하게 공감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읽고 싶어 Amazon에서 구입하면 '2013년에 구매 중'이라고 표시되었습니다. 10년 전에 읽었던 것 같습니다.
(내 개인정보가 아마존에 전부 기록되어 있다… 무서워.)

40세로 읽는 것과 50세가 되려고 할 때 읽는 것은 느낌도 조금 바뀌네요.

체력이 얽히고 있을 때, 인간은 조심스럽게 일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명예심에 얽매여서는 안 되고, 하물며 물질적 욕망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지, 이것을 항상 문제로 삼는다.

『가미야 미에코 일기』 11월 1일(49세)의 일기에서 발췌

정말, 맞아요.
체력이 쇠약해지기 때문에, 그것도 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카미야 미에코씨와 다른 것은, 나는 앞으로의 10년, 무엇을 하려고 할까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것.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면 상상력  일으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상상할 수 없으면, 되고 싶다든가, 하고 싶다, 라는 기분은 솟아 오지 않고…

위인이 자칫 책을 읽고 있는 것은, 그 「상상력」을 늘리기 위해서일까요.

빌게이츠도 이렇게 말합니다.

배우는 것을 그만둘 때까지 정말 나이를 먹기 시작하지 않습니다. 모든 책은 나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고 사물의 견해를 바꾸는 데 도움이됩니다. 독서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것이 내 경력과 직업을 전진시키는 힘이되었습니다.

"엘론 마스크와 빌 게이츠는 "독서의 악마", 지식의 폭을 무기로 한 천재들" 닛케이 크로스 텍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이 추천되어, 오로지 고양이의 동영상이나 같은 작가가 소개됩니다만, 이것이라면 상상력은 퍼지지 않는다!

추천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발로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카미야 미에코 씨라고 하면, 일찌기 「100분 de 명저」에서도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방영되고 있던 것은 2018년(6년 전인가.)

당시, 프로그램의 사회는 시마즈 유리코씨였습니다만, 시마즈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카미야 미에코씨의 저서 「생활에 대해」에 영향을 받고, 의사를 목표로 하면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훌륭하게, 의사 국가 시험에 합격되었다고 합니다.
50세에 연수의 생활을 스타트! 너무 훌륭합니다.


연령 관계없이(아니, 다소는 관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는지는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스타트 라인.

빌게이츠도 말했듯이, "배우는 것을 그만둘 때까지 정말 나이를 먹기 시작하지 않는다".

오늘은 조금 시원하기 때문에, 외출하고, 평소와는 다른 서점에 발길을 옮겨 보자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멋진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https://bookmeter.com/books/431983
감상·리뷰51
모두보기
스포일러
달걀
달걀
카미야 에미코가 25세부터 죽는 3개월 전까지 계속 썼다(!) 일기본. 유족이 저자의 사후에 발췌하여 책으로 만들었다는 것. 가미야씨는 평생 '쓰는 것'으로 내성을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기에는 잡을 일이 없는 진짜 문장이 실려 있어 어쨌든 읽을 수 있는 응답이 있다. "나는 단지 좋은 아내 현모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대로 평생 공부의 손을 멈추지 않고 나날을 보낸다. 일반적인 행복의 추구가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사는 카미야 씨에게는 존경과 동경의 마음을 품는다. 나 안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작가 중 한 명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일기 에세이를 좋아한다면 읽고 손해는 없을 것이다.
나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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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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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히로타카
미요시 히로타카
축복받은 지적환경 속에서 자란 재단하고 좋은 아내 현모의 직업인. 모두에게 완벽을 요구한 희구의 사람. 메이지기에 부활한 기독교 계보에서는 2세대째. 국제 연맹 사무 차장의 니와토 이나조와 소녀기에 교우 있어. 우연이지만, 에센여학원의 창립자 카와이도도 삿포로 농학교 시절의 니와토 벼조와 접점이 있다. 이 세 사람에게 공통되는 것은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에서 근대 자본주의의 원류로 되어, 공공의 정신이나 직업 윤리의 형성에 기여한 퀘이커파의 금욕적인 가르침의 영향. 성과는 삼인삼이지만 여자 교육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이타로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한 것은 흥미롭다.
나이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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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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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am
sukham
①가미야씨의 『생활에 대해』의 뒷면이라고 할까 토대·기반 오바가키 사이를 본다(할 수 있다). ②p. 29 츠루미 카즈코 양역 『이 마음의 자랑』 by Pearl Buck도 어느 날인지 읽어보고 싶다. "비극의 원인이 자신의 본질에 뿌리를 둔 것을 알게 된 사람에게는 암캐는 없을 것." ③p.34 「사람의 모든 좋은 것을 늘리려고 하는 그리스적 정신에 아무래도 채워지고 있다.」
나이스★3
코멘트( 1 )
2024/10/04
군인 O
군인 O
카미야 선생님의 「자성록」은 최고의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인황제의 고뇌하는 정신을 그리 그려낸 저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도 그런 카미야 선생님의 육성. 언젠가 읽고 싶습니다 ( 'ω')

나이스
10/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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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meg
생각해 내기. 중요한 것을 쓰고 있다. 가미야 미에코씨의 위업 속에 일상이라고 하는 근처가 있어. 그것이 또한 저장된다. 훌륭한 책.
나이스★38
코멘트( 3 )
2024/09/01
연대초
연대초
추신 오자 noto ⇒ note 실례했습니다! 🙇💦 연대초

나이스★1
09/04 15:31
meg
meg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스★1
09/04 16:06
3개의 코멘트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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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피
노피
「즐겁지 않으면」이 비밀번호의 우리와는 대극에 계신 분. 사람에 대한 헌신을 사명으로 하여 자애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드린다. 다방면에 넘치는 재능을 갖고 남아, 말려들거나 갈등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공헌할 수 있는 것을 추궁해 나가는 모습은, 시간, 체력과의 싸움이기도 하고, 아픈 정도다. 카미야 미에코 씨의 저작에 접하면 마음이 씻겨진다.
나이스★35
코멘트( 1 )
2023/09/09
연대초
연대초
논피 씨 안녕 경애하는 가미야 미에코 씨의 저서가 공독본에 한 권을 더해 매우 기쁘게 리뷰를 배독했습니다. 🍀 멋진 주말 보내세요! ✨ 여러 번 고맙습니다! 🙋 연대초

나이스★1
09/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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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an
fusarian
'여자이자 동시에 '괴물'에 태어난 이상, 그 특수성을 탓으로 가득 발휘하는 것이 사실이었다. "p.58 요미토모의 추천으로 동 저자의 "생활에 대해"와 함께 읽어 진행했다. 서두 말씀대로 압도적인 힘으로 자신과 읽는 것을 뿌려 놓았지만, 그 말씀 하나 하나는 자애로 가득하고 아직 언어화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기모치」가 되었다. 이 자신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저자의 일기로 쓰여진 책을 읽는 이 정도의 사치품. 사람으로 여러 선배의 위업에 경복하고 그 과정, 고통, 기쁨, 그 한쪽 끝을 조금씩 자신의 그릇에 부어 가고 싶다.
나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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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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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zzz
선한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너무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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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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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yclub
pantyclub
저자의 업적을 모르고 읽었다. 학자로서도 당시의 시대 배경에 의한 여성의 엄격한 입장을 잘 알 수 있다. 매일의 생활에서의 마음의 갈등이 잘 나타나 있다. 생일기를 그대로 책이 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정신적인 힘, 신념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결혼이 큰 문제라고 파악하고 있는 것도 당시의 일을 알 수 있다. 컨디션이 나빴던 것 같지만 별로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 않다. 의사이므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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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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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koto
hitokoto
 전후 일본인의 정신사에 큰 신경지를 열었던 카미야 미에코씨. 「가미야 미에코 일기」, 2002.1 발행. 1939년(25세)부터 1979년(65세)에 이르는 40년의 일기의 일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50세를 지나고 나서는, 신체의 부진에 고민되어, 입퇴원을 14회 반복되었다고. 이 일기가 수많은 명저를 낳은 원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설의 야나기타 쿠니오씨는, 「생활」을 계속 찾고 있는 일기라고 칭해지고 있습니다. 요 전날 우라구치 마사 씨와의 왕복서 간집, 오늘은 일기를 읽었습니다.
나이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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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hitokoto
hitokoto
 宵大草씨, 안녕하세요. 카미야 미에코 씨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이나 서간, 일기 등을 읽고 카미야 미에코씨의 인품이 조금 알았습니다. 항상 코멘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스★1
03/29 02:47
hitokoto
hitokoto
코멘트와 좋은, 고맙습니다!

나이스★1
03/29 02:53
3개의 코멘트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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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완두콩
"생각하면 건 이래 17년간 잘 몸이 가져온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 여생이라면 앞으로는 세 번째 여생. 그것은 더 짧을 가능성이 있다. 하루 종일 감사하고 살자."
나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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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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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오카
나라오카
쓰는 것이 사명이라고 알았던 젊은 날. 그러나 거기에서 20여년, 육아, 정신과 의사의 일, 돈을 위해서만의 내직과의 상극을 살아, 한때는 「괴롭히고 자살을 하고 싶어진다」 「인생과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장소일까」(p.122)라고까지 생각나게 하는 나날을 경험한다. 그래도 마침내 살아가는 것을 정면에서 생각한 책을 저술하게 된다는 그 삶의 뜨거움, 의지의 힘이 굉장했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생활에 대해'보다 더 생명에 대해 적혀 있었다.
나이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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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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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
마시로
사람으로서 존재하는, 그 경험을 출발점으로 한 깊은 생각에, 반복적으로 마음을 쳤다. 젊은 날의 말에는, 인간의 내면 세계에의 관심과, 나이고 싶다, 라고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다. 평생 쓰여지고 쓰고 싶다는 생각 속에서 헤매고, 배우고, 격투하고, 전력을 다하려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에 느껴진다.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사명으로서 괴로움을 완수하려는 생각은 많은 책이나 신앙 등에 지지되어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만년에 이르기까지 단계를 밟으면서 마음에 묻고 고뇌 속에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계속 썼다. 살아있는 말의 깊이에 사람을 생각한다.
나이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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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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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지 팡
히츠지 팡
25세로 하여 자신의 사명을 확신하고 결혼하여 본의가 아닌 일에 바쳐져도 가혹한까지의 열정을 갖고 있는 저자.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그녀처럼 강하게 한결같이 살 수 없는 것일까. 신앙과 헌신만이 가져오는 안녕이 있는 것일까. “이대로 전부 중반으로 죽어도, 혹은 장수를 다해 이 세상에 꽤 상당히 발자취를 남기려고 해도, 근본적으로 거대한 것이 없다. 창조되어 목적에 충실하게 사는, 그것 뿐이다” 그녀가 고뇌해 스스로를 꾸짖으면서 걸은 길에 용감하게 된다.
나이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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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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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게이
자신의 인생의 일로서 학문, 글을 다하고 싶다는 의지의 힘. 그것을 자신의 본분이라고 단언하는 자신감과 교지. 그렇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없고, 더 노력하지 않으면,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가정인으로서의 자신, 일개의 교사로서의 자신에게 아쉬움을 느끼고, 모두를 포기하지 않는 전부 완벽하게 하는, 같은 다음날에, 이웃의 사람으로부터 가정을 소소하게 하고 있다고 말해져 움켜잡는다. 그 중에서도 가족과의 온화한 시간이야말로 행복이라고 한다. 그 엽서, 텐션의 파도에 공감. 하지만 역시, 나에게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의 본분은 연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자신감은 아직 없다. 갑작스런 반기.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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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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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솔트
근면하고 겸손하고 애정 깊게 사명. 동경한다. 죽는 조금 전의 일기는 읽고 가슴이 막혔다. 좀 더 시간이 주어지면 좋았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의 몇 배나 농밀한 때를 보냈기 때문에, 카미야씨 자신은 기억 남기는 일은 없었을지도.
나이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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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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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owbeats
mellowbeats
지나치게 뛰어난 여성들이 매일의 생활에 대한 사랑과 연구에 대한 열정에 얽혀 고민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중얼거림에 기록되어 있어 지금의 일하는 여성들의 위대한 선구자라고 생각했다. 전업 주부가 될 수 없는 것에 대한 큰 틈으로 괴로워했을 것이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으로서는, 좀더 좀더 배워도 좋다고 등을 밀리는 생각이었다. 다만, 전전 전후의 일본에 있어서는 상당한 특권 계급이었기 때문에 성립한 삶의 방법이었다고도 생각되었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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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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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르
네무르
카미야 미에코의 불타는 영혼과 피로 그려진 싸움의 기록, 생생한 일기. 앞서 오는 불안과 끝없는 공부 욕구, 자신을 하고 「괴물」이라고 부르는 카미야 미에코의 사랑과의 만남, 아이를 받고 육아에 힘쓰는 한편으로 공부에의 시간이 나뉘는, 그리고 병과 학문. 40년에 걸친 가미야의 일기에는 일관되게, 배우고 쓰는 것에 손을 뻗어, 남지 않는 것에의 자극이 철자된다. 게다가 집요하게 자학적인까지이다. 하지만 일기는 굉장히 있었다고 하는 형태에, 자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자신과의 대화이며, 그것이 신과의 대화인 것을 잘 알 수 있다.
나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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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네무르
네무르
그리고 또, 카미야의 작열의 영혼에 접한다는 행위에 의해서, 자신의 공부 욕구가 찢어지면 끓인다. 별로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이 일기를 하고 자기 계발의 책이라고 부를 것이다. 「지금까지 공부한 것, 앞으로 공부하는 것, 그들 모두를, 자기의 생명에 따라 연소하자」

나이스★6
03/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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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나름
일기에 기록된 글에서 카미야 미에코씨의 헌신적인 생각, 자기 실현과 갈등하는 모습, 일상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 모습은 존중하고 열심히 따뜻하다. 부드럽게도 신념을 가지고 자신을 타인을 위해 다하려고 생각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아름답다.
나이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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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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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리코
토네리코
이 책 아주 긴 것 책장에 있었다. 6, 7년 정도일까. 안쪽에는 인간의 「생명」에 대해 깊은 속삭임을 따르는 정신과 의사, 라고 있다. 어째서 이 정도로 사람은 괴롭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 무언가에 돌진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이상하게 어쩔 수 없이 생각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아마 이것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의 살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을 바라보고 그 실현을 위해서 현실을 극기하려고 하는 그녀의 자세는 고통스럽고 장절하고 엄청나게 아름답다.
나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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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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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야마야
아나야마야
2681권. 내가 세계에서 존경하는 십명의 한 사람 카미야 미에코 씨. '생활에 대해서'는 유명하지만, 리얼한 그녀의 징계와 갈망을 읽을 수 있는 일기의 초록이다. 제네바, 뉴욕에서 배우고, 전후에는, 아버지 다문과 아베 노세이문부 대신의 통역, 번역자를 맡아, 의학 박사로 아우렐리우스의 「자성록」을 그리스어로부터 번역도 했다. 상냥한, 사려깊은 여성으로, 전전, 전중, 전후에 저술, 교육(상급 불어) 등에 헌신했다. 가장 저명한 것은, 나가시마 애생원에서 정신의학자로서, 요양자의 이야기를 부드럽게 들어 주는 선생님이며, 인생을 베팅해, 저작권집을 남겨 준 것이다.
나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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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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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모
마로니모
일, 사랑, 감사, 인내, 정진, 가정 등에 대한 저자의 육성이 너무 지적이고 현기증이 있을 정도. 이렇게 강력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맛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저서도 읽고 싶다. 갈등이야말로 힘이 된다는 희망을 그녀의 삶에서 가르쳐 주셨다.
나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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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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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노부
「생명」으로 유명한 저자도 혼자의 인간으로, 인생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고뇌하거나, 생활을 성립시키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다양한 갈등 속에서 그 명저가 태어났을까. 일기를 통해 그녀의 마음의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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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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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라파
유키라파
스포일러 읽기 친구의 리뷰를 읽고 읽고 싶습니다. 카미야씨의 20대부터의 일기의 가족에 의한 발췌입니다. 일하는 여성은 항상 아내, 어머니, 딸 역과의 겸업을 강요받는다는 것이 실감으로 있습니다만 카미야씨도 「완벽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습니다. 재능이나 태생이 축복받아도, 아니 축복되고 있기 때문에 그 소원일까요. 항상 나아가는 길을 고민하면서 걷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감상으로서 약간 벗어날지도 모르지만 「가는 길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젊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노인을 느낍니다) (자신의 일이다)
나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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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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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OO
KAZOO
카미야씨의 작품은 몇개인가 읽고 있습니다만, 마에다 다몬이 아버지로, 마에다 요이치 선생님이 오빠인 것은 몰랐습니다. 죽음 직전까지의 40년간에 ​​걸친 일기입니다. 그 때에 있어서의 자신이나 가족등을 중심으로 써 계십니다. 매우 금욕적인지 금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의미 완고한 면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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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고토란
고토란
KAZOO씨>오늘밤은. 항상 ☆ 감사합니다. 카미야 여사의 스트릭, 금욕은 『자성록』에 영향을 받고, 추억이 강하기 때문에 번역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히사카타 흔들기에 동서를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당신의 독서량에 경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스★2
03/14 23:58
KAZOO
KAZOO
Gotoran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독서 미터에서도 이런 책을 읽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든든하게 느낍니다.

나이스★2
03/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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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느
이본느
일기를 읽고 있어, 「생활에 대해」를 재독하고 싶어졌습니다. 압도되는 구도적 인생이군요. 같은 인간과는 무조건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나이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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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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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 노레
씨와 노레
인생 속에서의 시간의 사용법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봐야 할까.
나이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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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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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chiniyan
tacchiniyan
일기는 본래,personal인 것. 그것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무엇과 호화스러운 일일 것이다. 25세부터 만년까지의 일기는, 의사로서, 교사로서, 필자나 역자로서, 통역으로서, 어머니로서.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립요양소 '나가시마 애생원'에 있는 카미야 서고를 찾아온 교회 회원들로부터 추천받아 읽었다. 의학 등의 전문 용어가 빈번하기 때문에 사전을 좌우로 두고 싶다.
나이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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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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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입
직입
나는 과거에 카미야 씨가 다녀온 것의 존중을 칭찬 해 버렸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몸매를 보면서 그녀의 삶의 태도가 칭찬되어야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읽은 후에는 두려워하지만 그녀처럼 보이고 싶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나이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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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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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세
사카세
진선미의 추구. 가족에 대한 사랑. 생활과 질병의 피로. ☆4
나이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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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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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히토미
히노하라 선생님의 강연 목표로 실시한 「가미야 미에코 탄생 100년 기념 강연」에서 구입. 갈등하면서 똑바로 살아있는 자세에 감동했습니다. 자기 표현, 자신의 사명,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모두에게 전력하고 있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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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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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RC
이상을 향해 매진하면서도 스스로를 계명하고, 내성되고 있는 개소나, 가사·육아, 본망이 아닌 일 등에 시간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고민하는 모습 등, 화려한 활약의 뒤에 이런 사정이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처럼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에 오히려 인간미가 느껴진다. 가족을 포함한 사람 전반에 대한 정의 깊이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나이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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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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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란
고토란
스포일러 저작으로부터도 카미야 미에코씨의 본연의 훌륭함·위대함을 알 수 있지만, 본서(25~65세까지의 40년에 걸친 일기)에서는, 장식하지 않는 생의 말로의 사색이라고 표현하는 것에의 강하고 뜨거운 생각이 한결같이 전해져 온다. 자신을 믿고 자신답게 자기 실현을 완수한 가미야 미에코씨의 겸손함과 자성적인 갈등의 궤적을 철저히 철저히 귀중한 기록. 스티커 메모로 한잔! 감명을 받은 프레스를 이하에. "정확히 꽃이 태양을 향하도록. 그래서 나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몸을, 사회를, 건전하게 하기 위해서 일생을 불태우고 싶다"(1939년, 25세) "벨그곤을 읽었다.↓
나이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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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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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철
jun 철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의 일기입니다. 일기 전체의 몇 %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반생을 망라한 일기라고 하는 것은 저명인 중에서는 드문 것이 아닐까요. 일의 이야기에서 어머니로서, 또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대해서, 마음의 움직임이나 갈등이 그려져 있어 흥미롭습니다. 가족에게 역사 있다는 느낌일까요…
나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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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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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네로
카미야 미에코의 일을, 누구도 모르고 구입하고 있던 책. 드디어 읽는 것도 부족해져서 읽어 보았다. 어학에 능숙하고 상냥한 반려와 소년이 둘이서, 의사이자 작가였던 사람···라고 쓰면 부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어머니이며 아내이자 작가이자 의사였다(때로는 어학 교사) 그녀의 인생은 평탄하지 않았던 것이 엿보였다. 다음 번 저서를 읽고 싶다.
나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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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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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마키
「전시중의 동대병원 정신과를 지지한 3명의 의사 중의 1명」이라든가 「전후에 GHQ와 문부성의 절충을 한 손에 맡고 있던 사람」이라든가 「미치코 황후의 상담역」등의 일화로 알려진 카미야 미에코 여사의 25세부터 죽기 전의 6 이 일기를 읽으면 깊게 사색하고, 연구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항상 자신을 겸손하게 지내고, 게다가 고뇌하는 그녀의 모습에 마음을 흔들린다. 「이상을 향해 격려해 나가는 용기를 치명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외측의 것이 아니다. 안쪽의 확신이 무너져 가는 것이 제일 무서운」 일을 가지는 모든 여성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1권.
나이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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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마키
마키
유코 씨; 코멘트 감사합니다. 카미야 미에코 전시회가 있었습니까? 멋지네요. 가미야 여사의 책은 여러가지 나와서 전부 읽지 않았지만, 이 일기는 그 중에서도 그녀가 사는데 있어서의 「갈등」이, 장식하지 않는 말로 쓰여져 있어 마음을 친다. 추천의 1권이므로, 시간 있을 때에, 부디 부디♪

나이스★1
07/07 20:54
연대초
연대초
Maki 씨 처음 만나서 연대초라고 합니다 저는 카미야 미에코씨를 경애해 오랜 세월의 팬입니다 레뷰를 매우 기쁘게 배독했습니다 “생활에 대해”를 읽고 나서는 “카미야 미에코 일기” “가미야 미에코의 세계” “하릴 지프란의 시” 등은 특히 사랑 잘 부탁드립니다 宵大草

나이스★2
02/13 19:34
3개의 코멘트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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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하루카
의사, 아내, 어머니, 여성으로서 다면적으로 살면서, 강한 1개의 심이 지나간 인생에 경복해, 계속 동경해, 좌우의 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의 특권계급에 태어나면서 거짓말 정말 사회의 밑바닥에서 깊은 슬픔을 가진 사람과 함께 살아난 희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없어지고 계시는 분입니다만, 많다고는 할 수 없는 저서는 모두 읽고 있어, 인생의 좋지만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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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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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루
노마루
내 성경. 정말 존경하는 여성이고 여성의 삶 방식이다. …그래도, 자신을 빼놓고, 자신의 두툼함에 어두운 기분이 된다. 이렇게 강한 사명감이나 의지는, 어떻게? 하지만 지금의 여성은 이런 삶의 방식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여성의 길을 개척한 이런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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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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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즈
미나즈
『생활에 대해』를 읽으려고 하면, 평내 유미가 부록에서 “『가미야 미에코 일기』를 읽고 흔들리지 않았던 사람은, 처음으로 「생활에 대해」를 읽을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출판되는 일기는, 타인에게 읽게 하는 것이 전제로서 있지만, 이것은 다르다. 그러니까, 카미야 미에코 그 자체가, 확실히 쿠키리하고 있다. 읽는 것도 기억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훔쳐 읽고 있는 느낌으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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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谷美恵子日記』 (Kamiya Mieko Nikki) と『生きがいについて』 (Ikigai ni Tsuite) は、いずれも精神科医・神谷美恵子(クエーカー)の思想を伝える重要な著作ですが、性質と目的が根本的に異なります。


📘 1. 著作の「性質」の違い

項目『神谷美恵子日記』 (Kamiya Mieko Nikki)『生きがいについて』 (Ikigai ni Tsuite)
ジャンル日記・記録 (Journal)論考・思想書 (Treatise/Philosophical Essay)
形式主観的・私的な内面の記録。神谷自身の苦悩、勉強欲、自虐的なまでの自己との対話、日々の葛藤が綴られている。客観的・学術的な論文形式。神谷がハンセン病患者への臨床経験と広範な知識をもとに、「生きがい」という概念を定義・分析している。
書かれた目的自己との対話であり、内面の真実を記録すること。神谷自身が「怪物」と呼ぶほどの激しい情熱と苦悩を書き記すことで、自己を律し、神との対話の場とした。患者や人々に寄り添うこと。苦悩の中にいる人々に向けて、「生きがい」とは何か、それを失った時にどうすれば見つけ直せるのか、道筋を示すこと。
刊行形態1939年から1979年に及ぶ40年間の日記の一部を、没後に選抜・編集して刊行されたもの。1966年に専門書として初版が発行され、その後長きにわたり読み継がれている永遠の名著

🔍 2. 内容とテーマの「焦点」の違い

項目『神谷美恵子日記』の焦点『生きがいについて』の焦点
テーマの中心「私」の苦悩と探求「人間一般」の生きがい
探求の動機「自分自身の内なる問題」(結核罹患、理想と現実のギャップ、心身の弱さ、勉強への欲求など)。この日記は、彼女自身の燃える魂と戦いの記録である。「ハンセン病患者との出会い」と、病や死によって生きがいを奪われた人々の臨床的な観察と分析
生きがい論『生きがいについて』の源泉。日記の中で神谷が追い求め続けた「生きがい」という問いや、自らの信仰 (クエーカーの平和主義や奉仕の精神) を実践しようとする苦闘が、生々しい姿で表されている。「生きがい」の体系化。生きがいを「生存充実感」「未来性」「自己実現」「意味と価値(信仰)」など7つの欲求に分類し、論理的かつ客観的に分析・定義している。
特徴的な表現感情的な高まり、激しい自問自答、「自分から何のよきものが出よう」といった自虐的な表現医師らしい客観的で冷静な分析と、理性に裏打ちされた普遍的な希望のメッセージ

要約

神谷美恵子日記』は、『生きがいについて』という思想が生まれる土壌であり、その思想を抱いた一人の人間(神谷美恵子)の血の通った苦闘の記録です。一方で、『生きがいについて』は、その苦闘と臨床経験から生み出された、普遍的な哲学を体系的にまとめ上げた論考です。

『神谷美恵子日記』は、読者に**「生きるという行為の熱さ、意志の強さ」**を、より本質的な意味で感じさせると言えるでしょう。


A helpful video discussing the key philosophical concepts is: 【要約】生きがいについて――神谷美恵子コレクション【神谷美恵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