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잃은 개 1 - <논어> 읽기, 새로운 시선의 출현 | 리링 저작선 2
리링 (지은이),김갑수 (옮긴이)글항아리2012-07-16
원제 : 喪家拘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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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쪽
집 잃은 개 1 - <논어> 읽기, 새로운 시선의 출현
집 잃은 개 2 - <논어> 읽기, 새로운 시선의 출현
[품절] 집 잃은 개 세트 - 전2권 - <논어> 읽기, 새로운 시선의 출현
책소개
2007년 중국 인문 출판계 뜨거운 화두였던 <집 잃은 개> 한국어판 완역본. 리링 베이징대 교수의 <집 잃은 개>가 드디어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왔다.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출판된 이 책은 그해 각종 도서상을 거머쥐고 현재까지 수십만 권이 팔리면서 최고의 <논어> 주석서이자 독서가이드북으로 확고한 위치를 점해오고 있다.
이 책이 그토록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공자를 ‘집 잃은 개’에 비유한 <논어> 읽기의 파격성도 한몫을 차지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수천 년에 걸친 <논어>에 대한 수많은 주석서들과 발굴된 죽간과 금석문, 현대의 <논어> 해설서들을 총망라하여 정리하고 그 바탕 위에서 <논어>를 한 글자 한 글자 풀이함으로써 <논어> 그 자체의 맛을 웅숭깊게 되살려놓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작가 우쓰吳思가 이 책을 일컬어 “주희의 <논어집주>를 뛰어넘는 책”이라고 상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철두철미한 고증과 치우치지 않은 해석 및 통찰력 넘치는 논평의 결합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목차
1권 차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제자
- 본문에 나오는 『논어』 주석서
- 자서自序
제1부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주註
2권 차례
제1부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제2부 『논어』 읽기의 네 가지 필독 지식
제1장 그 책을 읽으면 그의 사람됨을 알 수 있다
제2장 공문의 제자 및 기타
제3장 옛사람들의 『논어』 읽기: 본문, 주석, 기타
제4장 현대인의 『논어』 읽기와 기본 참고서
결론 1 공자는 자신은 성인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결론 2 진짜 군자는 어떤 사람인가, 공자는 어떻게 설명했는가
결론 3 공자의 유산: 유토피아에서 이데올로기까지
주註
옮긴이의 말
인명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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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7월 14일 '주목! 이 책'
동아일보
- 동아일보 2012년 07월 14일 '인문사회'
한겨레
- 한겨레 신문 2012년 07월 14일 새 책
저자 및 역자소개
리링 (李零)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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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논어』 연구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자 리링 교수는 1948년 중국 허베이성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1977년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에 들어가 금문金文 자료의 정리와 연구에 참여했고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과정에서 은주殷周시대 청동기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시 고고연구소에서 고고학 발굴에 매진하다가 농업경제연구소로 옮겨 선진先秦시대 토지제도사를 공부했다. 오랜 참여적 연구를 통해 빚어낸 명철한 지성으로 여러 고전 해설서를 펴내어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과 참신한 시각으로 『논어』를 새롭게 풀어낸 『집 잃은 개』는 각종 도서상을 휩쓸고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기록됐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는 ‘삼고三古의 대가’로 통한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작으로 『논어, 세 번 찢다』 『집 잃은 개』 『전쟁은 속임수다』 『유일한 규칙』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다』 『리링의 주역 강의』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중국고고학, 위대한 문명의 현장>,<노자>,<꽃 사이에 술 한 병 놓고> … 총 11종 (모두보기)
김갑수 (옮긴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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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유학 및 동양철학을 공부하고 〈장자 철학에서의 자연과 인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국민대, 경기대, 협성대 등에서 강의했고, 중국 산둥사범대학교 초빙교수,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전임연구원, 호서대학교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족의학연구원 사무총장, 호원대 겸임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중국의 도가연구 현황과 전망』 『장자와 문명』 『노자의 도덕경』 『마음이 담긴 동양예술 산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장자』 『노자-실증적 노자 읽기』 『집 잃은 개』 『중국이라는 새로운 국가모델론』 『장자 멘토링』 『동양의 자연과 인간 이해』 『민주사강』 『본초강목』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물 흐르는 대로 노자의 도덕경>,<장자와 문명> … 총 1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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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쪽
[품절] 집 잃은 개 세트 - 전2권 - <논어> 읽기, 새로운 시선의 출현
책소개
2007년 중국 인문 출판계 뜨거운 화두였던 <집 잃은 개> 한국어판 완역본. 리링 베이징대 교수의 <집 잃은 개>가 드디어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왔다.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출판된 이 책은 그해 각종 도서상을 거머쥐고 현재까지 수십만 권이 팔리면서 최고의 <논어> 주석서이자 독서가이드북으로 확고한 위치를 점해오고 있다.
이 책이 그토록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공자를 ‘집 잃은 개’에 비유한 <논어> 읽기의 파격성도 한몫을 차지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수천 년에 걸친 <논어>에 대한 수많은 주석서들과 발굴된 죽간과 금석문, 현대의 <논어> 해설서들을 총망라하여 정리하고 그 바탕 위에서 <논어>를 한 글자 한 글자 풀이함으로써 <논어> 그 자체의 맛을 웅숭깊게 되살려놓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작가 우쓰吳思가 이 책을 일컬어 “주희의 <논어집주>를 뛰어넘는 책”이라고 상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철두철미한 고증과 치우치지 않은 해석 및 통찰력 넘치는 논평의 결합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목차
1권 차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제자
- 본문에 나오는 『논어』 주석서
- 자서自序
제1부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주註
2권 차례
제1부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제2부 『논어』 읽기의 네 가지 필독 지식
제1장 그 책을 읽으면 그의 사람됨을 알 수 있다
제2장 공문의 제자 및 기타
제3장 옛사람들의 『논어』 읽기: 본문, 주석, 기타
제4장 현대인의 『논어』 읽기와 기본 참고서
결론 1 공자는 자신은 성인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결론 2 진짜 군자는 어떤 사람인가, 공자는 어떻게 설명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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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링 (李零)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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