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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谷美恵子: いのちのよろこび (人生のエッセイ) Tankobon Hardcover – January 1, 2000
by 神谷 美恵子 (Author)
4.8 4.8 out of 5 star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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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Amazon カスタマー
5.0 out of 5 stars とても素晴らしい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8, 2021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とても素晴らしい感動いた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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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くら
4.0 out of 5 stars 神谷美恵子の入門書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 2013
Format: Paperback
神谷美恵子さんが書いたエッセイ、講演などから、
主に人生をテーマとしたものを集め、まとめられた本。
目次
'T、私の人生(NHKラジオ講演)1976年
亡父前田多門を語る
'U、女性の生き方について(女子高校生のための講演)1971年
主婦の生きがい1970年
'V、人と仕事(看護学生への講演)1971年
生きがいについて
'W、命の喜び〜生きがいを求めて 1970年
存在の重み 1971年
「私たちはいろんな条件が重なって生かされている」と語る著者。
同じ病気(結核)で死んだ人がたくさんいるのに、どうして自分だけが治ったのかと
考え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という。
「他人に生きがいを与えられる人になる」
押しつけではなく、自分の心から自然に流れていくような存在になる必要がある。
誰かのさりげない微笑みが、人を励まし、生きがいを感じさせてくれる。
人間とはこうした小さなことで毎日お互いに生きがいを与えあい、
支えあ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年がら年中、人のためになる行動をしなくてもいいと思います。
時には「何かのために」という目的行動をすっかり離れて、
自分の心を休ませ、楽しませる方法を持つとよいと思うのです。
そうして生きる喜び、生きる楽しみを味わったならば、
その心を携えて、現実の世界に戻って来ましょう。
生きがいを感じやすい心とは、謙虚な心、感謝を知る心
を持つことだろうと思われます。
人間の心は絶えず生きがいを感じるようには出来ていないので、
一生のうち何度か「生きていてよかったなぁ」と感じる瞬間があれば
有難いとすべきでしょう。
「生きがい」という言葉は、日本語にしかない表現だそうです。
自分の生き方が、他者にとっても役立つものでありたいと願う。
この人生を「有難い」という気持ちで生きておれば、たとえ人の脚光を
浴びることがなくても、その人自身が生きがいを感じ、周りの人にも
生きがいを与えることが出来るものなのです。
心が敏感であれば、何でもない所に生きがいを感じることが出来るでしょう。
精神科医の立場から、人の心の世界をよく知った上で生きがいについて
書かれた本。ハンセン病患者との関わりや自身の病気を通して思ったことなどが
ベース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
著者の他の本に比べると、字も大きく、簡単に書かれているので、
読みやすく分かりやすい本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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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くん
5.0 out of 5 stars 素敵な死後の世界 千の風になって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159頁) 『素敵な死後の世界』 観を、神谷 美恵子博士は語っておられる。 岡山県瀬戸内市 邑久(おく)町、 国立療養所 長島愛生園の万霊山で哲学思考されている。今はなき人々のことを。――― 人間は肉体死後 自然の要素、元素にかえってしまっても、なおも 『人間の生命』そのものは 決して無に帰したわけではないのだ。人間は『生命』である。眼前のみ空をあおげ。あの大きな空の 千の数ほどのヒツジ雲。「彼らは光明を投げかけてくれる」 彼らは 「たましいの霊格が高い」のだ。 彼らは『千の風』になって あの大きな空を、空高く 吹きわたっているのだ。 想いはるか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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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미에코 : 생명의 요로코비 (인생의 에세이)
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매우 훌륭함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8, 2021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매우 멋진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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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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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4.0 out of 5 stars 카미야 미에코의 입문서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 2013
Format: Paperback
가미야 미에코씨가 쓴 에세이, 강연 등으로부터,
주로 인생을 테마로 한 것을 모아, 정리된 책.
목차
'T, 나의 인생(NHK 라디오 강연) 1976년 망부 마에다 다문을
말하는
'U, 여성의 삶 방법에 대해(여고생을 위한 강연
) 1970년 존재의 가중치 1971년 「우리는 여러 조건이 겹쳐 살려지고 있다」라고 말하는 저자. 같은 병(결핵)으로 죽은 사람이 많이 있는데, 왜 자신만이 낫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억지 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존재가 될 필요가 있다. 누군가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사람을 격려하고 생생함을 느끼게 해준다. 인간과는 이런 작은 일로 매일 서로 생명을 주고, 지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이가 들면 연중, 사람을 위해서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무언가를 위해서'라는 목적 행동을 완전히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쉬고 즐겁게 하는 방법을 가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기쁨, 사는 즐거움을 맛본다면 그 마음을 가지고 현실의 세계로 돌아옵시다. 생명을 느끼기 쉬운 마음이란 겸손한 마음, 감사를 아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마음은 끊임없이 생명을 느끼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생 중 몇번이나 「살아서 좋았다」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으면 고맙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이라는 말은 일본어밖에 없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인생을 '고맙다'는 마음으로 살아 있으면, 비록 사람의 각광을 받는 일이 없어도, 그 사람 자신이 생명을 느끼고, 주위의 사람에게도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민감하다면, 아무것도 없는 곳에 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사람의 마음의 세계를 잘 알고 살아있는 것에 대해 쓰여진 책. 한센병 환자와의 관계나 자신의 병을 통해서 생각한 것 등이 베이스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의 다른 책에 비해, 글자도 크고, 간단하게 쓰여져 있으므로, 읽기 쉽고 알기 쉬운 책입니다.